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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사게 된다면?

판테라, 2018-06-01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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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뭔가 써볼글이 없을까 하다가... 약간의 관심을 분야를 갖고 있는 분야이자 최근에 네이버에서 흥미롭게 리뷰를 보게 된 오디오가 있어 소개해볼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제대로 된 오디오를 소유해 본적은 없구요, 다만 중학교 때부터 전자기타를 쳐서, 몇년 전 까진 Mesa Boogie의 Triaxis라는 기타용 진공관 프리앰프 + 진공관 콤보 앰프 조합까지 소유했던 적이 있습니다.

 

항상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좀 더 좋은 시스템으로 밴드연주하던 소리나, 유명 밴드의 투어 때 듣던 그 소리를 내 방안에서 언제가 듣고 싶은 로망을 품고 있는데요, 혹시 마일모아에 오디오에 내공이 깊으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하여 잡담+정보소개+질문 글을 씁니다~

 

요즘 네이버에서 오디오 잡지 포스트를 구독해 보다가 빈센트 오디오라는 독일 회사에서 내놓은 진공관+트랜지스터 인티앰프가 평론가들의 좋은 리뷰를 계속 받고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청음회까지 열어서 만불대의 스피커도 무리없이 구동하는 것도 시연을 했는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239896&memberNo=12309435&vType=VERTICAL

 

Vincent Audio SV-237MK 라는 제품입니다. 앰프로써는 3000불대로 크게 비싸지 않다고 하는데 엄청 비싼 스피커에서도 좋은 소리를 낸다고 하네요.(포칼 등)

 

아직은 처자식도 있고 돈도 부족하고 아파트 렌트해서 사니 이런 오디오는 꿈도 못꾸지만, 언젠가 저만의 Man cave를 꾸밀 때 중요한 역할을 할 오디오라

가볍게 리뷰들을 읽다가 정말 좋아보이는거 같아서 제 버킷리스트에 올라간 인티앰프이구요, 청음회 리뷰에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Megadeth의 노래까지

시연했는데 녹음된 영상이지만 그 파워나 생동감이 장난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882744&memberNo=12309435

 

이런 앰프를 사게되면 제가 좋아하는 헤비메탈(드림씨어터, 판테라, 메탈리카, 메가데스)들도 잘 커버할까요...?

 

클래식, 재즈를 좋아하신다면 이런 제품이 두말없이 좋겠지만, 장르가 좀 다르다보니 내공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당장 사지도 못할뿐더러, 영원히 못 사게 될지도 모르지만ㅜㅜ, 살 수가 있게 되면 당장이라도 살 수 있게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싶네요 >.<

40 댓글

밍키

2018-06-01 16:12:19

메탈 좋아하시는 @Opeth님 소환해 봅니당 ^^ 

Opeth

2018-06-01 21:59:02

사실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디오는 파면 팔수록 액수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고급 취미라 ㅠㅠ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사실 제 귀가 얼마나 구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콘서트 직관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판테라

2018-06-01 22:51:14

오! 전 2012년 드림씨어터 내한공연이 마지막 직관이네요ㅠㅠ 

Opeth

2018-06-02 07:00:16

오... 미국 어디 계신지 모르시겠지만 미국이 콘서트 가기에도 정말 좋죠! 마침 드림씨어터도 작년에 다녀왔었네요... ㅋㅋ 본문과 관련 없는 댓글만 달아서 죄송합니다. 

판테라

2018-06-02 09:40:05

헉 드림씨어터 좋아하는 분을 여기서 뵙네요!! 저는 중서부 시골이기도 하고 애가 아직 두돌도 안된지라 어디 혼자 콘서트 가보기가 힘드네요 ㅋㅋ 정말 반갑습니다!

얼마예요

2018-06-01 17:11:11

오디오 알못 입니다만, 메탈 음악을 들을때도 비싼 오디오를 쓰나요? 그냥 무조건 큰 스피커 큰 앰프 달면 장땡 아닌가요? (돌맞을라. . . ) 

판테라

2018-06-01 22:50:41

일단 볼륨이 커야 먹고 들어가는건 진리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주급만불

2018-06-01 17:20:18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는 손 안대는게 돈 버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포칼 소프라 급엔 멀 물려도 좋은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진짜 고급 앰프에 저렴한 스피커를 물렸는데도 이 스피커가 좋은 소리를 내더라! 이러면 이야 스피커 좋구나...하겠지만

이미 스피커가 좋은데요 머~

 

정우성한텐 아무옷이나 입혀도 멋지게 보이지만, 전 아무리 비싼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죠. 하이앤든 일단 스피커입니다.

 

PS. 하이앤드 오디오가 그리울 땐, 소주 좀 먹고 유투브로 들으면 똑같습니다.

백만사마

2018-06-01 18:48:35

소주 좀 먹고 유튜브로 들으면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엄청 공감합니다. 총각때 컴퓨터 스피커로 스케치북 같은 프로 보며 백세주 한병 비우면 세상에 그렇게 낭만 스러운 것이 없었는데... 그 분위기에서 음악 들으면 억대 스피커로 듣는 그런 소름이...

제이유

2018-06-01 22:05:19

총각때 스캐치북이셨다니.... 러브레터, 프로포즈, 이문세쇼 세대들 나오세용~

모밀국수

2018-06-01 22:19:06

저 총각때는 그래도 프로포즈 ㅎㅎ

백만사마

2018-06-02 06:15:38

자세히 생각해보니 윤도현의 레브레터 같아요 ㅋㅋㅋ 2008년도

판테라

2018-06-01 22:52:46

저도 실연에 술먹으며 울면서 still got the blues 한소절을 따라치며 홀로 밤을 보내던 어린시절의 낭만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진정한 음악감상엔 술이 필수인거같네요 ㅋㅋ

주급만불

2018-06-01 22:55:06

저도 게리무어헝아 노래 들으면서 질질 짜던...

 

판테라

2018-06-01 22:41:32

음... 사실 음질 그 자체보다도 기계욕심??? 이런게 이런 오디오에 대한 망상ㅎㅎ을 키우는데 한몫하는거 같아요 ㅎㅎ

그돈으로 맨케이브에 소주, 맥주, 와인 등을 채워넣어야겠네요 ㅋㅋ

포트드소토

2018-06-01 17:55:14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항상 제일 궁금한게.. 스펙 비교만으로는 왜 안되는지?
최소한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하지... 

이제 사실 오디오 쪽에서 100% 정복이 안 되고,,, 영원히 정복이 힘든게 결국 스피커 아닌가요?
다른 파트들이 선형성, 노이즈, 왜곡, 파워.. 이제 이런데서 싸구려 칩들이 밀리는게 있긴 할까요? 느리디 느린 audio freq 신호들 처리하는데.. ㅎㅎ
오디오 알못이라 적어 보았네요..

판테라

2018-06-01 22:46:39

저도 그런걸 잘 모르고 살다가 대학교 3학년 때 쯤 큰맘먹고 지른 스티브 바이의 JEM white기타를 쳐보고는 아 소리에 다른 수준이라는게 있긴 있다는걸 알게되었거든요... 그러다가 기변에 기변을 거쳐 진공관 프리앰프까지 사서 공연도 해보고 하니 단순히 칩 하나로는 재현할 수 없는 고급 오디오나 앰프의 세상이 있을거라는건 인정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일단 맛을 좀 보니... 자꾸 그런 소리가 재생될까 하는 기대에 오디오로 관심이 가게 되어서요 ㅎㅎ 

shilph

2018-06-01 19:21:33

오호, 이런걸로 러브라이브 노래 들으면 3배로 더 잘 들릴려나요?ㅇㅅㅇ???

판테라

2018-06-01 22:47:16

컴퓨터 스피커로는 들리지 않던 숨겨졌던 감성이 뿜뿜 나올거 같아요 ㅋㅋ

shilph

2018-06-01 23:32:02

러브라이브 팬심이 뿜뿜 할거 같네요 ㅎㅎㅎ

제이슨

2018-06-01 22:03:57

KEF급 까지만 소비하기로 정했습니다. :)

판테라

2018-06-01 22:48:24

이거도 가격이 싸지많은 않네요! 정보 감사합니당

무지렁이

2018-06-01 22:31:59

Polk audio 같은데서 나오는 5.1채널스피커랑 야마하 급 앰프만 달아도 천불 미만(슬릭딜 뜨는걸로 구비하시면 500불선으로 들고 괜찮을 것 같은데요.

판테라

2018-06-01 22:50:03

American heavy metal엔 역시 미제 스피커가 어울릴까요..? ㅎㅎ 메탈러들에게 알려진 국민 조합이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리뷰 잡지에서도 폴크도 그렇고 야마하의 내공과 성능도 칭찬이 대단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이슨

2018-06-01 23:51:56

Polk오디오는 가격도 저렴하고 중고도 구하기 쉽고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얼마예요

2018-06-03 13:16:35

이런게 뙇~

Screenshot_20180602-051029.png

 

판테라

2018-06-03 21:33:35

와;; 생각보다 엄청 싸게 한세트 갖출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티모

2018-06-01 23:30:11

나중에 집사셔서 자기만의 공간이 있지 않으시면 이런 고가의 스피커 엠프가 무용지물입니다. 볼륨 20프로도 못 올려요.

그렇다면 좋은 헤드폰 엠프랑 헤드폰이 답이지요.

저는 홈시에터 좋아해서 z11 z7 보유했는데 볼륨 20프로도 못올려요 집 무너질것 같아요 타운하우스라서

그래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블루투스 되는거 사서 그걸로 요즘 밤에 영화 봅니다.

판테라

2018-06-01 23:53:36

진짜 사실 그런 장비를 사도 방음실이 있지 않는 한 진정한 성능을 보긴 힘들긴 할거 같아요...ㅠㅠ

맨케이브에 계란판 방음벽 설치도 버킷 리스트에 올려놔야......ㅋㅋㅋㅋ

edta450

2018-06-01 23:44:15

클래식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서 보는게 정답'주의입니다. ㅎㅎ

판테라

2018-06-02 09:42:07

여건이 되서 자주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ㅠㅠ 대학생 때 예술의 전당 콘서트를 어머니 따라 (질질끌려) 좀 다녔는데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다 큰 감동을 느낀 기억이 생생하네요. 역시 악기는 직접 들어야하나 봅니다. 

texans

2018-06-02 01:50:03

글쎄요, 저런게 필요할 지 모르겠어요.

 

소리라는게 워낙 개인차가 심하고 (얼마전 Laurel vs. Yanni)를 봐도 그렇고,

이게 근데 중요해요.

사람마다 잘 들리는 주파수 범위도 다르고, 선호하는 소리도 다르고.

Megadeth  NIck Menza는 심벌을 많이 썼는데, 저처럼 이거에 민감한 사람은 오디오 세팅도 그렇게 해야겠죠.

저는 그래서 Bose는 정말 못써요.

 

저도 링크하신 포스팅 봤는데,

모 그냥 그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에 따라서, 오디오도 그렇게 맞추어 가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제가 관심있는건 ELAC 스피커-마란츠 앰프 조합 입니다.

 

 

 

 

 

판테라

2018-06-02 09:45:17

보스가 저에게도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는데 그런 이유도 있겠군요!  말씀하신 조합도 레시피로 감사히 기록해 놓겠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생각보다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반갑네요^^

Fender

2018-06-02 06:23:09

Triaxis에서 놀라고 갑니다 ㅎㅎ써보고 싶었던거라서요..Mark 5를 메인으로 쓰고 있고있는 1인으로 반가움에 답글 남겨요 ㅋㅋ

판테라

2018-06-02 09:47:35

으헉 마크5ㅠㅠ 유튜브에서나 보던 물건을 직접 쓰신다니 부럽습니다! 근데 집에서 그 파워를 뿜을 볼륨을 못올릴거 같은데 연습실을 따로 사용하시나요? 

생업이 바빠 기타를 내려놓고 케이스에 보관만 한지 벌써 몇년째라 그리울 따름이네요ㅠㅠ

Fender

2018-06-03 11:03:23

본업이 기타라서..집에서는 출력이 좀 덜한 express 25모델을 사용하고 mark5는 공연 hall에서는 그냥 마구 사용하고 교회에선 앰프룸에 넣고 사용합니다 ㅎㅎ메사가 드림씨어터 때문에 rock앰프라는 편견이 있는데 모든 장르에서 사용하기 아주 좋아요. 흑인교회에서 그루브 넘치는 음악에 잘 쓰고 있습니다 ㅋ

판테라

2018-06-03 21:22:40

와우 프로페셔널 기타리스트셨군요! 너무 멋집니다ㅠㅠ 전 소질이 없어 진작에 취미 방구석으로 했지만 가끔 공연할 때마다 트라이액시스 산 걸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중에 하나로 생각했어요 ㅎㅎ

저도 드라이브 톤을 추구하다가 샀는데 톤 조정하다가 찾은 맑은 클린톤과 살짝 걸리는 크런치 소리가 가슴을 뻥 뚫어주더라구요

멋진 음악 하시고 마크5 실제 소리 언젠가 들어보고 싶네요^^

가자그곳으로

2018-06-08 14:03:32

저희 아부지가... 70년대 받으신 첫 월급 통통털어 첫 오디오 사신걸 시작으로, 평생 하이앤드 오디오세계에 몸담그고 계십니다...그 세계에 정말. 발을 들이지 마세요. 저희 엄마 홧병나셨어요.

다모앗

2018-06-08 16:59:47

전문가로 말씀드리면, 일단 어떤 장비건간에 그에 맞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1~2천불 기본으로 트리트먼트에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옛날 클라식한 사운드가 듣고픈지 아니면 현대음악으로 갈것인지도 중요하구요.

 

저라면 앰프와 스피커가 최적화된 active 스피커들을 고려하겠습니다. 보통 스튜디오에서 믹싱 엔지니어들이 많이 쓰는 타입인데요. 그정도로만 가도 revealing 되는게 많아서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믹싱 엔지니어들이 원했던, 혹은 놓쳤던 부분들까지 다 들리구요. 버젯이 좀 낮으면 JBL 도 좋구요, Focal 은 너무 flat 한 감도 있고 Genelec 정도가 딱 중간이랄까요? active 스피커들이랑 모니터 컨트롤러 합쳐서 5천불이면 굉장히 디테일한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오디오소스가 좋아야겠죠? 컴퓨터에서 cd/alac/flac/wav/aiff/dsd 로 들으실거면 플레이어 (컴퓨터라면 사운드카드) 좋은걸로 꼭 구입하시구요.

 

옛날 락 명반들의 기타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면 passive 스피커에 진공관으로 가셔야겠죠. 이쪽계열은 얼마나 "true" 한가보다는  "enjoyable" 한가, 즉 오디오파일 계열입니다. 전자기타의 울림을 온몸으로 받고싶으시다면 더 비싸고, 더 잘 고장나고, 진공관 가열시간 20분 기다리고, 심지어 엔지니어들이 사용했던 장비들보다 더 비싸도 ㅡㅡ; 이쪽을 고집하게 됩니다. 이렇게 passive 로 가는 경우 앰프랑 스피커 궁합이 굉장히 중요하구요. 4게이지 스피커 케이블 6피트당 2천불짜리 쓰고 머 이런 사람들은 이미 강건너가신 오디오파일 분들임. 절대 이분들 따라가지 마세여; diminishing returns 의 가장 좋은 예를 보여주는 분들입니다. 트리트먼트 하나도 안된 아파트에 1억짜리 스피커 놓은 사람도 봤는데 보면 정말 에혀... 

 

아파트라 공간없고, 유일한 오디오소스가 PC 거나 digital output (SPDIF, optical) 있는 CD 플레이어라면 RME ADI-2 DAC + semi-open 헤드폰 추천드립니다. 

 

오디오 공부도 하시면 효과가 큽니다. 아무리 좋아봐야 스피커에서 시작하는 공기의 파동을 귀로 들어서 뇌가 변역하는건데, frequency 들의 차이들을 조금이라도 알아두면 듣는 재미가 더 쏠쏠하겠죠?

백만송이

2018-12-06 17:58:34

검색하다가 전문가님 의견을 봐서 한번 토잉 겸 질문 드려봅니다. 혹시 pc-fi 용으로 적당한(저렴하면서 부피가 작은 2채널용) 앰프 하나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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