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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Rock City Gardens at 차타누가 , 테네시

24시간, 2018-11-11 15:00:01

조회 수
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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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 후기 하나 남깁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테네시 주, Chattanooga 라는 곳 입니다. 

사실 테네시 주와 조지아 주의 경계선에 위치한 도시인데 후기로 올리는 관광지는 조지아 쪽에 있는 Rock City Gardens 라는 곳입니다. 

 

구글 맵: 1400 Patten Rd, Lookout Mountain, GA 30750

 

 

자,,

먼저 오늘 후기의 주인공인 락시티의 하이라이트 Lover's Leap 부터 공개하고 시작합니다

 

별로 경사도 없는 굉장히 쉬운 코스인 한시간 반 정도의 트레일을 따라 가다보면 Lover's Leap 그림을 하나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핸드폰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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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락시티 웹사이트 갤러리에 걸려있는 사진입니다. http://www.seerock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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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핸드폰으로 찍은 무보정 사진입니다, 비슷한가요 아님 비교가 많이 되나요?

실제 보시면 이거보다 더 멋집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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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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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까지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처음 시작 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는 알찬 최저 난이도의 한시간 반 짜리 트레일 코스예요. 어린애들도 충분이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이름이 Rock City 인 만큼 돌들은 질리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꾸며놓은 정원을 걷는 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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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유발 코스 입니다. 돌 사이에 껴도 구해주는 사람없어요, 창피함은 자기의 몫.

돌 틈 사이로 게 걸음을 시전하세요 feat, Needle's Eye & Fat man Squ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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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의 underpass를 지나 (곳곳에 이런 동굴 터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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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가다 만난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po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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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pice viburnum - 코리안이 들어가길래 사진부터 찍고 봤습니다. 구글 찾아보니 분꽃나무라고 나오네요? 마모엔 더 자세히 아시는분 계시겠죠?

 

1541895530198.jpg

 

 

 

 

산책로에 여러가지 테마가 있는데 주로 아이들을 겨냥한 fairytale 관련,

 

근데 그중에 뜬금없이 사람들의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북극곰을 발견....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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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알고보니 공사중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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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를 지나 (무서워 사진을 못 찍...) 

산정상에 가까워지자 독수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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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7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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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7개의 주?? 음..... 안 보이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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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찍어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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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을 찍고 이어지는 동굴로 가는 중에... 

저 벤치에 앉아 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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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fairytale 테마의 동굴. 안에 들어가면 미니어쳐로 동화들을 꾸며 놨습니다. 

월트 디즈니가 여길 와보고 디즈니 월드를 구상하기 시작했다나 뭐라나.. 

아쉽게도 제 전화 밧데리가 사망하여 사진은 없네요

 

 

41241241.JPG

 

 

이상 '돌의 도시 rock city' 후기 였습니다. 

 

밤에 오면 Enchanted Garden of Lights 라고 해서 조명들과 lights 들로 밤에 구경하기 좋습니다. 

사계절 마다 돌아가며 이런 이벤트들을 하더라구요. 여기 -> http://www.seerockcity.com/events

 

락 시티 포함하여 이 마운틴 관광 3종 세트가 있습니다. 

오신김에 둘러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 -> https://reservations.seerockcity.com/package/info/7518/7041

 

Capture.JPG

 

 

 

허접한 후기,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매품 Ruby Falls

 

Screenshot_20181111-160740_Drive.jpg

 

 

66 댓글

영머니

2018-11-11 15:04:45

24시간님 저희동네 오셨다 가셨네요 ㅋ 사진을 정말 잘찍으셨네요! 실제가서 본거 보다 난거같아서요 루비폭포 동굴은 안가셨나봐요

24시간

2018-11-11 15:10:06

루비 폴 갔어요 

근데 후기 쓰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저의 귀찮음을 용서 해주세요 ㅠ

사진 한장 본문에 투척했습니다 ^^ 

Globalist

2018-11-12 08:14:07

저희도 저번 여름에 차타누가 갔었는데요. 루비폴 갈려고 했는데, 락시티 가든에서 앞에 있던 사람이 베이비 데리고 가기에는 힘들거라고. 거기 가는 곳이 좁고 폐쇄적이라 아이들이 무서워할거라 안가는게 나을거라고 해서 안갔는데, 정말 그런가요?

Royal365

2018-11-11 15:06:10

좋으네요. ㅎㅎ

24시간

2018-11-11 15:12:07

감사합니다 ^^ 꼭 한번 가보세요~

Royal365

2018-11-11 15:23:26

가고 싶은데...이제 미국생활을 정리해서 귀국해야한답니다. ㅠㅠ

잘 지내고 가네요.

24시간

2018-11-11 16:51:00

귀국 하시는군요, 이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시겠네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oyal365

2018-11-13 11:25:39

감사합니다. 더 있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스시러버

2018-11-11 15:24:01

차타누가 도시도 이뻐요... 

뮤지움도 좋고, 자전거 빌리는 곳들도 잘해놨더군요.... 

24시간

2018-11-11 16:52:35

네, 작은 도시지만 볼거리와 할 activity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다시 간다면 자전거 빌려 타고 돌아다녀봐야겠어요~

대박마

2018-11-11 15:28:25

단풍이 아직 안들었내요.

선거때 넘 뻘건 색이라서 단풍이 들었을 꺼라 생각한 일인....

24시간

2018-11-11 16:54:13

역시 대박마님께선 보시는 관점도 센스있으십니다 ㅎㅎㅎ

저도 빨간 단풍을 기대했는데 아직 나뭇잎들이 생생 하더라고요;

늘푸르게

2018-11-11 15:33:43

저희 애들도 여기 좋아해요.

다운타운 숙박하면서 테네시 강가 산책하면 좋더라고요

24시간

2018-11-11 16:56:31

늘푸르게님도 와보셨군요~ 

테네시 강가 산책하고 수족관가고 식당가고 육교 걷고 공원가고 하면 알찬 하루가 휙 가더라구요. 

주로 어느 호텔 가시나요? 저는 매리엇 스프링힐 호텔 괜찮더라구요

늘푸르게

2018-11-11 18:43:28

저희는 코트야드에서 숙박했었어요.

수족관 바로 앞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방에서 partially 테네시강도 보이고요.

 

2.jpg

 

애들 놀기에 Creative Discovery Museum 도 참 좋습니다. 

저희 동네도 아닌데 멤버쉽까지 구입했어요. ㅋㅋ

 

3.jpg

 

 

24시간

2018-11-11 19:48:24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 뮤지엄은 못 가봤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다시보니 코트야드 위치가 최고네요!

크레오메

2018-11-11 22:48:18

생각해보니 매리엇이 짱인거같습니다 매리엇짱짱

늘푸르게

2018-11-12 05:59:19

다운타운에 메리엇이 많더라고요.

웨스틴 이런 애들은 좀 떨어져있어서...

오히려 카테고리 낮은 애들이 더 좋더라고요. ㅋㅋ

크레오메

2018-11-12 14:49:53

맞아요 카테고리가 항상 전부는 아닌거같아요!!!

밍키

2018-11-11 16:07:46

24시간님 여행후기는 오랜만인것 같은데요? 매일 24시간 정보 투척해주시는 것 보다가 이런 여행후기는 새롭네요 ^^ 

 

저도 2년전인가 여기 다녀왔어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24시간

2018-11-11 16:59:18

앗 역시 밍키님! 뜨끔했습니다 ㅎㅎ 후기도 종종 써야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인가?? 남기는거 같아요. 

이제 제가 마모봇이라는 루머가 좀 없어질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밍키

2018-11-11 17:13:02

마모봇.....24시간님한테 딱 어울리는 별명인것 같아요! 마모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마모봇 ㅋㅋㅋ

24시간

2018-11-11 17:43:08

어랏? 기대했던 반응은 이게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좋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도 아닌가...?

ddari3

2018-11-11 16:53:48

채터누가 넘 좋아요. 루비폴도 넘 아름답고 락시티도 넘나 잼있더라고요. 다섯시에 마감인데 5분 지나가니 문닫고 6시 동화테마밖에 안된다는거에요. 근데 그게 신의 한수! 애들이 넘나 좋아했어요. 

24시간

2018-11-11 17:01:41

따리삼님도 가보셨군요! 여기가 낮에 보는거랑 밤에 보는게 정말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말씀하신거처럼 특히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홀리데이 테마 lights는 아이들 정말 눈돌아갑니다 ㅎㅎ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거 같아요. 스몰 디즈니 엣 마운틴 이죠!

방방곡곡

2018-11-11 17:24:56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몇년전에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내쉬빌에서 아틀란타 가는 길목이라서 우연히 들른 건데,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ㅎㅎ

24시간

2018-11-11 17:47:45

방방곡곡 님도 닉 답게 여기저기 방방곡곡 안 가보신곳이 없으신가봐요~~ 

아틀란타 가려면 여기를 통해야햐서 남북 전쟁때는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하네요. 산위에도 전쟁 흔적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또 가세요~~

쿵해쪄!

2018-11-11 17:51:09

저도 2-3번 갔었는데 락시티가 제일 좋았어요ㅋ 거기서 쌍무지개도 보고 이래저래 좋은 추억이 있어서 부모님 오시면 또 갈려구요ㅋ

사진 좋네요ㅋ

24시간

2018-11-11 18:13:12

오 무지개까지 보셨군요, 럭키 쿵해쪄님!

부모님들께서 좋아하시겠어요. 아이들은 엄청 더 좋아해서 실컷 뛰댕기다 호텔 돌아와 바로 뻗어 자는건 보너스~~

 

쿵해쪄!

2018-11-11 21:05:10

네~작년엔 4월쯤 갔었는데 생각보다 춥더라구요.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면 그걸로 좋죠ㅋㅋ

늘푸르게

2018-11-11 18:46:16

와. 신기하네요.

저희는 락시티 근처 호텔에서 쌍무지개 봤었어요. ^^

 

4.jpg

 

쿵해쪄!

2018-11-11 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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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락시티에서 봤어요ㅋ 쌍무지개는 첨이라 완전 신기했네요.

작년 4월이었는데 혹시 그때 그 한국분들?막이래ㅋㅋㅋ

사진보니 늘푸르게님 쌍무지개가 더 선명하고 이쁜듯ㅋㅋ

늘푸르게

2018-11-12 05:57:55

저는 올 9월이에요. 저도 그때 그분들인가 그랬는데... ㅋㅋㅋ

외로운물개

2018-11-11 17:58:21

히야...

진짜루 루비 폴 멋지네여...후기 쓰시느라 고생 겁나 허셨네요..

사진들이 다 프로급이라능...ㅎㅎ 꾸벅헙니다요

24시간

2018-11-11 18:20:53

어이쿠.. 프로급이라뇨 전화기로 대충 막 찍은거라 후기로 올리기 민망해서 망설였었네요 ㅎㅎ

 

사실 락시티도 멋있었지만 1시간 동굴 탐험 끝에 만난 루비폴이 주는 감동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세상에서 지하에 있는 폭포중에 가장 높고 깊다고 하더라구요.

강추 입니다~ 

말마임마

2018-11-11 18:20:55

IMG_1157.JPG

 

"What's it like living in Tennessee?"

 

"I don't live in Tennessee, I live in Nashville."

 
반갑네요 챠타누가 ㅎ

 

24시간

2018-11-11 18:34:53

위에 대박마님 말씀대로 지도에 빠알간 단풍이 들었네요 ㅎㅎ

 

폴리

2018-11-11 18:42:59

저도 4년 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스모키 마운틴 보려고 갔다가 시간 하루 내서 다녀왔는데, 오히려 차타누가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차타누가 3종 관광 세트 뿐만 아니라, 다운타운에 있던 일식집 뷔페(마모에서 보았는데 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남)도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24시간

2018-11-11 19:54:19

어이쿠.. 일식뷔페 알았더라면 꼭 갔을텐데요. 차타누가 다운타운에 태국음식점 갔었는데 나름 괜찮았었어요. 

스모키마운틴은 저번주가 단풍이 절정이었단 소릴 듣고 늦은거 같아 여기를 택했는데 결국 잘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8-11-11 21:09:44

여기 너무 좋은데요? 역시 미국은 넓고, 모르는데 좋은 곳은 많군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1월 달에 아틀란타 가는데, 원래 계획을 축소시키고 여길 가야하나 급 고민이 되는게 함정입니다만;;;;;

 

24시간

2018-11-11 21:40:05

네, 강추입니다.

앨래나에서 2시간 안팍이고이고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여유있게 보시려면 위에 @늘푸르게 님 말씀대로 차타누가 다운타운에서 일박도 좋아요. 도시가 아기자기한게 볼거 할거 많고 재밌을거예요. 충분히 일박정도 빼실만한 값어치 해요

티메

2018-11-11 21:41:52

글 제목을 읽고.. 오 테네시.. 글 쓴이를 읽고 잉? 

 

사진들 이쁜데요..ㅋㅋ 미국내에서도 갈데가 참 많네요..

24시간

2018-11-11 21:45:35

글쓴이 보고 놀랐습니꽈? ㅋㅋㅋㅋ 

저도 안 쓰던 후기를 쓰다보니 어색하고.. 이래도 되는가 싶고.. ㅎㅎ 티메님도 여기 기회가 되면 내쉬빌이나 아틀란타 찍고 한번 가보시길~

크레오메

2018-11-11 22:48:53

+1 동생 자네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네..........

 

@24시간 딜 헌팅 에 이어서 여행기면 드립은 이제 누가하지?

24시간

2018-11-12 08:27:36

아마도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기가 되지않을까.... ㅎㅎㅎㅎ

크레오메

2018-11-12 14:50:10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시간

2018-11-12 15:15:59

미시간지부의 드립 고수님들께 자극 받아 드립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ㅎㅎ

크레오메

2018-11-12 15:59:49

드립집중... 진심이여요?!?? ㅋㅋㅋ

24시간

2018-11-12 16:06:48

음.... 그래도 되는거죠? 아몰랑 ㅋㅋㅋ

차도남

2018-11-11 23:45:10

아 저는 지난주에 아틀란타 간김에 당일치기로 락시티랑 루비폴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락시티는 기대별로 안했는데 사진 포인트도 많고 아기자기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아는분이 이번에 교수로 차타누가로 가셨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차타누가 나름 매력적인 도시더라구요. ^^ 

24시간

2018-11-12 08:30:46

일주일 차이로 저와 빗겨 가셨군요? ㅎㅎ

네, 알라나에서 당일치기로도 락시티 루비폴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다운타운과 해밀턴 쇼핑몰, 관광 3종세트를 벗어나면 소도시라 오래 거주하기엔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차타누가가 매력적인거 확실합니다~

Beanyard

2018-11-12 20:44:39

저도 한국에서 손님 오시면 빠지지 않고 투어 하는 곳 중에 하나인데 몇번을  가도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덤으로 락시티에서 80마일 정도 75번  북쪽으로 올라가시면 the lost sea adventure 하는 동굴속 잃어버린 바다가 있습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24시간

2018-11-13 08:49:39

the lost sea adventure 다음번에 가면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Globalist

2018-11-12 08:17:39

차타누가에 Public House 라는 레스토랑 강추합니다! 키즈 메뉴도 있습니다.

24시간

2018-11-12 08:31:22

Public House 다음번에 간다면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백만송이

2018-11-12 08:43:54

후기 잘봤습니다! 정말 불철주야 대단하세요 ㅎㅎ

https://youtu.be/2UmDrsMlXXg

24시간

2018-11-12 08:49:08

감사합니다~

유툽 링크는 당연히 아이유 링크겠구나 하고 클릭했는데 ㅋㅋㅋㅋ 선미도 좋아요~~

백만송이

2018-11-12 09:13:21

"24시간"이 모자라~~ 입니다 ㅋㅋ

맥주는블루문

2018-11-12 15:27:42

예쁜데요? 길도 재밌어 보이고. 좋은 곳 하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품 Ruby falls 가보고 싶네요! 

24시간

2018-11-12 15:40:22

저뿐만 아니라 많은 마모님들도 사진찍을때 그러실거라 믿지만 저도 맥블님께서 이 광경을 사진에 담아내셨다면 정말 멋졌을텐데 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ㅎㅎ

루비 폭포는 특히 예술 작품 나왔을텐데 말이죠. 다음번엔 이쪽으로 한번 여정을 꾸리시는게 어떠실지요?

 

Passion

2018-11-12 15:33:24

저기요 24시간님

이제 여행후기까지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대기업 독점을 규탄한다 규탄한다!

24시간

2018-11-12 15:38:04

어익쿠.... 제가 잘못했네요 ㅠㅠ 소기업 구멍가게 주제에 대기업 코스프레 하려니 다리가 찢어집니다요;;;

won

2018-11-12 20:13:07

엇 저도 지난 목금토 채타누가 다녀왔는데~ 마모분들도 몇분 계셨군요~! 관광은 2년전에 했던지라 이번엔 추워서 생략했어요. 루비폴은 2년전에 갔었는데 기대했었나~ 좀 실망했어요. 게다가 인공이라서요. ㅎㅎ 개인적으로 롹시티는 뷰도 좋고 폭포도 예쁘고 좋았어요~ 24시간님 사진 예술이네요!! 

앗 다시보니 갤러리 사진이네요 ㅋㅋㅋ

퍼블릭하우스~ 저도 담에 꼭 가볼께요~ 아마 또 가게될듯해서요. 

24시간

2018-11-13 08:49:04

어쩌면 저랑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락시티는 안가셨나보군요.

그나저나 갤러리 사진으로 낚을려 했는데 실패 했네요! ㅋㅋㅋㅋ

 

TheBostonian

2018-11-12 22:16:00

와 24시간님, 사진도 다 멋지고 여행기 넘 재밌는데요? ^^ 이렇게 다 넘 잘 하시기, 있긔 없긔?ㅎ

 

근데 저 맨 위에 Lover's Leap 이라는 곳에 흰색으로 별모양은 왜 있는거예요?

무너질까봐 설치한 보호대인가? 아님 연말 holiday 분위기용?

24시간

2018-11-13 08:51:30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별모양 장식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하는 enchanted light 장식이예요. 여기가 저녁 6시부터 조명들로 반짝반짝 딴 세상으로 바뀐답니다

입장료도 덩달아 오르는건 함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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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2023-04-19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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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26
Mrsdorty 2024-04-19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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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28
shilph 2024-04-19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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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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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수 2024-04-18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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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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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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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컨신 밀워키 집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37
통키 2016-04-21 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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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One 마일을 Virgin Red 로 전환하려는데 에러가 나면서 트랜스퍼가 안됩니다.

| 질문-카드 12
도리카무 2023-03-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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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3
3go 2024-04-19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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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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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카드 보너스 매치 해주나요?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요?

| 질문-카드 2
풍선껌사랑 2024-04-16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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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위히 2024-04-19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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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 F-1 비자 변경 질문드립니다.

| 질문 7
Kormagican 2024-04-19 265
updated 113975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5
UR_Chaser 2023-08-31 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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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5
urii 2023-10-06 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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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5
Oneshot 2024-04-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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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1
CarpeV10 2024-04-19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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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24 update) 새해맞이 IRA 준비 끝

| 잡담 300
라이트닝 2020-01-03 2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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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5
프로도 2024-04-19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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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4
letme 2022-05-20 3578
updated 113968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5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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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6
엘스 2024-04-19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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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56
아사 2022-04-19 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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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업데이트 -

| 정보-DI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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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aya 2024-04-18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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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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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2024-04-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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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 정보-호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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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oo 2024-04-17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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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4
jaime 2024-04-19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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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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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Ntum 2024-04-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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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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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24-04-1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