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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업데이트)

어떤 분이 저에게 쪽지로 문의주셔서 답쪽 보내려다가 앞으로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실 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서 글 업데이트 합니다~

 

저는 일단 결론적으로는 뉴욕으로 가지 않고 뉴저지로 거주지를 정했어요.

 

알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뉴욕의 경우 4살부터 무료 교육이 주어지는 지라 웬만하면 뉴욕으로 구해보려 했습니다.

참고로 뉴욕주에서도 5개 버로우만 해당입니다. 예를 들어 퀸즈는 무료이나, 롱아일랜드로 들어가면 해당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 Great Neck 도 고려지역이었으나, 퀸즈 바로 옆임에도 여기부터 무료 교육이 아닌 관계로 결국 배제하였습니다.)

 

그런데, 퀸즈 지역에는 제가 원하는 미드 맨해튼으로의 출퇴근 환경 + 거주조건 + 가격대를 만족하는 곳이 없었어요.

일단 제가 알아본 곳 간단한 느낌 정도 적어드릴테니 참고하심 좋을거 같아요~ 결국 결정은 직접 하셔야 하니까요^^

 

1. 루즈벨트 아일랜드: UN 본부와 가까워 주재원들 많이 살고 안전한 느낌이 들어요. 일단 맨해튼 가까워 좋고요. 

    집 가격대가 저희는 3인가족이라 1베드룸이면 충분한데 대략 2500부터 시작이었어요. 이것도 프로모션 끼워야 가능한 금액대이고요.

    기본 파킹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근처 파킹랏 자리를 월정액 주고 따로 구매해야 했어요. 이것만도 금액이 꽤 되지요.

    아파트밖에 없는데 관리회사들이 있어서 매번 새로 페인트 이런건 해주지만 기본적으로 낡은 느낌이 많이 들고 

    제가 중요시 여기는 세탁기는 건물 내에 공용세탁실 이용해야 했어요. 

    학군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 맨해튼 가까운 점 때문에 남편이 선호했으나, 가격 대비 주거환경(특히 집 자체)이 맘에 안들어 제가 가기 싫어했어요.

    만약 회사에서 주거비용 지원해줬다면 이곳에서 새로 지은 세탁기 있는 아파트 들어가면 만족도 좋을 듯 해요.

 
2.  퀸즈
    1) 더글라스턴: 이곳이 기차역이 가까워서 맨해튼 출근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이곳도 아파트 위주로 모여 있고 관리회사가 있는데, 내부 리모델링으로 세탁기 설치한 아파트들도 있어요.
                        가격대는 1베드 기준 2400 정도였어요.(프로모션은 따로 없었고, 주차도 자리당 약 90불 정도로 구매해야 했어요)
                   --- 역시나 출퇴근이 편하나, 동네 분위기가 뭔가 좀 주거지역 느낌이 잘 안 났어요. 근처 도보로 갈 만한 마트도 거의 없고요.
                        아이 프리스쿨의 경우 좀 걸어나가 리틀넥 지역으로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동네 분위기가 답답하다고 느껴 이곳도 안 가기로 했어요.
 
  2) 리틀넥: 이곳은 더글라스턴과 바로 붙어있는데, 여기는 주거지역 느낌이 훨씬 많이 났어요.
                관리회사 있는 아파트보다는 대부분 주택들이고, 렌트매물은 대체로 멀티유닛의 한 유닛을 렌트하는 경우였어요.
                제가 본 곳도 그런 곳이었는데, 세탁기도 있고 방도 2개나 되었고 집도 넓었어요. 가격은 2500이었고요.
                이 곳은 학구열이 엄청 높은 지역이고, 그래서 한인들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에요.
                근처 평점 높은 초등학교 쉬는시간에 우연히 아이들을 보았는데, 거의 90%가 동양인인것 같았어요.
              --- 저는 이곳으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는데 (프리스쿨이 주변에 많고 주거지역 느낌이고, 세탁기도 있어서요)
                   남편이 멀티유닛(1층은 병원)을 맘에 들어하지 않고, 돈을 내고도 주차자리 확보를 할 수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느껴 안 가기로 했어요.
 
  3) 베이테라스: 저희가 캘리포니아에서 왔는데 이곳이 가장 여유로운 느낌이 나는 동네였어요. 
                      여기도 대부분 관리회사 있는 아파트들을 보았는데, 가격은 2400선 정도였어요.(프로모션이 종종 있어 가격을 200 가량 더 낮출 수 있어요)
                      집 상태는 루즈벨트 아일랜드랑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었고 (리얼터분이 한국이나 캘리포니아 이런데서 온 사람들은 집 소개시켜 주기가
                      어렵다고 하셨어요. 집 보는 기준이 너무 높은데, 이곳엔 그런 집들 잘 없다고..ㅜㅜ), 역시나 세탁기는 공용세탁시설 이용해야했어요.
                 ---가격(프로모 적용)이랑 동네 분위기는 맘에 들었으나, 남편이 맨해튼으로 출근하려면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 점이 걸렸어요. 
 
  4) 베이사이드: 이곳은 대부분 멀티유닛의 일부를 렌트해 주는 곳이 많아요. 아파트는 찾기 어렵고요. 그래서 개인 거래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학군은 역시 좋은 편이고, 한국분들이 전통적으로 많이 살아온 지역이라 한국 식당 이런곳도 꽤 있는 편이고요.
                      특징이 1베드를 거의 찾는게 불가능해요. 2베드 이상인데 2500부터 시작이라고 보심 되요. 근데 1베드가 나와도 어차피 가격이 같을 거에요;
                      그런데.. 2베드 이상인데도 세탁기 있는 집 찾는게 굉장히 어려워요 ㅜㅜ 그럼 공용세탁시설도 아닌 근처 코인런드리에 가서 해와야 해요.
                   --- 초등학교 학군도 좋고 전반적으로 주거지역 느낌이고 한국 상권도 있어 맞는 집만 있으면 살고 싶었는데, 
                        아이 키우면서 나오는 빨래를 매번 코인런드리 가서 해올 자신이 없었어요.. 
 
 5) 오클랜드 가든: 여기는 바로 위의 베이사이드와 달리 훨씬 전형적인 미국 주택단지 느낌이에요.
                        이 곳도 학군이 좋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동네 분위기도 안전하고 편한 느낌이었어요.
                        이 곳에서도 역시나 주택의 일부 유닛을 렌트하는 곳이 많은데, 2300 정도에 2베드, 세탁기 달린 집도 있었어요.
                   --- 이 곳이 마지막까지 고민한 집이자, 지역이었어요. 가격이 베이사이드보다 낮아지는 이유는 교통 때문이에요.
                       맨해튼 출근하려면 기차역까지 자동차 등을 이용해 가서 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 부분 때문에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6) 포레스트힐, 레고팍: 이곳은 제가 건너오기 전에 남편 혼자 둘러봤는데, 남편이 교통은 정말 좋지만 그로 인한 가격 상승이 심한 지역이라고 평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주거 지역 느낌 나는 곳을 선호하는데, 남편이 아마 제가 좋아할 만한 느낌은 아니라고 얘기했어요.
                            --- 직접 동부로 오기 전에는 무조건 이쪽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본인 라이프스타일이나 선호하는 동네분위기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듯해요.
 
 결론: 퀸즈 위주로 많이 살펴봤는데, 저희가 3인 가족이다 보니 1베드룸이면 충분한데, 2베드룸이 많고 그러면서도 세탁기는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 막상 맘에 드는 곳 찾기가 어려웠어요. 직장이 맨해튼이신 분들이라면 저희처럼 뉴저지쪽에 집을 구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 퀸즈쪽이 직장인 분들이시라면 제가 올린 위의 정보 토대로 꼭 "직접" 둘러보시길 권해드려요. 저희는 심지어 나중엔 맨해튼마저 둘러봤는데.. 저희 예산으로는 애 데리고 살만한 곳을 구할 수 없었어요.. 4살에 무료 교육 지원해주는 점이 아쉽지만, 뉴저지에 집 구하면서 세이브 된 금액이 2년 정도만 살아도 아이 1년 학비랑 맞먹는 금액인지라 현재로선 만족하고 있어요.
그럼 혹시 새로 뉴욕쪽 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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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 관계로 올해 8~9월 경에 뉴욕으로 가게 되었어요~

 

짐을 여기 엘에이서 뉴욕으로 부치고(대략 2~3주 정도 예상) 한국에 휴가차 들어가 2주 후 남편이 먼저 뉴욕에 들어가고요. 

 

남편이 짐을 받고 집이랑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저랑 아이(3살)가 들어와서 같이 지내게 될 예정이에요.

 

남편 회사는 락펠라센터(50가) 근처인데, 맨해튼에 살 여력은 안 되고요.

 

처음에 뉴저지쪽에 한인타운이 있어 편할 거 같아 그쪽을 알아보다가

 

얼마전에 뉴욕시의 경우 만 4살이 되는 해부터 프리스쿨 비용을 시에서 보조를 해준다는 걸 알게 되고 급 퀸즈 쪽으로 마음을 바꾸었어요.

 

프리스쿨 비용만 해도 거의 한달에 적게는 1,000불에서 1,500불 가량 되는지라 결코 무시 못하는 금액이거든요..

 

저희는 아이까지 세가족 뿐인지라 1베드룸(약 2000불선)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지역이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질로우, 리얼터닷컴, 헤이코리안 등등 검색하며 pk 점수랑 범죄율 낮은 지역, 렌트비 정도 고려했을 때 고민중인 지역은요

 

1. Rego park~Forest Hills 지역 

2. Bay Terrace

3. Bayside

4. Oakland Gardens

5. Glen Oaks

 

이정도가 예산이랑 아이 학교 고려했을 때 추려졌어요. 남편 출퇴근은 당연히 1. 지역이 30분 정도로 압도적이긴 한데

남편도 저도 좀더 주택가 느낌 나는 곳을 선호해서 그럴경우 나머지 지역들이 출퇴근은 1시간 넘게 걸리지만 좀더 나을거 같고요.

 

혹시 이쪽에 거주하시면서 맨해튼으로 출퇴근 하셨거나 하시는 분들 계시면

대략적인 커뮤트 체감정도와 추천 내지 비추천 하시는 지역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아이가 커가니 이젠 학군까지 같이 신경써야 해서 집 고르는게 쉽지 않네요.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queens.png

 

 

 

 

42 댓글

chopstix

2018-06-06 16:14:09

출퇴근하신다기에 Astoria 를 추천해드릴려했는데, 주택가 필이 나는곳을 선호하신다기에 Bayside, 나 Rego Park/Forest Hills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Oakland Gardens 난 Glen Oaks 같은경우는 버스를타고 연결해 기차로 들어가는 노선, 1시간10분이상은 잡으셔야하니까 추천을 해드리고싶지 않구요. 또 버스만를 통해서 맨하탄 으로 들어가시는것도 차가 막히면 1시간30분이상 소요되기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기차역 (LIRR) 노선 이나 지하철 근처여야하는데지금 attach 하신 지도 보시면 파란색 점들이 있는데 이 근처를 찾으시는게 좋으실듯해요. Rego Park/Forest Hills 지역에서 1베드 지하철 근처 찾으실수있겠지만 Bayside 만큼의 주택가 필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인이 없습니다. 일단 LIRR 로 들어가시는 루트는 밑에 지도 참조. 

노랑색 원이 LIRR station 들이고 빨강 원이 기차역까지 maximum 15분정도의 길이입니다 (걸어서). 

 

Capture.JPG

 

Rego Park 는 아파트들/집들 중 아파트들이 좀더 많구요, Forest Hill 이 좀더 개인주택들이 많습니다. 지하철/기차역이 있어서 가격이 좀더 비쌀것같습니다. 파란 원과 빨강원이 걸어다닐수있는 지역이구요 (20분거리) 그리고 검은원은 Queens Boulevard 선상에 아파트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2,000 정도면 원룸 가능하실꺼에요. 노랑원은 지하철역입니다 E, M, R. 밑에 그림 참조 Capture2.JPG

 

학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www.zillow.com 를 통하시거나 www.heykorean.com 을 통하시면 동네비래 렌트 가격은 나올것같습니다. 

www.zillow.com 를 이용하실때는 filter 를 잘 사용하셔서 가격, 원하시는 동네만 보시구요, 또, 원하는 지역만 boundary 를 그리셔서 찾아보실수있습니다. 

 

아스토리아도 충분이 가능성있다고 생각됩니다. 2,000이면 원룸 구하실수있어요. 

굿와이프

2018-06-06 16:31:16

chopstix님 너무나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Astoria 지역은 남편 출퇴근도 좋고 다 좋은데 아이 학군 때문에 배제했던 것 같아요.ㅠㅠ

Rego park~forest hills 지역이 한인이 잘 살지 않는 동네였군요. 그냥 수치로만 검색을 하다보니 실제 사시는 분들의 정보가 부족하네요.

굳이 한인타운을 찾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초기엔 한인이 어느정도 있는 지역을 가는게 편할 것도 같아요.

자세한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알려주신 기능 이용해서 좀더 추려봐야겠어요~^^

재마이

2018-06-06 16:10:17

혹시라도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말씀드리면,

내년도 Pre-K 신청은 이미 끝났습니다.

http://schools.nyc.gov/ChoicesEnrollment/PreK/default.htm

 

Apply to Pre-K

Main Round pre-K applications for the 2018-2019 school year were due on March 30 and Late Applications were due on May 2. If you applied late, you will be added to the waitlist for the programs listed on your application. Schools will contact you directly if they can offer you a seat, beginning in May.

 

굿와이프

2018-06-06 16:32:41

댓글 감사해요~ 안그래도 검색해보니 매년 3월정도까지 신청을 받는것 같네요. 저희 아이가 2015년생인지라 아마 내년부터 등록이 가능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쌍둥빠

2018-06-06 16:27:02

베이사이드, Glen Oaks, Oakland Gardens 에서 맨하탄으로 가는 express bus 있습니다.

QM35 타시면 1시간 이상 걸리긴 하지만 한번에, 앉아서 가실 수 있습니다. 50가랑 3rd Ave 정도에 정류합니다 (맨하탄 안사시면 어디든 대략 한시간은 기본입니다.)

해당 지역 학군 정보는 미씨에 보심 잘 나와있고 초딩의 경우 학생의 80%가 동양애들입니다 ㅋㅋ

굿와이프

2018-06-06 16:39:40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도 맨해튼 살지 않는 이상 기본 한시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궁금한게 저쪽에서 타는 express bus는 아침에 어느 정도의 인기도인가요?

예전 한국 살때 일산에서 강남역 가는 버스가 한번에 가는건 좋은데 진짜 맨 앞 정류장에서 타지 않는 이상 좌석이 차서 그 다음 정류장부터는 엄두도 못냈거든요. 만약 버스를 타는 것만 어느정도 괜찮다면 버스 안에서는 자면서 가면 될테니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늘날다

2018-06-06 16:41:01

저도 아스토리아 추천 드릴려했는데 이미 고려하셨군요. 

레고파크 지역은 나름 퀸즈 중심지라서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가 더 많아요. 베이사이드 안쪽지역은 익스프레스 버스로 맨해튼 연결은 되지만 I-495 막히고 터널막히면 답이 없어요. 섭웨이 연결되는대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굿와이프

2018-06-06 16:52:04

역시 커뮤트가 문제군요 ㅠㅠ 집을 buy 하는 것도 아니고 rent 할 곳 알아보는 데도 쉽지 않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6-06 18:12:13

2,3,4지역이 최근 여러 면에서 한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추세의 지역이라고 봅니다. 저는 베이사이드에 살고 있는데, 맨하탄 가는 경우에는 LIRR의 Bayside역에서 기차를 타면 Penn Station 까지 2~30분이면 도착합니다. 물론 penn station에서 락펠러까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 해서 돈이 이중으로 들긴 하지만 정액권 사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지역은 잘 모르고, 2,3,4는 살기 좋은 주택가 지역이고, 한인타운과 가깝고, 여기에도 한인 음식점 많습니다. 학군도 좋은 편이고, $2,000예산 잡으셨으면 제가 볼 땐 2베드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100~$200 추가 예산 잡으시면 더 여유있게 구할 수 있구요. 

잘 구하세요. 

마음힐리언스

2018-06-07 10:10:32

+1

마크님 말씀대로 2,3,4 는 주택가이고요 각종 편의시설및 식당, 학군도 괜찮고 LIRR 역이 있어서 집값도 비싸고 괜찮은 동네들입니다.

한인들도 제법 거주하고 있고요. 

굿와이프

2018-06-07 12:03:04

그렇군요~ 역시 여러 분들의 의견을 참조하니 대충 지역의 윤곽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6-06 18:14:02

참고로 플러싱에서 출발하는 7 트레인은 심심하면 중간에 멈춰서고, 운행 스케쥴이 변동이 생기기에 출퇴근 면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려면 LIRR이 훨씬 낫습니다. 돈이 추가로 발생하지만, 정말 수시로 받게 될 스트레스와 바꾼다면 저라면 LIRR을 선택할 거 같네요

굿와이프

2018-06-06 21:24:17

살고 계신 분의 생생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커뮤트 스트레스는 거리보다 갈아타고 치이고 시간 예측 불가능한 그런 부분이 훨씬큰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간다면 베이사이드 기차역 주변 위주로잘 찾아봐야겠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6-07 16:06:50

한가지 bayside 추천 하는 이유는 맨하탄 뿐 아니라, 롱아일랜드도 가까운 편이라는 것입니다. 양쪽 다 갈만한 곳이 많은데, 중간 지점이라서 어딜 가도 그나마 나은 거 같습니다. 

굿와이프

2018-06-07 17:22:02

그렇군요~ 저희 가족이 주말이면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편인데 그런 면에서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6-07 18:24:40

롱아일랜드는 해변도 많고, 쇼핑몰도 많고, 저는 뉴욕 참 좋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오시면 뭐..감동이 덜하시겠지만요. ^^
좋은 집 구하시길...^^ 100% 만족은 없지만, 최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지역을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굿와이프

2018-06-07 20:49:15

뉴욕의 그 매력이 기대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arsha

2018-06-06 18:40:01

1번 레고팍 포레스트힐 추천해요.

지하철 E 또는 F 라인 정류장 가까운 곳으로 알아 보세요. E train 타시면 30분안에 맨하탄 록펠러센터 가실 거에요. 맨하탄에 사는 것보다 출퇴근 시간 더 빠를 수도 있어요.

 

1번 지역에 코스코등 쇼핑몰도 있고, 한인 마켙, 레스토랑들도 15-20분 거리에 있어요. 포레스트힐하고 레고팍엔 쥬시들이 많이 살고 아시안으론 중국들인들이 좀 거주하는 것 같아요. 우리 보스도 까다로운 쥬시인데 포레스트힐 살아요.

 

2번 베이테라스 지역은 한인들 많고 익스프레스 버스 qm20, qm2 타면 편한데 저녁 늦게 7시이후에는 시간당 1대, 2대 오기 땜에 오래 기다려야해요.

요즘 베이사이드, 베이테라스 지역에 새로 유입되는 인구는 거의 중국인이라 보면 되고요.  증국인들도 교육열 빡쎄서 경쟁 치열할 거에요.

동네는 좋아요. 

 

3번 베이사이드도 노스, 사우스 광범위한 지역이에요. 교통노선 중심으로 살펴 보세요.

 

2,3번 지역은 커뮷타임 1시간 반 잡으셔야 할 거에요.

4번, 5번 지역은 잘 몰라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아닌 것 같아요.

굿와이프

2018-06-06 21:32:23

이쪽 엘에이쪽도 한인들 살기 좋다고 소문난 데는 요새 다 중국인 엄청 유입되고 있어요..특히 얼바인 이쪽은 엄청 몰린다 하더라고요,, 포레스트힐 지역이 유태인들 많이 사는 동네였군요~아이가 여기선 한인 프리스쿨을 다니던 지라 어느정도 한국인 아이들이 있는 지역을 가는게 나을까 고민중이긴 해요.. 가서 직접 돌아다니면 좀더 감이 올텐데 인터넷으로만 구하려니 막막한데 여러 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6-06 18:40:11

익스프레스 버스도 제가 타본 적은 한번 밖에 없지만, 늘...특히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 뉴욕 도로 사정 상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고로 저 위 중에서 제 추천은 bayside 역이 있는 bayside가 좋을 거 같습니다

굿와이프

2018-06-06 21:36:54

네~ 남편도 베이사이드 지역이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기차역 주변으로 적당한 집을 구하는게 관건이겠네요~ 감사합니다^^

TimelessTime

2018-06-06 18:49:27

갑자기 생뚱맞지만 루즈벨트 아일랜드가 떠올라서요. 예전 뉴욕에 있을때 같이 한국에서 온 직장동료가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살았었는데 1) 맨하탄 같지 않은 조용한 거주환경과 2) 프리킨더에 굉장히 만족하셨어요. 주변 UN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친해지니 가족끼리도 교류가 많더라구요 (애가 북한 아이와 친해져서 북한 말투를 쓰기도 했다는..ㅎㅎ) .  렌트값이 예산보다는 비쌉니다만 질로우에 보니 2300선의 아파트도 있어서 맨하탄은 메트로/트램으로 다니시면 LIRR돈을 세이브할수 있을 듯 하여 혹여나 참고로 하시라 말씀드립니다.

굿와이프

2018-06-06 21:40:28

오 맨하탄과 퀸즈 사이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서울로 치면 뚝섬 같은 곳인가여?^^ 구글 지도로 살펴보니 동네 분위기도 맘에 들고 렌트비도 커뮤트나 교통비 감안하면 적절한 선에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학교가 딱 하나 있는거 같은데 이곳에 가는게 보장만 된다면 좋은 옵션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구별하숙생

2018-06-06 23:29:31

퀸즈 Sunnyside에서 1년반 가량 콘도(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외곽으로 이사하긴 했습니다만 그냥저냥 살만하고 무엇보다 통근시간이 짧아서 좋았는데 혹시 고려할만한 지역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제법 보이고 히스패닉도 많고 백인들도 적당히 섞여 있는 동네라 블럭에 따라 다르겠지만 범죄나 큰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동네는 아니고 나름 살기 괜찮은 동네였다고 생각합니다. 7호선을 타고 가면 Grand Central까지는 20분정도면 가고 Time Square는 5-6분 정도 더 걸리니까 출퇴근시간은 큰 장점이 될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지역중에 고른다면 저는 Bayside를 선택하고 싶은것이 근처에 가보니까 바다랑 가까운게 첫번째로 좋았고 혹시 가족분들이 한국음식을 즐겨 드시는 편이라면 Bayside에 많은 한식당과 수퍼마켓도 장점이 될수 있겠죠. 그렇다고 한국분들 밀집지역도 아니고 백인들도 많이들 삽니다. 출퇴근은 LIRR을 타셔야 하는데 소위 말하는 역세권에 살기는 쉽지 않을것 같고 차로 기차역까지 가서 주차하고 기차를 이용해서 Penn Station으로 가는게 보통입니다. 그리고 LIRR이 고질적으로 지연이 자주 발생하고 눈이 오거나 기상상황이 안좋으면 늦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1년(기본렌트기간) 살아본다 생각하고 어지간히 허름한 곳이 아니라면 한번 살아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저도 엘에이에 산 적은 없어서 비교하긴 그렇습니다만 뉴욕은 건물도 집들도 오래되서 지저분한 것도 감수하고 사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듣고 배운건데 타운홈이나 싱글하우스가 아닌 아파트(2층이상)에 사신다면 1층에 식당이나 수퍼마켓 없는 곳으로 가시기 바래요. 식당이나 수퍼마켓이 있는 곳은 음식이나 음식쓰레기가 많아서 바퀴벌레같은 불청객들이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식당이나 수퍼마켓이 없는 콘도라고 해서 바퀴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굿와이프

2018-06-07 12:08:17

Sunnyside 지역도 들어본거 같아요~ 말씀해주신 거 종합하면 제가사는 엘에이 한인타운이랑 비슷한 느낌이 날것 같네요~ 저희 가족이 아이까지 모두 바닷가를 좋아해서 베이사이드가 여러모로 좋긴 하네요^^ 그 외에 알려주신 꿀팁까지 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이 벌레 무지 싫어하는데 귀담아 두어야겟어요~

nimi19

2018-06-07 10:53:40

Bayside 추천해드립니다. 차가있으시면 Oakland Gardens(제가사는곳)도 추천해드리지만 솔직히 차가 없으면 좀 힘든거리라서요.  

굿와이프

2018-06-07 12:12:13

아 그쪽에 살경우에는 제가 사용할 차 외에 출근용 차량 한대가 더 필요하단 말씀이신거죠? 그쪽도 나름 학군이랑 동네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고려중이었거든요~ 이쁜 동네 사시네요^^ 남편은 기차역 같은 경우 너무 멀지 않으면 자전거 타는것도 고려하는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nimi19

2018-06-07 14:28:42

넵. 아무래도 교통편이 버스밖에 없으니 불편하실껍니다.

SingMa

2018-06-07 12:31:43

맨하탄, 북부 뉴저지, 퀸즈 다 살아봤는데요,,,

남편분이 맨하탄 출퇴근하시고 아이가 어리다면 Forest Hills 추천합니다.

베이사이드 베이테라스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전원적이라서 좋겠지만 맨하탄 출퇴근 오래 걸립니다.

Forest Hills 71가에서 급행타시면 맨하탄 미드타운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지하철도 문제가 많아서 시간 좀 넉넉히 잡으시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Forest Hills 학군도 좋은 편입니다. (유태인 35프로, 중국인 35프로,,나머지인종... 분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한국분들이 많이 안사시는 듯 하면서도 또 2세분들이랑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한인 유치원을 없어서 그게 좀 아쉽긴 하겠지만 한인 교회 유치원 버스타고 다니는 경우도 봤습니다. 
킨더 들어갈때를 고려하시면 PS 196, PS 144, PS 101 Forest Hills 초등학교로 모두 점수  좋습니다. (PS 303은 지원제로 들어가는 학교입니다)

학교와 전철역 거리를 고려하셔서 집을 구하시면 되고요..streeteasy.com 들어가셔서 Forest Hills/Rego Park 로 검색하시면 예산안으로 1베드는 충분히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이동네 가족들이 많이 살아서 부모들 교육열도 높고, diversity가 좋은 편입니다. 프리스쿨 관련 정보가 필요하시면 페이스북에 Forest Hills Parent 그룹 가입하셔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굿와이프

2018-06-07 12:43:12

우와~ 왠지 직접 아이 키우시며 체득한 정보를 주신 것 같아요~ 아직 미국 학교 시스템 자체도 잘 모르고 그런데 제가 답답하고 궁금한 부분을 너무나 콕 찝어서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급하게 퀸즈로 바꾼게 아이 프리스쿨 비용 지원해주는 부분 때문인지라 장기적으로는 아이가 커가면서 어디에 정착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가 이곳에서 약간의 이방인 느낌으로 살아가게 된것 같아서 최대한 그러한 정서적인 부분에서 상처 안 받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poooh

2018-06-07 14:57:01

흠... 제가 말씀하시는 지역 다 살아봤고, 학교도 다녀봤는데,

아이 학군을 생각 하신다면,  퀸즈 지역 피하시고  피하세요.

제가 퀸즈에서 학교를 다녀봐서 아는데...  흠.... 아닙니다. 한반에 하이스쿨 졸업반 에서 4년제 대학을 몇명 가는지 아시면 깜짝 놀랄껄요?

4년제 대학이요.... 4년제 대학이라는건.. 듣보잡  다 포함해서요. 

 

아이 공부 환경 생각 하신다면, 롱아일랜드 들어 가시던지 아니면, 뉴저지 혹은  업스테잇 뉴욕 생각 하세요.

퀸즈에서 학교를 보내신다면, 뉴욕시 영재학교 프로그램 말고는 고려해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터중, 스타이브슨으로 연결되는..)

 

다들 아이 가진 부모들이 뉴욕에 안살고 뉴저지/롱아일랜드/업스테잇 뉴욕  에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재마이

2018-06-07 15:10:19

여기에 대해 4살짜리 아빠로서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면 지역만 안전하다면 너무 멀리까지 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롱아일랜드가면 출퇴근에 미니멈 3시간은 써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서브어번이 아이 뛰어놀기엔 좋지만 롱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애들이 너무 없어서... 놀이터에서 놀기에는 뉴욕쪽이 좋아보이더라고요...  

굿와이프

2018-06-07 15:56:23

네 저도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냥 학군이라고 하는게 어느정도 부모들이 아이에게 신경쓰고 안전한 지역이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아요..

왠지 아이가 커갈수록 뉴욕에 살게 된다면 점점 맨하탄 중심부에선 멀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니.. 지금이라도 조금이나마 가까운 데 살아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굿와이프

2018-06-07 15:50:36

저희 아이가 아직은 많이 어려서(3살), 아직 멀리까지(미들, 하이스쿨) 내다보지는 않고 있어요. 제가 막연히 학군이라고만 써서 오해할 소지가 있었을 것 같아요..

현재로선 buy할 집이 아니라 아이 프리스쿨 다니는 2년 정도 rent할 집을 구하는거라서 pk 점수 정도만 고려하고 있어요..

일단은 프리스쿨 비용 아껴서 조금이라도 다운페이할 금액 더 모으고 나서 집을 사야하게 된다면 그때 가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함께 고려할게요~

 

사실 몇달 전만 해도 뉴욕 자체를 오게 될지도 몰랐던 지라.. 생각보다 롱텀 계획을 세운다는 게 참 쉽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빠

2018-06-07 16:38:24

말씀하신 부분이 어느 정도 맞긴한데 글타고 뉴져지/롱아일랜드/업스테으트 사는 학생들이 다 ivy 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주립대 가더군요. 글고 주립대는 퀸즈 살아도 공부에 관심이 좀 있으면 가고요. (저도 주립대 출신 ㅋ)

인생 될놈될이죠 ㅎ

poooh

2018-06-07 19:09:17

하이고... 저는 아이비 말씀 드리는거. 아니에요.

퀸즈 즉 뉴욕시티 5 borough 내에서 어느정도 공부 관심 갖으면 cuny.

잘하면 suny 가는거에요.

 

그외 지역은 그냥 공부 관심 있으면 다 주립대는 다 가요.

 

 

 

쌍둥빠

2018-06-07 19:55:44

아니죠. 퀸즈에서 잘하는 애들은 specialized school로 가고, 그 다음 애들이 suny가는거죠. 중상위권 애들은 퀸즈나 타 지역이나 어쩌피 suny.. Suny 가는 비중이 말씀하신 지역이 높을 수는 있겠지만 이건 이민 온 기간 등을 다 고려해야해서 학군이 주는 차이로만 해석하면 안되죠.

SingMa

2018-06-08 09:20:20

저도 아이 키워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동의해요. 

뉴욕시 교육 정책을 보면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기회가 훨씬 많은게 사실이고, 어릴때 부터 많이 나뉘게 되더라구요. 

4살부터 GT 시험보고 약간 우열 반으로 나뉘면서 중학교도 시험잘보면 헌터같은 좋은 학교로 가고 일반 클래스에 남아서 퀸즈에 있는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면 대학입학 기회도 제한적인것 같아요. 고등입학은 지원제라서 사실 그정도에서는 학군의 의미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뉴욕시의 장점이랄까는 선택의 폭이 워낙 넓어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좋은 기회들이 많은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부를 잘하면 중학교도 특화된 곳에 지원해서 갈 수 있고, 고등학교도 특목고로 가서 사실 중고딩은 학군을 그리 따지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우선 서부에서 동부로 멀리 이사를 오시는거니 되도록이면 출퇴근이 편한지역에 렌트로 1년정도 살아보시면서 롱텀으로 거주하실 곳을 선택하시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두유

2018-06-07 15:16:16

뉴욕에 오래 사실 계획이라면 뉴욕시 affordable housing lottery 프로그램도 고려해 보세요. 경쟁률이 무시무시해서(보통 수십 세대 정도에 수만 명이 몰립니다) 몇년 동안 지원해도 안 될 수도 있지만 되기만 하면 신축 건물에 저렴한 렌트로 들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지원 자체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NYC housing connect 검색하면 떠요) 소득 자격 기준이 맞는 건물이 올라오면 일단 지원해놓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운 좋아서 몇 달 뒤에 연락이 오면 서류 절차 진행할 수 있고요. 

굿와이프

2018-06-07 16:00:23

이게 아마도 미드 sex and the city에서 주인공 carry가 살던 아파트 같은 건가 보네요~ 아직은 뉴욕에 얼마나 살게 될지도 또 뉴욕에 살지 뉴저지에 살지도 다 미정이지만.. 이런 정보 굉장히 도움되실 분들이 여기에도 계실 것 같아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등심

2018-06-07 16:39:29

쪽지 보내드렸어요

굿와이프

2018-06-07 17:24:46

저 순간 혹시 리얼터 분이 쪽지 보내신건 아닐까 하고 긴장 탔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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