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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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은,

 

제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tax file 을 하지 않았고 5년마다 자기네가 audit 을 하는데 이번에 너가 걸렸다면서 $6871을 내야한대요

 

저는 미국에 온뒤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일을 한적이 없고 항상 남편만 일해왔고, joint married로 파일링을 항상 해왔어요.

 

전화 건 사람이 자기 이름이랑 EMPLOYER ID #랑 CASE FILE #랑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이게 RECODING 되는거라면서

 

심각하게.. 설명을 길게 하는데요..

 

이 돈을 해결하지 않으면 너의 그린카드도 없어지고, PASSPORT도 안될거고....너의 ASSET도 FORFEIT? 할거고,

 

그리고 두시간 이내로 누가 와서 절 체포한대요

 

이게 뭔소린가 심장이 두근 거리며 끝까지 뭐라하나 보자 하고 쭉 들었는데, 자기는 RECORDING LINE이고

 

너가 이걸 지금 해결하면

 

COLLETION DEPARTMENT로 연결해줄테니 그 사람이랑 해결보라면서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연결됬구요

 

그사람이 집근처 CONVEINIENCE STORE (타겟 같은곳) 가서 ELECTRONIC VOUCHER 를 어쩌고 하라면서 타겟 가는 내내 전화를 끊지 말라더군요. (이부분에서 아주 이상하다 생각했고요)

 

지금도 좀 놀라서 심장이 뛰는데

전화를 지금 니가 끊으면 IRS 에선 LAWSUIT을 진행할수 밖에 없다면서,,

나는 지금 아기가 있어서 당장 갈수 없다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오늘 4시까지 시간을 주곘다면서, 있다가 자기에게 다시 전화하라네요.

 

 

그러면서 자기네 TELEMARKETING 전화 아니라고, 6개월 전에도 28페이지짜리 레터를 나에게 보넀고 여러번 컨택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아서

전화한거라고, 계속 48시간 이내로 해결 하지 않으면 체포 된다는둥, LAWSUIT이 될거라는 말을 하고 아주 구체적으로 상황 설명을 하더라고요 (제 영어 때문에 그 긴 상황을 다 알아듣진 못헀어요)

 

이상한 전화 맞죠?

이거 무시해도 되죠?

아기 있는데 심장이 벌렁 거려요.

86 댓글

산들

2018-03-02 10:56:33

scam이에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우찌모을겨

2018-03-02 10:56:50

네 사기 맞아요..

방식이 똑같네요..

제 직원이 작년에 그래서 돈 뜯겼어요..

순진한 녀석이 제가 끊으라고 이상한 전화라고 했더니 니 보스도 체포한다고 했다고 안끊고 결국은 돈을 뜯겼네요.

IRS가 왜 Convienece store에 가라고 하겠습니까?

armian98

2018-03-02 10:57:30

IRS는 절대로 전화로 연락 안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걱정 마세요. ㅎㅎ

Californian

2018-10-25 11:50:31

+10000 

가늘고길게

2018-03-02 10:57:34

무시하세요. IRS는 편지로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Krawiece

2018-10-25 14:39:26

글쵸, 최대한 많이 봐줘서는 팩스고, 가끔(? 많이 봤지만, 일반적으로는) 편지 등의 것 같은 거 미리 하고서는 직원/요원들이 오기도 합니다.

tofu

2018-03-02 10:58:18

저번에 마모에도 똑같은 사기를 당하신 분이 글 올렸었는데...  이사람들 아직도 하나보네요 ㅠㅠ

봉잡았네

2018-03-02 11:54:42

접니다 ㅜㅠㅠㅠ 작년에 돈 엄청뜯겼어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려요. 어떻게 그렇게 제 개인정보를 알고있는지 무섭기도하고요ㅠㅠ 제발 그전화통화하면서 경찰서 가서 그사람들 잡아주세요.ㅠㅠㅠㅠ

불사신

2018-03-02 11:00:34

후.

정말 빠른 댓글들 감사해요.

 

아니 정말 scam 전화를 이렇게나 열심히 하나요????????????

전화 끊고 나니 총 통화 시간이 40분이에요.

 

태어나 이런 전화 첨 받고 진짜 내가 뭘 잘못 했나 생각하게 되면서 심장이 벌렁 벌렁.ㅠ.ㅠ

울뻔했네요.

 

넘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길래 이상하다 하면서도 심장이..ㅠ

Opeth

2018-03-02 11:02:10

이따 전화오면 너네 도대체 전화기 플랜이 뭐길래 이렇게 오래 전화하며 용쓰냐? 나도 거기로 갈아타겠다라고 물어보세요 ㅋㅋㅋ

 

어서 진정 되시길 ^^

S사랑

2018-03-02 11:13:50

State던 IRS던 전화 할 만큼 친절하지 않아요. 메일로 몇번 보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바로 Legal action들어가요 말도 없이, 보통 은행계좌가 lien이 걸린다던지, 콜렉에이젼트에게 넘어가던지, estimate payment에서 바로 offset하거나, 그냥 바로 액션들어갑니다. 그러니 전화는 절대 안하죠. 오히려 불복하려면 전화하라고 하죠.

Prodigy

2018-03-02 11:00:56

IRS scam과 상황이 똑같습니다. 절대 뭐 돈 보내라고 하거나 그런거 하지 마세요. FBI scam도 몇번 받아봤었죠 ㅋㅋ

Opeth

2018-03-02 11:01:05

이상한 전화입니다. 이미 마모에서도 몇 번 거론 된적이 있고, IRS는 절대 전화하지 않습니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일렉트로닉 바우쳐 부분에서 웃으면 되겠네요.

타이거범

2018-03-02 11:01:19

IRS 요즘 바빠요ㅋㅋ 전화돌릴 시간 없습니다. 무시하셔도 되요 :)

스트로베리콩

2018-03-02 12:33:17

여기 한표요 ㅋㅋ IRS 요즘바빠서 전화돌릴시간 없어용.

texans

2018-03-02 11:02:54

영화대사에도 있어요.

Cops don’t call.

 

암튼 잘 버텨내셨네요.

 

불루문

2018-03-02 19:52:43

경찰한테 받아봐서 이건 사실 아닐겁니다. 흠쳐간지도 모른 물건을 발견해서 형사가 전화하더군요

texans

2018-03-05 15:54:35

제 포인트는 그게 아니구요,

culprit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는다. 이 말 이었습니다.

블루문 님처럼 피해자 한테는 당연히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맞는거죠. ㅎㅎ

 

항상감사하는맘

2018-03-02 11:04:35

불사신 같은 분이신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universal

2018-03-02 11:04:38

근데 전화 끊지 않고 경찰에 따로 연락하면 위치 추적같은거 해서 잡아 주려나요ㅎㅎ

히든고수

2018-03-02 11:11:33

"자기네 TELEMARKETING 전화 아니라고"

 

ㅋㅋ

 

TheBostonian

2018-03-02 12:40:46

ㅎㅎ

아니 왜 아예 "자기네 Scammer 아니라고" 하지 말이예요 ㅎㅎ

불사신

2018-03-02 11:13:33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정신이 들면서 내가 순간 넘 순진했나 싶네요;; 이런 전화 태어나 처음 받아서요.

 

휴.

시간만 낭비했네요..ㅠ

 

아 다시 전화오면 뭐라고 해줄지 준비중이에요

shilph

2018-03-02 11:22:49

한 3분 정도 차분하게 통화하시고 "지금 여기 경찰서인데 번호 확인 중이고 녹음 중이다. 대충 위치 파악되었으니 준비해라" 라고 하세요. 

불사신

2018-03-02 12:17:20

진짜 그럴게요.

여섯

2018-03-02 11:29:05

현직 세무사인데요, IRS는 일반메일로 보낸 편지 계속해서 답신이 없으면 Certified Mail로도 보내요. 못 받을 수가 없게끔요. 

꽈광

2018-03-02 11:29:07

"IRS never calls you"

콜렉터

2018-03-02 11:29:10

그냥 모르는 번호는 일절 안받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필요한 전화면 그쪽에서 알아서 보이스 메일 남겨요~

네모냥

2018-03-02 11:37:04

어휴 고생하셨네요ㅠ 원래 정신 쏙 빼놓는게 그네들 수법인가봐요.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국가는 그렇게 한가하지 않더라는..ㅎ

IRS 오는건 편지로만 오더랍니다. 

불사신

2018-03-02 12:18:31

긴급한거 처럼 말도 엄청 빠르게 하고요, 

그 긴 상황 설명을 하는데 버벅거리지도 않고 완전 professional 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신 더 나가게요. 

poooh

2018-03-02 11:44:55

저런,  저에게 $3435.50 주시면 다 해결 해 드리겠습니다.

모밀국수

2018-03-02 11:52:40

irs 한국말 페이지도 있네요. https://www.irs.gov/ko/newsroom/five-easy-ways-to-spot-a-scam-phone-call

IRS에서는 절대로 다음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1. 먼저 공식적 통지를 우편으로 보내지 않고 미납 세금 관련 전화를 하는 행위.

 

2. 그들의 말에 의한 미납 세금 금액에 대한 질문이나 이의 신청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세금을 납부하도록 요구하는 행위.

 

3. 세금을 특정 결제 방식(예: 선불 직불 카드)으로 납부하도록 요구하는 행위.

 

4. 전화를 통해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번호를 요구하는 행위.

 

5. 세금 미납 때문에 현지 경찰이나 기타 법집행기관을 통해 체포하겠다고 협박하는 행위.

 

IRS 직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 돈을 요구할 경우 대응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납 세금이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IRS 전화 800-829-1040번으로 전화하여 납부 방법을 문의하십시오. 또한 IRS.gov에서 온라인으로 납부 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습니다.

 

* 미납 세금이 없거나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TIGTA 전화 1.800.366.4484번 또는 웹사이트 www.tigta.gov 로 신고하십시오.

 

* 전화 사기꾼이 귀하를 목표로 삼을 경우 연방거래위원회(FTC.gov)로 연락하여, “FTC 불만 상담사” (FTC Complaint Assistant) 에게 신고하십시오. 불만 내용에 IRS 전화 사기("IRS Telephone Scam")를 추가하십시오.

초보눈팅

2018-10-25 20:54:54

요즘은 아이튠즈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드로 달라는 경우도 있나 보네요.

 

https://www.treasury.gov/tigta/contact_report_scam.shtml

 

레딧처닝

2018-03-02 11:54:14

저도 저번에 이런 전화 받엇엇는데 카드로 페이하면 travel로 코드 되냐 고 물어보니 욕 하면서 끝더라구요

 

다행이네요 ㅜ

밍키

2018-03-02 12:08:38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군요 ㅋㅋㅋ 

미스죵

2018-03-02 12:09:16

아하하하 저도 혹시나 이런 전화를 받으면 쫄지말고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TheBostonian

2018-03-02 12:42:18

어후 괜히 결제 코드 물어보셨다가 대량 스펜딩 기회(?)를 놓치셨네요!

 

grayzone

2018-03-07 17:35:24

아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솔깃

2018-03-02 11:54:21

.

불사신

2018-03-02 12:21:32

앗. 진작에 구글 해볼걸요. D2D49DFD-AC1A-4ACC-B826-1F9769B98D5A.png

 

Sikal007

2018-03-02 11:55:46

scam 수법이 너무 똑같네요... 앞으로 더 진화된 방법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다들 irs는 전화 안한다는 사실만 기억하시길~~~

주미스

2018-03-02 11:56:11

전 $9980 내라고 하면서 경찰서에서 전화왔었는데, 괜히 시간소비만 했었네요. 

심지어 전화번호도 경찰서 번호를 이용해서 오고, 백그라운드 소리도 경찰서 소리를 내고 점점 지능화되는 거 같네요.

절대 전화로는 contact안하니까 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불사신

2018-03-02 12:15:15

앗 저도 백그라운드 소리가 아주 시끌벅적하게

주변에 그 사람 같은 실제를 가장한 가짜 irs 직원들이 엄청 통화로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렀어요. 그래서 지금 audit 걸린 사람들 죄다 전화 걸고 잇나 생각이 들게끔요.

최랑

2018-03-02 12:22:19

저희 부모님이 식당하실때 어머니가 전화를 받으시고 보이스피싱에 당하셨는데요. 그때는 가스비 안내면 식당 가스 끊어진다는 전화였습니다. 연휴에요. 어머니가 당한이유는 한사람만 전화연결되는게 아니라 다른 부서로도 연결해 준 점, 다시 전화했을때 받은 점, 뭔가 가스회사만아는듯한 정보몇개들을 아는것, 등등이었습니다. 제가 크로거에 프리페이드카드사러 같이 갔었는데요. 그때 제가 뭔가 이상해서 이건 아닌거 같다 사기같다라고했는데 어머니는 이미 확신에 차있으셔서 니가 뭘아냐며 빨리 계산하고 그쪽에 번호불러줘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한번 돈이 넘어가면 전화번호 바꿔 버립니다. 아마 전화회사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거 같아요. 상대편에게 내 전화번호 말고 다른 전하번호 뜨게해주는? 

geol

2018-03-02 12:27:19

저는 실제 IRS audit 받아보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편지로 주고 받았습니다.  편지에 irs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는 있었으나 전화통화는 해본적 없었습니다.

핸폰에 Truecaller 같은 app 을 설치해보세요. 이미 scam 으로 사람들의 신고가 많은 번호는 자동으로 scam 표시가 되니까 그냥 안받으시면 됩니다.

 

아이엠쌤

2018-03-02 12:55:20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전화 받았는데요....

영상 하나가 떠오르더군요. 

한국에 있는 경찰분에게 필리핀에 있는 보이스피싱 업자가 전화했다가 오히려 이래저래 교육받는.

 

그래서, 저도 한참을 데리고 놀았죠.

"아, 정말? 큰일났네. 얼마 보내라고? 언제까지 보내라고? 다행이 그정도 돈은 있어."

그러다가,  "근데, 너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아. 연습좀 더 하면 가능할꺼야."

그랬더니 "어, 알았어. 너 고발해버릴꺼야." 그러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조금 더 데리고 놀았어야 했는데..... ㅠㅠ

적어도 내가 놀아주는 시간동안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서 피해를 입히는 일은 없을테니... 

조아마1

2018-03-02 13:13:32

저도 IRS Audit을 받아봤는데요. USPS "certified" mail로 먼저 연락이 왔고 제 경우는 처리시간을 줄이기 위해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증빙서류를 메일로 보내는 것외에)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번도 IRS에서 먼저 저한테 전화한 적은 없어요. 저한테 질문이 있어도 전화 안하고 무조건 certified mail로 보내더군요. 그리고, 물론 제가 전화를 걸기 전에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가 실제 IRS번호인지도 먼저 확인했구요. 그리고 진짜 IRS직원은 영주권, 여권 그딴 얘기는 자기네 소관이 아니라서 절대 안합니다. 

항상감사하는맘

2018-03-02 13:26:32

참고로, 보이스피싱이나 스캠전화가 왔을 때 조롱이나 장난으로 되갚는 등의 행동은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화번호나 주소 등 여러가지 인적사항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형태의 보복을 할 수도 있거든요. 한국에서도 장난이나 심한 욕설로 자극시켜서 그 주소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해코지를 하는 등의 사례등이 있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끊거나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등의 엄포로도 충분합니다. 

redsado

2018-03-02 13:31:17

저도 예전에 IRS와 경찰에게 연락 받은적 있는데요.

 

IRS는 서류로 먼저 통보받았습니다. 저도 한 $5000 정도 페널티 나왔었는데요, 처음에 상당히 긴장했는데 의외로 쉽게 끝났습니다.

자녀들 함께 사는거 증명 과정에서 학교 재학증명서 제출했는데, 학교에서 집주소를 잘못 기재했었습니다. 그걸로 이중주소처럼 되서 벌금나왔는데, 통화후에 문제점을 알아내서 수정된 주소로 증명서 다시 제출하고 케이스 종결됐습니다.

 

경찰은 제 차가 뺑소니 쳤다고 경찰에 연락하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혹시 사기인가 싶어서 구글 검색하고 경찰서 메세지 남기니 며칠후에 담당형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 차가 2016년모델인데 경찰이 2006년 차량 아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기스도 안난 새차라고 하니까, 한동안 말이 없다가, 자기에게 제 차 사진찍어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케이스 종결됐습니다.

 

 

넓은바다

2018-03-02 13:48:34

뎃글이 많아서 그냥 지나갈가 싶었는데, 한 뎃글 적고 가요.

보통은 편지로 오니 전화로 오는 것들은 상관 안하셔도 되요.

요즈음은 전화 엡 중에 스펨 전하 알려주는 것들도 있으니, 그걸 좀 참고하시면 편할거에요.

전 아이폰용 Hiya 사용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hiya-caller-id-and-block/id986999874?mt=8

주미스

2018-03-02 14:37:46

저 같은 경우는 진짜 그 번호가 샌프란시스코 경찰서 번호였어요. 그래서 오히려 전화를 잠시 끊고 해당 번호로 다시 걸어봤더니 경찰서로 연결이 되었고, 그 쪽에서 친절하게 네가 받은 전화는 Scam이니 무시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정혜원

2018-03-02 14:25:55

남이 당했으니 그러려니 하지

제가 전화받았으면 많이 무서웠을 것 같네요

 

몇다리 건너서 아는 지성인(?)도 보이스피싱으로 큰돈 날리고 창피해서

말도 못한다네요

 

이런일은 자꾸 알려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모르는 번호는 아예 안받습니다

calypso

2018-03-02 14:53:50

저도 비슷한 스캠 전화가 종종 가게로 옵니다. 전기 회사인데 밀린 전기세 입금하지 않으면 당장 전기 끊는다고.. 전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내가 지금 바쁘니 내일 전기 끊어줄래?

 그리고는 제가 전화 끊어버립니다. 

불사신

2018-03-02 15:22:37

다시 몇시간만에 글 확인 했는데,

저도 미국에 근 십년가까이 살았는데도 이런 전화 처음 받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는거에 놀라고

생각보다 너무 많은 나쁜놈들이 스캠전화를 하는 job을 가졌다는것에 놀랍니다.

어떤 멘탈을 가진 사람들일까요;;

 

많은 분들이 경험담 들려주셔서 저도 또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TheBostonian

2018-03-03 05:18:11

보통 인도에서 번호 spoofing해서 전화하는데, Indian accent 없던가요?

예전에 쭝국 조선족 사람들 데려다 한국으로 phishing한것처럼요.

 

전 요즘은 모르는 번호는 아예 안 받아서 이런 전화 직접 받아본적은 없지만 제 주위에도 전화 자주 오는 사람 많은데,

홈피에 나오는 프로필 같은 거 보고 주로 동양인들을 노리는 것 같더군요.

백인이나 인도인ㅎㅎ은 거의 이런 전화 안 오구요.

 

CEO를꿈꾸는남자

2018-03-02 16:58:18

이케이스는 완전히 스켐이지만

IRS가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일반메일 그리고 Certified mail을 보내고 그래도 일정시간후에 연락이 안오면 에이전트가 전화합니다.

그 전화로 법을통한 강제 추신을 할수있다고 공지하고 밀린금액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내면 워렌트 judgement요구를 연기할수있다는 딜(?)을 하기도 합니다.

그때 적시에 연락을 해주면 워렌트 안들어간 상태에서 분할납부등을 요구하고 그렇게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연락안하고 계속 피하다 Judgement 나오면 그때는 전화연락이 안오고 바로 집행들어갑니다.

은행 Levi부터 시작하죠.

 

Mila

2018-10-25 14:36:51

222222

IRS NEVER CALLS란말은 틀립니다. 윗님말처럼 편지 몇번보내도 아무런 대응이없으면 lien건다 이런편지도 보내고 영안되면 전화도 해요.

대박마

2018-03-02 17:05:48

전 시간만 되면 이런 전화 끝까지 받아 줍니다. 계속 이야기 하게 만들고 결국엔 아무 것도 안하고 그 쪽에서 전화를 끊게 만듭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제게 전화 하는 동안 그 쪽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못해서 기회 비용을 날리게 만드는 효과 때문입니다. 제가 좀 삐딱하죠. ^^;

TheBostonian

2018-03-03 05:20:38

ㅎㅎ 무슨 말로 받아주시고 끝까지 가시는지, 그리고 그쪽에서 먼저 끊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 주변에 어떤 사람은 "니 엄마가 너 이러는 거 아시니?" "니 엄마가 너 자랑스러워하시니?" 이런 질문하는 사람 있는데..ㅎㅎ

재밌는건 대답은 항상 "Yes"라능..ㅎ

(뭐... 지는 FBI아니면 police officer 아니면 IRS agent 인거니까 일단은.. 역할극은 끝까지 진지하게ㅎ)

 

대박마

2018-03-03 09:56:59

우선 파악을 합니다. 이건 진짜인지 스캔인지... 예를 들어 던 맥만 쓰는데 PC에 핵킹 되었다 이런 이야기 하면... 스피커에 노래를.... 그리고는 잘 안 들리니니까 다시 이야기 해 달라고 몇 번씩 합니다. 이름을 이야기 할때는 스팰링이 어떻게 되냐고 하고.... 윈도를 열라고 하면 창문을 열고..... 윈도 열었다고 하면서 다음은.... 그럼 어디를 크릭하라고 하죠. 그럼 크릭 하는데가 없다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해요. 주소도 엉뚱한데라고 이야기 하고 다른 주소 불러 주고 주소를 맞게 받아서도 스펠링 다시 불러 달라고 하고.... 계속 못 알아 듣는 척하고... 한 30분 정도 지나면 그냥 자기가 끊던데요. 최장시간은 hotel sharing 애서 전화 오거였는데.... 5시간 넘게 놀았어요. 

Krawiece

2018-10-25 14:45:58

이런 캐릭 가져야하는데요. 실제로 만나면 무지 재미있는 분이 실 듯 합니다.

대박마

2018-10-25 16:10:52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만나시면 그냥 잘생기고 멋진 아재 일뿐입니다.

Krawiece

2018-10-25 17:47:43

ㅋㅋㅋ나중에 제가 Relocation 잘되서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박마"님 옆카운티 정도에 살았으면 합니다.

넘 잼있어요.

대박마

2018-10-25 18:09:23

영광입니다. 근데 이동네가 그다지 살기 좋은 동네가 아니라... 좋은 동네로 가시면 제가 놀러 가겠습니다.

cashback

2018-03-03 11:01:02

이게 역효과도 있습니다.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알고있어서 짜장면 백그릇 뭐 이런걸 지속적으로 주문한다고하네요. 괘씸하긴하지만 너무 상대방을 열받게 하면 너죽고 나죽자로 덤빌수도 있습니다. 그럼 정말 피곤해지죠. 

대박마

2018-03-03 11:49:07

어익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보통 전 더이상 그기 안산다고 다른 주소를 주는데... 그 다른 주소 분에게 주문 했을 수도 있겠네요. 죄송 스럽네요.

넓은바다

2018-03-02 22:28:44

기회 비용을 날리는 생각은 아주 좋은 생각 같네요.

주미스

2018-03-02 22:31:17

뭐 그래도 영어 공부는 되던데요

TheBostonian

2018-03-03 05:24:44

와 이거 대단한 발상의 전환인데요?ㅎㅎ

 

돈 주고 전화영어하는 것도 있는데,

이건 공짜로 하면서 30-40분씩 꾸준히 반복학습(+매번 약간의 변형) 효과까지 있는 대박 상품인데요?!!

 

비누향기

2018-10-25 16:49:56

동감요. 저도 예전에 미국 첨 왔을 때 스팸 전화 꼬박꼬박 받았어요. How are you 까지 물어보면서 진지하게 인사하고 대답하고 리스닝하고.... 영어 무료 프리토킹 클래스라 생각하고 늘 10분 정도 대화하고 끊었어요. 원래 전화로 리스닝이 특히나 힘들었는데, 스캠 전화들 프리토킹 클래스 덕분에 전화 영어 공포감 극복했어요 ㅋㅋ

사과조아

2018-03-03 10:14:45

저는 3년전에 받았는 데요, 처음에는 저도 너무 놀라서 긴장했는데 듣다보니 전화 끊지말고 월마트로 가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전화안끊고 저는 제 일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들이 끊고 다시 오길래 또 전화 받고서 그냥 놔뒀었지요. 그러다가 얘들이 화기니서 저한테 막 뭐라고 하길래 너네 진짜 나쁜사람들이라고 이민자 대상으로 이렇게 나쁜짓하면 되냐고 막 뭐라했더니 너네나라로 꺼지라는 식으로 말해서 너나 가라고 해줬네요. 저한테 말한 애가 인도억양이었거든요. 그랬더니 막 흥분하면서 자긴 합법이라길래 나도 그래 이러고 끊었었어요. 얘들 ㅋㅋㅋ 왜 수법 안 바꾸죠.... ㅋㅋㅋㅋ 

엣셋트라

2018-03-03 10:50:49

일단 Target을 가라고 하는데에서 scam 100%군요. 제가 전화받았어도 처음엔 심장이 두근두근할거 같은데 일단 타겟을 가라고 하는 순간 안심해도 될거 같아요.

Coffee

2018-03-03 12:27:31

저한테 요즘 거의 매일 전화오는게 이 내용인데, 매번 그냥 끊어버리는데 진지하게 영어공부 삼아서 통화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맥주는블루문

2018-03-07 17:27:51

요즘 택스 시즌이라서 그러나요. 저도 왔네요. 원래 모르는 번호 잘 안받아서 통화 decline했더니 음성 남겨놨습니다. IRS인데 Lawsuit 진행되기 전에 빨리 전화하라고. ㅋ 

그나저나 미국 와서 처음 만든 번호를 아직까지 한번도 안바꾸고 쓰고 있는데 구글에서 내 번호를 한번 검색해보니 이름, 주소랑 개인 정보가 전부 나오네요. 무슨 US phonebook이라는 사이트도 있고 다양합니다. opt-out 신청 해놨는데 이거 제대로 반영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외로운물개

2018-03-07 20:06:07

맥주는 블루믄 님..

진짜루 무서부네용..

와 집 주소에 아들까지 다뜨네용...

맥주는블루문

2018-03-07 20:08:06

그러니깐요. 이거 개인정보가 적나라하게 나오더라구요. Opt-out 신청 꼭 하세요. 

불사신

2018-03-07 21:45:24

맥주는불루님, opt out이라는게 뭘 말씀 하시는지요? 

저도 하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많이 오고 전에 살던 주 area code 안 바꾸고 쓰는데 그 주 area code로 뒷자리 네자리만 바꿔 가지고 스팸 전화가 엄청 오는데 이게 좀 짜증나기 시작햇어요. 

맥주는블루문

2018-03-07 22:02:39

자신의 번호는 검색에 노출 안되게 요청하는 링크가 보통 있습니다. 혹시 번호가 구글 검색에서 개인정보랑 노출되면 한번 찾아보시구요.

National do not call registry에 번호 등록 해놓으시구요.

https://www.donotcall.gov/

시골농사꾼아들

2018-10-26 06:30:22

저도 us phonebook 조회해보니 이름이랑 동네 딱 나오길래 opt-out 해버렸네요. 

sojirovs

2018-03-07 22:03:36

보통 지역번호가 어떻게 나오나요?

저는 제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절대 받지 않아서요. 

필요한 전화면 음성으로 뭔가를 남기겠죠?

별다방

2018-03-07 22:24:24

저장된 번호 아니면 무조건 안받는 이유중에 하나에요...ㅠ 급하면 보이스메일 남기겠지.....라는 생각으로 몇번 전화가와도 모르는 번호면 요새는 그냥 안받아요

펑키플러싱

2018-03-07 23:55:23

저같은 경우는 법인차리고 장사안되서 망햇는데, 법인세를 안낸적있어요. 그랬더니 제앞으로 새크라멘토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낮선 번호라 안받았더니... 제 세금보호해준 CPA사무실로 전화해서 니 고객 돈내라고 얘기해주라고 해서 CPA가 저에게 연락했더군요. 이런적도 있다는걸 말씀 드립니다.

염담허무

2018-03-08 01:35:17

저도 이런 전화 몇번 왔었는데 모르는 번호라 그냥 안받았더니 말씀하신 내용을 축약해서 VoiceMail로 남기더라고요.

번호 block시키고 깔끔하게 무시해줬습니다 ^^

저는 Florida쪽 번호로 오더라고요.

 

where

2018-10-25 10:26:02

저도  IRS investigation team 이라며 815-923-8953 에서 친절히 메세지 남겨주어 전화했더니 전화 받네요.

이름과 나이는 정확히 알고 있고, 주소 확인하다 짜증나서 편지보내라 했습니다.

막상 알고 있었지만 전화받고 나니 찜찜하네요.

라이트닝

2018-10-25 12:36:30

요즘은 IRS 사이트에 가입해서 최근 5년간 세금 미납된 것이 있나 없나 확인도 가능합니다.
 

https://www.irs.gov/individuals/get-transcript
에 가셔서 온라인 가입하시면 며칠 뒤에 편지가 하나 오고, 그 편지의 code를 넣으면 가입이 됩니다.
로그인할때마다 cellphone message로 비밀번호 보내주는 방식이라서 안전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IRS 사이트에서 확인했더니 돈 다냈다는데, 너는 누구냐?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PNW

2018-10-25 15:12:22

이유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자주 그런 전화 받으면서 생긴 팁입니다.

아무래도 비자가 F비자라 영주권 가지신분들보다는 뭔가 문제생기면 골치가 더 아파서 그냥 덮어놓고 무시는 못하겠어서 ㅎㅎ

그냥 지금 바쁘다고 하면서 전화번호 받고 이름 받고 다시 전화하신다고 하시면 됩니다. 스캠인 경우는 화내고 끊더라구요. 한국 스캠 전화도 마찬가지로 대처합니다.

참고로 전화번호로는 verify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local PD precinct 번호로 전화온적이 있는데 전화 끊고 report하려고 call back하니까 local PD에서 가끔 precinct wiretap해서 scam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위엣분 말씀하신것 처럼 package theft 로 9달 전에 넣었던 police report때문에 실제로 local prosecutor office에서 전화온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law enforcement들은 mail로만 communicate한다라고 가정은 저도 못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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