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데이트) 장례 잘 마치고 비자 잘 받고 입국 잘 했습니다.-F1 비자만료/I-20 살아있는 유학생 아버지 상으로 긴급 한국 방문

1. 네

2. 만료 1년 이내면 인터뷰 면제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건은 졸업 + opt이후에 한국에 돌아올 것이라는 의지 표명이 중요합니다. 물론 미래에 어떻게 될 지 아직 미지수겠지만 적어도 한국으로 돌아온 다음에 어떻게 미국에서의 학위를 쓸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물어볼 수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 있다는 걸 인터뷰 하는 영사가 확신하지 못하면 영사는 규정상 비자를 거절해야 합니다. 

비자 갱신 / 인터뷰 면제에 대한 dp글이 있는 것 같은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3054794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급해서 제대로 검색을 못해봤어요..

그리고 이 청년이 학부생이에요...

아 ㅠㅠ 남일 같지 않네요. 장례 잘 치르고 가족들하고 같이 마음 추스리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타깝네요. 일단 급하게 가야 한다면 학교 오피스에 이메일 보내놓고 출국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한국 가서는 꼭 이메일 확인/전화해서 한국으로i-20 보내달라고 요청하구요. 

비자 재발급은 위에 bn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비자가 언제 만료되었는지에 따라 인터뷰 면제도 가능하니 주한 미국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인터뷰를 해야 한다면 인터뷰 예약도 서둘러 하셔야 할거 같구요. 제 예전 경험에 학생비자 재발급은 일단 성적표 꼭 첨부해야 하구요, 학부생이라면 재정관련 서류도 필요할거에요 학교에서 펀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청년한테 전할게요.. 아침에 전화가 왔길래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뜻밖의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학부생이면 나이도 어릴텐데 안타깝네요... 질문에 답은 모르지만 그 학생분 비자문제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ㅠㅠ 

진성 학생이면 문제 없는 겁니다. 갑자기 병원 때문에 주말에 가서 추 후에 서명된 서류받고 들어오는 것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