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무지렁이, 2019-12-11 14:48:57

조회 수
3382
추천 수
0

@포트드소토 님의 Honda Clarity 찬양 댓글들을 읽고 PHEV에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PHEV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충전으로 25-30마일 운행은 개스 안 쓰고도 가능하다. 

2. 별도의 충전시설이 필요없다. 전기선 꼽을 수 있는 개인 차고만 있으면 된다,.

3. 장거리 제약이 없다. 개스만 넣으면 된다.

4. 제가 사는 시카고 같이 한파가 올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도 걱정없다. 추운 날은 개스 쓰면 되니까.

5. 인센티브가 Federal은 up to $7,500까지이고, 거주하는 주와 거래하는 전기회사에 따라 추가 크래딧이 있을 수도 있다.

- Honda Clarity는 $7,500인데, 배터리통 적은 차들은 좀 낮음. (참고: https://www.fueleconomy.gov/feg/taxevb.shtml)

6. 무엇보다 MSRP가 전기차들에 비해 낮게 형성되었다는 점.

 

이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PHEV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종이 적다.

2. 그나마 있는 차종들도 딜러에 인벤토리가 거의 없다. 딜이 힘듬.

 

어쨌든 저는 하루 출퇴근 거리가 30마일 미만이고 추운 지역에 살고 가끔 장거리도 뛰는 터라 PHEV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개인 차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계획 중이라 2020년 중에 구입하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일본차는 사지 말자고 해서, 기아 니로랑 현대 아이오닉으로 마음이 쏠리는데,

이 외에도 각종 PHEV 차량 구입기, 시승기, 탑승기, 찬양글, 반대글 등등 공유 부탁드립니다.

54 댓글

포트드소토

2019-12-11 15:14:31

월척이네 월척..

옛날 성인 말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포트드소토

2019-12-11 15:17:20

진짜 단점. 무겁다. 너 하나지? 난 둘이야. 

그런데 제일 큰 장점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죠.

 

전기차 좋데.. 나도 전기차.

전기차 문제가 많다는데.. 나 실은 개스차.

무지렁이

2019-12-11 15:58:03

ㅋㅋㅋ 진정한 하이브리드군요.

스파게티

2019-12-11 15:22:31

V8 남자의 로망, 강력한 배기음, 엔진음 그리고 강력한 연비 (밑으로...)

추천 드립니다.

 

농담이구요, 일본/미국 차종을 제외하면 말씀하신 기종만 남는데, 차량 사이즈 및 안전쪽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무지렁이

2019-12-11 15:58:40

안전등급이 좀 떨어지나요? 체크해보겠습니다.

스파게티

2019-12-11 16:04:04

안전등급도 확인해보시고 겨울철 빙판길 상황에서 미끄러지고 사고날경우 큰차대비 안정성도 고려하심히 좋을것 같아요.

니로와 아이오닉은 소형차니까요.

 

크게 사고나면 큰차나 작은차나 둘다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큰차가 작은차를밖았을 경우의 사고사례를 보면 아무래도 고속도로 타는 차량으로는 중형급은 돼야 안정이 되더라구요.

 

시내만 다니시는거면 상관없지요.

 

무지렁이

2019-12-11 16:11:31

감사합니다. 니로랑 아이오닉은 충돌테스트 결과는 좋네요.

Kia Niro: https://www.iihs.org/ratings/vehicle/kia/niro-plug-in-hybrid-4-door-wagon/2019

Hyundai Ioniq: https://www.iihs.org/ratings/vehicle/hyundai/ioniq-plug-in-hybrid-4-door-hatchback/2019

Honda Clarity는 아직 테스트 안 받았는지 이 사이트에는 결과가 없는 듯 해요.

 

눈길... 사실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이 차들 중 하나를 사게 되면 윈터타이어는 꼭 챙겨서 끼려고요.

 

소형차에 관한 걱정은 PHEV가 더 우려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작은데 무겁기까지해서 더 위험하다. => 이게 reasonable한 statement일까요?

아니면 소형차에 대한 일반적인 우려가 연장되는 것인가요?

포트드소토

2019-12-11 16:21:26

소형차: 니로, 아이오닉, 프리우스

 

중형차: 클래리티 (어코드 동일)

무지렁이

2019-12-11 16:26:10

클래리트 찬양의 이유가 있군요. 와이프를 설득해야...

 

근데 하이브리드카는 크기 비교가 좀 힘든 것 같아요.

사이트마다 개솔린차는 다 크기 기준으로 카테고리가 되어 있어서 대충 감 잡기가 쉬운데, 하이브리드는 다 한 카테고리에 퉁쳐 들어가서요.

포트드소토

2019-12-11 18:44:02

차 사는데 차 크기도 안 보고 사시는 분이 있나요?  웹사이트에도 다 나오니 직접 조사하셔야죠. 아니면 딜러샵에 자라도 들고 가셔야죠.

일단 생각하시는 차들 보러 주말에 딜러샵 죽 돌아 보세요. 실제 눈으로 보면 또 틀리니.

 

그러다 진짜 마음에 정했다 하시면 다시 한번 한달간 잘 조사해보세요.

그리고, 이제 최종결정했다 하시면 또 다시 한달간 잘 딜해보세요..

이제 진짜 사야지 하시면 최소 2주는 기다렸다 사시면 됩니다. 

 

미국 자동차 구입 끝 ~~

얼마에

2019-12-11 16:25:55

무거운게 더 안전하지 않나요?

무지렁이

2019-12-11 16:34:37

몰라요. 그냥 갖다 붙여 봤어요. ㅋㅋ 유사과학

포트드소토

2019-12-11 18:49:05

혼다 클래리티 PHEV 무게 = 풀싸이즈 SUV 무게

 

Clarity 4050 파운드 = Midsize Truck or SUV 4400 파운드 (혼다 파일럿 4300 파운드)

https://cars.lovetoknow.com/List_of_Car_Weights

얼마에

2019-12-11 16:25:27

고속도로에서 남의차랑 충돌하는 것이면 중형차로 택도 없어요. 

풀싸이즈 suv 나 픽업트럭 정도 돼야 추가 안전성에 가치가 잇죠. 

고속도로에서 서버번이랑 박으면 중형이건 소형이건 완파입니다. 

포트드소토

2019-12-11 18:59:47

고속도로에서 아래 벤츠트럭이랑 박으면 서버번이건 슈퍼번이건 다 완파입니다. 그렇다고 모두 아래 벤츠트럭 몰 수 없죠?

Full size SUV 몰 수 있는 사람도 있고, Mid size SUV 나 컴팩트 SUV를 몰수 있는 사람도 있고.. 또는 중형차를 몰아야 되는 사람도 있는거죠. 그렇다고 중형차 사는 사람들 안전성 무시하고 살까요? 아니 더더욱 안전성 잘 보고 사야죠.

 

게다가, 실제로 요즘 차들은 안전장치가 점점 좋아져서, 컴팩트카 아니면 고속도로에서 크게 사고나도 실제 사망사고까지 가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더군요. 

정부 고속도로국 사망통계에 다 나옵니다.

 

무지렁이

2019-12-11 21:55:41

혹시 Chrysler Pacifica는 어떨까요?

얼마에

2019-12-11 23:37:07

아니, 통계를 아시는분이...

보통 일반인이 중형차 타고 가다가 벤츠 트럭에 박힐 확률은 희박하죠. 

반면, 서버번이나 픽업트럭류에 박힐 확률은 다들 살면서 한번씩은 겪죠. 열에 아홉은 저속도로에서. 그런디 열에 하나는 고속도로에서 걸리먼 ㅎ ㄷ ㄷ 

메칸더

2019-12-11 15:38:05

제가 예전에 좀 알아보다가 결국은 안샀었는데, 한가지 단점으로 생각했던게 gas tank size가 좀 작은 편이었던 점이었습니다. 모델마다 다르고 연식마다 달라서 현재 고려하시는 모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번 비교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고려했던 모델은 Volvo XC90 T8이었는데 gas tank가 13 gallon (비 PHEV 모델들은 18 gallon) 이라서 좀 망설였죠 (이것도 2019년 이후 연식부터는 커졌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19-12-11 15:59:08

아... 맞아요. 클래리티 같은경우 개스 탱크가 스펙상 7갤론인데 실제 주유 해보면 5~ 6갤론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는 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10시간씩 연속주행하거나 그러지는 못할것같습니다.

무지렁이

2019-12-11 15:59:44

전 좀 낮은 가격대의 중/소형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탱크사이즈도 고려사항에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19-12-11 16:41:56

하이브리드는 대신 회생제동으로 연비가 높습니다. 즉, 굳이 무거운 개스통 안들고 다녀도 비슷한 거리를 달리게 디자인한거죠.
 

A. Honda Accord 도시+고속 연비 26 mpg x 14.8 갤런 = 총 384 마일

 

B. Honda Clarity 경우는 도시+고속 연비 42 mpg x 7 갤런 = 개스 294 마일

                     배터리 충전까지 포함하면  294 + 47 마일 = 총 341 마일

 

즉, 어코드 384 vs 클래리티 341 마일

~~~~~~~~~~~~~~~~~~~~~~~~~~~~~~~

 

대부분 승용차들이 300 마일 정도를 주행거리로 잡습니다.

* 만약 시내에서 운전을 하신다면 평균 30마일로 달린다면 하이브리드로는 실제로 10시간 (300마일) 운행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저속이나 정지시에도 개스낭비가 없어서요.

* 그런데, 일반 Gas 차를 타신다면 총 300마일 달릴 기름이 있어도 시내에서는 10시간 운전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저속이나 정지시 공회전으로 개스를 낭비해서요. 10시간 달릴 거라고 계기판에 나왔는데 실제로는 5시간 밖에 못 달리는 마법.

 

만약 주유소 자주 들리시는게 귀찮으시다면  Prius Prime 도 괜찮을겁니다. 이차는 PHEV 54 mpg 면서 개스탱크 사이즈가 무려 11.3 갤런입니다. 그래서 무려 610마일 주행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이런 큰 탱크 사이즈를 위해서, 배터리가 작습니다. EV only 25 miles.

 

PHEV 의 사용도는 명확하다고 봅니다. 출퇴근용이죠. 한번 충전으로 50마일 정도를 왕복하면 주유소 갈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메칸더

2019-12-11 16:47:06

네, 그렇죠. 출퇴근용으로는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SUV에 가족들 태우고 베이에서 LA까지 한번에 가고 싶었는데 제가 본 PHEV 모델로는 그게 안될거 같더라구요. 결국은 용도에 따라 고려사항이 달라지는 거겠죠.

포트드소토

2019-12-11 19:03:46

샌프란 다운타운에서 LA 다운타운까지 400 마일이네요.
그럼 Prius PHEV 사셔야..  600마일.

극심한 두 도시의 시내 트래픽 고려하면 Gas 차를 사도 400마일 주행이 안되는 차들이 있을겁니다.

박프로

2020-02-01 01:35:50

2019 Honda Accord 30/38 mpg 이고 combined 33 mpg 로 확인됩니다.

 

여행하고파

2019-12-11 16:25:38

저는 Clarity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일본차를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소나타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ji

2019-12-11 16:30:49

오 실구매자분이시군요. 차 별 문제 없나요? 저도 지난글로 혹해서 알아보다가 택스크레딧을 사용못할 것 같아 2020년으로 미뤄뒀습니다. 

무지렁이

2019-12-11 16:35:25

아... 텍스크래딧 사용못하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blu

2019-12-11 16:43:03

내야 할 federal tax가 7500불이 안되면 다 사용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근데 아마 내년되면 tax credit이 차종에 따라서 깎일 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요...

포트드소토

2019-12-11 16:47:10

매년 Federal Tax 가 $7500 보통 넘지 않을까요? 이게 추가로 tax return 내야 할까 아니라 자기 총 income 에서 내야될 총 tax 입니다.

그리고, 소나타 경우는 배터리가 작아서 Fed tax credit $4900 이네요.  소나타 PHEV 사시는 분들은 보통 total fed tax $5000 은 넘지 않을까요?


https://www.fueleconomy.gov/feg/taxevb.shtml

blu

2019-12-11 17:17:40

넵. 보통은 그렇겠죠.  텍스크레딧을 사용 못하는 다른 경우를 몰라서요. 올해 졸업해서 가을부터 일했으면 인컴은 있어도 텍스크레딧 다 받을만큼은 안될지도요. 

무지렁이

2019-12-11 16:54:03

 아.. 그런 constraint가 있군요!

ji

2019-12-11 19:54:27

저흰 이미 택스를 월급에서 제외하고 받아서 크레딧을 받아도 정산해서 추가로 7500불을 낼게 아니라면 사용할수 없다는 의미이구요.(사용하지 않으면 소멸)

2020년에는 아예 월급에서 택스를 제외하지 않고 받아서 추후에 정산한다면 7500불 크레딧을 다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edta450

2019-12-11 20:49:51

택스 크레딧은 withholding에 관계 없고 한해 납부총액이 7500이 넘으면 full로 적용해서 돌려받는거 아닌가요?

오리소녀

2019-12-11 21:21:45

맞습니다. 원천징수액과 관계없이, 2019년에 내게되는 (이미 withholding으로 냈든, 아직 내지않았지만 앞으로 내게되든) tax liability가 7,500이 넘는다면 이 택스크레딧은 받을 수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이미 withholding으로 내신 상황이면 나중에 tax refund를 통해 되돌려받게 되는것이죠. 

 

만일 올해 인컴이 적거나, 어떤 다른 이유로 2019년 tax liability가 7,500불이 넘지 않는 상황에서만 택스크레딧을 못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tax liability와는 관계없이, 즉 내가 실제로 낸 세금이 얼마이든지 상관없이 받을수 있는 택스크레딧을  Refundable Tax Credit 이라고하는데, Earned Tax Credit, Child Tax Credit 등과 같은 특수한 소수의 택스크레딧만 해당됩니다.

blu

2019-12-11 21:23:07

edta님도 쓰신것처럼 미리 월급에서 제했는지 아닌지는 상관없습니다. 올해 발생한 수익에 대한 tax는 어차피 내년에 정산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올 한해 내가 내야 할 세금이 10000이고 이미 월급에서 제한 세금이 15000이면 내년에 세금보고에서 5000불 + 기타 크레딧을 돌려받는거죠.

그런데 전기차로 7500 (nonrefundable) 세금 크레딧을 받으시면 내야 할 세금이 2500으로 줄게되어 내년 세금보고에서  12500 + 기타 크레딧을 돌려받는 겁니다. 

여행하고파

2019-12-11 16:39:00

이제 6개월 되었는데 아주 조용하고 좋습니다. 지금까지 6천 마일 타면서 기름 세번 넣어봤네요. 가솔린 모드로 바뀌면 약간 소음레벨이 올라가긴 하지만 제 집에 있는 소나타 하이브리드 보다 더 조용합니다.

포트드소토

2019-12-11 16:50:01

소나타 PHEV EV only 28 miles. 39 mpg.
혼다 클래리티를 못 이기면 애국심 아니면 팔 수 없음.

마티니에서몰디브한잔

2020-12-29 09:42:59

안녕하세요 중고 클라리티 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2018년도는 문제가 좀 있는지 유튭에도 동영상이 좀 있네요엄청 올라가면서 씨끄러워 지는거요. 

혹시 몇년식 타시는지 문제는 아직 없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행하고파

2021-01-02 10:23:11

아 로그인을 며칠 안해서 인제야 댓글을 보았네요. 2019년 식 입니다.

마티니에서몰디브한잔

2021-01-03 09:48:48

네 감사해요. 

에클

2019-12-11 21:17:25

13,000마일 운행한 실 구매자입니다.(투어링)

 

장점 : 무수히 많다. 뭐 대충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열거하기 어렵습니다.

단점 : 개스탱크 정말 작습니다. 풀 탱크 기준 개스로만 270마일 정도 찍힙니다. 하지만, 프리웨이 80마일 정도 정속운행 하면(캘리에서 대충 이 정도로들 달립니다.) 절대 270마일 타지 못합니다. 50마일쯤 남으면 개스 넣어야 하니까(이쯤 되면 차에 1-2갤런 밖에 개스가 없어요) 대충 200마일 정도 탄다고 보면 됩니다. LA->베가스 절대 한 번에 가지 못합니다. 장거리 여행시 불편합니다. 아시다시피 전기차는 로컬이 프리웨이보다 연비가 좋습니다. 회생제동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프리웨이 고속주행은 연비 극악입니다. 물론 65마일 정도로 달리면 악셀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제동이 일어나 연비 좋아집니다. 로컬 위주로 타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단점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자주 타시는 분들은 개스탱크 큰 것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렁이

2019-12-11 21:56:39

완전 장거리는 좀 불편하군요. 동네 한두시간 다닐 것 아니면 긴장해야겠네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죠아죠아

2019-12-11 22:05:28

출퇴근 용이라면 순수 전기차가 나을것 같아요. 어차피 여행이나 장거리는 패밀리카 있으실테니 왕복 거리가 길지 않다면 전기차 추천드립니다. 

행복찾기

2019-12-11 22:18:55

전기차는 전기비는 얼마나 더 나오나요? 집에 충전 시설 안해놓으면 충전하는데 얼마나걸릴까요?

죠아죠아

2019-12-11 23:20:02

회사에서 충전합니다 ^^;;

OP맨

2019-12-11 23:14:33

저도 관심이 많아서 질문글을 올려볼까 했었는데 몇 가지만 문의 드려보겠습니다.

1. 맞벌이 부부가 joint로 세금보고를 하는 경우에도 7500을 다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면 남편과 부인이 올해 내야할 세금이 각각 5000불이라고 하면 5000+5000-7500이 가능한지요?

2. 제가 있는 SoCal의 경우 7500(tax credit)+1500(CA rebate-PHEV)+1000(전기회사 rebate)로 알고 있는데요, CA rebate는 해마다 정해진금액이 있어서 제조회사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맞나요?

3. 당연하겠지만, 올해 내로 구입하면 내년에 하는 세금보고(2019년)에 tax credit을 받는거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ji

2019-12-11 23:27:34

3은 맞구요 . 참고로 저는 base 모델 27888까지 알아봤습니다:) 얼마까지 견적 받아보렸어요? 

ji

2019-12-11 23:28:32

딜러말로는 202년에는 ca rebate가 줄거라고 하는데 진위여부는 모르겠어요 

청량리김박사

2020-01-31 16:37:4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입하셨나요?  저도 요즘에 관심이 많은데 종류도 별로 없고..일반 하이브리드 보단 가격도 비싸고....

무지렁이

2020-01-31 16:43:15

아뇨. 어쩌다보니 집 사는데 몰빵하는 상황이 되서 당장 못 살 것 같습니다. ㅠㅠ

청량리김박사

2020-01-31 16:54:1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주유소 가서 기름을 넣나요? 무지렁이님 글에서는 장거리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전기?베터리 없으면 그냥 일반차 처럼 기름으로만 가능한건가요? 

 유튜브 찾아봐도 기름 넣는다는건 못봐서...

무지렁이

2020-01-31 17:10:55

https://www.kiamedia.com/us/en/models/niro-phev/2019/specifications

예를 들어, 여기 보시면 fuel tank capacity 뜹니다.

포트드소토

2020-01-31 16:50:24

일반 하이브리드는 연방정부 지원 $0

PHEV 는 연방정부지원 최대 $7500

 

잘 골라서 사시면 같은 차종으로도 PHEV 가 하이브리드보다 더 싼 경우도 있더라구요.

초보눈팅

2020-02-01 08:40:33

하이브리드 단점은 아멕스 주유소 오퍼를 쓰기 매우 어렵다..

개스도 얼마 안들어가고 자주 가지도 않고..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7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5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2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12
updated 113976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7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0063
updated 113975

2023 년 11월에 다녀온 St. Kitts and Nevis 후기 입니다.

| 여행기 29
  • file
힐링 2024-03-01 1275
new 113974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 file
Monica 2024-04-19 203
updated 113973

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18
콘허스커1 2024-04-18 637
new 113972

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루돌프 2024-04-19 89
updated 113971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4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181
updated 113970

MobiMatter 국가/지역/글로벌 eSIM 장터 초강력 추천

| 정보-기타 8
덕구온천 2024-02-22 915
new 113969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5
kaidou 2024-04-18 1146
updated 113968

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9
FKJ 2024-04-18 1239
updated 11396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78
  • file
shilph 2020-09-02 73664
new 113966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32
MilkSports 2024-04-18 1761
new 113965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2
aspera 2024-04-18 968
updated 113964

[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5
shilph 2024-01-29 4609
new 113963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4
jaime 2024-04-19 618
updated 113962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9
Cruiser 2024-04-18 1538
updated 113961

[사용후기 + Airalo후기] 버라이즌 Unlimited Ultimate의 무료 국제 로밍 서비스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29
돈쓰는선비 2024-03-13 2036
updated 113960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6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852
updated 113959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7763
new 113958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3
프로도 2024-04-19 444
updated 113957

결국 당했습니다. 텍스 파일링 후 뒤늦게 날아오는 K-1

| 잡담 44
덕구온천 2024-04-02 5472
updated 113956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5
로미 2021-03-30 17855
new 113955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5
  • file
밤호수 2024-04-18 616
updated 113954

주유소에 있는 visa prepaid card VS visa gift card 차이점이 뭔가요?

| 질문-카드 4
openpilot 2024-04-18 503
updated 113953

차량 핸들 걸림 현상

| 질문-기타 4
  • file
맛집탐험가 2024-04-18 803
new 113952

파크하얏트 부산 스윗 혜택 변경 사항 (Park Hyatt Busan)

| 질문-호텔 6
OMC 2024-04-18 925
updated 113951

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1
blueribbon 2024-04-18 1455
updated 113950

(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77
24시간 2022-12-15 11594
updated 113949

화장실 변기 교체 DIY 실패 후기(지저분한 사진 포함)

| 정보-DIY 27
  • file
벨라아빠 2024-04-17 1840
updated 113948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6
  • file
LA갈매기 2024-04-18 1679
updated 113947

호텔에 메일을 쓰기전에 마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포JW메리어스위트룸예약)5인가족

| 질문-호텔 21
천생삐삐 2024-04-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