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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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2020 추가 2:

 

일단 해외에 거주한 우리들 기준으로 느낀 전체적인 이북 리더기에 대한 감상을 좀 더 남깁니다.

 

 

이 글을 쓰고 나서 페이퍼 프로 액정이 또 나갔었었어요.

 

제작년 12월쯤인가... 아니 고치고 온 이후에 얼마 안되서 액정이 또 나가....

 

수리비가 11만원정도 나왔었습니다. 

다행이 제가 리더기가 두개였고 한국에 나갈 일이 있어서 배송비 없이 고쳤습니다. 

 

 

2년동안 써보면서 느낀 또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킨들: 영어책을 단순히 읽고싶다. 갓킨들입니다. 아마존이 그냥 아마존이 아니죠.

 

리디: 해외결재 그냥 짱입니다. 작년부터 저는 리디 셀렉트를 6.99에 잘 읽고 있습니다. 5천권 있는 디비 책들은 잘 안보고 셀렉트만 보고 있네요 각종 분야의 intro 책들도 많고 한 1년 지나면 웬만한 베스트셀러도 올라오네요. 주식 독후감 책들도 많이 올라왔어요.

 

예스: 그냥 기본 갖고 있는 책이 갑오브갑이네요. 결재만 수월하게 되면 그냥 메인으로 쓰고 싶어요. 전 몇번이나 시도했는데 자꾸 결재가 안되더라고요. 승질나서 그냥 리디 쓰고 있어요. 근데 진짜 찾다찾다 못찾는다 하면 한국 가족찬스로 돈충전해서 쓰고있어요.. 책 보고싶을때 바로 못본다는 스트레스땜에 결국은 내팽겨친게 여러번이네요. 예스 말고 알라딘 이용하니 훨 나아요. 이제 알라딘으로 갈아탔어요.

 

 

@dm10tablette50 님의 추천처럼 요즘 나오는건

 

예스/알라딘 이라면                         크레마 카르타 G

리디 는 요즘 덤핑 처리 하는지 초특가 페이퍼프로 

킨들 은 갓                                    킨들 화이트 프로가 짱임.. 가성비..

 

 

아이고 이런거 다 귀찮다 하면 요즘 나오는 아마존 40% 또는 몇십불 MR 딜을 이용해 아이패드 기본사양 사셔서 이북 리더기로 이용하심 됨다.

근데 눈은 시려요. 눈 보정은 보장 안해요. ㅋㅋ

----------------

추가1: 옆에 이북카페에 올렸다 엄청 지적 당했네요... 한달 쓰고 후기는 마구닥 남기지 않는 걸로ㅠㅠ

 

 

여러 뻘글을 보다 저도 뻘글 하나 올려야 겠다고 여러번 맘먹고 있다... (왜 할일이 많을 때 뻘글에 대한 구상이 딱 되면서 그분이 오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드디어 한자 적기로 했습니다.IMG_0259.JPG

 

왼쪽부터: 리디프로, 크레마 그랑데, 킨들 오아시스(2017판) 입니다.

 

시작은 여러분의 성화와 같은 추천으로 리디북스에 입문한 어느덧 2015년인지 2016년인지.. 워낙 소설을 좋아해서 구글 북스로 읽다 리디북스는 환율도 좋고 쿠폰도 되니 신세계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리디북스에 매달 10만원정도 들이붓다가....... 작년에 너무 모니터를 오래 본지라 1) 눈시림 2) 화면예민 3)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아픔 4) 알레르기(몰랐는데 의사쌤이 그러더군요) 증상 덕에 이북리더기를 올 1월에 리디프로를 사왔습니다.

 

한 5월 초에 리디프로가 부러지기 전 까지는 완전 신세계더군요. 버튼키의 유무가 이렇게 책 한권을 빨리 읽게 하는 지 몰랐습니다. 그냥 까딱까딱 누르기만 하면 금방 한권 읽는게 끝나버리니 책 읽는 게 너무 재미있는 거여요. 하지만 동거님께서 제 리디를 떨어뜨려 사망을 시키는 바람에 3주간 아무것도 못읽게 되었습니다... 활자 중독자가 버튼없이 못읽는다??! 이건 진짜 사망이에요.. 매일 투덜투덜 하다가 결국 잔소리에 못이긴 동거님께서 저에게 "그래 하나 사 하나 사" 이러더군요. 프로를 수리 보내고 못기다린와중에 한달전 그랑데를 업어왔습니다.

 

올레!! 그랑데는 더 신세계인거에요. 물론 리디프로만큼 액정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리디프로는 300ppi지만 그랑데는 265ppi라 흐리멍텅하거든요. 그래도 열린서재(도서관에서 무료 대여: 아직 이건 초보라 시도를 못해봤네요... 큰 문제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서 아이디를 인증받아야 하는데 저같은 해외거주민은 한국에 나갈때나 지인 찬스를 이용해야 하잖아요? 게다가 온라인으로 가입가능한 도서관과 그렇지 않은 도서관 리스트가 꽤나 된다고 합니다. )와 리디북스/yes24어플을 동시에 이용하는 장점은 정말 편하더라고요. 그 이외에도 리모콘이라는 장점이 있었더랍니다.

 

리모콘에 말할 거 같으면 손 안에 딱 잡히면서 클릭클릭질을 하며 책을 읽는데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고요........ 이게 뭐야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무엇을 하냐 하면 욕조에 때를 불리러(-_-) 목욕을 할 때 케이스로 일단 책을 세워놓고 리모콘을 까딱까딱 하면 한시간에 한권은 술술... 읽히더랍니다. 뭐하냐 물어보면 목욕이 아닌 책을 읽느라 대답을 안하는 거죠. 자기 전에도 옆으로 누워 그랑데를 세우고 까딱까딱 버튼만 눌러 나무늘보같이 책만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 영어도 공부해야하지 않나 싶어 킨들 보다가 그랑데 살거면 그급으로 하나 사자! 하다 킨들 오아시스가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걸 알았습니다. 이건 앞에 두 리더기에 비하면 쵸울트라슈퍼 컴퓨터에요. 물론 물리키!! 있습니다. 오른쪽이나 왼손잡이에 맞게 자동 위치 변형이 되기 때문에 편해요. 그리고 로딩 시간. 짱빨라요. 버튼 누르고 난 뒤 앞전 페이지 잔상! 거의 없습니다. 이건 뭐 그냥 처음에 스마트폰을 접했을 때 느낌과 거의 맞먹는 충격이었어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킨들을 사는구나 싶었거든요.

 

회사 동료 중 하나가 점심을 회사에서 먹고 나서 맨날 킨들로 책을 읽습니다. 그분께 물어봤죠. 너는 어떨때 킨들을 자주쓰냐. 하고.. 이사람이 출장러셔서 거진 호텔에 혼자 있을 때 책을 자주 읽는다 하더라고요. 저도 그리고 나서 아주 쉬운 초딩책으로 책을 한권 읽기 시작했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일단 모르면 꾹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단어도 나오고 위키 검색 및 한국어 구글 번역까지 탭으로 나오니까 대략 뜻 이해하기도 쉽고... 아직까진 맘 먹어야 볼 수 있는 킨들이나 자주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맘 먹어야 볼수만 있는 킨들이지만 그 경험과 기기제작의 노하우는 아직 한국 회사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거 같아요. 왠지 삼성과 애플을 보는 듯한 느낌. 삼성은 여러저런 플랫폼과 확장들을 지원하며 유저들을 매료시키지만 애플은 "곧죽어도 고" 식으로 가잖아요? 하지만 결국 에휴.. 귀찮으니 그냥 하지 뭐 그러다 익숙해지고요. 킨들 몇세대가 있는지도 모르나 리디북스는 결국 2대의 기기 제작 경험, yes24/알라딘의 크레마 시리즈는  터치, 샤인, 카르타, 사운드, 카르타 플러스, 그랑데, 엑스퍼트(알기론 4종류인데..틀리면 알려주세요****7종류로 수정) 정도에 불과하니 아직 절대적인 비교는 당연히 불가능한거겠지요.

 

그래도 한국어를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여러 이북 시장이 넓어지고 있는 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yes24도 그랑데 사면서 열심히 확인해봤는데 이것저것 출첵 쿠폰 인증 쿠폰 등등등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더라고요. 안되면 1. 네이퍼 페이 사용 (페이팔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아멕스도 해당됨) 2. 해외비자/마스터 카드 사용 등으로 이북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결론이에요!

 

 

 

크레마 그랑데

 

리디북스 Paper Pro

 

Kindle Oasis

 

가격

 

209,000 KRW

 

249,000 KRW
한정적으로 해외배송가능한 $249 짜리 가능했음 ㅠㅠ

from $249

 

구입처

 

yes24, 알라딘

 

Ridibooks / Ebay($300+)

 

Amazon

 

화소

 

265ppi

 

300ppi

 

300ppi

 

외장슬롯

 

지원

 

지원

 

미지원

 

지원확장자

 

Epub, pdf

 

Epub, pdf

 

Azw3, pdf

 

Bluetooth

 

O

 

루팅했을 시

 

O (audible)

 

리모콘

 

기본 지원

 

루팅

 

?

 

노란 화면

 

O

 

O

 

X

 

열린서재

 

O

 

루팅했을 시

 

X

 

큰 장점

 

저렴한 가격에 루팅을 몰라도 다 쓰고싶다

 

리디북스 책을 큰화면에 편하게 읽었음 좋겠다

 

킨들의 엄지척 킹왕짱 대마왕

 

단점

 

화면이 후지다(265ppi)

직구불가. 몰테일 등 대행업체 이용필요. 직구다시풀어줘요ㅠ

 

한글 읽으려면 2-3번 작업 (google book-> Calibre 변환)

 

 

 

물론 이것 외에도 더 좋은 기기에 좋은 스타일을 가진 이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읽고 편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건 진짜 누구보다도 해외 오래 거주하신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한 비교를 위해 같은 페이지를 나란히 늘어뒀습니다. 왼쪽 두 책이 저런 건 제가 노란 화면(따뜻한 화면) 옵션을 켜두었기 때문이에요.IMG_0260.JPG

 

IMG_0261.JPG

 

https://youtu.be/_3fpatTCLk4

(화면 바꾸기 실패...) 

 

 

이 글을 참고로 좋은 구매 하셨음 좋겠습니다!!

 

15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크레오메

2019-05-20 20:27:28

세계인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비찌

2019-05-21 15:43:49

감사합니다. 네이버 계정을 만들어야겠군요.

세계인

2019-05-26 13:02:50

누글삼이 가끔씩 아주 느려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껏다켜주면 되지만 좀 불편합니다. 

커클랜드

2019-10-03 13:01:49

크레오메님 추천으로 결국 

 

9세대 킨들 오아시스도 사고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도 샀습니다. ㅋㅋㅋ 

 

킨들 오아시스는 6/3쯤 Certified Refurb (32G No Ads) 2개를 307불에 팔길래 제꺼 와이프꺼 두개 업어 왔고, 

 

리페프는 저번 달에 한국 가서 신세계몰에서 세계문학100권껴서 18만5천에 팔길래 하나 사왔네요. 아직도 파는듯 (링크)

근데 하드 커버 케이스가 5만원이라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햇어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킨들 오아시스 

장점 - 가볍다. 배터리 진짜 오래감. 미국내 카운티/도시 도서관이랑 호환됨. 써보지는 않았지만 방수도 된다함.

단점 - 손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듬. 작아서 잡기가 애매함. 조만간 Pop Socket껴서 써볼 생각. 아마존 킨들 언리미티드나 프라임 리딩에는 볼게 없음.. 그냥 돈주고 사는 책은 프로모션 별로 안함. 

 

리페프 

장점 - 한글됨! 리디북스 프로모션 짱많이 함. 

단점 - 화질이 잔상이 좀 더 남아서 그런지 킨들보다 깨끗하다고 생각이 안듬. 공식 케이스 껴서 쓰는데 무거움. 배터리 금방 죽음.

 

이제 나이가 드는지 종이책은 무겁고 눈도 좀 침침하고 괜히 새책아니면 얼굴에 진드기/먼지 떨어질까 걱정도 되고.. 

이북은 완전 신세계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킨들오아시스-Calibre로 구글 스토어에서 한글책 구입후 넣어보기도 했는데 그냥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로 구입 독서 하는게 쉬울꺼 같아서 그냥 결국 다 샀네요. 

크레오메

2019-10-04 11:52:32

커클랜드님 새로운 세계의 진입을 환영합니다 ㅎㅎㅎ

 

저도 어릴때부터 책덕후(활자덕후)라 실은 지금 사는 집 방 하나를 책으로 뒤덮어놓았어요. 책방이에요. 벽면이 다 책. 그런데도 결국은 찾고싶은거 읽고싶은거 그때그때 읽지 못하는 불편함 때문에 이북으로 넘어왔는데 정말 편해요. 

 

저는 하루평균 한권은 읽는 편이라서요. 눈이 금방 침침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불편해요.

지금 한 2년여 읽어보고 느낀 큰 점은 노랑이 백라이트가 정말 큰 차이를 가져온다는 점이요.

확실히 가볍고 그립감은 킨들오아시스만한 게 없어요. 근데 노란 백라이트 하나 넣었다고 가격 뻥튀기 한건 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서 지금 가격 떨어질 때를 보며 쨰려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두세번 바꾼다는게 엄청나게 귀찮은 일이거든요. 그냥 나는 평생 책읽고 공부하는 맘으로 살아간다

하면서 매달 얼마씩(...) 지출하면 정신건강에도 좋더라고요.

 

근데 가격 일일이 비교하면 구글북스가 제일 쌀때가 많아요. 리디북스는 drm 등등 걸려있어서 변환도 어렵고 좋은구절 캡쳐도 어려워서 결국은 일일이 손타이핑 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보통 각잡고 많이 읽을때는 비행기 안이라던지 욕조 안이라던지.. 침대 옆이라던지.. 요가매트 위에서 많이 읽습니다.

 

리페프의 하드 커버 케이스는 확실히 평이 안좋아요. 이베이에서 나온 요런거 써서 이중 보호 하는 편 입니다. 일단 저도 가방안에 항상 넣어둬요. 그러면 마음의 평화가 ㅎㅎ

 

책 많이 읽으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많이 읽으시고 중간중간 후기 올려주시면 성심 답변 하겠사옵니다

이상 하루 책 한권 오메로부터

 

커클랜드

2019-10-05 00:09:59

오늘부터는 리페프에서 노란색으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저는 애들 다 재워놓고 소파에 기대서 딸깍 딸깍 ㅎㅎㅎ

 

루팅안하고 둘 다 리모콘은 없는거죠?

 

Pop-socket 껴서 기계 잡으니 좀 낫더라구요. 추천해요. 

MyLifeSoBright

2020-05-05 22:14:28

리디 페이퍼 프로 1+1 하네요: https://ridibooks.com/event/21658

크레오메

2020-05-06 13:11:38

이건 뭐 나가 죽으라는 거네요 ㅋㅋ 저는 몇개를 샀건만...ㅠㅜㅠㅠㅠㅠ

poooh

2020-05-06 16:56:58

아... 공구 하고 싶네여.

JoshuaR

2020-05-08 23:48:54

하아 ㅠㅠ 이거 미국으로 배송 안될까요?? ㅠㅠ

블루하리

2020-05-09 00:19:27

흑 ,, 알리로 1달만에 포크 프로 샀는데.. 리디페이퍼,, 욕심나는데,,,질러야겠어여,, 게다가7인치

JoshuaR

2020-05-09 01:05:56

엇 이거 어떻게 배송 받으실 계획이신가요? 저도 배송대행 알아보고 있는데

리튬이온 배터리 때문에 우체국 서비스가 안되다보니 FedEx 같은거밖에 안남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ㄷㄷㄷ

크레오메

2020-05-09 11:36:09

저라면 그래도 제일 잘 알려진 편인 몰테일 이용하겠습니다. 바로 배송 오고한 3일 걸렸던거 같아요. 액정 깨져서 10만원 주고 수리받았었거든요ㅜㅜ 배송비는 35불 정도 냈었습니다.

JoshuaR

2020-05-09 13:37:20

몰테일 서울센터에 리튬배터리 포함제품은 안받고 반송한다고 적혀있어서 문의도 안해보고 포기했는데 ㅠㅜ 별 상관이 없나보네요

JoshuaR

2020-05-09 04:50:22

배송관련 자문자답 합니다.

1. 배송은 한국내 우체국들 중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통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나주에 있는 다도우체국이 이 업무를 합니다. 카카오톡 "다도우체국" 채널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2.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모델 등은 EMS, EMS Premium, 그리고 일반소포도 항공편은 안됩니다. 그래서 선편으로 배송하는 옵션이 우체국에서 가능한 유일한 옵션이고요.

3. 혹여나 통관이 안되는 경우 등 반송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역시 리튬이온 때매 항공편으로 불가능할거라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폐기처분 됩니다. 일단 항공반송에 체크 해 놨습니다만, 통관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폐기라 봐야겠지요 ㅠㅠ 미국의 경우 선편 반송은 선택 불가능한 옵션입니다 ㅠㅠ

4.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리디페이퍼 기계 2개 (24만9천원*1) + 플립커버 2개 (3만원*2) 해서 총 30만9천원 들었습니다.

5. 나중에 우체국에 물건 도착하면 해외배송료가 계산이 될텐데, 제가 알아본 선편 배송비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아마 3만 5백원으로 나올거라 예상이 됩니다. (업데이트: 18500원 나왔습니다) 이거는 금액이 결정되면 우체국측에 무통장입금(한국통장) 또는 페이팔(수수료 5%) 납부가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 통장이 있어서 한국통장에서 무통장입금 할 계획입니다.

jkwon

2020-05-09 06:52:06

이거 만약에 불량품이 걸리거나 쓰다가 고장나면...그냥 버려야 될려나요...?한국까지 왔다갔다가 참 골치 아플것 같죠....?

크레오메

2020-05-09 11:39:15

고장났었었는데 배대지로 보내는거는 한 13불 정도 냈고, 고치는 수리비 102000원, 배대지로 다시 와서 미국으로 받는데 일주일 플러스 35불 냈어요. 총 20일 정도 소요되고 금액은 약 160불 소비되었네요 ㅎㅎ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jkwon

2020-05-09 17:27:43

말씀하신 금액 다 더하면 50몇불인데 어떻게 160불이 되었나요? 60불 오타인가..

JoshuaR

2020-05-09 23:22:58

10200원에 0 하나 빠뜨리신 것 같네요. 액정 수리비만 해도 9만원인가 그런데 10200원짜리 수리 항목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크레오메

2020-05-10 00:42:29

넵 공 하나 빼먹었어요;;;

jkwon

2020-05-10 07:16:59

아 그렇군요 수리비 10만원 만만치 않네요..왕복 배송비까지 더하면 거의 정가로 하나 새로 살 돈에 지금처럼 buy one get one free 하면 완전히 하나 새로 살 돈이네요..ㅠ

크레오메

2020-05-11 02:00:33

네 그래서 저는 그전에 하나 더 사둬서 두개 있어요 허허....

크레오메

2020-05-09 11:37:53

한국 우체국도 좋고 배대지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저는 기다리는 시간에 불편하게 읽을 책들 생각하니 슬퍼서 ㅜㅜ 그냥 돈좀 내고 빠른 배송 받았습니다.

한국 카드나 계좌가 없는분들은 이옵션이 불편하시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JoshuaR

2020-05-09 23:24:42

저는 일단 가격이 부담되어서 아직은 침만 흘리고 있는 제품이 Boox Note (10인치대) 나 Max (13인치대) 인데, 이런 큰 제품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실 epub 보는데는 6인치든 7.8인치든 충분한데, PDF 보는데는 큰게 무조건 최고라서요. Max 는 800불이 넘더라고요 ㄷㄷㄷ 아무튼 이번에는 한국 책 보는데 우선 치중하여서 Ridi Paper Pro 를 구입했으니, 당분간은 이것만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크레오메

2020-05-10 00:44:03

6인치는 손에 착 감기고 어느 사이즈던 웬만한 가방에 들어가서 좋고. 7인치는 한번에 읽을수 있는 양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저도 요렇게 열나게 덕질했지만 더 최신 사양의 물건들을 안산 이유가 같은 거에 있어요 ㅠㅠ 한국 이북 리더기 너무 비싸유

JoshuaR

2020-05-12 04:51:48

드디어 한국에 우체국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

이제 미국오는 배 타고 얼마나 걸리려나 저도 궁금하네요~
좋은 딜 소개 감사합니다13156933-8184-4BB8-BC22-148733FC082F.jpeg

 

MyLifeSoBright

2020-05-12 09:44:20

축하드립니다 JoshuaR님. 한두달후에 실제로 받으시면 인증샷 부탁드려요!ㅎㅎ

크레오메

2020-05-12 17:18:02

한달에서 두달 걸리더라고요. 저도 3월 6일에 회사로 보낸 선편이 있는데 보내자마자 코로나가 터져서.. 도착했다는 노티스는 4월 중순에 떴으나 아직 최종 연락이 없습니다.. 부디 빨리 받으시길!!!

JoshuaR

2020-05-18 01:06:36

오늘 좀더 상세한 업데이트가 떴는데, 5월 14일에 부산도착, 5월 24일 배에 탈 예정이고, 6월 20일에 배가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 도착하고도 통관도 해야하고 육상운송도 있을테니 오래 걸리긴 하네요.. 넉넉히 두달 걸린다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선편 국제배송 요금은 18500원 밖에 안하네요.. 3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더 쌉니다.

 

아마존에서 킨들도 할인하기에 이것도 하나 장만하러 아마존 들어가서 장바구니 넣어놨는데, 결제하려고 봤더니 할인이 종료되어서 ㅠㅠ 당장 급한건 아니니 다음번 할인을 노려서 살 계획입니다. 킨들은 Paperwhite 로 구입할 예정이고요.. 그러면 영어책 한글책 문제없이 다 볼 수 있겠네요..

크레오메

2020-05-19 15:27:14

paperwhite는 가성비의 갑오브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네. 결국 배가 6/20에 도착해도 한 실제 도착하는건 좀 더 걸릴수도 있어요.

 

저 지금 3/5일에 부친거 불과 5일전에 USPS리스트에 떴거든요. 참고하세요 ^^

JoshuaR

2020-06-25 05:08:53

저도 드디어 USPS 리스트에 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크레오메

2020-06-25 09:22:40

많이 참으셨슴다 ㅠㅠ 이제 곧옵니다!!!

꽃등심

2020-05-12 10:05:52

저는 리디북스 주로 사용하고 중국폰 하이센스 A5 을 리더기로  쓰는데요.

작은 리더기 찾으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처음에 중국폰 셋팅이 조금 어렵지만 한 손으로 볼 수 있고 휴대성이 높아서 편리합니다. 

Joybuy이에서 179.99에 구매 가능이구요. 일주일만에 DHL로 배송오더라구요. 

폰리뷰는 아래 동영상으로... 

https://youtu.be/vlJC8ibtSuE

세팅은 

https://cafe.naver.com/bookbook68912/53813

날아날아

2020-05-12 10:45:58

셋팅이 궁금해서 네이버 카페에 갔는데 메인 페이지로 가네요... 가입 안하면 못보나요?

꽃등심

2020-05-12 10:47:19

비회원도 볼수 있는 게시글인데 직링은 안되나봐요... .. 

[하이센스] 하이센스 A5 세팅법 ( hisense a5 setting ) [93] 누르세요! 

크레오메

2020-05-12 17:17:15

꽃등심님 제가 다 배가 고파지네요. 요즘 고기를 안먹었더니...ㅜㅜ

 

좋은 인사이트 링크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책 많이 읽어 부자 됩시다요!

동그라미

2020-05-12 10:28:09

제가 크레마 그랑데 살 때는 리모콘이 없었는데 이젠 기본인가봐요. 한국 들어갈 때나 살 수 있을텐데 코로나때문에 당분간은 어려울 듯 싶어요. 

크레오메

2020-05-12 17:16:38

추가로 2만원인가 25000원 내야 했는데 패키지 상품으로 1개로 해서 저는 yes24에서 직구했어요. 아이템 하나당 쉬핑이 매겨져서 한 2만원에서 3만원 정도로 그 세트 쉬핑 냈던거 같아요. dhl로 받았엇고요.

달타냥

2020-06-22 13:13:56

페이퍼 프로 프로모션(1+1)을 네이버에서 다시 하네요.

2020년 7월 6일까지 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idibooks/products/4911892294

크레오메

2020-06-25 03:08:54

고민되네요ㅠㅜ 가즈아 ㅠㅜ

dm10tablette50

2020-06-26 00:18:05

토잉된 글 보다가 하나 구입하려하는데요

크레마 카르타G

리디 페이퍼

두개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성능은 비슷한거 같고 크레타는 알라딘us 에서 $181.54에 판매중이고 리디는 199,000원 인데 대행업체 이용해야하구요.

대행업체 이용금액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구요.

책을 구매해서 본다는 가정하에선 두 리더 모두 같은 조건인거죠?

위에 리디 페이퍼 프로 2for1딜도 탐나긴 하는데 두개는 필요없어서요.

미스터칠드런

2020-06-26 10:10:00

결국은 작은 액정이냐 큰 액정이냐로 갈리는거 같네요.

크레오메

2020-06-26 10:18:43

작은 액정이냐.

리디냐 yes24냐.

어떤 장르의 책을 더 많이 읽냐.

탈옥을 할수있는 전문성이 있냐.

 

dm10tablette50

2020-06-26 14:08:34

리디페이퍼는 6인치 입니다.

프로모션 하는건 프로 7.8인치 이구요

크레오메

2020-06-26 10:18:01

리디 페이퍼는 말이 많았어요. 사이즈를 키운다고 성능을 너무 낮춰서 탈옥하고 나면 속도가 그렇게 괜찮지도 않고요.

결국은 탈옥후에 오랫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읽기는 6인치 카르타 시리즈가 좋은거 같아요. 

 

제가 2년전에 저 단말기중 페이퍼와 오아시스를 굉장히 높게 평가한게 오른쪽에 위치한 물리키였어요.

몸을 돌려가면서 읽으면 오른쪽 구석 버튼을 눌러보면 잘 안눌러지니깐유.

 

단순 반응과 시간을 따져보면 당근 오아시스의 압승이지만

한글책을 읽어야 한다는 거 생각하면 당근 자체 시뮬에서 크레마와 리디를 생각했었고

리디는 나름 최초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시스템의 최적화가 정말 잘되어있고요

yes는 후발자지만 이미 세워둔 database가 많기 때문에 기존의 저작권들을 기준으로 대량 덤핑처리(?!) 해서 가격적으로 저렴한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크레마를 우선시 하심 yes24 페이퍼를 우선시 하시면 리디라는 플랫폼에 집중하게 되는데

(물론 탈옥을 하지 않는 기준하에 말씀드립니다)

 

단순 가격을 놓고 보면 두개 차이가 많이 없어요. 리디를 중점적으로 이용하실지 yes24를 중점적으로 이용하실지를 결정하시고

(요즘 제 경험상 리디엔 없는데 yes24에는 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간 기준)

두 리더기 차이가 1인치인데 계속 들고 보면 차이가 많이 크거든요. 그 걸 고려를 해서 생각을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묻따말 책많은 데가 좋긴 합니다. 그러므로 살포시 크레마 추천이나..

해외에 사는 우리들은 묻따말 빨리빨리 결재가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선 리디 승...

고로 무승부.....

dm10tablette50

2020-06-26 14:12:05

책 종류가 카르타쪽이 더 많은지는 첨 알았네요.

결제가 리디가 쉽다는건 해외카드 사용시 말씀하시는거겠죠?

6인치로 결정한다면 위의 두조건 가만해서 리디 페이퍼 (논프로) 나 크레마 카르타G 중에서 결정 해야겠네요

 

크레오메

2020-06-26 18:21:02

넵 리디 인터페이스가 훨씬 쉽고요 이북은 간편함 때문에 보는건데 굳이 그렇지 않으면 아무 6인치 리더기 (예전 누크 같은) 사서 물리키 연동되는 리모콘 중국제 사서 연동한담에 이북으로 바꿔서 구글북스에서 읽는게 가성비는 최고거든요. 

 

요즘은 아플 크레딧으로 이렇게 이용해서 읽고 있어요.

카르타 G 스펙 보니 괜찮고 훌륭해요. 역시 예스는 물건 팔줄 압니다.

뱃사공

2020-06-26 12:04:36

저도 고민하다가 크레마 카르타G 구입해서 잘 사용 중 입니다. 알라딘 한국 사이트 가격도 비교해 보세요. 제가 구입할 때는 한국 사이트 가격이 알라딘US 보다 많이 저렴했어요. 심지어 배송도 빠르고요. 저는 예스24보다 알라딘이 결제가 더 편해서 주로 알라딘 이용합니다. 아 그리고 크레마에서 리디앱 설치 후 리디쪽 책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크레오메

2020-06-26 13:08:40

저도 그래서 알라딘을 앞으로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카르타G 후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최근 이북리더는 리뷰를 안해봐서 잘 몰랐거든요.

목표는CFO

2020-09-06 09:18:21

저는 몇달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poke2 구입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혹시 이북리더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JoshuaR

2020-10-13 23:16:34

Kindle ($90 --> $60), Kindle Paperwhite ($130 --> $80), Kindle Oasis ($250 --> $175) 프라임데이 할인합니다.

저는 프라임맴버쉽 끊은지 오래되었는데, 이번에 프라임 다시 가입하고 페이퍼화이트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제 리디페이퍼 프로 2개에 킨들 페이퍼화이트까지 해서.. 가족수만큼 기기 장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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