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원정도면 맞는거같아요 ... reasonable한 가격같아요.. 그렇지만 인천어디냐에 따라 틀리지만.요금이 틀려지지만.... 요즘 한국택시 그 정도 거리는 ...  그정도 하는거같네요 . . 밤이면 더 비싸요 

인천공항에서 명동에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헛갈리실것 같아 수정했습니다.

인천에서 명동이면 그정도 나오는거 맞아요

미처 인지 못하고 있다가 수정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명동에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디스퓻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영수증 이렇게 잘 나오네요.

저 영수증은 제가 탔던건 아니고 온라인에서 발견한건데요, 올초에 인천대역에서 용인 터미날까지 탄적이 있는데 저렇게 영수증이 나오더라구요...

요금은 다음지도에서 나온 가격으로 거의 정확하게 나오더라구요... 밤이면 안막혀서 거의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되구요, 아무리 막혀도 두배씩 요금이 더 나오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댓글 쓰는 사이에 정보공유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터무니 없는 dispute을 한건 아니네요. 다행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j321968&logNo=221341868701&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blog%26enc%3Dutf8%26m%3Dboard%26page%3D1%26sort%3Daccuracy%26StartDate%3D%26EndDate%3D%26period%3D%26q%3D%25EC%259D%25B8%25EC%25B2%259C%25EA%25B3%25B5%25ED%2595%25AD%25EC%2597%2590%25EC%2584%259C%2B%25EB%25AA%2585%25EB%258F%2599%25EA%25B9%258C%25EC%25A7%2580%2B%25ED%2583%259D%25EC%258B%259C%25EC%259A%2594%25EA%25B8%2588%26DA%3DSTC

저 영수증의 출처입니다. 택시기사가 올린 글이었네요..

 참고로 저 기사하고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ㅎㅎ

이게 정상이네요.....

써놓은게 대충써서 헛갈리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댓글도 수정했습니다.

길 안막히는 시간에 50분정도걸리는 거리를 갔는데 9만원이 정상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보통 제 기억에 많아 봐야 6만원이었거든요.

한국에서 다른 분들과 이야기할때도 많이 다왔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었습니다만, 현재로선 확인할 길이 딱히 없네요.

네이버의 예상가격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같은 구간 지금 검색하면 5만2천원 나오네요.

혹시 다른 경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

강남에서 인천공항 가는걸 5만원쯤 낸 적이 있어요. 반대방향이긴 하지만...

그러고보면 공항리무진이 참 꿀이예요.

저는 인천공항에서 강남가는데 6-9만원 사이에 나옵니다. 모범입니다. 혹시 영수증 갖고계신가요?

택시 요금 속이기 쉽지 않아요. 미터기를 조직하는 것도 옛날일이지그것 잘못했다가 정지먹으면 힘들죠. 카카오택시 있으면 그걸로 계산해 보시면 비슷한 가격이 나올거에요.  내이버는 많이 틀리더라구요. 그리고 인천공항갈때 통행료도 넣어서 가격 올라갈 수도 있구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해결은 Amex가 다 해주었고요. 미터기 조작은 아니고 엄청 돌더군요. 얼마나 돌았는지 상상이 안될 정도니...

아 그얘기군요. 

얼마전 인천공항에서 영등포 타임스퀘어 메리엇까지 5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톨비는 따로 현금 계산했구요..

명동까지이면 7만원정도 나올것 같은데요. .. 톨비는 따로 내신건가요?

다음 지도에서 현재시각으로 검색해보면

51분 69.2km로 택시비 예상액은 54,260원입니다.

정확한 route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오리엔스호텔 앤 레지던스 입니다.

톨비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참에 한국내 택시비 경험담 나눔 글타래 하나 만들어야 싶기도 하군요.

그정도 거리면 일반택시면 6만-7만, 모범이나 점보택시 타시면 9-10만정도나옵니다

혹시 심야에 타셨나요? 할증 붙기도 하고 모범택시일수도 있고요. 요즘 택시비로 장난치기 힘든데...

인천공항은 모범택시가 낫더라고요.
일반 택시 잘못타면 모범보다 더 나오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택시 타보면 모범 택시가 짧은 거리 간다고 투덜거리는 경우는 있어도 돌아가는 경우는 별로 없더라고요.
돌아가는 경우에 보통 어떻게 가도 되냐고 물어보긴 하더군요.
싫다고 하면 원하는 대로 투덜대면서 가주긴 합니다.

돌아가자고 하는 경우는 시간은 비슷하거나 약간 빠른데, 요금은 더 나오는 기사에게 유리한 경우이더군요.
 

지난달에 택시탔었는데, 일반택시는 톨비 따로 5만원쯤 (인천공항->서울역) 냈던것 같구요. 올때는 콜벤이었는데 톨비포함해서 7만원 (서대문 힐튼->인천공항) + 팁 드렸어요.

9만원은 좀 애매한 금액이긴 하네요, 디스퓻 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좀 많이 나온 금액?; 암튼 글쓴분 택시기사가 좀 무리해서 돌아간것 같긴 하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일부 택시요금도 돌려주다니, 아멕스가 대인배인가요;ㅎ

사실 Amex의 Dispute 서비스 써본건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더구나 한국회사랑 deal의 해야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잘 처리해주었습니다. 원래 dispute하기위한 준비과정에서 Amex Rep과 통화할때 이 process자체가 협상하는거라 제가 원하는거($0)라도 해주는데 그렇게 하면 성공확률이 좀 떨어질거라고 조언을 해주긴 하더군요. 이글을 쓴 가장 큰 계기는 소비자가 억울하다고 생각될때 Amex가 대신해서 처리해주었다는 소감(?)을 남기는거였는데, 한국내 택시비 특히 인천공항에서 목적지까지의 적정 금액 부분도 우리들에겐 꽤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다른 분들은 뭔가 찜찜한 택시비를 내시는 일이 없길바라고, 혹시나 그렇게 느끼신다면 Amex의 dispute서비스를 사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amex dispute이 카드사중에 제일 서비스가 좋습니다. 아멕스 커스토머 서비스가 좋다고 정평나 있는 이유중에 하나죠.

그런데 그만큼 proof가 있을때에만 조심스럽게 이용해야되는 서비스 중에 하나 입니다. chargeback 몇번 잘못했다가 카드 닫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말씀하신 상황은 좀 택시비가 많이 나온 부분이라 좀 그렇지만 dispute는 남용하시면 안됩니다. 이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갑 카드회사를 통하는거라 편하지만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dispute날라오면 그때 영수증이랑 증빙자료 첨부해서 보내야해요. 여긴 번거로운데 아니거든요. 아마 택시 회사에서도 이런 부분때문에 settle해줬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도 요금정산할 때 확인했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적정가가 5~6만원 사이인 걸 dispute해서 4.5만원 내셨다면 좀 납득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disputes은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1 정히 택시비가 이상했다면 그 당시에 처리를 하셨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디스퓻은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에 동의합니다. 따지고 보면 저희들이 그 비용도 다 지불하고 있는 거거든요.

아멕스가 대인배가 아니라 다 서비스 제공한 회사한테 청구하는거에요.

손님 입장에서는 좋지만 장사하는 쪽 입장에서는 피곤하고 억울한 경우도 많이 있구요.

매번 기사가 돌아갈때마다 그자리에서 싸웠(?)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dispute 이용하면되겠네요. 영수증에 거리도 나오니까 구글맵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돌아간지 알수있을거고 그걸바탕으로 dispute하면 될것같습니다. 지금까지 기사들과 싸우느라 맘고생 많이했는데 ㅠ 특히 한국물정 잘모르는티내고 지인이랑 택시에서 영어쓰면 너무 돌아가더라고요 구글맵+GPS 띄워놓고있는데도말이죠 ㅠ 우버가 들어오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인천공항에서 명동이면 (안 막혔다고 하셨으니) 톨비 포함 6만정도가 맞을겁니다.(서울에서 택시 자주 타는 1인..)

디스퓻이 아멕스가 내주는 건 아닐걸요. 요청한 금액을 먼저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카드대금을 셀러에게 안주거나 뺐는거고, 셀러가 증빙 못하면 그대로 끝나요. 일부러 돌아간거면 괘씸하긴한데 어차피 소요시간은 비슷했다면, 길 잘 못찾아서 제가 알려줘야하고 빙빙 돌거나 엉뚱한 곳에 내려주는 uber, lyft 기사님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하고...

이글을 읽고나서 생각났는데, 일본갔을때 3살 아들이 신주쿠식당에서 갑자기 잠이 들어서 숙소까지 택시 타고 돌아갈때 혹시라도 바가지 요금 받을까봐 핸드폰 네비로 확인하면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인천공항에서 택시비가 혹시 많이 나온다 싶으면 미타기를 확인해보세요... 20%할증을 키고 갔을 확률이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원래 그러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소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서울 인천 김포 일산 광명 부천 이지역들은 불법입니다. 공항에서 이 지역 택시타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택시요금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

https://www.youtube.com/watch?v=mdmI8nRGJrQ&ab_channel=KBSNews

제가 생각하기에는 95%이상의 택시 운전수분들은 정직한데 일부 택시 운전사가 좋치 않은 행위를 하기 떄문에 많은 택시 운전사들이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UB5HZRCL4&t=18s&ab_channel=%ED%9D%AC%EC%B2%A0%EB%A6%AC%EC%A6%98Heechulism&ab_channel=%ED%9D%AC%EC%B2%A0%EB%A6%AC%EC%A6%98Heechulism

https://www.youtube.com/watch?v=46qWrd2aojk&ab_channel=%EA%B9%A8%EB%B4%89%EC%B1%84%EB%84%90

https://www.youtube.com/watch?v=eUUB5HZRCL4&t 이글을보니 어제봤던 이게 생각나네요.

저도 이거 봤습니다..

이 친구 뭔가 어색하면서도 잘 하는거 같더군요.. 

유투브 채널로 들어가보니 구독자가 35만이나 되니까 이정도면 말하는 스킬이나 사람들 대하는 태도는 일반 사람들중에는 최상위권일듯하네요.. 부럽당 ㅠ

이게 컨셉일수도...ㅎㅎ

작년까지 용산 부대에서 미터 안켜고 55천, 얘기 잘 하면 5만에 정종 타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