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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사용하시던 은행을 바꾸시거나 혹은 첫 은행을 찾으신다면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까요?
저의 경우 현재 상황상 이자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해져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 회원분들께서는 Bank Bonus를 제외하고서 새 은행을 선택하시는 데 어떤 점을 가장 유심히 살펴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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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JoshuaR
2019-07-17 23:39:58
0. 우리동네에 반드시 지점이 있을 것!!
1. 재무적으로 튼튼한지 여부
2. 지점이 얼마나 많은 지역에 퍼져있나 여부
3. 이 은행에 충성을 다하면 향후 이 은행이 나에게 loan 을 줄 것인가?
미국 처음 와서는 0+1+2 고려해서 Chase 오픈했고요, 두번째로는 0+1+3 고려해서 몇몇 지역 Credit Union 들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0 부터 3 까지 다 만족하는 곳은 잘 없는듯 싶은데 두개 이상의 은행을 거래하게 된다면 필요한 것들은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Fee 같은거는 안내는 조건만 만들어주면 안내니깐, Fee 가 없는 은행이 고려 1순위는 아니었습니다만,
여러 은행에 그 조건들 다 만족시키며 살자니 그것도 고역이더라고요... 그래서 최소한의 계좌유지에 Fee 없는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바닐라맛초
2019-07-20 19:53:37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땅부자
2019-07-17 23:43:04
저는 주거래 은행은 제일 가깝고 편리한 위치에 있는 은행으로 합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뱅크 오브 어메리카. 은행 웹사이트랑 앱이 꽝이여도 지점 위치의 편리함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엔 뱅크 보너스 타먹으려고 체이스 쓰는데 체킹에 돈 있어서그런지 여지껏 체이스 카드들 모두 인어났습니다.
지금은 마모에서 보고 피델리티도 하나 열었습니다.
티모빌 써서 4% 이자주는 티모빌 뱅크도 하나 열었고요.
바닐라맛초
2019-07-20 19:55:07
저도 체이스와 천천히 연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피델리티는 읽어보기만 했지 아직까지 행동에 옮기지는 못했네요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19-07-18 00:24:22
은행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일반 은행 이자율이야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요.
보너스 받으면서 처닝하는 은행은 영원히 주거래 은행이 될 수 없을 것 같고요.
Checking은 두고 savings만 처닝한다면 가능은 하겠습니다.
전 혜택을 주로 보는데요.
Chase의 경우 Sapphire banking + You Invest 조합이면 더 좋은 혜택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좋아집니다.
BOA + Merrill 로 해서 Platinum Honor tier를 얻어도 비슷한데 약간 모자란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그러나, 현금을 잠시 둘만한 시중 은행은 없는 것 같아요.
Online bank나 Brokerage가 그나마 적합하죠.
그리고, 우리가 은행 계좌를 열때 은행이 일방적으로 계좌를 닫을 수 있고, 90일 안에 잔액은 돌려준다는 내용에 사인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한 은행에 모든 현금을 두신다면 좀 곤란해질 수가 있어요.
은행이 고객의 태도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계좌를 닫을 수 있고, 그 어떤 이유도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백업으로 은행은 하나 정도 더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Brokerage도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요.
해외에 나가실 때 ATM fee 없는 debit이 하나 보다는 둘이 나은거죠.
월급 통장도 하나로 받는 것보다 여러 곳으로 받는 것이 또 나은 것이고요.
현실은 monthly fee나 bonus 때문에 나눠서 받긴 하겠습니다.
밍키
2019-07-20 19:56:29
+1 아주 정리 잘해주셨네요. 박수짝짝!
바닐라맛초
2019-07-20 19:57:02
그런 내용은 몰랐는데 앞으로 싸인할 때 잘 읽어보고 해야겠네요.. 저는 거의 9:1로 한 은행만 이용하는데 앞으로 백업플랜에 신경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Skyteam
2019-07-20 20:01:50
BOA는 AMEX처럼 챗이나 체이스처럼 온라인 SM으로 문의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불편해서 체이스로 옮겼습니다.
예전에 미국 어학연수왔을때 학교하고 연결된 은행이 BOA였다보니 BOA하고 처음 거래했습니다. 부모님의 미국 주거래은행였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