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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정말로 금요일이네요. 어쩌다가 금요일이 온건가요??? 이번 주도 바쁜데... 물론 하라는 일을 하느라 바쁜건 아니었습....

정말로 이번주는 바쁘네요. 연말인데 할일도 많고 말입니다. 근데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 이게 다 체이스 탓.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도 바쁜 한 주 였네요.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놀러갈 준비로도 바쁘고요

연말이라서 그런지 각종 카드들의 오퍼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여기는 적지 않았지만 크고 작은 아멕스 오퍼들도 눈에 띄고, 체이스 오퍼도 있고요. 캐피탈원은 자사 포인트를 다른 항공사로 전환 가능하게 되었고요. 전반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주도 자잘하게 이런저런 소식들이 보이네요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소식들을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어머, 이거 보시기도 전에 순희양부터 챙기시기 있긔???없긔???

 

 

 

버진 아틀란틱 기장 파업 통보

버진 아틀란틱 기장들은 연말 기간 (12월 22일~25일, 12월 30일~1월 2일, 1월 4일~7일) 에 세차례에 걸쳐 파업을 통보했습니다. 400명이 넘는 조종사들이 파업을 하는 것으로, 전체의 약 30% 정도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항공사와 조종사 조합 간에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이 이유라고 하네요. 
만약 파업이 진행될 경우 버진 아틀란틱 측에서 다른 항공편을 알아주던가 하겠지만, 연말이라서 남은 자리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해당 기간에 버진 아틀란틱을 이용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플랜  B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AA, 하와이/캐나다 행 노선 마일 차감 변경

AA 는 캐나다 노선을 다른 지역으로 분류해서 마일리지 차감을 했지만, 내년 1월 16일부터는 미국 48개주와 같은 지역으로 구분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일부 경우에는 좀 더 적은 마일리지를 요구할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서 캐나다에서 아시아 1 지역을 갈 경우 비지니스 편도가 6만 5천에서 6만으로 줄어들며, 아시아 2 지역을 갈 경우 비지니스 편도가 72500 마일에서 7만 마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하와이행 노선도 내년 1월 16일 부터 변경됩니다. 일등석 세이버의 경우 4만에서 5만 5천으로 증가하고, 비지니스 세이버는 7500 증가, 비지니스 프리미엄은 2만 마일이 증가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미국/캐나다에서 하와이를 가시려는 분 중 비지니스석 이상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시길 권해봅니다. 약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한달의 기간 동안 하와이 좌석을 예약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하와이 또 가고 싶은데 점점 멀어지는듯 ㅠㅠ 싸웨야 빨리 들어와줘 ㅜㅜ
 

캐피탈 원,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로 전환 시작 + 항공사 추가

약 한달 전에 캐피탈 원에서 자사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는데, 이제 포인트를 항공사로 전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피탈원은 다른 은행과 달리 2 포인트당 1.5 마일로 전환을 하는데, 참여하는 항공사는 에어로멕시코,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알이탈리아,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캐세이 패시픽, 에티하드, EVA, 핀에어, 에어프랑스/KLM (플라잉블루), 하이난, 콴타스, 콰타르 입니다. 또한 추가로 에미레이트와 싱가폴 항공이 추가되는데, 이 두 항공사는 2 포인트 당 1마일이기 때문에 차감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고요. 
참고로 지난달에 캐피탈 원은 자사 벤쳐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7만 5천 포인트로 올렸는데, 이는 총 56250 마일 혹은 37500 마일의 가치를 갖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다시 5만으로 내려갔지만요. 특히 벤쳐 카드는 Hotels.com 에서 사용시 x10 적립이 되기 때문에, 1불당 7.5마일 적립도 가능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고요. 또한 마일로 넘기지 않더라도 캐피탈 원 포인트는 여행 관련 상품에 1포인트당 1센트로 이용 가능하고요. 이를 잘 이용하면 UR 보다 더 매력적으로 사용도 가능하지요.
과연 캐피탈원이 이 바닥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아멕스와 시티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누가 됐던 체이스 좀 정신 차리게 해줘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포인트를 타인에게 양도하는 기능 추가

그런가하면 캐피탈원은 자신의 포인트를 타인에게 양도하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Share Your Rewards" 를 누르면 자신의 벤쳐원과 벤쳐 카드 양쪽에 모인 포인트를 합산할 수 있는데, 또다른 옵션으로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이 기능은 온라인에서는 불가능하고, 카드 뒷면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야 하며, 양도된 포인트는 바로 다른 계정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른바 힐튼의 포인트 풀링과 같은 방식인데, 이렇게 포인트를 한 곳에 모을 경우, 원하는 항공사에 마일을 넘길 경우 매우 유리하게 됩니다. 특히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이 포인트를 한 두 사람에게 넘겨서 좀 더 좋은 좌석을 타는 것도 가능해지지요. 예를 들어서 부모님의 효도관광을 위해서 자식들이나 친척들이 포인트를 모아서 부모님께 드리고, 그 포인트로 비지니스나 일등석을 잡아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 포인트 합산은 캐피탈 원 포인트 제도에서 가장 재미난 옵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캐피탈원 벤쳐 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내년에 한 번 노려보세요.
* 출처: Frequent Miler
 

BoA, 캐쉬 리워드에 사용자가 선택하는 3% 카테고리 추가할 것

BoA 는 자사 캐쉬 리워드 카드 소지자에게 내년 1월 14일 부터 6개 카테고리 (주유소, 온라인 쇼핑, 식당, 여행, 약국, 집 개선/가구)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항목은 3% 을, 그로서리/홀세일은 2%, 나머지는 1% 캐쉬백을 받는다고 합니다. 현재 이 카드는 주유소에서만 3% 를 받기 때문에 시티 Costco 비자 카드 (4%) 보다 못하고, 시티 더블 캐쉬에 비하면 2% 항목이 적다는 것이 단점인 카드지요. 하지만 이제 3% 를 선택할 경우, 사용에 따라서 좀 더 나은 카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특히 BoA 의 경우, 은행에 얼마 이상 금액이 예치되어 있을 경우, 포인트 적립이 올라간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약 10만불이 넘게 예치되어 있을 경우, 75% 포인트를 추가로 더 받기 때문에, 소비할 내역에 따라서 카테고리를 잘 선택하면 다른 카드들보다 훨씬 좋은 보너스를 받으실 수도 있고요. 5% 는 아니지만 거의 준수하게 잡히기 때문에, 잘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내년 2월 부터 앰버서더 멤버 혜택 변경할지도

플라이어톡에 올라온 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 2월 부터 IHG 앰버서더 멤버 혜택이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루머에 따르면 사실 그리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인터컨티넨탈 숙박시 본인"만" 무료 조식 제공이 되는데, 클럽 라운지가 없는 인터컨의 경우에는 본인과 게스트 한 명에게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4시에 체크아웃 혹은 룸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는데 이를 못 지킬 경우 50불 상품권 혹은 1만 포인트, 클럽 라운지가 없을 경우 1박당 100불의 음식/음료/스파 상품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외에는 좀 안좋아지는게 있는데 웰컴 기프트와 함께 과일이 제공되던 것에서 과일만 제공이 된다거나, 로얄 앰버서더 멤버는 무제한 미니바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1박당 50불, 1숙박당 최대 200불까지만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로얄 앰버서더는 리조트/데스티네이션 수수료는 면제된다고 하고요.
사실 IHG 의 앰버서더는 메리엇이나 하야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로얄 앰버서더의 최대 혜택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미니바 털기" (미니바 무제한 이용을 이용해서 미니바를 싹쓸이 하는 것) 가 불가능해졌네요. 뭐 저야 로얄을 달 일도 없지만, 그래도 이 변화는 좀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내년 2월 부터 라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팍팍 달리세요?ㅇㅁㅇ??? 저도 미니바 아주 좋아하는데 말입니다?ㅇㅁㅇ???? 저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눈으로만 즐길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세이버 카드, 2019년 한해 동안 Postmates 서비스 무료 제공

캐피탈 원 세이버 카드에 새로운 혜택이 추가 됩니다. 내년 한 해 동안 Postmates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15불 이상 주문시 Postmates 의 배송비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로, 매달 10불의 멤버쉽 비용이 붙는 서비스 입니다. 현재 음식/그로서리 배달 서비스가 미국에서 무한 경쟁 중인데, 아멕스 플래티넘의 우버/우버Eats, 골드의 Grubhub/Seamless 같은 서비스가 이미 카드 회사와 함께 하고 있지요. 
캐피탈 원 세이버 카드의 참가로 다른 배달 업체에 어떤 변화나 프로모션이 올지, 다른 카드 업체나 은행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지 좀 더 봐야겠네요. 무한 경쟁이되면 좋은 것은 소비자니까요. "활어회 좀 시애틀에서부터 배달 안될까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탑승 순서를 좀 더 간략하게 변경해

델타는 현재 6단계의 탑승 순서를 좀 더 간략하게 변경해 "8개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어라??? 기존 1, 2 단계가 1/2, 3/4 단계로 나뉘는 것인데, 델타 원 ->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일등석 -> 델타 컴포트+ -> 스카이 프라이오리티 -> 메인 캐빈 1~3 -> 베이직 이코노미로 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순서는 내년 1월 23일부터 시작되고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8 단계는 좀 복잡한 것 같기는 합니다. 일반적인 항공사는 4단계 정도로 나눈다고 하고요. 제가 비행기를 많이 탄 것은 아니지만, 탑승 자체는 싸우스웨스트처럼 A/B/C 단계로 나눈 뒤, 1~15, 16~30 으로 나눠서 15명이 타고 다음 15명이 타는 동안 다시 15명을 세우는 방식이 가장 빠른 것 같은데 말이지요. 항공사는 비행기가 공항에 오래 있을수록 손해라고 하는데, 과연 이 변화가 어떻게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지요. 이게 희대의 삽질이 될련지, 그 삽이 금삽일지는 두고 봐야... 아무튼 8이 6보다 작다고 주장하는 느낌이니 뭐...
* 출처: Loyalty Lobby
 

델타, 나이 및 비행거리에 따라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 허가할 것

델타는 12월 18일부터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동물 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의 나이가 최소 4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비행 시간이 최소 8시간 이상이어야 하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이미 많은 항공사에서는 각종 악용과 반려동물이 일으키는 문제로 인해,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동물과 동승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번 델타 정책에서 8시간 이상 비행에만 이를 허용한다는 부분은 사실 좀 강하게 제한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요. 물론 캐리어에 반려동물을 넣고 탑승하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요. 대형견이나 일반적인 개/고양이가 아닌 동물을 캐리어 없이 주인과 함께 탑승할 경우, 비행기 탑승 스트레스로 동물들도 우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전 수칙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 모든게 이렇게 탑승시 저렴하게 이용한다고 마구 악용한 사람들 때문이만요. 델타도 여차하면 그냥 심신안정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할 경우, 일반 캐리어에 있는 반려동물에 부가하는 금액으로 책정하면 상당히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말입니다. 쩝...
 

UA, 샌프란시스코에 6개의 노선 추가

UA 는 내년 부터 출항할 새로운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노선은 MEL (멜번), DEL (뉴델리), YYZ (토론토), AMS (암스테르담), ICN (인천), AKL (오클랜드), PPT (타히티) 노선 입니다. 다만 상당수의 노선은 기존 노선의 근처 공항이거나, 이미 있는 노선이거나, 약간의 수정이 있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좀 더 다양한 옵션이 생긴 것은 좋은 일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기존에는 일부 기간에만 운항하던 타히티/오클랜드 노선이 일년 내내 운항하는 것과, 인천 노선이 매일 운항하는 것은 반길만하네요. 이로써 UA 마일의 유용성이 좀 더 늘어나게 될까요? 근데 그럼 뭐해. 사파이어는 이제 처닝까지 4년이나 기다려야 하는걸요 뭐. 524싫어요. 체이스 미워요. 에라이!!!
 

허츠, CLEAR 와 파트너쉽 맺고 최대 6개월까지 무료 서비스 제공

허츠는 TSA-Pre 와 유사한 CLEAR 서비스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번 파트너쉽을 기념하면서 허츠는 골드 이상 멤버들에게 CLEAR 서비스를 무료로 최대 6개월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골드 멤버는 1개월, 파이브 스타는 2개월, 프레지던트 서클은 4개월, 플래티넘은 6개월까지 제공하고요. 
특히 허츠로 받은 서비스는 CLEAR 의 무료 체험을 이전에 하신 분들도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허츠 골드는 다른 카드에서 주는 혜택으로 받으실 수 있고, 그 이상 등급은 호텔/항공사로 매칭이 가능하고요. 혹시라도 CLEAR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 예를 들어서 LAX 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세요. PDX 를 주로 이용하는 저는 쓰린 속을 PP 들고 하우스 스피릿에서 칵테일로 씻어야 겠네요 ㅠㅠ 오늘 LAX 가는 길에 PDX 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즈아!!!!!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 내년 1분기 카테고리 발표

체이스는 프리덤의 내년 1분기 카테고리를 발표했습니다. 내년 1분기 보너스 카테고리는 주유소, 약국, 톨게이트 비용 입니다. 특히 주유소의 경우 일반 주유소 외에도 세븐일레븐에서도 이용 가능하신 것 알고 계신가요? 이를 잘 이용하면 세븐일레븐에서 아마존 상품권을 x5 를 받고 이용 가능하지요. 물론 아멕스 골드가 있으신 분은 그로서리에서 x4 MR 로 구입하시는 것이 더 낫겠지만요 :) 그러니까 체이스가 공공의 적인겁니다. 아오!!!!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디비든, 내년 5% 카테고리 발표

그런가 하면 시티도 디비든 카드의 내년 보너스 카테고리를 발표했습니다. 시티 디비든의 내년 보너스 카테고리는
  • 1분기: 주유소, 홈디포
  • 2분기: 약국, 체육관
  • 3분기: 항공권, 렌탈카
  • 4분기: 베스트바이, 백화점
입니다. 시티 디비든은 다른 카드와 달리 보너스 카테고리가 분기별로 얼마까지 5% 인게 아니라, 1년에 최대 6000불에 대한 보너스 (총 300불) 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지요. 
이를 잘 이용하면 한 곳에 최대한 많이 쓰는 방법도 이용 가능한데, 홈디포에서 집 수리 재료를 구입한다거나, 비행기표를 구입한다거나, 베스트바이에서 가전제품을 크게 사는 등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요. 문제는 이 카드가 있는 분보다 없는 분이 더 많으실 것 같다는 사실입...
* 출처: Doctor of Credit
 

로빈후드, 3%  이자율의 체킹/세이빙 계좌 서비스 제공

소액 주식 투자 서비스인 로빈후드에서 은행과 유사한 체킹/세이빙 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무려 연이자 3% 를 준다고 하고요. 심지어 월 서비스비, 해외 송금비, 카드 교체비, Overdraft 비용도 없다고 합니다. 최소 보유액도 없다고 하고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인데 왜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냐고요? 로빈후드의 이 서비스는 FDIC 인증이 된 서비스가 아니라서 문제가 생길 경우, 로빈후드에 묶인 돈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돈을 뽑을 떄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제법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힐튼은 오늘 왈도프 아스토리아 아틀란타 벅헤드를 개장했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었고요. (Loyalty Lobby)
 
말레이시아 항공은 12월 12일부터 자사 일등석을 "비지니스 스위트"로 개명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름만 바뀌고, 음식이나 다른 모든 것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름 말고 마일 차감이 줄었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비지니스 마일로 비지니스 스위트, 안될까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일부 디스커버 카드 소지자들에게 디스커버 카드를 페이팔에 연결할 경우 10불 캐쉬백을 받는 오퍼가 갔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12월 31일까지라고 하며, 캐쉬백은 프로모션 이후 빌링 두 번 이내로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 받으신 분은 꼭 신청하세요. 디스커버가 쏘는 점심이네요. 아골도 점심 쏘고, 디스커버도 쏘고. 저는 둘 다 없... (Doctor of Credit)
 
웰스파고 고 파 리워드에서 일부 매장에 한해서 1불당 15~30%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웰스파고 고 파 리워드를 받는 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허츠는 자사 파이브스타/프레지던트 서클 멤버 중 (올해 이용 숫자가 적어서) 내년에 등급이 떨어지는 멤버들에게, 허츠 포인트로 내년에도 동일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파이브스타는 4천 포인트, 프레지던트 서클은 7천 포인트를 사용하면 해당 등급을 1년 더 연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허츠 등급은 사실 카드나 호텔/항공사 등급으로 매칭을 받는게 더 낫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Loyalty Lobby)
 
델타는 이제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표를 산 이후에도 가능하게 되었고요. 문제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싸고, 마성비도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지만요. 그냥 그런게 있다... 라고 알아두시고, 바로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 내 머릿 속에 지우개. 아, 난 금붕어, 아니 오징어 뇌니까 지우개도 필요 없겠구나 'ㅁ'!!!! (View From the Wing)
 
일부 사람들에게 아멕스 어센드 카드 오퍼로 2천불 스펜딩에 싸인업 보너스 13만 포인트 오퍼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생 한 번 문구가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일부 경우에는 브라우져 스파이 모드로 접속시 3천불 스펜딩에 15만도 있으니 스펜딩에 큰 부담이 없고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은 이것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AA 웹 스페셜에 새로운 루트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LAX-BCN, RDU-LHR, STL-CDG, MIA-MAD 네요. 서부라서 그런지 LA 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노선이 제일 관심이 가네요.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돈도 없고, AA 마일도 없고, 호텔 포인트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말이지요 ㅠㅠ 아, 요즘은 양심도 없는거 같... (Doctor of Credit)
 
지난 번 메리엇 "29 Ways" 프로모션 때 포인트는 많이 받으셨나요? 일부 메리엇 멤버들이 이 프로모션 포인트를 받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제 계정에는 안들어왔는데, 다들 들어오셨나요? (Loyalty Lobby)
 
버라이존은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버라이존 Up 리워드를 통해서 매일 한가지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매일 수량이 한정된 이 선물은 내일부터 악세사리 10불 할인, AMC 5불 상품권, 카나리 보안 시스템 70불 할인, restaurant.com 25불 상품권, 벨킨 충전기 반값, 스타벅스 5불 상품권을 준다고 하네요. 버라이존 사용하시는 분은 꼭 챙기세요. (Doctor of Credit)
 
아비앙카 브라질이 법정 관리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 법정관리 신청은 비행기 리스 관련으로 시간 벌기이고요. 다행이도 아비앙카 본사와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요즘 남미쪽은 점점 안좋은 소식만 들리는듯 하네요. 이게 안좋은 징조의 시작은 아니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쉐라톤 프라하도 내년 1월 1일부터 메리엇을 떠난다고 합니다. SPG 가 가고 메리엇이 오니, 풍성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나 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올까요? 아니면 추운 겨울이 지속될까요? (Loyalty Lobby)
 
BA 는 Executive 멤버에게 이메일을 발송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내년 1월 6일까지 멤버 본인과 함께 여행하는 동승자 최대 5명까지 BA 라운지에 함께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에어 프랑스-KLM은 Anne Rigail 를 새로운 CEO로 채용했다고 합니다. 메이져 항공사에서는 최초의 여성 CEO 로 20년 이상을 에어 프랑스에서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에어 프랑스-KLM 의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텔 CEO 가 빨리 결정되길 빌어봅니다. 인텔 주식 60불 가즈아 ㅠㅠ (One Mile at a Time)
 
아멕스는 지금까지 무료로 FICO 스코어를 제공해 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결론: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마이애미의 센트리온 라운지는 내년 1월 중 약 두 주간 임시로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내년 1월 초에 정확한 날짜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센트리온 라운지를 들어갈 수 있는 분은 PP 카드도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도 받을 수 있으니, 다른 라운지 (식당) 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UA 는 내년부터 기내에서 음료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승객에게 어떤 음료수를 마실 것인지 묻고 준비해주는 것이 아니라, "미리 컵에 따라진 음료수" 중 골라서 마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음료수를 제공하는데 드는 시간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이것은 시간을 줄이기 보다는 비용을 줄이려는 꼼수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뭐, UA 가 UA 한다는데, 어쩔 수 없죠. UA 니까요. 서비스도 줄이고, 승객도 줄이고, 이윤도 줄이고...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네, 오늘이 그날이네요. LAX 로 날아갑니다. PDX 는 혜자라서 PP 들고 가면 그냥.. 아주.. WoW!!!!
냠냠 잘 먹고, 꿀꺽꿀꺽 잘 마시고, 알라스카 라운지에서 쉴 예정이네요. PDX 는 PP 카드 하나로 연회비는 뽑는 곳이지요 ㅎㅎㅎ 문제는 그 PP 카드가 워낙 많아져서 연회비 퉁치기 애매합... 이게 다 체이스 탓
 
어제 익스피디아앱 대란에는 탑승하셨나요? 저도 다행이 막차를 타서 LA/라미라다의 호텔을 하나 잡았습니다. 원래 잡았던 홀리데이인이 어제 오후 6시 이전에 취소가 가능해서 부랴부랴 했네요. 덕분에 3박에 70불에 해결했습니다 ㅎㅎㅎ 좀 더 좋은 호텔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저희가 가려는 지역에는 딱히 없더라고요. 덕분에 아플 스펜딩도 채우고, 조식도 챙겨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애들은 그냥 팬케익 수준의 무료 조식이라도 엄청 좋아하니 말이지요. 애들은 싸게 먹이고, 저희들은 맛난 아침을 먹을 예정입....
 
아무튼 이번 주말은 그래서 바쁠거 같네요 ㅎㅎㅎ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는거라던가, 씨월드에 가서도 맛있는 것을 먹고, 맛있는 빵이라던가, 중국식이라던가, 순대라던가 ... 어라? 갑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난 오징어가 아니라 돼지였나?ㅇㅁㅇ???
아무튼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연말은 원래 먹고 마시는거라잖아요? ㅎㅎㅎ
 
물론 이번 주 러브라이브 소식도 연말을 향해 달려가지요. 일본 누마즈에서 하는 러브라이브 산책 스탬프에 크리스마스 버젼이 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25일까지 약 열흘간만 된다고 하니, 혹시 가시는 분은 꼭 제꺼까지 찍어주세요 ㅠㅠ 찍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가는 방법은 이즈하코네철도의 아쿠아 래핑 열차가 좋겠지요. 특히 이 래핑열차 운행 첫날에는 스와와 (마츠우라 카난 성우) 가 일일역장으로 근무했다고 하네요 ㅠㅠ 부러워 ㅜㅜ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이럴때면 일본이나 한국에 살고 싶... ㅠㅠ
아니면 사진집도 좋겠지요. 나마아쿠아 (러브라이브 아쿠아 성우들) 9명이 함께 나온 사진집이 오늘 발매라고 하네요. 나마아쿠아 전체로 나오는 사진집은 처음이네요. 베스트셀러 등극 가즈아!!!!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를 들으면서 마무리 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제 약 3주 뒤면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극장판도 나오니까요
러브라이브 2학년 (치카, 리코, 요우) 이 부릅니다. Marine Border Parasol (가사 중 "파라솔 즐겁게 놀고나서 "그럼 잘가" 라며 다음 계절로.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바닷바람이 알고 있어") 
 
그러면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는 바닷바람에게 물어보기로 하고,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그럼 "전속전력 요~~소로"

44 댓글

24시간

2018-12-14 11:36:54

권순희씨~~~~~~~~~ ! 우리 금요일에 만나요

 

9초 신기록?

레볼

2018-12-14 13:13:41

24시간님.... 이게 말이 됩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리프레쉬만 하고있어도 못 이기겠네요 ㅋㅋㅋ

24시간

2018-12-14 14:29:16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5초안으로 끊어보겠습니다

하늘바다

2018-12-14 11:38:17

잘다녀오세요!~ 다음주에 만나요!!!

커피토끼

2018-12-14 11:38:40

3rd?

급해서 이제 자판 바꿈.. ㅋㅋㅋ 

슨희야.. 올만이야!!!! 

쿵해쪄!

2018-12-14 11:39:30

어머 사등?

순희는 중요하지 않아요! 과정이 중요하.......하....순희야 보고싶다~

바이올렛

2018-12-14 11:39:47

순위권!

미스죵

2018-12-14 11:43:30

후우.. 봇님을 못 이기겠군여 순희야! 선댓글 후 정독 오늘도 감사합니다!

민데레

2018-12-14 12:01:11

7등....!!!

간만에 등수에 드나요???

이따 어디서 뵐까요..???ㅋㅋㅋ

LA이 날씨가 흐리네요...재미난 여행 잘 즐기세요...!!!!!

초보여행

2018-12-14 12:33:10

여행을 떠날수 있는 돈과 여유와 시간들이 부럽습니다. (다 마모덕인가요?)

깔끔한 정리 감사해요 !!!

Onemore

2018-12-14 12:35:14

10등안에 들었어요

불꽃

2018-12-14 12:48:23

감사합니다 ~~~

ReitnorF

2018-12-14 12:59:22

뜨헉 잠시 딴생각하다가 순희양을 놓쳤네요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8-12-14 13:02:13

BOA top tier가 되면 3%가 5.25%가 되요.
2%는 3.5%가 되고요.
그래서, Citi costco card가 애매한 위치가 되지요.

레볼

2018-12-14 13:09:22

맞아요 맞아요

크으으

2018-12-14 13:08:30

감사합니다! 실프님 숙소 옆동네 플러튼에 무봉리 순대국 괜찮아요~ 한 10분거리 입니다ㅎㅎ

커피토끼

2018-12-14 15:30:42

저도 이집 좋아라 합니다! :) 

레볼

2018-12-14 13:09:35

순위에는 관심 없슴돠~

똥칠이

2018-12-14 13:54:34

저두요

암요암요

달빛사냥꾼

2018-12-14 13:22:06

여기 루팡님이 계셨네요. (먼산)

댓글달고 있는 저도 사실은 루팡...  

왠지 실프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https://www.bbc.com/news/technology-21043693

shilph

2018-12-14 13:56:22

뜨끔

파즈

2018-12-14 13:23:08

버진 타고 22일 뉴욕-영국경유-프랑스 가는데 아이고 정보 감사합니다.

갑자기 골치 아프게 생겼네요 ㅡㅡ

shilph

2018-12-14 13:55:04

아... ㅜㅜ 아무쪼록 괜찮으시길 ㅜㅜ

blu

2018-12-14 13:56:34

Citi Dividend는 쓰신대로 없는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지만, 혹시 Citi AA 격하게 달리셨다면 1년뒤에 dividend로 카드 변경해서 연회비 없이 히스토리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안 쓸 생각으로 바꿔놓긴 했는데 내년에 약국에서 써야겠네요~

정리 잘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라이트닝

2018-12-14 14:14:06

아직 변경이 되나 보군요.

이 카드 단종은 안되었는데, 발급 중단된지 꽤 되었거든요.

blu

2018-12-14 14:17:19

이거 발급이 중단된거군요. 

제가 변경한 시점은 올해 7월인데, 그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라이트닝

2018-12-14 14:29:12

발급 중단은 몇 년은 되었을 겁니다.

히든고수

2018-12-14 14:23:59

캐피탈 원, 포인트를 타인에게 양도하는 기능 추가

이거 비트 코인처럼 흔적 안남기고 돈 옮기는데 쓸수도 있겠네요 

가령 한국에서 아버지가 아들한테 십만불을 줄려고 하는데 

기존 은행 트랜스퍼로는 다 추적이 되는데 

 

아버지 아들 둘다 캐피탈 원 카드를 연다 

아버지: 암시장에서 캐피탈 원 포인트 천만 포인트를 100,100 불에 산다 

아들한테 포인트 옮긴다 

아들: 받은 포인트 십만불로 리딤한다 

국세청: 뭔데 뭔데, 무슨 일 생겼니?

 

레볼

2018-12-14 14:26:24

본인의 이야기 입니꽈?ㅎㅎ

히든고수

2018-12-14 14:26:55

I have no son!

레볼

2018-12-14 14:33:36

우와...다른 댓글 달고 순삭하시는 속도가 장난 아니네요 -0-;

히든고수

2018-12-14 14:34:40

두리번 두리번 

무슨 말씀이신지 

 

레볼

2018-12-14 14:35:46

2008년 댓글과 약먹는 댓글....

우와 하는 순간 삭제~

다음엔 캡쳐갑니닷!

히든고수

2018-12-14 14:37:00

뭔가 헛것을 보신듯 

늙으셨나 봐 ㅋㅋ

 

레볼

2018-12-14 14:51:47

찰칵

히든고수

2018-12-14 14:57:06

폰 한국에서 가져오셨구나 ㅋㅋ

히든고수

2018-12-14 15:04:02

약먹는 댓글.... 

 

아 이거 생각하니 웃기네요 

약먹은 댓글 

무슨 심한 말을 했길래 약먹은 댓글 

 

빨간구름

2018-12-14 15:21:29

약먹은이 아니고 약먹는 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저 좀 알려주세요. 과연 그 댓글이 뭔지... 무지 궁금합니다.

히든고수

2018-12-14 15:34:54

소곤소곤 소곤소곤 

JoshuaR

2019-03-02 13:07:05

시티 디비든 카드는 제가 알기로는 신규신청은 안되고 Product Change 로만 만드는게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티 AA 카드 처닝하시는 분들은, 만든지 1년 되어서 연회비 부과된 카드를 디비든 카드로 바꾸는 방법이 가장 간편합니다.

저도 디비든 카드의 존재를 모르고 이제껏 다 해지해오고 있었는데요 ㅠㅠ

다음달에 연회비 부과되는 카드가 하나 있는데 그거를 디비든 카드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CSR 한테 디비든 카드로 바꿔달라 했는데, 아직 만든지 1년 안지나서 안된다고 연회비 부과되면 그때 전화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연회비 부과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Average age of opened account 가 너무 낮아서 안 없앨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카드네요 ㅎㅎㅎ

shilph

2019-03-02 16:17:12

변경으로 된다니 그것도 좋네요

베이비마일러

2019-03-02 13:08:38

미니바 무제한 털기..?? 그냥 무조건 가능한 혜택인건가요.. 왜 본적이 없지...

shilph

2019-03-02 13:57:23

로얄 앰버 혜택일겁니다

베이비마일러

2019-03-02 17:13:30

아.."로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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