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Scotland (에딘버러, 글래스고우) 여행 후기

꼭 가보고싶은곳인데 일목요연한 정리와 사진 감사합니다

근데 왜케 콘 쓰신 분이 많죠? 

일등 댓글 감사합니다!!  꼭 가보세요.  정말 좋았어요.  :)

콘 쓰고 있는 분든 ... 누가 찾아주신 기사 입니다.  
https://inews.co.uk/inews-lifestyle/travel/glasgows-duke-wellington-statue-allowed-keep-cone/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배낭여행하면서 차비가 아까워 가기를 포기했었는데 가장 후회되는 결정으로 남았어요.  지금은 sightseeing만을 목적으로하는 여행은 끊었는데, 그래도 다시 한 번 해 본다면 1순위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순위이니까 언젠가 꼭 가실것 같습니다.  

Sightseeing 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끊었다는게 ... 굉장히 새롭고 신기합니다.  어떤 목적의 여행을 하시는지 ... 궁금합니다.  ㅎㅎ 

후기 감사드려요. 제가 가 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 꼭 가보세요.  

설명이랑 사진 잘 봤어요. Edinburgh 를 2번 갔는데도 안간 곳이 좀 있네요. 저도 좋아하는 곳이예요.

2번이나 가셧다니 ... 부럽습니다!  (저도 또 가고 싶어요 :)

제가 정말 가고 싶은 나라인데요...스크랩하겠습니다. 잘 구경했습니다.

스크랩 감사합니다!  꼭 가보세요~ 

저도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에요.  특히 제가 잘보고 있는 Outlander 드라마보고 더욱더요.

스콧랜드는 막 마녀들이 돌아다니며 미스테리한곳 같은 느낌이 나는 곳처럼 느껴져요.  사진들 잘보고 가요.  가고 싶네요.  다른 유럽이랑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거 같아요.

제가 티브이를 안봐서 ... ^^;; 아웃랜더 찾아봤습니다.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볼 시간이 없네요.  ㅠㅠ) 

아이들 데리고 한번 놀러가세요.  모니카님은 동부에 사셔서 (동부 맞죠?) 가기도 쉽고 ...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몇주후에 가는데 좋은 에딘버러 후기 감사드립니다.저번 후기 보고 런던 oxo 예약했습니다. 힐튼 싸게 묶으셨네요. 저는 애 데리고 가는거라 얼만가 봤는데 차감이 높더라구요. 그냥 제일 싼데서 묶을려고 아직 호텔은 예약도 안 하고 있습니다. 식당들 후기도 좋고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저기서 한두군데 골라서 가보고 싶습니다.

만약에 2일이 주어진다면 

에딘버러에서 꼭 이건해라 하는게 있을까요?

우선은 에딘버러 캐슬이 들어갈거 같고 나머지는 어떤데를 가보면 좋을까요? 

몇주후에 가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희도 아이 데리고 가서 힐튼 차감률이 높았는데, 몇주후에는 더 높군요.  ㅠㅠ 혹시 클칼 포인트 쟁여 둔거 있으면 여기서 터세요.  클칼 호텔들하고 힐튼 위치가 제일 좋아요.  그런데 워낙 도시가 작다 보니 ... 가격 위주로 호텔 찾아도 크게 불편한건 없을거에요.

식당들은 Barantine Victoria, Colonnades, 그리고 Cafe St. Honore 추천합니다.  바란틴하고 컬러네이즈는 올드타운에 있고 세인트 오노레는 뉴타운에 있습니다.  뉴타운쪽에 유명한 식당들 (미쉘린 별 포함) 더 많은데, 저희는 숙소가 로열마일 한가운데 있다 보니 올드타운 쪽에서 더 많이 식사한것 같습니다.  

2일 계시면 에딘버러 대충 다 보실거에요.  저희는 릭 스티브스 아저씨 가이드 따라 했어요.  에딘버러 성 외에 홀리루드 팰러스 좋았어요.  에딘버러 성에서 매시간(?) 마다 하는 공짜투어 따라갔는데 좋았어요.  홀리루드는 오디오 가이드 주는데 재미있구요.  (에딘버러 성 안에 카페랑 티 할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절대 카페에서 식사하지 마세요.  피자랑 샌드위치 먹었는데 ... 정말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코스코 피자보다 가격은 5배 맛은 50배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박물관은 저는 네셔날 갤러리를 갔고 배우자는 아이데리고 내셔날 뮤지움을 갔는데 아이들이 할수 있는 interactive 한게 많았다고 해요.  (하지만 런던에 가시니까 에딘버러는 박물관 크게 관심없으면 다 스킵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니면, 무료니까 잠깐씩 들어갔다 별로이면 바로 나와도 되구요).  

칼튼 힐에서 시 전체 뷰가 보이고 올라가는 시간이 짧아서 (10분? 로열마일에서 갔는데도 15분도 안걸렸어요) ... 추천하구요.  Arthur's Seat 은 생각보다 오래 (3시간?) 걸리니까 이틀 계시면 하지 마세요.  투어 중에서는 저는 Gladstone's Land Tour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배우자는 관심없어서 아이 데리고 호텔에서 낮잠잤구요 ㅋㅋ)  The Real MaryKing's Close 투어도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못했어요.  고스트 투어도 많던데 ... 관심이 없어서 스킵했구요.  그냥 로열마일 왔다 갔다 거리는거 자체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에딘버러 캐슬 무료 투어 정보 감사드립니다. 거기서 음식은 사먹지 말고..

칼튼 힐에 한번 올라가고 로얄마일 왔다갔다 구경해보겠습니다.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클칼 포인트는 없어서 현재는 그냥 현금으로 묶을려고 생각중입니다.

드리머님 후기가 마모중에서도 가장 미식가적인

후기가 아닌 가 해요. 와이프가 스코틀랜드 굉장히

가보고 싶어하는데 나중에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이프님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라니 ... 곧 가시겠군요. ㅎㅎ  (아이가 조금 크면 여행 정말 많이 다니실것 같아요! :)

앗 저도 작년 11월에 에딘버러갔다왔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올드타운에 Wool가게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말이지요 ㅎㅎ

ㅋㅋ 울, 캐시미어 등 파는 가게는 엄청 많은데 ... 다 tourist trap 같아서 저는 하나도 못샀습니다.  다행일지도 모르는게 ... 올드타운에 있는 가게에 기념품 사러 들어갔다 뭘 살지 몰라서 에딘버러 쇼트 브레드 쿠키 한박스 사 먹었는데, 집에 와서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아마존 가격이 더 착하네요.

혹시 이런거였습니까?

작년에 홍콩에서 몇박스 사왔는데 (종류는 다른걸로요) 맛있어서 이번에 에딘버러가면 사올까 했는데 이거면 아마존에서 사야겠네요.

https://www.amazon.com/dp/B017UDSA60/ref=cm_sw_r_tw_dp_U_x_Sl5MCb6JMRVAF 

네, 맞아요!  박스가 아마존에서는 ~$8 인데, 에딘버러에서는 종류에 따라 7-8 파운드 ... 환율계산하면 $9-10불대니까 무료배송되는 아마존 가격이 착한거죠.  셀러도 쿠키회사 본사구요.  

으아, 드리머님 후기는 시간대를 잘 맞춰서 봐야 하는데, 이 시간에 보고는 급 배고파졌어요. 바로 자러가야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전 edinburgh radisson blu에서 숙박했는데 위치가 갑이었습니다:)

버스투러오 당일치기 하이랜드 투어했는데 나쁘지 않았구요...

스카치가 들어간 초콜렛 퍼지였나? 엄청 맛있었는데...

드리머님 후기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에딘버러 래디슨 블루 위치 갑이죠!  (힐튼 바로 앞에 있어요.  ㅋㅋ  래디슨 정문 나오셔서 바로 앞에 보이는 빌딩이 힐튼이에요).

하이랜드 투어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날씨 걱정에 하이랜드 투어는 할 계획은 안세우고 갔는데 ... 다음에 가서는 꼭 해보고 싶어요.  (저도 또 가고 싶습니다!  :)

하이앤드로 투어를 하셨군요.  저희는 그냥 차 빌려서하이킹 하면서 돌아 다니까 했는데 투어로 가면 좀 더 많이 좋은것만 볼수 있겠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가족용 방에 예약하니 5명은 충분히 잘 수 있더군요. 아침도 좋았구요 호텔에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도 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전 에딘버러 버스터미널에서 만나 Viator 여행투어 이용해서 스캇렌드 2박3일 전역투어(Glensburgh, Glencoe(highland trails), Fort William(fort구경), Loch Ness(호수에 산다는 괴물), Glenfinnan(해리포터 기차),  Isle of Skye로 페리타고 이동, 첫타운 Torrin & Elgol (스캇랜드 특산 소 Coo 구경), Carbost(trails), Uig(요정이 만든 지형구경), Staffin(하늘이 맞닿은 highland)등등 여행  했습니다. 참고로 7월 초에 갔는데 추워서 재켓 사서 입고 다녔어요.

우와~ 사진 멋지네요!!

확실히 사진이 다 못담는 거 같아요... 실제로 사진보다 훨씬 더 멋진 광할한 곳입니다.

2박 3일 투어는 본인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또 만나서 가고 하는거겠죠?  정말 알차게 보이네요. 

네, 호텔 옵션 여러개 중에 고르는 거구요, 여행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어요. 각자 호텔에 지불하는 시스템이구요. 호텔 많은 곳에 묵어서 다들 그 주변에서 자게 되어있어요. 관광버스도 넓은 호텔 주차장에 그냥 대었어요. 아침 식사하고 버스앞으로 모이면 됩니다.

아 호텔을 거기서 주는 옾션에서 잡아야 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 트립 따로하던지 그냥 차 빌려서 다녀야겠네요.  ㅎㅎ

사진 뽐뿌...ㅜㅜ

2023년 2월에 글래스고/에딘버러를 갈 일이 생겼는데, 추천해주신 식당이 제 취향이군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코틀랜드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식당들은 제가 4년전 코로나 전에 갔다 왔다는 것 감안하셔서 최근 후기들도 보고 가세요.    

안그래도 최신 후기들도 보니 아직 좋은거 같아요.  맛난 음식은 사진들만 딱 봐도 필이 오지.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오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식당들 가려고 구글에 세이브 해왔습니다.   글래스고우는 생각 안해봤는데 저도 시간이 좀 넉넉히 있는데 다녀올만 할까요?  아니면 St Andrew 를 갈지 ㅎㅎ 행복한 고민이네요. 

글래스고우는 안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작은 타운이고 글래스고우 대학 넓게 자리 잡고 있어서 그 주변으로 Kelvinggrove Art 갤러리, 리버사이드 박물관(탈것에 관한), 강을 따라 산책로(조깅로) 있는데 대부분이 다 걸어다닐 거리예요. 한 나절 정도 보면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여행되세요~

오 그렇군요.   물어보기 잘했네요.  그냥 하이랜드 가서 하이킹이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행복한 고민 부럽습니다!!  식당들은 제가 4년전에 갔다 온거니까 최근 후기들도 보고 가세요. 

가본적은 없지만 옛날 영화에서 봣던 그런 스코틀랜드의 느낌과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이네요~

예전 후기에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