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은퇴해서 살기 좋은 곳?

정혜원, 2018-06-19 06:37:05

조회 수
8009
추천 수
0

가본 중에서는 오레곤 포트랜드가 제일 좋은 곳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값이나 렌트가 싸고

겨울이 많이 춥지 않고

맛집이 많고

한국가기 편하고

생활비가 저렴한 곳

좋은 병원이 있는 곳

 

이 정도네요

46 댓글

WR

2018-06-19 06:43:31

부산 근교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edta450

2018-06-19 06:55:53

잘생기고 돈잘벌고 나만 바라보는 남자?(...)

티메

2018-06-19 09:40:25

.

카모마일

2018-06-19 09:43:29

농담인건 아는데 저기 딴글에 중국인 아저씨 글 보고 이거 읽으니 좀 그러네요

티메

2018-06-19 09:44:28

아 제가 무슨 글인지는 아직 못읽어봤는데, 정 그러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아날로그

2018-06-19 06:59:50

저도 이 부분이 늘 고민이에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하루에 백만번씩 고민합니다. 교육이나 주거 환경은 미국인데 나이 먹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하면 잘 모르겠어요. 그나마 미국에서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은 유타주에요. 물가싸고 안전하고 자연 경관이 멋지다 들었어요.

맥주한잔

2018-06-19 07:17:06

항목중에 1번 집값/렌트비 요거 하나만 빼면 엘에이가 딱인데 말이죠...

집값/렌트비가 좀 많이 쎄죠.

밍키

2018-06-19 07:30:06

이렇게 모든 좋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즉 살기 좋은곳)은 비싸질수 밖에 없죠....수요가 많으니 가격이 상승하니까요. 경제학 기초 되겠습니당 ^^ 

히든고수

2018-06-19 07:37:19

나는 경제학이 싫어요! 

욕먹는 이유요 ㅋㅋ

밍키

2018-06-19 07:40:26

아니 경제고수 히고님께서 이런 발언을 하시다니요 ㅋㅋ 

shilph

2018-06-19 12:19:43

네?ㅇㅁㅇ??? 이건 제가 러브라이브를 안좋아한다는 발언급 아닌가요? ㅎㅎㅎ

Opeth

2018-06-19 07:32:24

그나마 LA나 애틀란타가 좀 낫긴 할텐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며 물가나 집값이 싸기 까지 바라면.....당신은 욕심쟁이! ㅋㅋ

 

밍키

2018-06-19 07:34:05

오하이오는 1,5,6번은 되는군요 ㅋㅋㅋ 

Opeth

2018-06-19 07:42:22

맞아요. 사실 그래서 딱히 사는데 불만은 없습니다 ㅋㅋㅋ 한국가기 불편한게 좀 애로사항이긴 하지만요. 맛집은 열심히 찾아다니거나 해먹는 수밖에....

belle

2018-06-19 18:24:37

오하이오도 겨울에 춥나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요.ㅎㅎ

밍키

2018-06-19 20:16:42

기온은 서울 겨울정도랑 비슷한것 같아요...

inspire

2018-06-19 07:36:34

저 기준에서라면, (안 가봤지만) 댈러스가 어떨지요? 

렌트비, 생활비 조건을 제외한다면 하와이, 캘리포니아가 최고일 것 같구요...

 

작년에 '살고 싶은 곳'을 제 나름의 방법론으로 뽑아본 적이 있었는데, 들어본 적도 없는 아이오와의 에임스(Ames)와 위스콘신의 라크로스(La Crosse)-오나라스카(Onalaska)가 공동 1등으로 나와 좀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스몰타운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중형도시에서도 역시 낯선 오레곤의 유진이 1등으로 나오고,.. 특히, 메가시티에서 피츠버그가 1등인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덮어버렸다는...

Skyteam

2018-06-19 07:39:39

센디에고 한표 던져봅니다. 나중에 은퇴하면 센디에고에 별장이나 집 하나 사두고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하려고 생각중인데 저 은퇴까지 아직 멀어서 그땐 또 어떨지 모르니. 

미스터칠드런

2018-06-19 09:13:39

+1

 

미국인들이 꿈꾸는 은퇴지역 아닌지요.

티메

2018-06-19 09:41:36

+1 저도 샌디에고 강추해요. LAX에서 멀지도 않고 멕시코랑도 가깝고 뭣보다 날씨가 크야.. 

 

여기 집값 엄청 비싸지 않나요?

얼마예요

2018-06-19 12:43:02

티후아나에서 가까운것은 장점이 아닌데요. . . . 

돈만 있으면 샌디에고 좋지요. 1년 내내 덥지않고 따뜻하게. . . 

shilph

2018-06-19 07:42:17

대신 겨울비가....

kaidou

2018-06-19 08:21:13

솔직히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있는 NC Triangle 지역이 딱 이렇습니다.

 

집 값은 매우 낮은 편이고 (아틀란타랑 비슷) 렌트도 괜찮습니다.

겨울에 가끔 춥기는 하지만 그래봤자 북부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입니다.

맛집들이 꽤 있는 편이며 문화생활 하기도 괜찮은 곳입니다.

아쉽지만 한국 가는건 무조건 1 스탑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여기 공항이 워낙 좋은 곳이어서 괜찮습니다 (???)

생활비는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듀크 유엔시 를 비롯한 탑급 메디컬 스쿨이 있어서인지 병원 시설도 매우 많습니다. 

 

더 추가하자면, 이 동네가 학군이 매우 좋고 치안도 좋은 편입니다. 동부의 실리콘 밸리라는 자뻑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 포텐셜도 매우 높은 곳입니다 (듣기로는 애플 캠퍼스가 여기에 추가 된다고 합니다)

 

몇가지 단점을 그래도 찾아보자면...

 

모기가 아틀란타 만큼은 아니지만 좀 있고, 더울때는 꽤 더운 편입니다만 텍사스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습기가 있을 때가 있지만 아틀란타 만큼은 아닙니다.

 

적게일하고많이벌기

2018-06-19 23:02:01

맛집 공유 쫌 부탁드려요~~~ 전 맛집을 본적이 없는 ㅠㅠ 매번 가는 식당만 가는데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외식할 곳 없어서 주말에 집에서 밥 해먹을때도 많아요.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은근 이 지역 괜찮아요. 단지 재미 없는 동네입니다. 몇시간 운전해서 다른 도시로 가지 않는 이상 할 것이 별로 없는 동네인것 같아요. 

kaidou

2018-06-19 23:11:08

H-mart 푸드코트 어때요? ㅋㅋㅋㅋ

roy

2018-06-19 09:32:37

오래 살던곳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주변에 아는 사람없고

처음 대하는 환경이라면 낫설고 적응하는데 시간 걸리겠지요

하지만 살던 곳이라면 응급 상황에도 연락할 친구나 지인이 있고

병원도 마트도 식당도 모든게 어디에 있늦지 잘 알고 있으니 불편할게 없을거 같은데요

 

농담반 진담반 아시는 분들과 노후에 대해 그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땅 하나 사서 같이 집짓고 (4-6채정도) 같이 일하는 사람 쓰고

아침 저녁은 공동 주방에 같이 모여서 먹고 그렇게 살자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꿈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그냥좋아

2018-06-19 10:55:20

갬블만 안좋아한다면 라스베가스도 좋은것 같아요.  일단 한국 직항도 있고 여러가지 편리한데 여름에 더운게 걸리네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추운곳보다 나을것 같긴합니다.  큰병원이 제대로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차도남

2018-06-19 11:26:21

6번은 잘 모르겠지만 아틀란타 북부 (둘루쓰)가 1~5번이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은퇴하면 이 지역으로 갈려고 집도 알아보고 있습니다.좀 더 더하면 유럽이나 남미의 접근성도 좋은 것 같아요. 

영머니

2018-06-19 12:15:04

의외로 미국인들이 은퇴하기 좋은주인 플로리다가 없네요

얼마예요

2018-06-19 12:41:19

플로리다가 세금도 싸고 춥지도 않고 좋은데, 한인들에게는 한국행 비행기가 너무 어렵죠. 게다가 여름에 너무 덥고 허리케인 때문에. . . 

하양까망

2018-06-19 12:50:43

플로리다 집값이 비싸지 않나요?? 

kaidou

2018-06-19 12:54:30

싼 곳은 엄청 쌉니다. 대도시만 보통 좀 비쌀걸요.

얼마예요

2018-06-19 12:54:35

꽤 큰 주라서 비싼데는 비싸고 싼데 는 싸고 하죠. 오레곤도 좋은 동네는 요새 기본이  하프밀리언 인데요. 

IRS직원

2018-06-19 12:53:42

다 좋지만 더욱이 늙어서는 엘에이 애틀란타 한인타운이 최고지요. 영어 문제를 떠니서 한국인을 자유롭게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젊어서는 영어쓰며 돈 벌어야하지만요 늙으면 외로움이 가장 큰 적 아닐까요

헐퀴

2018-06-19 12:56:29

나름의 댓글 달고 보니 비슷한 관점의 댓글을 좀 먼저 달아주셨네요 ㅎㅎ 한인타운 쪽은 괜찮을 것 같아요. :)

헐퀴

2018-06-19 12:55:26

저도 이 상상 많이 해봤는데요. 요즘 드는 생각은 전 아무리 살기 좋은 곳이라도 은퇴 후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살기에는 너무 힘들겠다, 특히 외국에서라면...이라는 거예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낯가림이 있거나 내성적인 건 아닌데 사람들한테 그렇게 쉽게 마음을 여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사람이 가끔은 사회 활동도 하고 사람 간에 교류도 하고 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지금 생각으로는 물가 비싼 거 감수하고서라도 지금 사는 Bay Area에서 은퇴 후에도 쭉 살까 싶어요.

IRS직원

2018-06-19 13:02:08

전 같은 맥락으로 현재는 한국인이 엄청 없는 지역이거든요... 남가주나 차라리 동부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씨가좋고 물가 싸면 좋지만 그거 다 줘도 혼자면 아무 소용 없죠ㅠㅠ

헐퀴

2018-06-19 13:16:28

그러시겠네요. ㅠㅠ 해외 생활을 해보니 원하지 않는 외로움이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ㅠㅠ

chopstix

2018-06-19 13:01:36

저는 Florida Treasure coast 나... 서부 Sarasota 지역이요~ 따듯한 날씨와, 충분하게 즐길수있는 스포츠.. 그리고 낚시때문이에요~ 

 

sojirovs

2018-06-19 13:27:41

https://money.usnews.com/money/retirement/baby-boomers/slideshows/the-best-places-to-retire-in-2018?slide=10

의외로 텍사스가 많네요. 이유는 안읽어봤지만 주세금을 안내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달라스가 집이랑 렌트는 다른지역보단 저렴하고, 겨울에 별로 안춥고, 맛집도 간혹 있고, 매일 한국 직항이 있고, 생활비 (기름값) 저렴하고, 좋은 병원이야 널렸네요.

JM

2018-06-19 15:22:21

더운것만 빼면 텍사스 살만하네요.(현재 4년째 살고 있습니다.)

마초

2018-06-19 14:27:37

베가스 인근지역은 어떤가요?  주 인컴택스도 없고, 좀 덥기는 하지만 대한항공 직항에... 렌트가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그렇게 비싼건 아닌듯한데요. 

Heesohn

2018-06-19 14:30:26

다른 건 몰라도 좋은 병원과 간호사, 날씨를 생각하면

엘에이나 엘에이 근교가 가장 나을 듯 하네요.

ji

2018-06-19 15:56:07

더 나이가 들어 운전이 어려워 지거나 거동이 불편해질 경우 까지 고려하면 한국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보험이나 장기요양 급여 간병비 가사도우미 등 서비스 및 의료 비용을 생각하면  미국에선 얼마나 들어갈지  감이 안오기도 하구요 

Hopeful

2018-06-21 09:51:04

미국에서 오래 거주하고 최근에 한국에서 몇달 거주하다 미국으로 돌아오니, 평화롭고 조용하긴한데, 역시 미국은 여러가지로 백인 위주로 돌아가는 사회인게 눈에 보입니다.  미국에 살 동안은 별 생각없었는데, 한국 다녀오니 더 크게 보입니다. (제가 미국동남부에 살고 있고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은퇴를 생각하고 주거지를 고른다면, 병원이나 주변 식당, 서비스 등을 포함한 한국생활이 주는 편안함도 무시 못할 것 같아요. 그 곳이 어디이든, 내 가족, 내 친구들이 있어 언제나 맘만 먹으면 오갈 수 있는 곳이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기에 적합한 곳일 것 같습니다.

티모

2018-06-19 20:46:12

먹는거랑 기후랑 다 생각하면 전 OC 만한곳이 없는것 같아요. 좀 비싸서 그렇지만.....

날씨값이구나 생각하면

그리고 이웃들 수준, 한국가는거, 등등등요.

 

특히 먹는거요. OC/LA 살면서 뉴욕,하와이(오하우) 빼고는 어딜가도 먹는게 불편해요. 한식,일식,중식,베트남 등등요

 

제 손님중에 시애틀 근교에서 평생사시다 이쪽으로 이사온 한인노부부가 계신데 먹는것(식당) 때문에 이쪽으로

오셨데요. 너무 행복하시데요.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5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0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0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748
updated 114122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6
  • file
Navynred 2024-04-24 2835
new 114121

한국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실때 보통 어디에서 숙박하시나요? (서울/수도권, 숙소, 지역, etc)

| 질문-기타 3
마파두부 2024-04-25 655
updated 114120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0
메로나 2024-04-20 1436
updated 114119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73
푸른바다하늘 2024-04-24 5135
updated 114118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1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899
updated 114117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0
  • file
오하이오 2024-01-21 3368
new 114116

점화 플러그에 엔진 오일이 새들어가서 엔진 이상인 경우

| 질문-기타 5
rlambs26 2024-04-25 314
updated 114115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4
Stacker 2024-04-11 981
updated 114114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61
  • file
Monica 2024-04-19 5553
updated 114113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54
bori 2024-04-24 3382
new 114112

BOA의 Air France 카드 Travel notice를 해야 하나요??

| 질문-카드 4
루21 2024-04-24 213
new 114111

[크보]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 잡담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278
new 114110

뱅가드 individual 401(k), Multi-SEP, Simple IRA 이 Ascensus 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 정보-은퇴 2
dsc7898 2024-04-25 392
updated 114109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3892
updated 114108

DoT: 취소/심각히 지연된 항공권 및 항공서비스에 대한 자동환불규정 법제화

| 정보-항공 9
edta450 2024-04-24 1014
new 114107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 file
스타 2024-04-25 130
updated 114106

대만 IHG 계열에서 포인트 숙박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6
Caridea 2024-04-17 452
updated 114105

xfinity 기존 고객용 300mbps 35불.

| 정보-기타 15
  • file
JJOYA 2024-04-16 1510
updated 114104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4-04-14 1589
updated 114103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47
  • file
헬로구피 2024-04-24 3602
updated 114102

업뎃. 발권했습니다.) 아버지, ANA first vs 국적기 비지니스? / ANA마일 개악후 일정 변경시 마일 차감 질문

| 질문-항공 37
favor 2024-04-16 1305
updated 114101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5
최선 2024-04-23 1951
updated 114100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4
찐돌 2023-01-04 3257
new 114099

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 질문-기타 12
Raindrop 2024-04-24 654
updated 114098

에어프랑스 좌석지정 비용결제 발전산 인가요? 나중에 더 내야 하나요?

| 질문-항공 4
  • file
후로리다박 2023-07-28 1084
updated 114097

(리텐션 오퍼 내용 추가 (1/1/2024)) HP Instant Ink Subscription 최대 14개월 (9,800장) 얻기 (쇼핑정보+리퍼럴 글타래)

| 정보 86
  • file
음악축제 2022-12-04 6171
updated 114096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5
마일모아 2022-12-04 1988
updated 114095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 file
jxk 2023-09-26 1415
updated 114094

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21
김탁구네 2024-04-09 1640
updated 114093

뻘질문 요새 alka seltzer 오리지널 왜 구하기기 힘든가요?

| 질문-기타 9
정혜원 2024-04-24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