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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찾아온 금요일, 어김없이 찾아온 러브라이브 늬우스!!! 기다리셨나요?ㅇㅁㅇ??? 아뇨, 그쪽 말고 러브라이브쪽 말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어김없이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하게 보냈네요. 어깨에 곰 한마리 올라간 이런 느낌... 후우... 지친 현대인의 고질병 만성피로인가 봅니다. 간 때문이야

그렇게 피곤한 와중에 피로를 풀어줄만한 소식이 이번주에는 좀 있네요. 특히 우리의 예상을 깨고 체이스가 체이스스럽지 않은 한 주를 보냈습니다 'ㅁ'!!! 아마도 다음주에는 해가 동쪽에서 뜰 것 같네요 'ㅁ'!!! 뭐라는거야;;;; 그래도 항상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특히 메리엇이 말이지요.

 

그러면 이번 한 주 놓친 소식은 무엇이 있는지, 이번 한 주에 도움이 될만한 소식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포인트 숙박 예약시, 노쇼를 주의하세요

사실 이것은 딱히 전해야 할지 전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적어봅니다. 블로그 OMAAT 의 블로거 Lucky 는 포인트 숙박의 주의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줬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시다시피 예약 후 체크인 날짜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나 취소 가능한 날짜를 지나서 취소를 할 경우, 호텔에서는 이에 대한 벌금을 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포인트 예약시에는 취소 가능한 날짜 이후에 취소를 할 경우, 포인트는 돌려주지만 원래 현금가만큼을 벌금으로 가져가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 Regis Deer Valley 의 경우, 포인트 예약시 실제 투숙일보다 90일 이전에 취소를 하지 않을 경우, 1박당 2500불 + 세금 (총액은 약 2800불) 을 벌금으로 물고 포인트는 돌려준다고 합니다. 만약 이 호텔을 지난 카테고리 변경 이전에 포인트로 예약을 했다면, 단 24만 포인트에 5박 예약이 가능한데, 이를 숙박 89일 전에 취소를 하면 24만 포인트를 돌려받고 대신 약 1만 4천불을 벌금으로 내야한다는 말이지요. 
물론 이는 호텔마다 다른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중급 호텔의 경우 숙박 사흘 전에만 취소를 하면 되고, 일부 비싼 곳은 한달 정도 전에 취소를 하면 되지요. 적어도 포인트로 숙박을 하실 경우에는 호텔의 취소 가능일 정책을 반드시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메리엇이면 더욱 더 말이지요. 요즘 메리엇이 메리엇 하거든요...
 

시티 리워드+, 10% 보너스는 다른 카드에서 사용한 포인트에도 적용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시티의 새로운 카드인 리워드+ 카드는 재미난 혜택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포인트 라운드업 (한번 긁을 때 10 TYP 단위로 적립) 과 10% 리베이트 입니다. 마치 5월 1일부터 사라질 AA 의 10% 리베이트 처럼, 리워드+ 도 TYP 사용한 내역의 10% 를 리베이트로 연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돌려줍니다.
근데 갑자기 왜 리워드+ 의 10% 리베이트 이야기냐고요? 오늘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른 TYP 를 모을 수 있는 카드 (프리스티지, 프리미어, AT&T 카드) 가 들어있는 땡큐 계정에 리워드+ 카드가 들어갈 경우, 프리스티지나 프리미어 카드에서 TYP 를 써도 10% 를 돌려받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프리미어 카드 소지자는 TYP 를 호텔에서 사용시 1.25 센트 가치로 쓸 수 있는데, 만약 10만 TYP 를 프리미어 카드 혜택으로 호텔 예약에 사용할 경우, 단 9만 TYP 로 1250불 혜택을 뽑을 수 있는거지요. 그게 아니면 파트너 항공사로 옮겨도 역시 10% 를 돌려받는 것이고요. 
아직 사례가 나오지 않았지만 비슷한 논리를 따르자면, TYP 를 항공사로 전환할 때 30% 보너스 마일을 추가해 주는 프로모션이 있을 때, 단 9만 TYP 로 13만 마일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시티의 파트너가 그리 많지 않고, 체이스나 아멕스에 비해 떨어지지만, 이를 잘 응용하면 꽤 괜찮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TYP 는 UR/MR 과 달리 가족이 아닌 아무에게나 양도가 가능하니까요. 다만 이렇게 양도한 포인트는 90일 이후 소멸되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리워드+ 카드가 시티의 강력한 한방이 될지 궁금했는데, 잘하면 쓰러져가는 시티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래봐야 ShitTy 라...
* 출처: Frequent Miler
 

싸우스웨스트, 3월 한 달 동안 비행기표 일정 변경시 추가 비용 없을 것

이번 보잉 737 맥스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싸우스웨스트는 남은 3월 한 달 동안 비행기 일정 변경시, 동일 금액이 아니더라도 추가 비용 없이 일정을 변경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출발하는 비행기가 3월 중에 출발을 해야 하며, 출발/도착지가 동일하고, 변경하는 날짜가 14일 이내여야만 합니다. 
문제는 3월 말이 봄방학 기간이기 때문에, 당장 내일 표를 구입한 뒤, 훨씬 더 비싼 봄방학으로 날짜를 바꿔도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물론 많은 경우 이미 봄방학 기간 표는 다 팔렸을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3월 중에 주말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은 좀 저렴한 주중에 출발하는 표를 구입하고, 주말로 바꾸는 꼼수도 가능할테고요. 싸우스웨스트 측도 이런 가능성을 알고 있었을텐데도 하는걸 보면, 그야말로 마케팅의 귀재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2분기 카테고리 보너스 리스트

각 은행/카드사는 2분기 보너스 카테고리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체이스 프리덤은 그로서리 (타겟/월마트 제외), Home Improvement 이고, 디스커버는 주유소, 우버, 리프트 입니다. 시티 디비든은 이미 밝혀진대로 약국과 체육관이며, US 뱅크 캐쉬+ 는 자신이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분기는 프리덤의 압도적 우세라고 봅니다. 시티 디비든 역시 "약국"이 포함되어서, CVS/월그린스 등에서 상품권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물론 어떤 상황이라도 스펜딩을 위해서 과소비를 하거나, 상품권을 너무 쟁여두는 것은 좋은 소비 형태는 아니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물론 제 선물은 예외입...
* 출처: Frequent Miler
 

하야트 플레이스, 4박째 무료 프로모션

하야트는 하야트 플레이스에서 3월 11일부터 5월 15일 사이에 숙박시, 매 4박째 숙박이 공짜라고 합니다. 다만 선지불을 해야 하며, 리펀드나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만약 4박 단위 (4박, 8박, 12박...) 로 묵으실 분에게는 꽤 좋은 프로모션 입니다. 
특히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로 결재시, 평균값에서 4박째 가격을 빼주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고요. 만약 평균 1박에 100불일 경우, 총 225불에 4박이 가능합니다. (4박째 공짜로 300불 숙박 - 25% 인 75불을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 크레딧으로 돌려받음) 혹시라도 이 기간 동안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하야트 플레이스 여부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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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requent Miler
 

캐피탈원, 에미레이트로 포인트 전환시 100% 보너스 적립

캐피탈원은 3월 24일까지 캐피탈원 포인트를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전환시 10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2000 : 2000 으로 전환이 가능한 것이지요. 
캐피탈 원은 작년 말 부터 자사 포인트를 파트너 항공사로 전환 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아직은 UR, MR, TYP 보다 파트너 숫자와 질도 떨어지며, 포인트 전환 제도로 바뀐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인기가 없지만요. 그래도 기존에 벤쳐 카드나 스파크 카드로 포인트를 많이 모아두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근데 여기 말고 국적기나 ANA 나 JAL 을 넣어주면 안될까???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Secure 체킹 서비스 시작

체이스에서 새로운 Secure 체킹 계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월 수수료 4.95불로 체크는 제공되지 않지만, 데빗 카드가 제공되고, 다른 체크 입금 수수료가 없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반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해당 사항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이 계정을 여는 최소 기준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은행 계좌를 만들지 않는 사람들은 보안 등의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만들지 않거나, 경제/신분적 문제로 만들지 않는 경우인데 말이지요. 살짝 체이스가 삽질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ㅇㅅㅇ???? 이런거 말고 5/24나 없애주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인업 보너스 받기까지 더 써야 하는 금액 표기 시작

체이스에서 개인/비지니스 UR 적립 카드에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까지 얼마나 더 써야 하는지를 표기하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체이스 앱에서 해당 카드를 클릭하거나, 웹에서는 Rewards Activity 를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를 더 써야 되는지 외에도,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간도 함께 표기된다고 합니다. 
사실 카드를 만들고 자신이 얼마나 썼는지 자주, 그리고 잘 확인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필요가 없을지 모르지만, 종종 특별 싸인업 오퍼에 열어서 얼마나 써야 하는지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툴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날짜를 며칠 넘기고 써버리는 경우 보너스를 날릴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방지해 줄 수 있고요. 아무튼 체이스의 이런 행보는 매우 마음에 드네요. 체이스가 이런 짓을 하다니...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알기는 아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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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안다즈, 너마저: 안다즈 웨스트 할리우드, Destination Fee 항목 추가

안다즈 웨스트 할리우드에 "Destination Fee" 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세금 외에 추가로 붙는 이 수수료는, 일부 유명 관광지나 휴양지의 호텔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추가로 고객의 돈을 멋대로 더 받아내고 싶어하는 호텔이 제일 좋아하는 추가 수수료 중 하나 입니다. 일반적으로 각종 편의 시설 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그런 서비스 쓰지도 않는 사람에게까지 일괄적으로 뜯어내는 아주 질 나쁜 방식으로 고객에게 추가 비용을 부가하는 것이지요
OMAAT 는 안다즈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붙인 이 새로운 수수료가 23불 10센트라고 밝히면서, 이 수수료는 호텔 식당이라는 명목으로 무지하게 비싸게 받는 저녁 식사 10불 크레딧, Cycle Bar 하루 이용권 (20불 상당), 기 타등등 할인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거 쓸 사람이 없거든요? 고객은 이런거 안물어 봤거든요? 저는 그냥 조금 더 싸게 이용하고 이런 쓸데 없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고객의 주머니를 최대한 털어보자 서비스 정신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좋지만, 하다못해 쓸모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추가 금액을 요구했으면 하네요. 이건 뭐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들고 나가는 사람에게 팁 내놓으라고 소리 치는 것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오!!!! 차라리 팁을 적는 란이 있는게 낫지!!! 물론 저는 팁 란에 "노팁" 이라고 적을 것입...
 

AA 마일을 중국 남방 항공에서 사용 가능

중국 남방 항공은 AA 와 코드쉐어 파트너를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AA 마일로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남방항공 코드로 된 비행기 이용시 받는 AA 마일 적립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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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AA 마일로 남방 항공을 이용할 경우, 이코노미석과 비지니스석만 이용 가능하며, 일등석은 추후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일리지 차감은 다른 AA 의 파트너사의 차감률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래 표 참고) 중국의 경우 아시아 지역 2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코노미는 37500 마일, 비지니스는 7만 마일을 차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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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남방 항공은 AA 웹 싸이트에서 검색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남방 항공 웹싸이트나 ExpertFlyer 등에서 해당 루트를 검색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운 AA 마일이라고는 하지만, 남방 항공에 이용 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남방 항공 외에도 많은 중국 항공사들은 상당히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반대로 이렇게 저렴한 표를 구입해서 사용한 뒤 AA 마일로 적립을 하는 것은 괜찮아 보이네요. 서비스도 승객도 Mang... 이라서 문제지만요.
 

카드 오퍼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6만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직 온라인에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브랜치에서는 오늘 (3월 17일) 부터 올라왔고, 내일 (3월 18일) 부터는 온라인으로도 풀린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동일한 4천불이지만, 싸인업은 6만 포인트이고, 대신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합니다. UR 가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유용한 파트너가 있고, 가족간에 포인트 합산이 가능하며, 사파이어 프리퍼드 기준으로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1.25 센트 가치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나쁘지 않으니까요. 다만 이 카드는 체이스 5/24 룰 외에도 처닝 48개월 룰이 적용된다는 것은 잊지 마세요. 결론적으로는 체이스가 제일 나쁩.... (Doctor of Credit)
 
그리고 타겟이지만 일부 체이스 고객의 Selected For You 리스트에 7만 싸인업 보너스가 떴다고 합니다. 특히 이것이 좋은게, 체이스의 5/24 룰에 적용받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혹시라도 체이스 계정이 있으신 분은 꼭 확인해 보세요. 아, 저는 또 꽝... ㅠㅠ (Doctor of Credit)
 
기존에 5만일때 열었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시고요. 최근 이 카드를 열은 사람들 중에 매칭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체이스로부터 추가 1만 UR 을 받았지만, 이것은 추가 매칭이기 때문에 첫해 연회비도 면제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최근에 이 카드를 열으신 분들은 5/24 미만이겠죠? 부럽네요 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혹시 모르니 체이스에 메세지라도 보내보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혜택 중 하나에는 PP 나 센트리온 이외의 다른 라운지도 이용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근데 푸랑크푸르트 공항은 3월 31일까지, 무니치는 5월 31일까지로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이 계약이 10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저 두 곳을 갈일이 없을 것 같.... (Doctor of Credit)
 
Ebates 앱에서 Grubhub 이용시 1% 캐쉬백 (혹은 1MR) 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Grubhub 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10불 (혹은 1천 MR) 을 적립해 주고요. 아시다시피 Ebates 는 최근 아멕스 MR 카드를 가진 사람들이 이를 연동하면 캐쉬백 대신 MR 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요. 추가로 아멕스 골드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매달 10불씩 크레딧을 받을 수도 있으니 더 좋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메리엇이 작년말에 겪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야트는 투숙객에게 방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1박당 250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의외로 이런 것을 노리고 청소를 덜하게 되면, 나중에 퇴실시에는 청소부들에게 더 많은 일거리를 주게 되는데 말이지요. 또한 청소 스케쥴도 들쑥날쑥해지고요. 아무쪼록 적어도 하야트는 지난번의 메리엇 직원 시위로부터 무언가 배운 것이 있길 바래봅니다. 얘들이 못된거만 배우고 있네요;;; 그래서 친구는 가려서 사귀라고 하는데... 특히 체이스라던가 체이스라던가 체이스... (Doctor of Credit)
 
PP 라운지 리스트에 버팔로 나아가라 공항 (BUF) 의 The Club 라운지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다만 8월에 개장할 것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웰스파고 프로펠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5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요, 우선 3개월간 3천불 사용시 3만 포인트인데, 카드를 열고 1년동안 사용한 총액이 1만 5천불이 넘으면 추가 2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가 없는 카드가 이정도의 싸인업을 주는 것은 괜찮으니, 카드를 만들게 없다... 싶은 분들에게는 한 번 권해보고 싶네요. 그게 아니면 옆집 데빗카드 쓰는 예쁜 아가씨에게 권해주세요. 아, 거기 아저씨!!! 스톱!!! 'ㅁ'!!! (Doctor of Credit)
 
이전에 루머로 돌던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싸인업 오퍼가 정말로 나왔습니다. 최대 2만불까지 1년간 사용한 금액에 대해 무조건 x3 적립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500불 사용시 1만 5천 포인트가 더 매력적이지만요. 총 6만 UR 이라고 하면 매력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러기 위해서 2만불을 써야 하는건 역시 메리트가 없네요. 이건 뒷집 Costco 카드 쓰는 잘 생긴 대학생에게 권해주세요. 아, 거기 아줌마!!! 아 쫌!!! ㅇㅁㅇ!!!!! (Doctor of Credit)
 
카드매치에서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포인트 싸인업 오퍼가 다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4월 29일까지 MR 을 플라잉블루로 전환시 최대 25%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1천 MR 당 1250 플라잉 블루 마일이 적립되는 것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다고 보지만, 역시 약간 부족한 분들에게는 권해봅니다. (Doctor of Credit)
 
SEA 의 센트리온 라운지를 다시 열었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오늘 투자자 발표회에서 2021년까지 1700 개의 새로운 호텔과 총 27만 5천에서 29만 5천개의 방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메리엇은 약 6900 개의 호텔과 130만개의 방을 가지고 있는데 약 25% 정도를 더 늘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 추가 말고 지금 고객 대응이나 IT 문제나 해결하라고.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디!!!! (Doctor of Credit)
 
기존 스타벅스의 새로운 리워드 레벨 루머4월 16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체이스 스탁벅스 카드의 재발견 (Doctor of Credit)
 
초이스 프리빌리지는 4월 2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50% 보너스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5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20%, 1만 포인트 이상 구매시 30%, 2만 포인트 이상 구매시 40%, 3만 포인트 이상 구매시 50% 라고 하네요. 50% 보너스 적립시 0.73 센트 수준입니다. 초이스 프리빌리지는 보통 포인트 할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기회이기는 하지만, 호텔이 대부분 중저가 라인이라서 조금 애매할 수도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Loyalty Lobby)
 
IHG 는 3월 2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0.5 센트이고요. 개인적으로는 IHG 신/구 카드를 둘 다 보유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두 카드를 동시에 보유할 경우 10% 리베이트와 4박째 공짜로, 4박 숙박시 70% 미만의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IHG 포인트도 그렇지만 일부 특정 시즌이나 고급 호텔 (인터컨 등) 에서 적용하지 않으면 0.4 센트 이하의 가치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여행 계획 등이 있으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Loyalty Lobby)
 
기존에 아멕스에서 받아야할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체크를 보냈다고 합니다. 발전산으로 나도 좀 주면 안될까?ㅇㅁㅇ???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세이버 카드에 새로운 혜택이 추가 되었습니다. 2020년 5월까지 Vivid Seats 에서 티켓을 구매시 8% 캐쉬백을 준다고 하네요. 캐피탈원은 이미 벤쳐 카드를 hotels.com 에서 사용시 x10 으로 적립을 해주고 있는데, 이제는 세이버 카드에도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네요. 특히 다른 캐쉬백 싸이트 등을 이용하면 더 많은 추가 적립이 되니, 벤쳐/세이버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다른 캐쉬백 싸이트도 잊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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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일부 메리엇에서 샴프/린스/샤워젤을 욕조 벽에 고정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라는 소식을 전한적이 있는데, 이번은 힐튼이네요. 힐튼은 고객이 썼던 비누를 모아서 재생비누로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목표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 까지 100만 개의 재생 비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물론 이는 마케팅적인 부분이 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보통 이런 재생제품을 만들 경우 새로운 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 돈이 많이 들 가능성이 높은데, 환경 보호 라는 취지로 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쓰레기도 줄이고, 환경도 돕고요. 그런 의미로 포인트 차감도 줄여주면 안될까?ㅇㅅㅇ??? (View from the Wing)
 
브라질 정부는 6월 17일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국적의 방문자에게 비자를 면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은 연간 650만 명의 방문객이 있는데, 이번 비자 면제 발표로 2022년에는 1200만명의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그렇게 방문객을 늘리고 싶으면 치안 문제 좀 해결해 주면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소매치기가 일상인 브라질, 이러다가 우라질 소리 듣는게 아닐까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실버카는 4월 15일 부터 보스턴 로간 공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우디 A4는 하루에 세전 60불 (세후 75불), Q5는 세전 70불 (세후 86불) 입니다. 하지만 비자 인피니티 카드 소지자는 VISAINF20 코드를 입력하면 20% 할인이 되는 것도 잊지 마세요. (One Mile at a Time)
 
일부 체이스 고객들은 이메일 혹은 체이스 접속시, 매달 보내는 스테이트먼트 대신 이메일 등으로 확인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5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몇 번 있었는데, 작년에 이 오퍼를 받은 사람 중에는 이 오퍼에 대해 500불을 받은 것처럼 잘못된 세금 보고 서류가 왔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이 오퍼가 떠서 5불에 제 미래를 팔았... 제 영혼, 매우 싸요 ㅠㅠ 이쯤 되면 떨이 수준!!! (Doctor of Credit)
 
터키 항공은 3월 31일까지 마일 업그레이드 시 50% 할인된 마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Loyalty Lobby)
 
버진 아틀란틱은 2020년에 LHR-GRU 노선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잉 787-9 기가 투입될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US 뱅크는 알티튜드 카드 소지자에게 싸인업 스펜딩을 채워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는 이메일을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문제는 싸인업을 1년전에 받은 사람도, 갓 열어서 아직 스펜딩을 다 못챈 사람들에게도 이 이메일을 보냈다는 것이지만요. 혹시라도 최근에 이 카드를 열었는데 이런 이메일을 받으신 분은 그냥 무시하고 스펜딩을 마져 채우시길 바랍니다. 시티도 아닌데 무슨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Doctor of Credit)
 
AA 는 4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10만 마일까지 추가 적립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10만 마일을 추가로 받기 위해서는 15만 마일을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92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AA 마일의 가치를 1.1~1.3 센트 정도 수준으로 보기 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Loyalty Lobby)
 
EVA는 자사의 인기 상품인 헬로키티 비행기를 10월 20일부터 현재 운항중인 LA 노선 대신 샌프란시스코 노선으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완전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헬로키티 비행기 탑승이 제 허니 버켓리스트 중 하나인데 말이지요. 헬로키티 팬으로 부럽습니다!!!!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휙 지나가 버렸네요. 그리고 다음주면 아이들은 봄방학이네요. 봄방학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어디로 가시나요? 
저희는 다음주말에 바닷가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려고 합니다. 원래 일정은 @Baramdori 님이나 @잭울보스키 님처럼 오레곤 조개 잡이 를 하려는 일정인데 (Seaside 라는 동네로 갑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과연 조개가 저를 잡을지, 제가 조개를 잡을지, 와이프님이 저를 잡을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참고로 조개를 잡아먹는건 오징어가 아닌, 문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ㅇㅁㅇ??? 그러니 제가 조개를 못 잡아도 그건 자연의 섭리인겁니다. 암요!!!
 
몰랐는데 돈스파이크를 메인으로 TV 프로그램를 하는데 포틀랜드를 왔었다고 하네요. 전혀 몰랐.... 나중에 한 번 봐야겠습니다. 대충 기사를 보니 부두 도넛과 솔트 & 스트로 아이스크림은 간것 같은데, 나머지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네요. 포틀랜드도 점점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되는 것일까요? 미국 TV 드라마인 '플래쉬' 에서는 센트럴시티 라고 하고 포틀랜드 전경이 나오고 (실제 촬영은 밴쿠버에서 했다고 하던가 그러더군요), 뱀파이어/늑대인간 영화인 트와일라잇 에서도 상당부분 포틀랜드 근교에서 찍었고, TV 드라마 '그림' 도 포틀랜드에서 찍었고요. 
사실 포틀랜드도 예전에는 NBA 에서 나름 중견팀으로 인기가 있었는데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말이지요. 다만 예전에 포틀랜드 블레이져스에서 농구 천재 마이클 조던 대신 샘 보이를 지목한 이후로 '센터의 저주' 에 걸리고 말았지요. 당시 포틀랜드가 2번째 지목이었는데, 조던은 세번째로 뽑혔지요. 만약 그때 포틀랜드가 마이클 조던을 뽑았다면, 비버튼에 본사가 있는 나이키와 더불어서 엄청난 집값 상승과 인구 폭발과 트래픽 같은 많은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참고로 하승진도 잠시 포틀랜드에서 뛰었지만, 역시 실력이 없어서 금방 밀렸... 후우...
올해에는 야구팀도 메이져리그로 갈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으니 더 인기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실력은 어쩔.... 후우....
 
뭐 이런저런 다양한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러브라이브 소식은 좋은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러브라이브 5번째 콘서트인 Next SPARKLING!! 의 선행추첨 응모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2일까지 응모를 하고, 발표는 4월 6일에 있다고 하네요. 6월 8~9일에 있을 이번 콘서트도 역시 매진이겠네요. 부럽다!!! 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ㅠㅠ
그리고 혹시 4월 22일까지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은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5층 엑스파사 카페 하네다에 꼭 들러보세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아시아투어 기념으로 콜라보를 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각 캐릭터의 색을 기반으로 하는 특별 음료를 판매한다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도 없으신 분도 들러서 음료수 한 잔 + 핫도그 어떠신가요?ㅇㅁㅇ??? 아, 라운지 뽀개기 하러 가셔야 한다고요?ㅇㅁㅇ???
그런가 하면 소니는 소니 워크맨 A 시리즈 러브라이브 선샤인 에디션에 특별 증정될 오리지날 엽서 9장도 모두 공개했습니다. 근데 요하네의 마스코트인 머리올림이 사라졌... 후우....
 
그러면 이번 주말도 흥겨운 노래와 함께 한 주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쿠아의 다섯번째 콘서트를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오버 더 레인보우의 삽입곡이지요 Next SPARKLING!! (가사 중 "하나 하나의 추억들이 너무나 소중해. 계속 예쁜 우리의 보물인 거야.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분명 보이는 언제나의 경치를 마음 속에 품고 있으니까. 만나고 싶어지면 눈을 감고 모두를 불러봐. 그러면 들릴 거야 이 노래가. 자 다음은 어디? 함께 가자!")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힘차게 보내세요. 다음의 반짝임을 찾아서 말입니다!!!
저는 퇴근이 가장 반짝거려요!!!! 그러니 어서어서 퇴근하세요!!!!

87 댓글

shilph

2019-03-22 10:39:14

24시간님이 러브라이브 아쿠아 성우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만큼 입니다

24시간

2019-03-22 10:48:22

노 쌩유요.... ㅎㅎ

마에스트로

2019-03-22 10:39:44

이걸 카피해놓고 대기를 타신다는 말씀...?

shilph

2019-03-22 10:41:31

정답!!!!

24시간

2019-03-22 10:47:13

영업 비밀입니다만 ㅎㅎ

No1

2019-03-22 10:40:37

오씨 사시는

권순희씨는 유럽에........이사야 너보다 누나야.....친구.....

24시간

2019-03-22 10:47:26

너~~라고 부를게~~

마에스트로

2019-03-22 10:38:43

쑤니

shilph

2019-03-22 10:40:55

순희양과 함께 지휘를!!!!

바비키무

2019-03-22 10:38:49

순희닷!

shilph

2019-03-22 10:41:15

3위십니다 'ㅁ'!!!

No1

2019-03-22 10:39:14

2등!!  아 우사장행님.....4등

shilph

2019-03-22 10:41:45

아쉽게도 4위!!!

미스죵

2019-03-22 10:41:34

순희야...  칭구할랭?

shilph

2019-03-22 10:42:22

죠스바님도 순휘권!!!!

Wave

2019-03-22 10:42:04

순희야! 노~올자~

shilph

2019-03-22 10:42:40

노실 때 저도 껴주세요

bn

2019-03-22 10:43:17

순희권인가요

shilph

2019-03-22 10:44:23

네, 7번째로 안착하셨습니다

크레오메

2019-03-22 10:47:32

8번!!

shilph

2019-03-22 13:19:58

스티븐 제라드?ㅇㅁㅇ???

도코

2019-03-22 10:48:54

그럼 9번?

shilph

2019-03-22 13:21:26

호나우두?ㅇㅁㅇ???

도코

2019-03-22 13:23:07

오 내가 가장 좋아하는 real Ronaldo!!!!

통하리다

2019-03-22 10:50:49

와우.. 난 일땡?!^^

이번한주도 너무 감사해요..

 근데요. 쉴프님.. 예언가능하신가요?ㅋㅋㅋ

제가 메리엇 포인트 좀 살려고 하는데...

혹시 포인트 세일 언제쯤 할까요?^^

shilph

2019-03-22 13:29:19

그러게요... 언제일까요 ㅇㅅㅇ;;;; 지금은 일단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은 하고 있는데, 메리엇 포인트 세일은 도저히 안보이네요;;;

통하리다

2019-03-22 14:59:31

ㅇㅅㅇ이거 해석 못하는데요..ㅠㅠㅠ

세일 언제일지 모르는것 보다 이게 더 슬퍼질라해용....ㅋㅋㅋㅋ

shilph

2019-03-22 15:52:36

ㅇㅅㅇ <~~~ 정색/놀라는 표정 이지요 (눈)(코)(눈)

통하리다

2019-03-22 16:02:25

한수배워 갑니다 (꾸벅)

둥이

2019-03-22 10:53:32

글 작성하시는 데 시간이 많이 드셨겠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9-03-22 13:31:40

매주 평균적으로 10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 재미나게 봐주시면 제가 고맙죠 :)

wunderbar

2019-03-23 10:23:02

+2  10시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마누아

2019-03-22 10:56:20

이번주도 순외...ㅎㅎ .일단 감사인사 드리고 읽을께요. 땡큐~

shilph

2019-03-22 13:32:03

뭐 대충 와플 굽기 전까지는 순위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껌할배

2019-03-22 11:00:03

체이스가 왠일로 착한짓을 하는군요

shilph

2019-03-22 13:32:28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는걸요 

백만사마

2019-03-22 11:06:54

고맙습니다. ! 좋은 정보

shilph

2019-03-22 13:35:39

천만에요. ! 좋은 댓글

룰루레몬

2019-03-22 11:14:55

역시...기가막힌 라임!!!!

shilph

2019-03-22 13:44:23

프레쉬 스퀴즈드 브레인 라임 입니다

최선

2019-03-22 11:16:52

정보도 정보지만 제목이 탁원하십니다!!!

shilph

2019-03-22 13:44:52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깁미더머니 쇼미더머니 수준이 되고 싶네요. 나의 라임 오렌지 새싹 나무

Emma

2019-03-22 11:21:45

오늘도 재미나게 풀어써주신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22 13:46:43

다음에는 좀 더 쓸만한 정보도 많길 빌어봅니다 :)

브라운카우

2019-03-22 12:02:17

글 너무 재밌게 잘쓰십니다. 취저에요

shilph

2019-03-22 13:47:10

제가 백발백중 명사수 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애들도 한방에 탁탁 낳았...

Nanabelle

2019-03-22 12:19:53

실프님, 포틀랜드 드라마 중 포틀랜디아 가 빠졌어요~

shilph

2019-03-22 13:47:25

그거는 뭐 대놓고 포틀랜드라서요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2019-03-22 12:55:26

저도 봄방학 있었으면 좋겠어요... 

shilph

2019-03-22 13:47:36

저는 여름방학... ㅠㅠ

맥주는블루문

2019-03-22 14:34:15

여름, 겨울 다 있었으면 좋겠어요! 

칼회장

2019-03-22 13:29:07

이번주 금요일에도 잘 보고 갑니다~

shilph

2019-03-22 13:47:52

금요일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갑니다 ㅎㅎㅎ

말하는대로

2019-03-22 13:42:09

캬~ 제목 뽑는 센스!! 매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ㅎㅎ

shilph

2019-03-22 13:48:11

제목 넣는게 힘들기는 해요 (소근소근)

화성탐사

2019-03-22 14:01:58

알찬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퇴근하겠습니다 부장님~

shilph

2019-03-22 14:02:31

으아아아아아악!!!! 부럽....

다운타운킹

2019-03-22 14:13:38

앗! 금요일이지 

어느새 또 

선리플 후감상이요

 

$14000 내야한다면

일당 번다는 마음으로 가서 체크인만 하러 다녀올것 같습니다

shilph

2019-03-22 14:34:47

14000 만불 내야 하면서 병원에서 뛰쳐나와서라도 가야죠 ㅠㅠ

된장찌개

2019-03-22 14:44:47

쑤늬야, 아플 10만 가즈아~~

shilph

2019-03-22 15:52:52

발전산도 함꼐 가즈아

여행벌

2019-03-22 15:59:43

일단 제목만 읽고 매리엇 말만!! 에 빵터짐 ^^ 마일모아 개그맨^^  이제부터 정독 들어갑니다

shilph

2019-03-22 16:08:40

scandal.jpg

 

어메이징레이스

2019-03-22 16:06:48

st. regis 도 60일 전 취소 가능에, 취소시 2,500불*2 패널티 (각각 한장씩 숙박권 적용되서)여서 기상 악화로 혹시 못갈까봐 가기전에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 이번주도 이런 저런 정보 모음으로 편히 볼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shilph

2019-03-22 16:18:48

그야말로 누구 좋으라고 있는 정책인건지... 후우...

Baramdori

2019-03-22 19:29:20

순희는 점점더 멀어져가고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맛 음청 읍어여. 빈대떡은 그냥 빈대떡일뿐...ㅋ

 

담주에 조개잡이 소식 기대할게요~ 바다로 차를 몰고가실건지요? 혹시 승용차로 가려다 저희처럼 모래언덕에 빠지지 마세요. 

shilph

2019-03-22 23:05:36

조개는 다음 주말에 잡을테니 다다음주에나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바다는 차로 갑니다. 다행이도 길이 잘 되어 있어요. 모래 위를 달리지는 않을케니까요 ㅎㄹ

JoshuaR

2019-03-22 23:36:09

저는 제 물건을 방에 두고 다니기 때매 항상 do not disturb 걸어놓고 하우스키핑 패스합니다. 그러다가 수건 떨어지면 제가 있는 시간에 하우스키핑 불러서 수건만 교체받고요. (수건 교체해 줄때 팁은 줍니다). 근데 하우스키핑 직원들이 청소 스킵하는설 싫어할거란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shilph

2019-03-23 00:34:29

이게 한두명일 경우는 괜찮은데, 포인트나 크레딧으로 줄 경우는 제법 많은 사람이 청소를 하지 않도록 하거든요. 문제는 그렇게 되면 스케쥴이 들쭉날쭉 해지고, 청소를 한 번에 몰아서 해야해서 일거리가 늘어나게 되니까요. 호텔 주인은 청소를 적게 한다는 이유로 청소부는 줄이는데, 스케쥴은 들쭉날쭉에 한번에 해야하는 일거리는 늘어나니 싫어하는 것이지요

SKSJ

2019-03-23 08:44:14

실프님 헬로키티 팬이셨군요!!^^ ㅋㅋ

shilph

2019-03-23 09:21:49

예쁘고 귀여운거 좋잖아요 ㅎㅎ

SKSJ

2019-03-23 12:37:59

저도 구데타마, 토토로 팬입니다 ㅎㅎ

shilph

2019-03-23 14:16:56

토토로는 애들도 좋아합니다 ㅎㅎ

프리

2019-03-23 12:01:13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23 14:16:34

이번주에믄 무언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냥좋아

2019-03-23 12:35:07

이번주도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해도 카드매치에 아멕스는 안나오네요.  플레티늄10만은 인연이 없나봅니다.

shilph

2019-03-23 14:15:56

저도 그래서 걍 바이두 신공으로 7만 5천으로 만들었었네요 ㅠㅠ

wunderbar

2019-03-23 16:48:05

이전에 루머로 돌던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싸인업 오퍼가 정말로 나왔습니다. 최대 2만불까지 1년간 사용한 금액에 대해 무조건 x3 적립이라고 

---> 실프님...

[Expired] Chase Freedom Unlimited – 3% Cash Back On All Purchases For First Year – Not Targeted

This deal has expired and is no longer available. If anybody finds a working link then let us know in the comments below.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혹시 사인업 가능한 방법이나 사이트 아시나요?

아마도 Expired    인가 봅니다.

shilph

2019-03-23 22:43:28

현재는 브랜치에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wunderbar

2019-03-23 23:59:02

오~~~ 그래요? 가봐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 오퍼는 일시적인 오퍼인거고 올 12월 까지라는 의미인가요? 이번에 사인해서 내년 2월까지 12개월 이라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첫 12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원래대로 1.5% 로 가는거죠?

 

shilph

2019-03-24 01:48:46

일시적인 오퍼 같습니다. 다만 싸인업 보너스(?) 는 12개월간 지속되고, 이후에는 1.5% 로 바뀌게 됩니다

wunderbar

2019-03-24 02:06:22

초짜가 미련한건지 한 번 묻고 지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글 검색하며 읽는데 가끔 묻고 할 껄 후회 했다는 글들을 봐서요...

 

만약 12개월에 $2만 스펜딩하고 6만 마일을 받는게 미련한 짓일까요?

그 후로 연회비가 없고 1.5%를 갖고 가는거라 카드 사인업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샤프를 갖고 있어서 샤프로 옮기고 하얏이나 유나이티드로 옮겨서 포인트 활용할 생각입니다.)

 

shilph

2019-03-24 02:14:55

저한테 물으신다면... 흐음... 비지니스를 하셔서 2만불 정도야 금방 쓰지 뭐... 하시는 분들은 고고. 아니면 패스에요.

퍼블릭이 1만 5천인데, 역대는 3만까지 나온 카드고오

 

아직 4/24 이하이실텐데, 저라면 그냥 UA나 하야트 카드를 만들거 같아요. 그 카드를 만들어서 4~5천불 써서 싸인업을 받는게 더 금방 모이고, 나머지 금액은 다른 카드를 만들어서 다른 싸인업을 노리면 되니까요. 

물론 이 카드 자체는 괜찮은 카드지만요

wunderbar

2019-03-24 02:35:59

음... 3만 보너스가 나온적이 있군요...

그러면

A    $2만    x     3%                 = 6만 마일

B    1만 5천 보너스 + $3만        = 6만 마일

C    3만 마일 보너스 + $2만       = 6만 마일 이네요.

 

A 일시적 오퍼다

B 항상 있는 오퍼다

C 언제 올지 모르는 오퍼다.

 

이렇게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하루 이틀 고민하고 결정 하겠습니다.

 

개인 스펜딩으로 의,식,주 와 상관없이 고정 나가는 비용이 대략 $2만 이 되어서 고민이 됐네요. 

현재 하얏 카드도 있고 유나이티드고 있는데요...다 $2만 = 2만 마일이고 

하얏은 1만 5천 스펜딩시 어워드 나잇인가 얻을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5천 더 써서 6만 마일을 얻는게 활용면에서 큰거 같아서요...(아무래도 하얏 어워드 하룻밤 보다 한국-미국 편도 이코노가 더 커보이네요.)

 

하루 이틀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24 09:53:21

일단 자주 오는 오퍼는 아닙니다. 작년에 한 번 *3 오퍼가 나왔고요.

 

스펨딩은 1년에 2만이시라는거죠? 카드를 열고 하는건 개인적 견해인데, 이거 하나로 6만을 받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른 카드를 4개 달리면 총 20만 포인트겠지요.

wunderbar

2019-03-24 14:43:36

20만 포인트 ....ㅋㅋㅋ 솔깃 하네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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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핸드폰 개통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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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푸들 2024-04-23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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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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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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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정도만 탈 차량을 어떻게 구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23
Livehigh77 2024-04-23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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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리뉴얼 2일만에 승인났네요..

| 잡담 2
hack2003 2024-04-24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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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했습니다. 텍스 파일링 후 뒤늦게 날아오는 K-1

| 잡담 47
덕구온천 2024-04-02 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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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보험 처리

| 질문-기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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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펭귄 2016-08-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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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이 한국에서 장기(6~2년) 거주하는 법에 건강보험까지?

| 질문-기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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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4-20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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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힐튼 엉불 카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너스 없이 베네핏 극대화 하기 (11월말, 12월에만 가능한 방법) - 2023년 버전

| 잡담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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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021-12-02 22998
updated 114071

덴버 Denver 공항 내 호텔 웨스틴 Westin

| 정보-호텔 10
절교예찬 2023-08-15 943
updated 114070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주문 시작 (fed credit $7,500)

| 잡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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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전자상가 2024-04-23 2206
updated 114069

이 카드(venture x)를 발급받으면 IAD 에서 캡원 라운지 입장이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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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여우 2024-01-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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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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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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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1
최선 2024-04-23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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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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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2-29 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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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주공항 렌트카 - 카드회사 보험 가능한 곳 & 종합 건강 검진 후기

| 정보-기타 8
프리 2024-04-23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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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드디어 예약번호 규격화: 이제 Alphanumeric 6-digit PNR만 씁니다

| 정보-항공 3
edta450 2024-04-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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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 오퍼 내용 추가 (1/1/2024)) HP Instant Ink Subscription 최대 14개월 (9,800장) 얻기 (쇼핑정보+리퍼럴 글타래)

| 정보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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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2-12-04 6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