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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에 자주 올라오는 포르투갈 여행 후기입니다.

사진은 찍기만 하고 정리는 하지 않기에 다른 분들처럼 멋진 사진은 같이 못 올리네요. 마일모아 통해서 알게 & (대부분) 모르게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행후기 올려봅니다.

 

여행 시기 : 11월 - 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되었던 게 날씨입니다. 평균 온도/예보 참조는 하지만 그때 가봐야 하니까요. 제가 다녀올 동안, 온도는 섭씨 10~15도 정도라 아주 춥진 않은데 바람이 부는 해안가는 체감온도가 더 낮고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항공권 : 처음엔 VS로 델타원을 꿈꿨는데 역시나 자리가 없네요. 애 때문에 직항&마일리지 가능한 날짜 및 노선을 위주고 고민하다 7월 경 JFK-LIS왕복 1인 54,000마일로 발권했습니다. 기억은 안 나는데 레비뉴는 600~700불 했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마일리지 발권했다고 델타에서 여권지갑을 집으로 보내주더라구요. 땡큐!

 

Outbound탑승 및 LIS공항 도착후기: Outbound비행은 6시간 정도되는 레드아이인데 밥을 두번 줍니다. 애때문에 Child meal신청했는데 다행히 서브하기 전에 잠들어서 첫번째 식사 구경은 못 했습니다. 오후 10시 출발 & 6시간 레드아이에 굳이 이륙하고 밥주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착륙전에 2nd meal로 시나몬 롤 같은 빵 줬습니다. 애는 Child meal이라고 따로 포장되어 있는 걸 받았는데 열어보니 같은 빵이네요. LIS공항 입국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천천히 내려서 나오는데 먼가 이상해서 보니 캐리온을 하나 비행기 안에 두고 내렸... 덕분에 다시 뛰어 가서 브릿리 바깥에 있는 요원에게 설명을 하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당연히 제가 다시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직원부터 찾았습니다.) 승무원이 내리면서 얘기해주더군요. 블루 가방 니꺼야? 곧 누가 가지고 올거야...-_- 사람들 내리면 승무원이랑 보안요원(?)이 남겨진 체크한다는 사실 배웠습니다. 다행히 누군가 금방 가져다 줬어요. 그 후로여행내내 이동할 때마다 가방 갯수 세는 습관이... 공항 입국심사는 비수기라 그런지 널럴 했습니다. 짐 찾아서 나오자 마자 보다폰 가서 선불심 구입했는데 제가 알아보기론 2주 동안 30GB짜리 Data only가 15유로라고 들었는데 30일짜리 60GB data only만 30유로에 판다고 해서 호갱된 기분으로 그냥 샀습니다. 애 있는데 공항 돌아다니며 싼 SIM찾으러 다닐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iPhone 6집에서 굴러다니는 거 가져가서 테터링으로 썼는데 문제 없이 잘 썼습니다. 평상시 쓰는 폰으로 사진찍는 분들은 폰 남는 거 있으면 테터링 용으로 가져가시면 좋아요. 우버 타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 평소 우버를 써보지 않았고 LIS는 처음이라 우버기사랑 만나는데 애먹었습니다.

 

호텔 - 애 때문에 소파베스/롤러베드 가능한 방으로 알아봤고 시간세이브를 위해 조식 포함 우선으로 알아봤습니다. 유럽은 인원수에 민감한 편이라 모든 예약은 성인 2에 애 1명으로 서치했고 노트 남길 수 있는 경우 롤러베드 요청 미리 했습니다.

 

Altis Prata Hotel - Lisboa : Club Family Suite으로 Thankyou Point로 예약했습니다. 별이 4개인데 위치가 3개 몫합니다. 그렇다고 시설이 나쁘다는 건 아니고 부대시설이 5층(미국/한국기준 6층)에 라운지(왜 있나 모름) 말고는 없고 로비도 정말 작아요. 조식을 제공할 식당이 없어서 조식 옵셥은 없구요, 다만 주변에 베이커리도 많고 방에 식탁테이블도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첫날에 문에 큼지막한 빵을 걸어주고 냉장고에 잼/버터/허니가 있는데...그냥 사드시는 거 추천이요. 방에 세탁기도 있어서 빨래 가능해서 좋습니다.

 

Penha Longa Resort : 위치가 좀 애매한 호텔입니다. 신트라 구경하러 나가는데도 10~15분 걸리구요(우버 대략 10유로) 리조트서 가까운 곳에 슈퍼마켓이랑 ALDI가 있는데 가보진 않았습니다. FHR하고 SPG 숙박권(35,000)으로 분리예약했는데 알아서 합쳐주고 숙박권 날인데 조식무료로 포함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마모 후기에 방이 습해서 냄새가 난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도 첫날 자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방을 바꿔달라 요청했는데 이게 방의 방향이 문제인지 층수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두번째 날은 좀 나았어요. 수영장/키즈클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은 수영모 필수니까 있으신 분은 챙겨가시구요, 없으면 하나에 5유로에요. 저는 샀는데 나주에 보니 빌릴 수도 있는 것 같았는데 이미 산 후라 따로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수영장 크고 한국 목욕탕처럼 뽀글뽀글 나오는 시설, 폭포, 자쿠지, 미끄럼틀 있어서 애랑 놀기 좋습니다. 키즈클럽은 그냥 이용하면 공짜(부모가 놀아줘야 함), 프로그램 사인해서 애를 드랍하는 경우 시간당 39유로 였던가 그런데 블럭 같은 장난감은 온전한게 없어서 아쉽지만 정글짐 같이 미끄럼틀이랑 ball pool이 있어서 시간보내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FHR로 예약해서 다이닝 크레딧 85유로 받았구요, 조식도 다양하고 먹을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지내는 동안 날씨만 빼고 다 좋았다는...

 

InterContinental Estoril : 구 IHG 카드 받은 숙박권으로 예약했구요, 비수기라 그런지 체크인할 때 방을 두 단계 업그레이드 해줬다는데(전망+층수), 뷰는 칸쿤 오션뷰 급이었습니다. 주변에 조식 조달할 위치가 아니라 1인 22유료(애는 공짜)로 조식 부페 먹었는데... 그냥 단품(가격은 모름)이 나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페가 작은데 비해 가격은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이 경사면에 있어서 입구가 3층인데 그게 호텔 최상층입니다. 지하(라고 쓰고 1층)으로 내려가면 기차역과 보드워크가 연결 되어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면 좋아요. 수영장도 있는데 Spa랑 붙어 있어서 Spa운영시간에는 그냥 가면 되도 그 외 시간에는 프론트에서 waiver사인하시면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Penha Longa Resort에 비교하면 작고 시설은 없지만 8시 넘어서 가니 private pool처럼 쓰더라구요. 롤러베드 넣어달라고 요청하시면 넣어줍니다.

 

Pestana Vintage Porto : 원래 Intercontinental Porto Palacio Das Cardosas에서 이틀 묶으려는데 첫날에 방이 없어서 차선으로 알아보다 Thankyou Point로 예약했습니다. 말은 별5개인데 위치가 4개 몫입니다. Intercontinental Porto체크인하면서 보니 Intercontinental Porto 홍보엽서에 나오는 건물이 이 호텔이에요. 강변으로 옆이라 주변 관광하기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 여러개를 이어서 하나의 호텔로 운영하는 곳이라 절대 혼자 창 찾아가시면 안 되요. 묵게 되시면 River view있는 방으로 꼭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노해서 쓰는 호텔이라 방이 좁고 화장실이 먼가 갖다 붙여놓은 구조입니다. 화장실이 유리벽이라 일 보실 때(+샤워) 꼭 커튼을 쳐야해요. 방 타입에 따라 Max 2 people이라 롤러베드 필요하시면 방 type보고 Max인원 확인하셔야 합니다. 방이 작아서 롤러베드가 안 들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조식은 저녁에는 식당으로 쓰이는 곳인데 좁긴 하지만 무난했습니다. 호텔 위치가 차량통행이 제한되는 곳이라 우버로 가시면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Intercontinental Porto Palacio Das Cardosas : FHR로 예약했습니다. 방은 제일 싼거+롤러베드 예약했고 예약한데로 받았습니다:) 다이닝 크레딧이 아멕스에는 점심 혹은 저녁 2인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1인당 45유로 계산해서 나중에 빼주는 방식입니다. 식당이 프렌치 식당인데... 몇 개 안 시켰는데 음식이 천천히 나와서 먹는데 2시간 걸렸어요. #프렌치라그런가. 리스본으로 돌아오는 기차가 4시 40분이라 Late Check-out활용 잘 했습니다. 티어 있어도 4시 체크아웃아려면 받기 힘든데 FHR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좋은데 4시 체크아웃 개런티인 것 같아요. 개런티라고 해도 프론트에 미리 얘기해놓으시는게 좋아요. 안 그러면 체크아웃날 12시 넘으면 키가 작동을 안 합니다. 조식은 엘리베이터 뒤쪽에 조식 서빙하는 공간이 있는데 넓고 초이스가 많아요. 베네딕이나 오물렛은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추가 차지 없음)

 

Radisson Blu Hotel Lisbon : 레비뉴로 조식포함된 일반방으로 예약했습니다. 포르투에서 와서 잠만 자고 다음 날 오전에 일찍 체크아웃할 거라 선택한 호텔이구요, 공할까지 무료 셔틀 서비스가 있습니다. 셔틀 타려면 미리 시간&인원수 프론트에 알려주셔야 됩니다. 방은 상대적으로 넓고 깨끗한데 히터가 안 나왔어요. 이불 덮고 옷 따뜻하게 입고 자서 문제는 없었지만 겨울에 히터 안 나오는 호텔이라니...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컴플레인도 생각했습니다. 조식은 무난했는데 래디슨은 보통 조식이 필요한 경우 체크인 후에 추가 하는 것보다 예약할때 포함된 레잇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체크인하고 내는 가격은 인당 15.5유로인데 조식포함은 레잇하고 포함하지 않은 레잇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Inbound 탑승 및 LIS 출국 후기: 델타 체크인은 대략 비행시간 3시간 전에 여는 것 같습니다. 애가 유모차를 타고 있으니 애가 있다고 체크인 줄도 앞에 세워주고 시큐리티도 라인이 따로 있더라구요. 그런데 시큐리티 라인의 경우 더 느립니다-_- 시큐리티 넘어가면 Tax Refund 도장찍는 Custom이 있는데 이게 키오스크로 하시면 되요. 저는 물건 살때 여권을 안 가져가서 미국운전면허증으로 했더니 여권 스캔으로 인식이 안 되서 직원한테 메뉴얼로 했는데 쇼핑할때 여권 정보가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여권 스캔하고 스크린에 체크만 하면 끝이에요. 물건을 체크인하는 경우는 줄이 길대서 캐리온 했는데 보여달라고는 안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물건 산 스토어랑 연결된 Tax refund 업체는 공항에 서비스 데스크가 없어서 그자리서 현금으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Global 머시기 하는 회사와 옆에 녹색 간판으로 된 업체는 그 자리서 리펀을 받을 수 있는데 저는 폼 작성해서 업체 우편함(Duty Free지나서 푸드코트 쪽에 업체별 우편함이 있습니다)에 넣어서 카드로 받거나 체크로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체크 받으면 유로로 올 것 같아서 카드로 넣어달라고 했는데 오려나 모르겠네요. 세금은 16유로 정도 냈는데 리펀은 10불만...아마도 업체들이 이렇게 돈 버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체크인 할때 직원히 시큐리티 통과 후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정말 멉니다. 면세점 쇼핑하실거면 빨리 하고 부지런히 가야해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8시간 정도 걸리는데 낮 비행기입니다. 밥도 2번 주는데 뒷 자리라 두번째 식사는 선택불가. 애는 첫번째는 파스타였고 두번째는 직원이 분실(?)해서 먼가 다르긴 한데 원래 Child meal은 아닌 걸 받았습니다. #뒷자리설움

 

리스본<->포르투 기차 : 미리 예약하시면 거의 절반 가격에 예약가능합니다. 60일 전인가에 티켓이 오픈되는데 인기 있는 시간대는 할인 표가 금방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전 오픈되는 날 샀는데 할인 표가 없는 시간대도 있더라구요. 리스본은 Santa Apolonia역이나 Oriente역에서 타시면 되고 포르투는 Campanha역에서 타고 내리시면 됩니다. 열차는 AP라고 되어 있는게 고속열차고 정차역이 5~6개 밖에 안 되고 2시간 50분 정도 걸립니다. 리스본/포르투 구간은 빈자리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미리 예약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예약할 때 여권번호 물어보는데 국내선(!)이라 그런가 여권달라고는 안 해요.

 

관광 : 애가 낮잠을 자서 보통 오전에 한 곳 보고 호텔서 낮잠 재우고 오후에 한 곳 보는 정도 관광했는데 그나마도 날씨 때문에 못 나간 때도 있었습니다. 유모차는 가져가서 공항에서만 주로 썼는데 리스본/신트라/포르투 다 언덕+길이 울퉁불퉁한데다 폭이 좁은 곳아 많아서 관광 중에는 거의 안 썼습니다. 이동은 주로 우버로 했는데 미국 기준으로 우버가 저렴하긴 한데 구글보니 라이드 옵션 중에 우버가 제일 비싸도. 다만 우버는 어카운트가 있는 상황이고 그래도 규모가 크겠다 싶어서 우버로만 썼습니다. 우버 부르고 챗으로 어른 2 애 1명(4살)이라고 얘기해 주면 도착해서 알아서 부스터싯 꺼내는 기사님도 있고 그냥 타고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법은 카싯을 해야 한다는데 기사분이 부스터싯 주면 앉히고 아니면 그냥 탔어요. 보통 트렁크에 부스터싯 있는 경우가 많았고 챗으로 애 있다고 하면 기사가 캔슬 한 경우가 두번 정도 있었습니다. 호카곶은 맑은 날 가도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고 예보가 잘 안 맞아요. 신트라 지역이 산이라 그런지 예보가 안 맞는 듯 했습니다. 신트라에서는 Quinta da Regaleira을 갔는데 동굴 같은 곳이 있어서 그런지 애가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관광지였습니다. #애있으면유럽가지마세요

 

 

 

 

 

 

16 댓글

얼마에

2019-11-21 12:08:20

순위권. 

#활자천국유튭지옥

CaptainCook

2019-11-21 13:22:52

활자 좋아하신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만...

Opeth

2019-11-21 12:09:34

아이들과 유럽 여행 고민하는 분들 많을텐데 다양한 호텔 리뷰를 써주셔서 좋네요!

CaptainCook

2019-11-21 13:21:40

한줄 요약: #애있으면유럽가지마세요.

얼마에

2019-11-21 13:24:33

#애잇으면 지중해 리조트

CaptainCook

2019-11-21 13:26:30

지중해 멀어서 노노

캐러비안 추천

업스테이트

2019-11-21 12:27:20

아주 상세하게 써주셔서 포르투갈 여행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CaptainCook

2019-11-21 13:22:15

너무 상세한 건 같아서 아주 조금 줄여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돌

2020-01-17 15:55:24

자세한 정보와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리스본-포르투 기차표 가격 얼마였나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cucu

2020-01-17 16:23:02

제가 원글 쓰진 않았지만 최근에 갔다와서요. 저희는 임박해서 (하루 전) 끊었는데 편도에 25유로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기돌

2020-01-17 18:18:23

cucu님 감사합니다^^

샌프란

2020-01-21 14:58:15

기돌님 요즘 머하세요?

금내올 연재는 언제쯤? ^^

기돌

2020-01-21 16:33:26

요즘 게을러졌나 봅니다 ㅠㅠ

잘 지내시죠 샌프란님!!! ㅎㅎㅎ

49ers가 슈퍼볼 진출하는걸 다시 볼줄 몰랐어요.

샌프란

2020-01-21 16:52:06

네 그럭저럭 지냅니다.

금내올이 없어서 심심 ㅋㅋ

그러게요 이게 진짜 얼마만인지 몰라요

이제 우승할 때도 됐지요 ㅎㅎ

CaptainCook

2020-01-21 13:27:13

답글을 이제 봤네요.

AP(열차 종류) 1st Class 왕복으로 성인은 53유로(조기예약 할인가격, 리펀/변경 제약있는 걸로 압니다) 어린이는 44유로(어린이 요금. full-refundable) 였습니다.

기돌

2020-01-21 16:30:24

저도 1st Class로 사볼까 하고 있었습니다. 60일전에 사면 왕복 53유로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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