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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ana (카바나) 차량 구입 후기

적진성산, 2018-11-25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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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카바나를 통해 차를 구입하였고, 자세한 후기가 적어, 정보 공유를 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차량선택 2번에 걸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상담원 서비스는 케바케입니다.

제가 차량 구매가 처음이라 전화를 많이 했었는데요, 상담원은 정말 케바케로 서비스 정신이 나뉘더라구요.

제 경험으론 좋았던 상담원 이름을 확실히 기억을 하여, 다음 전화를 걸 때, 그 상담원에게 연결을 해달라고하면 해줍니다.

저는 경험을 위해, 여러 상담원과 이야기를 나눠봤으며, 10명꼴에 2명 정도가 좋았었습니다.

상담원 태도 및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원래 예전에 했던 상담원이 누구누구 였으니까, 그 분이 잘 알고 있으니, 연결을 해달라고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연결을 해주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상담원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잘 설명해주고, 시간에 관여없이 잘 가르쳐주었어요.

 

두번째로, 차량 배달 서비스 및 리턴은 매우 만족합니다.

리턴 조건은 7일 이내와 주행 400마일 이내 (먼저 도달하는 쪽)였습니다.

리턴의 7일 조건은 Business day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에 픽업을 하였으면, 마지막 리턴 날짜는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이며, 시간은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저는 첫번째 차량을 7일 마지막 날에 전화하여 리턴 신청을 하였으며, 주행은 350마일 정도 하였습니다.

리턴은 잘 되었고, 디파짓도 잘 받았어요.

리턴은 차량을 카바나에 직접 가져다 줘도 되고, 아니면 픽업해달라고 하면 집으로 배달했을 때와 같이, 트럭이 와서 가져갑니다.

차량 외부 및 내부 상태는 조심스럽게 타서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세번째로, 차량 상태 만족도입니다.

중고차를 사면서 이게 제일 중요한데요.

저는 첫번째 차량을 받았을 당시, 배달 트럭에 올라져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하부를 보았어요.

범퍼 밑에 있는 고무가 찢어져 있는 걸 발견하여, 말해줬었구요.

제 경험으론, 차량을 받았을 당시, 최대한 잘 보셔야하구요. 직원에게 사진을 찍어서 올려달라고 요청을 해야합니다.

물론 저도 사진을 같이 찍었구요.

카바나 사진에 안 나와있는 스크래치 및 덴트 그런 외형부분도 잘 살펴 보셔야합니다.

카바나 사이트에 사진이 자세히 잘 나와 있어도, 받았을 때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기에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차량 상태는 카바나 사이트에서 나와있는 사진과 거의 90% 동일합니다.

나머지 10%를 잘 찾아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활 스크래치나 일반적으로 차를 운행하면서 생기는 스크래치는 보상이 안됩니다.

차량을 인수인계를 받으신 후, 아는 정비소나 딜러쉽을 방문하여, 차량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차량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반드시 추천드리는 이유는 두번째 차량에 있었습니다.

첫번째 차량을 보내고 두번째 차량을 받았을 때, 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나와있는 스크래치가 그대로 있었으며, 앞범퍼에 스크래치가 좀 있었으나, 그 부분은 차량 운행으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라고 커버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몇마일 주행 후, 계기판에 서비스가 지났다고 메세지가 나왔으며, 이 부분에 대해 딜러쉽으로 가서 물어보니 정기적으로 하는 서비스가 지났으며, 엔진오일, 스파크 플러그 및 필터를 바꿔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카바나에 문의하니, 딜러쉽이 직접 전화를 카바나 Repair 업체인 SilverRock한테 전화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딜러쉽 직원에게 말했고, 직원이 직접 전화를 SilverRock한테 했어요. 물론, 저도 옆에 있었구요.

직원이 차량 문제에 대해서 말해줬고, 정기 서비스가 지나 메세지가 떴으며, 엔진오일, 스파크 플러그, 및 필터 등을 교체해야하고 이러한 비용이 든다고 말해줬어요.

직원이 저에게 설명하기를 SilverRock에서는 엔진오일 및 필터는 자체적으로 교환하여 차를 배송했으며, 스파크 플러그 비용만 청구하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딜러쉽에서 스파크 플러그를 교체하였고 지불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SilverRock에서 다 해결한다고 하더라구요.

 

아! 저는 캐치를 못했으나, 딜러쉽에서 컵홀더가 없다고 해서, 카바나에 들어가서 보니 컵홀더가 있다고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없었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 카바나에 문의를 하니까, 사서 영수증을 보내면 체크를 보낸다고 하였고,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현재는 차가 마음에 들고, 차량 타면서 풍절음이 심해 (아무래도 외관상에 어떠한 부분으로 인해 바람이 새는 소리) 이 부분에 대해 카바나에게 문의를 하려 합니다.

카바나는 차량 구입후 100일 이내와 4,189마일 이내 (먼저 도달하는 쪽)에 워런티가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차량 문제에 대해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카바나에선 저를 싫어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전화해서 물어보고, 문제점에 대해 엄청나게 토론하였거든요.

처음 후기를 쓰는거라 생각나는데로 적었으며, 추후 알게되는 사실에 대해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카바나에서 차량 구입을 하실 분이 계시면 저에게 쪽지 보내주세요.

$500 할인 쿠폰 (친구 추천)이 있어, 보내드립니다.

저 또한 할인 쿠폰 (친구 추천)을 적용하여 차량 구매를 하였구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1,000 할인에는 중복 적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최대한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릴께요~

 

====================================================================================================

 

업데이트

2018-12-06

 

차량 구매시, 차량 워런티가 중요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혹시 차량 워런티가 지났을 시, 카바나 자체 워런티인 CarvanaCare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풍절음에 관해선 조금 애매한 관계로 제가 지불을 하였구요, 다시 카바나에 문의를 하니까 SilverRock한테 Reimbursement를 신청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청하였습니다.

카바나에서 차량 구입하실땐, 확실히 선택하신 차량에 대해서 조사하고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차량 인수 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 문의를 넣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엄청나게 유튜브 동영상과 구글링 사진으로 내부 및 외부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체크하고, 인수한 차량과 차이점이 뭔지 살펴보았습니다. 도 오늘 딜러쉽에서 제 어드바이저가 말하길, 저는 운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손님이 카바나에서 차량을 구입해서 왔는데, 그 손님의 차량에 대해 문의를 건 사안에 대해서 SilverRock 에서 전부 거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너무 케바케라, 제 생각엔 최대한 7일 이내 (리턴 기간 내)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 수리 여부에 대해 확실히 하여, 추후 후회없는 결과를 얻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

 

업데이트

2019-03-14

 

카바나 자체 워런티인 CarvanaCare 100일 동안 해주는 것이 끝났으며,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운행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은 의견으로썬, 저는 CarvanaCare를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딜러쉽에서 수리가 가능한 점으로 보아 충분히 자체 워런티 Coverage가 좋아보입니다. 풍절음에 관해 Reimbursement 신청한 것도, 또한 잘 받았습니다 (2018-12-24에 수령함). 현재까지 차량에 대해 만족하며, 저는 카바나에서 차량 구입한 후기로썬 매우 만족합니다. 차량은 자신이 잘 확인해야하지만, 확인 후, 수리 및 서비스를 받는 부분에선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위와 같이 케바케인 경우가 있어, 항상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업데이트

2021-03-28

 

현재까지 문제없이 차량 잘 타고 있으며, 많은 관심 및 할인쿠폰에 관련하여 쪽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현재 할인쿠폰이 없으며, 제 구매후기 관련하여 차량 구매에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7 댓글

calypso

2018-11-25 19:49:56

시간은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제가 생각해도 카바나에선 저를 싫어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전화해서 물어보고, 문제점에 대해 엄청나게 토론하였거든요.

 

두번 웃었습니다. ㅎㅎ

적진성산

2018-11-25 20:47:04

최대한 생생한 후기 적을려고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ㅎㅎ

hohoajussi

2018-11-25 19:55:57

꼼꼼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당장 살 일은 없지만 사고싶어서 카맥스 카바나 왔다갔다 하면서 이것저것 뒤적거리고 있었든요.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차 살때 참고해야겠네요. 차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적진성산

2018-11-25 20:47:56

감사합니다~ 향상된 구매 동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일모아

2018-11-25 21:08:14

후기 감사합니다. 차 가격은 아무래도 개인이나 로컬 딜러 구입 보다는 비싼 편이겠죠?

적진성산

2018-11-25 21:17:19

제 판단으로 가격은 Fair and Reasonable 이였습니다. 저는 AutoTempest를 통해서 제가 사려는 차량의 연식, 옵션 및 마일리지로 대충 전국에 있는 차량 가격들을 비교하였구요. 합당한 가격이라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개인 또는 로컬 딜러에서는 딜을 칠 수 있겠지만, 저는 능력이 없어서 포기하였습니다 (여러군데 들린 결과물입니다ㅜ). 그리고 카바나에서 옵션같은 것이 나와있긴한데, 좀 대충적은 느낌이 많아서 잘 살펴보셔야합니다. 카바나 사이트에서 검색하셔서 보실때 차종만 검색해 보시고 하나하나 들어가셔서 일일이 다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전륜구동 (FWD) 밖에 없는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후륜구동 (RWD)라고 표기되어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필터링 검색 결과에는 안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마일모아

2018-11-25 22:28:0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elle

2018-11-25 23:12:41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카바나 고려중인데 굉장히 많이 참고가 됐어요.

그리고 리턴 기한이 실제 리턴 시점이 아니라 리턴 신청하는 시점 이라는 것이 특이하네요.

적진성산

2018-11-27 17:27:47

리턴 기한은 차량을 픽업한 날로부터 시작되며, 7일입니다. 차량 픽업하고 7일은 차량을 운행하면서 문제라던가 자신한테 적합한 차량인지 판단할수 있게끔 해주는 시스템 같아요. 리턴을 하기 위해 전화를 하면 픽업하러 오는 스케쥴을 정하였어요.

Sparkling

2018-11-25 23:14:49

오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적진성산

2018-11-27 17:29:06

감사합니다!

Bob

2018-11-26 00:12:08

후기 감사드립니다. 잘 아는 지인이 작년 봄에 카바나에서 차를 벤딩 머신 지점에서 구입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알게 된 부분에 더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바나가 예전에 비해 가격이 $1000-$2000 이상 올려서 판매하는 거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지인이 작년에 구입한 차가 2015년식 2만3천마일이었는데 지금 같은 모델 같은 옵션에 2016년 2만 3천마일 근방 차의 가격이 한 $2000정도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다른 많은 변수도 있겠지만요,

 

회사가 공격적인 마켓팅에 지점확장 등의 변수로 결국 소비자에게 반영되어야 할 저렴한 가격 선택의 폭을 줄이고 있는 것 같구요, 차들도 전반적으로 예전의 차들에 비해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요. 처음 회사 시작할때는 좋은 컨디션을 좋은 가격에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카맥스가 트레이드 인 가격에 $4000-$5000이상 비싸게 가격 책정을 하는 것들을 보면서 카맥스나 카바나나 초심을 잃어가는 것 같아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런 후기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이버 먼데이 관련 $1000할인ㅎㅎ거기에 $500적용되면 좋은 가격이 될거 같아요^^

우리동네ml대장

2018-11-26 08:42:29

+1

초심을 잃었다는데 저도 한 표를 던집니다. 중고차 판매이 아마존이 되겠다는 모토로 사업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가격을 올리다니 좀 실망했습니다. 판매량이 늘면서 매입하는 차량의품질 관리도 잘 안되는 것 같구요. 얼마 안되지만 가지고 있던 주식도 모두 정리했습니다. ㅎㅎ 

적진성산

2018-11-27 20:43:59

이러한 사실들이 있었다는 건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ffee

2018-11-26 23:45:47

저도 약 3개월전에 카바나에서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음번에는 이용안할거 같다..입니다.

1) 일주일 리턴 기간이 있지만, 일단 고심끝에 결정한 차량 리턴하면 그 고심이 다시 시작됩니다...

2) 사진에 담기지 않는 디테일이 많이 차이납니다. 특히 실내, 악취와 얼룩등이 제대로 제거 되지 않고 판매되었습니다.

    (저는 악취와 얼룩의 이유로 $200을 스팀실내세차 비용으로 돌려 받았습니다)

3)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실망했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mile과 차량을 받았을때 mile이 약3천마일 차이가 있었습니다. $2000 돌려받긴 했지만, 차이가 나는 이유는 그동안 고객들이 환불을 반복했다는 것인데, 400마일 제한이 있는데 3천마일이면 대략 10명이 환불했다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4) 할부로 구매시 리파이낸싱 안되고, co-owner안됩니다. 할부금리는 꽤 높은 편입니다. 

5) 딜러 상대 안하는건 좋은데, 결국 글쓰신분과 제가 경험한 내용들에 대해서 클레임을 안하면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딜러에게 사기 당한 느낌과 비슷하다는 후기도 다른데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마일모아

2018-11-27 00:08:19

"대략 10명이 환불했다는 계산입니다."

 

> 이건 ㅎㄷㄷ 이네요. 

Coffee

2018-11-27 00:41:09

400마일을 거의 max로 계산했을때 10여명이고, 100마일 이하로 타다가 환불한 사람도 있다면 더 될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언젠가 마모에서도 비슷한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일주일안에 묻지마 리턴이 가능하기때문에 무료 렌트카처럼 이용하는 사람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일주일 타다가 리턴하면 주유비용 이외에는 전혀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서요...;;;

마일모아

2018-11-27 09:00:30

이건 뭐 사기 아닌가요? 놀랍네요.

적진성산

2018-11-27 17:33:07

저도 같은 신기한 생각이 났었어요. 따지고보면 차량을 7일 타고 리턴하고, 다른 차량으로 바꿔서 7일 타고 리턴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바꿀수 있다는 가정 (만약 출퇴근 또는 통학이 일주일에 400마일 이내로 탄다면)이 생기는데, 그렇게 했을시 카바나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저 또한 마일리지가 차이가 났었지만 16마일 차이 있었습니다. 정말 케바케이며, 확실히 자신이 탈 차량에 대해 잘 알고, 배달된 차량에 대해 분석을 해야하더라구요. 확실히 딜러쉽이나 개인한테 사는 것과 같이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sojirovs

2018-11-27 09:26:06

지난주 금요일 (블프)에 카바나 빌딩 지나가는데, 

자동차 픽업하는 사람들이 줄지어서 서있더라구요. (대략 30대정도)

자동차도 블프 세일을 했을려나요?

적진성산

2018-11-27 17:34:19

이번에 블프랑 사이버먼데이 세일했더라구요, 차량 구매시 $1,000불 할인했으며, 친구추천 $500 중복적용은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구매한 기간이 블프 이틀 전이라 프로모션 적용해서 $500 주더라구요.

Desiderata

2019-06-14 07:40:02

후기 감사합니다. 카맥스에서 구매/판매 경험이 있는데 카바나도 한 번 잘 살펴봐야겠네요.

적진성산

2021-03-28 23:17:08

중고차량 구매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서 구매를 해도 후회하지만, 좋은 구매 및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esiderata

2021-01-07 11:36:23

안녕하세요 생활 스크래치는 커버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게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스크래치도 해당될까요?

제가 차량 하나를 보고 있는데 실내 가죽 스티어링 휠에 약 20 cm 의 스크래치(사진 하단 중앙부)가 있는데 이게 imperfection 으로 잡혀있지를 않네요.

카바나 웹사이트에서 대충 봐서는 잘 안보이고 자세하게 확대해야 보이네요.

 

Screen Shot 2021-01-07 at 5.39.28 PM.png

 

Screen Shot 2021-01-07 at 5.35.00 PM.png

 

 

적진성산

2021-03-28 23:21:17

정말 케바케이겠지만, 한번 문의를 드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담당자별로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 많은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중고차 구매는 어떠한 경우의 수를 두고 사도 후회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스크래치 정돈 만족도를 살짝 낮추셔서 오래 탈 수 있는 훌륭한 엔진과 바디를 가진 차량이었길 바랍니다.

따꼬

2021-01-28 07:31:50

적어주신 후기글 보고 차 구입에 막막하던 차에 용기내어 쪽지 보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

적진성산

2021-03-28 23:17:40

도움 되셨다니, 다행스럽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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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3944
updated 114101

DoT: 취소/심각히 지연된 항공권 및 항공서비스에 대한 자동환불규정 법제화

| 정보-항공 9
edta450 2024-04-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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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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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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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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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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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발권했습니다.) 아버지, ANA first vs 국적기 비지니스? / ANA마일 개악후 일정 변경시 마일 차감 질문

| 질문-항공 37
favor 2024-04-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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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5
최선 2024-04-23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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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4
찐돌 2023-01-04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