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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일주일 짧은 유럽여행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bold, 2017-09-12 11:33:08

조회 수
4547
추천 수
0

회사일로 10월 22-2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출장을 가게 됐습니다. 일정에 없던 게 갑자기 잡혀 혼자 갑니다. 

뒤로 7일 (10/26-11/2) 정도 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유럽 어디매를 짧게 여행해 볼까 짱돌을 굴리고 있는데 경험부족으로 답이 안 나오네요. 

마모님들은 10월 말 7일 일정이라면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DC 출발로 Turkish Airline이나 British Airways로 긴 lay over를 감수하면 회사출장비 외에 비행기값도 더 안 들 것 같고 (오히려 더 저렴해 지는... ^^) 유럽의 가을은 깊었을 것이고 해서 이리 저리 생각만 하다가 여쭤봅니다.  유럽은 겨울 스위스를 제외하고 가 본 나라가 전혀 없습니다. 

남아공을 여행하면 가장 좋겠지만 내년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길게 있을 거라서 남아공 여행은 그 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는 아직 리츠칼튼 포인트가 없고 ㅠㅠ 호텔포인트를 혼자 쓰기는 아깝기에.. 호스텔과 한인민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렴이 여행으로다가...


우선 제가 생각해 본 몇 가지는 이렇습니다. 

1) 마드리드 in, 바르셀로나 out

British Airways

IAD-(LHR 9시간 layover: 나가서 런던 찍고 와야겠죠?)-JNB-MAD-BCN-IAD


2) 파리 in and out 

Turkish Airlines 혹은 Air Canada & Lufthansa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가 스페인보다 그다지 확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가 보면 또 다를 수도 있겠죠? 몰라서 그럴수도...^^; 


3) 코펜하겐 in - 독일 함부르그 & 하노버 (친한 선배가 있습니다.) - 브뤼셀 - 암스테르담 out

오랜만에 선배도 보고 맥주도 실컷 마시는 일정 ^^


4) 밀라노 in 베니스 out

밀라노, 피렌체, 베니스. 로마까지 가면 너무 버겁지 않을까 해서요.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해 본 것인데, 유럽여행 경험하신 마모님들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___________^



35 댓글

우리집강아지는

2017-09-12 11:41:46

10월말에 파리는 좀 쌀쌀하고 비도 많이 와요.. 10월에 이태리는 덜 덥고 여행하기 좋아요..  아니면 날짜가 맞으면 바르셀로나 아니면 로마(근처) 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7일 짜리하세요..

bold

2017-09-12 11:44:25

크루즈는 생각지도 못했던 옵션이네요! 배멀미가 있긴 하지만 큰 배니까 괜찮을 것 같구요. 찾아보러 갑니다! 감사해요 '우리집강아지는'님!! (왠지 복실강아지~~하고 노래해야 할 것 같은... ^^)

달이랑

2017-09-12 12:35:12

4번 이태리 추천합니다. 지난 여름 다녀왔는데 아직도 많이 생각나네요. Dreaminpink님이 올이신 후기 있으니 참고 하셔서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남아공까지 가시니, 유럽은 여러 곳을 다니기 보다는 몇 곳에서 편하게 쉬시는 편이 좋을 듯 하고요... 그렇다면 이태리 남부가 최고인 듯 합니다. 나폴리,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 이렇게요. 

bold

2017-09-12 15:11:14

날씨 생각하면 남부유럽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이태리 남부 하~ 나폴리, 엄청 땡기네요. 살짝 추운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급 흔들리는데요... ㅠㅠ 

아날로그

2017-09-12 13:18:56

테마를 먼저 정해보세요. 건축이라면 마드리드, 휴양이라면 이태리 남부, 박물관이라면 파리, 맥주라면 독일! 찾아보니 일정이 옥토버페스트 기간(9/16 - 10/3)이랑은 안 겹치네요. ㅜㅜ 그리고 만약 총각이시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 좋아하시면 한국 사람들 많이 가는 로마나 파리 등에서 민박하시면서 재밌게 노셔도 좋구요. 전 애들 아빠라 못해본 것 중에 그게 젤 부럽더라고요. (여보 지금은 정말 하기 싫어요!)

bold

2017-09-12 15:15:44

테마를 정하는게 선택의 폭을 확실히 나누고 좁히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역시.. 마모님들께 묻길 잘 했나봅니다. 저는 결혼한 처자이고 남편은 이번에 함께 합류하지 못한다 하여 혼자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소셜하지도 젋지도 않지만 ^^; 순전히 한국밥 없으면 못살아서 민박을 심히 고려 중입니다. 저는 박물관보다는 시장, 먹거리, 마실거리를 더 좋아하고 도시보다는 휴양지를 더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이태리 남부나 독일 벨기에 중에 선택해야지 싶습니다. 스페인도 그런 테마 (먹고 마시고 돌아댕기고 ^^)로 여행하면 안되려나요? 

똥칠이

2017-09-12 13:40:03

무조건 맥주요!! ㅋㅋ 순전히 제 취향입니다

bold

2017-09-12 15:16:04

똥칠이님 저랑 같은 취향이시네요!! 취향저격! ^^

항상고점매수

2017-09-13 22:12:51

+1

맥주투어로 독일을 추천 드립니다!^^ ㅎㅎ

컨트롤타워

2017-09-12 15:23:02

10월말 이면 베니스의 아쿠아 알타 시즌 간당간당 해져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이나 독일 좋아 보여요

bold

2017-09-12 15:36:17

아쿠아알타가 뭔지 몰라 찾아봤네요. 침수가 되기도 하는 군요. ㅠㅠ 아무래도 이태리 휴양여행은 다음에 남편과 가는 걸로 미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wonpal

2017-09-12 15:41:34

전 당근 1번 

마드리드 2-3일 바르셀로나 3-4일 정도면 딱 좋겠군요.


스페인 맥주도 갠츈합니다...^^

bold

2017-09-13 08:38:14

원팔님, 스페인이 혼자 여행하기도 좋은가요? 왠지 꼭 가 보고 싶은 나라인데 괜히 같이 춤이라도 출 사람이 있어야 ㅎㅎ재밌을 곳 같아서 이번엔 맥주나 마시며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이나 가야하나보다.. 하는 중이거든요.  

Bellagio

2017-09-13 08:55:17

음 제가 혼자서 스페인 이태리 다녀왔는데요..
지금도 생각 나는 곳은...
이태리 아말피 코스트 입니다.

가끔 힘들거나 지치면, 그 때 그 순간이 생각나요.

전 여자인데 축구도 좋아해서 스페인 가서 축구도 몇 번 봤지만..

그래도 이태리 남부가 좀 짱인 것 같습니다

bold

2017-09-13 10:59:44

벨라지오님 혼자 다녀오셨군요!! 저두 혼자 짦은 여행은 자주 다니는 편인데 왠지 유럽은 옆지기와 함께 가고 싶은 마음에 미뤄뒀어요. 이태리 남부가 아쿠아 알타 시즌이라고 해서 좀 걱정입니다. 힘들때 생각나실 만큼 좋다니... 하~ 마음이 갈대입니다. 그냥 확 회사 제끼고 유럽여행을 몇달 하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wonpal

2017-09-13 19:57:09

전 어디든지 동반자가 있는 여행을 선호합니다만 어차피 혼자  가시는거니 또 어디든 혼자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AVIATOR

2017-09-13 22:51:39

마드리드도 좋겠지만 일정이 되시면 그라나다 3일 +바르셀로나 4일(이 중 하루는 까다께스 하루 투어) 스페인 음식이 아주 한국 사람하고 잘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도 그렇게 안추울것 같구요

bold

2017-09-14 10:37:32

마드리드가 별로 볼 게 없다는 건 요 몇일 검색놀이 하면서 알게 됐어요. 축구경기에서 보던 익숙한 이름이고 큰 도시고 해서 ㅎㅎ 감사합니다! 

티라미수

2017-09-13 13:01:20

바르셀로나나 두브로브니크요 ㅎㅎ 영프독은 좀 쌀쌀하고 흐리거나 비올듯하네요. 날씨 신경 안쓰신다면 런던 파리는 실내에서도 볼 건 많죠.

bold

2017-09-14 10:38:41

안그래도 크로아시아 너무 가 보고 싶은데 비행기 값이 천청부지네요.. 아무래도 커넥션이 많이 있는 허브 공항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제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많아 접었습니다. ㅜㅜ

레이니

2017-09-13 22:02:54

코펜하겐 좀 춥겠지만, 저 같으면 친한 선배와의 맥주로 하겠습니다. ^^

날씨만 보면 스페인과 이탈리아도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고민 이시네요! ^^

bold

2017-09-14 10:40:16

사람만나는 데 의미를 두면 여행이 더 즐거워지겠지요? 아직 선배에게 얘기도 안했는데 혼자 이렇게 들떠 있네요. ^^ 전 좀 쌀쌀한 날씨에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데 흐린날 비오는 날들일까봐 좀 걱정입니다. 그래도 뭐 따스한 만남이 기다리면 다른 문제이지요. ^^

정혜원

2017-09-13 22:22:07

마드리드는 빼시고 남부 가세요
세비야 그라나다 등등

bold

2017-09-14 10:41:06

그러게요. 마드리드를 넣은 저, 역시 무지몽매했음을 느낍니다. 쿨럭.. ㅎㅎ 세비야는 다들 꼭 가라시더라구요. 

다른이름

2017-09-14 02:47:11

독일 맥주에 대해 몇 자 적습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근교입니다. 하나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이 독일이면 맥주! 인데... 사실 제가 사는 지역은 화이트 와인이 전세계적으로 훨씬 유명한 지역입니다. 오히려 제가 미국에 살 때는 동네에 수십개의 draft 맥주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다양한 마이크로부루어리를 즐겼는데 이동네에서는 오히려 찾기 어렵더군요. 


독일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맥주는 바바리아 지역이 유명하지. 뮨헨이나 등등. 사실 중부 지역은 세계최고의 화이트와인 산지이며 북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독일이면 맥주! 라는 이야기는 한국이면 홍어이지! 라는 말과 비슷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bold

2017-09-14 10:45:44

이런.. 제가 무식함을 또 한 껏 드러냈었군요. ㅠㅠ 벨기에 산 밀맥주들에 환장하는 지라 독일도 싸잡아 맥주국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제 무지를 용서하세요. '한국하면 홍어' 완전 와 닿습니다. ㅋㅋ 저는 레드와인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화이트와인은 엄청 드라이하지만 않으면 완전 좋아라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여행은 어딜 가든 술판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장이 많은 직업인데 올해 마지막 출장을 마친 기념으로 제 자신에게 허락 해야겠습니다. 소중한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왕발

2017-09-14 10:28:16

날씨 생각하시면 스페인 or 이탤리인데 유럽 여행의 첫과 끝은 파리라 생각해요.  파리 안가보셨음 파리 추천!

bold

2017-09-14 10:46:44

파리... 꼭 가봐야겠지요? 저 줄 서는 거 사람 많은 거 진짜 싫어하는데 비수기는 좀 낫겠죠? ㅠㅠ 이번이 아니어도 한 번은 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몽블랑

2017-09-14 19:33:55

3월첫주에 파리에 갔어요. 완전 비수기라 거의 모든곳이 줄서기 없이 입장. 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 앞에도 썰렁해서 독사진 마구마구 찍고 왔어요. ㅋㅋ

bold

2017-09-15 08:55:15

역시 비수기가 답이군요. 내년에 남편과 함께 다시 유럽을 가야겠어요. 리츠칼튼과 호텔카드들을 달려서... ^__________^*

Dreaminpink

2017-09-14 15:49:52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ㅋㅋ 저라면 두번 생각 않고 이태리 남부행 비행기표를 애매할거예요. 나폴리 공항에 내리자마자 포지타노로 향하겠죠, 소렌토, 라벨라, 스칼라, 아말피 해안에서만도 일주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갈겁니다. 만약 가시는 곳의 10월 날씨가 여행지를 선택할시 중요한 참고시항이라면 몇군데 추천 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Greek islands(어느 섬을 가셔도 좋을 거예요 ㅋㅋ) -Cyprus(아 10월에 싸이프러스 최고입니다!) -Dubrovnik, Croatia(여긴 워낙 다 잘아시는 곳이라...) -스페인 남부 또는 프랑스 남부 사실, 스페인과 이태리, 프랑스 남부 어디를 가셔도 정말 좋을 거예요. 써 놓고 보니 저곳들 다시 다 가보고 싶네요 ㅎㅎ

Monica

2017-09-14 17:57:23

맞아요.. 유럽은 좋은곳이 너무 많아요. 어짜피 언젠간 다 가야하니 눈감고 딱 찍어야 겠네요. ㅎㅎ
한가지 나쁜건 요센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요...ㅠ.ㅠ.

bold

2017-09-15 08:59:58

그렇죠? 어딜가도 사람이 참 많죠? ㅎㅎㅎ 겨울 스위스 여행을 가서 이 추운데 누가 오려나 했었어요. 극성수기더라구요. ㅎㅎㅎㅎ 이번에 저두 그 많은 사람 중에 하나가 되네요. 

bold

2017-09-15 08:58:16

안그래도 그리스의 섬을 샬랄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홀로하는 휴양형 여행에 취약한 고로.... 아예 생각을 안했습니다. 정말 가야만 하는 곳이 넘 많네요. 시간과 마일과 돈만 있으면 모두 즐겨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가야할 곳이 늘어서 좋습니다. 존재도 모르고 죽을 뻔 했습니다. ^^

bold

2017-09-22 10:40:39

마모님들, 이번 여행은 맥주와 와인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코펜하겐 in - 암스테르담 out레비뉴티켓 끊고 숙소 알아보는 중입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_________^* 잘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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