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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어김없이 이코노미스트 헤드라인 읽어주는 남자 얼마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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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유니콘 좋아하고 자빠졌네: 황소 곰 뭐 이런 동물 가지고 투자 하더니 요즘 개나소나 유행은 유니콘 이죠. 근데 요즘 나오는 유니콘 태반이 가짜 뿔달은 당나귀라는 불편한 진실. 구글 아마존 페북까지 진짜 유니콘 이었고 요즘 나오는 유니콘은 다 가짜입니다. 잘만든 앱도 있고. 테크놀로지는도 빵빵한데 결정적으로 faang 같은 비지니스 모델이 없어요. 쉽게말해 떼돈을 벌 방법도 없으면서 ipo는 항상 역대최대급으로 비싸죠. Faang은 초기 독점에 따른 네트워크 효과로 떼돈을 벌었는데 신흥 유니콘은 독점도 안되고 떼돈도 못벌고 십중팔구 폭망!?!

 

ㄴ. 지구온난화가 제일 좋아요: 모두가 지구온난화 반대를 외칠때, 광야에 외로이 서서 외쳐봅니다 “나는 지구온난화가 제일 좋아요”. 지구온난화로 가장 득을 보는 곳이 누구냐 하면 추운지방의 농부들이요. 문과분들 위해 설명드리자면 농사의 기본은 광합성이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산소를 배출하고 대신 탄소를 가지고 사람들이 먹을 영양분을 만드는게 농사요. 근데 지구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이고 식물이 자라기 좋은 따땃한 온도로 데워서 캐나다 같은 기전의 추운 지방은 농사 대박 납니다. (뱀발: 지구온난화로 나파 밸리 폭망하고 워싱턴 오레곤 주 와인이 명물이 됩니다… 백년후에… 지금 워싱턴 오레곤 맛없는 와이너리에 투자하세요!)

그.러.나. 한가지 문제는 날씨가 따땃해지면 병충해가 이걸 따라 올라오는데 캐나다 농부는 듣도보도 못한 병충해라 대책이 없어요 ㅠㅠ 이걸 대비해서 병충해에 강한 토종씨앗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런데 토종씨앗은 돈이 안되서 자본주의 회사들은 보호할 생각이 없네요. 요즘 농사가 단일품종 재배라서 병충해 한번 돌면 폭망입니다.

 

ㄷ. 그깟 성당놀이: 인류의 위대한 유산 노틀담이 불탔습니다. ㅠㅠ 저를 포함해 노틀담에서 셀카를 찍어본 모든 이들은 조용히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남부 아프리카의 홍수 때문에 수천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걸보고 눈물 흘리신 분 손들어 보세요?!?

왜 우리는 사람이 수천명 죽는 것에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서 그깟 노틀담 하나 불타는 것에 눈물흘리는 걸까요?!? 이걸 최첨단 국가별 비교 심리학으로 분석한 결과! 노틀담에서 셀카를 찍었고나 페북친구가 올린 셀카를 보고 엄지척 한 비율이 높은 국가일수록 노틀담이 불탄것에 대한 애도를 더 많이 표현했다고 합니다. 앞전에 말씀드린 홍수 피해를 본 남부 아프리카 국민을 인터뷰 해본 결과 노틀담 화재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그러거나 말거나”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요지는 마적단이 노틀담 화재에 더 애도하는 이유는 다들 셀카 한장씩 박아봤기 때문이라는 셀카가치론입니다.

 

ㄹ. 위키리크스 : 줄리안 어산지. 이놈도 참 난 놈입니다. 군인을 꼬셔서 정부기밀을 빼내고. 이걸 인터넷에 공개해서 정부 비리를 밝혀내고. 그러다 수배 당해서 대사관에 숨어지내고. 가지가지 하는데 하는 것 마다 뉴스 해드라인입다. 근데 스노우든이 더 천재라서 좀 밀렸음. 근데 워낙 죄지은게 많아서 범죄인 인도조약으로 여기저기 불려다닐 테죠. 일단 스웨덴 강간 사건부터 조사하고, 그 다음에 남은거 있으면 트럼프 다음에 미국으로 송환하죠.

 

ㅁ. 스페인의 몰락 : 아 진짜 이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읽다 말았어요 ㅠㅠ 스페인에 무슨 극우파가 의석을 많이 받앋는데, 거기랑 연정하면 큰일난다. 카탈로니아 독립이 더 힘을 받는가 무슨 이런 내용인데, 요즘 유럽 국가들 태반이 현실은 시궁창이라… 미국도 시궁창… 시궁창 이야기 자꾸 읽으니 질려서 요약도 못해먹겠습니다.  @대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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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댓글

복숭아

2019-04-23 11:15:05

쑤니!

 

ㄷ. 그깟 성당놀이

interesting하네요... 

저도 사실 이 "공감"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

큰 사상자가 있는 일이 생겨도, 그분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제 자신이 사이코패스인가 싶을 정도로 막 애타는? 공감하는? 그런 마음은 안들어요..;;;

근데 또 동물 학대나 아동/노인 학대 이런건 글로만 읽어도 막 눈물나고 화가 나고요..;;;; 

 

근데 또 어쩌면,

프랑스의 화재는 유명한 문화유산이 인재(아직 조사중이긴 하지만)를 당한거고, 남부 아프리카의 홍수는 문화유산까진 아닌데다가 자연재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얼마에님께 태클 아니고 이코노미스트에게 건의하는겁니다..ㅋㅋㅋ

poooh

2019-04-23 11:30:10

이와  비슷한 선상의 뉴스는 많이 그래 왔어요.

마더 테레사와  다이애나 황태자 비가  같은날인지  비슷날에  돌아 가셨는데,

 

다들 다이애나 비가 죽은거에만 집중 했지, 

사실 마더 테레사의 선종에는 별로 관심을 안 기울였던거 같아요. 그냥 스쳐가는 뉴스 정도로 다루어 졌던거 같아요.

 

다이애나 사망이  황실에 조작된 교통사고다  등등 말이 많긴 했지만,  다이애나 사망과  마더테레사 선종과는  급이 다른 우리와의 이별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마더테레사는 위인급 인물 이시고,  다이애나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자기 남편이  영국 황태자 라는 거 이외에는 없는 인물인데 말이지요.

복숭아

2019-04-23 11:49:30

그것도 interesting하네요..!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든 더 노출이 되고 가십이 된다면 더 관심을 확실히 많이 받는건가봐요.

복복

2019-04-23 12:00:05

그래서 한국에 연예계 스캔들들이.. ㅋㅋㅋㅋㅋ

얼마에

2019-04-23 19:04:10

이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얼마에님께 태클 아니고 이코노미스트에게 건의하는겁니다..ㅋㅋㅋ

 

>>> 전혀 다른 것 두가지의 가치를 비교하는 것이 리터럴리 이코노믹스라는 학문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예: 애플 vs 오렌지vs 복숭아

마누아

2019-04-23 11:16:06

우와 순위!!!!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이 기쁨을 일등하신 숭아님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ㅎㅎ 일단 먼저 순희 불러보고, 읽을께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정말이지 매해 계속 실감하고 있는것 같아요. 워싱턴주는 그나마 너무 심한 피해는 없어서였는지, 아마존, 보잉, 마이크로 소프트들이 잘 나가서 그런지, 아직까지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고 더불어 교통체증도 해마다 더 심해지고 있네요...  아프리카에 그런 큰 홍수로 피해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돌아가신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똥칠이

2019-04-23 11:18:45

두구두구

샤샤샤

2019-04-23 11:22:21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웬지 고급정보를 공짜로 얻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으면서요.

아보카도

2019-04-23 11:27:07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복

2019-04-23 11:33:58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똑똑해지는 느낌 조아요

대박마

2019-04-23 11:57:56

ㄷ. 공감과 연민의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틀담은 공감을 하지만 아프리카는 연민...... 자기화가 되지 않아서...... 

얼마에

2019-04-23 12:32:58

노틀담에 공감하는 이유 >>> 셀카의 빈도수와 정비례 (R2 = 0.999)

대박마

2019-04-23 12:40:46

적극 찬동.... ㅋㅋ

shilph

2019-04-23 12:43:00

ㄱ. 인정합니다. 수익 모델이 있는 애들은 레드오션이 되서 밑빠진 독에 달러 물 붓기 수준이지요. 우버라던가, 우버라던가, 우버 같은 애들요

ㄴ. 어머, 오레곤/워싱턴 와인 무시하시나요?ㅇㅁㅇ??? 나파/소노마에 밀려서 그렇지, 나름 괜찮아요. 오레곤 와인이 예전에 프랑스 와인을 발라버린 이긴 이후로 조명을 받고 있지요. 근데 조명 받은지 오래인데, 아직 확 하고 뜬 애가 없는게 문제

ㄷ. @대박마 님의 말씀처럼 공감의 문제라고 봅니다. 내가 가본 곳, 내가 페북에서 본 곳, 내가 TV 에서 많이 본 곳, 내 친구가 좋다고 한 곳, 내가 가보고 싶은 곳과 나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먼 나라의 이야기 수준 차이랄까요? 만약 그게 아프리카가 아니라 동남아 휴양지 같은 곳이면 좀 더 달라졌겠지요. 물론 그래도 노틀담 win 이 될거 같지만요

 

그나저나 오늘도 이렇게 긴 내용을 짧고 간결하게 배워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얼마에

2019-04-23 19:00:48

백년 후에 오레곤 와인이 나파를 꺾는다니까요! 지금 쌀때 투자하면백년 후 대박!

shilph

2019-04-23 19:32:46

백년 뒤에 무덤에서 대박 나봐야 뭐...

혈자

2019-04-25 12:39:35

@대박마 님 소환! 무덤 ~ 대박~ 마!

대박마

2019-04-25 12:42:11

무덤에서 소환 되어서 나왔슴다... 전 강시 일끼여.... 좀비 일까여..... ㅋㅋ

아닐 부활절 기념 부활인가여?

으리으리

2019-04-23 12:44:04

손!

 

저는 노틀담성당 셀카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서인지, 충격 정도가 숭례문화재 > 노틀담성당화재 = 낙산사화재 충격이에요. 홍수를 직접 겪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수재해는 항상 많이 와닿고요..

얼마에

2019-04-23 18:59:12

역시 셀카가치론 dp 추가요. 

재마이

2019-04-23 13:14:35

마지막 그림 재밋네요 ㅎㅎ 전 지구 온난화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셰일가스 발견으로 관심도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얼마에

2019-04-23 18:58:28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환경을 생각하면 참 미안하죠. 

대박마

2019-04-23 19:10:31

자식때는 넘 빠르고 증손주 정도?

Nanabelle

2019-04-24 21:47:45

오리건 와인 좋대요 (안 먹어봤지만요.)

제 남편은 글로벌워밍을 안 믿는 사람인데, 올해는 글로벌 쿨링이라고...

올해는 봄이 너무 늦었죠.

얼마에

2019-04-24 2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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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belle

2019-04-24 23:12:50

하하하.

역시 사이언스는 어려워요.

이러다가 아이스에이지가 오고...

—————-

제가 읽다보니 남펴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건 아닌가 싶네요.

글로벌워밍을 못 믿는 게 아닌,

정치적으로 변질된 이산화탄소에 관한 어젠다를 못 믿는다는 거였어요.

제가 말을 잘못 썼어요ㅜㅋㅋ

모밀국수

2019-04-25 13:02:11

정치적으로 변질된게 뭔가요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아지면 지구가 따뜻해진다는게 사이언스인데요 

얼마에

2019-04-25 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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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belle

2019-04-25 13:14:47

네~

예전에는 사람도 없었고 공장도 차도 없었는데 글로벌워밍이 있었다는 것.

(물론 이를 빠르게 만드는 게 이산화탄소라고 하는데, 시기를 빠르게 만드는 것과 글로벌 워밍 자체는 다른 문제라고 하구요)

 

이산화탄소는 유해한가. 이것으로 세금을 먹이려는 정부. 그런데 정작 힘 없는 나라만 돈 내는 현실 뭐 이런 것 같아요.

요즘 이산화탄소 하나만 보고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런 말도 있다는 거였어요. 

저 과알못입니다 ㅜㅜㅋㅋ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모밀국수

2019-04-25 13:22:06

댓글 다신대로 잘 몰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집 벽에 단열재를 넣으면 겨울에 더 따뜻한것처럼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어나면 지구가 따뜻해지는건 그냥 사실입니다. 

단열재를 넣어도 밖에 날씨가 더 추워지면 집안이 추워지겠죠 그렇다고 단열재를 넣은걸 업자의 사기에 속았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Nanabelle

2019-04-25 13:39:29

네 죄송합니다 모밀국수님.

얼마에 님께도 죄송합니다.

 

COYS

2019-04-25 00:04:10

제가 알기로 지구온난화라는게 마냥 기온이 올라서 따뜻해지는게 아니라 해수면온도가 높아지면서 빙하가녹고 이상기후(겨울엔더춥고 여름엔 더 뜨거워지고)가 발현되는거라 본것같습니다. 예년보다 겨울이 춥다고 왜 지구온난화라고 난리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보면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트럼프도 지난 겨울에 비슷한 트윗을했었죠.. 

얼마에

2019-04-25 11:28:14

“심지어” 트럼프요?!?

COYS

2019-04-25 12:52:44

 

In the beautiful Midwest, windchill temperatures are reaching minus 60 degrees, the coldest ever recorded. In coming days, expected to get even colder. People can’t last outside even for minutes. What the hell is going on with Global Waming? Please come back fast, we need you!

 

 

네 ㅋㅋ 위와 같이 말했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climate 과 weather 구분도 못하는듯한... 

오대샤또

2019-04-25 10:06:37

얼마에님 요약이 항상 꿀잼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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