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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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인겁니다!!!! 신기하게도 금요일이 왔네요 'ㅅ';;;; 거참 신기하네 -_-;;;;

한거도 없는데 한 주는 뭐 이리 잘 지나가는걸까요? 회사 일도 많고 딱히 해둔 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러브라이브를 좀 확인해 보셨나요? 아직 안하셨다면 지금 당장 스크롤을 내려서 러브라이브 노래를 들으시면서 발느린 늬우스를 챙겨보십...

이번 한 주도 참 다양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약간 조용한 체이스를 제치고 아멕스가 조금 시끌시끌 하네요. 특히 항공사 크레딧 등을 주는 아멕스는 12월이 카드 만들기 제일 좋은 때라는 것 아시지요? 저도 아플을 달렸네요. 그 외에는 델타와 UA에서 조용하게 한 방 터뜨리고, 원월드도 새 파트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했고, 메리엇에서 병크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공개했고요. 거참...

 

그러면 사설은 이쯤하고, 이번 한 주 동안 놓친 소식이 뭐가 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어라? 이거 보기도 전에 등수부터 확인을 하셨다고요?ㅇㅁㅇ????

 

 

 

허츠, 포인트 & 캐쉬 옵션 시작

렌탈카 업체인 허츠는 자사 포인트 제도가 있는데, 기존에는 일정 포인트를 모아서 자동차를 빌려야 했는데, 이제는 포인트 & 캐쉬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00 포인트는 5불, 300 포인트는 7불 50센트, 400 포인트는 12불, 500 포인트는 20불, 600 포인트는 30불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허츠는 550포인트에 주말 1박 렌탈이 가능하기 때문에 600 포인트로 30불 할인을 받을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인텔 직원할인가가 매우 좋아서 허츠를 좋아하기 떄문에, 이 옵션을 쓸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허츠 포인트가 애매하게 있으신 분은 털어버리는 방법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UA/델타/힐튼, 자사 크레딧 카드에 대해 설문조사 시작

UA, 델타, 힐튼은 각각 자사 크레딧 카드 소지자에게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설문조사에는 현재 싸인업/보너스 외의 다른 것이 있을 경우에 대한 선호도 조사였습니다.
UA 의 경우, 매장/식당/MPX 에서 사용시 x6 적립이나, 마일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고, 힐튼은 애스파이어 카드 소지자에게 현재와 같은 1박 숙박권 + 250불 크레딧과 2박 숙박권 중 어떤 것이 나은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델타는 리져브 카드에 대해 아멕스 플래티넘의 우버 200불 크레딧과 유사하게 리프트 크레딧으로 주는 것, 비행기표 최저가격 보장, 최대 1주일 내에 무료 취소, 델타 내에서 사용시 무이자, 업그레이드 우선권 등의 혜택에 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설문조사로 항상 더 좋은 혜택을 제공받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설문조사가 나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힐튼의 2박 숙박권과 델타의 최저가보장/무료 취소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물론 그것보다는 아멕스 "평생한번" 문구가 사라지는게 더 좋을거 같지만요. 아멕스 보고있나?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프리빌리지, 이번 겨울 북미 숙박시 포인트 2배 적립

초이스 프리빌리지 호텔은 미국/캐나다에 거주하는 멤버가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숙박할 경우 포인트 적립을 두 배로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첫번째 숙박의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이 프로모션을 등록해야 하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숙박하는 방값이 최소 40불 이상이어야 하며, 대충 미국/캐나다 이외의 초이스 호텔 계열에서는 2배 적립이 안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초이스 호텔은 1불당 10 포인트 적립이 되니, 20포인트가 적립될 것이고,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는 30포인트가 적립될테고요. 즉, 일반 멤버는 최대 3천불, 다이아몬드는 최대 2천불까지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겠네요. 근데 지난번에는 2박 숙박에 8천 포인트도 주고 했는데 말입니다. 뭔가 좋은듯 안좋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메리엇, 더 많은 SPG 브랜드를 포인트/숙박권으로 예약 가능해져

메리엇은 11월 말에 더 많은 SPG 브랜드를 포인트/숙박권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11월 26일에는 쉐라톤과 포 포인츠가, 11월 27일에는 디자인 호텔, 르 메르디앙, W, 웨스틴 호텔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소식에 따르면 12월 11일로 나머지 브랜드인 A로프트, 엘리멘트, 럭셔리 콜렉션, St. 릿지가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새로운 카테고리 8로 올라가는 SPG 호텔, 특히 St. 릿지나 W 같은 곳은 올해 예약 가능하다면 미리 예약해 두시길 바랍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새로운 8 카테고리 호텔들도 카테고리 7 일반 포인트인가격인 6만 포인트로 1박 예약이 가능하지만, 내년이 되면 최대 10만 포인트로 올라가게 됩니다. (카테로기 8 성수기 가격*) 또한 메리엇은 예약 당시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일단 예약은 가능하기 때문에 이후 포인트를 모아서 부족한 포인트를 채울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W 몰디브, 어떤 분이 가시려나요? 저도 트렁크에 넣고 데려가 주세요 ㅠㅠ 데려가면 먹여주시기는 하시겠죠?ㅇㅁㅇ????
* 출처: Frequent Miler
 

UA,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판매 시작할 것

UA는 12월 3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팔 것이며, 실제 탑승은 내년 3월 30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UA 글로벌 프리미어 업그레이드를 이용해서 비지니스 혹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왕이면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낫겠지만, 그게 불가능할 경우 비지니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섞어서 예약할 수도 있고요. UA 는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예약할 수도 있게할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AA 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는 없지만, 추가금액을 내고 업그레이드 하거나, 멤버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아야 합니다. 델타의 경우는 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고요. UA 까지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추가한 마당에 앞으로 변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AA 는 아마도 마일리지로 예약을 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경우 좀 더 많은 마일리지를 필요하게 한다거나, 좀 더 좌석을 잡기 어렵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뭐, 디벨류야 오겠지만, 기왕이면 최대한 늦게 왔으면 하네요. 아, 근데 UA 니까 저는 어차피 타지도 못하겠네요. UR 도 UA 마일도 없어서 말이지요. 체이스가 잘못했네...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내년 2월 중 연회비 595불로 인상할 것

아멕스는 내년 2월 중에 연회비를 현 450불에서 595불로 인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회비 인상만큼 혜택도 추가되기는 하지만요.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은
  • WeWork 플래티넘 글로벌 억세스 1년 제공 (약 2700불 가치)
  • 델 200불 크레딧: 현재로는 우버처럼 매달 15~20불 정도 크레딧을 주는지, 한번에 200불을 주는지 확인 불가
  • 내년 1월 1일 부터 아멕스 트레블을 통해 에약시 100불 호텔 크레딧 제공
이 세가지 혜택을 추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델 200불 크레딧을 한번에 준다면 나름 괜찮은 헤택이라고 보지만, 전반적으로는 약 150불의 연회비 인상의 이유가 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물론 일부분들은 정말로 제법 큰 비지니스를 하셔서 WeWork 의 혜택을 보실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 혜택을 보지 못할 테니까요. 쉽게 말하자면, 이 카드를 만드실 분들은 2월이 오기 전에 빨리 만드시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는 길 같습니다. 저는 개인 아플을 달려서, 비지니스 아플과는 이별을 고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연회비 좀 그만 올려라, 이놈들아!!!!
* 출처: Doctor of Credit
 

UA, 대서양 횡당 노선에 베이직 이코노미 투입

UA 는 12월 11일부터 대서양 횡단 노선에 베이직 이코노미석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UA 의 대서양 횡단 베이직 이코노미석은 부치는 수하물이 유료 (첫번째 수하물 60불) 로, 변경/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좌석 타입과 합칠 수 없으며, 좌석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고, 좌석 지정을 미리 할 수 없으나 추가금으로 선택할 수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음식과 TV 모니터가 있으니, 적어도 물이나 음식을 사먹을 필요는 없겠네요. 예를 들자면 스피릿이라던가, 스피릿이나, 스피릿 같은 항공사 말이지요. 숨 쉬는거는 무료지만, 비상 산소마스크도 돈 내고 이용해야 할 것 같은 스피릿 말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알라스카, MVP 골드 75K 라운지 입장 혜택 변경

알라스카의 최고 등급은 MVP 골드 75K 로 바로 아래 단계인 MVP 골드 혜택에 추가로 알라스카 라운지 입장권 4장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 혜택에 약간 변경이 되어서, 이제는 MVP 골드 75K 멤버와 함께 여행을 하는 승객만이 이 입장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즉, 기존에는 골드 75K 멤버가 더이상 필요 없는 라운지 입장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기존처럼 쉽게 양도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물론 혜택 자체에 큰 변화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나 가족, 지인들에게 작은 선물로 줄 수 있는 이런 혜택에 제약이 생기는 것은 아쉬운 일이네요. 정말 이러다가 저번처럼 PDX 에 있는 알라스카 라운지 PP 입장도 막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ㅜㅜ 요즘 알라스카가 왜 이러는걸까요 ㅜㅜ
 

아멕스 플래티넘, 11월 우버 크레딧을 롤오버 해줘

혹시 아멕스 플래티넘 가지고 계신 분 중에서 11월 우버 크레딧을 사용하지 못하신 분 계신가요? 우버는 11월에 사용하지 못한 우버 크레딧을 롤오버 해줬다고 합니다. 이는 새로운 우버 캐쉬 라는 기능에 우버 크레딧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사실 이것보다는 우버Eats 를 통해서 우버 크레딧을 사용하는게 더 낫다는 것 아시나요? 심지어 우버Eats 로 다음날 배송을 선택한 뒤, 음식 주문을 바로 취소하면 우버 크레딧으로 들어오고요. 그리고 이렇게 모인 크레딧으로 나중에 근사한 저녁을 배달해 먹거나, 어디 놀러가셔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네요. 렌트 없이 저렴하게 여행을 즐겨보세요. 아니면 여행 가서 식사를 저렴하게 드셔 보세요. 근데 이거 말고, 내 새로운 아플로 받는 우버 크레딧이나 잘 넣어줘... 아직도 안들어왔어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AA, 12월 15일까지 마일 구매시 보너스 마일 추가 적립

AA 는 12월 15일까지 마일 구매시 최대 12만 마일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AA 는 1년에 최대 15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15만 마일 구매시 12만 마일을 추가로 적립 가능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77 센트로 구매 가능한데, 이는 작년 최저 금액인 1.72 센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AA 마일이 급하게 필요하신 분은 꽤 괜찮은 기회입니다. 
다만 AA 마일은 구입 하는 것보다 카드를 여는게 더 낫다는 점이지요. AA 는 현재 바클레이와 시티에서 카드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마일을 상대적으로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른 미국 매이져 항공사인 UA 나 델타 처럼 다른 은행 포인트 전환으로 모을 수는 없다는 점이지만요.  또한 내년부터는 AA 신청 9자리 숫자가 없어진다는 루머도 있으니, AA 9자리 나눔으로 AA 마일을 모으시려는 분들은 지금 당장 찾아보세요.
* 출처: Loyalty Lobby
 

메리엇의 또다른 개악. 디자인 호텔은 최저가 보장을 제공하지 않을 것

메리엇은 자사 정책에 조금씩 수정을 가하는 중입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바로 최저가 보장제로, 디자인 호텔은 12월 1일부터 최저가 보장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다른 메리엇 호텔은 계속 최저가 보장 제도를 적용받는다고 하지만요
메리엇은 SPG 와의 최종 통합 이후 각종 방법으로 개악을 하고 있는데, 한 번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연말에도 계속 개악을 하고 있네요. 메리엇은 이제는 다른 호텔은 적수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더 많은 엘리트 등급 고객이 빠져나가길 바라는 것일까요? 일단 저는 그래도 플랫이 끝나는 그날까지 좀 더 버티기로... 공짜로 받은거니 최대한 뽑아먹고 싶어요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하와이안-젯블루, 코드쉐어 내용 추가

하와이안 항공은 보스톤 항로를 발표한 이후 젯블루와 코드쉐어를 게약을 맺었는데, 이 내용에 조금 더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하와이안은 젯블루 코드쉐어를 통해 총 25개 새로운 항로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 항로에는 아틀란타, 샬럿, 시카고, 챨스톤, 클리브랜드, 디트로이트, 미네아폴리스, 나쉬빅, 뉴욕 JFK/LGA, 뉴왁, 필라델피아, 올랜도, 탐파, 워싱턴 DC 등이 포함 됩니다. 또한 하와이안 항공 멤버는 젯블루 탑승시 50~125% 마일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젯블루는 동부에서 인기가 높지만 서부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항공사이지요. 또한 하와이안 항공은 서부에서는 인기가 있지만, 동부에서는 인기가 없고요. 이 두 항공사의 코드쉐어로 각 항공사 멤버가 조금 더 편하게 동서부를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젯블루나 하와이안 보다는 싸우스웨스트가 빨리 하와이 항로를 열어서 더 많은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었으면 하지만요.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가 올해로 끝나서 아쉬울뿐... ㅠㅠ
 

아멕스, 팝업이 없어도 싸인업 보너스를 주지 않을 수 있어

사실 이미 몇차례 이야기가 나온 것이지만, 좀 더 구체적인 사례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일부 사례에 따르면 몇몇 사람들이 아멕스 카드를 만들 떄 "싸인업을 받을 수 없다" 라는 팝업 메세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아멕스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악용하는 경우" 외에 다른 이유로 싸인업 보너스를 주지 않을 수 있다고 정책을 바꾸었는데, 이에 해당되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단지 왜 팝업이 뜨지 않았는가에 대한 부분은 단순한 프로그램의 실수로 팝업이 뜨지 않았거나, 일부 사용자에 대해 아멕스측에서 수검토 후 싸인업 보너스 프로모션을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 경우에는 아멕스측과 이야기한 뒤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수작업일 가능성도 있고요
반대로 보면 아멕스에서 카드를 열 경우,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할 위험부담을 갖고 카드를 열어야 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카드의 경우에는 연회비가 없거나, 연회비 이상의 혜택이 있어서 큰 손해를 크게 보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라도 어느 정도 돈을 사용하고 채팅이나 전화로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 까지 채워야 하는 스펜딩과 기간을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측에서 스펜딩을 얼마 이상 해야 한다고 하면, 그건 시스템에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적용되어 있다는 의미니까요. 아무쪼록 모두 싸인업 보너스를 잘 받으시길 빌어봅니다. 아, 쫌!!!!!!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카드 신청 중 개인 은행 계좌를 확인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

블로그 DoC 의 한 독자가 보낸 내용에 따르면, 아멕스 카드를 신청하는 도중, "당신의 은행 계좌 정보를 확인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라는 내용의 팝업 메세지가 뜬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 독자가 보낸 내용과 한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을 뿐이라서 아직 이게 어떤 경우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보통 이런 은행/카드회사들은 크레딧 싸이트를 통해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동의가 필요한데, 어쩌면 일부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거나 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은행/카드 회사에서 그 사람의 봉급이나 자금 흐름이나 보유 등을 확인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요.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아멕스야, 지켜보고 있다. 좀 잘 좀 해봐!!!
* 출처: Doctor of Credit
 

피지 항공, 공식적으로 원월드 커넥트 파트너 서비스 시작

그런가하면 피지 항공은 지난 12월 5일부터 공식적으로 원월드 "커넥트"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피지 항공은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 LA, 호놀룰루 세 곳에서 직항 노선이 있으며, 아시아는 도쿄, 홍콩, 싱가폴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월드 "커넥트" 파트너는 일반적인 원월드 파트너와 달리 제약이 있는데, BA/케세이/콴타스/AA 멤버들은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피지항공을 탑승한다거나, 피지 항공 탑승시 마일리지 적립을 하거나, 원월드의 엘리트 등급에 따라 우선 입장 및 체크인이나 일부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 4개 항공사 외의 원월드 파트너의 경우에는 피지 항공 이용시 마일리지 사용/적립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피지는 다른 휴양지처럼 마일리지로 가기 힘든 곳 중 하나였는데, 이제 좀 더 편하고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원월드 마일리지의 효용성이 점점 높아질테고, 피지의 호텔들, 특히 힐튼과 메리엇 계열의 포인트 가치가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힐튼 포인트를 아마존 상품권이랑 바꿨으니 패스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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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피지항공 루트 맵 중 일부만 발췌)

* 출처: Loyalty LobbyOne Mile at a Time (원월드 커넥트 파트너)
 

카드 오퍼

US 뱅크는 래디슨 리워드 비자 카드 (구 클럽칼슨 카드) 의 싸인업 보너스를 10만 포인트로 올렸습니다. 첫 구매시 5만 포인트를, 3개월 내 2500불 이상 사용시 5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는 75불이고, 매년 갱신시 4만 포인트를 주고요. 또한 1년 동안 사용한 금액에 대해 1만불마다 1박 숙박권을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래디슨 계열 호텔은 미국보다는 유럽 중심으로 있다는 점이라서,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게 아니면 별 쓸모가 없다는 것이네요. 그래서 제 결론은요? 에이, 걍 다른 호텔 카드 만드는게 나아요. 근데 만드실게 없으면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이제는 메리엇의 일부가 된 SPG 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 유출로 피해를 본 사람이 무려 최대 5억명이나 된다는 점이고요. 그 중에서도 약 3억 2700만명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여권번호, SPG 번호, 생년월일, 성별, 호텔 숙박기록, 예약일 외에도 암호화된 카드 정보까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뭐, 이제는 놀랍지도 않을 정도로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공공재가 된지 오래인 개인정보 유출이지만, 정부와 국가기관에서는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게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그렇게 유출되서 손해보는건 개인이고, 개인들은 이 회사들을 용서한 적이 없는데, 왜 정부는 용서해주는걸까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걸까요? -_-+++ (Doctor of Credit)
 
12월 2일에 타겟 상품권 10% 할인 떄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혹시 여러장 구입하셨나요? 타겟은 올해 여러장의 상품권을 구입한 사람들의 상품권을 디액티베이트 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같은 매장 내에서 같은 크레딧 카드로 구애한 경우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타겟에서 상품권을 구입하신 경우, 타겟 상품권 잔액 조회 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애플은 군인들과 퇴역군인들에게 10% 할인을 주는 새로운 할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애플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한 경우에는 차액을 돌려주는데 동의했다고 하고요. 현역 군인이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이제 BA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는 승객도 TSA-Pre 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일부 우버/벤모 사용자에게 우버를 이용하고 벤모로 결재할 경우, 최대 10회까지 40% 할인 (1회당 최대 10불) 을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말이되면 술자리도 많아지는데,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받지는 못했지만, 공짜술이라면 좋아합니다?ㅇㅁㅇ??? (Doctor of Credit)
 
베이글 좋아하시나요? 개인 정보를 텍스트 파일로 저장해서 개인 정보를 크게 유출한 파네라 브래드에서 지금 가입하면 2018년 12월 한달 동안 매일 아침 베이글 하나를 공짜로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아침으로 베이글 어떠세요? 크림치즈는 돈 주고 구입하셔야 하니, 미리 챙겨두세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체이스 일부 카드 소지자들에게 카드를 구글/애플 페이에 넣고 사용하면, 12월 31일까지 1불당 추가 1 포인트를 주는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바로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프리덤 언리미티드, 아마존 일반/프라임 카드가 이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타겟을 받지 못하신 분 중에서 해당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아플 스펜딩부터 채울게요. 5천불 채우기 힘듭... ㅠㅠ (Doctor of Credit)

버거킹 와퍼 좋아하시나요? 버거킹 앱을 깔고 맥도날드 매장 600 피트 이내에서 버거킹 앱으로 와퍼를 주문하면 단돈 1센트에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12월 12일 까지 계정당 한 번에 한하며, 가장 가까운 버거킹 매장에서 픽업하는 옵션으로 골라야 한다는게 단점이지만요. 즉, 맥도날드 앱에서 음료+감자튀김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햄버거는 버거킹 햄버거를 드시면 저렴하게 점심이 해결되겠네요. (Doctor of Credit)

Quora 아시나요? 질문/답변을 올리는 싸이트라고 하는데, 이곳도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약 1억명의 사용자 정보가 유출이 되었는데, 이름, 이메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용자 로그인 관리 링크, 공개된 정보 (질문/답변/댓글 등), 공개되지 않은 내용 (답 요청, 쪽지 등) 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개인정보는 개나 주라는 말 같네요. 아오... (Doctor of Credit)
 
중국 동방항공은 20 대의 에어버스 A350-900 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기체에는 미닫이 문이 달린 "에어 리빙룸" 이라고 하는 비지니스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항공사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하드웨어인데 말이지요. 한 번 타보고 싶네요. 점심으로 딤섬 주나요?ㅇㅁㅇ??? 저 딤섬 좋아하는데... (One Mile at a Time)
 
에어캐나다는 뉴욕 라과디아 (LGA) 에 라운지를 개장했습니다. 약 7천 스퀘어피트 규모에 125명까지 수용 가능한 이 라운지는 터미널 B 동쪽복도의 2층에 위치하며 게이트 49/50/51번 근처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아멕스는 내년 중에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LHR) 에 센트리온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라운지는 터미널 3번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7천 스퀘어 피트 규모로 샤워실이 포함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PDX 는 언제나 될건데???? ㅠㅠ (Doctor of Credit)

그리고 피닉스 공항의 라운지 The Club 이 변경되는데, 이 라운지가 두 개로 나뉘게 되는데, 아멕스에서 그 중 하나를 센트리노 라운지로 이용하는 것으로 비딩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시에서 허가가 날 경우,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센트리온 라운지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PDX에도 인기 없는 델타 라운지가 있는데, 여기 좀 센트리온으로 바꿔주면 안될까...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최근 SPG 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보 유출로 여권 번호도 유출이 되었는데, 메리엇은 고유지책으로 여권 변경 비용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권 번호가 유출된 사람에 한정해서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눈가리고 아웅이나 약간의 금전적 보상이 아닌, 좀 더 본격적인 벌금과 보상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자기 정보가 아니라고 우스운 걸까요? 아니면 보안업체와 짜고치는 고스톱일까요? 피해는 고객이 보고, 회사만 잘 되는 우스운 시스템입니다. 젠장할 것들... (Doctor of Credit)

대만 타이페이의 "In-Town 체크인" 서비스에 에어 아시아, 케세이 패시픽, 케세이 드래곤이 추가도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수하물 체크인을 공항이 아닌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부친 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공항으로 가는 서비스 입니다. 한국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있는데, 짐을 공항까지 가지고 가지 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서비스이지요. 혹시 다음에 타이페이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벤모는 입루 벤모 데빗 카드 소지자에게 12월 12일까지 3회 이상 사용시 10불 보너스를 주는 오퍼를 앱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델타는 일부 구간에 한해 마일리지 좌석 옵션에 베이직 이코노미를 추가했습니다. 델타는 기존에 베이직 이코노미는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경우에만 적용할 것이라고 했는데, 몇년 사이에 많이 바뀌었네요. 그것도 안좋게 바뀌기만 하고 있다는게 문제네요. 뭐, 그래도 UA 나 AA 보다는 낫... (Doctor of Cedit)
 
아멕스는 일부 MR 계열 카드 소지자에게 MR 을 힐튼 포인트로 옮길 경우 추가 50%, 즉 1;3 비율로 전환이 가능한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아멕스 힐튼 전환 페이지 에서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MR 의 가치를 2센트 이상으로 보는 반면, 힐튼은 0.4~0.5 센트 수준으로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리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다만 힐튼 포인트로 4박을 하면 5박째가 무료이기 때문에 4박을 하기에는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거나, 아주 비싼 호텔을 노리는 경우에 한해서는 괜찮은 오퍼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아무튼 저는 패스!!! (Doctor of Credit)

지난번에 원월드에 로얄에어가 추가된다고 전했는데,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로얄 에어는 2020년 중순에 원월드에 추가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원월드는 미국 동부와 브라질 동부에서 아프리카/유럽/중동으로 가는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게 됩니다. 특히 아프리카가 추가되는 것이 고무적이고요. 혹시라도 미국 동부에서 아프리카 지역으로 놀러가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원월드 파트너인 AA 나 BA 마일을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운 AA 부터 말이지요. (Loyalty Lobby)

베이 지역 메리엇 직원들이 시위를 중단하고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호텔 청소부들은 시간당 최소 1.75불 이상 더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청소부들의 평균 시간당 23불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봉 10만불 (40시간 기준 시급으로 약 48불) 으로도 먹고 살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단순 노동직치고 많이 받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물가에 비해서는 그리 많이 받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조금이라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Loyalty Lobby)

암스테르담 근처 Hotel Des Indes 가 12월 10일로 메리엇을 떠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위에도 잠시 말했지만, 네, 12월 입니다. 12월은 아멕스 만드는 달인거 아시지요? 아멕스는 캘린더 year 로 항공사 크레딧을 주는거 아시나요? 마일모아님께서도 대문에 크게 올려주셨지만, 아멕스 카드는 매년 1월 1일에 항공사 크레딧을 리셋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 크레딧을 주는 아멕스 플랫, 골드,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를 소지하신 분들은 항공사 크레딧을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이미 마모에 글타래가 있지만, 이 항공사 크레딧을 AA 나 SW 기카로 바꿔먹는게 상당히 일반적인 경우이고,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면서 짐을 부치거나, 마일 발권시 유류할증료/부가세를 내는데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잊지 말고 챙겨드세요
또한 아플의 경우 우버 크레딧, Saks 크레딧도 있으니 잘 챙기시고, 이제는 더이상 받지 않는 릿츠칼튼의 300불 크레딧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년 대한항공 마일 발권 수수료를 내는데 썼고요. 
 
아, 위에도 말했지만 아플을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단무지 인리 (카드 신청 후 바로 거절) 였는데, 전화해보니 사실은 펜딩이었더군요. 개인 정보 확인 후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혹시라도 인리를 받으시는 분들은 꼭 전화해 보세요. 
아플을 왜 질렀느냐고요? 올 봄에 이제는 사라진 벤츠 아플 달리신 분 게신가요? 벤츠 아플은 내년 1월 초에 일반 아플로 바뀌게 됩니다. 이전에 일반 아플을 만드신 분은 상관이 없지만, 만들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아플을 만드셔야 합니다. 나중에 벤츠 아플이 일반 아플로 바뀌면, 일반 아플의 싸인업을 받지 않았어도 나중에 일반 아플을 열고 싸인업을 받는게 불가능합니다. 아멕스는 기본적으로 싸인업 보너스를 "평생 한 번" 만 주기 때문에 이렇게 바뀌고 나면 해당 카드를 "보유"한 것이 되어서 보너스를 받을 수 없거든요. 
지금 일반 아플은 싸인업 보너스 6만이지만, 바이두 (중국 검색 싸이트) 에서 아멕스를 검색해서 들어간 뒤 (미국 아멕스가 아니면 국가에서 미국으로 바꾸세요), 카드 중 아플을 찾아보면 종종 7만 5천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카드 매치 등에서 10만이 뜨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일부 레퍼럴의 경우에도 7만 5천이 나온다고 하고요. 저는 몇달째 10만이 안나와서 그냥 7만 5천으로 달렸네요.
아플을 만드실 분들은 적어도 다음 주 중에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어 (카드 신청 후 바로 승인) 가 나는 경우라면 괜찮지만, 아닌 경우 리컨하는 등의 시간이 걸리고, 배송에도 이틀 정도 소요되며, 항공사 기카를 구입한 뒤 크레딧이 들어오는데도 며칠이 걸리기 떄문에, 기왕이면 빨리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일은 없네요. 다음주에 LA/부에나팍으로 가는 일정을 짜야 하는데, 아마도 저번에 못 들렀던 헐리우드를 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와이프님 친구와 함께 바닷가를 가자는 이야기도 있고요. 어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난거 좀 먹어야지요 ㅎㅎㅎ 스펜딩도 채우고, 제 배도 채우고. 내 은행 어쩔 ㅜㅜ
 
물론 러브라이브에는 별일이 있습니다 'ㅁ'!!!! 러브라이브와 콜라보를 하는 이츠하코네 철도에 이번 러브라이브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12월 13일부터 래핑열차 세번째 래핑이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시마역의 열차 출발음은 아쿠아가 부른 "Happy Party Train" 멜로디로 바뀐다고 하네요!!! 올 겨울에 일본에 가시나요? 기차 여행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이 되는 누마즈로 여행은 어떠신가요? 모두함께 요-소로!!!!
그리고 원래 다음주에 발매 예정이던 아쿠아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세트 2018의 발매일이 23일로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아쿠아 멤버가 있는 스페셜 샴페인,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ㅜㅜ 저거 예약 하신 분 계시려나요??? 저 좀 불러주세요 ㅠㅠ 같이 마셔요 ㅠㅠ
그런가하면 일본 잡지인 영 강강에 러브라이브 나마아쿠아 (아쿠아 성우들) 이 표지모델로 등장!!! 이번 사진은 역시 아이컁과 스와와가 제일 잘 나왔네요!!! 근데 아이컁은 언제 센터할겨 ㅠㅠ
아,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글로벌 판에서 게이머들의 추첨으로 뽑는 2018년 크리스마스 걸 선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뮤즈는 코토리가 1위로, 에리와 마키가 각각 2, 3위, 아쿠아는 루비가 1위, 하나마루와 요우가 2, 3위네요. 아쿠아의 다른 1학년은 각각 1, 2위인데 요하네는 왜 순위 밖인가요? ㅠㅠ 물론 지난 할로우니 걸에는 요하네가 1위였다고 하지만, 타천사도 크리스마스걸로 어울리잖아요!!!! 에잇 ㅠㅠ 내년에는 꼭 요하네가 1위를 하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달에 나올 러브라이브 극장판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60초 버젼90초 버젼이 있으니, 둘 다 확인해 보세요. 과연 이번 극장판에서는 어떤 반짝임을 찾아낼지 궁금하네요. 저는 언제나 이걸 볼 수 있으려나요? ㅠㅠ 보고 싶어요 ㅠㅠ
 
 
그러면 이번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 어떠신가요? 이츠하코네 래핑 열차를 기념하면서, 러브라이브 아쿠아 정식 앨범 3집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Happy Party Train (가사 중 "멋진 여행을 떠나보자. 인생은 말야… 수 많은 장소에 이어져 있다구? 두근거림으로 가득하다구!")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러브라이브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어서 퇴근하세요 'ㅁ'!!!!

50 댓글

MyLifeSoBright

2018-12-07 10:48:55

오랫만에 1등이네요, 매주 감사합니다!

shilph

2018-12-07 10:49:25

헉, 이렇게 1등이 일찍 나올 줄이야 ㄷㄷㄷ

MyLifeSoBright

2018-12-07 10:50:26

23초 걸렸네요~ㅋㅋ

24시간

2018-12-07 10:49:42

순희야~~~~ 안녕?

shilph

2018-12-07 13:24:40

역시 봇님!!!

미스죵

2018-12-07 10:50:33

저도 오늘 순희권?

 

선댓글 후정독. 감사합니다!

shilph

2018-12-07 13:29:43

어머, 다들 달리시는군요? ㄷㄷㄷ

카모마일

2018-12-07 10:51:04

아차상!

 

중간에 피치항공인줄 알고 식겁했네요 ㅋㅋㅋ

shilph

2018-12-07 13:34:31

피치못해 타는 피치 항공이 뭐?월드 너나타 파트너에 들어가...

bn

2018-12-07 10:53:29

ㅅㅇㄱ

shilph

2018-12-07 13:37:46

ㄱㅅㅇ

Onemore

2018-12-07 10:56:05

순위에 들었네요. 

shilph

2018-12-07 13:38:02

다음주에 Onemore?

크롱

2018-12-07 10:56:51

럭키 세븐~!!!

shilph

2018-12-07 13:38:17

복권 구입하시나요? 일단 줄 서 봅니다

B612

2018-12-07 10:58:45

아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잠복 실패,

그래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8-12-07 15:10:47

뭔가 좀 쓸만한게 있었을까요? :)

ReitnorF

2018-12-07 11:05:00

악! 권순희양을 놓쳤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shilph

2018-12-07 15:11:11

순위권은 저도 놓치는데요 뭘 (소근소근)

ColdHead

2018-12-07 11:09:36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금요일 주간 잡지 마냥요... :)

근데 우버 크레딧 이젠 받으셨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결국 앱 다시깔고, 카드 다시 연동시키고 하니까 들어오더라구요. 한번 시도 해보셔서 얼렁 받으세욧!

shilph

2018-12-07 15:12:04

우버 크레딧 때문에 골치가 아플 정도입니다 ㅜㅜ 왜 안들어오는걸까요 ㅠㅠ

언젠가세계여행

2018-12-07 11:18:05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씨익!

shilph

2018-12-07 15:16:35

무언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었을까요? :)

역전의명수

2018-12-07 11:21:29

오늘도 감사합니다 ㅋ큐 일단 선댓글

shilph

2018-12-07 17:06:20

늬우스는 느리게, 댓글은 빠르게

초보여행

2018-12-07 11:28:08

13등 (읽다보니)...ㅜㅜㅜ

2018년은 개악과 개인정보가 털리기의 한해인 듯 합니다..애구 애구

shilph

2018-12-07 17:09:30

네. 개악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그 판이 너무 크네요. 개인 정보 유출도 그렇고요. 정부도 신겅을 안쓰고여

초보여행

2018-12-07 17:57:57

내년에는 국적기가 ur/mr/thank you 중 하나에 파트너로 들어오는 좋은소식이 있으면 좋겠어요 

shilph

2018-12-07 20:49:35

근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

kiss

2018-12-07 12:01:46

14등. 실프님 수고많으십니다.

shilph

2018-12-07 20:51:27

순위기 팍팍 느네요 ㅎㅎㅎ

kiss

2018-12-07 12:07:34

실프님, 만드신 아플 스펜딩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찾은건 1만+1만 = 합 2만 (75000포인트 보너스)이던데요.?

shilph

2018-12-07 20:51:55

저는 5천 스펜딩이요. 아마도 비지니스 플랫을 보신게 아닌가요?

백만사마

2018-12-07 12:17:39

매번 정리해 주신 글 잘 보고 갑니다. 신세 매번 지네요.

shilph

2018-12-07 20:53:32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뭐 ㅎ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8-12-07 12:22:52

이번주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힐튼 무료숙박권 2장 땡기네요. 이번에 업글했는데, 그렇게 바뀌었음 좋겠어요. ^^

shilph

2018-12-07 20:54:17

힐튼 무료 숙박권 두 장은 에전에 시티 힐튼 카드가 그랬지요. 지금은 애스파이어 + 15000 불 스펜딩이 하나의 방법이기는 합니다 :)

그게 아니면 MR 을 옮기세요?

맥주는블루문

2018-12-07 12:58:06

1. 허츠 포인트 꽤 쏠쏠합니다. 저번에 팜스프링에서 써봤는데 많이 절약한 느낌이에요. 근데 이것도 차량에 따라서 포인트 적용이 되지 않는 차량도 꽤 있습니다. (프리미엄 등급은 다 안되더군요)

2. 매리엇도 SPG 합병 이후로 계속 정내미가 떨어지는군요 올해 엘리트도 이제 곧 끝나니 정말 빠이빠이입니다.

3. 이쯤되면 이제 개인정보는 미국에서도 공공재가 되나 봅니다. 한국 주민번호는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인들에게 공공재가 되어버렸죠.

4. 아플 항공사 크래딧은 알라스카 기카가 막히면서 올해는 AA기카로 아플 크래딧을 뽑아먹었는데 내년엔 델타를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근데 델타도 마일리지 티켓 택스 페이는 기카로 안 되나요? (이건 질문이군요)

5. 알라스카 라운지는 이용하지 않지만 (시애틀에선 센츄리온을 항상 가니깐요) 이번에 하와이 다녀왔더니 어제부로 Alaska MVP Gold 달성했습니다! (이건 맥락없는 자랑이구요)

6. 아플 잘 지르셨습니다! (이건 축하같구요)

7. 아무리 그러셔도 전 러브라이브 사실 별 관심 없어요. (이건 고백이에요)

8. 헐리우드 잘 다녀오세요! 

 

shilph

2018-12-07 21:00:24

다른거는 모르겟꼬, 러브라이브에 관심이 없으시다니 ㅠㅠ 허윽 ㅠㅠ

맥주는블루문

2018-12-07 23:52:49

에이! 뭐 이정도 가지고 A형처럼 그러시기에요

shilph

2018-12-08 00:43:28

"에이!! 형!!!!" 이래서요?ㅇㅅㅇ???

맥주는블루문

2018-12-08 10:40:45

B8CA65D3-44DC-4112-9625-3F05F2949698.jpeg

 

shilph

2018-12-08 12:06:26

4딸라 ㅇㅅㅇ

Monica

2018-12-07 13:27:15

금요일인데 맛있는게 없네요. 요센 왜 맛있는거도 없는데 살은 더 지나요? 

치사빤스

2018-12-07 18:10:21

전 여름엔 빠지고 겨울엔 찌기를 반복해서 몸무게 유지였는데, 이번 여름 안빠지고 겨울에 또 찌고... 겨울이 원래 살찌는 계절인가봐요~

shilph

2018-12-07 21:00:47

살은 늘 쪄요;;;; 먹으면 찌는거죠 ㅠㅠ

 

커피토끼

2018-12-07 16:03:24

아침일찍 올리셨군요 ㅇㅁㅇ! 

저는 오전 일 다하고 이제 도망갈 타이밍만 보고 있습니다. 

부에나팍 오실때 지나가다?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shilph

2018-12-07 21:02:47

일단 저도 눈치 좀 보고요 ㅎㅎㅎ

라이트닝

2018-12-07 17:59:16

초이스 프리빌리지 라고 쓰여있어서 순간 Pre-Village라고 생각했어요.
초이스에서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만들었나 생각했지요.

아멕스는 펍업 기능 넣고 믿게 만들고 뒤통수를 치거나 나중에 리뷰후에 오리발 내밀거나 그러네요.
미끼 던지고 이득만 취하고 언제라도 뒤엎을 수 있는 term을 만들었으니 이게 싫으면 떠나야 되는데, 그래도 아쉬운 것이 문제네요.
 

저번에 term 바뀌고는 너무 노골적인 것 같아요.

shilph

2018-12-07 21:03:35

근데 그래도 체이스에 대항할만한게 아멕스 밖에 없어서 말이지요 ㅠㅠ 슬픈 현실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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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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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지니스 항공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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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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