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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맛있는 레드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얼마예요, 2018-12-15 00:57:52

조회 수
4887
추천 수
0

아래 와인잔 논의를 보다가 자꾸 와인 마시고 싶어져서요. 

 

저는 주로 카버네 아니면 멜로 마십니다. 레드만 마십니다. 단맛은 싫어요. 쓴맛이 좋습니다. 떫은맛? 도 좋습니다. 

 

물컵에 따라 벌컥벌컥 마시니까 와인에 쓰는 돈이 너무 많아요. ㅠㅠ 그러면서 맛도 모르기 때문에 거의 돈을 갔다 버리는 셈입니다. 

 

아주 싸구려도 마셔봤는데요. 그 이후로 제 철학은 “특히 맛있는 와인은 드물지만, 특히 맛없는 와인은 많다.” 입니다 잊지않겠다 사기꾼 마사 스튜어트 

 

그리하여, 너무 쌈마이 와인은 말구요. 그냥 매일 두잔씩 마실 저렴한 레드 와인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얼마예요? 한병에 십불 전후면 좋겠어요. 작은 병 말고 댓병으로 나오면 더 좋습니다 벌컥벌컥 

 

하는 김에 디너 파티 갈때 가져갈 선물용 이십불 전후 와인도 추천해주세요. 

38 댓글

얼마예요

2018-12-15 0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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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거 마시는데 십불 이하 짜리 치고는 꽤 맛있네요. 

NoStatus

2018-12-15 10:30:18

제가 한때 남미를 엄청 많이 다니면서 아르헨티나 말백빠가 되었습니다. 이거 좋아하시면 Catena란 브랜드의 말백도 드셔보세요. 

레볼

2018-12-15 01:03:59

@오하이오 님이 해드시는 뱅쇼를 (적당히) 맛있게 (적당히) 가격부담 없이 해먹을 수 있는 와인도 혹시 아시면....부탁...

 

코스트코 Meiomi Pinot Noir 를 선물용으로 잘 쓰는 편입니다...피노누아 팬이라서요;;;; 벌컥벌컥은 잭다니에르.....ㅎ

 

얼마예요

2018-12-15 01:37:11

아, 제가 사는 주가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라서 코스코, 트레이더죠는 술을 못팔게 되어있습니다. ㅠㅠ 코스코 트레이더죠 둘다 와인 가성비 참 좋은데요.

얼마예요

2018-12-15 01:50:26

코스코 말고 와인샵에서도 파네요! 피노 누아 도 참 좋습니다. 

레볼

2018-12-15 02:04:32

네, 좋다기 보다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라서요;; 피노누아치고 마시기엔 평범한데 선물하기엔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ㅎㅎ 저도 와인은 디켄터 끼고는 그냥 마셔대는 스타일이라 트레이더조가서 할인하면 우선 사고 봅니다 -0-;;;

오하이오

2018-12-15 06:51:22

호출해 주셔서 제 경험을 조금 붙여 보겠습니다.

 

일단 흔히 다른 재료를 넣어 끓여 먹는 거라 대충 아무런 포도주로 해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횟감이 좋으면 매운탕 맛도 좋은 이치와 같습니다. 뱅쇼는 그 보다 더 원재료 맛을 많이 탔습니다. 그렇다고 '돌돔으로 매운탕' 끓여 먹자는 건 아닙니다.

 

알콜만 사라질 뿐 나머지 뱅쇼는 나머지 많은 풍미를 어느 정도 간직합니다. 산맛, 신맛, 쓴 맛 등이 그렇죠. 딱히 뱅쇼용 와인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본인이 마셔보고 좋았던 술로 뱅쇼를 만들면 될 듯해요. 저도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맛 없다'고 느낀 와인은 두어 뱅쇼를 만들었는데, 와인이야 애초 먹기 싫어 버려도 그만이라고 해도 그 안에 들어간 레몬에 오렌지 계피 값만 날린 적도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간 과일이며 다른 재료가 포도주 값보다 더 비쌌는데 말이죠. 모쪼록 제 경험이 뱅쇼용 포도주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레볼

2018-12-15 10:36:24

역시 그냥 마셔도 좋을만한 것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군요;; 계속 적당히 좋은거 써야겠네요 ㅎㅎ 답변감사해요!

대박마

2018-12-15 0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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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2018-12-15 01:34:29

얼마예요?

대박마

2018-12-15 01:35:40

비티지 2016년 12불 정도.... 디켄팅 해 더 세요.

얼마예요

2018-12-15 01:37:31

좋네요!

유타미네소타캘리포니아

2018-12-15 01:12:05

쬐금만 더 쓰시면..Louis M Martini 나파밸리 캡 추천 드려요! 가격이 소노마<나파<알렉산더 밸리 순인데 소노마는 10불 초중 나파는 20불 언저리입니다~! 가성비는 어디가서도 안 빠질꺼라 생각됩니다 :)

얼마예요

2018-12-15 01:40:54

요거는 선물용 가격대네요. 어차피 선물해도 제가 앉아서 벌컥벌컥 입니다

그냥좋아

2018-12-15 01:24:17

근데 생산지가 나파나 소노마일경우 기본은 하는듯요.  전 브랜드보다 생산지를 많이봐요. 코스코에있는 와인 브랜드로는 Sparrow Hawk 라는 와인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레드 와인이요.  보통 $15.99예요.  예전엔 쿠폰도 가끔씩 나왔는데 올해는 없네요.  케버네를 좋아하신다고 해서요.  근데 이게 서부만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맛없는 와인이 많다는거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기나온 와인딜도 망설여 지더군요.  뱅쇼만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ㅠㅠ

얼마예요

2018-12-15 01:39:14

아하! 맛없는 와인은 뱅쇼 만들어서 마시면 되는군요! (저는 사이다 반 와인 반 해서 여름에 벌컥벌컥...)

마제라티

2018-12-15 0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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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은 와인, 조금 섞어 아이스 커피 만들어 먹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요. 

캡틴M

2018-12-15 10:24:24

저기 옆에 있는 조단으로 아이스커피를요?!?!?!? 우와!~~~

마제라티

2018-12-15 10:47:08

아뇨. 그 아까운 걸... 그건 다 마신거고요. 

사고 실패한 와인들이요.  

 

오해가 있을거 같아서.. 

캡틴M

2018-12-15 11:10:07

농담이었습니다. 오해하실까봐...ㅎ

백만송이

2018-12-15 01:40:43

싸고 맛있는건 yellow tails shiraz & cabernet죠! ㅎㅎ

개인적으론 스페인 와인 추천합니다. marques de caseres 은 넘나도 유명한 와인인데

crianza 같으면 10불 미만인데 훌륭해요, 이거 맘에 드시면 riserva, gran riserva도 도전해보시고....

marques de riscal riserva는 10불 중반대인데 엄청 훌륭합니다. 애정합니다.

el coto라는 와인도 좋은데, 이건 미국서는 조금 비싼거 같아요.  (그래봐야 10불 미만)

얼마예요

2018-12-15 01:43:47

저도 옐로테일 댓병으로 엄청 마셨는데, 좀 먹고살만해지니까 한등급 높여서 마셔야 겠어요. 좀 물리더라구요. 

스페인 와인은 거의 못마셔봤는데, 시도해보겠습니다!

백만송이

2018-12-15 01:41:24

말벡 좋아하시면 kaiken도 도전해보세요. 

얼마예요

2018-12-15 01:44:58

요것도 10불 이하 좋네요!

제프

2018-12-15 01:56:38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나오는 와인은 appellation typicity or varietal typicity(와인이 그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정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제대로 하는 곳들은 너무 비싸지더라구요.

 

싼 가격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와인 배우기에 용이한건 rioja인것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drink what you like, like what you drink가 와인계에서의 모토지만요.

 

제 친구는 자기가 그냥 마시지 않을 와인이라면 요리할때도 쓰지 않겠다는 철학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진 생각안하지만, 15불 이하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와인들을 찾을 수 있기에 쿠킹와인으로 제가 마시지 않을만한 와인은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Monica

2018-12-15 06:43:15

동의합니다. 비싸건 싸건 자기한테 맛있음 그게 좋은 와인인거 같아요.  전 그래도 고르라면 프랑스 보르도의 부드러운 벨벳같은 목넘김이 좋지만 괜찮은것들은 매일 마시기엔 너무 비싸죠.  ㅠㅠ. 

 

요세엔 그보단 그냥 깔끔하고 마시기 쉬운 와이트나 sparking wine  아님 샴페인 등 흰포도주만 마시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와인은 malbec...전 왜인지 모르지만 프랑스 문화를 좋아하므로 무조건 프랑스와 와인을 먼저 보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와이트 같은 경우는 sancere 의 미네랄 느낌이 입안에 참 좋고 chablis같은 와인도 미국의 chardonnay의 뭐라나 oaky한 맛이 없어서 좋아합니다.

코스코에서 파는 와인들은 거의 다 정말 괜챃은거만 select해서 갔다놔서 아무거나 돈에 맞게 골라가시면 다 괜찮은거 같아요.  Kirkland 6.99짜리인가 ti point라고 뉴질랜드 marlborough 지방 와인 정말 맛있어요.  Kirkland 10불 밑으로 거의다 맛있어요.

 

awkmaster

2018-12-15 10:08:38

Kirkland 와인들이 싸고 괜찮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모니카님. 그런데 도대체 왜 메릴랜드에서는 Costco에서 알콜을 안파는지! 흑흑 ㅠㅠ 저도 Kirkland거 마시고 싶어요.

똥칠이

2018-12-15 02:34:51

저는 특정 품종보다는 잡동사니 다 섞은 red blend 라고 쓰여진거를 사면 동일가격대에서 특정 품종보다는 맛이 좋더라고요 최근에 Malm cellars cross blend 2016 을 코스코세일덕분에 발견했는데 넘 좋았고요 예전에는 Sparrowhawk red reserve 하고 Benziger family winery꺼 cab 쟁겨두고 마셨어요 

코스코에서 나파/소노마 와인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는 동네에 살ㅇ서 햄볶아요

 

대박마

2018-12-15 09:31:34

+5

저두요. 블랜딩한게 다 낫더라고요.

파즈

2018-12-15 06:21:17

Meiomi pinot noir! 19불정도 하는데 맛납니다. Wine Spectator 수니껀 안에도 들었어요

faircoin

2018-12-15 08:35:21

코스트코 와인은 주 경계를 넘어가서 살 가치가 있습니다. 저희도 매얼린 사는데 DC, 델라웨어, 버지나아 등등 갈 기회 있을때마다 와인 몇 다스씩 사옵니다.

 

저희 부부는 와인 테이스팅노트용 슬랙 채널이 있습니다. 나중에 와인 사려고보면 이게 맛이 있었나 없었나 기억이 안나서 메모용으로 만들었지요.

 

제 취향에 와인 가성비 최고의 스윗스팟은 (코스트코 가격 기준) 10-15불 사이라고 보고요,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이 가격대 와인은 Norton Malbec ($12)와 Kirkland Signature Russian River Valley Pinot Noir ($13)가 기억에 남네요. 저희는 코스트코 한번 가면 이거 3병씩 사옵니다.

 

화이트 중에서는 위에서도 추천하신 ti point 가성비 대박이고요. 늦여름에 시원하게 냉장해서 마시면 왓다입니다. 그밖에도 kirkland 화이트 와인은 실패한 적이 없네요.

 

어쩌다보니 코스트코 홍보가 되어버렸는데... Norton Malbec은 이 동네 거의 아무데서나 팔고요. Alamos가 마음에 드셨으면 Norton은 확실한 step up이라 보시면 됩니다.

Scoopy

2018-12-15 11:25:18

+100

 

장 보러 메릴랜드에 있는 엘리컷 시티 들렀다가

신랑 기분 좋으면 ^^

디씨 근처에 있는 트레이드 조 가서 와인 한 박스 사 와요

가끔 둘레스 공항 이용할 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들러서 사구요

코스코도 이용해 봐야겠네요 ^^

awkmaster

2018-12-15 10:02:02

우연히 찾은 괜찮은 레드와인 하나 추가합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고 치즈나 고기와 잘 어울려요. 프랑스 와인인데 Bistrot Chic 이라고 합니다. 한번 마셔보고 좋아서 Amex offer 이용해 한 케이스 모셔다 놨어요 ^^ 토탈와인에서 $10 에 팝니다.

 

https://www.totalwine.com/wine/red-wine/red-blend/bistro-chic-red-blend/p/176628750

24시간

2018-12-15 10:17:21

재가 즐기는 싸고 맛있는 래드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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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18-12-15 11:19:03

제가 마시는 와인도 있어서 반갑네요. 다른 추천 와인도  천천히 즐겨봐야겠어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바퀴

2018-12-15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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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달달한 과일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너무 단것 같으면 얼음을 몇조각 넣거나 차가운 물을 조금 넣어서 드시면 좋아요. 대병 하나에 월마트에서 7.99 합니다. 750ml는 센트럴 마트에서 3.99 합니다. 처음엔 너무 싸서 이상 할것 같은데 마셔보니 달달한게 마시기 좋아  생각 안하고 마시면 막 그냥 마셔서 취하기 쉬워요.  그리고 제일 좋은건 다음날 숙취가 없어요. 그리고 쓴맛 좋아 하시면 concord가 좋습니다

마제라티

2018-12-15 12:04:36

추천은 아니고요.  요즘 종종 먹는 와인중에

Maddalena 보라색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337 와인. 

Smith and hook 

337빼고는 여성분들을 위한 와인으로 종종 내놓습니다.  

 

마달레나? 이건 hmart에 있습니다.  

이 모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절대 추천은 아닙니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한병 집는 정도.  

 

항상고점매수

2018-12-15 12:24:40

트레이더조에 와인 안팔아서 아쉽겠지만 , 전 거기 $3짜리 와인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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