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알래스카 여행 일정

태양의후예, 2018-08-01 10:21:15

조회 수
1710
추천 수
0

한달전 갑자기 추진하게 된 알래스카 여행~

마일은 거의 쓰지 못하고 가는터라 지출이 크지만

여행가는 즐거움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행 갈 날이 다가오니 여행 일정을 짜야된다는 부담감도 동시에 드네요.

 

여러 후기들 보면서 일정을 짜 보았는데요.

다녀오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전체 6박 7일 일정이고 생애 첫 RV 를 예약, 초등, 중등 두 아이들과의 여행입니다.

(알래스카 물가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으나 호텔비, 렌터카를 직접 검색해 보고 나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아이들이 너무나 타고 싶어하던 RV를 예약 했습니다. )

 

대략적인 일정은

 

 Anchorage - Seward - Wittier - Denali National Park - Fairbanks -  Takeetna(?) - Anchorage

 

 

1일차 

7:20 pm 앵커리지 도착  RV에서 숙박

 

2일차(RV설명과 마트 장보기가 있어서 Wittier로 안가고 Seward로 먼저 갑니다.)

RV 설명 들은 후,  장 보고, Seward 이동, Exit Gracier하이킹

 

3일차 

Wittier : Cruise

 

4일차 

 Denali national park에서 버스 투어

 

5일차 

Fairbanks이동 후 Chena hot springs 온천

 

6일차 

Takeetna

 

7일차 

오전 11시 RV리턴 후 앵커리지 구경후 5시 공항으로

 

8일차 시애틀 관광 후 한국행

 

 

궁금한것은 

 

1) RV로 이동이라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일정을 짜려 애썼는데 짧은 기간동안 보고 싶은건 많다 보니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조정해야 할까요?

 

2) 아이들이 꼭 해보고 싶어 하는 게, 연어 낚시, 사금체험, 카약 등이 있는데 어디에서 하면 제일 좋을까요?

 

3) Fairbanks까지 무리하게 가는 거 같긴 한데 온천 후에 앵커리지 까지 돌아올때  한번에 오기가 힘들듯 하여 하루 Takeetna를 구경하는건 어떤지요.

 

4) 이 일정에서  Valdez 가는건 무리지요? 같은 길로 내려오지 않는 방법을 찾다가 Valdez를 생각했는데 운전이 너무 기네요.

 

5) RV park을 필요하다면 몇군데 예약하고 갈까 하는데 추천하실 곳이 있을까요? 어떤 곳은 카약 같은걸 할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6) RV 의 경우에는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7 댓글

우왕좌왕

2018-08-01 10:33:26

앵커리지 인&아웃이 힘들것같은데요?

원웨이로 RV를 빌릴수있나요?

앵커리지인 페어뱅크스 아웃 

타키트나에서 경비행기+개썰매 안하시나요? 비싸긴합니다;;

페어뱅크스인 앵커리지 아웃으로 변경하면 훨씬 쉬울것같아요.

태양의후예

2018-08-01 13:03:46

미처 그 생각을 못하고 앵커리지 인&아웃으로 항공권 예매를 해두었네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07:50

애들은 온천에 못들어가요.  18세였나 16세였나 아무튼 초등애들은 못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니 체나 온천은 빼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만 하러 페어뱅크스에서도 1.5시간을 더 가는건 너무 무리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디날리에서 차라리 이틀을 하시는게 어떤가 싶어요.위티어에서 디날리가서 버스 투어 하려면 하루 일정이 너무 빡빡한듯해요. 디날리에서 제대로 볼려면 이엘슨까지는 가야 하는데 왕복 8시간 이상 걸리거든요. 그리고 하이킹도 하셔야죠? :-) 

 

저는 페어뱅크스에서 골드 패닝하는거 했는데 거기 아니라도 남쪽에 많을거 같아요. 저는 dredge 8 에서 했는데 애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우왕좌왕

2018-08-01 13:09:42

저도 골드패닝 여기서 했어요.

페어뱅크스에서도 체나 온천은 한시간 이상 운전했던것같아요.

태양의후예

2018-08-01 13:13:08

아고~~ 여쭤보길 잘했네요. 애들은 온천을 못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06:57

애들은 코딱지만한 수영장에서 놀수는 있어요. 그래도 돈은 12불인가 내야해요. 

똥칠이

2018-08-01 13:57:27

저도 곧 가요 알라스카! 정보공유 합시다~~ 

RV 여행이라니 재미나시겠어요.

저는 앵커리지 인 - Talkeetna 에서 에어비앤비 2박 하고, 드날리는 당일로 입구만 본다음에 다시 기수를 돌려서 수워드, 빙하크루즈 하고 앵커리지 아웃이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03:11

똥칠이님 가세요?

저 7월에 다녀왔는데 궁금하신거 질문하시면 아는거 대답해 드릴수 잇어요.

디날리 푯말만 찍고 오실거면 디날리 안가셔도 되요.

 Talkeetna 에서 더 잘 보여요. 물론 디날리의 남쪽 뒷자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립공원 문 앞에서는 안보여요.

똥칠이

2018-08-01 14:20:25

팔짝님 안녕하셨쥬?

저는 일정도 짧고, 7시간 버스투어 좀이 쑤실거 같아서 디날리 초입에서 3키로(?) 짜리 트레일만 한번 하고 산 구경은 Talkeetna 에서 경비행기 타려고 했죠 

디날리 안가도 된다고 하시니 뭔가 시간(과 운전)을 번 기분인데요 ㅎㅎㅎ 

 

Talkeetna 에선 경비행기 말고 또 뭐 할까요? 위에 @우왕좌왕 님께서 개썰매 말씀하시는데 혹시 개한테 inhumane 한건 아닐까요? 애견인이다보니 ㅎㅎㅎ 

우왕좌왕

2018-08-01 14:32:28

경비행기 타고 개썰매 타는데에 내려서 한시간정도? 개썰매 타고 다시 오는코스였는데 저는 너무좋았어요.

1인당 $500가까이 준것같으니 당연한듯요 ㅋ

똥칠이

2018-08-01 15:36:41

오호 경비행기 가격만 해도 이미 ㅎㄷㄷ 하던데 $500 은 버짓 초과네요 ㅠㅠ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5:04:38

우째 안한것만 물어보십니까? 하하

Talkeetna는 안갔거든요. 그러나 디날리를 가보니 안에 들어가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차라리 거기 가지말고 남쪽에서 실컷 구경하다 갈껄 그랬다 했습니다.

경비행기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사진으로는 빙하에 내렸다가 발로는 갈수없는데 걸을수 있게 해 주니 또 좋아보이더라구요. 개썰매는 개취인데 저는 개들이 불쌍해서 패스 했습니다. 알라스카 허스키 되게 귀여워요.

똥칠이

2018-08-01 15:37:20

ㅎㅎㅎ 운전도 귀찮은데 Talkeetna 에서 푹~~ 쉴까봐요 

똥칠이

2018-08-01 16:29:09

아 혹시 쿠폰북 사셨나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7:00:12

저는 안 샀습니다. 그러나 다들 milepost라는거 들고 다니더라구요. 디스카운트 하나도 못 받고 다 내고 샀습니다. 남는게 돈뿐이라. 쿨럭~

필립스 크루즈에 연어 챠우더 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한 5군데에서 먹은거중에 젤 맛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크루즈 탈때 핫팩 들고 가세요. 밖에서 가을 여자가 되서 구경하다가 손가락이 얼어서 사진기 버튼이 안눌러지는 사태가 발생하더라구요. (한 여름에)

똥칠이

2018-08-02 14:12:42

오 감사해요

저 9월에 가는데 가을여자 아니라 혹한기 훈련 될거같네요

태양의후예

2018-08-01 14:28:43

RV 여행한다고 하니 새로운 경험에 다들 부러워 하던데 어느분이 일침을.... "엄마는 밥하다가 온 기억밖에 없어" ㅠ.ㅠ 미리 다짐하고 갑니다. 

똥칠이

2018-08-01 15:38:25

아 그렇군요

돈애낄려면 삼시세끼 해먹어야하는군요 ㅠㅠ 

태양의후예

2018-08-01 14:30:34

빙하크루즈를 수워드에서 하시는 군요. 혹시 쿠폰 북 같은거 구입하셨나요? 저희는 위티어에서 할 예정인데 크루즈 가격이 제법 되다 보니 쿠폰북을 사야하나 고민중....

똥칠이

2018-08-01 15:39:42

저도 위티어에서 크루즈 할거에요 ㅎㅎㅎㅎ

요거 짧은거 https://www.phillipscruises.com/cruises/glacier-quest-cruise.php 하고 수워드가서 1박 하려고요 

쿠폰북 사면 할인 많이 되나요? 

스크래치

2018-08-01 16:12:43

AAA 멤버 할인 10%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11년 전이라 근데 바꼈을지도 모르겠지만 문의해 보세요. 멤버 카드 안가져가서 할인 못 받았어요...

똥칠이

2018-08-01 16:18:38

아 그렇군요

안그래도 기스님 댓글 후기 에버노트에 긁어다 열심히 보고있어요!! 

방방곡곡

2018-08-01 14:33:27

저도 작년에 알래스카 10박 11일 일정으로 여기저기 다녀왔는데요. 일단 발데즈는 일정상 너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곳이고 오가는 길도 아름답고 하지만, 짧은 일정에 캠핑카 끌고 무리해서 찍고 올만한 곳은 아닌 거 같아요. 다른 곳도 좋은 데 많으니까요.... 참고로 리틀 스위스라고 하는데... 너무 리틀해요 ^^ 

그리고 같은 길을 오가더라도, 방향에 따라 경치가 다르니까요.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거예요.

 

페어뱅크스도 좋은 포인트가 많지만, 너무 무리해서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사실 저희는 온천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샤워실이 너무 낡고, 야외인데 그늘이 없어서 햇볕이 너무 세고...ㅠ 차라리 한겨울에 오로라 보면서 즐기면 색다른 경험이긴 하겠지만요. 미국에서 처음 가본 온천인데 좀 실망했습니다. 오히려 페어뱅크스에서는 알래스카대학교 박물관(Museum of the North)과 Alaska Salmon bake 옆에 있는 Pioneer Park 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페어뱅크스를 가시면 꼭 들르시길 바라지만, 이것 때문에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닙니다. 

 

제 생각에도 동선을 좀 줄이시고, 드날리나, 수워드 근처에서 일정을 좀 늘리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수워드가 이래저래 볼 건 제일 많더군요. 비교적 큰 항구이기도하고, 수족관(Alaska SeaLife Center)도 나름 괜찮고요. 큰 생선 해체하는 장면도 볼 수 있고요. 휘티어 가는 길목에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도 추천합니다. 시간 되시면 alyeska 트램(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뷰를 보시는 것도 좋아요. 다만 날씨가 안좋으면 뷰가 그닥이니 패스하시고요 ㅠ (저희가 그랬습니다. 쿠폰북에 있어서 악착같이 올라갔습니다만 ㅎ) 

 

낚시는 안해봤는데, 기간별로 잡히는 연어 종류와 장소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어디 팜플렛에서 보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갔을 때는 (6월말) cooper landing 근처에 낚시꾼들이 제일 많이 보이더군요. 

 

암튼 RV 여행 너무 부럽네요~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태양의후예

2018-08-02 06:48:50

Fairbanks는 다시 고려해봐야겠네요. Alaska sealife center와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케이블카가 있는지 몰랐어요. 검색들어갑니당.

 

리틀 스위스~~너무리틀~~ㅋㅋㅋ 확 와닿네요.

태양의후예

2018-08-02 06:51:26

혹시 알래스카에서 골프치신분 계실까요? 요즘 저희부부가 골프로 대동단결한지라.... 찾아보니 10pm이 마지막 티~~ 

차도남

2018-08-02 09:10:53

골프 치실려면 Moose run Golf course 로 가세요. 거기가 그나마 제일 괜찮습니다. 가끔 곰이 나오긴 해요. 아는 사람은 곰이 골프채도 가지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

태양의후예

2018-08-02 10:22:32

헉.. 필드에서 갖가지 동물들을 보긴 하나 곰은...좀 무서운데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5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4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0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7986
new 113974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4
kaidou 2024-04-18 541
new 113973

주유소에 있는 visa prepaid card VS visa gift card 차이점이 뭔가요?

| 질문-카드 2
openpilot 2024-04-18 198
updated 113972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6
  • file
LA갈매기 2024-04-18 1432
updated 113971

호텔에 메일을 쓰기전에 마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포JW메리어스위트룸예약)5인가족

| 질문-호텔 21
천생삐삐 2024-04-17 1507
new 113970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8
Cruiser 2024-04-18 1243
new 113969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3
aspera 2024-04-18 415
new 113968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정보-DIY 3
  • file
neomaya 2024-04-18 333
new 113967

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8
FKJ 2024-04-18 976
updated 11396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 file
페일블루 2024-04-16 2382
updated 113965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4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705
new 113964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프로도 2024-04-19 113
new 113963

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0
blueribbon 2024-04-18 1128
updated 113962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38
올랜도마스터 2024-04-17 1978
new 113961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16
MilkSports 2024-04-18 1055
new 113960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19
  • file
zion 2024-04-18 981
updated 113959

[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4
shilph 2024-01-29 4476
updated 113958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6
네사셀잭팟 2024-04-12 4311
updated 113957

중서부 지역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함께할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34
야생마 2024-04-16 1594
updated 113956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4
로미 2021-03-30 17668
updated 113955

화장실 변기 교체 DIY 실패 후기(지저분한 사진 포함)

| 정보-DIY 26
  • file
벨라아빠 2024-04-17 1764
new 113954

차량 핸들 걸림 현상

| 질문-기타 3
  • file
맛집탐험가 2024-04-18 575
updated 11395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19920
updated 113952

U.S. Bank Skypass Visa 신청했는데 Skypass 멤버십 확인기간이 길어지네요

| 질문-카드 21
슬래커 2024-03-14 1886
updated 113951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 후기 15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377
updated 113950

한국 OR 타국으로 이주시 추천하는 은행 체킹 (2024 업데이트)

| 정보-기타 10
1stwizard 2023-01-19 1818
updated 113949

(Update) 집주인과의 마찰로 조언이 필요합니다.

| 정보-기타 72
  • file
주빠삐무네뇨 2024-02-20 10550
updated 113948

[10/9/23]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리글 - 카드 열기 전 확인해야 할 패밀리 카드들 (3/7/24 업뎃)

| 정보-카드 25
shilph 2023-10-09 3373
updated 113947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2
  • file
ex610 2024-04-17 971
updated 113946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USD(달러) to USD(달러, 한국 외화계좌) 보내기

| 정보-기타 10
  • file
꿀통 2023-02-27 7260
new 113945

파크하얏 부산 수윗 혜택 변경 사항

| 질문-호텔 4
OMC 2024-04-18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