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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자유전공으로 제 아이가 세군데 어드미션 받았는데요.
트러스트 펀드가 수억이라 학비는 상관없구요.
셋중에 어디로 보낼까요?
이런 고민 한 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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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댓글
만년초보
2019-03-30 19:52:31
학비에 문제가 없다면 USC죠
얼마에
2019-03-30 19:54:17
소곤소곤: 트러스트 펀드만 수억요.
히든고수
2019-03-30 19:56:36
이분 수억 가지고 트러스트 펀드 만들고
기획 당하셧네
회게사 승!
잔잔하게
2019-03-30 20:57:04
이게 왜요? 트러스트펀드로 인덱스 하면 안되나요? 유산상속이나 사고시 재산 보호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히든고수
2019-03-30 21:01:33
안 해봐서 몰겟는데
셋업 피가 잇잔을까요
얼마에
2019-03-30 21:04:01
트러스트 펀드 좋은게, 부자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트러스트 셋업해주면 망나니 아빠가 아무리 용을 써도 이 돈에 손을 못댑니다.
잔잔하게
2019-03-30 21:05:58
있겠죠. 서류비 많이 들테구요. 관리비도 있겠구요.
하는 사람들 한테 들은 풍월을 좀 읊자면
부부가 동시에 사고사한경우
상속자가 미성년이면 유서가 있어도 재산이 일단 정부에 귀속되는데
여러이유로 그게 온전히 상속이 안된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트러스트를 걸어두고 공동명의 재산을 만든후 관리자를4명이상의 제 3자 (보통 변호사)를 설정해서 만일의 경우 사기치는걸 배재한데요.
재산이 50밀리언 넘어가면 확실히 이득이 있는 방법이라더데요,
저 해당사항 없지만요.
그외에 NFO만든후 529이용한 꼼수 상속도 있구요
뭐 다양하죠.
히든고수
2019-03-30 21:22:00
이승의 연에 연연하는
잔잔하게
2019-03-30 21:29:48
이분 최소 생명보험 없으신분
히든고수
2019-03-30 22:05:20
ㅋㅋ 사실 제가 생명보험 프리미엄 보고
아니 내가 죽을 확률이 이렇게 낮단 말인가 하고
이거 미스 프라이스네 하고
올인해서 백만불어치 삿어요
근데 생각해 보니 미스 프라이스든 뭐든 하지 말아야겟다 ...
잔잔하게
2019-03-30 22:12:05
애구 그돈이면 vtsax가 몇주인데...
히든고수
2019-03-30 22:17:23
소곤소곤
백만불 = 죽으면 받는 돈
프리미엄이 아니라
잔잔하게
2019-03-30 22:21:09
일년에 수백불 되잖아요
히든고수
2019-03-30 22:29:06
늙으니 천불 넘어요
그래서 줄일라구요
잔잔하게
2019-03-30 22:31:49
ㅇㅇ 생명보험은 빚갚고 장례치고 반년쯤 생활비 보조까지
얼마에
2019-03-30 23:10:33
+2년
잔잔하게
2019-03-30 23:51:15
왜이러실까 철밥통 배우자 두신분이...
보험 뒤로는 님 401빼서 쓰십니다. 돈 워리
얼마에
2019-03-31 00:01:25
소곤소곤: 모기지 27년 남았어요 ㅠㅠ
잔잔하게
2019-03-31 00:25:02
아차! 보험설계사의 화술이 +1상승하였습니다.
HappyJenny
2019-03-30 21:25:28
처음 어카운트 셋업하는데 천불넘게 매년세금보고 몇백불...이렇게 든다고 들었어요.
저도 50밀리언넘게 있어서 셋업하고 싶어요...
히든고수
2019-03-30 22:06:43
공동명의 재산을 만든후 관리자를4명이상의 제 3자 (보통 변호사)를 설정해서 만일의 경우 사기치는걸 배재한데요.
고생하심다
잔잔하게
2019-03-30 22:12:49
위에 얼선상님 추가설명 참조
히든고수
2019-03-30 19:57:32
저라면 집 가까운 uva
주말에 집에 오게
잔잔하게
2019-03-30 21:14:07
아이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대박마
2019-03-30 22:20:14
전 처음 집에서 나와 혼자 살게 되었을때 한 몇달 울었어여....
엄마..... 무서운 누나들이 넘 많아....그래서 집 가까운 것도 좋을 듯...잔잔하게
2019-03-30 22:21:57
음.. 잘생긴사람은 집에서 통학하는걸로
똥칠이
2019-03-31 00:36:03
대박마 미남설 마모게에 정설로 자리잡는중
마일모아
2019-03-31 00:42:12
강퇴가야 할 것 같아요.
얼마에
2019-03-31 00:48:03
+1
잔잔하게
2019-03-31 00:52:18
+대박
프리
2019-03-31 17:47:42
ㅋㅋㅋㅋ
만년초보
2019-03-30 20:04:13
다른 thread의 학교 이야기를 보고있으면서 여러생각...
학교 랭킹에 너무 신경을 쓰는것 같네요
2년전에 입시할때도 랭킹이나 인지도 생각을 심각하게 해 봤지만
결국은 어디서 4년을 즐겁게 잘 지내냐가 더 중요한 것 같더라거요.
얼마에
2019-03-30 20:13:32
헐... uva honor 프로그램 가성비 탑인데... 더 좋은데 보내셨나봐요?!? 그위라면 아이비 아니면 최소 버클리?!?
만년초보
2019-03-30 20:38:21
버클리 옆에 Jr College요. ㅎㅎ
마일모아
2019-03-30 20:42:40
헐. Leland Junior?
만년초보
2019-03-30 20:47:35
+1
마일모아
2019-03-30 20:53:22
오오오오오
얼마에
2019-03-30 20:54:48
@히든고수: 이분 낫어요!
학교 랭킹에 너무 신경을 쓰는것 같네요
>>> 가진자의 여유
잔잔하게
2019-03-30 22:22:57
ㅋ 버클리 따위..
여유! 멋져요.
얼마에
2019-03-30 23:12:02
만년초보는 훼이크이고, 이분이 진짜 @히든고수 시네요.
애들 어떻게 교육시키면 주니어 칼리지 갈 수 있는지 좀 글 하나 파주세요. 굽신굽신.
대박마
2019-03-30 22:17:40
부럽쉼다....
스시러버
2019-03-30 20:17:03
사립학교 보내는 자녀분이 어린줄 알았더니 언제 또 대학교 가는 자녀분까지....
다 좋은 학교라 고민이 되겠네요.. 돈문제 없음 저같음 사립에 클래스 사이즈 작은 학교요.
얼마에
2019-03-30 20:46:52
이분 최소 기억력 좋으신분...
마일모아
2019-03-30 20:21:14
자 어드미션 받으신 후에 다음에 다시 오세요.
밍키
2019-03-30 20:44:09
+1
수퍼럭키
2019-03-30 20:21:20
요즘 USC 평판이 영...
논문정복
2019-03-30 20:26:36
USC는 치안이 별로니까 그냥 버클리로가죠.
삼발이
2019-03-30 20:29:18
버클리도 치안은 좀......
RedAndBlue
2019-03-30 20:49:57
경영이면 버클리/노틀담, 경제면 노틀담/버클리, 그 외 인문학은 그냥 놀기 좋은 USC?
쌍둥빠
2019-03-30 20:51:02
졸업 후 미국 거주 usc
졸업 후 한국 거주 버클리
졸업 후 유럽거주 노틀담
얼마에
2019-03-30 20:54:17
그 꼽추 나오는 노틀담 말구요. 너러대임 대학교요.
kaidou
2019-03-30 20:56:00
호그와트로 가셔야죠.
똥칠이
2019-03-31 00:38:56
거긴 고등학교
잔잔하게
2019-03-30 21:00:14
트러스트 펀드가 수억이니 대학 안보낸다. 수억으로 빌딩사고 인생 즐기라 하세요.
아 이게 수억 달러 맞나요? ㅎ
얼마에
2019-03-30 21:02:57
문사철 + 수억 = 즐거운 인생
잔잔하게
2019-03-30 21:18:40
문사철아니라 암거나해도 ㅎㅎ
얼마에
2019-03-30 21:26:40
반례: 타임쉐어 세일즈맨 어시스턴트
잔잔하게
2019-03-30 21:29:10
죄송. 타임쉐어 알못이라 ㅜㅡ
얼마에
2019-03-30 21:37:43
반례 : 메리엇 본보이 전화 상담원
잔잔하게
2019-03-30 21:40:50
본인이 그 직업을 사랑한다면 콜.
아니면 그만두면되요.
그만 못 두는 이유는 대부분 돈문제. 수억달러 있으면...
얼마에
2019-03-30 22:04:06
반례 : 박근혜
잔잔하게
2019-03-30 22:13:33
인정! There is always an exception!
상쾌한바람
2019-03-30 21:46:20
+1, 택스트도 자주하고 만나서 사담도 하는 지인인데 어마한 거부거든요. 재산단위가 조 단위. 아이가 주니어, 문사철 전공택해라 어차피 비지니스 물려받을 건데, 어렵게 공부 할필요 없다 하고있습니다. 기부금으로 입학 예정이라 학교 고르고 있지요 ㅋ
얼마에
2019-03-30 22:05:30
제가 잘아는 분야이니 제가 상담해드린다고 연결 좀 시켜주시면...
만년초보
2019-03-31 08:11:19
큰아이 동창중 Roschild 가 있는데 공부는 대충하고 매일 신문만 열심히 읽는다고 하네요. 좋은 학교도 연연하지 않고.
얼마에
2019-03-31 15:03:55
알고보니 그 신문사의 미래 소유주 ㄷ ㄷ ㄷ
헬멧
2019-03-30 21:22:17
애가 원하는 대학을 가야겠죠.
대박마
2019-03-30 21:45:08
미국 말구 스위스 연방공대 보내세여....
아인쉬타인 동창생.... ㅋㅋ
얼마에
2019-03-30 22:06:49
Eth vs cambridge vs 칭화
대박마
2019-03-30 22:09:36
에이 다 아시면서.... eth랑 지잡대 들이랑 비교하심 아니되옵니다... ㅋㅋ
Havanarain
2019-03-30 23:03:16
Eth 독일어 못해도 받아주나요?
대박마
2019-03-30 23:08:00
독어 시험을 봅니다....
Eth 웹에 보시면 시험과목이 나옵니다.
제 기억으로는
수학, 물리.... 필기 시험과 구두 시험...
화학, 생물.... 구두 시험...
유럽 히스토리... 구두 시험....
독일어... 구두 시험...
다른 방법으로는 독일 아비투어 나 스위스 마투라 보면 됩니다.
Havanarain
2019-03-30 23:11:28
헐. 역시 아인슈타인 모교라 빡세네요 ㅠㅠ
히든고수
2019-03-30 22:09:45
그럼 성균관대 가면
신숙주 이황 이이 황희 ... 동창생?
대박마
2019-03-30 22:10:53
그럼요... 당근 밧다죠...
Oneshot
2019-03-30 22:03:49
노틀담요.. USC랑 버클리랑 다 붙었던 미국애가 노틀담으로 갔는데 자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스텐포드 붙었으면 거기로 갈려고 했는데 거긴 떨어져서 거기로 갔데요..
고민상담
2019-03-30 22:10:33
그해 풋볼 량킹 제일 높은 학교.
히든고수
2019-03-30 23:08:07
근데 진짜 문사철 하게요
문사철 좋죠
근데 돈 차이가 30프로 나면 니 인생을 살아라 하겟는데
돈 차이가 100 프로 200 프로 300 프로 나는데
그게 감당이 될런지
얼마에
2019-03-30 23:09:08
트러스트 펀드가 수억불
히든고수
2019-03-30 23:25:12
인생 살매 애 존데 학교 가는 거랑
취직하는 것 말고는 낙이 없어요
왜냐면 회사에서 승진해 봣자
남들 이미 다한거 이제야 하는 거고
실제로는 빨리 된 거여도
항상 저보다 젊은 놈이 위에 없을 수가 없기에
느낌은 항상 늦게 승진
주식 잘 돼서 밀리언 되도
남들 이미 다 잇는거 자기는 이제 간 거고
왜냐면 저커버그는 젊은 놈이
밀리언이 만개
그 나이에 빨리 모은 거여도
저보다 콤마하나 더 잇는 놈은 항상 잇기에
가게 대박나도 마찬가지
논문 좋은데 나도 마찬가지
신난다 보단 다행이다
그래서 늙어서 신나는건
애 학교 가기
취직 하기
그러면 한 일주일 신나고
다시 평상심으로
내맘의 호수
얼마에
2019-03-30 23:29:48
예외: imo 우승
노벨상 수상
댄공 일등석 발권
히든고수
2019-03-30 23:31:40
imo 우승은 애요 나요
댄공 일등석 처음 탈때 인정
노벨상은 @대박마 타면 기분이 어떤가 보고하세요
얼마에
2019-03-30 23:32:13
자자손손 대대로 imo 우승 가문
히든고수
2019-03-30 23:33:56
3연패면 신날 수도
얼마에
2019-03-30 23:45:28
https://www.nobelprize.org/prizes/chemistry/1935/summary/
이분 엄빠 인생 낙 원탑
로스앤젤리노
2019-03-30 23:45:33
답 아는 질문을 왜 물어보고 그러셔요
기준서준
2019-03-31 00:48:17
USC아니면 버클리 보내세요! 방문해보시면 알겠지만 도시가 주는 기회 자체가 다릅니다
라임나무
2019-03-31 00:52:18
+1. 특히 테크나 스타트업 뭐 이런거 생각한다면 bay area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ogong
2019-03-31 02:00:51
아이고 트러스트가 억불단위면 그냥 아이비 졸업장 돈으로 살수 있으실텤데. 기부입학+숙제셔틀
무지렁이
2019-03-31 02:28:50
@마일모아 님. 이 글 분류가 잘못된듯요!!
우아시스
2019-03-31 05:13:08
다 좋은 학교네요. 방문해 보고 아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노틀담 다닌 아는 분 아들.... 덩치도 크고 고등학교때까지 내내 백인 동네에 백인 많은 고등학교 졸업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종적 편견이 살짝 느껴졌다 합니다. 부모는 모르구요... 우리애 진학 상담하면서 아이에게... 이런면도 있으니 고려하라고.
주빈
2019-03-31 15:02:57
usc 학부유학했습니다. 버클리는 usc 가기전에 한학기 visitor로 다녔었구요. 버클리수업은교실에 2~300명씩있었구요 (lower division이었지만) usc 는 전공수업(전 공대)도 교실에 40명이상학생수 넘는 클래스 별루없었어요. 작년 acceptance rate usc 12~13% 버클리는 17~18%에요. usc는 다닐때몰랐는데 졸업해보니까 학교가 발전한다는게 느껴져요. 당시에도 똑똑한 친구들 전국구에서 많이왔구요. 결론은 usc 요 ㅎㅎ
얼마에
2019-03-31 15:05:43
헐... #진짜가나타났다 usc 학부 유학이라니... 트러스트 펀드, 얼마예요?!?
주빈
2019-03-31 15:12:47
아우 월급쟁이 개털입니다 ㅠㅠ
인가닌가
2019-03-31 16:51:54
어차피 나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가 막줄보고 힐링을 받...
이런 고민 한 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