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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계획 및 ANA RTW 발권 검사

universal, 2018-08-24 1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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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님 후기 덕분에 세이셸이라는 여행지를 알게 되었고, 마모에 질문했더니 @Skyteam 님 덕분에 ANA RTW라는 프로그램을 한 달 전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고수들이나 하는 건줄...)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부랴부랴 공부하고 MR도 열심히 모아서 발권을 눈 앞에 두었네요.

 

혹시 개선할 수 있는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계획은 유나님 스타일대로 한 번 써 봤어요 :) 최종 발권까지 계속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중구난방인 계획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신혼여행 아니면 못 가볼만한 곳, 그렇다고 너무 모험적인 곳은 아니었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요즘 날씨 때문에 난리인걸 보니 날씨의 영향도 덜 받는 곳을 생각해서 세이셸을 골랐어요. 가령 몰디브는 여름에 우기라서... 그런데 결혼식 끝나자마자 세이셸을 한 번에 가면 피곤할 것 같아서 중간에 갈 곳이 있나 했더니 방콕이 딱. 그냥 리조트에서 좀 쉴까 해서 코사무이를 골랐고요. 올 때는 비행기 스케줄 때문에 하루가 비는데 이스탄불에서 스탑오버할 수는 없으니 근처 두바이에 하루 들리기로 했고요. 저희가 젊은 커플이라 체력보다는 시간이 더 부족하고, 한 호텔에 오래 있는 것보다는 island hopping을 선호해서 한 곳에 2박 넘게 있지는 않도록 했고요.

 

항공편 2인 기준

ANA 비즈 RTW (BOS-ICN 구간에 따라 24,500~25,000mi, ANA 290K 마일, 유할+공항세 $1800)

map

Day -10. 보스턴-인천: UA 이콘 / 아시아나 비즈 (발권 상황에 따라 JFK or ORD or SEA -ICN, 위 사진은 CA 기준인데 발권 불가네요.)

Day 1. 인천-방콕: 타이항공 비즈

Day 1/3. 방콕-코사무이 왕복: 방콕항공 레비뉴 ($600)

Day 4. 방콕-ADD-세이셸: 에티오피아항공 비즈 (red-eye)

Day 7/9. 마헤-프랄린 왕복: 세이셸항공 왕복 or 페리 ($100)

Day 9. 세이셸-ADD-두바이: 에티오피아항공 비즈 (red-eye)

Day 11. 두바이-이스탄불-보스턴: 터키항공 비즈

 

교통편 2인 기준

Day 1/3. 코사무이 공항-리조트 왕복: 택시 ($90)

Day 4/7. 세이셸 공항-리조트 왕복: 택시 or 렌터카 ($130)

Day 7. 프랄린 공항-리조트 왕복: 택시 ($80)

Day 10. 두바이 시내: 택시 ($50)

 

숙박편 2인 기준

Day 0. 인터컨 파르나스 1박 (IHG 4만)

Day 1. 콘래드 코사무이 2박 (힐튼 19만)

Day 4. Hilton Seychelles Northolme 3박 (힐튼 19만+숙박권)

Day 7. Raffles Seychelles 2박 (FHR $1000 + TYP 8.5만)

Day 10. Armani Hotel Dubai 1박 (FHR $600)

29 댓글

유나

2018-08-24 12:17:48

ㅋㅋ 제가 쓴 건 줄 알고 깜짝 놀랄 정도로 비슷하네요. ^^

마헤-프랄린 비행기 왕복이 2인기준 100불이면 엄청 싸네요? 저흰 래플즈 가 젤루 좋았는데... 글쎄요?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요. 프랄린에 머무시는 동안 앙스라지오, 앙수스다정은 물론 펠레시테 섬 스노클링 보투 투어 추천 드려요. 

universal

2018-08-24 12:21:33

네 뭔가 있어 보여서 따라해 봤습니다ㅋㅋ 그런데 유나님 후기도 따라하다간 가랑이 찢어질 것 같아서 일정을 절반으로 줄였고요. 마헤-프랄린은 그냥 google flight 찾아보니 왕복 $41로 나오는데 뭔가 더 있는걸까요.

 

조언에 따라 프랄린 섬에 묵긴 할텐데 Constance Lemuria라는 리조트도 있길래 거긴 어떤가 찾아보다 이런 글을 발견했어요. https://www.flyertalk.com/forum/luxury-hotels-travel/1830101-raffles-constance-lemuria-praslin-seychells.html 댓글에 하나같이 Raffles 욕하면서 기승전 North island 가라고-_-;; 아무튼 추천 감사합니다!

유나

2018-08-24 12:37:48

흠... North island 는 안 가봤지만 좋아보이네요. 저희 역시 몇몇 섬, 몇몇 호텔만 다녀 온거라 거기 말고도 더 좋은 곳도 많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FS 는 마헤 섬의 포시즌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어딜가나 포시즌 만한 곳은 없을 듯요.

universal

2018-08-24 12:40:22

North Island는 비싸서 못 가는거죠..ㅠㅠ 프랄린은 꼭 갈 생각입니다.

저 질문자는 마헤에서 FS 갔다가 프랄린 가는데 어느 리조트가 좋냐고 물어보는데, 답글들이 다 엉뚱하게도 FS가 짱이다 North island 가라 이러네요;; 그 와중에 Raffles 욕이 많길래 마음이 흔들립니다.

유나

2018-08-24 12:47:07

저라면 다음엔 프랄린 콘스탄스 레무리아 를 가 볼텐데요... 안 가봐서 추천 드리긴 힘드네요. 저희가 래플즈를 택한 이유는 앙스 라지오가 가까운 것도 이유 중에 하나 였어요. 

universal

2018-08-24 13:03:53

네 사실 어디를 가든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꼬투리를 잡아 선택지를 줄일까 생각 중인거죠. 래플스는 대리 구경 했으니 그럼 저는 콘스탄스 레무리아 가서 후기를 남겨보는 것으로...ㅋㅋ

 

생각했으나 또 귀가 얇아서 찾아보니 래플스가 더 최근에 생겼고 럭셔리하다네요.

poooh

2018-08-24 12:37:52

제가 신혼여행을 좀 빡시게 2주 뛰었는데. 나중에 3일은  코사무이.. ㅎㅎㅎ

그런데, 코사무이에서 잠만 잤습니다.. 그냐앙... 잠만요.

정말 힘들었어요.

 

덕분에 애가 좀 많이 늦어졌었습니다.

 

신혼여행은 그냥 한곳에서 주구장창 먹고 놀고 자면서 애만드세요....

 

헉.. 쓰고 보니... 19금 일수도 있다는....

universal

2018-08-24 12:38:41

아직 20대 중반이라 당분간은 계획이 없습니다ㅡㅜ 피앙세한테 마지막에 그냥 힐튼에서 4박하고 1박 공짜로 받을까 물어봤는데 island hopping 하자네요.

이슬꿈

2018-08-24 12:51:20

딱 좋은데요? 출발을 서부에서 하셔서 보스턴-서부만 따로 사시면 마일은 좀 더 아끼실 순 있겠는데, 현금이냐 마일이냐의 문제네요. 마일 충분하시면 그러실 필요는 없죠.

universal

2018-08-24 13:02:43

ANA 145K 요구하는 22,000-25,000mi 거리가 나오는 경우가 흔치는 않은 것 같은데 보면 세이셸이 정말 애매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ADD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어서 SEA에서 출발한다 쳐도 DXB를 넣으면 (이걸 안 넣으면 IST에서 스탑오버를...) 22,200mi가 되거든요ㅠ 사실 BKK는 아까운 마음에 25,000 꽉 채우려고 넣은 것도 있습니다. 마일은 한 쪽은 준비 되었고 다른 한 명이 100K 사인업 보너스 + 15K 리퍼 + 스펜딩 30K가 들어오길 기다리는 중이라 딱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백만송이

2018-08-24 21:10:00

rtw는 고수만 하는거 맞습니다... 고로 universal님도 이미 고수....

universal

2018-08-24 21:28:04

저번에 신행 계획 중이신 글 본 것 같습니다. 언제쯤이신가요? 같이 화이팅입니다!ㅠㅠ

백만송이

2018-08-25 00:37:21

앗.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미 다녀왔습니다- 왕복 레비뉴로...... 또르르 ㅠㅠ

universal

2018-08-25 02:44:07

아 제가 신혼여행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다보니 최근에 본 것처럼 느껴졌나봅니다. 분명 몰디브 글을 읽은 것 같은데 하와이로 다녀오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백만송이

2018-08-25 03:28:48

감사합니다! 최근 맞아요^^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요!! 해보니 내 욕심을 버리고 와이프한테 맞추는게 무조건 최고인듯요! ㅋㅋ

얼마예요

2018-08-24 21:12:58

2박 하러 코사무이까지 악착같이 가실 필요있을까요? 방콕에서 먹방 찍으시거나 차타고 가까운 바닷가 후아힌 정도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그냥 건너뛰고 바로 세이셸로 ㄱ ㄱ ㄱ

universal

2018-08-24 21:24:56

피앙세 인스타그램 조공용으로 인피니트 풀은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첫날은 아마 리조트 안에서 잠만 자지 않을지... 방콕도 사실 고려했는데 여름에 날씨가 안 좋을 확률이 커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그래도 한나절 둘러볼 시간은 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8-08-24 22:11:57

인피니티 풀 인스타 인생사진 찍을 만큼 몸매되는 피앙세...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러면 방콕은 건너뛰시고 무조건 사무이로 ㄱ ㄱ ㄱ

kaidou

2018-08-24 22:02:25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전 이거 추천을 못할거 같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일정이 빡셉니다. 저 일정중 대부분을 운송수단을 이용하고 기다리는 데 다 쓰실 거 같습니다.

얼마예요

2018-08-24 22:12:33

돌직구 @kaidou 님!

kaidou

2018-08-24 22:21:05

저도 왠만하면 이런 말 안 하고 싶어요..근데 RTW 두번이나 계획해보니 비행거리+스탑오버 수 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인거 같아요. 

 

차라리 일정을 좀 축소시키시고, RTW를 두번으로 나누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보스턴-한국-방콕, 요렇게 2주 잡으시고 나머지 거리는 다른 마일로, 그리고 다음 RTW때 방콕-보스턴 으로 마치시는 거요.

universal

2018-08-24 23:18:32

솔직한 의견 너무나 감사해요!! 전 아직 초보라서 그냥 발권 스케줄 맞추는 것만 신경썼거든요 :) 큰 그림을 보실 줄 아시는 분들의 의견은 도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단 저희 여행의 메인은 세이셸이고요, 방콕은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에요. 어차피 한국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 진짜 그냥 가장 간단하게 경유지 수를 최소로 축소하면, 즉 레비뉴 이코로 간다고 할 떄 선택할 여정은 BOS-(YYZ)-ICN-ADD-SEZ-IST-BOS 정도거든요. *A 외에는 ADD 대신 DXB 경유하는 항공편 등이 있긴 한데 경유하는 건 매한가지, 게다가 거리 상으로는 더 멀어져서 비행이 길어요. ICN-DXB-SEZ 같은 건 JAL에서 마일리지 표를 안 풀어서 구할 수도 없고요. 돌아가는 편은 최소 시간으로 가려면 BOS라서 IST에서 터키항공 타는 게 거의 유일한 옵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대안을 찾으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RTW를 내년에 한 번 더 계획해서

(1) 보스턴-한국-방콕- [.... - 세이셸 - ... -보스턴]

(2) [보스턴- ... - 방콕] - 유럽 - 보스턴

이렇게 두 개의 여행을 짜 보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애초에 (1)에서 제 머리로는 지금 짠 것보다 월등히 나은 방안이 없는 것 같거든요. 가르침을 주세요ㅋㅋ

 

아, 빡센 일정이란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행지에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이동은 전부 red-eye거든요... 방콕-세이셸은 새벽 1시 출발 오후 2시 도착, 세이셸-두바이는 저녁 6시 출발 새벽 3시 도착이에요.

쿠우아빠

2018-08-25 08:43:13

일단 너무 부럽습니다 ㅜ 저도 RTW 가고싶어서 일단 계획은 다 해놨는데 시간이 없어서 3년뒤에나 갈수 있을듯 싶어요 ㅜ 아직 타보지는 않았지만 제 계획중 일부를 말씀드리면 저같으면 꼭 두바이를 들릴 필요 없으시다면 SEZ-DXB구간을 빼시고 SEZ-DOH-유럽을 카타르 비즈니스(AA마일 42,500*2)로 할것 같아요~ 카타르 비즈도타보고 RTW거리도 줄이고 유할도 훨씬 쌀테고 자리도 항상 4자리씩 풀더라구용~! 요즘 AA마일은 모으는거 쉬운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타본진 않았지만 가능한거겠죵?? ㅎㅎ

universal

2018-08-25 09:00:02

RTW는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아야 하니 결국 유럽-미국을 RTW 여정 안에 포함시키면 거리를 유의미하게 줄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유럽을 들러서 간다면 사실 스얼에서도 비엔나나 루프트한자 같은 옵션이 있긴 합니다. (근데 유럽 본토를 통과하면 아마 유할이 훨씬 비싸지 않나요?) 대신 전체 비행 시간과 거리가 늘어나요. 유럽에서 그냥 환승만 할 거면 큰 의미가 없고요. 이미 휴가 기간을 최대로 쓰는거라 비행 때문에 하루 늘어나면 여행지를 하루 줄여야 하거든요ㅜ

쿠우아빠

2018-08-25 09:24:49

그렇군요ㅜ 제가 있는쪽에서는 유럽쪽으로 유할싸게 가는 옵션이 있어서 생각해본건데 자세히는 검색해보지 못했지만 조금 보니깐 bos은 옵션이 많지 않군요ㅜ 생각이 짧았네용 ㅠ

universal

2018-08-25 12:13:13

아닙니다. RTW 짜는 건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까 출도착 공항이나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스탑 수, 경유 시간, 좋은 항공기 등등 모든 게 완벽하긴 힘드니까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결국에 고수님들이 대략적인 루트를 제시해주면 세세한 시간과 경유지 조정은 본인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Opeth

2018-08-25 09:20:08

여행 일정이나 루트는 각자 개인의 선택이니 제가 얹을 이야기는 없지만 즐겁고 안전한 신혼여행 다녀오시길!!

universal

2018-08-25 12:06:20

한참 후지만 감사합니다~~

Skyteam

2018-08-25 12:19:52

허니문치고 너무 빡센 일정 아녀요? @@

뭐든지 시작이 중요한데 와이프한테 처음부터 극기훈련시키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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