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사만 챙기지 말고, 남이사도 챙깁시다

토잉할 타이밍인것 같아 토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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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 카톡 짤방 인용하신 글은 소크라테스가 자신에게 가십을 말하려던 친구에게 한 말입니다.

저도 말을 하기 전에 항상 마음 속으로 점검해보는 규칙이기도 하고요.  

옛 현인의 격언을 새겨 모두 매너있는 마모인이 되기를.

읽어보고 제가 실수한건 없는지 글쓴함을 둘러봤네요.... 가끔 토잉되어 리마인드하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 다시 한번 암기하고자 합니다. "사필친+THINK"

마모 게시판 늘 훈훈하고 꿀정보 많고 넘 좋아요.

가끔 예민하신 분들 계시지만.... 대부분 다들 너무 좋으세요

마지막 댓글이 2년전이었네요 벌써..

적당한 타이밍에 토잉된거 같네요.

이런 때에 토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 전에 제발 최소한 운영자공지/필독은 숙지하고 글을 씁시다. 캠페인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 글 보신 김에 이 글도 좀 숙지합시다. 

게시판이란 무엇인가?

귀한 리마인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이 이 글을 쓰시게 된 계기와 이 글로 인해 촉발된 일련의 일들로 겪었던 어려움들이 루시드님의 글과 겹쳐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당분간 마모게 쉬라는 계시로 알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해야겠습니다.

아니 왜 보처님이요??? 돌아오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또 어디가시려구요??? ㅜㅜ

아니?!?!?! 보처님이 왜요 ㅠㅠㅠㅠㅠ 

저도 왜? 보처님이요? 여러가지 소중한 정보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재고해주셔요.

영주권 문제는 잘 해결되신 것으로 짐작되네요 ㅎㅎㅎ

저도 그글에 한마디 달았습니다.

속된말로 도매값에 넘어가는듯한 기분이라 별루였거든요. 

우리가 다 보살이 아닌데 보처님이 참으시죠. 

마모사람들 보처님 도움 많이 받으는거 자주 봅니다. 

도움 안되는 사람보다 도움 되는 사람이 왜 떠나야 하나요. 

+524 입니다

순간 너무 무서웠습니다 524 부들부들

저도 아니셨음 좋겠어요 ㅠㅠ 올려주신글보면서 저 스스로 속도 조절하며 좋은 방법으로 마모하는 법을 배우고 있거든요!!!

보처님은 저같은 하수들 질문에 친절히 끈기를 가지고 정확한 답변을 주시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돗자리 깔으셔도 될만한 정확한 답변들이 신속하게 나오는게 정말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내공이 엄청 쌓였구나 느껴요! 크리스마스/연말 연휴만 조금 쉬시면 안될까요? 그때는 당연히 소중한 분들 챙기셔야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말릴 수는 없지만 마모는 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못해서 송구합니다 OTL

토잉합니다.

추억 많이 담긴 글이네요 ㅎㅎㅎ

항상 수고하시는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마모에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아요.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새요~~~

Reitnorf님 동의합니다 이글도 토잉해요.

감사해요! 댓글중에 왜 이렇게까지 말하지 하는 댓글들이 있어 눈쌀 찌푸려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토잉 환영

한번씩 토잉해서 리마인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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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의 정의를 좀 바꿔서 = ‘니가 뭘 하든 말든 내가 뭔 상관?’ 이렇게 좀 생각을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서 서로가 불쾌한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대부분의 경우 이 ‘남이사’라는 것을 놓치고, 한마디 꼭 거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생기게 마련이거든요.

혹시 제가 못보고 지나친 글이 있나요? 댓글로 답주시기가 애매하다 생각하시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ReitnorF 님께서 오늘 다시 토잉해주셨네요.

아니요, 다른 특별한 일은 아니고요. 게시판에서 가끔 올라오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언급하신것 같습니다. 이게 "내로남불" 이기도 "grey area" 가 있어서 딱히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볼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 시험 보다가 컨닝 했는데 안걸리면 그만인가? 

- 특정 호텔에 숙박 인원수가 정해져 있는데, 그건 소방법이나 다른 기타 정책에 의해서 지정한 인원입니다. 가족수가 그것을 초과할 경우 호텔에 문의할 내용입니다. 그냥 sneak in 해도 되는가?

- 카드 베네핏에서 크레딧만 받고 예약 취소해서 네거티브 밸런스 만드는 dp 모음. 이제는 끝난 공기 숙박 매트리스런. 어제 올라온 유투브 VPN 우회해서 다른나라로 결제하기 등.

여기 Google 에서 일하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거고, 이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는 호텔/항공사 관계자들도 있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점 꼭 염두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기존 바운더리를 넘어서는 내용은 굳이 알리지 않고, 본인만의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또 그러면 게시판에는 팩트만 올라올테니 조금 고리타분해질수도 있을듯 하고 ㅎㅎ 어디까지가 맞는지 참 애매하네요.

맨 아래 댓글에서 읽어보시면 눈치채셨겠지만, 제 의견은 위의 본문과 링크해드린 글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 단어의 정의를 좀 바꿔서 = ‘니가 뭘 하든 말든 내가 뭔 상관?’ 이렇게 좀 생각을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팟럭 모임에 팬더 익스프레스 쿵파오치킨 하나도 안 들고 오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손수 만든 음식에 간이 안 맞다. 저 계란말이는 왜 저렇게 마는지 모르겠다. 육개장의 기본도 모른다 이런 식으로 말을 거드는 경우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 세마디 유시민작가가 하신말예요.  그분의 선생님이 그런말씀을 하셨다고 하면서... 저도 저 세마디 공감되서 저장해놨어요.

찾아보니 출처는 미상인 것 같아요. 소크라테스가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

https://www.goodreads.com/quotes/823818-is-it-true-is-it-kind-or-is-it-necessary

전 이걸로 봤어요. 근데 막상 올리고 다시보니 이게 뭐라고 스스로에게 성찰하게 되는군요 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기 올라오는 모든 글이 AYOR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즉 정보를 제공받는 당사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의견을 낼 때에는 아래글도 읽어보면 좋습니다.

게시판이란 무엇인가?

언제나 게시판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새겨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본인은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지요. 

사실 글로 소통하는게 말로 소통하는거 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토잉 한번합니다 

또 토잉 합니다. 

제가 확인해야 하는 글이나 댓글이 있으면 링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마일모아 잘먹고 잘 놀러댕기자고 모인 사람들이잖아요? 여러분 워~워~ 한번 토잉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