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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말에 한국에 영구 귀국하여 마일모아와 아쉽게도 작별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귀국 직전 계약했던 auto consignment 때문에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
아는 사람에게 소개 받아 제가 살던 지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dealer를 찾아갔고, 그냥 carmax에 파는 것보다는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리란 생각에 auto consignment를 맺었습니다.
차가 벤츠였어서 이런 중고 시장에서 잘 안 팔리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팔아주겠다는 말에 그냥 맡기고 저는 귀국했습니다.
1달 정도 걸릴 거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로부터 4~5달여가 지난 지금, 아직도 판매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고.. 연락이 아주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잘 되지도 않고, 되더라도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 번 연락해서 가격을 내렸었는데 그 이후에도 판매가 된 것 같지는 않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믿고 맡겼으니 의심을 안 하려고 해도 상황이 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가 잘못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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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세크라
2020-02-29 09:44:30
휴....
RaspberryHeaven
2020-02-29 09:49:46
소개해준 아는 사람을 통해 상황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상식적인 차원에서 안 좋은 상황을 가정해보자면, 딜러가 귀국하신 사실을 악용해서 그냥 차를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이유
2020-02-29 09:55:25
+1 놓고가실때 마일, 현재 마일 비교 필요합니다...
kuel
2020-02-29 10:26:43
비싼 자산인데 나이브하게 처리하신 느낌이 있네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미국가서 카멕스에 그냥 팔거 같네요
kaidou
2020-02-29 11:05:27
아무리 봐도 당하신거 같은데요. 그 한인 딜러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시고 맡기신건가요?
Fiva
2020-02-29 11:33:11
뭔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지 아닌 지는 딜러만이 알죠. 다만,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는 날엔 차주로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자나요.
Consignment 기간 등 세부적으로 어떻게 계약을 하셨는 지 잘 리뷰해보시고, 자신의 일처럼 처리해 줄 지인이나 가족이 없으시다면,
직접 들어오셔서 처리하고 가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