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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city Christmas spectacular 정말 볼만하네요.

CHLOE.DA, 2017-12-27 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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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라디오시티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인생공연이었습니다. 

그동안 뮤지컬이나 공연을 많이 보진않았지만, 기존 브로드웨이 뮤지컬보다 훨씬 규모도 크고 화려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연말에 뉴욕으로 놀러오시는 분들이라면 브로드웨이 공연도 좋지만, 이거 보는것도 나쁘지 않으실거 같아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무대 장치와 배우들의 역동적인 무대도 뛰어났지만, 천장까지 디스플레이(?) 시설을 해서 웅장함과 화려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네요.

UNADJUSTEDNONRAW_thumb_b45.jpg

무대 공연만 있으면 살짝 지루할거나 표현이 제대로 안됐을텐데, 아래 사진들처럼 천장을 이용하다보니 정말 한차원 높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UNADJUSTEDNONRAW_thumb_b34.jpg

 

UNADJUSTEDNONRAW_thumb_b40.jpg

 

UNADJUSTEDNONRAW_thumb_b37.jpg

 

UNADJUSTEDNONRAW_thumb_b3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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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DJUSTEDNONRAW_thumb_b39.jpg

 

UNADJUSTEDNONRAW_thumb_b3d.jpg

 

UNADJUSTEDNONRAW_thumb_b4b.jpg

 

 

 

70 댓글

핑크패딩

2017-12-27 18:21:00

아주 재밌죠. 저는 뉴욕에 2014년 정착한 이후에 매년 보고 있어요. 뉴욕에 살 동안에 매년 보는걸 전통으로... ㅎㅎㅎ 어느해엔가 근처에 앉은 할머니가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자기는 이거 50년째 매년 보러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체이스에서 하는거라서 어느 해엔가는 가을쯤 이메일 보내서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올해는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wonpal

2017-12-27 20:52:14

무대 사진으로 봐서는 뒷쪽 자리가 좋아 보이는데 

1st, 2nd, 3rd Mazzanine 중 어디가 좋을까요?

CHLOE.DA

2017-12-27 20:59:28

전 1st mezzanine 첫번째 줄에서 봤습니다. 탁트인 시야와 무대 전체 및 천장디스플레이(?)까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onpal

2017-12-27 21:04:20

감사합니다.

핑크패딩

2017-12-27 21:53:31

Mezzanine 첫번째 줄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올해 Orch4 중간쯤에서 봤는데 의외로 사람들 많이 가리더라구요. 맨 앞줄에서 탁트이게 보이는게 더 좋은듯합니다.

wonpal

2017-12-27 23:22:39

네 그렇겠네요. 

타키온

2018-10-04 11:25:19

올해도 보러 가시나요? 이제 처음 볼려고 하는데요! 'Orch4 중간쯤'이 아닌 'Orch4 맨 뒤쯤'은 어떨까요? 'Mezzanine 첫번째 줄' 바로 앞쪽 부분입니다. 

CHLOE.DA

2017-12-27 20:58:02

저도 기회가 된다면 연말 기념으로 매년 가보고 싶네요. 한국에서 직장생활할때 부장님이 연말에 꼭 가족들과 호두까기 인형 보러 가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밍키

2017-12-27 19:33:29

이거 정말 볼만하죠. 가족들이 같이보기도 딱 좋아요~~ 

호섭이

2017-12-27 20:26:03

어린애가 있어서 못가지만, 언젠가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CHLOE.DA

2017-12-27 21:04:06

저희애도 네살되니깐 이런 저런 공연 같이 볼수 있어서 좋네요. 딸내미 낮잠 잘 시간 공연이라 엄청 졸려하면서도 재미나게 끝까지 잘보고 왔습니다. 

kaidou

2017-12-27 20:37:31

2014년에 한번 봤는데 참 좋았어요. 그런데 매년 다른걸 하는건 몰랐네요..

핑크패딩

2017-12-27 21:54:16

제 경험상 매년 거의 같아요. 줄거리는 비슷하고, 군무도 비슷한데, 효과들이 약간씩 바뀌는거 같아요.

얼마예요

2017-12-28 01:16:29

스펙타큘라 크리스마스 ! 얼마예요 ? 

CHLOE.DA

2017-12-28 10:29:27

1월1일 1st mezzanine 젤 앞쪽이 130불이네요..여기에 수수료 붙고 뭐하면 150~160쯤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저도 이 정도 금액이었던거 같습니다. 

fullsizeoutput_e08.jpeg

 

얼마예요

2017-12-28 12:26:54

앞자리 가격이 이정도면 좋네요! 매년 온가족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만. 

Taijimo

2017-12-28 09:58:39

몇년전에 시카고 순회왔을때 봤을 때도 스펙타큘라 했었는데, NYC는 천장에 디스플레이도 있군요!!!!!

다음에 NYC 놀러가면 한번 봐야겠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빌딩주인

2017-12-28 10:31:26

은근히 매년가는 뉴욕 주민들이 많은거 같아요.. 제 미국친구들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이랑 가고있다고 하는 애들도 많고요. 곧 본인 아이도 같이 전통에 끼겠죠 ㅎㅎ 저는 한 팔년전쯤 시작해서 매년 간 것 같아요. Tradition 이 되다보니, 재미를 떠나 마음한켠까지 따뜻해지는.. ㅋㅋ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루폰이나 위에 나온 체이스 딜 보시면 되게 저렴하게 구하실수있어요. 첫 해에는 이십몇불줫던 기억이 있네요.

ehdtkqorl123

2017-12-28 12:33:04

같이 갈 사람이 없... ㅠㅠㅠ

방방곡곡

2018-10-04 07:28:25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 글을 보고 올해 꼭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감사한 마음에 토잉하면서, 할인티켓 정보 올립니다. 나름 힘들게 알아냈어요 ㅠ

 

일단, 이 공연의 공식 티켓 판매처는 ticketmaster.com 인데요. 좌석 선택하는 곳에서 [Enter Offer Code] 에 CHASE 를 치시면 할인된 금액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좌석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대부분 약간 저렴한 좌석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2,3,4층의 발코니 맨 앞줄에서 보고 싶다면 정상가로 구매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약간 저렴한 좌석도 괜찮다고 하면 이러한 좌석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할인율은 날짜 및 좌석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 안팎인 듯 합니다. (심지어 50% 이상인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91불 -> 35불) 검색해 보니 CITY 혹은 LIRREM 등의 코드도 있는데요. 비교해 보니 CHASE 보다 할인율이 낮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좋은 코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능한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처음에 이걸 몰라서 엄청 고생했는데요. 다행히 쉬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https://www.rockettes.com/christmas/calendar/ 에서 Apply Offer Code 라는 곳에 chase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캘린더에서 코드가 적용되는 날짜와 시간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ticketmaster 페이지로 연결되는데요. 여기서 다시 offer code에 chase를 입력하면 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가끔 코드가 먹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The code entered is incorrect - give it another try" 라고 짧게 나오는 것은 원래 코드가 적용되지 않는 공연이고요. "Offer code is incorrect for this seat - Please double-check ......" 라고 길게 나오는 것은 원래 코드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에러가 나오는 경우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뭔가 꼬여서 그런 듯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그냥 incognito 모드를 사용하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 공연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모두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세넓갈많

2018-10-04 11:00:23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올해도 한번 가려고 예약을 이미 했는데요, 내년에는 주신 정보 참고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방방곡곡

2018-10-04 11:24:10

네 ^^ 매년 가실 수 있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아마도 chase 코드는 어떤 모양으로든 계속 되는 거 같아요. 

쌍둥빠

2018-10-04 15:18:52

덕분에 잘 예약했습니다 ㅋ 근데 할인 받아도 싸진 않네요 ㅋㅋ

방방곡곡

2018-10-04 16:04:26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싸도 비싼게 흠이죠 ㅋㅋ 그렇다고 마적단 가오가 있지 4층 맨 뒤에서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ㅋㅋ

행운X행복

2018-10-24 12:49:44

chase code를 쓰게 되면 꼭 체이스 카드로 결재해야 하는 건가요? 마침 아멕스 스팬딩 중이라서요 

방방곡곡

2018-10-24 21:27:26

확실치는 않지만 제 생각엔 아마 크게 상관 없을 거 같아요. 일단 아멕스로 먼저 시도해 보시고 안되면 체이스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행운X행복

2018-10-25 09:42:03

답변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부모님 모시고 가보려고요 ^^

푸른오션

2018-10-25 12:22:04

할인어케하나 헤맸는데 덕분에 보구서 잘 해결했어요! 63불짜리샀는데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세계속으로

2018-10-04 11:56:44

이걸 좀 더 싸게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올해 연말에 좀 가볼 생각이거든요.

섬마을처자

2018-10-25 09:58:23

부모님께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알아들으시는데 그래도 잼있게 보실수 있으실까요? 표를 예매할까 말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세넓갈많

2018-10-25 10:01:14

퍼포먼스와 디스플레이 위주라서 문제는 되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화려한 쇼라서 재밌게 보실거 같긴합니다만 가격이 안 착한게 문제죠.

벌써 일년되가니 기억이 가물가물 ㅜㅜ

섬마을처자

2018-10-25 10:04:20

댓글 감사합니다!

부모님 오시면 휴가 낼거라 체이스 코드 먹히는 평일 낮 공연 가려고요 ㅎㅎㅎ 제가 가려고 하는 날짜엔 한 40% 정도 할인 되네요 :)

미스죵

2018-10-25 10:06:09

대사나 이런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노래와 퍼포먼스 (특히 대형이동? 같은것) 위주여서 아마 재밌게 보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몇년 전 연말에 봤는데 뉴욕 특유의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와 이어져서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었어요!

섬마을처자

2018-10-29 08:33:17

댓글 감사합니다! 할인코드 먹히는 공연 시간이 좀 애매해서 어케 할까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ㅠㅠ

핑크패딩

2018-10-25 19:09:50

저희 부모님은 영어 못알아들으시는데다가 도착하신지 3일만에 가셨어요. 어두우니 시작하자마자 바로 주무셨다는 ㅜㅜ

섬마을처자

2018-10-29 08:34:13

왠지 저희 부모님도 그러실거 같은... 작년에 저희 아부지는 베가스에서 KA쇼 보면서 주무셨어요 ㅠㅠ

poooh

2018-10-25 10:11:46

아 이걸 많이들 보시는군요.

저도 가끔씩 한번 보는데, 이 공연의 장점은  매번  조금씩 업데잇 되는거 같아요...

Rockets 도 이쁘고.. ㅋㅋㅋ

핑크패딩

2018-10-25 19:04:10

제가 올해 받은 코드는 3개인데요: CHASE, DM50, EMOCT. 

셋중에 DM50 이 압도적으로 젤 쌉니다. 어떻게 적용하냐면요...

 

1. 여기 접속: https://www.rockettes.com/dm50

 

2. 날짜 클릭

 

3. 새로운 화면에서 몇명 보는지 선택

 

4. DM50 을 넣고 열쇠 버튼 클릭 <- 이거 안하면 싼 자리들이 안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가운데, 거의 맨 앞의 오케스트라 자리들이 $80에 보입니다. convenience fee 가 $19.5 라서 결국 $99.5 이긴 하지만요.

 

도움 되시길요!

푸른오션

2018-10-25 19:50:22

아이고 이런 굿정보를 지금에야 봤네요 ㅠㅠ환불도안될텐데. 산가격보다 18불씩 쌉니다 (그러니 36불..)

방방곡곡

2018-10-25 20:27:37

와~ 저도 이미 예매했지만 ㅠ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혜택 보시면 좋겠습니다. 

올인

2018-10-26 12:09:08

다음달에 뉴욕가는데 주신 코드로 Orch 로 싸게($79) 구입했습니다.

12월 부터는 가격이 450불로 뛰네요.

이번 뉴욕은 거의 12년만에 방문입니다. 감사합니다 

kaidou

2018-10-29 10:55:48

와 감사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10-26 11:04:57

혹시 이 뮤지컬이 2~3살 어린 아이와 함께 볼만 한가요?

2살 아기도 제값 다 내고 보는 거 맞지요?

핑크패딩

2018-10-26 22:59:56

2-3살이 보기에는 좀 어릴듯요. 제 아들도 두살인데 몇년 후에 데려갈라구요.

마일크래프트

2018-11-24 00:46:22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자리 질문 좀 해볼게요. 미국에서 뮤지컬이나 공연을 본 적이 없어서요. 
보통 보니깐, Stage에서 가까운 쪽부터 해서 Ochestra석, 1st Mezzanine, 2nd, 3rd..이렇게 있는데요. 당연히 Ochestra 석이 좋겠지요. 그런데 1st Mezz~여기도 볼만한가요? stage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요. 
Ochestra석은 좀 비싸서 말이지요 ㅠㅠ 그리고 Ochestra석에서도 중앙에 있는 제일 비싼 Ochestra 4번을 기준으로 옆에 Ochestra 3~5번도 괜찮을 거 같은데..어떤지요..

가보신 분들 의견 좀 부탁 드립니다. 

아들이 2살이긴 하지만,,올해 한번 봐볼까 합니다. ^^

 

그리고 뮤지컬은 2살 아기도 돈 똑같이 내는 거 맞지요?

방방곡곡

2018-11-24 10:24:22

https://aviewfrommyseat.com/theater/Christmas+Spectacular+Starring+the+Radio+City+Rockettes/ 여기 보시면 대략적으로라도 짐작이 되실 거예요 ^^ 공연장 선택할 때 늘 참고하는 사이트입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11-24 10:43:42

대박. 감사합니다!!!

세넓갈많

2018-11-24 10:54:10

1,2,3 Mezz에 a열 추천해봅니다. 앞에 아무도 없어서 애를 안고 봐도 잘 보일거 같구요, 천장에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펼쳐지는데 1층 ochestra자리보다 한눈에 넓게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ochestra자리에서 천장 볼려면 목을 많이 꺽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일크래프트

2018-11-24 11:47:52

2,3 Mezz의 A열도 괜찮은가요? Ochestra라고 다 좋은 건 아니네요. ^^

핑크패딩

2018-11-26 22:54:34

IMG_3637 (2).jpg

 

올해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5년연속 출석 체크 달성이에요. =_=!

 

올해 자리는 ORCH 3 GG 311, 312 였는데요. 배우들 표정이 다 보이는 엄청난 자리였습니다. 올해 알게 된 사실인데, 맨 처음에는 AA 열에서 시작해서 ZZ(?) 까지가고, 다시 A ~ W열까지 가더라구요. GG 면 앞에서 7번째 줄이요.

 

위에서 댓글 써주신대로 천장의 특수효과를 볼때 목아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것보다 배우들 표정을 라이브로 보는 감동이 더 크더라구요. 아주 좋았습니다.

 

공연 효과가 매년 조금씩 바뀌는걸 보는게 재미있어요. 올해는 예수님 탄생에 대한 연출이 많았는데, 그 연출들에서 드론을 이용해 다양한 색의 불빛을 낸게 인상적이더라구요.

 

사진은 마지막 즈음에 한컷 찍은건데요. 원본을 확대해서 보면 배우들 표정까지 보이는데, 용량 제한으로 아쉽지만 작게 올렸습니다 (ㅜㅜ).

Hoosiers

2018-12-06 08:32:58

오. 혹시 아이 데리고 같이 보신건가요?

저도 애 데리고 볼까 생각하는데, 과연 얌전히 있을지.. ㅋㅋ

핑크패딩

2018-12-06 13:35:55

아니요. 와이프랑 둘만 갔죠. ㅎㅎ 

 

근데 사람들보니 작은 애들 데려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러기에는 우리애는 너무 말을 안들어서요. ㅜㅜ

카모마일

2018-11-26 22:55:42

성탄 당일에 보러 갑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시골농사꾼아들

2018-12-06 07:54:05

ㅎㅎ 저도 25일 밤에 보러갑니다.

카모마일

2018-12-06 09:34:41

이마에 사리카드 붙여놓고 다니는 사람은 마적단?!

 

C0CE7ECE-D38B-459C-96D6-8119DD1BE510.jpeg

 

시골농사꾼아들

2018-12-06 09:52:52

잠깐만 카모마일님이 이번에 맥 에어 구글에서 산분 아닌가요? 같이 하는게 많네 ㅋㅋㅋ

카모마일

2018-12-06 09:55:15

작년꺼 프로 샀어요... 전 부인이 없어서 눈치 안보고 샀습니다 ㅋㅋㅋㅋ

세계로마일로

2018-12-06 08:41:24

고맙습니다. 마모님들 덕분에 저도 올해 보러가려구요.

Happy Holidays!

램프의요정

2018-12-06 09:30:04

저도 마모덕에 알게 되어서 26일 밤에 보러 가요. 감사합니다!!

편린

2022-11-21 00:26:52

올해 공연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CHASE 외에 다른 프로모 코드는 어떻게 찾아볼수 있을까요? 위에 공유된 이전 프로모 코드는 안되는것 같네요.

핑크패딩

2022-11-21 00:43:36

네, 매년/매달 프로모 코드가 바뀌어서 계속 알아봐야합니다.

 

올해는 11/20 오늘까지 가능한 코드가 EMN40, EMNOV 라고 나오네요: https://www.nycinsiderguide.com/radio-city-christmas-spectacular-with-rockettes#coupon

 

저도 며칠전에 올해표들을 알아봤는데, 코로나 이전보다 너무 올라서 좀 좌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편린

2022-11-21 00:52:10

핑크패딩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전에 산 가격에 비해 많이 올라서 고민되네요. 저 사이트 잘 참고 하겠습니다! 

핑크패딩

2022-11-21 00:55:43

네, 저도 코로나 전 가격 생각하다가 한시간쯤 가격보고 좌절중입니다. 

 

저 웹사이트는 "christmas spectacular promo code" 해서 맨 위에 나온 사이트구요. 저 코드들 사실 ticketmaster 가서 넣어도 잘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Rockettes에서 직접 이메일이 온 링크들에서는 그래도 애초에 promo code 가 넣어진 링크를 보내주네요. 여기 붙여넣습니다: https://www.rockettes.com/christmas/calendar/?promo_code=emn40&cmp=eml_rccs_DISC_221116_3095687

편린

2022-11-21 01:05:58

사실 저 코드들 얼마전에 해봤는데- 11월만 유효하더라구요. 12월 티켓을 찾는 중이라 CHASE 말고는 유효한게 없더라구요. 

명이

2022-11-21 04:10:39

올해 12월 CHASE 넣어봤는데 25% 할인이네요. 조금 더 기다리면 더 나은 딜이 있으려나요?

Andy0806

2023-10-30 14:56:22

혹시 금년 2023년 체이스 디스타운트가 있나요? CHASE 넣어보니 안되네요. ㅠㅠ 

세넓갈많

2023-11-01 15:52:04

저희 가족이 이제 보러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체이스에서 이벤트 이메일도 안 온거 같긴합니다. 

Andy0806

2023-12-23 17:27:19

금년에 없는듯 해서 정가로 봤네요 ㅎㅎㅎ 대신 애들없이 부부끼리요. 

소서노

2023-12-23 18:23:34

tkts 에서 50% 할인으로 풀리고 있는 듯 하네요. 어제 오늘 계속 표가 보여요.

Monica

2023-12-23 18:47:02

29일날 저녁 10시 표가 가장 저렴해서 엄청 좋은 자리 120불인가 주고 4명이 가요.  덕분에 맨하탄에서 일박...ㅋ

혹 29일 10시 티켓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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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2-12-15 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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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_뿅가게 2017-06-07 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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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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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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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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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ker 2024-04-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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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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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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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준 2024-04-25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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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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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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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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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마우스 2024-04-25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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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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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unr 2024-04-25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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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야하는데 신용등급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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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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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blossom 2024-04-25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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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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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비니 2024-04-25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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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항공 IAD->IST->ICN 왕복후기를 올려드립니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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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찡꾸 2024-03-20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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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 김도영]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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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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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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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정도 스펜딩 예정인데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까요? (비영주/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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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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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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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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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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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혜택: 일년 중 아무때나 400불? 6개월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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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료 5/24] 샤프 (사프) Sapphire Preferred 8만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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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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