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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 리턴 다들 준비하고 계신가요? 크레딧카드 페이~

myzenith, 2013-01-23 07: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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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WITHDRAWAL을 적게 해서 택스를 많이 내야 해요. 새로 만든 카드들 스펜딩은 얼추 채워지고 있는데 그래도 이 기회를 놓친다면 웬지 마적 일원이 아닌듯...-_-;

 

좀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벌써 칠팔년째 터보택스로 리턴을 해 왔는데요. 돈을 돌려받을 때는 그냥 다이렉 디파짓으로, 내야 할때는 역시 체킹에서 바로 럼섬으로.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가 첨이라 구글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E파일을 하는 것과 종이 파일을 하는 것에 따라 페이먼트 옵션이 달라지네요. E파일을 터보택스에서 바로 하게 되면 오피셜페이먼트라는 지정업체를 통해 일괄 2.49% 피를 내야하구요, 직접파일하게 되면 1.88%를 부과하는 좀 저렴한 업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FILE.jpg

 

 

 

 

EFILE2.jpg

 

 

그런데 또 한가지 저한테 중요한 건 partial pay 가 가능해야 한다는 겁니다. -_-;  제가 택스를 좀 많이 내야해서요. 그렇기도 하고 크레딧 카드를 여러개 쓰고 싶기도 하구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을 못구한 것 같습니다.  

 

 

tax.jpg

 

 

위에껀 마스터카드에서 명시한 자기네 카드로 택스를 낼 때의 정보인데 대충 제가 찾는 내용이 조금이나마 있어요. 근데 터보택스로 이파일링 했다가 저렇게 멀티플 페이먼트옵션이 안나오거나하면 안되니까 결국 터보택스에 컨펌메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래 링크는 각 주에서 스테이트 인컴 택스를 크레딧카드로 받느냐 받으면 어디로 받느냐를 열거한 것입니다. 유용하네요.

 

http://www.mastercard.us/pay-taxes-by-state.html

 

눈이 빨개졌어요. 좀 쉬었다가 다시 공부모드로...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구요...저 페이먼옵션 중에 데빗카드들이요. 제1금융권에서 발행하는 데빗만 말하는 걸까요. 아님 페이팔데빗마스터 같은 (블루버드같은) 데빗카드도 포함이 될까요...?

 

52 댓글

준효아빠(davidlim)

2013-01-23 07:48:00

저도 올해도 토해내야할지도 모르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CPA에게 카드로 낼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마술피리

2013-01-23 07:50:02

큰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평생 꽤 큰 돈을 돌려만 받다가 올해 처음으로 돈을 내게 될것같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이). 텍스시즌은 항상 목돈이 생기는 즐거운 시기였는데, 올해는 오히려 가슴 답답해지네요.  

얼마에요

2017-03-28 10:44:49

와, 결혼 축하드립니다!

마술피리

2017-03-28 14:09:06

네? 

얼마에요

2017-03-28 16:29:47

아, 보통 택스리턴 갑자기 내야되는 경우는 결혼을 했거나, 배우자가 떼돈을 번 경우인데, 제가 잘못짚었나요. ㅠ.ㅠ

마일모아

2013-01-23 07:50:23

의견이 좀 엇갈리는 부분입니다. 모든 업체를 통틀어서 두 번까지 가능한지 아니면 한 업체별로 두 번까지 페이가 가능한가 하는 점이 관건인데요. 된다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두 번 나눠서 내고 그리고 그 업체에 전화를 해서 두 어번 더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정리를 함 해보겠습니다.

myzenith

2013-01-23 07:51:53

앗 마모님 만쉐이~ 역시 잘 알고 계셨군용. 그럼 저 공부 쫌만 하고 기달릴래요. ㅋㅋ

남쪽

2013-01-23 08:48:53

올해 Federal tax 는 $11 받고, State tax 는 $6 내야 합니다.. Tax return 몇십년에 이 보다 더 깔끔할 수가 없네요.

SSTAL

2018-02-07 17:49:40

좋네요. 저도 이걸 목표로 해 볼라고요. 받지도 내지도 않는 딱 떨어지는 세금

이카루스

2013-01-23 09:05:06

궁금했던건데요.. 예전에 텍스리턴 때 더받는다고 좋아할만한 일이 아닌게, 그동안 원래 내야할 것보다 더 낸 걸 받는거다- 라는 댓글을 읽었었거든요.

그래도... 보너스 받는 기분이라 은근히 기다려지는게 사실입니다ㅎ myzenith님 의 경우 withdrawal 별로 없어서 텍스를 더 내야한다고 하셨는데..

보통 어떤 경우에 텍스리턴을 받고 , 어떤 경우에 더 내게 되는지요? 물론 많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ㅎ

myzenith

2013-01-23 09:48:46

아 제가 위드드로얼이라고 썼네요. 보통 withholding 이라고 하시죠, 월급에서 원천징수하는 요율을 얘기하는 겁니다. 연봉이 만불이시면 한달에 네트로 은행에 들어오는 돈이 800불 섬띵이 아니라 대개는 왕창 뜯기고 한 500 들어오잖아요, 401k 라든지 자사주식플랜 등등 자기가 원해서 가입한 그런거 다 빼고 순수하게 페더럴, 스테이트만 얘기해서요. 그 때 가져가는 택스의 요율을 택스리턴과 함께 w4 폼으로 정해서 다음 해에 적용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연중 아무때나 회사 hr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하구요. w4는 1부터 20 정도까지의 숫자 스케일을 기입하게 되어 있는데 아이가 몇명이고 인컴이 얼마고 집 property 택스나 모기지 인터레스트가 얼마고 그런 택서블 인컴의 규모에 따라서 대략의 일년치 택스 양을 계산한 숫자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까 이 숫자가 커지면 택스 떼가는 요율이 줄고요 이 숫자가 작아지면 텍스 떼가는 요율이 커집니다. 어쨌든 1년 후에 택스 정산을 할 때 위드홀딩한 돈 얼마, actually 내야할 택스 얼마 계산해서 택스 더 낸 사람은 돌려 받고 덜낸 사람은 택스를 4/15까지 IRS 에 납부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내야할 택스를 내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1년 이라는 기간 동안 적지 않은 택스머니를 어떻게 분배해서 낼 것인가, 그 방법은 개인차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신용카드 빚이 있다거나 당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사람들은 위드홀딩을 줄여서 추후에 계획된 목돈으로 택스를 일타에 낼 수도 있겠구요, 딱 맞춰서 분배해서 내고 더도덜도 말 수도 있겠구요. FT 에 보면 W4 를 위증으로 기입한 것에 대해 책임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기도 하고 자기가 내야 할 택스 보다 터무니없이 조금 위드홀딩을 한 사람은(W4 오기입으로) under payment penalty가 있다고도 하네요. 이건 저도 알아보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duruduru

2013-01-23 11:16:29

무식의 극치를 달리는 묻어가는 질문 한 가지요.

집에 대한 재산세를 낸 것도 환급이 되나요?

심심

2013-01-23 11:52:26

Deductible 만 되는걸로만 아는데여

myzenith

2013-01-23 12:25:14

Property tax(재산세) 내신 부분은 itemized deduction을 선택하실 때 (당연히) 디덕트 됩니다. 두루님의 총 인컴에 전부 택스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뺄것 다 빼주고 남은 돈, taxible income 에 대해서 해당 브라켓요율이 적용되서 택스계산이 되는데요. 집 재산세, 모기지 인터레스트는 1순위 디덕터블 아이템이죠.

duruduru

2013-01-23 12:53:28

흔치 않은 경우일지 모르겠는데요. 질문의 핵심은, 미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이 전혀 없는 사람, 그러므로 미국내에서 소득세를 낸 적이 없는 사람이, 집을 구입하고 이후에 재산세를 낸 경우에도 그 재산세 자체에 대한 환급의 가능성이 있는가 해서요.

goldie

2013-01-23 12:56:05

환급은 "더 낸 세금"에 대한 환급일거에요.

그래서 미국에서 소득이 없고, 소득세를 낸적이 없으면 환급될 것도 없죠.

남쪽

2013-01-23 13:10:32

그럴일은 없죠. 재산세가 Deduction 일 뿐이지 credit 으로 받는건 아니거든요. (물론 이것도 standard deduction 일 경우에는 상관 없고요.)


Deduction 은 말 그대로, taxable income 이 줄어 드는 거고요. credit 는 실제로 내야 할 세금이 줄어 드는 거죠.


근데 잘 아시겠지만 미국외에서 발생한 수입도 여기서 영주권/시민권이시면 미국에서 세금 보고를 꼭 하셔야 합니다.

duruduru

2013-01-23 13:24:50

네. 답변들 감사합니다.

헐퀴

2019-01-25 10:34:19

참고로 AMT에 걸리면 Property tax를 비롯한 state tax들은 디덕트되지 않습니다. 그 정도 수입되시는 분들은 행복한(?) 고민이겠죠. 특히 개편된 세제에서는...

DSDS

2017-03-28 08:04:00

요즘도 이렇게 카드로 연방세 내시는 분들이 계시죠?
제가 궁금한건.. 두세번 나눠서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예를 들어 6천불 택스 낼것을 두개의 카드로 내려고 하거든요..;;

경험해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바벨의빛

2017-03-28 10:53:59

두번까지 나눠서 낼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작년에 크레딧카드는 아니지만 paypal debit으로 두번 나눠서 낸적이 있어요.

DSDS

2017-03-28 14:03:05

감사합니다! :)

컨트롤타워

2017-03-28 11:26:35

깨알팁 한가지 더하면, 카드로 세금 낼때 붙은 fee 도 deduct 가능합니다. IR-2009-37 ; not to exceed 2% of AGI.

DSDS

2017-03-28 14:02:51

와 이건 뭔가요..;; 신세계네요. 뒤에 저 form(?)인가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택스 초짜입니다 ㅠ

컨트롤타워

2017-03-28 16:11:36

두리뭉실

2017-03-28 15:38:14

taxact 에서 보니 마지막에 카드로 페이 가능한데 1.98% 로 기억합니다..


https://www.payusatax.com/taxact

Hope4world

2017-03-28 23:49:46

한 서비스로 신용카드로 2번 이상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내기 가능합니다. 작년에 3번인가 4번으로 나눠서 Amex SPG로 결재했고, 덕분에 SPG Gold를 달게 됬습니다. ㅠㅠ

두두두두두

2018-02-07 08:22:36

저도 요번에 크레딧카드로 텍스 내려고 하는데요 혹시 어떤 사이트 이용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pay1040.com이 수수료가 제일 낮아서 해볼까하는데 안좋은 리뷰들이 좀 있어서요 몇달뒤 irs에서 bill받고 골치아플까 걱정이 됩니다 

푸른빛

2018-02-07 14:52:55

앗.... 저 어제 pay1040.com으로 택스 지불했는데요... 안좋은 리뷰들이 있었나요..... ㅠ.ㅠ 

택스 카드로 두 번 나누어 지불해서 카드 두개 스펜딩 채우기는 했네요. 

두두두두두

2018-02-09 00:49:40

최근리뷰는 아닌듯 보였지만 그래도 몇천불씩 내야하니 불안하네요

작년에 pay1040.com으로 내신분들 잘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올해 해보고 dp 남기겠습니다 

Hope4world

2018-02-10 12:23:16

저희는 문제 없이 잘 처리됬습니다. 3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두두두두두

2018-02-15 08:56:41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몇일전에 저도 스펜딩쓰느라 냈거든요 

Dp 감사합니다 

블루마블

2018-02-07 09:50:49

오...........신용카드로도 택스내는것이 가능하군요. 

라이트닝

2018-02-07 13:03:49

요즘은 수수료가 좀 더 내려간 것 같네요.

심지어 Visa checkout 통해서 Android pay를 받는 곳도 있어요.

 

Choose your Payment Processor

Processor Debit Card Credit Card Digital Wallet
Pay1040.com
(Link2GovCorporation)
888-729-1040 Payment
888-658-5465 Service

International Non Toll-Free
1-501-748-8507 Live Operator

$2.59 flat fee
 

Visa Checkout
MasterCard
Discover
STAR
Pulse
NYCE

1.87% fee
Minimum fee $2.59

Visa
MasterCard
Discover
Amex

See debit or credit card fees

 
Visa Checkout
MasterPass
American Express Checkout
PayUSAtax.com
(WorldPay US, Inc.)
844-729-8298 Payment
855-508-0159 Live Operator
844-825-8729 Service

International Non Toll-Free
1-615-550-1491 Payment
1-615-942-1141 Live Operator
1-615-550-1492 Service

$2.58 flat fee

Visa
MasterCard
Discover
STAR
Pulse
Accel
NYCE

1.97% fee
Minimum fee $2.69

Visa
MasterCard
Discover
Amex

See debit or credit card fees

 
 Includes:
 
MasterPass
PayPal logo
American Express Checkout

 

OfficialPayments.com/fed
(Official Payments)
888-872-9829 Payment
877-754-4420 Live Operator
877-754-4413 Service

International Non Toll-Free
1-334-521-3842 Payment

$2.00 flat fee
($3.95 flat fee for
payments over $1,000)

Visa
MasterCard
Discover
STAR
Pulse
NYCE
 

1.99% fee
Minimum fee $2.50

Visa
MasterCard
Discover
Amex

See debit or credit card fees

 
Visa Checkout
American Express Checkout

푸른빛

2018-02-07 14:54:58

궁금한게 있는데 digital wallet을 쓰면 크레딧 카드로 지불하는 거랑 뭔가 다른가요?  저는 그냥 첫번째 사이트로 credit card로 지불하긴 했는데요. 

라이트닝

2018-02-07 16:02:42

저도 해보지는 않았는데요.
Visa checkout이 Android pay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Chase Freedom 5%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보신 분들 계시면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푸른빛

2018-02-07 20:00:37

오호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번에는 프리덤이 아니라 확인이 안되겠지만.. ^^;

wunderbar

2019-03-13 00:30:52

어익후...먼저 리턴 받으시는 분들 축하 드려요...

 

제가 내야할 텍스가 약 2만불 정도 될거 같아요...(액수까지 공개하기가 망설여 지는데...자세히 적어야 답을 얻을수 있을거 같아서,.,)

예전엔 3천 4천 더 내게 될때에도 하늘이 노래졌는데.... 액수가 크니 머리가 하얗고...제정신이 아닙니당...

그런데 갖고 있는 캐쉬로 내자니 왠지 손해 아닌 손해 보는것 같고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카드로 내자니 카드 리밋 대비 지불 금액이 너무 크고...

현재 연회비가 있는 카드가 

체이스 샤프

유나이티드

하얏.

델다 플랫.

이렇게 되요...(그런데 다달이 하나씩 열어서 새 카드 오픈은 신중하고 싶구요...)

연회비 없는 씨디 더블 마스터 카드 있어요.

 

각 카드 리밋은 $2만 4천. 그런데 카드 신청시 입력한 인컴보다 훨씬 인컴이 올랐어요... 그런데 카드 리밋을 올려달라고 은행에 요청하자니 아직 세금 보고를 끝낸건 아니라서 그걸 증명 서류 보내라고 하면 또 곤란하고...

리밋이 2만 4천인데 2만불 한방에 카드 결제 하면 당장 경고가 뜰거 같고...

 

샤프 1만 달러 결제 하고 캐쉬로 1만달러 결제 해도 ...리밋의 50% 해당하니 이것도 위험해 보여서 그렇고....

아래 프리덤을 오픈해서 5% 로 만들자니 시간이 촉박해 보이고....(최근에 체이스를 다달이 오픈한것으로 인해 신중 하고 싶고...)

 

여러개 글을 검색하고...댓글 중에 여러번 나눠 낼수 있다고 한걸 봤는데요... 이것도 4월 15일 이전에 여러번 같은 사이트에서 낸다는 것을 말하는거죠?

그런데 어느 사이트를 말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저는 카드 리밋의 문제로 1개 카드로는 않되니 여러 카드로 나눠 결제 하는 방법이나 

같은 카드로 나눠서 내는 것도 결국 1달 (4월 15일 세금 마감이니 )이내니까 의미가 없을듯 하고...

그냥 캐쉬로 내는 방법 외엔 없을까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분...... 

 

일단 저는 올해 분기별로 내야 할 세금도 샤프만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얏으로 해서 연 스펜딩이 올려볼까요?

어느분은 한 카드 사용하셔서 레벨이 올라갔다고 하는 댓글도 보구요...

 

더불어... 작년 분기별 위드홀딩을 냈지만 예상보다 인컴이 많아져서 많은 금액을 더 내야 하게 됐는데 벌금은 없을까요? 

곧 회계사께서 결과를 알려주겠지만....가슴이 콩닥 콩닥.... 두근두근.... 여러 생각이 마구 들고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뭐가 좋을까요? 머리아파요...

 

 

라이트닝

2019-03-13 02:32:40

기존에 있던 카드를 활용하실때는 수수료는 남아야 해볼만하죠.
Citi double cash가 가장 적합한 방법 같습니다.

한 카드 한도액 거의 다 차도 별 문제는 안될 것 같은데요.
사이트 당 2번씩 되니 카드 6개 분할 납부는 되실 듯 합니다.

하얏으로 채우실 수 있으시다면 의미가 있을 듯 하고요.
아니면 리워드로 수수료 상쇄되는 카드를 사용해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Federal tax 수수료는 2% 이내이므로 최소 2%만 남으면 됩니다.
 

wunderbar

2019-03-13 09:39:37

대부분의 경우 수수료가 남아야 해볼만 한데 저 같은 경우는 현재 가능한 현금을 다 세금으로 내고 나면 비상금이 없게 되어서 현금 유동성 그것이 고려 사항입니다. 모든 세금을 카드로 하기에는 수수료도 있고 미련할수 있는데...

일단 2019년 위드홀딩 세금도 내야 하고 세금 액수가 커서 비상금은 확보 하고 수수료를 약간 내더라도 일부 금액은 카드도 사용하자...

사인업을 해서 포인트를 받으면 좋은데 무리한 연회비 늘리는것은 싫고... 원하는 카드를 신중하게 선택해서 연회비를 늘리자....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불경기가 시작되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여러 카드 사인업하고 연회비를 늘리는 것은 피하고 싶구요...

 

있는 카드를 잘 활용하는 편에서 옵션을 생각해 봤는데요.....

그리고 비상금 1만 달러만  남겨두고 (1만 달러는 카드 결제) 나머지는 수표 결제를 하는게 불필요한 수수료 지출을 막는것 같네요...

 

하얏이 의미가 있다는 말씀은.... 

1 additional free night

Earn an extra free night at any Category 1-4 Hyatt hotel or resort if you spend $15,000 during your cardmember anniversary year.offer details reference link*

이거 때문인가요?

 

1-4 카테고리의 프리 나잇을 호텔 하루 가격 $300-400 짜리 하는데서 사용하게 되면 제가 만달러 세금 결제시 내야 할 ($200 )에 비해 이것도 나쁜건 아니겠네요...

 

좀 더 조사를 해봤어요... 혜택이 뭐가 있나...

하얏 익스플로어 리스트로 가는데 수월하겠군요...

(익스 플로어 달성시 정규 20% 보너스도 가능하고..- .)

1만 달러 결제 1만 포인트 얻고

1 프리 나잇도 얻고 (1-4 카테고리)

 

답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간 30박 정규 숙박 또는 기본 포인트 50,000점 적립 카테고리 1~4 하얏트 호텔 또는 리조트, SLH(스몰 럭셔리 호텔스 오브 더 월드) 호텔 또는 M life 리워드 지점의 무료 숙박 어워드(발급일로부터 180일간 유효)

예약 시 참여 하얏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한 클럽 라운지 2회 이용 어워드1,2. 컨티넨탈 조식과 이브닝 칵테일 포함(만료일에 따름, 프로그램 이용 약관 참조).

라이트닝

2019-03-13 09:43:08

맞습니다.

그리고, Hyatt의 경우는 1 point도 쌓이기 때문에 15000이면 포인트로도 250불 정도 추가로 쌓이는 셈이지요.
숙박을 $250 정도라고 생각해도 15000불에 $500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wunderbar

2019-03-13 10:50:20

오호...ㅁ.ㅁ

마일 테크의 묘미를 느끼는거 같네요...

 

하얏 사인업시...5000 마일 10박 할수 있다는 광고를 보면서 내가 카고1에 숙박할일이 몇 번이나 있겠나? (주로 대도시 방문을 생각해서..)

했었는데 이번 여름에 예상치 못한 카고1 호텔에 8박 해야 할 일이 생겼고 마일이 모자라던 참이었어요...(사인업을 이미 사용했어서.,,.._)

그런데 일단 세금을 내고 (수수료를 내지만) 1만 마일을 모아서 카고1 호텔 2박 해결하게 되면 (1박당 $130 정도 하더군요..) 이것도 생각보다 크게 남는 장사네요...

그동안 시티 캐쉬 2% 리워드로 주로 사용했었는데 정말 마모님 말씀대로 캐쉬백이 손해네요...

 

당장 눈앞에 있는 세금 문제가 너무 커보여서 이것만 생각했었는데 조언해 주신대로 검토하고 카드 수수료 손해와 하얏트 마일과 혜택을 생각하니 여름 휴가까지 혜택을 연결되는 셈이 되어서 (이 부분은 미쳐 생각을 못했어요...)

 

정말 물어 보길 잘한거 같고 꿀팁을 알려주셔서.... 제가 알차게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테크의 마법에 빠지는거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라이트닝

2019-03-13 14:14:02

캐쉬백은 항상 순환이 빠른 점이 장점이긴 하지요.
일단 상쇄되기 시작하면 만불을 내던 십만불을 내던 손해볼 일은 없으니까요.
마일/포인트는 못쓰면 똥되는 상황이 생기잖아요.

 

wunderbar

2019-03-13 23:54:39

맞아요... 시티는 아무때나 캐쉬백 신청이 가능하고 순환을 내가 원하는때에 예상되는 리워드를 계산 할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죠...

 

마일/ 포인트는 못쓰면 똥되는.... 상황이 있겠죠... 정기적인 마일 선순환 계획이 없다면 많이 모은 마일이 가치폭락 되는것도 시간 문제가 될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kiss

2018-02-07 16:21:54

저도 작년에 estmated tax 미리 안낸걸 약 $4000 카드로 결제했어요.

수수료가 있었지만 목돈이 없었기게 그 정도는 fee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두두두두두

2018-02-09 00:50:39

혹시 어느 사이트 이용하셨는지요? 

kiss

2018-02-09 10:40:58

pay1040 이요..

두두두두두

2018-02-09 11:34:52

감사합니다 

포도주스

2019-01-24 23:40:00

Pay1040.com은 수수료가 1.87에서 2.49%로 올라갔는데 PayUSAtax.com은 1.97에서 1.96으로 내려갔네요. PayUSAtax.com도 괜찮은 사이트인가요?

마일모아

2019-01-25 00:49:27

네.

라이트닝

2019-01-25 01:19:57

pay1040.com 이 수수료가 올라갔나요?

아직도 첫화면에서 이렇게 보이는데요.

State 및 local tax는 다르게 붙기는 할 것 같습니다.

 

  • Credit Card 1.87% (minimum of $2.59)
  • Debit Card $2.58

포도주스

2019-01-25 10:15:31

다시 확인해보니 1.87이네요.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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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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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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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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