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전기공학도와 상수도공학도에게 질문

정혜원, 2019-03-02 21:27:25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핸드폰을 충전해보면 집전기보다 회사전기가 휠씬 빨리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이럴 수 있습니까?

 

변기 물 내릴때 보면 집보다 회사변기가 훨씬 수압이 강한 느낌 입니다. 오피스 빌딩을 보면 물탱크가 안보이는데 그 강력한 수압은 어디서 나옵니까?

37 댓글

armian98

2019-03-02 21:34:20

집에서 쓰시는 충전기랑 회사에서 쓰시는 충전기가 같은가요?

녹군

2019-03-02 21:36:20

집전기는 수력발전이고, 회사는 원자력발전에서 나온 전기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도망)

bn

2019-03-02 21:37:37

전기공학도의 탈을 쓴 컴퓨터 쟁이인데요. 충전시간은 들어가는 전류에 비례합니다. 전류는 똑같은 전압 이랑 load가 같으면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똑같은 충전기를 쓰시고 똑같은 콘센트에 충전기를 꼽으시면 회사전기랑 집 전기랑 충전속도는 같아야 합니다. 아마 집에 계시면 더 핸드폰을 보시니까 충전속도와 별개로 배터리를 더 소모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루스테어

2019-03-02 21:39:13

이성적으로 말씀드리면 충전기가 다르다면 말이 되시구요. 감성적으로 말하면 회사에서는 일하느라 시간이 빨리 가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얼마에

2019-03-02 21:40:33

상수도공학이란,ㄴ 공학이 있나요?!?

 

회사 수압은 고층 건물 꼭대기에 있는 물탱크에서 중력으로 내려오는데 중력은 높이의 제곱에 비례하거든요. 그래서 수압도 높이의 제곱에 비례.... 할리가 없잖습니까?!?

춘풍추상

2019-03-02 21:48:56

토목과 학부 수업과목 중 상하수도공학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얼마에

2019-03-02 22:16:46

수압은 높이의 제곱에 비례합니까?!?

설탕가득도너츠

2019-10-06 02:28:14

제곱이 아닌, 선형일겝니다. 고층 빌딩 정도의 높이에서의 중력변화는 무시되니 상수...

쿵해쪄!

2019-10-05 18:13:09

아ㅋㅋ빵 터졌어요!!

대박마

2019-03-02 21:42:01

전기가 강한 순서는 가나다 순으로 되어지는데요.

그래서 집보다 회사가 더 강한 거지요.  집 전기 < 회사 전기....

다 아시는 사실대로 물과 전기는 서로 반대 입니다.

그래서 가나다 역순으로 세기가 정해졌습니다.

즉.... 집 수압 < 오피스 수압

 

한결

2019-10-05 18:49:30

와....약 3 초동안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요!

이슬꿈

2019-03-02 21:42:53

요즘 급속충전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0%->20%보다 20%->80% 구간에서 충전속도가 더 빠르게 설정된 경우가 많았어요.

삼발이

2019-03-02 23:33:42

제가 battery charger 쪽에 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배터리가 20%이하일때와 (pre-charge current) 80% 이상일때는 (termination current) 배터리의 화학성분에 데미지를 주지 않기 위해 current 양을 줄이고 20-80% 구간에서만 full current 을 보내게합니다. 각 device 에 들어있는 battery charger 에 따라 full current 도 정해지게 되구요

Prodigy

2019-03-03 00:32:16

Good to know! 저도 이런거 몇번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근거가 있는 말이었군요. 이상하게 0-20% 올라갈 때는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구요. 근데 그 후에는 뭔가 좀 빨리 charge 되는 기분탓인가 싶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ㅎㅎ

으리으리

2019-03-02 22:00:14

물은 위치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른다 (×)

물은 수두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른다 (O)

 

수두 (head)라는게 에너지라고 보심 되는데요, 총 수두(에너지)=위치+운동+압력수두 입니다. 하천의 물은 압력수두가 0이라고 보심 되고요, 파이프 관의 물은 압력이 있습니다. 흐르다 보면 에너지손실이 있기 땜시롱 중간에 인위적으로 압력을 강화시킬 수도 있고요. 그냥 사무실 수돗물의 수두가 높은가봅니다.

DaMoa봐

2019-03-02 22:06:14

집과 회사 위치의 전화 신호 차이 아닐까요??

집에서 신호가 잘 안터져서 찾으려고 해매면서 충전속도가 느려지는..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ㅎㅎ

faircoin

2019-03-02 22:15:10

회사 전기가 GMO라서 그런건 아닌가 싶네요. 대형 건물일수록 GMO 전기를 많이 쓰더라고요. 입주자들에게는 공개하지도 않고... 저는 전자제품 오래쓰려고 가급적 organic에 non-GMO 전기로만 충전합니다.

얼마에

2019-03-02 22:18:02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나... 햇는데 , 올개닉에서 빵 터졌어요!

faircoin

2019-03-02 23:09:03

요새는 풍력발전에도 GMO가 들어간더라고요.. 이럴때일수록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겠지요.

얼마에

2019-03-02 23:16:02

ㅋㅋㅋ 막 일부러 인공 바람을 만들어서 그걸로 발전한다는데... 자연산 풍력 발전의 안전성에 비교가 안되죠. 

철이네

2019-03-02 22:17:49

만약 회사랑 집이랑 똑같은 충전기를 쓴다고 하더라도,

핸드폰의 신호 수신량(전화가 잘 터진다 vs 속이 터진다)과 wifi 강도에 따라서 

배터리 소모량이 틀릴것 같아요. 

이 가설은 집보다 회사에서 전화가 잘 터지고, 와이파이 신호가 더 강하다는 전제에서 나온건데, 

보통 회사 와이파이는 커머셜용으로 하기 때문에 힘이 좋더라구요. 

22층에 있는 회사 와이파이를 1층에서 잡아서 쓰기도 했습다. 

찐돌

2019-10-05 17:39:52

셀룰러 모뎀의 전력 소모량 절반까지, 송신단에서 출력 신호를 증폭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거리가 멀면 송신 신호 증폭을 위해서 전력 소모가 많아집니다. wifi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wifi 커버리지라고 해봐야 1000 sqf정도 밖에 안되니, 셀룰러 쪽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아날로그

2019-03-02 22:18:22

업무 강도가 높은 회사일수록 직원들에게 변비가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직원 복지차원에서 회사 화장실을 수압을 올려놓습니다. 전기도 마찬가지 사내 work load가 높을수록 전기소모량이 많아지고 전기는 압력이 큰곳에서 작은 곳으로 흐르기 속성이 있기 때문에 회사로 유입되는 전류량이 커지게 되어 충전이 빨라집니다.

케어

2019-03-02 23:24:16

그래서 업무량 많은 회사들은 변기를 더 설치한다고 해요... 인터뷰때 화장실 가보고 변기수가 너무 많으면 주의하라고 들었습니다... =333

아날로그

2019-03-03 09:50:30

그래서 재택근무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변기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발이

2019-03-03 10:47:14

전류량이 아무리 커져도 어차피 device 안의 battery charger 의 control loop 에 regulate 되서 디바이스 자체가 핸들할수 있는 양만충전할수 있게 됩니다. Over current 로 충전했을시 위험하기 때문에 battery charger 뿐만이 아니라 battery gauge 나 protection and monitoring 하는 battery management 하는 chip 들도 부가적으로 들어가는거구요. 일반집에서 하는 충전이나 회사에서나 다를 이유가 없어요.

꿈많은인생

2019-03-02 22:27:52

동일한 충전기라고 가정하고. 저는 이게 전압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상 미국의 전압이 110V이지만 이게 집마다 (혹은 사무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tester기 있으시면 한번 체크해 보세요. 120V에서 충전하면 100V에서 보다 충전이 빠르겠지요.

철이네

2019-03-02 22:31:34

오피스 빌딩에 물탱크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안 보인다고 없는게 아닌게, 오피스 빌딩의 중간층에 pump room을 만들고, 그 안에 물탱크를 두기도 합니다.

이 경우, pump room 바로 밑층에 30 psi 의 수압을 갖게 된다면

그보다 100' 밑에 있는 floor에는 약 73 PSI의 수압을 갖게 됩니다. (화장실 세면대의 수압이 장난 아니겠죠)

 

저희 집의 경우 street의 수압이 80 psi를 넘기 때문에, pressure regulator valve를 달아서 수압을 낮췄습니다.  

그래서 집 안의 수압을 80 psi라는 법적 허용 한도내에서 세게 /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플러머가 알아서 적당하게 잘 나오게끔 설치해놓고 갔기 때문에 바꿀일은 없지만요. 

피들스틱

2019-03-02 22:32:08

다들 재미 있으십니다. 괜히 분위기 파악 못하고 진지한 글을 쓰자면요ㅎㅎ 전압은 모르지만 물같은 경우엔 과거에는 옥상에 물탱크을 그냥 둬서 1층은 수압이 엄청 세고 꼭대기 층은 수압이 약했습니다. 근데 요즘엔 일정 수준이상의 건물에는 수압을 일정하게 해주는 기계를 설치합니다. 그래서 1층이나 꼭대기 층이나 일정한 수압이 유지됩니다. 수압이 기계의 설정 값에 따라 정해지겠죠. 

맥주한잔

2019-03-02 23:19:17

커머셜 건물에 들어가는 변기와 가정용 변기는 비슷하게 생겼어도 달라요.

집에서 쓰는 건 물 절약하게 만들어진 것이고, 그래서 시원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덜하고 가끔 막히기도 하고요.

커머셜 건물에서 쓰는 변기는 물 낭비가 되더라도 막히는 일이 잘 생기지 않게끔 설계된 것입니다.

 

그리고 변기 물 내려가는 수압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건물마다 집마다 수도관에 연결된 워터미터 근처에 수압 조절하는 나사같은 것이 있습니다.

https://youtu.be/_Nj02z8Uu_Q

수압 세게 해놓으면 수도꼭지와 샤워기에서 물이 세게 콸콸 쏟아져 나오는 시원한 느낌은 있지만 (변기랑은 상관 없어요. 변기는 물탱크에 받아논 물이 내려오는 거라서) 수압이 세면 수도관과 여기저기에 있는 밸브들, 수도꼭지에 계속 힘이 가해져서 망가지기 쉬워요. 집에 사람 없을때 어딘가 밸브 하나 터져서 돌아와보니 집이 물바다 되어보는 경험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거예요.

잔잔하게

2019-03-03 01:00:52

재밌는 댓글도 많고 유용한 댓글도 많네요.

마모스럽습니다.

우왕좌왕

2019-03-03 11:10:17

똥은 무조건 회사가서 싸세요.

돈받고 똥싸는기분 -_-b

awkmaster

2019-10-05 17:59:00

변기물세기는 위 맥주한잔 님 말씀대로 건물의 수압과는 상관이 없지 않나요? 변기는 물을 저장했다 변기 링 주변 구멍(+ 주요 구멍 한두개)으로 물을 분사해주면서 그 힘으로 flush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기가 어떻게 제작되었냐 따라 달라지는 거죠. 여담으로 변기물이 약하게 내려가는 문제가 있으면 이 구멍들이 조금씩 막혔다는 증거입니다.

철이네

2019-10-05 21:57:26

가정에서는 말씀하신대로 변기의 물탱크(flush tank type)에 저장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 상수도의 수압과는 상관이 없어요. 

상업용은 보통 flush valve type을 쓰는데, 이건 물탱크가 없어서 보통 25-30 psi의 수압을 요구합니다. 

그러니깐 수압이 쎈게 맞아요.  

Flush valve type의 water supply는 1"가 minimum이구요, 가정용은 보통 3/8"로 알고 있어요. 

소리도 시끄러워서 애들 어릴땐 상업용 빌딩의 화장실에 들어가면 귀부터 막곤 했죠. 

포트드소토

2019-10-06 01:12:07

일반인들.. 심지어 엔지니어들도 일할 때 잠시 착각하는게 바로 이런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비교할 때는 모든게 동일한 조건이여야 합니다.

즉,
a + b + c + d + X 
a + b + k + d + Y

이렇게 X, Y를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아주 단순해 보이는 룰이지만.. 사실 실제 문제에서 여러가지 factor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면 우리도 모르게 실수를 쉽게 합니다.
그리고, 오해가 생기고, 싸움이 나고? 전쟁이 나고?

궁금마왕

2019-10-06 02:22:43

상업용 화장실의 경우 수압 뿐만 아니라, 배수관의 크기도 더 크게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상업용 화장실 배수관이 별의별 희한한 것들로 인해서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권고 배관크기 자체도 가정용보다 크지만, 많은 경우 설계시 그 보다 일부러 더 크게 합니다. 안그러면 너무 자주 막힌다구요. 아.. 쓰고보니 위에 맥주한잔님께서 비슷한 말씀을 해 주셨네요.

곰영감

2019-10-06 02:54:34

Gravity drain식 (일반가정 등)은 앞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바hydraulic head의 영향만 받을것이고요 층마다 차이가 있을수있읍니다. 아주 간단한결론입니다만은 보통 commercial의 경우 단순히 pressure assited toilet을 씁니다 안에 압력을강하게하는 장치가있읍니다. 이경우는층고에 관계는있지만 압력이강화되어 차이가거의없읍니다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4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3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0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7938
updated 11397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 file
페일블루 2024-04-16 2359
new 113973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2
aspera 2024-04-18 313
updated 113972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2
  • file
LA갈매기 2024-04-18 1392
updated 113971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4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691
new 113970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7
Cruiser 2024-04-18 1187
new 113969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프로도 2024-04-19 73
updated 113968

호텔에 메일을 쓰기전에 마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포JW메리어스위트룸예약)5인가족

| 질문-호텔 20
천생삐삐 2024-04-17 1454
new 113967

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0
blueribbon 2024-04-18 1098
new 113966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3
kaidou 2024-04-18 483
updated 113965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38
올랜도마스터 2024-04-17 1960
new 113964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16
MilkSports 2024-04-18 1004
new 113963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19
  • file
zion 2024-04-18 963
updated 113962

[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4
shilph 2024-01-29 4460
updated 113961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6
네사셀잭팟 2024-04-12 4298
updated 113960

중서부 지역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함께할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34
야생마 2024-04-16 1581
updated 113959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4
로미 2021-03-30 17648
updated 113958

화장실 변기 교체 DIY 실패 후기(지저분한 사진 포함)

| 정보-DIY 26
  • file
벨라아빠 2024-04-17 1749
new 113957

차량 핸들 걸림 현상

| 질문-기타 3
  • file
맛집탐험가 2024-04-18 546
updated 113956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19907
updated 113955

U.S. Bank Skypass Visa 신청했는데 Skypass 멤버십 확인기간이 길어지네요

| 질문-카드 21
슬래커 2024-03-14 1881
updated 113954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 후기 15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364
new 113953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정보-DIY 2
  • file
neomaya 2024-04-18 316
updated 113952

한국 OR 타국으로 이주시 추천하는 은행 체킹 (2024 업데이트)

| 정보-기타 10
1stwizard 2023-01-19 1812
updated 113951

(Update) 집주인과의 마찰로 조언이 필요합니다.

| 정보-기타 72
  • file
주빠삐무네뇨 2024-02-20 10534
updated 113950

[10/9/23]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리글 - 카드 열기 전 확인해야 할 패밀리 카드들 (3/7/24 업뎃)

| 정보-카드 25
shilph 2023-10-09 3369
updated 113949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2
  • file
ex610 2024-04-17 961
updated 113948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USD(달러) to USD(달러, 한국 외화계좌) 보내기

| 정보-기타 10
  • file
꿀통 2023-02-27 7244
new 113947

파크하얏 부산 수윗 혜택 변경 사항

| 질문-호텔 4
OMC 2024-04-18 611
updated 113946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51
블루트레인 2023-07-15 12013
updated 113945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38
야생마 2024-04-15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