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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라보라 가는데 질문 몇가지만요~

밥상, 2020-01-07 0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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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요일날 보라보라 갑니다~ 9월부터 준비 했던것 치고는 생각보다 큰 차질 없이 잘 한것 같은데 날씨가 여행 기간 내내 60-80% 확률로 천둥번개 동반한 비가 오네요;; 이러다 수영 하나도 못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기 전에 검색 많이 해서 궁굼한것들 대부분 답변을 찾았는데요, 몇가지 아직 모르겠는게 있어서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1. 아이가 어리고 (세살) 저희 부부가 수영을 못 해서 엑티비티는 거의 못 할것 같은데, 혹시 세살 아이 동반 맥주병 부부에게 추천 해 주실만한 엑티비티가 있을까요? shark&ray 가볼까 하다가 이것도 깊은 물에 가야 shark 볼수 있고, 가오리는 탈라소에서 2시에 맨날 볼수 있다 그래서 안 가도 될것 같더라구요.. 그 외는 대부분 깊은 물 스노클링밖에 없는것 같네요.. 저희는 바닥이 발에 닿아야 해서..........

2. 탈라소나 르모아나 인터넷 속도가 어떤가요? 넷플릭스 볼 정도는 되나요? 아이 볼 동영상을 좀 챙겨가야 하나 싶어서요..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온라인 들어 가 봤더니 사파이어룸으로 업글 된것 같습니다. 저희는 수위 낮은 에머럴드에 있기를 원했는데요(-_-;;) 업글이 되니까 또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탈라소 지내신 분들 중 아래 지도에서 어느 정도 까지가 물이 4' 정도 (가슴 정도?) 오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추천 해 주실 방향이 있다면 어느쪽을?? 사파이어니까 저 빨간방 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물이 너무 깊으면 그냥 업글 하지 말아달라고 하려구요;;;;;

 

thalasso.jpg

9 댓글

빌더

2020-01-07 09:41:57

사파이어 방에 계시고 수영하실때 번거로우시더라도 호텔 시설에 있는 풀장에 가시면 전혀 문제 없으실 겁니다.

애기 있으신 분들은 풀장에서 많이 머무시고, H 건물 옆에 있는 해변에서도 많이 노시던것 같습니다. 

저는 탈라소와 콘래드만 다녀와서 르모아나는 답변 못드리겠습니다만, 탈라소의 경우 해변에서 샤크 볼 수 있도록 샤크 밥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발이 잠길정도의 물에서 샤크 보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수영을 전~혀 못하시면 샤크레익은 힘드실것 같습니다. 차라리 선셋투어하시거나 메인섬에서 4x4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방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른데 저희처럼 선셋을 엄~~청 선호하시지 않는다면 건너편 안쪽을 바라보는 (바다 바깥을 바라보는게 아닌) 쪽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 맵사진으론 106~108ㅡ 234~236이 좋아보이네요..

 

인터넷속도는 영화 다운받을 정도까지 속도 괜찮게나왔습니다. 아 호텔마다 아이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화관을 만들어준다던지, 쇼퍼백을 만들어 준다던지... 비치보이나 컨시어지에서 어싸인을 해야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확인하시면 수상액티비티 이외에도 재미있게 보내실 수 있을겁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사라서 사진을 못 올려드리네요... 퇴근하고 제가 기억이난다면 해변에서 샤크 밥주는것 사진올려드리겠습니다.)

밥상

2020-01-07 23:26:30

생각 해 보니 아이랑 하와이 & 칸쿤 갔는데 그 좋다는 모래사장도 거의 못 가보고 맨날 수영장에서만 놀긴 했네요.. 애가 파도 치는게 무서운지 바닷가는 잘 안 가려 하더라구요.. 보라보라는 파도가 거의 안 친다고 본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탈 수영장을 시도 해 봐야 겠습니다. 상어랑 가오리 호텔에서 볼수 있고 이런 저런 엑티비티가 있는것 같으니 따로 투어 신청은 안 해도 되겠네요. 후기들 보면 상어 있는 물은 막 20m씩 한다 그래서 보트 위에서라도 구경 할까 생각 했거든요 ㅎㅎ

 

4x4는 아이가 어려서 좀 힘들것 같더라구요. 후기를 보면 막 45도 경사를 올라가네 어쩌네 해서 진짜 재밌어 보이던데 카시트 없이 가기는 무리일것 같아서 일단 지상투어는 르모아나 지낼때 하루 렌트카 빌려서 섬 구경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렌트카 비용이 꽤 비싸네요.. 보험에, 카시트에, 마일리지 어쩌고 하면 하루 150불은 나올듯.. -_-

 

호텔에는 추천 해 주신 방 위주로 최대한 물이 얕은 곳에 방을 주면 좋겠다. 만약에 얕은 곳이 없으면 업그레이드 안 해줘도 괜찮을것 같다 라고 이메일 보내놨습니다. 구명조끼 입고 물에 뛰어 들면 없어 보이니까 가능한 얕은 곳으로........;;;; 그런데 탈라소는 답변이 참 늦네요.. 르모아나는 답변 바로바로 해 줘서 좋았는데 연말 연휴 였어서 그런지 답변이 항상 이틀씩 걸려서.. -_-

 

답변 정말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빌더

2020-01-08 10:17:00

LA 에서 비행기 타시면 아마 밤에 타실꺼니까...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좀더 드리자면...

르모아나 지내실때 굳이 렌트카 하시지 마시고, 택시 불러서 하루 다니셔도 100불 안나올겁니다. 이게 그때그때 시세가 다르긴 한데, 제가 지난번에 갔을때 호텔에 대략 몇시 부터 몇시까지 택시 아저씨 불러 다니면 얼마냐라고 했을때 그때 100불(1000 퍼시픽프랑?) 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고 아저씨가 너무 잘해주셔서 팁으로 20불정도 더 드렸고요... 한 5시간 같이 다닌것 같은데 쇼핑 필요한것들 그때 다 했습니다.(진주사고... 기념품사고... 호텔서 먹을 것도 사고.. 그리고 로컬 마켓도 가보고요..)

 

일단 방갈로는 얕다고 해도 성인이 들어가면 거의 가슴이상 물이 들어올꺼에요... 

 

샤크레익 투어는 보트위에서 밑에 상어보기가 힘듭니다... 근데 진짜 수영 좀만 하실 수 있으시면 저는 보라보라 가시면 무조건 해야될 투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스팩

2020-01-08 00:24:30

먼저 질문에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저는 내년 이맘때쯤 가려고 날씨를 12월부터 봤는데 거의 매일 구름에 천둥번개여서 실제로 어떻지 참 궁금했었는데 부디 리조트 지역은 화창하기를 바랍니다. 저희 막내도 3살인데 저도 같은걱정을합니다. 깊은데는 위험할거같고 무슨 엑티비티를 할수있을가 리서치중이였는데.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할게요

밥상

2020-01-08 00:57:27

날씨 보면서 그 쪽 강우량을 봤더니 12-1월이 비가 제일 많이 오더라구요.. 트립어드바이저 같은데 댓글 보면 날씨 하나도 안 맞는다 그러는데 제가 다녀와서 진짜 안 맞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

밥상

2020-01-24 05:07:55

며칠 전에 막 돌아 왔는데요.. 자세한 후기는 곧 올리겠습니다만 일단 날씨 사정 알려 드리자면.. 소나기 진짜 자주 오고, 보라보라 8박 하는 동안 날씨 좋았던(??) 날이 딱 이틀 있었는데, 하루는 탈라소에서 르모아나 옮기는 날.. 그리고 또 하루는 르모아나 체크아웃 해서 집에 오는 날.. 나머지 날들은 해를 거의 못 봤어요.. -_-;;;

 

그런데....... 반전 이라면 반전인게.. 화창한 날에는 너무너무너무 덥습니다! 아니 구름 낀 날도 덥기는 마찬가진데 해 뜬 날은 정말 해가 너무 따가워요. T_T 아내랑 돌아 오는 비행기 에서 한 이야기가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 이었다고;;; 안 그러면 방에서 나가기도 싫었을거라 그랬네요.. 래쉬가드 필수구요.. 아쿠아슈즈 꼭 챙겨 가세요.. 첫날 조개인지 산호인지 밟아서 뒷굼치 다쳐 여행 내내 고생 했습니다.

 

며칠내로 자세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스팩

2020-01-24 09:47:14

ㅋㅋ 잘 다녀오셨군요. 너무 날씨에 신경쓸 필요는없는가 보내요. 후기 기대할게요. 감사함니다

탕수육은찍먹

2020-01-08 02:50:49

원래 그쪽 동내 날씨가 spot rain/shower 가 자주 있어서 날씨엡에는 항상 rain 으로 나오는데 막상 가보시면 비가 안오는게 태반일겁니다 (우기가 아닌이상).

저는 4월에 갔었는데 일기예보에는 비비비비 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비가 1도 안오더라구요.

 

저는 탈라소에서는 중간쯤에 묶었구요 르모아나는 비치방갈로였는데 탈라소 바다에서에서 끝에있는 방갈로까지 나가도 물이 깊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네요. 호텔이 위치한 곳이 전체적으로 바다깊이가 낮은 지역이라 끝방까지 가셔도 물이 엄청 얕구요 섬주변을 reef가 막아주기때문에 파도가 없는 잔잔한 물이라 수영 못하셔도 위험하지 않아요. 정 불안하시면 구명조끼 입고 다니시면 될겁니다^^

 

애기가 있으시니 르모아나에서는 비치 바로앞에 위치한 비치방갈로에서 묶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어차피 탈라소에서 워터방갈로 방에서 묶으실테니)

르모아나도 역시나 물이 엄청 얕습니다.

참고로 탈라소에서의 워터 방갈로는 오테마누 산이 뷰인 방을 추천 하구요 인터넷속도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르모아나에서 묶으신다니 팁하나 드리자면 호텔에서 나와서 오른쪽 으로 꺽어서 좀 걷다보면 작은 마켓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간단히 요기거리 사시면 되구요

거기서 파는 감자가 들어간 찜닭을 파는데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엑티비티는 Ray feeding + 스노클포함한 엑티비티, 시네 벤 투어, 그리고 제트스키투어를 했었는데 

ray feeding는 바다는 성인 가슴~목까지 오는 깊이에서 했구요 스노클은 7미터 깊이의 바다에서 한번, 20미터 에서 한번 요렇게 총 두번 했네요. 저도 수영못하고 물 무서워 하는데 구명조끼 입고 스노클링 잘 했네요. 원하지 않으시면 물에 꼭 안들어가고 배에서 계셔도 됩니다. ^^

 

제트스키는 진짜 강추하는데 애기가 있어서 힘드시겠네요. 제트스키 타고 천국이 따로없는 private island 도 들리고 코코넛 exhibition 도 하고 추천합니다. 

 

섬한바퀴 도는 tour 도 했었구요 4x4투어는 아니였고 오픈 미니벤 같은거에 6명정도 타고 섬을 돌면서 설명 듣는 투어였는데 섬에대해많이 알게 되고 매우 좋았습니다. 이것도 추천~ 뭐 보라보라 엑티비티는 다 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차 렌트는 두분이셨으면 렌트카보다 스쿠터를 추천 하는데 애기가 있으니 렌트카를 하셔야겠네요.

르모아나에서 나와서 바로 오른쪽에 보시면 Avis가 있어요.

 

다녀온지 2년이 훌쩍넘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후기를 한번 쓰고싶은데 다녀온지 오래되서 쓰기도 좀 그렇고 덕분에 좋은 추억 되시겨 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밥상

2020-01-08 04:16:22

오.. 찜닭.. 초기 검색할때 어디 치킨이 맛 있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하도 글들을 많이 봐서 까먹고 있었는데 르모아나 바로 옆 이었군요.. 저는 친리 마켓밖에 생각 못 했는데 또 작은 마켓이 있었네요.. 감사 합니다.

 

미니밴투어 같은거는 할만 할 것 같아요. 렌트카 하기 전에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내한테 수영 못 하시는 분이 구명조끼 입고 스노클링 잘 하셨데 우리도 해볼까? 하고 물으니 자긴 그런거 절대 못 한다고 손사래를 치네요. 자기는 물공포증, 고소공포증 다 있다고.. (무서운 캐이블카도 잘 타고 수영장도 잘 다니면서......)

 

언제 시간 나면 후기 써 주세요. 생각보다 마모에 보라보라 후기가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검색을 못 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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