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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질...타다 타보셨나요?

피들스틱, 2020-03-04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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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어수선한 요즘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뉴스가 또 나왔네요.

 

새로운 법안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으로 인해 타다가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하네요.

 

타보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 되는데요. 한국에서 택시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더 좋은 퀄리티와 승차거부가 없어 한국에 갈때마다 잘 이용 했는데 없어진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화도 나구요.

 

수 많은 나라에서 우버와 같은 서비스들이 많은데 한국만 이런 서비스가 없다는것이 참 아쉽습니다.

 

말도 안되는 규제들과 기득권 집단들의 반대로 혁신적인 사업은 한국에서 가능한지 의문이 듭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요즘같은 시대에 법도 이에 발 맞춰 주기를 바라지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31 댓글

abuabu

2020-03-04 15:56:44

딱 정치권의 마인드가 거기까지인거죠. 총선을 앞두고 (쌍팔년도 때 오피니언 리더인) 택시 운전수들을 적으로 둘 순 없으니까요. 당장 선거에서 표를 얻느냐 마느냐, 내 밥그릇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느냐 마느냐가 문제이지 그놈의 혁신을 어떻게 촉진할지 생각도 없는... 최근 들어 국회에서 건설적으로 국가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오밥

2020-03-04 16:36:49

+10000 이름만 혁신인 부서도 있고, 참 답답하네요. 이슈가 될만한 국가 미래 전략을 논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 ㅠㅠ 

스시러버

2020-03-04 16:45:11

근데 tada가 정말 혁신을 이루고 있나요? 결국 기존의 택시 서비스 회사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재마이

2020-03-04 16:53:00

저도 이 의견에 한표에요. 세금과 면허를 피하기 위해 이것저것 우회로를 거치고 있지만 그 서비스가 추구하는게 기존 택시와 동일하다면, 똑같은 규제를 받아야지요.

저에게도 '나는 혁신기업을 운영해. 알다시피 택시는 구리잖아? 그러니 혁신기업에게는 기존 규제는 면제해줘야지' 이 논리로 보여요.

타다는 타본적 없지만 우버택시한테 청소비로 20불 삥뜯끼고 이런 탈세 공유 기업들에 더 분노하고 있는 1인입니다....

유타청년

2020-03-04 16:52:19

글쎄요 다른 전문가분들께서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겠지만 이번 "타다금지법" 취지는 공유서비스 자체를 금지하는게 아니라 택시 면허를 사서 운영하는걸 허락하는 방향으로 잡은걸로 이해했는데요. 이게 과연 지금 당장 얼마나 경제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길게 봤을때 불가능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택시기사들에게 유예기간 주는 셈인거죠. 무조건 국회가 앞뒤 꽉꽉 막혀서 택시기사들 보호해준다는 이유로 소비자의 권익을 무시한다라는 의견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nysky

2020-03-04 17:02:38

공유경제 데려와서 이걸 안해주면 혁신아니다라는 식으로 프레임짜서 자극적 언어로 선동하는 이재웅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던데요. --; 

면허 사서 하라고 해도 싫다고 그러고.. 오로지 앱 하나 만들어서, 배민처럼 한번 해볼까 하는수준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도리어, 이번 코로나 사태때도 열일하는 씨젠같은 바이오 회사들이야 말로 혁신기업 아닌가 싶습니다.

 

 

걸어가기

2020-03-04 17:14:17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제도권에 들어오는 길이 열려서 다른 사업자들은 환영하는데 타다는 자기는 그 길 가기 싫다고 하네요. 

에반

2020-03-04 17:17:21

+22222

상하이

2020-03-04 21:30:32

타다를 공유경제라고 우기는데 타다는 공유 경제도 아니죠...

우버는 자기차를 나눠탄다고 치면 타다는 회사차로 하는건데

그럼 택시도 다 공유경제겠더라구요

복실리턴즈

2020-03-04 17:06:44

저의 의견은,
1. 한국 법은 공유사업에 친화적이지 않다 - 장점도 단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2. 한국 법 집행은 기득권자 시장을 선점한 자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3. 모두가(택시회사 제외 택시기사는 포함) 현재 한국 택시 서비스나 시장 상황에 불만이 있다.

4. 그럼에도 한국택시는 참 싸다. 인기 시간대 제외 미국에서 우버 부르는거보다 빨리 잡힌다.

걸어가기

2020-03-04 17:18:41

현재 이와 관련해 누군가 페이스북에 올리신 내용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Jihyo Lee : "타다의 전략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법의 구멍을 찾아서 편법으로 사업을 만들더니 편법을 막으니 사업을 접어?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를 강조하더니만? 저게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업체의 전략인가... 

똑같은 사업모델 만들어가면서도 이번 입법에 찬성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뭐냐? 법 안에서도 지금이랑 똑같은 사업모델을 벌일 수 있다. 투자만 제대로 하고, 사회와 타협할 생각이 있다면.

이번 입법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번 기소와 재판이 이상했으면 이상했지. 편법인데 불법이 아니라는걸 확인했을 뿐이고, 편법을 막았다. 당연한 일을 한거라 생각한다. 입법기관이 요구하는건 하나다. "그냥 지금 카카오모빌리티가 하는 것처럼 기존 사업자들과 규제를 존중하면서 사업을 벌여라." 카카오는 똑같은 사업모델을 한다니까. 제대로 돈써가지고... 

개인적으로 저런 벼랑끝 전술에 의존하고, 고객을 볼모로 쉽게 사업을 접겠다는 소리를 하는 회사가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임감이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손님만석

2020-03-04 17:34:24

아주 콕콕 쑤시는군요. 이재웅은 이번 일로 안그래도 안 좋은 이미지 완전 시궁창되네요.

빨간구름

2020-03-04 18:24:56

공감합니다. 

amexcitichase

2020-03-04 17:26:05

법적인건 모르겠지만 택시는 서비스가 개판이라 타기가 싫고 모범택시는 비용 때뭄에 부담이 되던 사람으로써 일반 택시보단 약간 비싸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에 만족하며 잘 이용하던 1인으로써 안타깝네요. 택시들이 자기들 밥그릇 주장만 하지말고 서비스 개선좀 했으면 하네요. 평소에 잘했으면 이럴때 국민들이 자기들 편이라도 많이 들어줬을거늘..

포닥4년차

2020-03-04 17:33:15

승차거부가 없긴 하지만 비싸고 어짜피 다 안잡히는 시간에는 잘 안잡히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한국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을 봤을때 회사와 개인택시 기사들이 필사적으로 막긴할거라 안될것 같긴해요

사벌찬

2020-03-04 17:42:11

미국도 뉴욕은 우버 할려면 꽤 전부터 플레이트도 T로 시작하는 특수 플레이트 달고 등록해야하는데 한국은 서울에 모든게 몰려있으니 뉴욕처럼 규제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은것 같아요. 뉴욕시티에서 우버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커밋먼트가 큰것 같구요. 에어비앤비도 뉴욕에서 호텔처럼 운영하고 집값 올리는 부작용이 생겨서 숏텀은 밴 됐는데 서울에서도 오피스텔 빌려서 에어비앤비로 돈버는 지인들 보니 대도시같은 경우는 공유경제의 단점이 뉴욕이랑 많이 겹쳐 보이더라구요. 

짠팍

2020-03-04 17:45:50

한국에 있을때 마다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좀 아쉽네요.  타다가 걸어온 행보를 보면서 잘했다 잘못했다 논하는것 보다는, 기존 택시업계의 관행, 태도등이 기존 소비자가 얼마나 않좋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 사례였습니다.  사람들이 '대안이 없어서 그렇지...' 라는 마인드였다가, 승차거부 안하고, 말 안걸고, 난폭운전 안하고... 이러니 비싸도 탈사람은 타는거져.  물론 타다도 개선 해야 될부분들 많이 보이지만, 현재 택시에 비교해서는 월등하다고 소비자에게 선택 받았다는걸 관계자들이 좀 보고 정신 차려야 되는데... 뭐 너무 큰 바램인거져.

느낌아니까

2020-03-04 18:04:53

WeWork도 그런 말 많잖아요.

과연 공유경제 혁신기업이냐? 하지만 기존 부동산 메니지먼트 회사와 다른게 뭐냐고...

피들스틱

2020-03-04 18:39:52

저도 이재웅 대표나 타다에 문제가 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래도 기존에 택시에 더 큰 문제들이 있어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겨울에 서울역 근처에서 2시간동안 택시 승차거부 당해봐서 택시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매우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들이 많구요.

 

그리고 타다가 (또는 공유경제)가 큰 혁신이냐고 하신분들도 계신데 작은 변화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면 더 큰 혁신이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한국의 법이 사회 변화를 너무 못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허를 사면 합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고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제 생각엔 면허를 사서 사업을 하면 그게 그냥 택시지 공유경제인가요? 딴지를 걸려는게 절대 아니라 정말 그렇지 않나요? 저도 타다가 완전한 공유 경제 틀안에 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뉴욕에서는 우버를 하려면 플레이트를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찾아보니 $500~$600불 수준이군요. 제가 이해하기엔 이건 단지 허가를 정부로 부터 받는 것이구요. 근데 한국 개인택시 면허는 1억을 왔다 갔다하죠. 카카오 같은 대기업이야 이 면허를 구매해서 해볼 수 있겠지만 작은 곳들은 불가능하죠. 타다가 현재 대략 1500대가 있다는데 그럼 면허만 1500억을 투자 해야 하는데...중소회사에겐 그냥 접으란 소리죠. 그리고 이 개인면허는 정부에 세금처럼 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에게 사고 파는 것이죠. 전혀 다른 거라고 봅니다. 결국엔 택시기사들의 눈치를 봤다고 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타다가 편법을 사용 했던 것은 우버가 한국에서 발 붙이지 못한 것을 보고한 결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 편법이 정당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잘 못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시작조차 할 수 없는 곳이 한국인 것이죠. (대기업을 제외한) 기존에 법을 지키면서 또 기존에 기득권의 영역을 직간접적으로 침범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혁신을 찾는것이 과연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벌찬

2020-03-04 18:53:32

https://www.reddit.com/r/uber/comments/8pbwgu/considering_uber_for_part_time_income_in_nyc_good/?utm_source=amp&utm_medium=&utm_content=post_body
 

https://www.finder.com/uber-new-york-driver-guide
 

라이더로서 플레이트 다른것만 알았지 다른건 몰라서 찾아보니까 commercial auto insurance 필요하고 car registration도 commercial로 해야하고 TLC drivers license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파트타임으로 하기에는 수지 안맞는다고.. 그리고 이런 용도로 차 등록되는순간 아내같은 가족이 더이상 그 차는 못쓴다고 하네요. 뉴욕시티 우버 드라이버는 사이드잡이 아니라 거의 택시라고 봐야할것 같아요.

피들스틱

2020-03-04 19:15:42

정보 감사합니다. LA공항도 이미 거의 반쯤 택시처럼 운행하기도 하더군요. 뭔가 공유경제의 한계가 온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한국의 면허를 사고 파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현저히 차이 나구요.

사벌찬

2020-03-04 19:39:07

아 한국에서 타다같이 하려면 개인별로 개인택시 면허가 필요하거나 그정도의 지출이 나가나요? Tlc라이센스는 그건보단 훨 쌀것같은데... 그냥 하지 말라는거네요 한국은

피들스틱

2020-03-04 20:02:30

택시면허를 구매 또는 대여하면 합법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택시 면허가 제가 알기로 최소 7천만원에서 1억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대여가 월 40~50정도라고 합니다.꼭 타다가 아니더라도 기존 택시와 경쟁할 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국 택시...정말 일부 기사님을 제외하곤 정말 총체적 난국이죠;;

RedeyeRunner

2020-03-04 19:23:27

공유택시 시스템이 새로운 수요를 창조하지 못한다면, 택시기사의 밥벌이를 뺏는 것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미국에서의 사례를 보면,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Additional Sum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예, 저 포함 기존 택시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한국에 관광온 말안통하는 외국인, 출장이나 여행에서 이용하는 사람, 수많은 배달 서비스와의 연계). 택시면허의 수급을 정부가 책임져왔는데, 신서비스로의 이전비용을 새로운 진입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옳은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우버를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정치권이 소비자의 편익보다 당장의 눈앞의 택시기사 표를 의식한 것이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Paella

2020-03-04 19:45:11

모임하고 다같이 부드럽게 2차...3차...이동 및 귀가할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아쉽네요

RedAndBlue

2020-03-04 19:57:58

+1

 

무엇을 제공하느냐가 혁신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제공하느냐에서 충분히 혁신적이었던 기업인거 같습니다.

샌프란

2020-03-04 20:18:31

타다는 안 타봤지만 진짜 대한민국 택시기사 님들은

정치 이야기는 좀 그만 했으면..합니다

오죽하면 다신 택시 안 탄다 하고 

렌트하는 걸로 바꿨을까...

피들스틱

2020-03-04 20:24:55

빡치죠 정말...이런게 한두개 일까요. 전 집이 경남쪽이라 사투리를 진하게 쓰는데요. 대학때 택시타면 그렇게 서울구경을 시켜들 주십니다;; 터널로 지나면 1분도 안 걸릴 길을 10분이 넘게 꼬불꼬불 산을 넘어서 가더라구요. 아놔 정말...지금은 택시타면 와이프가 말 다합니다. 저보고 도착할때까지 입닫고 갑니다.

ex610

2020-03-04 20:57:26

ㅎㅎ 남산 3호터널.. 저도 학교다닐때 통행료 내기 싫어서 남산으로 꼬불꼬불 돌아다니던 기억 나네요. 

피들스틱

2020-03-04 21:15:08

학생땐 통행료가 참 아깝죠ㅎㅎ 근데 남산터널처럼 유료터널이면 그래도 이해할 수 있는데 전 그냥 흔한 무료 터널이었답니다;;;; 처음엔 산을 오르기 시작할땐 저도 모르는 샛길이 있는줄 알았죠;;

Opeth

2020-03-04 21:32:18

한국에서 밤늦게 두 번 정도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택시는 서지도 않을거리를 편하게 이동했고 한 번은 사촌형과 가족들 먼저 들여보내는데도 잘 썼구요. 혁신이고 공유경제고 다 떠나서 고인물에 승객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는 택시기사들을 위해 이렇게 처리하는건 정말 맘에 안 듭니다. 별로 좋은 사례도 아니고 택시기사들은 별 경쟁도 변화도 없이 그대로 할거구요. 물론 좋은 기사님들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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