- 전체
- 후기 6740
- 후기-카드 1810
- 후기-발권-예약 123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6921
- 질문-기타 20553
- 질문-카드 11649
- 질문-항공 10144
- 질문-호텔 5176
- 질문-여행 4012
- 질문-DIY 17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5
- 정보 2412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0
- 정보-기타 7989
- 정보-항공 3814
- 정보-호텔 3224
- 정보-여행 1051
- 정보-DIY 203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6
- 여행기 341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4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1
한국갔다 귀국하는 몽크입니다.
차곡차곡 (사)모은 ^^;; AA마일로 갈때는 JAL퍼스트를 올 때는 비즈니스로 예약하고 룰루랄라~~ 여행을 했는데...
한국행-----
1. JAL 퍼스트---여러분이 후기 남기신대로 승무원들의 친절도, 좌석도 좋은데...밥은 맛없습니다.
그래도 잠자리가 너무 편해서 비행기에서 잠못자는 울 남표니 너무 애기처럼 잘자서 무지 뿌듯했어요.
*왠지 JAL 퍼스트는 푹 잠자는게 남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2. JAL 퍼스트 사쿠라 라운지...첫경험이라 가슴 설레며 나리타 사쿠라 퍼스트 라운지 들어갔는데...헐....돗데기 시장도 이런 돗데기 시장이 없는 거 있죠.
이건 뭐지?? 예전 비즈니스 사투라 라운지보다도 못한 느낌...우잉...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행기가 연착되고 뭐 그런게 있었던 모양이더라구요.
마사지고 뭐고 모든 서비스는 포기. 그냥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다가 왔어요.
*그래도 공항 라운지는 항상 좋아요...^^
미국행-----
1. 나리타 힐튼.& AEON MALL......미국 들어오는 편을 JAL 을 이용하기에 20000pts 로 나리타 힐튼을 잡고 하루 묵었어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나리타 구경을 하기로 큰 맘을 먹었습니다. 두둥~~~
나리타 힐튼은 공항과 JR station, AEON 몰이라는 곳에 셔틀버스를 제공합니다.
나름 블로그도 찾아보고 해서 AEON 몰로 갔는데...루히나라 80 혹은 90년대 쇼핑몰같더군요. 크기는 미귝 몰 사이즈만한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타코야끼집에 필이 꽂혀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왜 그리 맛있어보이는지..
이리저리 머리 굴리며 메뉴를 골랐는데.....꽈광...여기는 CASH ONLY 래요.!!!!
급 밀려드는 허기를 면하려고 맥도날드로 갔는데 여기도 CASH ONLY!!!
버스를 기다리려고 내려 왔는데 다이소에 과자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마구 뛰어 과자들고 긴 줄을 기다려 겨우 제차례가 됐는데....역쉬 CASH ONLY!!!!! 헐....떨리는 손으로 다시 과자를 제자리로....
1층에 있는 스타벅스는 카드를 받기에 수박 아이스티로 허기를 달래며 호텔로 왔어요.
아....단돈 1000엔이 그렇게 럭셔리 여행을 급 초라하게 만들줄이야....
*AEON mall Food court 가시려면 일본돈 준비하세용~!! ^^
2. AKIHABARA & SAKURA LOUNGE...올 때는 지인들 선물로 도쿄 과자 시리즈를 구비. 근데 AKIHABARA는 항상 사람이 넘 많아요.
항상 사는 딸기 케익, 로이스 감자칩, 바움쿠헨, 병아리 과자 사고 무지 흐뭇, ^^
비즈니스 탈 때 몇 번 가본 사쿠라 라운지로 가서 맥주 한 전 하고 알딸딸..오늘은 조용하고 운치 있네요.
돌아가는 발걸음은 항상 무겁지만....담에 또 갈 날을 기역하며 맘을 추스리네요.
모두들 좋은 독립기념일 보내세용~!! ^^
- 전체
- 후기 6740
- 후기-카드 1810
- 후기-발권-예약 123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6921
- 질문-기타 20553
- 질문-카드 11649
- 질문-항공 10144
- 질문-호텔 5176
- 질문-여행 4012
- 질문-DIY 17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5
- 정보 2412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0
- 정보-기타 7989
- 정보-항공 3814
- 정보-호텔 3224
- 정보-여행 1051
- 정보-DIY 203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6
- 여행기 341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4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1
12 댓글
호오이호오
2017-07-03 16:15:47
전 야구장을 갔더니 입장료는 cash 혹은 jcb 만 받는다길래 동전까지 탈탈 털어서 냈던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kfc 에서도 jcb only...
monk
2017-07-04 08:02:51
앗, 호오이호오 님도 경험하셨군요. 단돈 $1.50 짜리 쿠키도 카드로 사먹는 미국에서 너무 스포일됐나봐요.
당연히 카드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앞으로는 아시아지역 여행할 때는 작은 돈은 그나라 화폐로 공항에서라도 환전하는게 작은 여행 팁인 것 같아요.
오하이오
2017-07-03 16:57:50
이제, 돌아가시는 군요. 모쪼록 편안하게 잘 도착하셨길 바랍니다. 그런데 현금만 받는 건 무척 의외네요. 집에 굴러 다니는 엔화들이 좀 있는데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마저. ㅎㅎ.
monk
2017-07-04 08:03:59
네...잘 놀다 들어왔네요. ^^ 오하이오님, 맘은 감사히 받을께요.
이쁜 아이들과 멋진 사모님과 마지막 하루까지 알뜰히 즐기다 오세요. ^^
하늘향해팔짝
2017-07-04 04:47:52
monk
2017-07-04 08:07:56
저두요. 진짜 타코야끼 먹고 싶어 '팔짝' 뛸 뻔 했어요...^^
로이스 초콜릿은 전 개인적으로는 별로예요. 부드러운데 저한테는 약간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생초콜릿인지, 생크림 초콜릿인지 그랬던 것 같아요?? 냉정보관이라 미국에는 못사와요.
대신 감자칩은 진리의 '단짠'입니다. 엄지 척!
그리고 면세점에는 없는 로이스 쿠키 세트가 있는데 이건 제가 엄청 좋아해요. 한국에서 파는데 가격은 사악해요.
디제이
2017-07-04 06:22:24
monk
2017-07-04 08:09:37
감사해요, 디제이님. 저도 경유하는 곳이라 환전을 안했다가 낭패를 봤네요.
아마 아시아는 미국 달러 $10~20 정도는 그나라 돈으로 환전해서 가지고 있는게 저처럼 강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방법일 듯 해요. *^^*
페이션스
2017-07-04 06:49:24
저도 홍콩 가서 카드 안받는데가 넘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로마에도 카드안받는데가 꽤 되었었어요 ㅠㅠ 11월에 일본가는데 참조하겠습니당
monk
2017-07-04 08:11:29
아, 그렇군요. 유럽도 그런데가 있다니...역쉬 미국이 크레딧 카드의 천국인가봐요.
11월, 일본여행....부럽네요. 즐거운 일본 여행 하세용~~~
tofu
2017-07-04 11:32:00
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제가 갔을 때마다 도떼기시장이었어요 그래도 여기 위스키 종류가 좋아서 다 용서가 되더라고요 ㅋㅋㅋ
monk
2017-07-04 20:03:32
아...원래 그렇군요. 오히려 비즈니스 라운지가 조용하더라구요, 전 술은 맥주만 좋아하는지라..,
그래도 이렇게 마모를 알고 매번 라운지 들어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