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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달반된 아들 육아에 정신없는 뉴욕곰돌입니다.
내년6월초에 일주일 정도 집을 탈출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은데 8개월이 될 아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유식은 그때 시작하니 주방이 있어야 할거고, 가져갈 이유식 재료를 얼릴 냉동실도 있어야할게쥬....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구석... 밖에 답이 안나옵니다.
그때 여행하는거 다들 말리시더라구요. 비행기도 타지말라고 하시구요. 헬이라고...ㅠㅠ
그 시기에 여행해보신분 그리고 뉴욕에서 출발해서 갈만한 곳이 있다면 어디를 추천하실런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대체 어따 써야할지 모르는 메리어트 구 Cat.6- 7일 숙박권 장농속에서 썩고 있어요...ㅠㅠ(원랜 한국에서 사용하려고 했다가 한국행 무산되었어요.)
하와이 호텔에서 호캉스를 할까 아님 캐나다쪽 갈까도 생각해 봤어요 그러나 역시 집구석이 유력한 후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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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얼마예요
2018-12-13 23:49:35
Mrs Maisel 보니까 뉴욕에서 여름휴가는 catskills 에서!
blu
2018-12-13 23:59:47
올인클루시브요. 안가보셨으면 캔쿤 정도요.
애 밥챙기는것도 힘든데 내밥까지 하려면 초힘듬요. 글고 애는 한 일주일정도 거버같은거 먹여도 돼요. 매 끼니 그때그때 바로지은 밥으로 이유식을 올가닉으로 만들어줘야하면 좀 힘들죠. 집에서 하면 고생인데 나오면 개고생. 진짜 나오실거면 어느정도 맘 편하게 먹고 나오세요.
얼마예요
2018-12-14 00:04:20
그런데 보통 8개월쯤 되면 둘째 생각하기 시작할때라... 캔쿤이 아직 지카 위험지역이죠?
레볼
2018-12-14 01:13:33
아직도요? 요즘 별말 없지 않나요? ㅇ.ㅇ;;
재마이
2018-12-14 02:29:05
지카 아직도 액티브하고 백신도 딱히 없습니다.
레볼
2018-12-14 02:47:25
그렇군요;; 칸쿤은 그나마 관리 좀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위험은 여전하군요. 찾아보니 해발 고도가 낮아서 지리적으로 위험을 내포할 수 밖에 없나보군요;;;
둘째 계획이 있으시면 칸쿤 추천은 취소요;;;;;
궁금
2018-12-14 01:06:47
비행시간 짧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올랜도 어떤가요? 저희는 작년에 12개월 된 아이와 5월에 올랜도 힐튼 lake buena vista 에 가보고, 6월에 하와이 hokulani waikiki 갔었는데요. 일단 둘다 어디 데리고 다니기엔 어리더라구요. 주방은 실제로 큰 상관이 없었어요. 8개월이면 bottle feeding이 주로, 이유식은 introduce 단계니까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올랜도는 가깝고, 숙소에 lazy river랑 키즈 풀장이 있어서 아기를 튜브에 태워서 잘 놀았어요. 다만 날씨는 불편하고 (덥고 습한), 디즈니 스프링스에 사람 많아요. 하와이는 비행기에서 잘 안자서 고생한 것 빼고는 숙소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식사나 쇼핑이 가능해서 편했구요. 캔쿤은 두살되고나서 하얏지바 갔는데, 세살은 되어야 베이비시터도 봐주고해서 엄마아빠가 더 쉴 것 같았어요. 저희도 gerber병에 들은거랑 similac on-the-go 몇개 가져간 기억이 나네요.
shilph
2018-12-14 01:10:15
애기마다 달라서 뭐라고 하기 힘드네요. 저희는 애들이 비행기를 좋아해서 였는지 비행기에 타면 어렸을 때도 잘 있었거든요. 근데 작은애는 아기띠하고 두세시간 얼른적도 있었지요.
사실 애들이랑 다니면 힘든게, 이것저것 가져갈게 너무 많아요 ㅠㅠ 먹는거도 그렇고요.
만약 꼭 가시고 싶으시면 올인클입니다. 애 먹이는거 고민만 줄어도 쉽지요. 거기에 호텔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고요.
그게 아니면 그냥 근처 호텔로 가서 2, 3일 정도 스테이케이션 하시는 것도 좋고요
레볼
2018-12-14 01:12:58
저도 칸쿤이 좋아보이네요 ㅎㅎ 힘들어도 어디든 가는게 나름대로 재미있고 추억이 되더라구요.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것 명심하시구요 ㅎㅎㅎ
유아용 워터파크 달린 호텔도 좋지요. 하루종일 물놀이와 낮잠으로... ㅋㅋ
physi
2018-12-14 09:22:20
10개월 딸아이 아빠인데요,
여행갈때 이유식은 그냥 홀푸드에서 파는 파우치에 페키징 된 이유식으로 해결합니다. 4온스 파우치 2개면 하루 3번에 나눠서 먹이기 딱이더라구요.
여행 가기전에 애기가 좋아하나 flavor별로 한번씩은 먹여 봐야해요. -.-;;
@궁금 님 말씀처럼 bottle feed가 주라서.. 이유식때문에 크게 힘들껀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