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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2월말 여행기 (2/22-2/26/2019, 4박)

마누아, 2019-03-17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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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우에 이어서 정말 더 볼것없는 마우이 후기 올립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와일리아에 묵는덕에 액티비티를 거의 못했네요.  ㅎㅎ  그래도 언제나 열심히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들께 보은하는 의미로 다시한번 음슴체 시작해봅니다.

 

 

 

비행기 탄지 얼마 안되어 마우이 도착.  짧은 비행중에 음료수라도 하나씩 나누어 주는게 정감있음.  공항에서 열심히 걸어나가니 공항에는 헐츠 부스만이.  때마침 셔틀을 타고 근처(?) 헐츠 빌리러 .  역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그래도 새차 나쁘지 않음. 

 

이틀숙박은 그랜드 와일리아. 첫날은 남편이 받은 무료 숙박.  둘째날은 내가 받은 무료 숙박권임.  도착하자 마자 환영한다며 목에 목걸이를 걸어줌. 하와이 온것 같아 기분이 좋음.  채크인 하는데, 넉살좋은 매니저 알삼이 그레잇 그랜마더가 한국 사람이라며 잘해주는 .  나푸아 타워 업글 물어보니, 그냥은 안되고 하룻밤에 150 내면 해준다고 그런데 이게 절대 손해가 아니라며 장황하게 떠듬.  첫날만 하면 최고 룸으로 둘째날까지 하면 뷰가 아주 좋은 룸은 없다고 그래서 비교도 해볼겸 첫날만 .  둘째날은 벨보이들이 알아서 첫번째 방에서 다음방으로 짐을 옮겨줄거라 함9 문열고 들여놓자 마자 바로 라운지로 직행.  감탄사를 연발하며 발코니에 앉아 음식을 즐김. 남편은 칵테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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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가서 발코니에 앉아 뷰를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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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타임에 가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디저트를 즐김.  수영장을 한바퀴 돌고 별도 보고 수영도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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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둘째날 라운지에서 맛있게 아침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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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가서 열심히 놀기 시작함. 

주로 다섯개 워터 슬라이드만 타던 딸이 오후에 드디어 최장 슬라이드에 도전. 얼마나 열심히 탔던지 나중에는 그 슬라이드 관리하는 사람한테 팝씨클을 얻어 먹음... ㅡ.ㅡ   점심 스킵하고 오후에 라운지로 애프터 마시러 . 제일 빈약하나 그냥 칩이랑 대충 가볍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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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준비되지 않아 몇번을 프론트 가서 채크한 끝에 두번째 방을 받음. 어느 댓글에 달았듯 이날부터 피부과 의사들 컨퍼런스가 있음.  아침부터 로비에 채크인 하는 사람들로 줄이 장난아니게 김. 채크인하는데 새 방 위치만 서두르며 말해줌.  다이아 멤버에 대한 조식 크레딧 설명이나 방 업그레이드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음멀리 떨어진 빌딩에 9 주길래 업그레이드 해줬나보다 하고 믿음.  빌딩 내 스토어들을 지나 걸어감. 무지 .  도착해보니 빌딩도 오래되살짝 냄새도 나지만, 무엇보다도 입이 떠억 벌어지는 파킹장 뷰를 받음.  저멀리 도로가 보이고 차소리도 아주 크게 들림. 물론 발코니에 나가 오른쪽으로 목을 꺽으면 바다가 보이기는 .  체크인 할때 다이닝 크레딧 설명도 없었고 파킹장 이야기도 없었기에 나를 물로 봤나 기분이 나쁨. 더구나 자동으로 옮겨주겠다는 짐은 아직도 올생각을 안함. 샤워를 마치고, 샤워 가운 입은체 한시간 기다리고 남편이 내려가서 짐을 직접 가져가겠다 하자 그제야 가져다 .  나이가 갈수록 참을성이 점점 없어지는걸 느낌...  최대한 감정을 누르고 불만의 이메일을 최대한 예의 바르게 날림.  "어제 남편이 힐튼 다이아 멤버 혜택에 관한 설명도 듣고 아주 친절하게 채크인을 도와주어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오늘 내가 채크인을 할땐 다이아 맴버쉽 설명도 없고, 조식 크레딧 이야기도 안해주고, 웰컴 기프트는 당연히 없고... 등등... 맴버쉽에 무슨 문제있음. 나 다이아 맴버 맞음? 짐은 바로 안옴." 등등을 문의함. 제너럴 매니지먼트에서 바로 답장 이메일이 오고 A 매니저에게 전화가 옴. 미안하다 연거푸. 풀북이라 이게 업글해준거라 .  어찌 보상해주면 되겠냐길래 우물쭈물하는데 남편이 포인트로 보상해줄수 있는지 물음.  갑자기 5 포인트 주겠다고 함 (와일리아 기본방은 하룻밤에 95000 포인트). 뜻밖에 보상에 입이 귀에 걸리는 느낌포인트는 3-5 걸릴거라함. 믿음. 기분이 좋아짐. 포인트 받기로 하니, 방도 괜찮음. 창문 닫으니 차소리도 안들리고 밖이 파킹장인지 아름다운 정원바다인지 구분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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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선세개가 나푸아 타워 방들, 주황색 화살표가 첫날 묵었던 업글방.  검은색 화살표가 둘째날 묵었던 파킹장 뷰).

 

 

채크아웃날 - 아침부터 열심히 수영장에서 . 딸아이는 슬라이드에 로프 잡고 점프에 수영장에서 노는 재미에 푸욱 빠졌음.  점심은 수영장에 있는 식당에서 사먹음. 사먹고 나서는 와일리아 리조트라고 사용 내용이 팬딩에 떳지만 크레딧 레조트로 들어오지는 않음.  하지만 그전날 호텔 샵에서 긴팔 수영복은 룸차지로 달았고, 돌려받음.

 

커티지 룸 (호텔 수영장을 채크 아웃이후에 맘대로 더 이용할수 있고, 이용을 다 한후 커티지 룸에서 샤워를 할수 있음) 대한 정보를 프론트 매니저마다 다르게 주어 세번 프론트를 방문. 결론은 샤워실 쓰기전에 가서 말하는 거임. 방이 있으면 바로 쓰라 . 시간 제한 있음 (우린 세가족 45분). 우리 묵었던 아랫층 방을 내어줌.  (8층엔 커티지 룸.  9층은 업그레이드?) 

 

씻고 난후 찾아서 하얏 리젠시로 출발. 앗뿔사 제일 짧게 가는 서쪽 도로 사고발생하여 1시간 넘게 딜레이, 평상시 40분이면 갈 길이 2시간 가까이 걸린다 함.별생각없이 구경도 할겸 동쪽으로 돌아야지 하며 억지로 구글 경로 바꿈 (아래 주황색 화살표 ).  남 동그라미만 열심히 기억했지 북쪽 동그래미 어땠는지 까먹음.  그리고두둥… 나른한 오후 졸리나 졸수 없는 수도 없이 번복되는 one road 시작됨.  ㅎㅎ 사고덕에 우회 차량이 많았는지 차들도 많음.  산비탈에 잔뜩 붙어선 맡은 편 차를 살짝 피해 오른쪽 낭떠러지를 내려보며 운전해 감. 아주 작은 차를 빌리고, 딱 한단계 업그레이드 받아서 차가 작아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도...  다행히 남편은 운전을 즐기고 또 이 운전 경로가 아주 재미있었다고 말해줌!!나!, 그같은 길을 다시 운전하고 싶진 않다고 강조함어쨌든 오랫만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었음.  이로써 할리아켈라나 로드 하나는 물건너감 (무어 이틀 남기고 딱히 이번에 갈생각은 없었음. 다음에 마우이만 온전히 방문할때 그때를 기약해봄.) 마우이 섬은 흉상을 닮았음뒷통수로 가시면 뒷통수 맞는 수가 있으니 부디 피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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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여곡절끝에 하얏 리젠시 도착.

이번에도 너무나 친절하신 매니저분이 맞아주심. 라운지 이용 옵션이 둘째날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첫날은 라운지 이용 넣어서 둘째날은 라운지 이용 없이 포인트 방을 예약했는데, 이틀밤 좋은데 묵으라며 묶어주심. 더구나 두번째날도 그냥 라운지 이용하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배려까지 해주심… 호텔에 수영장이 네군데인데 아이가 있으면 얕얕한 heated pool로 가라고 해주심.  여기도 타월 랜탈 카드를 줌.  그래도 10불 벌금의 워닝은 없음. 이래서 하얏이 최고라고 하는거 같음  파킹은 첫날 온사이트 파킹료로 발레 이용하게 해주고, 둘째날은 우리가 그냥 셀프 파킹함.   (아래쪽 연두색 화살표가 대충 위치, 노란색 화살표 수영장이 heated pool이면서 3-4 ft, 주황색 화살표가 8-9ft unheated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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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풀자마자 부랴부랴 반대편 라운지로 .  따뜻한 요리 하나와, 훈제연어 (두번째 날은 pulled pork), 그리고 각종 샐러드가 있었는데 식초가 듬뿍 쳐있는 컬리플라워 샐러드와 그외 샐러드가 입에 착착 감기고 피로를 풀어줌. 배부르게 먹고, 호텔 구경을 나섬.  호텔이 바라보는 곳에는 흔들다리도 있고 수영장이 있는데, 대다수가 9 ft에서 8 ft 깊이. 중간에 아가들 놀수 있는 샌드 풀이 있으나 물도 차갑고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음.  해가 지자 별이 무지 많음.  둘째날 호텔 꼭대기에서 한다는 별보기 신청을 해야겠다고 다짐함. 우리 사는 동네랑 위치가 많이 다르다 보니 별자리가 다름.  라운지 디저트 타임에 들르니 말그대로 간단한 디저트 타임. 쿠키와 커피 챙겨 호텔방으로 컴백.  호텔 건물은 오래된것인지 낡았음. 그래도 뷰는 정원과 비치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  매니저에게 다시한번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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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라운지 방문. 아침도 맛있음.  아침을 먹고 로비를 가로지르다 보니 저멀리 바다에 검은 바위섬이 보임.  바위인가 한참 쳐다보았는데 움직임.  알고보니 고래가 거꾸로 서있는(?) 것이라 꼬리만 보이는 것이었음.  같이 구경하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험프백 고래가 새끼가 주변에서 노는 동안 이렇게 물구나무 서서 새끼를 지켜본다고 함.  (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whale-tail-sailing-video_us_56e20373e4b0b25c91816939)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지켜봄. 하얏 리젠시 호텔에는 펭귄들이 살고 있음.  아침 먹을 시간이 되자 하나둘 밖으로 나옴. 아이들이 잔뜩 몰려와 설명도 듣고 펭귄들 밥 먹는것도 지켜봄. 이후에는 애들에게 반대편 연못에 있는 잉어들에게 밥을 직접 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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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아침구경을 마치고 반야 트리를  구경하러감.  즉석해서 리프 댄서 (reef dancer) 잠수함을 타기로 .  웹사이트 가서 (https://www.mauiglassbottomboat.com/) 가격이랑 시간을 채크하고 부쓰에 가서 직접 물어봄.  웹 정보와는 다르게, 당장 돌아오는 배를 탈수 있는 자리가 있음. 그런데 웹사이트 보다 약간 비싼 가격을 부름. 그래서 다르냐물었더니 가격으로 해줌. ㅎㅎ 잠수함을 . 중간에 스태프 두명이 잠수해서 문어도 잡아다 보여주고 특이한 불가사리도 보여주는등 재밌게 해줌. 가격대비 좋았음. 아틀랜티스라고 하는 그럴듯한 잠수함은 일인당 거의 100불? 요금을 내는 것 같았는데, 35 (아이는 19불) 가격 대비 아주 좋았음.  차를 타고 해변옆을 달리니 저멀리 여기저기 고래들이 내뿜는 물줄기가 많이 보였음.  고래를 보러 가는 즉석 여행도 (30불, 40불 정도의?) 많았으나 내년을 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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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Fish Market이라고 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포키 하나와 타코를 하나 시킴. 여행전 직장 동료가 하와이로 여행간다니 오빠와 멍청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함. 미국 직장 동료가 와서 어눌한 발음으로 "You should try 오..빠.. 앤 멍.. 청.." 얘가 지금 날 놀리나 한참 쳐다보다 빵터짐.  먹어보려했으나 아쉽게도 이번에는 기회가 없었음.  대신 메뉴판에서 오빠 멍청이 발견 (사진 참고).  문득 이 물고기들 이름을 아주 오래전 이곳에 끌려왔다 정착하신 우리 조상님들이 지으신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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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래브린스와 드래곤 티쓰를 들러서 구경함. 호텔로 복귀.  저녁에 히티드 되는 수영장을 찾아 돌아다님. 알고보니 호텔 반대쪽 타임쉐어쪽 수영장이었음. 깊이도 좋고 애들 놀기 좋음. 별보면서 딸과 수영함. 뒤늦게 별보기 예약하러 전화했으나 아뿔사 모든 자리가 차버림... (8시, 9시는 가족 타임. 10시는 adult 온리이면서 와인도 준다 함).  따뜻한 풀장에서 수영후 방에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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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아침 라운지에서 아침 맛있게 먹고, 남편이 가져오는 동안 딸은 펭귄 먹이주기와, 물고기 먹이주기를 .  오늘은 앵무새가 네마리. 케이지에 있는 두마리는 말도 .  재밌게 구경함. 

 

 

공항가기전 코츠코에 들러 기름도 넣고 선물도 .  그제서야 츠코에서 포키말고도 참치와 이즈미다이 사시미를 파는걸 알게 (26불에 사시미도 도톰, 양도 많음. 간장, 와사비). 얼른 하나 집어들고 새우 무수비도 사서 점심으로 먹음.  마카다미아 들어간 쵸코렛, 코나 커피, 마카다미아 박스를 선물로 구매함. 비가 살짝 흩뿌림.  헐츠가서 랜탈 리턴하고 공항에 도착.  비행기 타고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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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제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사진 첨부 어찌하는지 몰라 좀 헤맸었네요.

 

추운날씨에 공항에 장기 파킹했더니, 일주일 후 갑작스레 차에 battery등이 들어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주말에 차를 운전하다 급기야는 밧데리가 죽어버렸습니다.  다행히 파킹장에서 일이 벌어져 옆에 포터블 점퍼 가지고 다시는 분께 부탁해 시동을 켜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왔죠... 남편이 새 밧데리로 바꾸고 5일을 괜찮길래 밧데리가 죽었었구나 했었는데, 5일후 다시 운전중 하나둘 들어오는 경고등 (밧데리  -  브레이크 - 에어 백 -  ABS -  채크 앤진 하나씩 경고등이 들어오는데 정말 집에 가는 1마일이 60마일처럼 느껴지는 그런 상황이었네요..)  다행히 어찌저찌 집앞까지 운전해 와 겨우 주차 성공...

 

나중에 리페어 샵에 가보니 예상했던데로, alternator가 맛이 감.. 쥐가 전선들을 갉아버려서 알터네이터도 맛이 가고, 밧데리가 재충전이 안되는 거였어요.  올겨울 추운 날씨 덕에 쥐들로 인한 피해를 입은 차량이 많았었다 하네요. 그덕에 요몇주간은 쥐들과 전쟁중이네요.. 다행히 뒷뜰에 이어진 숲에서 들어온 들쥐들이었던지, 일단 문아래 공간을 막고 나서는 쥐가 잡히진 않고 있습니다. 

 

아... 와일리아에서 컴팬세이션으로 준다던 포인트는 2주를 기다려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또 예의 바르게 문의 이메일을 날렸습니다. 다행히 그때 전화한 A매니저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검색하니 링크앨엔에 정보가 나오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다음날, 그제야 (ㅡ.ㅡ) 포인트를 넣었다고 답변이 오더군요. 아마 follow-up 안하고 넘어갔으면 못받았을듯 싶네요. 그와중에 힐튼에서 (와일리아 말고 중앙?) 그때 불만 이메일 날렸던거 아는데 잘 해결됬는지 물어보는 이메일도 받았습니다.  아직 답장 안했는데 잘 해결되었다고 답변 주려고요.

 

마일모아 덕에 급작스런 계획이 그나마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될 수 있었네요. 다시한번 그간 좋은 후기와 정보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1 댓글

goldengate

2019-03-17 13:01:46

처음으로 1등!

마누아

2019-03-20 19:50:23

아 죄송해서 답글을 못달았어요... 혹시 마일모아 (우연히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가 같은...)님 글인줄 아시고 일등했다고 좋아하셨나 해서... ㅡ.ㅡ .일등은 실프님 글에 달아야 최고인듯.. ㅎㅎ 금요일을 기다려 보아요.  닉네임 뵈서는 샌프람 사실듯..

티모

2019-03-17 13:24:48

나푸아타워 정말 좋네요 아아

제이유

2019-03-17 14:28:38

저도 곧 가는데.. 이거 돈주고라도 업글해야 할까요?

마누아

2019-03-17 14:35:40

저희는 다음에 가게되면 이틀 정도는 업글하려고요.  다 해두면 어디 못갈거 같아서 이틀만... 식사에 칵테일 등등 생각하면 알삼 말대로 절대 손해가 아니더라구요. 

제이유

2019-03-18 23:30:23

알삼님 찾아봐야 겠네요.

애기가 있어서 라운지가 꿀이긴 해요 .

마누아

2019-03-19 11:09:37

네... 넉살 좋은 알삼.. 아마도 그레잇 그랜마가 흑인분하고 결혼하셨던 것 같아요. 키크고 머리 곱슬이고 피부좀 까맣습니다. 그래도 넉살좋고 친절해요.^^

요리대장

2019-03-17 15:57:33

(오른쪽으로 목을 꺽으면 바다가 보이기는함)

 

뷰도 좋지만 더 소중한 목관리 잘하시구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음슴체로 쉼없이 써주시니 랩으로 듣는것 같고 좋네요.^^

마누아

2019-03-18 20:06:46

두번째날 묵은곳 어디었나 한참 찾았네요. 내가 목을 어디로 꺽었더라 하면서 ㅋㅋ  재미있게 올려주시는 요리글 고맙습니다.^^

요리대장

2019-03-18 20:34:34

^^;

밥상

2019-03-17 17:54:09

후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랜드와일레아 너무 이뻐요.. 방에서 바퀴벌레 나왔던거 빼고는.... 바퀴벌레 나온다니까 트로피컬이라 그런거라고...... (아 네... -_-; 난 왜 가는 곳 마다 바퀴가 나오는 것인가.....) 그런데 다이아 멤버라도 나푸아 업글 안 하면 라운지 엑세스는 없는거죠?

마누아

2019-03-17 18:56:51

네..다이아라 주어지는 혜택은 조식 다이닝 크레딧이 다인듯요. 얼마전 어떤분이 말씀하신바로는 빵.과일. 음료 정도..?  인당 20불 내면 풀뷔페로 바뀌었다고 하셨네요.

Nanabelle

2019-03-18 01:46:30

앗. 그러면 혹시 뷔페는 드셔보셨나요? 뭐가 더 좋은지..

5박하려고 하는데 돈 주고 업그레이드 하라고 하면 너무 비쌀 것 같아요.. 근데 다이아인데 방이 있는데도 업그레이드를 안해주는건가요?

마누아

2019-03-18 20:12:23

조식 미니멈 주는게 3월부터 시작됬대요. 저는 2월에 묵어서 어른 두명 15불씩, 30불 크레딧으로 받아 그래드 다이닝 식당에서 쓸수 있었어요. 힐틀 빌리지처럼 모았다가 쓸수있는게 아니라서 (첫날은 남편이 받은것이도 하고, 라운지 있는 바람에 안썼어요.)... 그냥 그랜드 다이닝에서 일요일 아침에 뷔페를 먹었는데, 9살 딸아이는 웬일인지 차지를 안했어요. 그렇게 둘이 먹고, 팁까지 30불 다이닝 크레딧 빼고 거의 50불 더 준것 같아요 (아이가 안내고서도요...).  그런데 이게 이제는 기본은 빵, 과일, 커피나 음료를 주고, 일인당 20불 (이게 2인만 그랬던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뷔페 비용을 전부 내는???, 댓글 다셨던 분을 찾고 싶은데 제 글에 다셨던게 아니라 검색이 힘드네요... ㅎㅎ) 을 더 내야지 풀 부페를 먹게 해준다니 2인 가족이면 모르겠지만,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손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분 댓글대로라면, 아마 라운지에서 먹었던 아침 뷔페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업그레이드 하고 점심 대충 드셔도 되면, 하루 종일 라운지에서 식사가 해결되니 대가족이고 술좋아하시고(^^) 150불에 업글할수 있다고 하면 손해는 아니지 싶어요. 수영장에서 버거랑 무언가 하나 사먹었을때도 얼추 팁까지 55불 나왔거든요. 나가서 먹었을때도 50불 넘고요... ㅎㅎ  저는 혹시 5일 묵게 된다고 하면 (나중에라도), 이틀이나 삼일은 나푸아타워로 업그레이드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길거 같아요. 나푸아 타워 업글은 그냥 안해주는거 같고요 (레비뉴 숙박이면 혹시 될지도???). 파킹장 뷰라도 9층은 다이아를 위한 업그레이드랍니다... ㅎㅎ

마누아

2019-03-18 20:31:38

찾았어요. @두마멜 님 (소환 처음 해보네요. 잘될런지)께서 바뀐 다이닝 크레딧에 대해 말씀해주셨었어요.

Nanabelle

2019-03-18 21:07:10

두다멜님 글인가요??

네 저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찾아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대가족이 와일레아를 가려고 계획을 짜는데 어떤 것이 좋을지 몰라서요.감사합니다~

favor

2019-03-19 00:54:01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index.php%3F%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7%88%EC%9A%B0%EC%9D%B4+%EC%97%AC%ED%96%89+%EA%B3%84%ED%9A%8D+%EB%B0%8F+%EC%A7%88%EB%AC%B8&document_srl=6004767&mid=board

 

여기 제 글 댓글에 두다멜님이 남기셨어요.

Nanabelle

2019-03-19 11:16:50

링크까지 ! 친절하셔라. 감사합니다~

Gratitude

2019-03-17 20:23:49

오빠와 멍충이에서 빵터졌네요 ㅎ 8월에 마우이 가는데 저도 오빠와 멍충이 꼭 먹어보고싶네요 ^^

마누아

2019-03-17 23:29:03

흰살 생선인가봐요^^  드셔보시면 후기 남겨주세요.. ㅋㅋ 오빠 가빠가 (Oppakapaka)도 어떤지 기회 되심 한번... ㅎㅎ

Nanabelle

2019-03-18 21:12:50

ㅋㅋㅋ 오빠 와 멍충이.

남편한테 얘기 안하고 시켜봐야겠어요~

Aeris

2019-03-17 23:44:53

마누아님 후기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좋네요. 저흰 아직 예약 5개월이나 남아서 기다리며 정보 모으고 있어요^^ 저희 있는 동안 닥터 컨퍼런스 한다고 해서 남편과 엄청난 상의 끝에도 결국 그냥 그랜드 웨일리아에서만 계속 머물기로 했거든요. 아이가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아마 수영장 에서만 살려고 할거라서요 ㅠㅠ 나푸아 타워 업글 진짜 최고고 5 만 포인트@.@ 완전 부러워요. 

저희 남편은 진짜 귀찮은거 싫어해서 절대 방을 옮겨다닐 사람이 아니라 더더욱 아쉽지만 좀 싸게 어떻게 딜이라도 해볼까 싶어요

예전에 자세히 달아주신 답글도 이번 여행도 감사드립니다

마누아

2019-03-18 08:47:45

아이고 실속이 없어서요...  그래도 아이가 수영장 좋아하면 닥터 컨퍼런스 있어도 괜찮으실거예요.  수영장도 많고 해변도 옆이라 수영장에서 놀때 너무 붐빈다 이런 느낌은 없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Aeris

2019-03-18 16:45:32

고맙습니당~

참, 질문 또 있어요 (제가 이글 계속 저희 여행갈때 까지 토잉할듯 ㅎㅎㅎ) 

나푸아 타워는 수영장과 가까운 쪽인가요 아니면 채플쪽인가요?

호텔 맵을 다운 받았는데 전혀 안나오네요....

마누아

2019-03-18 20:05:30

그러고보니 와일리아 맵을 안올렸군요... ㅎㅎ  아래 그림에서 주황색 선으로 그린곳이 나푸아 타워예요. 첫날 묵었던 곳은 샤펠 가든과 바다가 보이는 9층 (주황색 화살표).  둘째날 입 벌어지는 파킹장 뷰는 몰로키니 윙의 파킹장 바라보는 곳이었구요.  (검은색 화살표.).  샤펠 윙에 묵으시면 중앙 나푸아 타워 있는곳이나 아니면 정원 통과해서 수영장으로 갈수 있으니 그리 멀지는 않을거예요 (어디가 방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라군 윙이 수영장에는 가장 가깝습니다. 

 

31_ResortMap.jpg

 

Aeris

2019-03-18 22:28:42

우와. 이렇게 지도까지 다 표시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가서 딜을 잘 해서 업그레이드를 끌어내봐야겠어요 

6일 한 $500 에 달라고 네고를 하면 줄까 싶네요 ^^

도움 정말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favor

2019-03-19 00:55:58

사진과 후기 감사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꼭 수영장 가까운 곳으로 방 달라고 부탁 해야 겠어요. 

하얏이 더 가보고 싶네요 ^^ (하얏 포인트 일도 없어서... 앞으로도 못 갈 것 같은 호텔이라 더 그런거겠죠?) 감사합니다.

 

마누아

2019-03-19 11:10:56

저는 내년에 오하우에서 남아있는 12만 포인트 쓸 예정이라... ㅜ.ㅜ 아쉽지만 마우이 히얏은 먼후일을 기약해 보려고요. 남편이 별구경 꼭 하고 싶다며, 자기도 하얏 카드 만들겠다고 그러더라구요... 하얏은 정말 다 엄지 척!!!

어메이징레이스

2019-03-19 02:58:25

저도 똑같이 그랜드 와일레아와 하얏트 리젠시 2박씩 했는데, 직원 친절도 면에서나 위치 호텔 전반적 분위기 면에서 하얏트가 더 나았어요. 

하얏트 오래되긴 했지만, 스윗룸은 전부 완전 리모델링되서 굉장히 좋더라고요. 평민이나 다름없는 디스커버리스트를 오션 프론트로 업글해준 것도 고마운데,

방에 문제 있어서 말했더니 스윗룸 업글까지 해주고... 혹시라도 마우이 가게된다면 꼭 글로벌 리스트 달고 무료 스윗룸 업글권으로 하얏트 가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안가는걸로지만요.. ^^;;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올라 좋았네요!~^^) 

마누아

2019-03-19 11:13:51

저도요. 정말 좋았어요.^^  별을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그 호텔 주인장이 별보기를 너무 좋아해서 천체 망원경이랑 많이 있나보더라구요.  더구나 어제 날짜로 카테고리가 5에서 6으로 올랐나, 하여간 그래서 이제는 하룻밤에 25000 포인트... 거기 라운지에 한국분이 스태프로 일하시는데,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매니저도 스태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신듯.. 또 가고 싶네요.

Duchamp

2019-03-19 12:00:31

후기 감사합니다. 이 글 보구 6월에 잡아두었던 Kauai일정을 Maui로 급 변경했어요 ㅎㅎㅎ Napua Tower 업글해보려구요 ^^

마누아

2019-03-20 08:46:16

업글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6월이면 수영장에서 노는것도 더 즐겁겠네요.

Duchamp

2019-03-20 10:59:37

감사합니다. 돈 내고서라고 업글받으려구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바다보다는 수영장을 좋아해서 수영 실컷 시키려구요 ^^

용사마

2019-03-27 18:12:55

그랜드 와일레아 예약하려고 보니, 가장 저렴한 방은 1 킹베드 뿐인데 어떻게 예약하고, 어떤 방을 쓰셨나요?

호텔에 2 퀸으로 변경 가능하냐 메일을 보내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마누아

2019-03-27 20:11:54

첫날밤 남편 어카운트로 두번째날 제 어카운트로 한것 모두 프리 나잇 certificate로 전화 예약을 힐튼에 걸어서 했고, 킹배드 받았는데, 채크인할때 그냥 추가 비용없이 투퀸으로 바꾸어 주더라구요.  요청한건 아니었구요.  

용사마

2019-03-27 20:55:36

아 그럼 가서 요청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셔니보이

2019-04-03 11:46:28

5만포인트에 주차장도 오션뷰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하셨네요~ 너무 재밌게ㅜ읽었습니다. 3주뒤에 마우이 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마누아

2019-04-03 12:46:11

아 한참 좋을때 가시네요.  모쪼록 즐거운 여행되세요.^^

memories

2019-06-06 22:43:33

후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다음달에 하얏레이전시 3박 그랜드 와일레아 5박으로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나푸아로 150불 주고 업글 하시면 세금이나 리조트 피도 붙나요? 돈주고라고 업글하는걸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포인트나 숙박권은 피가 안붙는걸로 알고 있는데 추가 요금 내고 업글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지난 이야기를 물어봐서 죄송하네요 ^^

마누아

2019-06-07 00:10:41

앗 다행히 제가 몇일전 호텔 빌 정리한게 있어서 지금 찾아보니 리조트피는 안붙는데 택스가 붙었어요.  22불 정도 붙었네요.. 그당시엔 그냥 좋아 몰랐는데 ㅡ.ㅡ

memories

2019-06-07 06:40:31

오 그렇군요~! 리조트피 안붙는다는건 좋은것 같네요.. 택스도 업그레이 비용에 대해서만 붙는거 같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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