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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2018-12-06 1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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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댓글

마일모아

2018-12-06 13:19:42

글 감사합니다. 3번은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조모님께서 서울에 계셨나요? 해방 당일의 기억에 대해서는 여러 증언이 엇갈리지만, 관련 기록을 정리한 강준만 선생의 글에 의하면 해방 당일 8월 15일 그 날은 (적어도 낮까지는) 오히려 쥐죽은 듯이 조용했다고 하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인 것 같거든요. 물론, 이들 증언이 서울 전체나 전국 마을 방방곡곡을 전수 조사하고 정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할머님의 기억 / 증언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카모마일

2018-12-06 13:22:32

아뇨.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같은 마을 출신이십니다. 할머니께서 당시 열살도 되지 않아 저도 시간대별 정확한 기록이 아닌 그냥 분위기와 흐릿한 기억에 의존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 두개 이상의 사건을 섞어서 기억 하실 수도 있구요. 항복 선언이 생방이 아니었을 가능성, 해방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일제 패망/항복 소식이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며 씨끄러워진 분위기 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마일모아

2018-12-06 13:53:55

그렇군요. 항복 선언 자체가 live가 아닌 사전 녹음에 의한 방송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 것 같구요. 본토, 식민지 가릴 것 없이 같은 시간에 동시 방송 송출이었나 하는 문제는 전문역사학자의 연구를 보면 조선에서도 동시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ED Seoul.jpg

 

일본의 라디오 박물관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의 경성방송국에 대한 내용에서도 확인이 되는 것 같구요. 

 

radio museum.jpg

 

카모마일

2018-12-06 14:05:35

마일모아님의 리서치 실력에 감탄 하고 갑니다. 해당 페이퍼에 "라디오"가 언급된 또 하나의 문장 인용합니다.

 

"Tanaka went on to chronicle the subsequent events, including the atomic bombings of Hiroshima and Nagasaki and the Soviet entry into the war, that culminated on the day in August when his neighbors and he gathered around the radio at noon to listen to the emperor's unprecedented address announcing surrender."

 

그나저나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교수라면 지금 서울대병원 근처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거기서 창경궁 앞길로 해서 종로로 들어오는 전차선도 깔려있던것 같은데 당시 서울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마일모아

2018-12-06 14:11:09

도시/공간으로서의 당시 경성에 대한 연구는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책과 (초기 일본인 거주지를 다룬) 이런 책이 있죠. 

카모마일

2018-12-06 14:13:29

방학때 읽을 책 장바구니 추가요!

edta450

2018-12-06 14:11:59

이 글에도 나오지만 음질도 안 좋고 문어체에 내용 자체도 항복한다 이렇게 대놓고 얘기한 게 아니라서 이 방송 직후에는 뭔소리여 그러고 말았고 방송국의 해설이 붙고나서야 다들 항복선언이라는 걸 깨달았다는 카더라가...

백만받고천만

2018-12-06 14:04:19

저희 할머님도 2번이야기는 종종 하셨어요. 무기의 재료가 될만한 쇳덩이들은 모조리 가져갔다고 하더라고요. 일제시대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서로 죽이느라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씨가 말랐다고 하더라고요. 

카모마일

2018-12-06 14:06:27

저희 외증조할아버지도 625때 빨치산놈들에게 돌아가셨습니다.

sojirovs

2018-12-06 14:17:31

저희 외조부께서는 징집당할까봐 산으로 도망가셔서 동굴에서 거의 2달을 사셨다고 했어요.

제가 겁이 많은게 어디쪽에서 왔나 싶었는데 외탁이더라구요 ㅋㅋㅋ

카모마일

2018-12-06 14:29:31

그건 현명하신거지요. 왜놈들한테 끌려갔다간 당시 시대상으로 비춰보아 아주 안타까운 최후를 맞으셨을지도요...

아비시니안

2018-12-06 14:50:18

저희 할아버지는 전쟁중 너무 무서워 집으로  도망오셨는데 다시 잡혀 징집 되셨고 총상도 발목에 있으시고 평생 조용히 지내시다 돌아가셨는데. 저도 나이들고 보니 할아버지의 성격이 전쟁트라우마였겠다 싶어요.

돈쓰는선비

2018-12-06 15:38:45

아고... 한국 역사를 생각하면 먹먹해집니다. 저희 아버지에 의하면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다락에 숨어서 반년을 사셨다고 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얼마나 겁나고 화났을까 마음이 안좋네요. 제가 어릴때 돌아가셨지만 저를 엄청 이뻐하셨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레볼

2018-12-06 14:38:25

이정도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네요. 36년간 얼마나 별 일이 많았을지... 

카모마일

2018-12-06 14:40:01

그래서 소소한 만행... 집안으로써는 (최소 4대조까지는) 다행히도 더 심한 일을 겪으신분은 없는 듯 합니다.

shilph

2018-12-06 14:45:37

오호, 재미난 이야기를 풀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거 말고도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있지요. 1번과 유사한 방법 중 하나가 창씨개명, 단발령, 기미가요 (일본국가) 부르는 것 등등이 있지요. 얼을 죽이기 위해서 다양한 것들을 했는데, 이와 동시에 독립운동가 분들은 국어로 된 책을 편찬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셨고요. 

징용, 징집 부분은 여러가지 수탈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철도와 항만이지요. 당시에 만든 철도와 항만은 모두 한국에서 수탈한 물건들을 가져가는데 이용한 수송로이지요. 비슷하게 공장도 인력 징집 등을 위한 것이고요. 일본인들이 물러나고 나서 공장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지요

 

마지막으로 일본의 항복 이후 남겨진 일본인이 빠져나가는 밀항선이 있는 와중에, 당시 경찰청과 정치기관에서 다양한 폭력 사태 가 있었다고 하지요. 재미난건 이때 당시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다치거나 죽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 중 높은 사람은 이미 빠져나갔고, 이른바 일본놈 앞잡이들이 자기가 살려고 다양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지요. 

 

좀 더 나가면 이승만 놈의 뭣같은 짓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제 혈압을 위해서 참기로 하고요. 아오!!!

카모마일

2018-12-06 15:28:31

625 얘기, 전남 해안가 시골마을에서 광주 오가는 여정 이야기, 70년대 컴퓨터랩 얘기, 518때 얘기 기회 되면 한번씩 풀게요

shilph

2018-12-06 15:29:57

조부께서 힘든 시절을 다 보내셨군요. 거참... 

어찌보면 얼마 안되는 시간이 그 작은 땅에서 뭐 그리 많은 일이 있었는지 말입니다. 에휴...

카모마일

2018-12-06 15:34:53

그무렵에 나서 자란 소시민분들은 한번씩은 다 겪으셨을 이야기지요 ㅎㅎ

shilph

2018-12-06 15:46:11

518은 그 스케일이 다르니까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카모마일

2018-12-06 20:26:19

댓글 다시 읽다 생각난 trivia:

1. 대전이 교통의 메카가 된건 왜놈들이 호남선-경부선 분기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호남 항구인 목포와 군산도 있지만 가장 큰 항만인 부산과 연결할때 소백산맥을 넘기 힘들었기 때문. 물론 그 전까지 한성 이남 최대 허브는 천안삼거리의 천안. 오송역 ㅂㄷㅂㄷ...

2. 같은 이유로 서울에서 내려오는 하행선 호남선 열차는 대전역에 서지 않는다. 호남선->경부선하행에 최적화 되어 신탄진-서대전-대전이 트라이앵글을 이룬다. 호남선 하행은 분기점이 대전 이북에 위치해 서대전에 정차한다.

3. 같은 이유로 화순 탄광에서 생산한 무연탄을 실은 경전선 열차가 호남선에 인입하면 항만으로 향하는 하행선으로 인입해야 송정리역을 거친다. 경전선에서 광주역-극락강역을 거쳐 호남 상행으로 인입하면 곧바로 장성이 나온다. 

4. 광주에서 담양으로 진출해 (구 광주터미널-교육대-각화동 방면) 섬진강을 넘어 경상도로 가는 철도 (가칭 담양선) 공사가 진행되다가 미국을 공격하는 병크를 저질러 태평양전쟁 물자 조달로 인해 캔슬. 수년 전까지만 해도 섬진강에 당시 짓다 만 교각이 있었다.

5. 한국 철도교통이 좌측통행인건 철도 건설 당시의 흔적

6. 미군 용산기지 Main Post의 상당부분은 구 일본육군 제 78, 79 보병연대 주둔지이다. 

7. 한성에 있던 노면전차는 동경의 것 이전에 지었었다.

chan

2018-12-06 22:07:51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무슨 "뭣같은 짓"을 했길레 "놈"소리를 들어야 하는지요???

카모마일

2018-12-06 22:20:44

1. 보도연맹 학살

2. 노근리 학살

3. 미국의 조선 신탁통치 요청

4. 안중근 의사 의거 "테러"로 지칭

5. 임정 국무총리 축출 후 "임정 대통령" 사칭

6. 국민 방위군 사건

7. 사사오입/선거조작

8. 4.3 학살

9. 한강인도교 폭파 후 도주

 

 

더 해요?

chan

2018-12-06 23:10:56

이승만 대통령이 그런 일들로 "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님의 말대로면, 북한 김일성은 더 큰 "놈"이군요.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조만식(친일인사로 누명을 씌워서)와 공산정권에 반대하던 민족계열인사 500여명 총살하여 대동강변에 매장

   조선공산단 박헌영은 반탁을 주장하다, 김일성을 만난 후 신탁통치 찬성으로 돌아섬 (1946.12.19)

      (김일성은 나중에 박헌영을 미제의 간첩이라고 체포하여 전 재산을 몰수하고 고문하고 처형하였음.

   친일파 지주 땅을 빼앗아 무상분배 한다고 해 놓고, 국유화 하여 다 자기가 사유화함

   친일파 숙청했다고 선전만 하고, 일본 기술자들 우대해 월금 대따 많이 주고, 일본군 조종사들 모아 공군 창설

   고바야시 카즈코라는 일본인 여성을 식모로 두었음 (왜 쫓아내지 않았을까???)

   1950년 10월 평앙을 버리고 도주

   6.25 전쟁을 일으켜 남한을 공격하여, 동족을, 그것도 민간인만 100만명을 죽이거나 부상을 입힘.

   서울대병원에 난입해 환자들과 부상병 천여명 이상을 학살

   남한인사 수십만명 납치하여 북한으로 끌고감 (납치, 유괴)

   수많은 남한 사람들 학살 (너무 많아 적기가 어려움). - 김일성이 무자비하게 처단하라 했다는 군요.

      - 사람들을 새끼줄로 묶어 총살한 다음 시체를 우물 속이나 창고, 방공호에 차곡차곡 쌓아 놓았다고 하네요. .

      예 - 고성군에서 800명을 저수지에 몰아넣고 폭사시킴

      예 - 평양시 칠골리에서만 2,500여명, 평양시 승호리 인근 사도리 뒷산에서만 4,000명 정도 학살

 

님의 명확하고 냉철한 지성으로, 북한 김일성 독재자 부자들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카모마일

2018-12-06 23:11:38

여기서 김일성 좋은놈이라고 한사람 없는데요. 굳이 그놈한테 제가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부터 찾아오시죠. 

 

이승만 나쁜놈이라고 하면 김일성이 자동으로 찬양되는 기적의 논리!

chan

2018-12-06 23:17:21

뭐, 그저... 꼭... 관심을 가져야 한다기 보다는...

위에 님께서 지적하신 많은 일들은, 북한과 연관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두 체제가 경쟁하면서 일어난 일들은, 병행비교를 해봐야 더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 대통령님이 혼자 남북정상회담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카모마일

2018-12-06 23:20:59

3 4 5 7은 전혀 무관. 8은 북한정부 수립 이전. 나머지도 단순 "체제경쟁"으로 면죄부 주기엔 리밋 넘은지 오래. 굳이 김일성하고 비교해도 리승만이가 안나쁜놈 되는것도 아니고요. 사과를 오렌지랑 비교하고 계세요. @shilph 님과 제가  "저 사과는 썩은 사과다" 라고 했는데 chan 님은 "그럼 저 오렌지는 색도 갈색이 돼버리고 즙이 줄줄 흐르는데 왜 저 오렌지를 썩었다고 하지 않느냐?!"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그 사과는 썩어 문드러진 사과입니다.

chan

2018-12-06 23:26:52

그러니까 남한 이승만 정권은 "썩은" 사과이고, 북한 김일성 왕조는 썩기 직전의 "즙이 줄줄 흐르는"정도군요.

님의 관점대로 평가한다면, 그저 둘 다 "썩은" 사과이겠는데, 6.25를 일으킨 쪽이 북한이니까, 더 썩지 않았겠어요?

카모마일

2018-12-06 23:27:46

so what? who cares about the orange? the point is THE APPLE IS ROTTEN

 

아무리 김일성 갖고와봤자 리승만이가 안나쁜놈 되는거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양비론 그만 펼치시죠. 당신의 영웅 리승만이가 추해집니다.

chan

2018-12-06 23:31:35

카모마일님은 한국분이십니까?

한국 사람은 이승만을 "리"승만이라고 안하지 않나요? 한국에 "리"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구글에 "리승만" 치면, 이승만이 떠요. 북한분이십니까, ,아니면 조선족이신가요?

카모마일

2018-12-06 2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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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인데예?

 

리승만 박사 북한놈설 ㅋㅋㅋ

 

 

chan

2018-12-06 23:35:50

ㅋㅋㅋ 언제쩍 팜플렛을.

요즘에 누가 리승만이라고 해요.

이승만 이라고 하지. ㅋㅋㅋ

카모마일

2018-12-06 23:37:35

미국에선 syng man rhee라고 해서 몰랐네예

 

리기붕 선생은 조선족인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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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018-12-06 23:40:13

ㅋㅋㅋ 리기붕 선생이 조선족이 아니라,

"리"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하고 조선족들이라는 말이지요.

두음법칙 볼라요?

미국 분이시라면 모를 수도...

카모마일

2018-12-06 23:42:10

 

본인이 무슨 말 했는지도 모르시고... 수면부족이 전두엽에 영향을 미치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한숨 푹 주무시고 아침에 본인이 쓴 댓글 정독 해 보세요. 분명 당신은 한국에 리씨 성은 존재하지 않고 중국인이나 조선족이라 리승만 이라고 부른다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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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018-12-07 00:00:07

두음 법칙이 관찰되는 조건[편집]

  • ㄴ이나 ㄹ이 ㅇ으로 바뀌는 경우
    • 한자음 '녀, 뇨, 뉴, 니, 랴, 려, 례, 료, 류, 리' 등 또는 +로 시작하는 이중모음이 단어 첫머리에 올 때 '여, 요, 유, 이', '야, 여, 예, 요, 유, 이'로 발음한다.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발음한다.

예를 들면 '림'(林)은 '임'으로, '로'(路)는 '노'로, '념'(念)은 '염'으로 발음하고, '라렬'(羅列)은 '나열'로 발음한다. 이러한 두음 법칙은 외래어, 외국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마초

2018-12-07 00:16:38

이거 두음법칙은 선택적 적용으로 바뀐지 좀 된걸로 아는데요. 류현진이 두음법칙 윈리주의자들때문에 유현진 됐다가 법원판결이었던가 뭔가 계기로 류현진으로 도로 돌아왔다는것 같아요. Chan님은 두음법칙 원리주의자인걸로... 류현진을 조선족으로 만드는 클라쓰...

chan

2018-12-07 00:35:48

예외가 인정되는 군요. 미국에 온지 오래 되었나 보군요.  찾아보니 2007년에 판례가 있네요.

그런데 같은 보도자료의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도 있네요. 이후에 또 바뀌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씨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로 발음하고 표기한 경우 호적상 한글표기도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로 기재하고, 이 경우 본인이 희망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한자 성 본래의 음가대로 발음하고 표기하여 사용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로 정정할 수 없음

 

카모마일

2018-12-07 00:40:52

너 공 길케 던지면 아이된다 안했니?

chan

2018-12-07 00:44:34

ㅋㅋㅋ 대화하고 토론하는 자리에서, 지금 더이상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까?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수정되어야 하지 않나요?

카모마일

2018-12-07 00:48:33

대화와 토론은 걷어찬지 오래인분이... 마초님한테 댓글 단거니까 그녕 지나가시면 됩니다. 영화 대사 인용한거에요

chan

2018-12-06 23:29:37

3. 미국의 조선 신탁통치 요청 - 김일성이 찬탁하라고 지시했다니깐요.

4. 안중근 의사 의거 "테러"로 지칭 - 같은 독립운동가 조만식 선생 죽였다니까요.

5. 임정 국무총리 축출 후 "임정 대통령" 사칭 - 진짜 독립운동가 김일성 장군을 김성주가 사칭해서 지가 김일성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북한 정권 잡았고.

7. 사사오입/선거조작 - 북한은 공개선거입니다. 조작을 할 필요가 없어요.

카모마일

2018-12-06 23:30:42

결론: 리승만이는 김일성이 끄나풀이다?

chan

2018-12-06 23:37:20

끄나풀이 아니고, 북한 김일성 공산주의를 막은 남한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이지요.

물론 잘못도 있지요. 그걸 다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잘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다고 전쟁에서 지고 남한이 공산화 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요?

카모마일

2018-12-06 23:38:32

김일성이가 지시한거 따랐다면서요? 쁘락치네

chan

2018-12-06 23:41:30

글을 좀 잘 읽어 보고 답을 하면 좋겠네요.

조선공산단 박헌영은 반탁을 주장하다, 김일성을 만난 후 신탁통치 찬성으로 돌아섬 (1946.12.19)

   김일성이가 박헌영에게 지시를 하여, 반탁을 주장하던 박헌영이 찬탹으로 돌아섰다는 말입니다.

카모마일

2018-12-06 2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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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얘기하다 박헌영 얘기 하는데 왜 아무 설명 없이 쩜프 하십니까?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chan

2018-12-06 23:58:09

그 위에, 길게 쓴글을 읽어 보라는 말이예요. 그 글 중에서 일부를 적은 거잖아요.

카모마일

2018-12-06 23:59:47

That doesnt make rhee any better person. It still doesnt change anything. 이승만이가 김일성 말고는 비교할 놈도 없는 어마어마하게 나쁜놈이란걸 뒷받침 해주고 계십니다.

 

이 뒤로 댓글 안달아요

chan

2018-12-07 00:01:13

Good Night!!!

마초

2018-12-07 00:18:32

4. 김구 선생님 암살에 이승만이 전혀 관련이 없지는 않을텐데요??

카모마일

2018-12-07 00:22:00

냅 두셔유... 옆동네에 사람 죽인놈도 있으니께 조두순이는무죄 방면 해야된다는 분이니께

chan

2018-12-07 00:33:59

참, 말이 심하군요.

김미동생

2018-12-07 00:51:11

다른건 다 차치하고 보도연맹학살 하나만 봐도 놈 소리 들어야죠. 아니 그 이상의 쌍욕을 들어도 할말 없는 인간입니다. 캄보디아의 폴포트의 한국판이 이승만이에요. 개인적으로 두환이보다 한단계 윗급으로 봅니다. 어나더 레벨이에요. 

업스테이트

2018-12-06 15:00:22

1번에 관련해서는 저희 어머니께 들은 내용과 아주 유사해서 어머니사례를 덧붙입니다. 참고로 외할아버지는 당시 징용에 끌려가셨다가 해방 이후에 돌아 오셨구요, 어머니는 일제때 초등학교를 다니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조선말을 하면 딱지를 뺏던가 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같은 조선 아이들끼리 감시하게끔 시켰다고 하는데, 특히 그중 못된 남자 아이들이 여자아이들을 상대로 못살게 굴고, 넘. 화가난 나머지 얼떨결에 한국말을 쓰고 그러면 딱지를 뺏기는게 반복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인지 아니면 다른 학교 직원인지한테 불려가 우리말 쓴 벌을 받는데 그게 참 잔혹합니다. 어린아이 손톱과 살 사이를 뾰족한 가시로 찌르는게 그 벌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벌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니다만 참 잔인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소서노

2018-12-06 15:19:24

잔인했네요. 어쩌다보니 어릴때 손톱을 뽑은 적이 있는데 마취 주사를 손톱과 살 사이로 찔러넣거든요. 그게 얼마나 심하게 아팠던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진짜 아프고 잔인한 벌이에요...

카모마일

2018-12-06 15:29:12

아... 처벌이 아니라 고문 수준이었군요... 더 디테일하게 알고 나니 더 씁쓸해 지네요

대박찬스

2018-12-06 21:00:04

이런 기사 보신 적 있으세요?

http://egloos.zum.com/hausman/v/269715

 

며칠전에 위안부들에게 죽은 위안부들로 국을 끓여 먹게 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게시물을 찾아봐도 지금 안보이지만 그 기사를 보고 정말 참담하더라구요.

저는 혐일인 편이라 차도 지금 둘다 한국 차로 구매했고 아이들에게도 일본과의 역사 문제를 말해줬는데 이게 아이 학교에 다니는 일본 아이들과 트러블이 생겼어요

그 일본 애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인지 일본 가족이 세 집이나 보이네요)그 애가 버스에서 불리 당할때 저희 애가 도와주기도 했고 계속 같이 앉아 다니다가 어느 날 저희 애한테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을 죽여서 너랑은 이제 안앉아 이러더니 정말 따로 앉아요.

적반하장이란 말로도 모자르죠.그 이후에도 둘이 계속 투닥 거리고 서로 자기 말이 맞다 이러길래 제가 그냥 인터넷 서치나 해보라고 했습니다.마주치면 인사는 하지만 볼때마다 부글부글해요.

그리고 전에 한국 갈때 이원 구간 이용한다고 처음으로 나리타에서 숙박하고 조식 맛있었다고 댓글 남긴것도 부끄러워지네요.

 

 

 

 

카모마일

2018-12-06 21:02:40

네... 왜놈들의 만행은 파도 파도 끝이 없고 잔악하기가 그지 없는데다가 어쩜 그리 창조적인지... 학교에다가 레이씨즘으로 문제 제기하시는건 어떤가요? "한국인이라 안앉아" 이건 빼박 레이시즘인데요? 거기에 백그라운드로 역사까지 설명 해준다면 금상첨화겠네요. 특히 관동대지진때 얘기요.

shilph

2018-12-06 21:30:34

이게 다 일본 정부 탓이지요. 독일은 정부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가르치고 수정하지만, 일본은 삭제하거나 가르치지 않거나 원폭 투하등만을 가르치기 때문이지요. 그 사람은 배우지 못한 것이니 어찌보면 줄쌍하다고 해야할테고요.

 

 

쩝...

Krawiece

2018-12-06 21:24:39

1번 관련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초등학교 다니실때 이름이 3번 바뀌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순서는 확신 못하는데요: 보통학교-소학교-국민학교 이럴껍니다.

 

사할린으로 강제징용되시고, 해방조국에서 살만하니까 한국전 발발해서 정말 늙으막에 참전하시고, 할머니에게 그것 때문에 완전 구박받으시고. 여명의 눈동자가 단순 드라마가 아니라 어떤분에게는 실제였을 수도 있다... 나중에 참전용사인정 받으셔서 호국원에 이장되셨습니다.

 

일제의 조선어 말살 시기에 사셨던, 고모할아버지는 나중에 치매 걸리셔서 말을 반일본어같이 쓰셔서 고모할머니가 항성 통역해주셨어요. ㅠ.ㅠ 슬프다!!

조자룡

2018-12-06 21:27:12

Krawiece님 댓글 보고 나니 "소학교"라고 몇번 지칭하신 기억이 나네요. 할아버님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사셨네요 ㅠㅠ 삿뽀로에 구 홋카이도청 2층에 "북방영토 박물관"이라고 사할린 강점시절 "가라후토"를 "돌려달라"는 프로파간다 전시를 해놓는 곳인데 자기네들이 거기서 무슨짓을 했는지는 절대 얘기 안합니다.

 

Krawiece

2018-12-06 21:39:10

제가 허언증 환자여서.....저도 여명의 눈동자를 못ㅂ....ㅠ.ㅠ ㅋㅋ

재미 있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무지하게 울었거던요ㅠ.ㅠ

마초

2018-12-07 00:23:24

미국과 마일모아 게시판 내에 이승만 자손들이 좀 있을듯 합니다. 이른시기에 이민온 집안이므로 한국어 커뮤니티보다는 영어 커뮤니티에 더 많을것 같긴 하지만 미국에 수백명 이상 있을거에요. Chan이라는 분은 직계자손이라도 되는지 이승만을 아주 대놓고 옹호하고 있네요. 이승만의 어두운 점에 대해서는 이미 정설같은 위치에 있는데 굳이 김일성이랑 비교하면서 이승만이 나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건... 이승만이 집안 어른이라도 되지 않고서야...

카모마일

2018-12-07 00:24:30

아이구야... 그럼 제가 패드립을.... 이거 죄송해서 어쩐대유?

마초

2018-12-07 00:25:13

ㅋㅋ

카모마일

2018-12-07 00:41:56

근데 대단하신 리승만박사 가족이라니까 인신공격이라시네요. 헷갈립니다. 

chan

2018-12-07 00:32:54

말이 좀 심하군요.

내가 적은 글들에 대한 객관적인 내용의 반박이라면 모를까, 이건 인신공격도 아니고,

평소에 마초님 그렇게 안 봤는데, 좀 그렇군요.

적립만잘함

2018-12-07 00:47:05

이승만은 명보다 암이 더크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이건 좀 꼴불견이네요. 할말 없으니 넌 이승만 후손일꺼다라뇨. 말뽄새가 트럼프가 젭부시한테 넌 지지율 5%니 입 닫으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레볼

2018-12-07 00:48:48

어이쿠 오늘 무슨 날이예요;;; 왜들 이러시는가요..

 

마초님과 카모마일님도 강성이긴 한데, chan님도 위에 보니 부드럽게 대응하시진 않아보여요. 감정싸움되기 전에 셋 다 너무 나가진 마세요 ㅎㅎ

 

카모마일

2018-12-07 00:52:45

일본놈들 만행 글에 과거사 청산을 근본적으로 막아버린 이승만이를 김일성을 끌어들여 쉴드 치는분때문에요

레볼

2018-12-07 01:02:12

그건 저도 절대공감. 의견교환이나 토론에서 논지가 어긋나면 거기서 끝내야죠, 굳이 감정 안 좋아지게 할 필요까진 없다라 이거죠뭐 ㅇ.ㅇ

저렇게 이승만 쉴드치고 믿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한국에요 -0-.. 열불내고 논리로 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까지 생각하게되었는지도 좀 알아야되는 일이라서요.

가족인데 부모자식간에 저런 견해차이가 엄청난 집도 많을걸요? 그렇다고 치고받고 싸우거나 감정싸움하면 안되는거랑 마찬가지요. 더 제대로 설득할 방법은 없는가를 생각해 봐야죠. 물론 카모마일님의 엄청난 자료수집능력, 기본역사지식, 논리가 부족하다는 건 아니예요 ㅎㅎ 

카모마일

2018-12-07 01:04:06

“Moderator of day”

레볼

2018-12-07 01:06:31

ㅋㅋㅋ 밤비행기 기다리면서 할 수 있는건 댓글작업뿐이라 -0-;;

이제 화장실도 들르고 라운지 과자도 하나 더 챙기고 나가야겠어요.... 중간좌석인데 제발 큰 사람이 옆에 앉지 않길를 빌어주세요ㅋㅋㅋ

굿나잇요!

카모마일

2018-12-07 01:07:16

전 저녁에 디캡인줄 알고 마신 커피가.... 편안한 여행 하세요 :)

카모마일

2018-12-07 00:50:29

할 말 없어서가 아니라 이승만 말하는중에 김일성 얘기 하고싶어하는분때문에 답답해서 그러셨을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chan

2018-12-07 01:04:02

카모마일님, "저희 외증조할아버지도 625때 빨치산놈들에게 돌아가셨습니다."라고 하셨지요? 

북한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둘 있는데, 하나는 이승만이고 하나는 멕아더입니다. 이 둘만 없었으면 6.25에서 남한을 점령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승만의 실정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단체들과 멕아더 동상 철거하라고 데모하는 단체들이 엇비슷합니다.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부정함으로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에 정통성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한 사람들로 하여금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전략이지요.

이승만이 다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승만을 향해 비판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이승만을 비판하는 것은  북한 독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해 주는 것입니다. 외증조할아버지를 죽인 빨치산이 신봉하던 나라 좋은 일 해 주는 일에 왜 이리 열심인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카모마일

2018-12-07 01:05:13

크으으으으으으 오늘의 논리킹!!!

레볼

2018-12-07 01:10:17

chan님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으나, 왠만한 중립-진보에 있는 20-40대 한테는 전혀 먹히지 않은 이야기예요. 자한당도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건 많이 줄였어요... 거의 그러던가 말던가도 아니고 그냥 거르는 종북프레임이예요..;;;

chan

2018-12-07 01:15:51

???

카모마일

2018-12-07 01:17:41

남조선 로동당 간부 다까끼 마사오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Eugenie.

2018-12-07 01:28:20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설전이네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관점을 공유해주시는 분도 계시구요

 

저도 예전에 ( 10년정도 지난듯 하네요) 들었던 이야기 하나를 공유해 볼까요간단히 말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독립군 (독립자금) 갈취해서 개인적인 이득 (미국 여자 데이트 비용/호텔 비용 등등) 위해 사용하고, 더욱 놀랐던 이야기는 큰돈 욕심에 같은 동포를 살해하는 일까지 저질렀다는 이야기를 (i.e., 재판중에 감옥에 가게되면, 독립군인척하는 모습이 들킬까봐, 살인을 하게되었다고) 들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3개월이 조금 넘는 하와이 체류중에, 새벽쯤이였던가요... 갑자기 전쟁이 난듯한 굉음을 듣고 콘도 난간에서 밖을 바라보니, 일본인들이 새벽 마라톤 행사를 하더라고요그때 일찍 잠을깨서 콘도 이곳저곳을 배회하는중... 아주 화가 많이 난듯한 옆집 한국인 할아버지가 XXX라고 욕을 하시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해주시더라구요유관순 열사가 (본인) 어머니의 학교 동창이였더라는 이야기도 굉장히 흥미로웠구요 (근데 이야기는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여서 생략하겠습니다.. ㅋㅋ).  또한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도 많은 애기를 해주시뎌라구요.  좋은 이야기도 해주셨던거 같아요: 미국인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었다라는 말이랑 그리고 영어를 잘했다라는… … ㅋㅋ

 

그때 들었던 생각은 이승만 대통령이 초대대통령이 되지 않았더라면, 대한민국은 지금쯤 어떤 나라가 되었을까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들은혹시 그랬다면, XX & XXSun 지금 감옥에 있지 않았겠지~ 등등 

 

마모에 들어와서, 어디 좋은 카드 만들게 없나라고 찾아보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마모님들이 계신듯해서, 저도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예전 할아버지 말씀이 생각나서 적어보았네요갑자기, 그분이 아직도 살아계실지 궁금하네요전화번호도 모르고... ㅋㅋ  이참에, 하와이 여행을 한번 가야할까요? ,

카모마일

2018-12-07 06:00:15

설전이 아니라 헛다리짚기, 떼쓰기, 토픽과 관계 없는 김일성 계속 거론하며 북한체제선전...

 

하와이는 무슨 마일로 가시나요?

Eugenie.

2018-12-08 02:05:26

이렇게 봐주시는건 어떨까요?  글을쓸때 뭐랄까, 조금은 소심한, 아니 조심스러워 진다고 할까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나봐요.. ㅠ.ㅠ 

 

참, 저는 마일모아라는 "신세계"를 접한지 이제 3년정도 되어가는것 같구요.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반성아닌 후회를 가끔 하기도 하구요. 

 

하와이는 몇번 가봤었는데, 갈때마다 Revenue숙박을 했었어요. 사실 10흘 머물정도의 호텔비라면, 그곳에서 한달정도 콘도에서 생활할 수 있는듯해서... 저는 하와이를 갈때마다 콘도를 단기 렌트를 했구요. 정말 저렴한 콘도는 한달에 $2,500정도 였던거 같구요. 조금 시설이 갖추어진 콘도는 상상을 초월한 가격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콘도에 머물면 음식 값을 상당히 아낄 수 있고, 또 한국에 있는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지낼 수 있다라는 장접이 있더라구요. ^^ 요즘도 가끔 갔었던 Gaku, Sasabune, Mitch's Fish market 등등 너무나 맛있었던 스시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  앗, 가장 최근에 하와이에 가서 들렸던 Sushi ii도 생각이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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