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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3/8/20) 현직 costco Fullerton, CA 상황

MarkLee, 2020-03-01 12:48:26

조회 수
10284
추천 수
0

3/8/20

현직 코스코 상황 입니다... 

 

1. Daytime light saving 시작

2. 기름줄은 평소보다 반이상 줄음 (09:30am)

3. 마스크 쓴 사람 제로

4. 사람들 초반 러쉬가 강해짐

5. 들어갈 때 코스코 직원이 안티박테리아 물티슈 제공 (모든 고객)

6. 물 과 휴지는 한 회원권 당 두개씩, 종류 상관없이 

    (종류 다르게 세개 할 경우에 하나를 빼버립니다)

7. 모든 초반 러쉬 고객들 물과 휴지는 꼭 두개 씩 챙기려 함

    (휴니는 모두 솔드아웃, 컬크랜드 휴지는 아예 없었음)

8. 그러나 직원들이 무조건 두개씩만 배분 (내가 들 필요 없어 좋음)

9. 파스타 스팸 라면등 모두 거들 떠도 안봄

10. 나오고 보니 코스코 이용하려는 고객이 별로 없음

 

-----------------------------------------------------------------

 

안녕 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지금 동양 사랑 많은 (특히 한국사람) costco Fullerton 지점에서 장을 봤습니다...

 

평소 일요일 아침에 기름넣고 장을 보는데요...

 

일단 사람은 평소 두배 이상(기름도 포함)

마스크 쓴 사람 제로...

 

물을 사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5개 리밋 제한을 뒀습니다...

 

뭐 리밋을 둬도 1 transaction 당 5박스 리밋이니 나갔다 들어오면 답은 없지만, 불안한 심리가 만연해 있는 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45 댓글

Monica

2020-03-01 12:52:46

그런데 물은 왜 사는건가요.  물도 안나올 가능성은 아주아주 작을거 같은데 말이죠.  

happygolucky

2020-03-01 12:56:17

먹는 물 사서 먹는 사람들이죠뭐. 저 같이요. 

Monica

2020-03-01 13:05:16

 맞네요.  물 사먹는분들 많으시죠. 무거운데 그것도 일이겠네요.ㅠㅠ

루시아

2020-03-01 18:30:00

저도 아무 생각없이 탭워터 마시고 이제까지 살았는데 이번에 물 사재기를 한다는 글들을 여기저기서 보고 놀랐어요.  주위에도 물을 사셔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팔목이 아파서 우유도 작은걸로 사다 마시는데 물 사다 마시는 분들은 매주 이 무거운걸 어떻게?  이생각만 들더라구요.

재마이

2020-03-01 19:24:37

팔목이 두꺼운 같이 사는 분을 모시고 가지 않을까요 ㅋㅋ 보통 코스트코에 따라가는 남편분들이 우락부락 하면서도 와이프에게 잘해주는 편인듯 해요~

루시아

2020-03-01 20:02:33

하~~~~  부러울뿐....  

스팩

2020-03-01 13:11:44

미국도 식냥 비축하는분위긴건가요??

얼마전 디즈니를 가니 확실이 동양인은 적더라구요.. 더 퍼지기전에 리펀안되는 연간패스쓰러갔었는데 줄이 좀 적긴하더군요.. 

MarkLee

2020-03-01 13:32:17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들 카트들 보면 그냥 먹고 싶은거 사는 듯한 분위지기 미친듯이 사재끼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루시아

2020-03-01 18:32:47

어제 친구들이랑 수다떨다가...  아이 4명있는 애엄마 말이 자기네는 디즈니 갈 계획한다고.  오히려 지금 사람이 안몰리는 곳이 디즈니라고 절호의 찬스?  맞는 말 같아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거잖아요.   

brookhaven

2020-03-02 13:57:36

지난 토요일에 디즈니 월드 애니멀 킹덤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무지하게 많았구요 특히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았어요. 날이 쌀쌀해서 기침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서 손 엄청 자주 씻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유럽은 이제 퍼지는 상황이라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영 찝찝했어요. 디즈니는 그런거 상관없이 사람들 터져나가는거 같고 훨 위험한거 같습니다.

얼마에

2020-03-01 13:27:34

자자, 늦기전에 얼른얼른 #멸망대비자 조인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307815

Oneshot

2020-03-01 14:41:21

중부 뉴저지 입니다. 오늘 아침 코스코 다녀왔는데.. 특별한 사재기는 본게 없네요.. 일단 물이랑 휴지랑 엄청쌓여있었고.. 물있는데는 직원 2명이 물필요한사람들 카드에 담아주고 있었습니다. 마치 이번 기회에 재고를 빨리 판매하려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필요한 만큼만샀습니다.. 다른 물품은 다 풍족한데.. 삼겹살이 없더군요.. 몇일전에도 없더니.. 삼겹살풍귀 현상입니다..

스시러버

2020-03-01 14:46:57

북부뉴저지도 별로 사재기한다는 느낌은 없네요.. 쌀이랑 물도 쌓아놓고 팔고 있어서 아직까지 별로 걱정은 안되네요

세넓갈많

2020-03-01 14:57:59

다른글에 사진 올렸다가 괜히 잘못된 분위기 조장할거 같아 지웠는데요. 뉴욕플러싱쪽은 쌀 사재기 하는 사람들 많아진거 같습니다. 일부 매장에는 쌀이 없거나 있어도 큰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목요일부터 중국사람들이 많이 사갔다고ㅜ하더구요. 매장 직원은 거의 매일 들어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클량에 올라온 서부지역 코스코 모습은 난리도 아니네요. 

두리뭉실

2020-03-01 14:58:07

북버지니아 지역도 그닥 사재기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근데 주말에 워낙 바쁜 가게들이라;;;

얼마에

2020-03-01 15:28:37

서부 쪽은 이미 커뮤니티 2차 감염이 시작됐다고 보고 패닉런이 시작된 것으로 보구요. 

동부 쪽은 저희 같은 몇몇 아시안들만 사재기 중이고, 아직 주류는 안심하고있는듯 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동부에도 이번주중, 늦어도 주말이 되면 코스코 월마트에 공급부족이 시작되리라고 봅니다. 동부분들은 이번주말이 가기전에 충분히 쟁여두세요. #멸망대비자

치즈나무

2020-03-01 16:06:00

휴스턴은 코스트코에 물이 없었고 (fiji 물은 있었던..)

일반 마트에는 물 구매 리밋 걸린 정도..

이러다 말겠지 싶은 사람들이 대다수였으나 

라이스대학 자가격리 조치 뉴스가 나와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한인타운 식당은 손님이 좀 줄었다는 정보가 있구요

실제로 식당 운영하는 친구 가게도 매출이 좀 줄어든지 좀 됐다네요 많이는 아니구요.

Militaryacademy

2020-03-01 21:59:52

휴스턴 메인 수도관 파열로 요 며칠 수돗물 사용할수 없었어요. 그래서 식수 확보한다고 난리 였데요.

치즈나무

2020-03-02 06:40:17

네 저도 그게 주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저희 동네는 수도관 파열에 영향이 앖는 곳임에도 저렇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에 물 상황은 저희 동네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영향권 안에 있는 지역은 물이 아예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Eminem

2020-03-02 09:44:05

저도 어제 휴스턴 코스트코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물은 이미 다 나가고 (다행히 구석에 남아있는거 하나 집어오긴 했지만), 화장실 휴지며 계란 등등 모두 없더라고요.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수도관 파열때문일수도 있는데 이미 몇일전부터 오픈할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물 휴지 등등 다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그 직원은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사재기 해가는거 같다고, 저보고 너도 물이나 휴지 필요하면 일찍 와서 줄 서서 사라네요;;; 다행히 동네 kroger에 갔더니 휴지 남아있어서 사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사람들 몇몇은 코스트코에서 마스크 하고 다니더라고요. 

괜츈한가

2020-03-01 16:43:23

동부 아시안많은 동네 코스코에 금요일 저녁 코스코물 거의 동났고 올개닉 계란 우유도 없었어요. 근처 아시안 없는 동네는 멀쩡하구요. 좀 무섭네요. 

무지개섬

2020-03-01 18:33:42

일본 유언비어 중에  중국에서 휴지 생산을 멈춰서 휴지 공급에 차질이 생길거라네요. 그래서 일본 마트에 휴지, 키친 타월 다 동났다고 합니다. 

하와이 카이 코스트코 갔더니 휴지가 솔드아웃이고 목요일에나 들어온다고 하네요;; 물은 많이 있었어요....

포트드소토

2020-03-01 19:30:27

미국 시장에 전국적으로 사재기가 시작된다면?
전세계 경기가 살아나는 거 아닌가요? 지하실도 큰 미국집들 특성상 사재기 시작되면 전세계 공장들이 밤낮없이 돌아가도 수요를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ㅎㅎ

치즈나무

2020-03-02 06:43:03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사재기를 위해서 은행 및 주식에서 인출 현상이 발생하고..

더 안좋은거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Duchamp

2020-03-01 20:45:22

SoCal 다른 도시에 사는데요, 오늘 오후에 동네 코스트코 가니깐, 물이랑 toilet papar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 계산할때 물 없다고 하니깐, 요즘 매일 이렇다구 하네요.

 

라면 종류도 인기 많아서인지 원래 있는 곳 말고 다른 곳에도 쌓아놓구 팔더라구요.

평소보다 사람들 확실히 많은 것 갔았구요, 다들 하나라도 더 쟁여놓으려고 가득가득 싣고들 가더라구요.

 

걱정되어서 근처 Sprouts 갔는데, 여긴 물 많이 있고 사람들도 그냥 평소만큼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물 평소 사는 것 보다 조금 더 사가지고 왔습니다. 

Baramdori

2020-03-02 15:22:02

저는 SoCal 엘에이 동부쪽인데,  코스트코 샘스 둘다 물, 휴지, 손세정제 다 나갔네요. 신기한건 그 많던 스팸들도 다 같이 사라졌어요. 사람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았구요, 다들 예민하더군요. 웃고 떠드는 사람들 전혀 없고 다들 심각한 표정으로 카트에 한 가득씩 담고 나오는데, 같이 심난해 지네요 이거...

3 일전 장 볼때만해도 이정도 아니였는데, 거 참...미국에 30년 살았는데, 이런 사재기는 처음 경험합니다...

 

트럼프는 아무일 아니다 패닉하지 말아라 이러는데 막상 밖에 사정은 그것과 다르니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거 같네요...

redsado

2020-03-01 21:34:34

오늘(3/1) LA 코스코(로스펠리스) 다녀왔습니다. 여긴 물, 휴지 재고도 넉넉하고, 물도 제한없이 살수 있었습니다. 다만 입구에 카트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에서 가져와야했습니다. 저희 마눌님 카톡방에선 제일 먼저 준비해야하는게 타이레놀, 애드빌 같은거라고 해서 그거 사러 간김에 물도 4박스 사고, 매장에서 동네 아는분 만났는데 그분이 화장실 휴지 사라고 해서 그것도 하나 사고, 생강 젤리 있길래 그것도 하나 사고, 농심우동도 하나 사고... 

다들 불경기인데 코스코만 신난것 같네요

violino

2020-03-03 11:28:01

생강젤리!  lol

성실한노부부

2020-03-01 21:44:13

p2

물은 , 집에 filter system 이 설치가 안 되어있으면 

수도 꼭디에 다는 이 filer 쓰세요. 많이 편해요.

 

우찌모을겨

2020-03-02 15:30:13

뉴욕시에서는 잘 안되요..

수도관이 낡아서 불순물이 많아서 금방 막혀요..

전에 쓰다 안되서 리포트 했더니 주전자 타입으로 바꿔주었어요

EY

2020-03-01 23:46:54

현직 이라는 의미가 현재 직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지금 어디에 있다고 할때 현직 (지금 어디에 있다, 지금 뭐하는 중이다) 이라는 단어가 사용된다고 나와있네요. 원글님이 지금 나 코슷코에 나와있다는 의미로 쓰신 것이라면 매우 젊은 분이라 추축해 봅니다. 중년 나이에 한글 공부 다시해야할 판입니다. ㅎㅎ

지난주 놀토에서 나온 신조어 문제 '신시아' 아십니까? ㅋㅋ 

예전에 '김현아'로 대박 웃겼었는데..

큼큼

2020-03-02 07:54:41

저도 아직 삼십대인데 현직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현재 직장또는 직업으로 알고있는데 새로 생기는 말들이 많아서..ㅎ 

우리동네ml대장

2020-03-02 08:10:12

아아... 저는 현직이라고 하시기에 당연히 코스트코에서 일하신다고 말씀하신건줄 알았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후 ㅜㅜ 

violino

2020-03-03 11:28:57

전 그냥 먼산..

재마이

2020-03-02 14:24:24

이거 이제 아재들이 주로 쓰는 말이 되어버렸어요 ㅋㅋ (10여년전에 SLR 클럽에서 많이 썼던 말인듯..) 대략 X 세대 인증어?

 

예시 :

 

글 제목 : 현직 나이트클럽입니다.

글 내용 : 질문 받습니다 (끝)

덧글 : 물 좋나요? ㅎㅎ

EY

2020-03-02 16:39:49

10여년전 은어? 용어? 를 이제야 알게된 거네요.. ㅎㅎ

짠팍

2020-03-08 13:34:27

저는 그냥 틀리게 쓴줄 알았는데 ㅋㅋㅋ 저도 ㅠㅜ

근데, 보통 현직XX다 질문 받는다 <--- 이런 식으로 쓰지 않나요? ^^

EY

2020-03-08 17:08:03

우리가 떠나있는 동안 세월이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ㅎㅎ

현직 캘리입니다. 약간 쌀쌀하군요. 라고 써야할듯 합니다요~

아 원글님께 뭐라 비아냥거리고, 놀리는 거 절대 절대 아닙니다. 신세대? 아니 x세대 용어를 알게되어 응용한 것 뿐입니다. 덕분에 알려주신곳 잘 다녀와서 키친타올하나 물병 몇개 샀네요. 감사합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20-03-02 10:48:51

이것때문에 오늘 코스코 주식이 나름 선방하고 있는걸까요?

 

얼마면돼

2020-03-03 10:46:36

어제 저녁 OC 남쪽 동네 코스트코 다녀왓는데요..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물이랑 휴지는 동났고, Paper towels는 좀 남았더라구요. 사람들도 그게 재밌는지.. 빈 공간을 사진도 찍고.. 좀 희한했네요. 제가 잠깐 봐서는 보통 동양인 멕시칸분들이 휴지 몇다발씩 카트에 챙기셧고.. 신라면이랑 농심우동만 떨어진걸 보아.. 한국이나 중국에서 너무 흉흉하니, 이곳에 사는 한국인 중국인들이 더 조바심 가지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 체크아웃 할때 캐쉬어 분에게 물어보니 금요일부터 저렇게 됬다고 하면서.. 근데 제 주변에 있던 미국인들도..왜? 왜 그러는거야? 이라는걸 보아 아직까지는 심한 사재기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군중심리가 무섭다고 느낀게.. 정말 한분이 두다발씩 카트에 실고 몇개 안남으니, 우루루 다들 따라하더라고요. 저희는 왜 휴지를 사재기해? 이럼서 그냥 원래 보려던 장만 보고 왔는데.. 곧 5시간 줄서서 휴지 사러 가게 되는건 아닌지 한편으로 불안하기도 하네요 -_-;; 

도매니저

2020-03-08 12:53:58

저는 주말을 맞아 Chula Vista, CA에 있습니다 샌디에고보다 좀 남쪽이고 국경에서 한 5마일 거리입니다. 여기 코스코에는 물과 휴지가 있었습니다. 로우스탁이긴 합니다. 아 쌀도 있네요 이곳은

LG2M

2020-03-08 20:15:52

북가주 소식 업데이트 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지난 주 수요일에 산타클라라/서니베일 코스코는 물/쌀/휴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사재기 대상이 아닌 물품은 괜찮았고요. 저는 정말 휴지가 다 떨어져서 사야하는데..

독도우리땅

2020-03-08 21:32:10

제 아내가 이스트베이와 샌프란지역 몇군데 가봤는데요.. 일단 쌀과 물, 휴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 물품은 괜찮다고 하구요. 아침 9시 15분에 코스트코에 들어갔는데 이미 쌀이 없더래요.. 리스탁도 잘 안되는거 같았구요.. 물이나 휴지는 다시 채워놓는 속도가 쌀보다 더 빨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클랜드와 댈리시티에 있는 한국마트 두곳에는 모두 쌀이 넉넉히 쌓여있었어요.. 

걸어가기

2020-03-08 20:46:51

평소에 마스크, 손세정제, 알코올은 극히 소수의 인구만 사용하던 것이라 이런 물품들이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동이 난 것은 당연한 수순인데

이걸 보고 쌀, 휴지 등의 생필품들도 공급량이 부족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근거없는 공포에 이런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봉쇄가 되었던 우한에서도 이런 생필품들은 대형마트를 통해 꾸준히 공급이 되었는데 말이죠.. 

blueribbon

2020-03-08 21:43:33

그저께 Costco, CT갔다 왔는데 깜놀했어요.  생전 처음보는 중국산 물건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말린 해삼(50불 이상), 중국스러운 진공팩 소세지 같은데 냉장실이 아닌 캔 제품 쪽에 쌓여 있더라구요.  쌀도  종류별로 넘 많구요. 통로까지 쌓아 놨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시안계 물품 사재기에 대비한 듯 보였어요. 그닥 티슈 사는 사람들은 특히 눈에 띄지 않았지만 감기약 코너에 타이레놀 severe cold는 sold out. 

저는 코 속 씻는 Neil Med한박스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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