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버터를 찾아서

버터는 역시 아이리쉬 버터!

참고로 조지타운 그처에 사신다니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뉴욕시티의 경우엔 Fairway마켓에 종종 에쉬레 버터를 아주 착한 가격에 구할 수 있습니다. 

250(200?)그람에 5불 언저리 가격이었던것같은데 나중에 한국 SSG마켓에 가격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루어팍 버터 및 다른 고급져보이는 로컬, 수입 버터가 많았는데 다 사먹어보질 않아서 뭐가 잇엇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저는 최근에 마스카포네 치즈에 맛들여서 빵이나 크레커에 발라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치즈인데 버터맛이 납니다. 바터맛이 나는데 치즈라니까 죄책감 없이 듬뿍 발라 먹어요~

읭 치즈도 다 우유팻 들어가는거고 특히 마스카포네는 크림으로 만들기에 ㅋㅋㅋㅋㅋ 지방량이 상당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맛난거에용. 입맛정확하신거죠.

알고 싶지 않은 정보네요 ㅋㅋㅋ 죄책감 안고 먹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당연 버터하면 프랑스 버터죠. ㅎㅎ 이즈니 버터 왠만한 홀푸드에서 다 팔잖나요?. 6.99인가 하죠.  디시 같으면 왠만한 gourmet 가게에 여러가지 다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 미국서 가장 싸고 맛난 버터 먹으려면 trader Joe's 에서 파는 노르망디 버터요.  2.99하다 3.29로 올랐는데 이게 이즈니 버터랑 같은 노르망디 지역 버터에요.  이즈니가 맛난게 물론 유럽특유의 high fat content 때문인거도 있지만 cultured butter이라 더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서 맛나죠.  그런데 trader Joe's  것도 노르망디 cultured butter이거든요.       

오. 낼당장 가서 사야겠습니다.

오.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이즈니 좋아하는데 트죠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오오 꿀정보 담아갑니당

요것도 한 번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근처 홀푸즈에서 이즈니 안팔아요.ㅠㅠ

그게 아마도 프랑스 버터 shortage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다시 한번 찾아 보세요.  저희 홀푸드도 한동안 없다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프랑스에서 버터가 모잘란다고 하네요.  중국 포함 프랑스 버터 demand 가 너무 많아서요.

저도 낼 트죠로 달려가렵니다!

혹시 이 버터 맞아요 ? 오늘 트죠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보고 프랑스 적힌것만 보고 대충 집어왔는데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https://www.bonappetit.com/story/trader-joes-cultured-salted-butter

사진이 안보여요.  암튼 이 링크에 사진도 있네요.  따듯한 바겟트에 발라 먹으면 최고죠...ㅎㅎ

저 이거 샀어요!!

넘나 맛있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이거보다 맛난게 많다니 놀랍고..그 와중에 한없이 겸손한 제 입맛ㅋㅋㅋ

오늘,가서,하나,사다,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가격도 착하고

그 옆에,버먼트 버터도,ㅇ리단 하나,사와봤어요. 맛이 궁금하네요.

버터 땡깁니다... 오늘 운동후 삶은 닭가슴살 먹으면서 이슬꿈님 제주도 맛집글 읽었는데.. 슬픕니드..ㅠ . ㅠ 

말씀해주신 Kerrygold도 맛있지요! 여기저기 사용하기 좋고, 어떤 음식이건 잘 어울리는 버터 생각하면 고민없이 Kerrygold 고르게 되는 듯 합니다. 

Kerrygold 좋아하신다니 cultured butter 종류로 다양하게 드셔보셨으면 해요. 

미국 버터 중에서 떠오른 건 Plugra(비싼 편..ㅠ), Vermont Creamery(이 곳에서 만드는 마스카포네, 고트치즈도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트레이더조에서 나오는 버터도 나쁘지 않아요. 오가닉밸리보다 맛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나오는 Lescure, Echire, Paysan Breton, President도 좋습니다. Lurpak이나 Anchor도 실패없는 선택이실 것 같아요. Lurpak, Anchor, President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을 거에요. 버몬트 주에서 나오는 버터들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 저도 예전에 프랑스 친구가 아침에 달려나가 갓 구운 바게트 하나 사다가프레지던트 버터 슥삭 발라서 준 기억을 잊지못하여 프레지던트 버터 광팬이에요! 추천해 주신 버터 시조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아흑 아침에 어디로 달려나가면 갓구운 바게뜨를 살수 있을까요;; 

파리였습니다;;; 

케리골드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접근성이 있는 것 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았어요ㅠ.ㅠ 다른 거 하나씩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헐.. 방금 이 글을 읽고 다른 싸이트에 갔는데 옆에 케리골드 버터 광고가 뜨네요;; ㄷㄷㄷ

이게 희한한게 우연은아닌거같아요

컴알못이지만 관련어조금만있음

광고뜨거나 심지어 밥먹을때 했던얘기들관련해서 이메일올때도있더라구요

체중조절엔 도움이 안되겠죠? ㅠㅠ 스크랩 해갑니다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지요! '키토제닉' 한번 검색해보세요!

뭐든지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ㅎㅎ

이슬만 드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저번 쌀글도 그렇고 식도락가시네요.

정작 이슬은 못 먹어요...

요새 하루 두끼(아침&저녁) 한국식으로 먹는거 하루 한끼로 줄이려고 아침을 bulletproof coffee로 마시고 있습니다. (저탄고지 일년정도 하다 관뒀는데 비슷하게 다시 시작하려구요) bulletproof 커피 브랜드에서 파는게 죄다 바가지라 거기서 말하는거 말고 그냥 pourvoer coffee에다가 아내가 쓰는 일반 unsalted 버터 한스푼 넣어서 대강 녹여서 먹거든요.유툽보니 다들 케리골드로 하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버터라도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혹시 스탠드 믹서 있으시려나요?

모든게 다 그렇겠지만, 버터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공산품 절대 안드시게될텐데 말이죠. 

글래스페드유기농 크림 구입하신후 스탠드믹서에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맛있는 버터는 정말 뭐라 표현할 수가 없죠^^

버터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믹서없으면 병에 넣고 한 3분 쉐킷쉐킷 하시면 버터밀크랑 버터가 분리되어 나옵니다! 음~ 진짜 맛있어요

그레스패드 유기농크림은 어디서 사셔요?

전 캐나다라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합니다. 미국은 홀푸드가 잘 되어있어서 홀푸드에서 팔지 않을까요?

전 방탄커피 마시다 글래스페드 제품들을 접했는데, 확실히 맛이 달라요. 그냥 버터만 초코렛처럼 녹여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신선한 버터도 엄청난 별미죠.

그런데 위에 언급된 버터들은 Cultured Butter라 신선한 버터와 매력이 다르긴 합니다.

혼자 있을 땐 빵 없이 버터만도 먹는데 솔깃하네요ㅎㅎ 맛있는 버터를 따로 찾아볼 생각을 안 해 봤어요.

저희 동네 홀푸드에서는 파네요. 찾으시는거랑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가격표가 없어서 물어봤더니 $6.99라네요. 

흑흑 저희동네 홀푸즈는 왜 없죠ㅠㅠ

그나저나 프랑스 갔을때 미국서 비싸게 파는것들이 너무 너무 싸서 깜놀.  미국 비싼 슈퍼에서 비싸게 주고 사는거 프랑스에선 아무 동네 수퍼에서 아주 착한 가격에 팔아서 정말 부러웠어요

버터를 즐기지 않는 1인인데, 아이슬란드의 SMJOR 버터를 먹고 버터의 신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그냥 빵에 발라 먹었을 뿐인데 적당히 짭쪼롬한 맛에 꼬소한맛.. 간장 계란밥 해먹으면 정말 천국입니다.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몇군데의 홀푸즈에 있다네요?) 다음번에 아이슬란드가면 최소 2덩이 사오려구요.. 

물가가 사악한 아이슬란드에서도 가격이 아주 착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3불?)

오 이것 맛있어요! 이 버터를 아이슬란드 특산품 생선포에 발라먹으면 별미입니다. 현지인한테 추천받은 먹는 법인데 엄청 맛있어서 놀랬어요. 

대구포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봉지 사서 링로드 운전하면서 계속씹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버터는 안발라먹어봤는데 다음번에 (곧 갈수있겠죠ㅠ) 아이슬란드가면 꼭 해봐야겠네요! 

지금까지 두 개 먹어봤습니다.

* Plugra 맛있네요. 케리골드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 조씨네 아저씨 컬쳐 버터는 그냥 평범했어요.

일단 지금 있는 걸 다 먹고-_- 다음으로 가보렵니다. SMJOR은 저희동네 홀푸즈에서 팔길래 이걸로 해보려고요.

귀찮아서 아직도 조지타운을 한번도 안 갔어요 쿨럭..

이슬꿈님 맛있는 버터 찾으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얼마 뒤에 저희 동네 홀푸즈 딱 한 군데에 이즈니가 들어와서 정착했어요! 스콘도 굽고 마들렌도 구웠어요ㅋㅋㅋ

저 가입전에 이 글 보고.. 버터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다가 동네 Price chopper에서 Miyoko's Vegan Cultuered Butter이란게 한팩에 $6.49길래 뭐여 뭐이리 비싸 하고 사왔는데 ... (저기 무지렁이님 사진에도 있네요 ㅋㅋ)

..... 제 살에 기여하시는거 책임지세요....

비건 버터는 이름만 버터이고 마가린입니다 ;; 몸에 아주 안좋죠 

프랑스 갔을 때 샌드위치가 ham and cheese 가 아니라 ham and butter 이던데, 거기 들어가는 버터는 어떤 종류인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살들을 위해 모른척하지만 정작 눈과 뇌는 댓글하나하나 지켜보고있네요 ㅋㅋㅋ

에쉬레 버터 Dean$Deluca에서 팔더군요 (뉴욕 소호점)

이즈니랑 크게 가격차이도 안났는데, 다른 곳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ㅠㅠ

에쉬레 Fairway market 에서 사먹어본적 있어요! 가까운데에 매장 있으면 살펴보세요. 지점마다 취급품이 조금씩 다른것도 같아서요. 

아 참고로 저는 125th 지점에서 구입했었어요. 

그...그곳은!!

뉴욕 주민이 아니라 슬프네요 ㅠ

뉴욕 계시는 분들은 정말 구하기 힘든 식재료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부럽습니다.

보르디에가 진짜 맛있어요.  저희는 에쉬레는 사면  달군 후라이펜에 토스트 한다고  막 비비는데 보르디에는 아껴가면서  빵에 발라 먹어요.  보르디에는 종류도 다양하고 그중에서  소금 첨가된것은 불티나게 팔려서 운좋게  물건 들어오는 날 아니면, 살수가 없어서 재수 좋게 물건 들어오는날이면 다섯개는 사서 냉동실에 보관해놔요.저희집 인근에 운좋게도 유럽 식료품 가게가 있어서 팔더라고요. ㄱ

 하나 내용 추가하면 바게뜨는 이집 바게트 정말 맛있어요. 

https://boulart.com/   --바게트.

https://boulart.com/products/original-parisian-baguette/?cat=baguettes

이집 바게트 먹으면  다른 집 바게트 못먹겠다 싶게 맛있어요. 

보르디에 버터 종류 보여드릴께요 저도 이중에 네가지 정도밖에 못먹어봤어요 

https://www.lebeurrebordier.com/en/collection/beurres/

저도 이버터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버터라고 들었습니다.  유명한 셰프들도 프랑스 가면 먼저 찾는다는..미국엔 없는줄 아는데 적어도 제가 예전에 찾을때는 없었는데 있으면 좋겠네요.  

앗 저 얼마전에 LA 쪽에 있는 유럽 고메 그로서리 찾았는데 혹시 엘에이 인근 사시면 알려드릴까요? 물론 전 ... 동부살아서 못가는 곳이지만 ㅜ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위해서 먹고 싶은데 저도 동부네요.  ㅠㅠ

미국에 판다고 하시니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https://www.gourmetcargo.com/bordier-butter
 

뉴욕에 있긴 한데, 도매상인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여기 연락해서 물어보면 납품하는 마트를 알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구요 ㅎㅎ 동부라고 하셔서 혹시나 뉴욕쪽이실까 해서 올려봤습니당 ㅎㅎ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LA쪽이요.

Epicurus Gourmet
12140 Sherman Way, North Hollywood, CA 91605

https://youtu.be/Rg-h-0y8kS4
저도 여기서 찾았어요 이분이 버터리뷰 해주셔서 보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해요:) (전 이 영상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우연히 보게되어 공유합니당)

우왓 감사합니다. (__)

우왓! 저도 여기 다녀요 !! ㅋㅋ 그렇지 않아도 들어와서 다른곳 이야기 하시면 이곳도 가보시라고  하려고 했는데ㅎㅎㅎ 여기가  저희동네에서 차로 약 20분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는 지역인데요.  동네는 별로이고 창고같은 건물안에 있는데 들어가면 다 사고 싶어요 ㅋㅋ 여기가면 바게트도 있고 버터도 있고, 캐비어도 있고 요즈음 트러플 버섯 특별 판매합니다. 저는 트러플을 참 좋아하는데  요리할 생각은 감히 꿈도 못꾸고 그냥 식당에서 맛보는걸로 만족하고있어요 여기 좋아요! 처음 찾을때  매장같지 않고 창고 건물이여서 그냥 지나처 갈수있으니 주소를 잘 살피면서 가세요 :)

오메 여기는 몰랐는데 대박이네요. 올려주신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소개한 버터들 뿐 아니라 구아바 잼이나 유자 주스, 피스타치오버터까지 제가 다 궁금해서 먹어본 것들이라 신기해 하며 더 재미있게 봤네요. 제가 전에 게시판 글 통해 추천했던 Yummy Barzaar 온라인에서 저는 주로 구입을 하는데 여기 한 번 가서 가격 비교를 해봐야겠네요. 연말 선물로 남편 지갑 털러 가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이 바게트는 퀘벡에서만 구할 수 있는거겠죠? 사이트 들어가니 퀘벡으로 나와서요 너무 먹어보고 싶네용..

퀘벡에서 만들지만 미국쪽으로 판매를 하는것 같아요. 저희도 냉동으로 들어온것 사서 냉동 시켜놨다가 먹을때 오븐에 예열후7분 정도 구워먹는데요. 아마 뉴욕에도 팔꺼에요 뉴욕이 여기보다 훨가까우니까요. 문의하면 판매하는 리테일러들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 뭐랄까 맛이 잡맛이 없고 순수하게 쫄깃거리면서, 씹으면 단맛이 돈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트레이더조나, 홀푸드나, 동네 유명 베이커리에서 사먹어봐도  잡맛없는  (?) 순수한 바게트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아마 퀘벡에서 만들어서 프랑스쪽 재료나 프랑스 스타일로 만드는것 아닐까 추측해봐요 한번 드셔보세요 (실망하실수도 있긴 한데..-.-::) 

판매처 알아왔습니다..ㅋㅋ

- Trader Joe’s would have some of our breads but they would be in their own private label bags, still our bread though.: Ciabatta Rolls, Everything Buns, Ciabatta Baguette, Ciabatta Demi-Baguette

 - Costco does sell our Ciabatta bun and this is under the Kirkland brand and they call it “Artisan burger bun”.

라네요 ㅋㅋ 예전에 트조랑 코스트코에서 맛나게 먹었던 치아바타 바게트가 있는데 그게 이 브랜드꺼였어요 :) (Ciabatta Demi-Baguette, Artisan burger bun)ㅎㅎㅎ 오랜만에 다시 가서 사먹어야겠어요 좋은 브랜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어디선가 여기가 코스코에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긴가민가 정확하지 않아서 말씀은 못드렸고 제가 사다먹던 맛이 벨로던 트레이더 조의 바게트들은 아마   또 다른 빵집에서 주문제작해 만든 것들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그럼 굳이 냉동 바게트를 살필요가 없어서요. 

저도 이거 먹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

보르디에 버터 포장 과정 보고 가세요.

https://twitter.com/sth_chemical/status/1022342509249187840

https://www.cuisineryfoodmarket.com/mini-french-buttr-roll-conviette-15g.html
아직 먹어보지는 못 했는데 이 버터가 그렇게 맛있다고 친구가 추천하더라고요.

에어프랑스 퍼스트 클래스 타면 나오는 버터래요 ㅋㅋㅋㅋ

기억해 두겠습니다!!!

보르디에는 JAL 퍼스트에 나와요 소곤소곤...

그쵸. 이거죠. 사탕 버터!

제목에 끌려 들어왔습니다.  저는 버터만 보면 사야해서 집에 항상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요. 프랑스 버터가 제 입맛엔 맛있긴 하고 보르디에 레몬 올리브 버터 요새 즐겨먹고 있어요. 가격 대비 LM이라 쓰여진 Rodolph Le Meunier 가 맛있는데 보통은 프랜치 마켓에서 13불 정도인데 저희 동네에는 홀푸드도 들어와서 7불에 팔 때가 있어요. 항상 있지는 않은데 코비드 이후로는 가염이 안들어어고 무염만 들어와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이즈니 소금결정까지 보이는 아주 솔티한 버터는 삶은 파스타에넣어 드시면 다른 소스 없이 파마산 치즈만 추가해서 먹어도 아주 고소하고 맛있어요. 보통은 엘에이에서 Eataly나 Monsieu Marcel 에 다양한 버터가 있고 요샌 홀푸드에도 많이 들어오는거 같아요. 

와 저도 Rodolph Le Meunier 버터 맛있게 먹었어요. 미국 버터 중에서는 Spring Hill Butter가 제 입맛에는 제일 잘맞았습니다! 

저 사는 동네에는 Bordier 버터가 구하기가 어려운데 부럽습니다...

Rodolph Le Meunier 기억해둘게요!

와 너무 부러워요 ㅠㅠ 나중에 엘에이 놀러가면 버터 종류별로 꼭 다 사와야겠네요 ㅠ.ㅠ 

앵커버터요!

미국 할머니께 여쭈어 보니

인디안 언니가 기도하고 있는 모습의 버터를 강추하더군요.

그 인디안 누나는 이제 은퇴 했어요.

https://www.smithsonianmag.com/smart-news/mia-land-olakes-iconic-indigenous-woman-departs-packaging-mixed-reactions-180974760/

그렇군요. 계속 코스코에서만 버터를 사서 누님이 은퇴한 것을 몰랐습니다. ^_^

버터에 밥 비벼서 계란 하고 먹고 싶네요, ㅋㅋㅋ

제가 젤 좋아 하는 버터는 동네 목장에서 나오는 신선한 버터 입니다. 아무리 브랜드가 좋아도, 신선한 버터 만한 게 없는거 같아요. 동네 목장에서, 우유, 아이스크림, 버터 다 사먹습니다. 가끔씩 목장 구경도 하고요.

제일 맛있는 버터는 일주일이상 다이어트하고 먹는 버터입니다. 찾아 헤매이지 말고 일주일만 투자해보세요. ㅎㅎ

저도 Bordier 버터 사러 가끔 Epicurus Gourmet에 가는데요 저는  1kg짜리 demi-sel 가염($51) 사서 다섯 등분해서 냉동시켜서 하나씩 꺼내 먹습니다

이 버터 먹어보고 싶네요 혹시 이 사진 최근에 다녀오신 사진인가요? 여기에 라꽁비에뜨 버터도 있나요? 한 웹사이트에서 보르디에 pre order받고 있던데 여기 이렇게 많네요

사진은 한달전 이구요, 125g 짜리 버터는  종류별로 갈때마다 항상 있는데 1킬로 짜리는 항상 있는게 아니라서 Epicurus 인스타 팔로우 하시면 Bordier 새로 입고되는거 아실수 있어요. 에쉬레랑 이지니 버터는 있는데 라 꽁비에트는 제가 여기서 본 젖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고메 푸드들도 많으니까 시간 나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굳이 프리오더 안해도 되겠네요 ^^
바로 인팔하러 갑니다~ 팁 감사해요~

LADT 아래쪽으로 Epicurus Gaumet 같은 스토어 이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