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진짜 개인적인 잡설인데..

 

지금까지 제주도를 총 4번 다녀왔습니다.  물론 여전히 제주도는 한국인들에게 축복과 같은 곳이고 또 가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어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뭐 중국관광객+중국자본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었으니 재론할 필요는 없을듯 하고, 또 외국인들이 관광오겠다는 걸 어떻게 막을 방법도 없으니.

 

음식값은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해변가에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집들의 경우 성인 4인이 가서 고등어구이나 회를 주문하면 13-15만원이 우습게 나오는데 문제는 그렇게 내고 먹어도 배도 차지 않을 뿐더러 여기서 먹는 고등어/회 요리가 과연 서울에서 먹는것과 뭐가 다른지 알쏭달쏭할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다는 거죠.

 

현 도지사인 원희룡도 이 문제를 알고 있는듯 한데 자영업자들의 가격을 도청에서 통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제주도는 음식값 때문에 안간다는 사람 속출할 거 같아요. 저만해도 지난 제주여행때 장인/장모님이 이 돈내고 먹을 바에는 차라리 재료사서 호텔에서 조리해서 먹자 하시더라구요. 

 

 

비행기값 정말 착하고 렌터카도 무지 싸서 딱 도착할때까지는 경제적인 여행이 될거라 기대했다가 하루 세끼 4인이 하루에 수십만원을 쓰면서 좌절합니다. 이건 쫌 아닌 것 같아요. 

 

12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poooh

2018-05-17 09:13:45

식당 하는 친구가 있어서 예전에 물어보니 식당에서 음식 재료가 차지 하는 비용은  30% 정도 랍니다.

나머지는 인건비, 가게 렌트비, 전기세, 물세등의 운영비라더군요.

 

재료가 쌀리가 없겠지만, 비싼 제주도 부동산 가격 생각 하면, 회 한접시에 15만원은 그리 비싼거 아니란 생각 듭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한국은 관광지 물가 비쌌어요.

 

관광지나 아닌 곳이나 물가가 비슷한 곳은  미국이지요. 

미국 기준으로 한국 생각 하시면,  교포라고 욕먹어요. ㅋㅋㅋ

 

진짜 옛날에 초코파이 100원 하던 시절에  ㅋㅋㅋ

설악산 대청봉 위에 올라 갔는데, 거기서 초코파이 파는 아저씨? 아줌마 쯤 있었던거 같은데, 

초코파이 한개에 1000원이였나  1500원 이였어요.  ㅋㅋㅋ

Passion

2018-05-17 10:37:15

"관광지나 아닌 곳이나 물가가 비슷한 곳은  미국이지요. 

미국 기준으로 한국 생각 하시면,  교포라고 욕먹어요. ㅋㅋㅋ"

 

에이 이것은 아니죠. 한국 사람들도 관광지 물가 비싸다고 다 욕하고

특히 제주도는 악명이 높으던데요. 제주도 갈바에야 일본이나 동남아 간다는 사람들 엄청 봤고요.

 

shine

2018-05-17 12:08:00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주도 땅값이 아무리 비싸도 서울 중심부의 땅값에 비교할수 없어요. 서울 번화가에서 엄청난 월세를 내고 회장사하는 분들도 제주도보다 싸게 파는 지금의 현상은 땅값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직장인들 많이 찾는 서울 최중심가 종로1가/종각 주변에 횟집도 도미회 한접시에 십몇만원을 부르지는 않아요. 

쿰척

2023-08-15 20:14:32

배도 차지 않을뿐더러 퀄리티도 안 좋은 회한접시가 15만원인데 렌트비, 재료비 등등의 이유로 합당하다는 말은.. 납득이 안되네요. 요즘 뿐아니라 예전부터 관광지 바가지가 팽배했던게 제주도까지 번진거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예전에 강릉 바다앞 횟집에서 6만원에 광어 회 열다섯점정도 올라오는거 보고 기가 찼는데, 뭐 그런거 비슷한거겠죠. 

football

2018-05-17 09:25:33

엠팍에도 엊그제 언급된 글이 생각납니다. 4가족 도미회 13만원이 엉망에다 매운탕도 건더기 없고요. 해안가 해녀식당은 피해야한다고 하네요.

vvkim20

2018-05-17 10:58:13

물질식당 추천합니다. 여기 짬뽕도 맛있고, 복어 지리도 맛있습니다. 가격도 몇년전에 갔을땐 아주 좋았습니다. 제주도 갈때마다 들리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tr

2021-09-08 23:08:19

코시국 전에는 언급하신 문제로 국내 여행의 가성비가 해외 여행보다 현격하게 낮았었죠. 

물론 절대 비용도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이 얼추 비슷했고요. 

 

제주도도 그렇지만 국내 휴가지의 상당수가 한철장사라는 명목 하에 가격을 높게 부르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마진의 극대화를 위하여 품질을 군부대 위수지역 정도로 내놓는 것은 참기가 어렵더군요. 

 

+ 그러고보니 2018년 글이네요. 

shine

2023-08-13 18:57:11

제주도는 여전하나 보네요. 작년에 코로나로 해외 못가는 내국인들이 돈 써줘서 관광매출 역대 최고 찍더니 1년만에 추락입니다. 

 

이제 내국인들한테 털어먹던 걸 중국인 유커들한테 할텐데 중국관광객들 제주도 와봤자 이미 제주에 자리잡은 중국인 업소만 다니기 때문에 제주 소상공인들한테 별 도움도 안됩니다. 

 

 

"제주 갈 돈으로 해외간다"...관광객 반토막 난 제주도, 너무 심각한 물가 수준

 

[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제주 관광객 숫자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봤을때, 내국인의 경우 개별 관광객은 2% 늘었지만, 단체 관광객은 반토막 났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반면 올해 제주와 비슷한 거리에 있는 일본 항공권 구매 건수는 222% 늘었는데요. 지난해 10월부터 재개된 일본 자유여행이 제주 관광객 감소에 큰 요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여행에 대한 욕구가 커짐과 한때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제주 대신 비슷한 거리의 일본을 택하는 것입니다.

출처 : 여행톡톡(https://www.tourtoctoc.com)

 

 

 

에디터픽] 일본은 많이 가는데...“반토막 났어요” 비상걸린 제주관광|기름값 5주째 상승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FjClWB9wa8I

눈덮인이리마을

2023-08-14 00:40:41

안 그래도 방금 SBS 뉴스를 봤는데, 마일모아에 같은 내용이 떠 있네요.  https://youtu.be/6wiXF4Rt4gI

핫플레이스도 '텅텅'…결국 'NO 제주' 역풍? / SBS / 모아보는 뉴스

하와이안거북이

2023-08-13 23:41:48

제가 이번에 거의 10년? 15년만에 제주도에 외국인 배우자와 함께 갔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가는거라 잘 몰라서 개인 가이드를 고용해서 갔는데요.. 진짜 너무 별로더라고요. 배우자한테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음식값 비싼거는 관광지니 저희는 백번 이해했는데요. 관광코스들이 다 너무.. 옛날옛적 쌈마이 스타일.. 무슨 에코랜드 이런거요

이상한 조형 세워져있고 꽃이랑 네인사인들만 잔뜩있는.. 시내에는 무슨 장미 물망초 이런 창문 다 가려놓은 가게들 천지고..

한국사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투어업체 사용해서 가면 다 그렇다고.. 직접 하나하나 찾아서 가야한다는데..

근데 대부분 여행객들이나 외국인들은 그냥 유명한 관광지 코스들만 가지 않나요? 언제 하나하나 예쁜 카페 찾아서 가나유..

차라리 일본갈걸 이 소리가 2시간 마다 한번씩 튀어나오더라구요. 일본은 글자라도 모르니 거리가 낯설게 보이기라도 하쥬..

스누피

2023-08-13 23:56:56

마모에 제주도 정보 많은데...그거만 좀 보셨어도 훨 나았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제주도 투어업체들은 코스 짜서 여기여기 가달라고 해야 괜찮고 아니면 관광객 데려가면 커미션 주는 곳으로 갈거에요. 

2030 한국인 타겟으로 한 제주도 관광지들은 예쁘고 힙한 곳들 많은데(마모에도 정보 많고요..) 그런 곳들을 대부분의 투어업체에선 데려가지 않아요 ㅠ

하와이안거북이

2023-08-14 01:09:51

젤 중요한걸 잊고 안 썼는데 그래도 하늘과 바다는 참 파랗고 맑아 예뻤습니다. 담번에 가게 되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잘 정비해서 즐기고 오겠습니다 ^^

사라사

2023-08-14 14:37:08

작년에 제주도 한 달 살기하면서 부모님 제주도 코스 짜드리는데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사실 제주도가 참 좋은 곳이거든요. 그런데.. 제주도에서 누구에게나 접근성이 좋은 장소/유명한 관광 스팟들은 조금 미감이 구식이더라구요.. 표현이 이래서 죄송해요. ^^; 패키지 단체 관광으로는 적합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별로였어요. ㅠㅠ 사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맛있고 세련되고, 기억에 남게 예쁜 곳은 거의 한국 젊은 층 사이에서 정보가 돕니다. 부모님 나잇대 분들이검색하기 쉬운 경로로 나오는 곳들은 심하게 만족도가 떨어지고요. 저희 부모님, 인터넷으로 본 에코랜드 바이크 타러 가셨다가 관리도 엉망이고 시설도 너무 오래되었다며 얼마나 불평을 하시던지 ㅠㅠ 내국인에게도 이러니, 해외에서 오는 인바운드 인터내셔널 여행객들은 좀 어렵겠구나 싶은 생각을 했었어요.

제주 동부, 산방산/송악산 주변 가셨으면 너무 좋으셨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트리플 같은 앱이나 유튜브에서 한국 유저들이 올리는 제주 여행 코스 참고하는 것도 제겐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후기가 솔직한 편이에요 ㅎㅎ

카리스마범

2023-08-14 01:18:38

저는 이번에 제주도 대신 일본을 선택했습니다

poooh

2023-08-14 21:02:30

사실 여행으로  한국이냐 일본이냐를 고른다면,  일본이 가성비가 훨씬 높습니다.

이건 제주도 한 곳만 제한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국의 물가가 일본보다 비쌉니다. 

 

이거 완전히  제 개인적인 관광 체감 물가이긴 한데,  아이러니 하게도 2022년 - 2023년  코로나 이후 대도시 물가 비교를 보자면

 

중국 상하이 > 한국 서울 > 미국 뉴욕  > 프랑스 파리  > 이태리 로마 > 일본 도쿄    였습니다.   (호텔과 레스토랑 중심 입니다.) 

카리스마범

2023-08-15 08:13:37

와 서울이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햇나보네요..

야자나무

2023-08-14 23:10:58

저는 이번에 급히 한국갔다가 도쿄에서 LAX들어오는 표가 한국에서 직행보다 훨씬 싸길래 일본들러서 왔습니다.

어릴때 갔던 일본은 늘 부모님이 너무 비싸다고 하시던것만 듣던때였는데,

몇십년만에 가본 일본은 물가도 너무 싼데, 특히 관광지는 바가지 없이 , 더 싸고, 

외국인들이 다니기 편하고 여러가지 theme을 찾아서 다니기 좋았어요.

오사카-교토-도쿄 순으로 다녀왔는데,  놀랄 정도였어요.

왜 외국인들이 아시아 관광하면 일본을 먼저 얘기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제주도도 관광이 강한 나라들 장점을 가져오면 아름다운 자연때문에 일본을 이길수 있을건데... 아쉽네요.

카리스마범

2023-08-15 08:13:12

저랑 완전 같으시네요. 오사카-교토-도쿄 들렸다가 LAX 들어갑니다. 일본 가려고 가는게 아니라 마일리지도 찾다보니 ICN-LAX는 Non stop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외로운물개

2023-08-14 21:50:01

저두 제주도 관심있게 찾아 보는 중인데요...

제주 촌놈이라는 골프 블러거님의 내용에 현지인들만 아는 아주 가성비 좋은 골프장 .호텔 음식점 렌트카 등등

참고 하시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사리

2023-08-15 17:53:20

제주도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비싼 음식들만 먹고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도에 가서 그냥 저냥 먹으면 딱히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제주도가 워낙 들어오는 식자재들의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손님들이 특정 요일과 시간에만 몰리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된다는 곳이어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주도 가서 김밥도 먹고 탕수육 먹고 그렇게 다니면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여행 다녀본 곳 중에 제주도처럼 차 몰고 다니면서 이곳저곳 싸게 다닐 수 있는 곳이 있었나 싶더군요. 그리고 제주도 물가 비싸서 망한다고 나온지가 4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shine

2023-08-15 18:07:16

말씀은 이해가 되나 실제로는 그렇게 흘러가지가 않죠. 왜냐.. 제주도는 렌터카가 없이는 아예 여행이 불가능하죠. 일본 도시 자유여행같이 지하철로 주로 이동하나 보면 중간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게다가 일본은 밥값이 그냥 평준화되었다고나 할까요. 어떤 메뉴하면 떠오르는 평균가격에서 어딜 들어가도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없어요. 바가지 같은거야 아예 없을테구요. 

 

근데 제주도는 차로 다니다 보니 미리 찾아놓은 소위 맛집이나 핫한 플레이스를 찾아다닌게 거의 일반화되었죠. 사리님이 말씀하시는 그냥 준수하고 평범한 식당이 제주도에도 많이 있겠죠.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곳을 과연 찾아다닐런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제주도 물가비싸다는 이야기는 10년전에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양상이 좀 달라 보이네요. 여행객들 상대안하고 거주민들 상대하는 식당들이야 그냥 물가대로 팔면 그만인데, 여행객만 타게팅하는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고 이들이 점포당 수억씩을 투자해 놓은지라. 적어도 이들은 곧 망할수도 있을 거에요. 

 

19년 여름 "NO JAPAN"때 제가 일본여행 가지말자 캠페인에 매우 부정적인 의견으로 이곳에서도 글쓴 기억이 나는데, 지금 한국 젊은 사람들 여행취향으로 본다면 일본 동경/오사카와 소도시 여행을 대체할 만한게 동아시아에는 전혀 없어요. 제주도는 그 직격탄을 맞고 있는거라 봅니다.  

정혜원

2023-08-15 18:25:04

공감합니다

일본은 치안과 일부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어느 식당을 가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니 비교 대상이 없다고 봅니다

필리핀 가보니 저는 워낙 머슴체질이라 상관없는데 가족들 하고 올 생각은 전혀 없더군요

제주도를 싫어하는 거는 아닌데 해변 따라 빼곡한 카페 갈치 한마리나 해물 라면 등은 제 정서에는 안 맞습니다

검은수염

2023-08-15 18:03:43

저도 올해 일본이랑 제주도를 동시에 들렸지만 특히 음식은 일본이 맛이나 가격에서나 압승입니다. 일본에서 회먹어보고 지금까지 먹은 회는 회가 아니구나라고 느꼈어요. 

xerostar

2023-08-15 21:42:15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일본은 숙성회를 즐겨 먹고 우리나라는 활어회라고 갓 잡은 회를 많이 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본 스타일의 회가 입맛에 맞으실 수도 있고 가게의 편차에 따라 그렇게 볼 여지도 있겠는데, 한두번 경험으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평가하실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Tamer

2023-08-18 05:15:32

저도 개인적인 취향을 일반화하시는 것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한국분들 중에 일본 숙성회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일본분들 중에서도 활어회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다름은 다름이지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해외여행 자율화가 되고, 1990년에 일본을 처음갔었는데, 그때는 일본이 잘나가던 당시라 물가가 살인적이었죠. 그리고 촌스러운 제 입맛엔 음식이 다 너무 달게 느껴져 돈아까웠던 기억이...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만 ㅎㅎ

케어

2023-08-18 05:25:40

전 활어회, 숙성회 안가리고 다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항상고점매수

2023-08-18 05:29:24

저두요...

 

먹다보니까 활어회의 맛과 숙성회맛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숙성회를 먹었을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겠어요. 

쿨한조이

2023-08-15 18:19:46

제주도 가는사람 - 정상

일본 가는사람 - 정상

한쿡 사람이 제주도 안가고 일본간다고 욕하는 사람 - 비정상

제주도 물가 - 비정상

제주도 망해간다고 어서옵서 울분터트리면서 국뽕해야 한다는 제주도민 - 비정상

제주도 음식값 자동차 렌트 호텔 모델 가격 - 초 초 초 비 정 상  

쑹애인

2023-08-18 05:51:30

저는 2년 연속 제주도 여행 다녀왔는데 비싸다는 느낌 받지 못했습니다. 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었구요. 대신 차량 렌트비는 여전히 너무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12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0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1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85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06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519
new 114109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46
bori 2024-04-24 2484
updated 114108

돈 savings 어디다 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54
긍정왕 2023-05-08 9099
updated 114107

체이스에서 어카운트를 셧다운 시켰네요.

| 정보-카드 55
메기 2023-07-31 10499
new 114106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3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2345
updated 114105

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 정보-기타 60
  • file
미니어처푸들 2023-10-30 11524
new 114104

뉴저지 자동차 레지스테이션 리뉴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 질문-기타 2
yunoyuno 2024-04-24 112
new 114103

내년 3월 유럽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대한항공 직항노선이 있는 유럽 도시?)

| 질문-여행 5
낮은마음 2024-04-24 216
updated 11410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02
  • file
shilph 2020-09-02 74040
updated 114101

한국 시민권자와 결혼시에 절차? 과정?

| 질문-기타 10
문아톰 2024-04-23 927
updated 114100

5월 하순경 떠나보려는 나만의 로드트립 계획 (라스베가스-덴버)

| 잡담 21
  • file
MAGNETIC 2024-04-23 929
new 114099

orlando 고속도로 통행료 안날라오네요~

| 질문-기타 5
오번사는사람 2024-04-24 317
new 114098

힐튼 Free night: 조식 포함되나요?

| 질문-호텔 13
뉴로니안 2024-04-24 675
new 114097

하얏트 게오아 GOH 쓰기 가장 좋았던 호텔/리조트는 어느 곳이었나요?

| 질문-호텔 30
소비요정 2024-04-24 310
new 114096

[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2
shilph 2024-04-24 735
updated 114095

영주권 / 그린카드 renewal 2달 안에 나오네요

| 잡담 75
재마이 2023-03-13 13559
updated 114094

아이슬란드 / 2023년6월 / 9일간 / 4인가족 / Rental Car / Ring Road 일주 / 120+ Spots

| 여행기 71
  • file
Stonehead 2024-04-04 1961
new 114093

하얏트 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겼는데 포인트가 안들어 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5
행복한트래블러 2024-04-24 374
new 114092

LAX: 국내선-국제선 1:40분 환승 가능할까요? (델타-대한항공)

| 질문-항공 6
뭐든순조롭게 2024-04-24 146
updated 114091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3
최선 2024-04-23 1674
updated 114090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18
망고주스 2024-04-24 1305
updated 114089

아멕스 MR로 델타왕복, LAX -> HNL(01/02/2025  ~ 01/06/2025)

| 질문-항공 23
에리쿠냥 2024-04-23 1677
updated 114088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1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403
new 114087

ezpass 통행료 결제 처리 안됨 -> 연락을 못받고나서 fee가 많이 나왔는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15
쓰라라라 2024-04-24 706
new 114086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47
  • file
Navynred 2024-04-24 1406
new 114085

캐피털 원에서 버진 아틀린틱으로 마일리지 넘기는데 오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
  • file
아페롤 2024-04-24 163
updated 114084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16
도코 2019-12-18 16125
updated 114083

뉴욕/뉴저지 자동차 여행 - 비용 팁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37
루루라임 2024-04-23 1324
new 114082

강아지 두달 맡아 줄 사람 찾는 방법 좀 - 달라스지역

| 질문-기타 10
hitithard 2024-04-24 951
new 114081

GE 리뉴얼 2일만에 승인났네요..

| 잡담 3
hack2003 2024-04-24 468
new 114080

[델타공홈] 5/5~6/14 ICN-ATL/DTW/MSP/SEA DeltaOne 핫딜 (12.5만~15만 델똥) 편도 좌석이 많이 보입니다. (아멕스 델골이상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20
  • file
헬로구피 2024-04-2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