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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신랑 IHG 신청하고 (마모님 링크로!!!) AU로 제 동생 이름을 넣었거든요
지금까지 체이스의 경우 AU는 이름만 달랑 묻는 경우가 많아서
인쿼리도 줄일겸 해서 동생 이름을 넣었는데
신랑 카드는 며칠전에 도착했는데
AU는 감감 무소식...
오늘 체이스에서 편지 한장을 받았습니다.
AU의 이름, 생일, 주소를 보내라구요.
거기에 덧붙여서 위의 사실이 '사실'이라고 증명할 수 있느냐..
그리고 AU의 동의하에 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맞느냐..
만약 아니면 카드를 닫겠다... 고 적혀 있더군요
첨에는 그냥 동생 이름으로 밀고 갈까 했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서... 제 이름으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제가 욕심이 좀 과했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신랑에게 잔소리 엄청 듣고... ㅎㅎㅎ
자숙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다른 세계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일게임도 하다보면 중독성이 많고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자원으로 가성비를 뽑아내려니
저도 모르게 욕심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보내는 의례적인 편지일 수도 있겠지만
이 참에 좀 쉬어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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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노마드인생
2017-09-11 18:44:27
World
2017-09-11 19:27:25
콜렉터
2017-09-11 21:29:00
마일모아
2017-09-11 20:24:46
그냥좋아
2017-09-11 20:35:36
모든게 점점 타이트해지네요.
Apollo
2017-09-11 21:44:11
chase와도 멀어지는 느낌...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나요?.. 추억만을 남긴채....
제이유
2017-09-11 22:32:01
World
2017-09-11 23:18:14
아무리 마적계가 타이트해졌다 해도, 제 인생 통틀어 가장 많은 용돈을 받은건 아멕스 - 체이스 - 시티 - 바클레이 - U.S. Bank 등등입니다. 인생통틀어 할머니, 삼촌들에게 받은 용돈보다 많아요. 3개월에 한번씩 5만마일 뽑아먹으면서 가늘고 길게 가고 있지만,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Lucas
2017-09-11 23:25:39
웃픈현실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전 씨티빼고 다 받아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