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mart.com 다시는 안쓰기로 결심한 이야기

Walmart가 어딘가 참 부실하더라고요.

매장 pick up 하는 옵션으로 해도 재고 확인도 안하고 주문 받아서 하세월 기다리게 만든 후 취소해버리질 않나.
매장에 있는데도 안주고 온라인 order 취소하고 다시 사라고 하지를 않나.

어딘가 좀 모자라요.

예 뭔가 좀 열심히 하나 싶었는데 역시 아닌가 봅니다.

저는 타이어 두 개 매장 pickup으로 주문했었는데 배송이 2주 정도 딜레이 됬었죠. 어쨌거나 타이어 교환하고 월마트 홈페이지에다가 너무 늦게 보내서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컨플레인했더니 두 개 값 다시 돌려 줬어요^^

오 그런 일도 생기는 군요. 저는 이제 월마트를 상종을 안할 예정이라 그런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절대로 월마트에서 뭐 안사요. 보통 제일 저렴하지만 뭘 시키기만 하면 박스가 다 망가져서 오구요. 그나마 아마존보다 장점이 오프라인으로 바로 리턴이 되는거라 시켰더니 스토어에서 커스터머 서비스 완전 정말 모욕감 느낄정도로 불친절 했구요 (결국 본사에 연락해서 그 월마트 스토어 매니저랑 통화했습니다 그뒤로 인연 끊었어요 월마트라는 회사와는). 또 한번은 photo 머그가 참 저렴하길래 크리스마스 선물로 할라고 주문했는데, confirmation 도 없고... 그냥 온라인에 주문 됐다고 써있고...... 뭐 아무것도 없어서 며칠 기다렸다가 연락하니, "미안 배송중에 부서졌어 돈은 charge 안할게" ... 아니...그럼 미리 연락을 주던지요. 그냥 processing 으로 status 가 떠있고 뭐 어쩌라는건지요... 결국 크리스마스 제때에 못 만들어서, 양해 구하고 늦게 선물했네요. 이제 다시는 쳐다도 안 봅니다. 

월마트 온라인에서는 흔한 일인가 봅니다. 저도 이제 안써야겠습니다.

오.... 고생하셨네요.  월마트가 좀 부실하고 자기맘대로 쉬핑이 바뀌긴 하는데 리펀/리플래이스도 잘되고 물건도 다양하고 아마존보다 싼것도 많고 그래서 저는 자주 애용합니다. (주료 식료품) 그리고 급하지 않을땐 천천히  오는걸로 배달시킬땐 몇불도 깍아 줄 때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렇군요. 제 물건이면 대충 기다려 줄 수 있는데 애들 물건에 이런 일이 생기니 짜증이 많이 나네요.

저도 급한거 있으면 그럴꺼 같아요. 얘네는 자기 마음대더라구요. 늦게 온다고 해놓고 원래보다도 빨리올때도 있고, 2일안에 온다고 해놓고 4일째에 올때도 있고.......

저도 온라인으로 픽업 옵션으로 주문하고 ready 되었다고 해서, 픽업하러 갔더니 물건이 없다고 나중에 다시 오라네요? (이건 뭥미? 왜 ready to pick up 이메일을 보냈니? 따지니),  직원들도 너무 불친절하고, 왜 내돈내고 이런 취급 받아야 하나?

몇번 더 다른 물건 사러 갔다가, 잘 못찾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또 불진철, 그 이후로 월마트 안가고 타겟 갑니다..

(나중에 지인에게 들은게, 월마트 임금도 낮고, 처우가 안좋아서 대체로 그렇다라고는 들었는데,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회사의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학용품을 store pick up 으로 주문하고, ready for pickup이라고 떠서 찾으러 갔는데, store에 전산망이 고장났다며 물건이 안에 있는데도 꺼내줄수 없다고 해서 황당한 적이 있었네요. 주문내역이랑 ready for pick up 메시지 보여줘도 거들떠도 안 보더라구요. 원래도 store pick up이 별로 간단하지 않아서 쓰기 싫었는데, 그 뒤로는 walmart 에 store pick up 주문은 절대 안합니다.

월마트 납품 하는 어떤 분 이야기인데,

월마트 고위직들 사고 방식이 완전 80, 90년대라며 ,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월마트 망하면 아마존 세상일건데.  더 끔찍.

그러게요 아마존도 좋은 경쟁 상대가 있어야 계속 좋게 유지가 될텐데.. 월마트가 그 역할을 해줄 수가 있을지...

요즘 아마존이 월마트화 되고 있죠. 그나마 아직은 난데...

리턴도 예전같지 않고 배송 딜레이도 자주 되더라구요

이번달부로 아마존 프라임 끊었어요

저도 프라임은 이번 여름까지 유지하고 끊을려구여.. 예전만큼 아마존에서 사는 것도 없고 서비스도 많이 구려진거 같아요

월마트 오프라인 매장가보면 박스 뜯어진 제품, 망가진 제품들 많고, 생수 코너가면 물 뜯어마신것들도 있고...오프라인 매장 가보고 월마트는 절대 이용안합니다. 처음부터 식품쪽은 살 생각도 없었습니다. 조금 싸게 사려다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그냥 다른데서 사게 되더라구요.

월마트.com 은 안 좋나 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마트 싸서 자주 갑니다..ㅎㅎ대학생때부터 월마트 하면 가격 싼걸로 믿고 삽니다. 아이폰도 한번 잃어 버렸는데,  누가 커스터머 서비스에 맡겨서 잘 찾았고요. 직원도 먼저 잘 웃고 대해주면 잘 해줍니다. 동네 세이프웨이는 친절하기는 한데, 물건 값이 차이가 많이 나서요. 

예전에 좀 안 좋은(?) 동네 월마트에 갔더니, 나갈때 코스코처럼 영수증 검사도 합니다. 이것도 웃긴게, 사람 겉모습 가지고 검사를 하는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종에 따라 또 다르고요. 예전에 월마트에서 일하던 친구 말로는 직원중에 손님인척 행동하고 물건 훔쳐가나 안하나 감시하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합니다.

월마트도 동내마다 차이인가요?? 아직까진 그리 불편함을 못느껴서.. 집 가까이에 월마트가 있어 자주 이용하는데 리턴도 묻지마 리턴이고.. 배송 딜레이는 몇번 있었습니다만.. 그건 아마존도 그랬고... 물건살때 애매할때는 전 오히려 무조건 월마트사서 맘에 안들면 걍 리턴하는데요. 바쁠때 가면 좀 기다리기는 해도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1달에 10불정도 주고 아마존 프라임을 유지할만한 매리트가 없고 또 그정도로 가격이 예전만큼 괜찮지도 않아요. 한때는 가격비교 안하고 구매하다가 언젠가 깜놀한 경험때문에 더이상 프라임을 유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될수있음 월마트를 이용합니다. 적어도 3~4년전만 해도 아마존 참 좋았습니다. 드래곤볼도 많았고.. .이젠 그냥 아마존은 1st 옵션이 아닙니다.

월마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다르니까요. 온라인은 이베이에 가깝고, 오프라인은 그냥 매장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온라인은 Costco, 타겟과 아마존을 최고로 치고, 오프라인은 Costco 가 1등, 타겟과 월마트는 공동 2등으로 봅니다. 

월마트는 기본적으로 가격으로 승부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품 품질도 대부분 별로고 서비스도 별로인데 가격으로 깔수가 없다 뭐 이런 느낌? 아마존은 서비스는 확실한데 가격으로 항상 최저가는 아니더라구요

저는 월마트.com에서 삼성 TV를 샀는데 배송에 6주 걸렸습니다. 첨엔 2주 내 배송이었는데 위에 말씀하신대로 아무 노티스없이 3주로 바뀌더니 전화해서 왜 딜레이된거냐니 배송업체가 어쩌고저쩌고 거기로 전화하래서 전화했더니 지금 배송 문제로 앞으로 2주 뒤 된다길래 취소한다니까 맘대로 하라고 하더라고요ㅎㅎ근데 워낙최저가라 기다렸는데 결국 그뒤로 한달 뒤 받았습니다 그 후 월마트.COM 어플은 삭제했습니다

일단 오프라인 월마트는 지역마다 편차가 매우 큰 것 같고요. walmart.com은 아멕스 오퍼나 슬릭딜에 뜰 정도의 핫딜에만 종종 이용하는데요. 이용할 때마다 좋았던 기억이 없습니다. 온라인 결제 및 배송 처리단계에서 시스템도 아주 답답하고. 매장 픽업도 나름 키오스크 설치로 편리한 듯 보이는데 10분 이상 기다려도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거의 매번 그래서 그러려니 합니다. target.com 도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walmart 보다는 조금 나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에서 출발한 회사와,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온라인에 진출한 회사의 차이를 무시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walmart.com도 아마존처럼 오픈 마켓 플레이스라.. 좀 이상한 셀러도 있고 하긴 한데..

사실 엄청난 재고 정리나 발전산 덕분에 몇번 이익을 본 적이 있어서, 항상 가격 체크는 합니다.

(상당수의 PM을 walmart 가격으로 해와서..)

워런티가 싸거나 리턴도 아마존보다 유리하고요.

요즘 아마존도 PM 안해주고 일단 리턴하라고 하는등 아주 고자세라...

고생하심다 

타겟 좋아요. 최저가 보장이라 계산시 최저가를 찾아 보여주면 가격 맞춰 줍니다. 레고 장난감 살때도 찾아서 보여주니 바로 처리.

월마트에 안 좋은 기억 갖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전 월마트 온라인 한 번도 문제 있던 적 없고 늘 배송도 빠르게 잘 오고 리턴도 편하고 가격도 최저가일 때가 많아서 줄곧 사용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