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Tire 교체 후기

저도 타이어 교체는 주로 월마트를 애용합니다. 코슷코 보다 타이어 선택의 폭도 크고요. 코슷코에 없는 다른 원하는 타이어가 있다면 3 ,4번 보다 월마트가 저렴합니다. 아침 7시에 매장을 오픈하는 장점도 있고요. 전 직장 근처에 월마트가 있어서 발란스 조금만 틀어져도 바로 가서 교정받고 옵니다. 발란스 맘에 안들면 바로 다른매장가서 또 받기도 하고요.

전 월마트가 좀 멀어서 수시로 가기는 힘드네요.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났더니 피곤하네요 ㅎㅎ

설치비 한짝당 11.5면 코스코보다 더 싸네요. 코스코15가 젤 낮은건둘 알았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TPMS인가? 가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샘스도 가격 괜찮은데 왠만한건 월맛이 더 싸요. 저도 놀랬다능.따지고보면 같은 회산데요. 맴버십있는 샘스가 싸야 정상 아닌가요? ㅎ

샘스는 안찾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같은 회산지는 몰랐네요.

저도 월마트에서 타이어하는데요, 주로 스토어 픽업으로합니다. 그러면 원할때 아무때나 가서 설치하면 되구요. 월마트나 코스트코는 휠 얼라인먼트가 안되서 쿠폰이용해서 Sears Auto Center에서 하구요. 아직 안하셨으면 근처 아무데서나 휠 얼라인먼트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월마트 추천요. 배송을 월맛으로 하면 아무떼나 차만 가지고 가면 되고요.  원할때 마다 발런스 교체하구요.줄도 코스코보다 짤고 가격도 엄청 다양하다는...

네 안그래도 그거 얼른 해야되는데 대충 얼마대가 reasonable한 가격인가요? 1year나 lifetime warranty 필요 없는데 자꾸 그거하고 $100이상 요구하네요.. 한국에선 타이어샵에서 그냥 해줬던거 같은데;

1year warranty에 100불이면 그냥 괜찮은것 같습니다. 주위에 Sears Auto 있으면 쿠폰 찾아서 가시면 100불 이내로 가능하실겁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월마트에서 타이어를 사서 스토어 픽업을 신청했는데요, 타이어 설치를 하려면, 해당스토어에 어포인먼트 하지 않고도, 7일이내에, 제가 원하는시간에 가도 되는 건가요? 

저는 그냥 가서 기다렸습니다. 주중에 가서 그런지 1시간 안에 끝났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질문 글에서 누가 선착순이라고 알려주셨던거 같습니다. 구글맵으로 월마트 오토샵 찾아보면 대부분 평점이 낮은데 평가글 보면 대부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 콤플레인입니다.

저는 주말에 오픈타임 조금 지나서 갔는데 한시간만에 교체 되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루 고생하시는셈 치고 새벽에 가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해야 겠네요^^

좋은 타이어 장착하면 승차감도 확실히 좋아지죠.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차가 좀 올라간거 같은데 트레드가 늘어나서 일까요? ㅎㅎ mm단위일텐데...

잘 교환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suggestion 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차 구입후 6개월도 안되서 타이어 하나가 옆쪽이 펑크나서, 이 경우는 tirerack에서 주문을 한 이후에 근처에 오토샵으로 바로 배송을 하고 (가서 여기로 배송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요 ^^*) 거기서 설치했었어요.

후에 4개 모두 바꿀때에는 코스트코를 이용했는데, 말씀해주신 월마트 옵션도 좋은 것 같네요.

코스트코의 좋은 점은 타이어 rotation이 무료이더라고요 (6000마일 정도에 한번씩 교체 무료입니다) flat tire도 무료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맞나요?), 타이어를 한 50-60k 사용한다고 할때, rotation을 8-10번 정도 할수 있으니 이것도 유지 비용으로 고려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

제가 간 월마트 가격은 이랬습니다.

축하합니다.

타이어는 구매 날짜보다 제조날짜가 중요하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조날짜가 최신인가요?

까먹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확인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918이네요. July 26일입니다.

축하드려요~~~ㅎㅎ

저도 타이어 때문에 몇날 몇일을 비교해보고 알아본결과가 월마트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결론이었습니다~

혹시나 미쉐린이나 피랠리등등 상위 등급 타이어 찾으시는 분이 있다면 가끔 이베이에서 타이어만 되는 쿠폰이 나옵니다.

그때 타이어 2개짜리에 쿠폰을 먹이고 집으로 배송한뒤 월마트나 코스코에서 가져가서 갈아달라하면 됩니다.

그럼 코스코 프로모션가격보다도 몇백불 싸게 할 수 있지요...

오늘 휠얼라까지 받았는데 스무드하고 새차같습니다 ㅎㅎ 맘에 들어요~ 새타이어라 옆에서 보면 폼도나고

얼마전에 이베이에서 15% 해서 산 타이어 월마트가서 갈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월마트가 역시 좋긴 하네요. 그런데 만약 코스트코에서 미쉐린 Premier 4짝을 사면 지금 70불 할인으로 세전 457불정도가 나오니 대략 세금포함 500불이네요. 여기서 1년에 몇번 찾아오는 1센트 인스톨까지 받으면 설치비가 빠지니 대략 510불에서 520불이 최종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대략 월마트 금호타이어와 150불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겠네요. 코스트코는 150불을 더 내는 대신 미쉐린 타이어에 Lifetime rotation하고 warranty가 포함이고 월마트는 이게 없는거구요. 뭐 rotation이야 오일체인지할때 해주는 곳이 많으니까요. 

저도 딱 하아안 님이 교체한 그 타이어 사이즈 차량을 몰고 있고 곧 타이어를 바꿀듯 한데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코스트코에서 워런티 혜택을 본적이 있어서 (타이어 4개중 하나가 터졌는데 수리불가능이라 하여 몇십불을 내고 새것으로 교환받은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 보험이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1센트 인스톨 있었으면 코스트코에서 했을거 같애요.

저는 코스코 알아봤더니 미쉘린 premier가 70불 프로모션 해도 577불 나오네요 (개당144불). 215/70R16입니다. 사이즈마다 조금 가격이 다른가봐요. 

가격차이가 월마트랑 좀 나서, 고민중입니다. 내일 프로모션 끝나는데 말이죠;;;ㅎ

싸게 월마트에서 Kumho SOLUS TA11 vs 코스코 미쉘린 premier

TA11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제가 3년전에 살 때에는 개당 87불로 tirerack.com에서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얼마정도 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코스코, 샘스에서 다 갈아봤으나 종류도 별로 없고 가격면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더 이상 이용 안합니다. ㅎㅎ

아, 써보셨군요. 직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코는 종말 몇종류없더라구요. 딱 두개네요. 

TA11 지금은 타이어렉 100불 정도인데 America's tire에서 64불이네요. 월마트보다 싸서 좀 멀지만 아메리카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오 64불 굳딜입니다!! ㅎㅎ 

없어지기전에 얼릉 결제했네요 ㅋㅋ 

64불 엄청 싸네요!

네. 너무싸서 고민하다 독도님 덕에 안심하고 주문했어요

타이어 교체 업뎃합니다.

너무 싸서 사실 재고땡처리인가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웬걸요,, 가서 DOT보니 2718 이네요. 2018년 7월제작,,,

완전 땡큐하고 기분에 로드하자드 워런티 추가해서 왔습니다. 총 400불 정도 들었네요. 

wheel alignment는 동네에서 했구요, 한짝남은 15000마일 뛴 타이어는 아무도 안산데서 창고에 모셔둬야겠어요 ㅋ

하자드까지 포함 $400이면 엄청 싸네요 bb

후기 감사합니다. Road hazard protection warranty는 하지 않으셨나요?

네, 전에 타이어 6만달리는동안 딱히 문제가 없었어서 이번엔 안했습니다. 또 조만간 팔 생각도 있어서요.. ㅎㅎ

아, 그러시군요..저도 팔 생각이 있으니, 하아안님처럼, 스킵해야겠네요..후기 올려주신 덕분에, 저도 월마트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이 세이브 될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새신발은 언제나 기분이 좋죠. ㅎㅎ 타이어 갈고 초반에 길이 들기 전에는 접지력이 필요한 만큼 잘 나오지 않으니 처음에는 살살 운전하세요.

요즘 차만 보면 타이어땜에 기분에 좋네요 ㅎㅎ 살살 운전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타이어를 보고 있는데 현대 산타페에도 금호 TA71타이어를 쓸수 있는건가요? 아님 어떤 타이어가 좋은지 추천해주실분 있으신가요? 여기에서 별걸다 물어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TA71 모델에 현재 싼타페에 끼워져 있는 사이즈가 검색이 된다면 쓸 수 있는 겁니당ㅋㅋ. 

금호타이어 가성비 좋아요~  Tirerack.com에 가시면 자체 사이트에서 한 테스트도 믿을 만 하고,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도 많아 도움이 되실 겁니다.

빠른 답변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요타이어는 들어보셨나요? 맞는 사이즈가 T71은 없네요.

잠깐 tirerack.com 리뷰를 보았는데요,   썩 나쁘지는 않은 타이어 같습니다만,

Highway all season 타이어 중에서 40개 중 14위네요.   혹시 1위에 있는 Crugen HT51 은 보셨나요?  

찾아보니 제 타이어는 P235/60R/18 인데 245/60/18 부터 제일 앞에넘버가 큰숫자 밖에 없네요. 235와 245는 다른거지요? ^^ 암튼 감사드립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18인치 타이어는 245mm 부터 시작이네요.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코스코에서 프로모로 미쉘린 구입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온라인 예약은 거의 한달 후 밖에없어 walk-in으로 오픈시작하자마자 갔지만 정확히 3시간 걸리더군요.

타이어 교체후 창문에 스티커 붙혀줬고 적혀져있는 마일리지 전에 와서 service 받으라고하더라고요. 

이번이 처음으로 코스코에서 한거라 혹시 rotation과 balance는 walk-in sertvice인가요 아니면 온라인 예약을 하고가야지 시간을 절약할수있을까요?

글 감사합니다. 저희 미니밴에 달린 타이어를 바꿀 때가 되서 코스코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글이 토잉된 덕분에 월마트로 정했습니다. 위에도 언급된 Kumho Crugen HT51이 개당 $78.81 에 세일하네요. 미니밴 타이어는 웬만하면 다 개당 $100이 넘는데, 이렇게 리뷰 좋은 타이어가 $80도 안하니 바로 구매했습니다. 월마트도 7500마일마다 로테이션 해 준다니 한번 믿어보게요.

월마트 7500마일마다 프리 로테이션 해주나요? 기대도 안했는데.. 마일 기록해놨다가 나중에 트라이 해봐야겠네요. 혹시 어디서 들은 정보신가요?

월마트 오토센터 공홈에서 Tire Services 클릭하시면 가격과 어떤 서비스 포함인지 나와요.

https://www.walmart.com/cp/auto-services/1087266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에나 미니밴 타이어 교체해야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월마트에서 세일하네요. 궁금한게 교체한후 승차감은 어떤가요? 월마트 페이지에서 Kumho Solus TA11 235/60R17($97.13)하고 비교하고 있는데, Tire type이 HT51은 Vehicle type이 Light Truck이고 TA11은 car/Minvan으로 되어 있어서요. 리뷰는 보니까 HT51이 조금 더 좋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Discount tire에서는 HT51은 안 팔고, TA11만 파네요 가격은 $97.

승차감 한마디로 만족입니다. 처음 차를 샀을때의 느낌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살때 달려왔던 Michelin Primacy보다 조금 조용하다는 느낌입니다. 비오는 날에도 몇번 달려봤는데 그립감도 좋고요, 겨울에 좀 미끄러운 길에서 운전해봐야 진정한 All-season tire인지를 알겠죠. 리뷰를 봐서는 눈에서도 다른 타이어들에 비해 괜찮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 타이어 중 고민하다가 HT51이 마침 walmart.com에서 세일 중이었고, Tirerack.com 의 리뷰들을 대체로 믿는 편이라 바로 구입했습니다. 아, 그리고 월마트에서 구입하실 거라면 givingassistant.org 를 통할 경우 Auto&Tire 의 경우 6% 캐쉬백을 줍니다. 멜랜드에서는 딱 택스를 돌려받는 거죠 ^^ (여기부터는 슬쩍 끼워넣기 ^^;) 혹시 givingassistant.org 가입 안하셨으면 제 리퍼럴 링크로 가입하시면 가입자 $5, 제가 $5 이렇게 받습니다: 링크

(수정) 타이어는 캐쉬백 해당 안된답니다 ㅠㅠ

중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스카운터 타이어 어제 타이어 공기 넣으러 갔더니 앞바퀴 타이어 마모가 심해서 한달 정도 안에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곧 한국 가게되어서 한국 갔다 와서 교체 해야하나 아님 지금 해야할까 고민이네요. ㅎㅎ

저도 시에나에 Crigen HT51 달았는데 현재 까지는 만족 합니다 아직 겨울을 안지나와봤지만... 타이어랙 리뷰도 좋구요.. 고민하지 마시고 교체하세요. 그러다가 펑크나서 차부르고 휠 망가지고 하면 비용이 더 들어요... 

네. 생각해 보니 불안하게 타고 다니는 것 보단 빨리 갈아야 할것 같아서. 오더 했네요. 한 10일 걸리는 듯 하네요.

월마트에서 총 66불 주고 새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물어 보니 타이어 로테이션이랑 밸런스 할때마다 공짜라고 하네요. 타이어 교체후 승차감은 전에 타이어 보다 통통 좀 튀는 느낌하고 핸들이 훨씬 더 잘 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덕분에 잘 교체했네요.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전에 타이어가 바깥쪽 끝이 많이 닳았는데 얼라인먼트를 해야 핤 것 같은데 다들 타이어 얼라인먼트는 어디서 하시나요?  딜러에 물어보니 $99불인던데 좀 비싼 듯 해서요.

저도 궁금해서 위에서 물어봤었는데, 저는 Firestone에서 $79.99 주고 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원가주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one-time 이면 그냥 카센타 웹페이지 들어가서 얼라이먼트 프로모션 있는데서 하는게 젤 싸게 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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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tone 에서는 견적만 받고 바로 할 수 있는 Midas에서 $89.99 주고 했었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딜러 프로모션도 찾아봐야겠네요. 딜러랑 그리 많이 차이는 안 나네요.

저도 타이어를 갈아야해서 미쉘린 프로모션이 있길래 코스코 생각하고 있었는데, premeir AS는 $70 off 해도 거의 600불이 육박하겠더라고요. 월마트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금호 TA11을 $330에 살 수 있으니깐 인스톨 피 다해도 $400이 안되겠네요. 이번에 코스코가 또 프리덤 5%라 완전 끌리고 있었는데, 월마트가 확 부상하네요. 월마트가 체이스 페이는 안되겠죠?ㅠ 지금 확인해보니 체이스페이가 가능하네요! 월마트로 거의 마음을 굳힙니다!

타이어 보면서 아직도 잘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웨이팅만 피할수 있으면 좋은 옵션이것 같아요

저는 10일전 샘즈에서 나온 딜을 이용했어요~ Pirelli Tire로 했구요! Premium tire install package 포함 4개(225/65R16)에 350.24불에 해줘서 기분 좋게 교체했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교체하실 분들은 샘즈클럽도 괜찮은 옵션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타이밍이 좋았는지 25분 정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글 보고 타이어 4개 월마트에서 2주전에 교체했습니다. 순전히 다양한 제품 라인업 & 착한 가격 측면에서 결정했어요.

온라인으로 오더할때 제품사진 위에 파란색 NEW 마크를 보고서 새로나온 제품이니 최소한 년식이 2018 년도 생산품이겠지 하고,,,,

월마트 Auto center 에서 2시간 반 기다려 타이어 4개 교체하고 인스톨비 $54불 결재하고 집으로 와서 타이어 상태 체크해보니 년식이 2개는 3218,

다른 2개는 0717 .....

3218 표시된 2개 타이어는 2018년 8월 생산품에 상태도 깨끗,,, 근데 0717 표시된 2개 타이어는 2017년 2월 생산품에 낙서도 심하게 되어 있고, 허연 가루같은것도 전체적으로 뭍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잘 안닦입니다.

생산시기가 1년반이나 오래된것이 섞여 있는것도 기분이 좋지 않고, 펜낙서, cosmetic... 월마트 고객센터에 이슈했으나 sorry 라는 말과 이미 인스톨했으니 리턴이 안된다는 원칙적인 답변만 되풀이,,,

그냥 마음접을까 하다가 허옇게 뭍은 타이어를 볼때마다 마모인의 정신으로,,, 뭔가 해봐야 겠다고 결심,

온라인에서 찾은 executive contact email 을 찾아 CC 에 넣고 다시한번 customer care 팀에 문제의 타이어 사진첨부해서 정중하게 escalation 을 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executive escalations 팀에서 이멜이 왔습니다. fulfillmen team 에 왜 그런타이어가 보내졌는지 진의파악을 해보겠고,  그리고 진심 담긴 고객대응의 내용이 느껴졌고, 2개 교체를 해준다며,  프로세스적으로 일단 2개 리펀을 받았고, 2개를 내가 새로 오더해야하는 프로세스더군요. 설치비도 내가 안낼수 있도록 해준다고 했는데,,, 당장은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타다가 좀 문제 생기면 그때 교체하도록 하려구요.

이글을 쓴것은 타이어 교체 후기도 올릴겸,,, 요즘 월마트의 고객대응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하던데, 저는 이번 경험으로 그간 아마존/코스코 위주의 샤핑에서 일부 월마트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1년전 글을 이제야 보네요;;

역시 exec cc해서 보내는게 최고네요.. exec은 월마트 customer care의 exec 이었나요 아니면 다른 exec? 저도 다음에 이런일 당하면 어떤 exec contact을 찾아야 할지 알고 싶어요ㅎㅎ

지금 Michelin - Premier LTX 235-55-20 달려있는데.. 요게 생각보다 너무 빨리 달더라구요... 지금 25k 도 안탔는데 거의 갈아야될상황이라... 타이어를 다른걸로 바꿔볼까하는데 235-55-20에서 초이스가 딱히 많지않은것같더라구요...

추천하는 타이어 있으신분 계시나요?

주행은 비많이 오는곳에 살긴하는데... 좀 타이어가 오래갔으면좋겠어요.. 바꾸러가기 귀찮아서..

TireRack에서 한번 봤는데요... BFGoodrich나 Pirelli정도 alternative가 있다고 나오네요. Michelin이 대부분 물러서 빨리 닳는편이더라고요.

Goodrich 도 코스코에 팔아서 째려보고있었는데 평도좋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보면 Michelin이 좀 overprice가 있기도 한것 같고요... 요즘에 저는 Pilleri로 많이 갈아봤네요. 성능도 비숫하고 말이죠. 한국산 타이어들이 승용은 많이 좋아졌는데 SUV용은 아직 평가가 그냥그냥이라 아쉽더라고요.

6만 적어놓고 2만밖에 못타다니.. 좀 심각한거같아요.. 차살때 끼어줘서 썼지 제돈 주곤 안샀을거같아서 다른거 알아보는데 정말 별로없네요... Goodrich 잘 못들어봤지만 요놈으로 갈아야겠어요 문제는 코스코에 물량이 잘없는지 자주 솔드아웃이네요 ㅠ

타이어 교체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쉘린이 빨리 닳는군요...

타이어 오늘 결국 고민 끝에 코스트코에서 미쉐린으로 교체하긴 했지만.. 이 글 통해서 많이 공부하고 가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교체한 날이랑 같은날 글이 업데이트되어서 신기하네요. 

댓글들 보니 월마트가 가성비가 좋나보네요 저도 귀찮아서 거의 동네 타이어샵에서 갈긴했는데 가격 비교좀 정확히 해봐야겠네요 월마트가 이렇게 싼줄 ㅎㄷㄷ

그냥 타이어에 개한 제생각

1. 차와 도로를 연결하는 유일한 부분 (약간의 과소비 용인)

2. 리뷰가 좋다고 성능이 뛰어난건 아니다 (가성비이기 쉽다)

3. 대개는 일찍 닳는 타이어 (워런티가 짧은 타이어) 가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4. 워런티보다 일찍 닳으면 워런티 받으면 그렇게까지 손해라는 느낌은 안든다. (미쉐린 프리미어 60k 워런티 타이어 30k 좀 넘어 다 닳아서 반액 환불)

5. 구매가격도 중요하지만 워런티 받으려면 로테이션이 필수이기에 서비스 받기 좋은 샵에서 구매하는것도 좋다. (직장에서 가까우면 평일에 드랍하고 찾아오고)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차가 이제 5만마일을 넘어서 타이어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처음 하는 타이어교체)

그런데 제 한국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뒷바퀴 마모가 없으면 뒷바퀴를 앞바퀴로 이동시키고 2개만 사서 뒷바퀴에 끼운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제 차는 뒷바퀴는 마모가 별로없어요) 댓글들은 다 4개를 사시는거같아, 그게 더 합리적인건지..?

타알못이 한번 여쭤봅니다. 

저도 차알못인데요, 다른 전문가분들께서 출동하기 전에 제 짧은 지식 남깁니다.

보통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마모가 빨리 돼서 tire rotation을 주기적으로 해서 타이어 네개 마모가 even하게 되도록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rotation없이 5만마일을 넘기셨으면, 먼저 tire tread 상황을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앞바퀴가 당장 갈아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새 타이어 구입하실 필요 없이 rotation해서 쓰시면 될것 같고, 당장 갈아야 할 상황이라면 뒷바퀴 마모 상황 봐가면서 2개만 사던지 4개 다 사던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다 떠나서 안전만을 생각하신다면 앞바퀴에 뒷 바퀴에 새거를 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타어어 마모가 되면 차는 언더 스티어(앞바퀴가 미끄러지면서 핸들을 틀어도 차가 직진) , 또는 오버스티어(뒷바퀴가 미끄러지면서 차가 돌아버림) 가 발생되는데요,

둘 다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나마 언더스티어가 운전자에겐 더 friendly(?)합니다.  돌발 상황 시 더 제어가 (오버스티어 보다) 쉽고,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그냥 앞 차를 들이박는 것거나 회전길에서 바깥쪽으로 이탈이 다 거든요.

오버스티어가 발생 시에는 핸들 조작을 같이 하면서 상황을 극복해야 되고 다시 차를 바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가운데 차선을 이탈하기 십상입니다. 최악의 상황에는 좌우 차선을 마구 넘나들며 다른 차들과 2차 사고가 납니다.

결론적으로 앞바퀴와 뒷바퀴 중에 어느쪽을 새 것으로, 또는 덜 마모(으잉?) 된 것으로 껴야 하냐면, 바로 뒷바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타이어 로테이션 안하구요,  새거 2개를 사면 더 마모되어 있는 앞바퀴만 교체합니다.  

(추가)  더 마모된 앞바퀴 버리구요, 뒷바퀴를 앞으로 가져오고, 새거를 뒷바퀴에 끼웁니다^^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듣고 4개 다 바꾸기로 했습니다. 

독도님, 제일 첫 문장을 거꾸로 쓰신것 아닌가요?

뒷바퀴에 새거를 껴야 하는거죠?

전륜구동의 차량은 대부분 steering 및 엔진등 후드안쪽의 부품무게때문에 타이어가 더 빨리 닳아서 2개만 바꿀경우 앞쪽으로 새타이어를 달라고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게 후륜 구동 자동차이면 또 의견이 갈라질거같습니다.

네 땜빵맨님 ㅎㅎ  제가 잘못 썼습니다.  뒷바퀴에 새거를 끼는 것이 맞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거의 그렇듯이 한가지 방법이 정답인경우는 드문가 봅니다.

타이어를 2개만 바꿀경우, 앞에다 달지, 뒤에다 달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니까, 개개인이 보고 결정해야합니다. (업체마다 권장하는 것도 틀림)

1. 나는 비가 너무많이 와서 hydroplane이 되는데도, (속도제한을 어기고) 고속으로 턴을하는데, 뒷바퀴미끄러짐(ultemate oversteering)을 운전못한다. -> 새거를 뒤에다 다세요.

(왜? 새타이어의 깊은 그루브가 많은 양을 물을 흡수해서 물이 많을때 접지력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hydroplane을 막습니다.)

2.  헌 타이어가 많이 닳았고, 나는 마른땅에서 고속으로 턴을 하는데, 뒷바퀴 미끄러짐을 운전못한다. --> 새거를 앞에다 다세요.

(왜? 헌타이어가 닳아서 트레드가 없어서 접지면적이 늘어 접지력이 좋고, 트레드가 짧아서 코너링 접지력이 좋습니다.)

3. 뒷바퀴 미끄러짐을 조금 운전하는데, 앞바퀴미끄러짐(ultemate understeering)을 운전할줄 모른다. --> 1과2의 반대.

4. 앞/뒷바퀴 미끄러짐을 운전할 줄 안다 --> 그냥 꼴리는데로 다세요.

5. 내차는 앞바퀴가 빨리 닳고, 나는 속도 위반 안하고, 안전속도로 운행하는데, 다음번에는 4개타이어를 다 같이 바꾸고 싶다. --> 새거를 앞에다 다세요.

참고로 앞바퀴 미끄러짐은 굉장히 운전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조향을 하는 바퀴가 미끄러지니까 핸들을 돌려도 도움이 않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계속 질질 앞으로 가다가 들어박습니다. 뒷바퀴 미끄러짐은 여전히 앞바퀴가 접지력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핸들링으로 차를 콘트롤 할 수 있지요.

저도 타이어 교체 제안받아서여 28000천탔는데 느무 빨리 다네요

붕대감은 돼지표 브랜드인데...ㅠㅠ 245 45r 18 96v인데 어느브랜드로

갈아타야할지...월마트도 종류가 느무 많타요

추천이나 조언 부탁드려요..차알못 타알못이라 지송유

차가 좀 좋은(스포티한) 차이신것 같은데요, 보통 오래 탈수 있는 타이어는 승차감/소음/접지력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어서 본인이 이것을 견딜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미쉘린은 Tread Wear 가 보통 500근처이구요. 브랜드 상관없이 600이나 700짜리로 보시면 됩니다. 밑에는 Grand-Touring급 타이어중 좀 오래가는 것들입니다.

(가격은 Tirerack가격, tirerack에서 리뷰보시고 결정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사는것는 제일싼데서..)

General Altimax RT43 700 $165

BFGoodrich Advantage T/A 600 $181

Continental Purecontact 700 $197

Michelin Premier A/S 640 $245 (미쉘린중에 그나마 제일 오래가는 놈)

시에나 XLE AWD 235/55R18 인데 5년동안 3.5만 탔습니다. 타이어는 5년 주기마다 갈아줘야된다고해서 봤더니 앞바퀴가 마모가 좀 되어서 교체하려고 하는데 저희처럼 많이(?) 주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5년마다 교체하고 적당한것으로 교체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타이어가 있을까요?

일반적인 용도의 타이어는 특별히 추전하는 것은 없구요, 많이 주행하지 않으시면 좀 잘닳는 타이어 쓰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미쉘린 Primacy가 OEM타이어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혹시 지금까지 Brigestone Turanza EL400 (AWD OEM)쓰셨나요? 이 타이어는 겨울 눈에 쥐약이오니 겨울전에 빨리 갈아버리세요. 얼마나 눈길에 나쁘던지, 저는 좀 쓰다가 2번 미끄러지고 놀라서 그냥 내다 버렸습니다.

저도 겨울에 한번 미끄러져서 사고가 난적이 있긴한데 타이어가 쥐약이었나 싶네요. 위에 비교표 보구선 Pirelli Scorpion Verde All Season Plus로 골랐는데 월마트에서 세일해서 $140에 판매하니 그냥 이걸로 가야되겠네요

딱 3년전 미쉘린 premier a/s 로 바꾸고 얼마전 인스펙션에서 타이어땜에 떨어졌습니다. 타이어간지 3년밖에 안돼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보니깐 다 닳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코스코에서 bfgoodrich advantage sport 백불할인하길래 갈았네요. 갈고선 몇일안타봤지만 확실히 미쉘린보다 소음도있고 승차감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치만 미쉘린처럼 빨리는 안 닳을것같은 트레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