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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도루코 3요. 가끔 날상태 안좋은 카트리지도 뽑는날도 있는데 페이스6에 비해서도 오히려 부드럽고 잘 깍이더라고요.  얼굴이 싸구려인가봐요.  쎄일할때 한 이십불 어치 사놓으면 일년은 쓰나봐요.

@Heesohn 님

도루코는 날 각도가 잘 안맞는지 면도하다 깊게 베인건 도루코 날 쓸 때밖에 없었네요 ㅜㅜ 집에서 썩어가는 pace 6 날이 한무데기...

저는 저 아래에 있는디용.. 

같은 도루코 이야기를 해서 혼동하신 듯. ^^ㅋ

두분 다 도루코파라 소환 했습니다. @우라차차 님 댓글에 대댓글 달면 자동 알림 오는데 희손님은 안보이시니깐요 :)

그럴 거 같았습니다. 미국 온라인마켓 판매 1위가 Dollar Shave Club

인데 얘네들도 도루코 제품 쓰니까 점유률이 미국에서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어쨌든 저는 도루코 한 표~ 

pace 3 4 5 6 7 다 써봤는데 7이 얼굴에 상처 많이 나고 3이 제일 부드럽더라고요.   제 얼굴이 비싼건 잘 안받나봐요. 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파즈 님

마하3이랑 쉭 콰트로랑 비교했을때 콰트로 승! 날이 적은 장점은 셰어하면서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다음엔 여성용 도전입니다 ㅋ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쉿 하이드로는 뒷날 없는게 단점이지만 콰트로는 딱히 흠잡을데 없는것 같아요 날 5개 미만 면도기중에 피부 트러블도 제일 적은듯 하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Aㅏ... 본의아니게... 저 댓글은 반성의 의미로 그냥 둘게요...

예전에 콰트로도 써봤는데 절삭력이 뭔가 2프로 부족하더라구요..

기회가되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ㅎ

콰트로랑 콰트로 타이태념 두가지 있는데 후자가 더 나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도루코 한표. 다른 회사제품들은 면도날

호환이 안 되는데 도루코 제품은 다 호환이 되서

그 점이 좋구요. 면도날도 질렛처럼은 아니더라도

그냥 쓸만합니다. (게다가 한국제품)

도루코 한번 테스트 삼아 써 보고 싶다는 분들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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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주문 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스터리베이츠 이용하면 도루고 15% 리베이츠 줍니다. 

이래저래 다 써봤지만 질레트 마하가 최고였습니다 전 ㅠㅠ 날 많아도 피 더 잘나고..전 마하가 최고

마하3은 제 털을 다 못따라온다는 생각이... 전 날 4-5개정도가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요샌 수염이 cm 단위로 자랐을때 면도를 하기 때문에 trim -> pre-shave w/ 3 blades -> shave w/ 5 blades 단계를 거칩니다.

사고 하는 남자는 오캄의 면도기..... @얼마예요 님께 헌정 합니다.

이과 망했으면... ㅋㅋ

에이 밥줄인데 망하면 어떡해요 

생산은 이과에서 

분배는 문과에서 

지키는건 무과 

유한계급은 아부지가 모아 논걸로 

저도 이과인게 함정... 유한계급 하고싶네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한 15년간 날로만 하다가, 갑자기 30 어느날 면도를 역방향으로 삭 한 뒤에 얼굴에 뭐가 다다다닥 돋는 느낌이 들더니 그게 다 여드름으로.... 되고 난 후에, 피부트러블 원인을 찾아보다가 결국 자극이구나 해서 자극이 적다는 전기면도기로 왔습니다. 정말 자극 완전히 다릅니다. 다만 날면도기처럼 매끈하지는 않습니다. 쿨텍써보다가, 브라운9 로 왔는데요그냥 자고 일어나서 숙숙슥슥 하고 나갑니다. 시간은 반의 반으로 줄은거 같습니다. 빠를땐 2분이면 충분!!! 물론 털이 좀 있어서 오후에는 면도안했냐고 하는 사람이 가끔... ㅋㅋㅋ....날쓸때는 이중날, 군대 도루쿠, 쓰다가 전역후에는 질레트 3중날에 정착했습니다!! 알로에 있는거 느낌이 좋더라구요 ㅎㅎ 가끔 녹아서 별로지만...

저도 어디가서 털로 지지는 않습니다 (응?)

2분요? 

전 칼인데 30촌데 

이분 최소 무과

비싸지만, 빠르고 잘 깎이는 것으로는 질레트 fusion proglide power 가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몇년째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만족해서 다른건 안봤는데 프로쉴드도 써 봐야겠네요

브라운9도 최근에 샀는데 이것은 좀 덜깎이네요. 그런데 수염이 조금 남아있는 것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국에는) 많은지라, 이런 옵션도 괜찮은듯 합니다. 

마케팅 스킴같지만 프로쉴드가 더 나은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질레트의 기술력은 대단한게... 면도 몇번 하면 날이 무뎌짐 ㅎ ㄷ ㄷ

잘깍이고 잘 무뎌지고....  칼날은 비싸고..... 

(개인적으로 한 3-4번 쓰고 난 다음 면도가 가장 만족스럽더군요. 첨엔 너무 날카로움)

완전 동감 합니다!

저도 이거 

이름은 모르겠는데 맞는거 같아요 

매일 쓰는데 한 한달도 써요 날 하나로 

저도 퓨전 프로글라이드 파워 쓴지 8년째인거 같은데...역방향으로 면도해도 트러블도 안나고 괜찮아서

수염이 잘 안나서 이틀에 한번 정도하는 수준인데

브라운 9 이번 블프에 사려다가 포기햇는데...

고민되네요 ㅎㅎ

막상 여자분들은 여성용 면도기 쓰다가 남성용 써보면 신세계라고 그래요. 미용 게시판에서 자주 읽었네요.

사실 이게 다 면도기 회사의 농간

남자 면도기고 여자 면도기고 똑같은 쇳조각

플라스틱 색깔이랑 포장지만 갈아서 파는건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야 왜 남자게 더 좋냐? 아니다 여자게 더 좋다!

소비자끼리 싸워도 질레트만 이득!

사실 요즘 남녀 갈등도 같은 개념

윗대가리들이 한마디만 하고 표 떨어질 짓 안하고 가만히만 있으면 지들끼리 싸우기 바빠

여자 면도기 한번 써 보면 될걸 서로 네것만 좋다고 서로 죽어라!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마케팅의 힘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도기는 남성의 전유물로 알려졌었는데 그 시장이 포화되니 여성으로 눈을 돌려 핑크색으로 예쁜 '여성용 면도기'를 만들어내서 실상 같은 면도날인데 가격도 좀더 비싸게 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같은 제품을 어떻게 포장했느냐의 문제죠. 비슷한 것으로 남성용/여성용 바디젤/샤워 등도 있죠. 사실 향만 다를뿐이지 안에 들은 내용은 대동소이.. 

핑크텍스라고 하더라구요.

전 미국애들 wet shaving 따라한다고 시작했다가 그쪽으로 정착했는데 가끔 피바다 만드는거 빼곤 만족중입니다. 날은 도르코로 시작해서 지금은 페더 쓰고있어요.

전 따순 물로 샤워 하면서 면도 할땐 젤 없이도 할때 있어요. 면도 한 털이 몸으로 흘러 내리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시간만 있다면 피부 트러블은 제일 적은 방법이네요. 제 보스는 샤워에 거울 걸어놓고 샤워 할때마다 면도 했대요

무조건 전기 면도기요.

+1

전기 면도기 추천 해 주실만한 것 있나요?

전 harrys하고 dollar shave club쓰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20대후반인데 아직도 하관에 여드름이 나는건 면도기를 이유일까요?! 잘 씻는다고 생각하는데...

날면도기만 쓰시면.. 피부자극이 있을수도 있죠. 전기면도기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전기면도기는 아무래도 좀 덜 깎이는? 느낌이 싫어서 잘 안쓰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ingrown hair 인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심각하시다면 더머톨로지스트를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심각한정도는 아니구요 뭔가 원인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털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ingrown hair까지는 아닐거같긴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질레트 쓰다가 가끔 Dollar Shave Club 쓰는데 꽤 괜찮습니다.

$5짜리 starter set이 예전에 프로모션으로 $1이었는데 그때 사서 1년 넘게 쓰고 있네요 (...)

lotion이나 soap 같은 다른 면도 전용 제품도 많으니 구경 함 해보세요.

https://www.dollarshaveclub.com/get-started/starter-sets

날 내구성은 이게 좋더라구요. ㅎ ㄷ ㄷ 

저도 gym 에선 이거 쓰는데.. 오래 되도 잘되더라구요. 

혹시 면도기 트래블 케이스 어떤거 쓰시는지요? 전 걍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둘둘 말아서 다니는데요 면도기 날에 데미지 안주고 방수도 되고 하는 그런 케이스 혹시 없을까요

https://www.amazon.com/Schick-Quattro-Titanium-Smooth-Disposable/dp/B00J5IW1IW/ref=sr_1_4_a_it?ie=UTF8&qid=1544476097&sr=8-4&keywords=disposable+quattro

케이스는 아니고 밖에서 쓰는건 이거요. 여행 파우치에 한개, 군장에 한개, 돌격군장에 한개, 사무실에 한개, 이런식으로 군데군데 놓고 썼습니다.

저는 전기면도기만 쓰고있다보니 전기면도기 얘기밖엔 쓸게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10대 때 면도를 시작하면서 Gillette 보다 저렴해서 Schick 면도기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에 전기면도기 쓰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주로 아버지 쓰시다가 바꾸실때 주워 쓰는...) 써보기 시작했는데요...

Braun 면도기가 깊숙히 잘 잘라지기는 하는데, 너무 따갑고 피부랑 잘 안맞더라고요....

뭐 그래도 그때는 다른거 써볼 생각은 안하고, 전기면도기는 원래 따가운거구나... Braun 면도기가 저랑 안맞다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Philips 의 면도기를 써봤는데... 저가형 모델인데도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깊숙히 잘라지는 맛은 덜하지만 제 피부랑 너무 잘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Philips 면도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오랫동안 Philips 전기 면도기 쓰면서 불만이 없지 않았는데요...

날 관리가 귀찮다는 것이더라고요... 분리해서 털어주고 종종 씻어주고 날 사이도 잘 닦아주고 교체도 해 줘야하고...

근데 방수 안되는 싸구려 모델이라 물로 청소가 불가능하다보니, 최신모델 9000 시리즈가 너무 탐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11월 Amazon 에서 AMEX 20% 할인 할 때에 Philips Norelco S9311/87, Shaver 9300 를 질렀습니다...

제가 평생 써본 면도기 중에서 가장 비싼 모델이자, Philips 의 플래그쉽 라인업인 9000 시리즈입니다...

9700 이 가장 비싼 모델이고 9300 이 그 바로 아래 모델인데,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방식이 조금 차이나고, 끼워주는 부속이 하나 차이나고, 그 외엔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9300 질렀습니다...

가격은 세금 붙기 전 $143.98 입니다...

AMEX 20% 할인 덕분에, CamelCamelCamel 넣어놓고 1년 이상 트랙 해 오고 있던 최저가보다 더 싸게 샀습니다...

(낙타 최저 찍은게 $152.99 입니다... 타 사이트도 비슷...)

도킹 스테이션에 꽂아놓으면 세척/윤활을 한방에 해 주고 건조까지 시켜주는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같은 귀차니즘 대마왕에게는 무조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Braun 좋아하시는 분들도 Braun 에도 이런 제품군이 있습니다)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D

Braun은 마침 SD에 떴네요

https://slickdeals.net/f/12301162

Braun 790cc Men's Electric Foil Shaver w/ Clean & Charge Station on sale for $169.94 - $50 w/ promo code BRAUN7790 - $30 Rebate = $89.94.

전 한동안 gillete fusion 5 proglide 썼습니다. 면도날은 비싸긴 한데 코스코에서 대량으로 사시면 거의 1-2 년 쓰시고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서도.. )

살림살이 좀 나아진 후로 저의 로망이였던 면도 거품 내는 제품들 (art of shaving ) 사서 써봤는데 면도감은 좋은데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귀찮은 면이 있습니다. 

전기 면도기는 뭔가 면도 하는 느낌이 안나고 면도 끝냈을때 딱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은 확실히 일반 면도기가 나은것 같네요.

매일 면도할땐 날 하나에 2주 +-정도 가더라구요. 지금은 8월에 간 날이 아직도... 그동안 면도는 아마 열번 미만 한것 같네요. 날면도는 무서워서 못해요 ㅜㅜ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TO54PLC/ref=oh_aui_detailpage_o01_s00?ie=UTF8&psc=1 

저는 수염 기르고 있어서 수염 길이 조절하며 다듬기 용으로 파나소닉 트리머 샀는데 꽤 괜찮습니다. 지금 세일중인데 제가 샀을때 보다 더 세일중이군요 -_- 

트리머는 노렐코에서 나온 30불짜리 조그만거 쓰고 있습니다. 저건 간단한 이발도 되나보네요?

면도를 3주에 한번 하시다니 ㄷㄷㄷㄷㄷ

원래 연약피부라서요 ㅋㅋㅋ 다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트림은 합니다. 구레나룻이랑 안이어지고 볼에 나는 털이나 턱을 넘어가서 목에 나는 털들은 밀어주고요

전기 면도기의 갑은  패나소닉에서 나오는 arc-5 입니다.

제가 원래 칼밖에 안썼었는데,  이제 더이상 칼을 안써요.  정말 깨끗이 깍이고, 피부 트러블 없습니다.

요것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면도란게 참 아비트라리

머리 나는 털이나 턱에 나는 털이나 그게 그건데 

하나는 빠진다고 걱정 돈주고 심고 

하나는 안 빠진다고 걱정 돈주고 베고 

다양성을 해치고 너무 획일적 

그래서 지금 머리털이랑 턱털이랑 비슷한 길이

아, 그럼 다양성이 더 없어지나

위에는 깎고 아래는 그대로 두고 

사람들 thought provoking 하세요 ㅋㅋ 

그럼 사람들이 

쟤 뭐야! 하다가 

곰곰이

그래 나나 쟤나 마찬가지 

김씨네 편의점 김아빠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ㅋㅋㅋ

Dollar Shave Club에서 한달에 한번씩 subscribe하다가, 여기 제품이 Dorco랑 똑같길래 확인해봤더니 여기서 납품받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블프때 Dorco서  면도날 1년치 (약 60개) 쟁여두고, subscribe 해지했어요~

도루코 날 예리함이나 절삭력은 흠 잡을데 없는데 각도가 안맞나 잘 베더라구요... 

"도루코, 날 각도 좁혀야"

턱선이 살아 계신가봐요 ㅎ 저는 평평해서 잘 안벱니다 ㅋㅋㅋㅋ

하악골 뒷 각이 야무졌죠. 수염 기르면 미스터 션샤인에 소령 역할 배우랑 비슷한 윤곽이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턱선 + 30lbs = 노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