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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고 뭐고 일단 핫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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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댓글

히든고수

2018-11-19 21:09:21

안사요 

얼마예요

2018-11-19 21:10:29

그러거나 말거나요

히든고수

2018-11-19 21:20:51

글을 써야지 

남글만 죽어라 읽으면 게을러요 

 

수학 정석 풀이만 열라 읽으면 똑똑해 져요 ? 

아니지 내가 답 안보고 혼자 생각해서 풀어야지 

글도 마찬가지 

혼자 생각해서 써야지 늘지 

읽기만 하면 느나 

얼마예요

2018-11-19 21:22:18

ㅅㄹㅍ

hogong

2018-11-19 22:16:59

슈림프? 식료품? 소룡포? 사랑판? 신랑팻?

얼마예요

2018-11-19 2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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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ong

2018-11-19 22:57:03

요건 ㅆㄹㅃ 라요

스시러버

2018-11-20 11:08:28

????

얼마예요

2018-11-20 21:15:00

ㅅㅅㄹㅂ

urii

2018-11-20 07:49:24

혼자 풀어서 답을 내려고 해도 풀 문제가 뭐가 있는지 알아야 풀고, 남들이 내놓은 답을 알아야 내 답이 맞는지 틀리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있겠죠?

크레오메

2018-11-19 21:21:48

제가 구독이 끊겨서 요즘 글을 못올렸는데 핫딜 올라왔으니 지르고 슬슬 참여를 해야하나................

얼마예요

2018-11-19 21:55:09

빨리빨리 구독 연장하시고 발제 가즈아~

grayzone

2018-11-19 21:24:42

요샌 이코노미스트보다 Financial Times 기사를 (아주 조금이지만) 더 읽게 되던데, FT는 유독 이런 딜이 전혀 안 뜨더라구요.

토끼

2018-11-19 21:26:51

ㅎㅎ 저도 똑똑해져 볼랍니다. 주문했어요 ^^

 

얼마예요

2018-11-19 21:53:23

네넹~ 리딩클럽 자동 화원가입입니다~

딸깍발이

2018-11-19 22:10:30

이거 종이판으로 연 $16 인가 $19로 보라고 메일 주구장창 오는데요

얼마예요

2018-11-19 22:11:36

무조건 지르세요!

얼마예요

2018-11-19 23:16:11

이번주 발제:

하우스는 @히든고수 님의 s&p500 몰빵전략에 반대합니다.

히든고수 님은 항상 보이는 현금은 보이는 족족 인덱스 펀드에 넣으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이번주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이건 아주 위험한 전략입니다. 특히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시는 제 또래의 이십대 청년들은 앞으로 노령화 시대에 40년간 은퇴자금을 투자해야 합니다.

@확실히3 님의 국운 예측과는 달리 경기를 선행하는 미국 인덱스 펀드가 향후 40년에 폭삭 망할 확률은 100%에 수렴합니다. 그러니 은퇴자금 투자는 국제 인덱스에 투자해야 합니다. 미국 중국 아프리카 인덱스로 동시에 폭삭 망할 확률은 0%로 수렴합니다. Trust me, I’m a doctor. @대박마

그런데 마켓캡 기준으로 하는 국제 인덱스는 미국 인덱스가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 인덱스가 자본시장이 개방된 미국에 치중된 것은 당연한 것이나, 앞으로 자본주의가 그 원동력인 혁신에 실패하고 독점 렌트 시킹 놀이만 하다 폭삭 망할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공산주의 국가나 이상한 독재류 국가의 인덱스를 추가로 매수하여 자본주의 바이어스를 교정해 주어야합니다.

그래서 만약 자본주의가 향후 40년간 폭삭 망하면 공산주의 주식으로 존버하고. 공산주의가 폭망하면 아프리카 주식으로 존버하면.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한 중간은 갑니다.

하여 미국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는 히든고수 님의 전략에 반대합니다. 미국 중국 아프리카 인덱스 펀드를 골고루 섞어서 존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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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2018-11-19 23:16:41

지정반대토론자: 말하나마나 @히든고수 님. 

얼마예요

2018-11-19 23:20:22

아참, 무엇보다 이런 현명한 투자전략을 가르챠 준것은 페루의 쿠요쿠요 부족 농민이라고 합니다. 이 동네의 현명한 농민들은 일부러 20개의 서로 다른 농지에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한곳에 몰빵하면 폭삭 망할까봐. 

쿠요쿠요 부족은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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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고수

2018-11-19 23:21:02

미국 인덱스를 벗어나 

국제 인덱스 해야지 하고 

야심차게 삼성물산하고 삼성바이오를 바구니에 담았는데 

한주도 없는 놈이 주인 노릇하는건 무슨 경우고 

거래 정지는 웬말이냐 

얼마예요

2018-11-19 23:24:05

에에... 자잘한 밭 한마지기 망친 것만 신경쓰지 마시고, 미국 마켓 전체가 폭삭 망하면 대책이 뭡니꽈아?!?

히든고수

2018-11-19 23:30:26

감자 소출이 다섯알 나오다가 네알 나오는 건 

그러거나 말거나 

 

분명히 내가 돈주고 샀는데 어느 놈이 그거 지땅이라고 우기고 

동네 면장이 증인 서서 맞다고 하면 어쩐다요 

그 땅을 사야겠소 말아야겠소 ? 

얼마예요

2018-11-19 23:37:50

페루의 푸요푸요 부족은 20마지기 땅중에 한마지기 빼앗겨도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한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히든고수

2018-11-19 23:46:22

그 기자 자기 401k 에 뭐 있는지 모른다 

글로 배운 글로발 투자론 

얼마예요

2018-11-19 23:46:42

ㅅㄹㅍ

urii

2018-11-20 07:41:41

여기서 대세처럼 얘기되는 US equity 몰빵 전략은 개인적으로 equity 가중치가 넘 커서 문제이지, geographic diversification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이 느껴져요. us return 주사위 - global return 주사위 따로 있어서 독립적으로 던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상관관계가 그닥 시계열적으로 안정적이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대칭적*이지가 않거든요. 동 칼럼에서도 언급하듯이, 미국 증시가 몰락하는 패닉 이벤트에는 글로벌도 거진 다 주저않는다고 보면 되는데, 그렇담 미국 주식 리턴에 대한 downside risk 헷징으로 보기엔 (글로벌 헷징이) 큰 도움 안되고, 기껏해야 글로벌 중 어딘가가 미국 수익을 압도하는 가능성을 보는 거잖아요. 

하지만 그 컨디션 하에서도 us broad index 가 해외 호재를 놓치고 있다고 보긴 어려운게 us index 자체의 커버리지 자체가 이미 매우 글로벌합니다. 상장해외기업 + 다국적 us기업하면 세계 실물경제에서 안 닿는 지역/업종이 그렇게 크지 않죠.

얼마예요

2018-11-20 10:59:44

이분 최소 글로벌 투자 햇징 좀 해보신분. 

확실히3

2018-11-21 07:26:04

국운이란게 360년 사이클도 있지만 60년 사이클도 있습니다. 360년의 전체적인 국운으로 보면 미국은 아직도 한창 좋은 시절이지만 60년으로 국한을 해보면 현재 미국은 아주 어려운 시기가 되겠는데요. 현재 미국의 60년 국운 사이클은 2013년에 바닥을 치고 2018년에 지하실에서 반등하는 시기가 됩니다. 

간단하게는 미국이란 국가가 무-기 년이 겹치는 해가 들어오면 유난히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929년 대공황, 1958년 스푸트니크 위성 쇼크, 2008년 글로벌 위기

 

올해와 내년도 2018-2019년이니 미국에게 결코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같은 이유로 운세가 지하실의 운세이니 총기난사사건이나 테러위협과 같은 흉흉한 일들, 국제적 무대에서의 망신도 많이 당하게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바닥을 치는 시기도 어렵지만,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바닥을 치고 상승을 시작하는 때인데요. 쉽게 비유하면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이륙준비를 하고 이륙을 할 당시가 가장 에너지가 많이 드는 것처럼 현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이지만 길게 볼때면 당연히 자국을 우선시하는 정책은 지지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뭐 현재 미중 무역관세전쟁이다, 이민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정책이다, 감세정책으로 시끄럽지만 트럼프 재임기엔 꽃을 못 피우고, 20-30년이 지난 뒤에 미국의 번영을 이끌 정책이라고 길게보고 가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이야길 하다보니 제가 트럼프 정책을 지지하는 것 같지만 세상일엔 모두 빛과 그늘이 있는 것이고 그 양면을 볼때 60년간의 번영을 이끌 토대는 되지만 그것을 벗어나는 더욱 장기적인 360년의 큰 범위로 볼땐 미국의 쇠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니 미괄식 전개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올해내년 증시가 상승해서 주머니가 툭툭해질일은 없다는 점이네요. 기본적으로 연준에서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증시가 올라갈일은 없고 내려갈 압력만 커지는데 그것도 고려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현재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회수하는 측면도 있기에, 그동안 과대하게 올라간 증시가 조정국면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지요? 

얼마예요

2018-11-21 11:43:54

그냥 일반적인 조정국면 정도면 인덱스 펀드 몰빵해도 결국에는 회복하는데요. 저는 그보다 근원적인 2008년 리세션 x 3 급의 폭락장이 오고 그후로 미국 경제가 영원히 회복 못한다 라고 봅니다. 저는 이 시기가 생각보다 일찍 온다고 봐요. 2050년 이전. 

확실히3

2018-11-21 22:01:20

얼마예요 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08년 리세션보다 더한 파고가 몰아칠수도 있지요. 설명했듯, 비행기가 상승할때가 가장 어렵고 힘든 moment가 되는데 현재 미국이 그러하니까요. 그런데 비행기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당분간은 다시 좋은 시절이 오지 않을까요? 

 

현재 미국의 정세를 보아할때 시절이 하수상하고 비관론이 팽배한데, 어떻게 보면 비관론이 팽배할때야말로 가장 집중해서 앞으로 돌진해야할때일수도 있다는 생각합니다. 말마따나 1970-1980년대 군부 시절, 시절이 하수상하고 어려웠지만 결국엔 경제기적을 이루어내고, 고 김영삼 대통령의 말처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아침은 온다" 란 구절처럼 민주화를 이루어내면서 좋은 시절을 보낸 대한민국처럼 말이죠.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철학은 어떤 상황에서든 지레 겁먹고 움츠리기보단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예요

2018-11-21 22:51:37

저의 철학은 “침몰하는 배는 빨리 구명정 타고 탈출하자”라서요... 한국을 떠나온 이유도 헬조선의 침몰을 떠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자 였는데... 막상 미국에 오니 #현실은시궁창 2008 리세션에다가 트럼프라니...

확실히3

2018-11-22 07:46:22

저도 비슷한 이유로 미국 이민을 정말 희망했는데 와서보니 얼마예요님의 의견과 같이 현실은 시궁창이죠.

그러니까요, 침몰하는 배(=대한민국)를 잘못판단한 저의 잘못아닐까요? 

세상일이 좋은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쁠수만 있는 것도 아닌 까닭인데, 침몰하지도 않는데 침몰한다고 잘못된 판단을 해서 구명정 타고 탈출했다가 망망대해에서 어쩌잔 건가요? 라고 요약이 되겠는데요. (그러니 사실 국가는 망해도 나라자체는 운석이 떨어지거나 외계인침공같은 황당한 소설 이야기가 아닌 이상 침몰할 확률이 적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베네수엘라나 기타 중동의 문제가 많은 국가들에선 침몰하는 배가 틀림없지만 그건 그들 국가 특유의 문화라든가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 그런 것이고 대한민국-미국과 같은 일반적인 국가들이 정권이 바뀌고 정부 정책이 수정되는 경우는 있지만 침몰하여 나라가 쪼개지거나 내전을 겪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흔히 금수저라고 불리우는 재벌과 같이 매우 특수한 환경에 있는 집안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태어나서 모든 걸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확률적으로도 1) professional한 직업적 성공, 2) 거기다가 직업적 성공과 은행에 돈있는 것은 다른 문제이니, 부의 축첩의 성공, 3) 행복한 부부 relationship의 성공, 4) 자식이 공부잘하고 말잘듣는 것의 성공, 5) 부모들의 장수와 효도드림의 성공, 6) 기타가족들과 원만한 관계의 성공, 7) 친구들도 많고 도와줄 지인들이 많다는 것의 성공 8) 본인의 무명장수와 건강함의 성공 이렇게 하면 거의 256분의 1확률이구요. 이 8가지에 더해서 부모와 배우자 집안 사회적 명예와 부란 네 가지 조건을 추가하고, 배우자의 건강과 무명장수까지 더하면 5가지가 추가되는데 그럼 확률은 거의 만분의 1, 만명중 한명이구요, 대한민국에 그럼 대충 5000명정도 현존하고 계시겠습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의 명운을 보면 이 모든 것을 소유한 경유는 매우 드물다고 배웠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은 행복을 바라는 것이 문제이지, 이 8가지의 행복조건중 2-3가지만 성취해도 대단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금수저, 그 중 대한민국의 가장 황금금수저를 물고태어난 S사 회장의 현재 실세인 L사장님은 직업적-사회적부의 성공을 이루었을지는 몰라도 현재 이혼상태이구요, 본인의 아버지는 거의 식물인간 상태이고, 여동생은 해외유학중 자살을 하고, 지난 대통령과 잘못 엮이는 바람에 감옥에 끌려가는 고초도 겪었구요. 일반인들이 볼땐 대한민국 제1그룹의 실세사장이고 돈많고 그러다보니 부러워할수도 있고 그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저는 결코 부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멘탈갑인가요? ㅋ) 나이 50인데 많은 일을 겪었고, 솔직히 S그룹의 앞날도 밝아보이지만은 않는데 잘못하다간 본인 손으로 할아버지가 창업한 그룹의 부도 법정결정문에 서명을 해야될수도 있는 수가 있구요. 본인의 비상한 능력이 없으면, S그룹 역시도 뒤쳐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마존의 제프베이조스, 가정집 차고에서 창업하여 현재의 아마존 제국을 일으킨 매우 비범하고 능력있는 기업가도, 아마존도 언젠가는 망한다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S그룹이 만약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만족한다면 결과는 당연한 것이라는 것이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에이더

2018-11-22 09:02:13

좋은 글입니다. 분석도 재미있고요. 전반적으로 큰 그림 또는 의도에는 수긍하는 바입니다. 

 

다만 나열하신 금수저의 조건들을 단순 확률인 OX로 보시고 이 중 하나를 가지고 있을 확률로 50%를 잡으신 것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습니다. 서로 상관 관계가 있거나 한 조건을 가지고 있을 경우 조건 부 확률로 나열하신 조건 중 다른 조건들 중 일부 또는 최소한 하나를 통상적으로 가정하신 50% 와는 판이하게 자른 확률로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무리는 아닙니다. 

 

더더구나 나열하신 것들 중 일부는 조건 그리고 일부는 현상 내지는결과의 일부로 사료됩니다. 예를 들어서 금전적으로 부유한 가정 도는 지계 가족 유무는 조건 중 하나로 이해되고 원만한 부부 관계/생활은 조건이기 보다는 현상 내지는 결과 정도로 이해됩니다. 이에 나열하신 것들은 그 성격 상 exhaustive and mutually exclusive categorization of causality로 보기에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사회 현상, 계급 또는 부류를 결과론적 확률로 static하게 분석하는 것은 여러 모로 자연과학 과는 다른 난제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행복의 기준이 보편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나얄하신 것들리 해당한다고 추론하신 점. 또 더 나아가서 2-3 가지만 상취해도 행복하다라는 명제도 행복이라는 가치 자체가 극도로 주관적이기 쉽기에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성을 들이신 글에 논리 및 이해도를 고조시키기 위해 소견 드립니다. 

확실히3

2018-11-24 10:27:05

아 에이더님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단순하게 적기 위해서 50% 확률로 계산을 했는데 (제가 이공계라서 그렇습니다), 사회과학에선 다를수도 있지요.

 

에이더님의 말씀처럼, 부모가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본인의 건강과 수명이 높아질 확률에 동의합니다. 음식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 예방검진 이렇게 신경을 쓰면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수 있거나 방지를 할수 있으니까요. 그럼 부모의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본인의 건강과 수명이 높아지는 확률은 50%가 아닌 75% 또는 90%의 확률도 될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세상일이란 것이 Trade-off된다는 점을 처음 댓글에서 생략했는데요. 결론적으로 보면, 사회적 성공을 하기 위해선 trade-off로 무언가를 희생을 해야죠. 하루 12시간씩 근무를 하여 실적을 많이 내는데 건강이 나빠지든가, 야근을 매일같이 하여 가족 또는 지인들과의 관계가 멀어지든가, 아님 반대로 "이부장님 난 웰빙족이라서, 그러니까 칼출근-칼퇴근하고 야근시키면 주52시간 위반한다고 노동청에 고발할겁니다", 이러면 또 사회적 성공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쉽게 말해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이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부모의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본인의 직업적 성공은 랜덤하지만 낮아질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집안 환경이 좋으면 그 집안에서 성장하는 애들은 부모 특유의 닥달함이 있지 않은 이상, 직업적 성공을 결정짓는 고시나 승진문제와 같이 결정적인 순간에 한발 물러서도 괜찮은데요.

결국엔 집안환경이 좋은 것의 trade off가 사회적 성공을 결정짓는데 있어 조금 유하고 물러터진 곳이 높을 확률이 있다는 것인데요. 

특별히 재벌오너의 집안 혈통이 아닌 이상, 사회적 성공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어쨌거나 대학 졸업하여 사회생활을 하면 순간순간이 경쟁이고 남과 비교당했을때 보여줘야하는 것이 있어야 승진 또는 성공을 할수가 있는데, 집안에 돈이 많으면 옵션이 많다보니 그렇게 피나는 노력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서구사회의 철학인 "옵션이 다양하면 할수록 좋다" 란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란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 월마트에 가서 치약을 하나 고르려고 해도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특별히 소비자가 기존에 잘 알고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지 않은 이상 가격비교, 성능비교, 할인비교, 브랜드비교 등등하다가 시간만 지나가고 소비자만 피곤해지는 건데요. 

 

인생길이란 것이, 기본적으로 새로운 길이라 60대 장년층에게도, 20대 청년층에게도,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란 것이 소비자 본인이 좋아하는 치약 브랜드가 있어서 다른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선호브랜드 치약만 고르는 것과는 정반대로, 여러가지 요인들을 길고 짧고를 비교하고 가리고 가리고 해야하는 것이 인생길인데 그런 인생의 갈림길에 옵션이 너무 많다 보면... 본인이 너무 신경을 쓴나머지 다운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약 정도야, 잘못 골라도 제일 비싸야 100달러도 안하는 거라 결과가 안 좋으면 그냥 냅다버리고 다른 걸 고를수가 있지만 인생길은 달러로 계산할수가 없는 시간을 이야기하는 가치이다보니 잘못선택하면 금전적 손해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그동안 이루어온 업적과 명예마저 잃을수 있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판자촌에서 자고 성공했는 김동연 부총리 같은 경우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수도 없이 비교당했지만 결국엔 집안배경이 완전 알짜배기 흙수저다보니, 다른 옵션이 없었고 그래서 은행원하다가 우연히 선배가 버린 고시책을 보고 고시준비를 하여 현재의 위치에 왔다고 할수 있는데요. 그 이후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여 국무조정실장의 위치에 올라, 정부정책을 총감독하면서 자식의 장례식 발인 당일에도 묵묵히 일을 해야만 했던 이로써 저는 기억하는데요. 그렇게 본인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다보니 자식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했는데 본인의 사회적 성공은 O가 되더라도 가족과의 연은 X가 되어 이렇게 trade-off를 해야하는 것이 세상적인 법칙 아닐지요? 

 

물론 김동연 부총리의 일화가 있다고 하여 무조건 집안환경이 어려울수록 승진이나 고시에 강하다는 결론을 내리면 잘못된 추론이지만서도 흙수저 집안에서 자란 인물일수록 사회적 경쟁에서 절대 밀리지 않으려고 죽을 힘을 다한다는 것 자체는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반면 금수저-은수저 집안에서 자란 이들은, 경쟁에서 밀려도 특별히 해고나 감봉이 되지 않는 이상 본인들은 죽을힘을 다해 노력을 한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흙수저 만큼의 치밀함과 이판사판의 생각을 보여주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자면 김동연 부총리에게도 분명 선택의 기회는 있었을 겁니다. 솔까, 자식이 죽었고 당일이 발인식인데 갑자기 외계인이 지구침공하여 시간당 희생자가 수천명씩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상시 어느날인데 어느 직장에 누가 "몇일전에 자식 죽었다고? 그래서 우째라고? 너 자식만 죽니? 어젯밤에 음주운전사고로 X명죽었는데 그럼 그 사람들도 발인식 가야되나? 너가 발인식 가면 (소는 누가키우니) 오늘 원전사고 발표대책한다고 언론사 초청 다 해놨는데 누가 해? 이나이 먹고 짬 되는 총리인 내가 발표하리?" 이렇게 나올사람 없고 설령 이렇게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더라도 그건 그 사람이 잘못이지요. 결국 본인이 말씀드리고 Supervisor에게 양해를 구하면 충분히 발인식에도 갈수 있는 것인데 본인의 선택으로 자식 발인식에도 안 간 것이지요. 

 

비슷하게론 자기 오늘 나 야근해야되는데 집에 좀 늦게 가도 괜찮겠어? 답이야 오케이 할수도 있지만 속으론 사이가 좀 멀어질수도 있는 문제구요, 대신 이 선택의 기로에서 "이부장님, 오늘 저 와이프 생일이라서 집에 가야되요 그러니 야근 쨀께요^^;; 이러면 또 사회적 성공이 어렵게 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사람은 뒤로 물러설수 있는 공간이 없을때 극도로 창의적이고 전투적이 될수가 있는 것이지, 이래저래 옵션이 많다보면 다음에 해야지 하다간 그 다음 기회자체가 없을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손자병법에 보면, 적군을 향해 죽을 힘을 다해 돌격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앞으로 전진이 아닌, 본질을 말할때 적군의 뒷편을 향해 "도망"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다시 말해 옵션이라곤 오로지 적진의 반대편을 향해 도망치는 것만이 허용될때, 손자병법에서 논하는 가장 강력하고 이상적인 병세가 되고 상대하기 쉽지 않은 적 또는 천하무적의 아군이 된다는 것이죠. 서양철학적인 예시론 배고프고 굶어야만 명작이 나올수가 있는 것이지, 배부르고 등따시면 예술가는 먹고 사는 건 문제가 없을진 몰라도 불후의 명작을 남기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보헤미안의 삶을 동경한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보헤미안의 삶은 하루하루가 가시밭 인생인 절대 도전하고 싶지 않은 인생길이도 하지요)

 

그러니 금수저 집안에서 성장한 사람일수록, 부모 특유의 닥달함이 있지 않은 이상, 옵션이 많아 사회적 경쟁에서 승리하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까지나 확률론적인 문제이니 금수저 집안이라고 무작정 성공하는 법도 없고 실패한다는 법도 없는 것이니 "수도" 있다는데 초점을 둬야겠네요. 어쨌든 사회는 철저한 경쟁의 장이고 능력이 더 있고 출중해야만 경쟁에서 승리를 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또 부모의 닥달함이 있는 집안에서 큰 금수저 분들은 또, 부모와 관계가 소원하게 됩니다. 중-고교생때까진 아무래도 사회적 지위가 없고 돈이 없다보니 부모님 말 잘 들어가는 척하면서 할수가 있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다가 부모의 의견과 대립되는 경우, 가차없이 부모의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의 의사대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적 맺힌 한이 있기 때문이죠. 재벌집안가 중에 이런 케이스가 몇있는데, 너무 길어질것 같으니 그만두고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제1 재벌인 S그룹의 자살한 오너집안의 자식도, 해보고해보고 노력을 하다가 부모가 도저히 허락을 안해줄 것 같으니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수도 있는 것이구요. (이렇게 되면 부모의 사회적 명예와 부가 많을수록 건강이 좋다는 것의 결론도 75%의 확률이 아니라 다시 50%의 확률로 회귀되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집안의 사회적 위치여부에 따라 본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부모의 사회적 부와 명예가 높을수록, 본인의 사회적 성공은 더 낮아질수도 있고, 부모 특유의 닥달함이 있어서 사회적 성공을 이루더라도 결국엔 부모와의 관계가 소원해줄수도 있으니, 조건부를 고려했을때, trade-off가 되니 2분의 1이 되지 않을까? 란 의견입니다. (자세하고 디테일한 사항은 제가 전혀 모르니 그런 부분은 앞으로 social science 종사자들이 연구하고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란 의견이구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쓰다보니 제가 언변이 없어도 너무 없군효 (에효 ㅠ) 그래서 에이더님의 말씀대로 조건부를 다 고려했을때 결국엔 50%의 확률로 수렴하지 않을까요? 란 생각이었습니다. 

히든고수

2018-11-24 11:11:02

헬조선의 침몰을 떠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자 였는데 

 

정말요? 

딱히 좋을 건 없어도 헬일것 까지야 

뭐가 헬였는데요? 

얼마예요

2018-11-24 12:15:23

호헌철폐 독재타도

히든고수

2018-11-21 22:12:19

2050 년이면 나 죽고 난 다음인데 

영원히 회복 못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얼마예요

2018-11-21 22:48:51

이분 최소 소학교 나오신분. 

티메

2018-11-20 08:31:51

저도 구매했습니다.

70불..일주일 런치값 아끼고.. 가즈아...

 

크레오메

2018-11-20 08:32:45

가즈아 동생 ㅜㅜㅜ

poooh

2018-11-20 09:27:26

제 일주일 런치 값 보다 많다는!

하양까망

2018-11-20 08:52:26

사기만 하면 똑똑해지나요? 읽진 않을꺼라 ㅋㅋ

poooh

2018-11-20 09:27:44

디지탈은 들으시면 됩니다. 

CoachK

2018-11-20 10:56:02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예요

2018-11-20 21:16:47

네넹~ 다음 주 발제 예약하셨습니다. 회원님~

제이유

2018-11-21 13:24:53

질렀습니다 thru Aalaska shopping site 20pts/$ - 600마일 필요했는데 꿀이네요.

얼마예요

2018-11-21 13:28:19

제이유 님도 다음주 발주예약~

제이유

2018-11-21 13:37:54

겨울인데 기름값이 내리고 있어요 (저희동네 2불밑)

중동에선 귀뚜라미 보일러 안때나요?

티메

2018-11-21 22:05:20

구입했는데 액티베이션 코드 2주나 걸린다는게 실화.. 

얼마예요

2018-11-21 22:56:18

991DC8B1-1AD7-47F3-8B9D-516A83487942.jpeg

 

사회초년생

2018-11-29 12:14:12

‎ 

사회초년생

2018-11-29 12:38:43

‎ 

얼마예요

2018-11-29 14:51:59

영국영어요

Pbnp

2018-11-29 13:46:54

감사합니다. 지난번 12주 12불 딜 끝나고 아쉬워하고 있던차에 잘 샀어요.^^ 전 읽는것보다 운전할때 들으면 좋더라구요.

제이유

2020-09-29 01:58:26

이.읽.남.(요새 안보이시네요?)

대신 가져온 딜! 프린트 or 디지털 단돌 48불? 둘돠? 7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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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

2020-09-29 03:15:15

디지털버전도 괜찮으시다면 동네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많은 경우 RBdigital이나 Flipster 같은 사이트에 있는 잡지들을 무료로 거의 무제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를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 외 제가 알고 있는 잡지들 (자동차, 취미 등등) 다 여기서 무료 구독 가능했습니다. 그 외에도 New York Times 같은 신문도  무제한 읽기가 가능했고요 (3일마다 인증 풀려서 다시 도서관 웹사이트 접속해야해서 좀 귀찮지만요). 이 외에도 도서관 웹사이트 보시면 다양한 활자/스트리밍 미디어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거 알고나서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서점 안 가고도 모든 잡지 다 들춰볼 수 있어서요. 세금도 많이 내는데 잘 활용해야죠.  물론 저도 잡지는 종이로 대충 휘리릭 넘기는 걸 좋아하긴 해서 무료 딜이 나오면 또 신청하기는 합니다. ㅎㅎ

무릉도원

2020-11-25 06:23: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 방법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제이유

2020-11-24 05:02:30

https://slickdeals.net/share/android_app/t/14599963

 

45불 가즈아~~~

아날로그

2020-11-24 05:49:46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년 이만때 즈음 같은 가격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제이유

2020-11-24 05:57:17

정작 저는 일년에 10개도 완독 못하는 듯요 ㅜㅜ

제주도푸른멍게

2020-11-24 07:36:22

훨씬 비싸게주고 구독하다가 쌓여가는 손안댄 매거진에 늘어나는 와이프의 잔소리를 견디다못해 지난달에 구독 cancel했었는데요

 

추천주신 딜로 다시 1년 구독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망

2020-11-25 06:11:06

감사합니다! 12주에 24불 매번 신청하느라 번거로웠는데 덕분에 저렴하게 1년 구독했네여. 

싸펑피펑

2021-09-11 02:35:20

51주에 54불 딜 나왔군요

 

https://slickdeals.net/f/15273715-the-economist-magazine-digital-51-issues-54-year-print-digital-51-issues-75-year-free-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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