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Best Buy에서 있었던 황당한 Chase Freedom Card 결제

와... 어이 없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체이스랑 요즘에 많이 틀어져서 웬만한 큰 결제는 아멕스로 하고 있습니다. 

아멕스도 저한테는 사인업보너스 관련해서 틀어진적이 있어서 요즈음 체이스로 몰아서 쓰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완소 체이스인데.......사파이어 쓸때 문제 안생기길 바래야죠......

은행 잔고 이런거 짤 없더라구요... 사인업 보너스 4만 준거를 예전 오퍼 5만으로 매칭해서 1만 더 달라고 세번 전화했는데, 이미 안된다고 했는데 왜 자꾸 전화하냐고 땍땍거리더라구요. "여행가서 카드 많이 쓸께, 은행잔고도 5만불 이상으로 한달이상 유지했는데 뭐 좀 안되냐?'라고 해도 안된답니다. 승질나서 그날 바로 다른 은행으로 다 빼버렸네요

체이스가 은근 도용관련해서 엄격한거 같더라고요. 조금만 의심되도 바로 메일보내고,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그래 내가 쓴거 맞다궁!!!!!!!! 이걸 몇번이나 했었네요.. 

그리고 지금 물어보는 내용은 사실 카드 보안땜에 이런 저런거 물어보는 내용은 맞는거 같은데 

아마 중간에 몇개 답 틀리셨나보네요.

저는 몇년전에 살았던 주소지 스트릿 이름 말하라 그래서 기억이 가물 가물... 나중엔 4개중에 고르라 해서 고르고.. 

시티 카드 최근에 받은건 몇년도지? 이렇게 묻기도 하고요.. 내가 시티가 한두개도 아니고 뭐 어떤카드 말하는지 알아야 말이죠.. 

기억이 더더군다나 휘발성이라 6개월 이후꺼는 기억도 못하는데..

아무튼 너무 철두철미한것도 가끔 피곤하더라고요.

이번 한번만 봐주시는것도 좋을 듯..  열심히 할라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뭐 저도 요즘 체이스 짱나서 UR mall 거의 안쓰고 있긴합니다만.. 

질문에 답을 틀린거는 없던것 같습니다....

몇가지 질문중에 고른 답이였기 때문에 스트리트 넘버를 잘못말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거든요...

안그래도 한국나가서 써야하는 사파이어라....용서해줘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에구 정말 열받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체이스 딜이 제일 좋은게 많은데, Cool하게 접근해야 할듯 합니다.

명예 실추 및 잃어버린 포인트에 대해 최대한의 보상을 얻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증거자료도 잘 남겨놓으시고....

아무쪼록 기분푸시구요. ^^

안그래도 어제 밤에 보상관련해서 같이 보냈습니다만...

그런거는 할수 없다네요...ㅎㅎㅎ

저번주에 신청한 Ink Bold가 무사히 나오면 용서 해줄랍니다....ㅎㅎ

황당한 일을 당하셨지만 어떡합니까? 그냥 용서해 주는 수 밖에요....ㅎㅎ  

한국에서는 사파이어로 사용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승인 안나는 불상사는 없을것입니다.

아...정말 너무 화가 나셨겠네요. 상상만으로도 지금 전투력 급 상승중이네여....저도 한국가서 사파이어를 주력으로 쓸 생각인데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

아니 그런데... 사실 아주 엄밀하게 따지셔야 하는 부분은... 왜 대답을 제대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승인이 안난 부분 아닐까요? 이 부분을 정확히 따지셔야 추후 보상이라던지 불편함에 대해 따로 요구를 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또 Fraud 방지차원에서 Chase가 이런이런 행동들을 하는건 알겠는데 본인 확인후에도 승인을 안내주면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 카드를 쓰라는거냐 등으로 접근하시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요? 

암튼 다음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일단 전화통화하는 사람 이름 적구... 마지막에 승인 되고 안되고를 철저히 그 자리에서 따져야 할듯 하네여. 

전 비슷한 안좋은 기억으로 아멕스와....쯧쯧...

요즘 자유카드로는 500불, 일부 체이스 카드로는 천불 넘어가면 자동으로 테클 걸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자유카드는 소액카드라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번에 Save Mart에서 천불 넘어가니까.. 리젝 당하고요, 그래서 싸웨써서 천불 넘게 결제할때는 미리 전화해서 사용금액을 대충 얘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사용잘 되었는데... 메일로 fraud 의심되면 연락하라고 또 체크하더군요...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 아멕스 카드등은 별 문제 없었고요...

국내에서 그런 적은 없어서 황당하긴 한데...

사파이어 해외에서 쓰실땐 정말 미리 연락하고 가셔야 되요.. 

저도 블락당해서 국제 전화로 그 질문들에 대답해야 했던...

예..선배님들 말씀하신것처럼 SM을 다시 보냈습니다..

앞으로 이런일 생기면 어떻게 체이스 카드 쓰겠냐고...

더하여 나 한국가서 험한꼴(?) 안당하게 미리 조치 해 놓으라구요...

뭐라 답변이 오는지 봐야겠네요..

저런.. 안좋은일을 당하셨군요..

저라면 바로 bestbuy 가서 return하고 다른 스토어가서 freedom으로 살거 같습니다..

(의외로 베바도 아마존처럼 리턴에 대해서 관대합니다.. 전 44일쓴 고장난 gtx570도 리펀 받아봤습니다..)

만약에 amount가 커서 그런거라면 렙탑 하나씩 구입해보시구요..

차세에 다시 전화해보시고.. 1500불정도 쓸꺼라고 디클라인 안나오게 말하고 가보세요..

ur 7500면 꽤 크니까요..

제가 알기론 랩탑은 박스를 오픈하면.......ㅠㅠ  차지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나요?

그냥 같은 스토어에 가서 원래 트랜잭션 취소하고 다른 카드로 해달라고 하면 해주지않을까요? 미리 체이스에 말해놓고 말이죠. 5포인트 적립 기간이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대답 안틀렸는데도 그러면 진짜 짜증나네요. 전 전화로 대답하는거 자체가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싫던데.

제가 기억 하기로는 베스트 바이는 노트북,컴푸터 용품 그리고 카메라 종류는 리스탁 피 15%가 붙습니다...

단 불량인 경우는 그 피가 면제되구요...

그러니 아마 리턴 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프리덤이 문제인가 보네요.. 

사파이어나 잉크 카드는 단일결제 금액이 5천불 넘어가도 큰문제는 없어왔습니다.

제 경우는 시티가 해외결제하면 꼭 펜딩 걸어놓고 전화오네요 ㅎㅎ 사용한거 맞냐구..

동의합니다. 프리덤으로 고액결제를 안 해봤는데, 확실히 사파이어는 상관없어 하는 것 같아요.

높으신 분께서 한국 나가시는 길에 수수료없는 사파이어를 '비상용'으로 쥐어 주었는데, 어느 날 보니 800불이 펜딩되어 결제되는 겁니다. 켁... 스킨케어샾에서 쓰셨다나 뭐라나...

(해외에서 나름 800불까지도 경계하지 않고 그냥 패스해주는 거 보면, 확실히 사파이어는 그러려니 합니다)

프리덤두 결제금액커두 문제 없을거에요..아마도 소비패턴땜에 그런듯..

제가 알기로는 꼭 사용 금액이 많아서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제가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사용하다가 막힌적이 많았거든요)

많이 사용을 않하다가 한번에 많이 사용하면 그런 경우가 되고,

보통 자기가 살고 있지 않는 장소에서 사용을 하는 경우도 해당이 되구요...

마지막으로는 그냥 카드회사에서  랜덤하게 걸리는 경우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심한경우 저희 동네 근처에서 단 $100에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전혀 걸릴만한 조건이 없었는데...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했더니 널 보호 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앵무새 같은 소리만 되풀이 하더군요..)

정말 화나셨겠어요. Chase가 좀 그런거 같아요. 저도 한국 싸이트에서 결제가 계속 안되서 chase에 몇번 전화하고 난리를 쳤던 기억이 있네요.

제 생각에도 프리덤에 약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현재 사용하는 제 사파이어는 별도 통지없이 한국에서 사용해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지금도 마드리드에서 열심히 쓰고 있지만 별 연락이 없네요. 

아무쪼록 잘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프리덤은 해외사용료 붙습니다. Freedom card does have a foreign transaction fee of 3% of each transaction in U.S. dollars. 라네요.

프리덤이 그닥 프리하지 않고 리미테이션이 많군요. 쩝...

이번 5% 카테고리를 Best Buy로 해놓고선 이렇게 나오다니 Freedom 카드 사용시 조심해야겠네요..

아무래도 티라미수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7500포인트는 그냥 잃을수 없는 절대적인 포인트니까요....홍홍.....

저도 어제 chase와 싸웠는데 미니님도 chase와 싸우셨군요?? ㅎㅎ 그냥 소비패턴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거기다가 요즘 best buy 5%인데 한방에 $1500을 가셨으니 ㅎㅎ 

전 사파이어를 미쿡내에서 쓰는데도 어제 태클 들어왔는데 (공항가는 리무진, 파리에서의 호텔 예약) 프리덤은 오죽하겠나요? 지난번에는 저도 프리덤 lock 되어서 전화해서 chase랑 얘기했고, 그리고 나서야 풀어주더라구요. 그 때도 점원이 나보고 $300 쓰는데 카드가 막히냐? 이런식으로 한심하게 쳐다봤는데 ㅠㅠ

저도 사파이어로 300불 티모빌에서 휴대폰 샀더니 체이스에서 정지 했어요. 

그다음에 3불짜리 치킨 샌드위치 사먹는데 카드가 막혀서 쓸수없었다는...ㅜ.ㅜ

전 SPG랑 월맛에서 싸운적이 기억 나네요 ㅜㅡ 기분좀 구리던데.. 충분히 이해 갑니다. 그래도 보호 받는 느낌이들어서 쬐금 기분은 좋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출장을 가면 몰아서 사용해야 할일이 많습니다...

참고로 미국보다 좀 낙후하다고 보는 나라들...

예를 들면 멕시코 같은곳에 가시기 전에는 카드 회사에 

다음주부터 멕시코에 출장을 간다,,

그러니까 멕시코에서 사용을 하더라고 막지 말아 달라고  미리 전화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도 가끔씩 사용을 하는데 막히면 황당 하다라구요...

그래서 전혀 다른 회사 카드를 몇개씩 가지고 다닙니다...(그 당시에는 전화해도 바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1년에 평균 몇 만불 사용하는 사람이 왜 1000불도 않되는 돈으로 이렇게 막아서 일도 못하게 하느냐고 얘길 하면

그냥 소비자 보호 정책 떄문이랍니다...널 보호하는 것이니 협조 하랍니다..

어떤 기준으로 한번씩 불락을 시키는지는 오직 카드 회사만이 알뿐입니다..

방법이 없구요.. chase  master, amex, boa visa 전 이렇게 가지고 다니니 하나가 막히면 해결이 되더군요....

참!!  멕시코에서는 한꺼번에 세개가 다 막힌적도 있습니다...참고 하세요...

미리 전화 하고 갔어야 하는데...

(그리고 이떄는 누군가 제 카드를 도용해서 가지도 않은 텍사스 휴스톤에서 제 카드를 사용했더군요..

 나중에 카드 회사 얘기로는 아마 멕시코에서 카드를 사용했을시 번호를 도용 당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 도용한 번호를 휴스턴에서 물건을 사는것으로 누군가 뺴갔구요..

 카드 프로텍션 플랜으로 제가 손해는 보지 않았지만...멕시코 출장이후

카드 도용 방비를 위해서 제 카드 세개 전부 새로운 번호로 다시 받았습니다..)

이건 꼭 체이스만 그런것이 아니것 같습니다..전 참고로 옛날에  boa가 주 은행이였는데...

boa에서도 무지 태클 많이 걸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