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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door (torsion spring replacement) 후기 / DIY (Home Improvement) 오픈챗

더블린, 2020-04-04 10:23:58

조회 수
3972
추천 수
0

(updated: 8/29/2020)

***오메님이 벌써 글 남겨주셨네요. 마모 새회원가입 맞이해서 공개로 다시 열어놀게요***


(updated: 7/1/2020)

***개인정보/광고보호차 오픈챗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쪽지주시면 코드 보내드릴게요***

 

 

5/24/20

홈워렌티에 가라지부품 (도어도 포함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음)이 포함된다는 걸 어디선가 듣고 클레임을 했는데요.

잊고있었는데 리임버스 첵 (100%)을 받았습니다.

혹시 가라지 스프링 바꾸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홈워렌티를 갱신해야하는데

망설이는 중이에요.

첫해에 $700정도를 전주인이 내주었고

이사 온 후 플러밍 ($300-리임버스), vent inspecion (무료), 가라지 스프링 ($275-리임버스) 등등 서비스 받았는데

만족합니다 (제가 낸 돈이 없었기에;;).

 

한달에 대략 $48정도 하고, 클레임 할 때마다 $100씩 클레임 fee내는걸로 바뀌었는데요.

이걸 가입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다들 워렌티 드시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22/20

1년도안된 세탁기에 에러코드가 떠서 검색해보니 배수문제래요.

일단 드레인에는 문제가 없고 다시 돌려보니

세탁기자체 양쪽옆 밑에서 물이 세더라구요.

 

하 사람 불러야 되나하고 유툽을 검색해 봅니다.

 

보니깐 위에를 뜯은다음 어디에 leak이 있는지 보라고 하네요.

washer.jpg

 

다행히 금방 발견되더군요.

세재 dispenser와 드럼통으로연결 되는 분위기인데 시간이 흐려면서 느슨해지면서 풀린거 같더라구요.

검정색의 고무로 되것을 다시 연결하니 잘 됩니다.

 

혹시나 washer에 물이 새면 일단 위에뚜껑 열어보세요. 전 위에뚜껑 열리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저께인가요

아웃도어 카메라를 가라지 밖위에다 설치하고 문을 내리고 집에들어와서 손을 씻는데

엄청난 굉음이 들립니다.

 

뭔가 하고 나가보니

스프링이 나가버렸네요.

 

IMG-1940.jpg

 

버튼을 누르면 조금 올라가다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아요.

다행이 한 번 더 누르면 닫히긴 하는데 차를 뺄 수가 없네요.

다행히 일단은 집콕이라 당장 급하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옛날 오하이오님께서 고치신 글이 기억나지만 금손이 아니라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대단하심)

 

일단 매뉴얼로 열리나 찾아보니 보통 스프링이 pair (두개) 일 때 하나만 망가지면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올라가는걸 물리적으로 서포트하면 열린다하는데

이게 하나일 경우(저의 케이스)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억지로 올리다가 문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해요.

 

일단 저녁에 두군데 연락하니 한군데에서 바로 연락이 오고 다음날 올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도 괜찮구요.

 

어제 약속된 시간에 와서 스프링 하나 할래 두개 할래 해서 그냥 두개로 했습니다.

하나 하면 $225, 두개 하면 $275.

두개 하면 장점이 하나가 망가졌을 때 백업이 된다는 점.

 

IMG-1960.jpg

 

 

30분만에 깔끔하게 해결 됬어요.

보통 수명은 5-7년정도 된다고 해요 (30k cycle).

 

제가 DIY에 관심이 있어서 좀 찾아보고 해보려 했는데

아직은 여기까진 못하겠더라구요. 오하이오님 다시 한번 리스펙트합니다.

 

최근에 남자분들 취미생활글도 올라오고 요즘 오픈챗이 인기인거 같은데

혹시 DIY오픈챗도 있나요?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없으시면 여기서 한번

정보/프로젝트 팁/스마트홈/각종 툴 딜 공유하고 했음 좋겠어요. (저는 아직 비기너...)

 

(updated: 7/1/2020)

***개인정보/광고보호차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쪽지주시면 코드 보내드릴게요***


https://open.kakao.com/o/gnELbk5b

 

주말같지 않은 주말이지만 오하이오는 날씨가 좋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41 댓글

dasomie

2020-04-04 10:31:36

저역시 같은 경험이 있어서 혼자 해볼까 했었는데, 다들 말리더군요.

스프링 튀어 나가면 심하게 다칠수 있다고.

저도 비슷하게 견적 받아서 이틀인가 뒤에 와서 고치고 갔었습니다.  

마침 제가 없을때 와서 고치고 가서, 어떻게 고치는지, 어떤 툴을 쓰는지는 못 보았네요.

Heesohn

2020-04-04 10:39:28

스프링 부분은 말씀대로 위험하다고 DIY 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몇년에 한번 나가는 거니까요. 예전에는 아마존 홈서비스로

저렴하게 고쳤는데 지금도 할인이 되는 지 모르겠네요.

더블린

2020-04-04 10:50:18

아마존 홈서비스라는게 있군요.

검색해보니 가격은 비슷한거 같아요.

Screen Shot 2020-04-04 at 11.49.28 AM.png

 

Heesohn

2020-04-04 10:53:52

동네마다 그리고 시기마다 다른 모양입니다. 저는

스프링 하나 $150 좀 안 주고 고쳤거든요. 근데

옵션이라면서 스프링 양쪽 adjust 해 준다고 하고

수고비를 따로 받았습니다. (핸디맨에게 캐쉬로 지급)

 

약간 상술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음에 고치시게 되면

이 점 참고하세요. 필요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calypso

2020-04-04 13:33:22

하아...저는 약 3년전 쯤인가 스프링 나가서 수리했는데 스프링 걸쳐있는 파이프, 양옆 줄달린 도르래(?) 교체해서 500불.....전 비싸게 했네요

더블린

2020-04-04 14:12:32

오저렴하게하셨네요

 

사실모든프로젝트가 그렇듯이

인건비가대부분의비용50%~70%을차지하게되더라구요

더블린

2020-04-04 10:47:39

저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잘은 못봤는데

별다른 툴 없이 갈아끼고 조이고 하는 정도 였던거 같아요.

Wave

2020-04-04 14:02:40

위험하다 할 수는 있지만 도구만 있으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는 친구 집 포함 3번을 DIY로 갈아봤습니다.

 

제가 참고한 싸이트는 Garage Door Nation 이고 스프링 및 도구도 여기에서 구매했습니다. 비디오 tutorial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서 그대로 따라 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더블린

2020-04-04 14:10:35

오 능력자시네요!

이게 사실원리만알면 rewind하고 풀어줬다 하는것만이해하면

생각보다 간단한거라고 어제technician이 그러더라구요.

 

담에 한번도전해봐야겠어요

오하이오

2020-04-05 12:29:03

큰 일 하셨네요. 저도 처음 이런 고장을 겪고는 좀 황당하더라고요. 스프링이 터(?)진다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빨리 와서 수리 해주시고, 또 가격도 적정가격 이하로 잘 하신거 같아요. 제가 문의했을 때는 300~400불씩 불렀던 것 같아요. 한동안은 스프링 걱정없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겠습니다. 

더블린

2020-04-05 21:31:18

네 연락바로오고 최대한 빨리 오는 업체랑 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았던거 같아요.

이 시국에 빨리 안고쳐지면 어쩌나 은근 걱정했거든요.

네 보통 5-7년은 간다 하더라구요. 워렌티도 있고.

 

이걸 직접하시 다니 대단하세요!!

hogong

2020-04-06 01:17:12

오하이오님은 만능 재주꾼

오하이오

2020-04-06 07:53:20

과찬이십니다. 못하고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ㅠㅠ. 당장 이곳에 올라오는 게시물에 쓰인 낱말 자체를 모르는게  반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땡구형아

2020-04-06 13:38:40

저희집은 옛날 모델인 wayne dalton 모델을 썼는데 스프링이 깨졌었어요. 이게 torsion과 달리 스프링이 봉 안에 들어가있는 타입이라, 처음엔 스프링이 깨진줄도 몰랐어요. 업체 알아보니 스프링 교체보다는 torsion으로 아예 바꾸길 권유하더라고요.

이유인즉 Wayne dalton 스프링은 값이 저렴하지만 교체가 번거로워 torsion보다 labor가 더 들어가 토탈 청구 금액(300~400)은 비슷할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다 뜯어내고 요걸로 DIY 교체했습니다. 

이게 DIY용으로 나온 torsion 스프링인데 설치가 쉽고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Torsion 스프링이 위험한 이유는 감다가 놓치면 강한 힘으로 튕겨지기 때문인데, 이 제품은 아래 표시한 부품이 스프링을 잡아주고 스프링을 감을때는 저 부품있는 홈에 드릴을 이용해 스프링을 감는 방식이라 튕길 위험이 없습니다. 직접하실 분들은 이제품 추천 드려요. 

(똥손이라 4시간 정도 걸렸고, 양쪽 와이어 텐션 잘못 맞춰서 분해하고 다시 맞춘건 비밀;;)

Capture4.JPG

 

 

 

 

더블린

2020-04-06 13:48:00

오 이런게 있었군요

손재주좋은신분들많네요

 

Diy세계는진짜끝이없는거같아요 이게 고치고나서의 성취감이라고할까요 그맛에하는거같아요 ㅎ

땡구형아

2020-04-06 14:55:35

저는 손재주는 없어요. 재분해&조립까지 하면 7-8시간 걸린거 같아요. ;;;

주변에서 물어보면 사람 부르길 추천하고 있습니다 ㅠ.ㅠ

더블린

2020-04-06 17:54:10

맞아요

이게 DIY도 DIY이지만 노동이랑 시간 생각하면

어떨때는 사람불러서 하는것도 상황에따라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porsche

2020-04-07 12:08:28

제 친구중에 DIY 못하는게 없는 친군데...이친구가 이것만은 사람 불러서 하더라구요.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비용 아끼는 대비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더블린

2020-04-07 12:41:35

+1 이거랑 전기 관련 수리도 사람불러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physi

2020-04-07 12:44:14

저도 나름 DIY족인데, 이거랑, 가스 파이프 만지는건 무조건 사람 불러요.

전기는 그나마 회사에서 자주 다루는 편이라 저희집 거는 직접 하지만, 주변분들 한다고 하면 일단 말리고요.

포트드소토

2020-04-22 19:37:29

위의 가격보니 부품만 $130 vs 핸디맨 와서 수리하는데 $300?

 

가라지 도어 스프링 10년이나 20년에 한번 망가질까 말까 하니.. 그냥 $300 쓰세요. 1년에 $30? 
무지막지한 크기와 파워의 스프링이라서, 스프링 잘 못 튀어나가면 어디 잘릴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덜덜...  겁주는 소리이겠지만, 겁먹는게 좋다 봅니다.

 

참고 비디오네요.. 멜론을 깨는 힘.. ㅎㅎ

https://youtu.be/Ip9MW596H5A

더블린

2020-04-22 21:54:24

헉 fruit ninja가 따로 없네요.ㅎㅎ

 

아 그리고 이번에 얻은 교훈인데 문 열고 닫을 때는 '집안에 있자' 입니다. 만약에 스프링이 누군가가 있었을 때 튕겼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

최선

2020-05-24 08:49:22

보험으로 커버가 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망가지게 되면 클레임 해야겠네요. 

CaptainCook

2020-05-24 10:06:46

원글님은 home warranty를 말하셨는데요, home insurance는 커버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최선

2020-05-24 10:51:16

난독증인지 노안인지 ㅜㅜ 정정 감사합니다 ???? 

살려는드릴께

2020-05-24 21:07:27

워런티 잘 쓰시고 오는 테크니션들 괜찮으셨다면 커버리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드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근데 한번 깍아보세요. 타임쉐어에 임하는 자세로 깍으시면 서비스콜비 35불에 일년치 한방에 내면 400불 뭐 요정도로도 깍아집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요.. 

마제라티

2020-06-10 16:00:06

가라지 관련 내용이라 그냥 여기에 적어봅니다.

잘 되던 가라지가 가라지 리모콘들만 안되는겁니다. 자동차에 연결된 가라지 버튼도 안되네요.

그냥 안되면 배터리 문제인가 할텐데,  이게 클릭하면 중간쯤 내려가다 다시 올라옵니다. 여는 건 잘 되고요.

가라지안의 벽에 붙어 있는 가라지 버튼은 또 잘 되요. (이러니 딱히 가라지 도어 문제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아예 안되면, 배터리 문제인가 보다 할텐데,  차에 연결된 가라지 버튼도 안되니 환장 나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physi

2020-06-10 16:45:01

그라지도어 하단 양쪽에 보면 안전 센서 달려 있어요. 그라지 도어 내려가는 길에 장애물 있나 없나 확인해주는 센서인데,

이게 각도가 어긋나있거나, 한쪽 센서 선이 빠져있거나, 낙엽등 장애물이 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두 센서사이 신호를 주고 받을수 없으면 이런일이 발생합니다.

마제라티

2020-06-10 16:54:47

근데, 가라지 내부 도어 버튼을 누르면 또 잘 되요.

리모콘들만 안되고 있습니다.

 

또 리모콘만 안되면 어찌 해보겠는데, 차에 싱크해논 차 내부 가라지 도어 버튼도

잠깐 도어가 내려오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이러니까 환장하겠습니다.

 

가라지때문에 사람 부른지 몇달 안된거 같은데, 또 다시 불러야 한다니....

갈테면 가라지..... 

 

 

 

physi

2020-06-10 17:00:27

벽에 달린 콘트롤러 버튼은 센서를 override하게 세팅되어있을 수 있어요. 아니여도 끝까지 닫힐때 까지 계속 누르고 있는 식으로 override 가능하고요.

잠깐 내려오다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는, 일단 닫으라는 명령 인식은 했는데, 센서끼리 (물체가 가린것 처럼) 서로 시그널을 못주고 받으니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다시 올리는거고요. 반대로 닫혀있는 문을 올리는것은 닫는것에 비해 안전하니까 센서 상관없이 그냥 올려주는겁니다.

 

센서가 서로 일직선으로 마주보고 있는지, 센서 표면에 낙엽/거미줄 따위 이물질로 가려지지 않았는지, 선은 잘 연결 되어있는지 확인 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그라지 도어 초기 세팅중에 range of motion (어디까지 문이 올라가고 어디까지 내려줘야하는지) 관련 세팅이 지워진 경우일수 있습니다.

이건 그라지도어 메뉴얼 검색해서 세팅 해 주시면 될거에요.

마제라티

2020-06-10 18:11:38

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라지의 세계가 이렇게 복잡한줄 ....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은 일단 불러놨는데, 낼 온다하니, 저도 먼저 살펴봐야겠습니다. 

 

 

더블린

2020-06-10 17:05:30

저도 physi님 댓글처럼 99프로 센서문제라 생각했는데 

리모콘만안되는거라면 또 다른문제가 있을지도요...

 

확인차 밑에센서에 빨간불이 깜빡깜빡거리거나 하는건없나요?

궁금마왕

2020-06-10 22:11:58

저희 집 가라지 도어는 센서에서 감지되어 차고문이 내려가다 올라오면, 가라지 도어 모터 박스의 전등이 깜박깜박 거리더군요.

더블린

2020-06-12 10:11:13

이건 전류/전압 문제일까요...? 

physi

2020-06-12 10:13:28

저희집도 그래요. 전압/전류 문제라기 보다, 에러등의 상황을 유저에게 알려주는거라 봅니다. 

챔벌레인 쓰는데, 센서오류나 명령 입력 방식(i.e 전화기 앱 통한)에 따라 깜박이는게 달라요. 메이커마다 좀 다른듯요. 

궁금마왕

2020-06-13 16:12:16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도 챔벌레인 입니다.

마제라티

2020-06-11 21:12:24

햇볓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저 없을때 수리해놓고 가버려서....

센서 위치를 아예 바꿔놨더라고요. 

 

허무하네요.  

2020-06-13 17:37:57

Tortion spring 이군요. 저는 extension spring을 갈아준적이 있는데, 전자는 설치할때 위험하고, 후자는 터졌을때 더 위험한것 같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tortion이 풀릴때 거기에 사람이 있을경우는 거기 일하려고 올라갔을때 밖에 없을텐데, extension spring 형태는 보통 문이 닫혀 있을때 (스프링이 늘어난 상태)에서 노화되어 터지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려거나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맞을수 있겠지요. (물론, 확률상으로는 엄청 낮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xtension 스프링을 가는건 문을 열어 놓고 (위로 올려 놓고) 기존의 스프링은 그냥 새것으로 갈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쉽습니다. 거라지 도어의 형태와 무게을 잘 알아보고, 중량에 맞는 스프링만 구입하면 되더군요. (물론, 한 사람이 도와주는게 좋았습니다). 저도 이건 손 안대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 위에 말씀하시는 센서 (엔젤 아이라고 하죠)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테크니션이 아예 일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제가 했습니다. (하려면 엔젤 아이도 달고, 스프링도 바꾸고 해야 된다고...). 

 

까만둥이

2020-06-14 00:20:07

저도 견적 $400 받고 이베이에서 스프링 $20 그리고 tool 구매하고해서 총 $40 정도 든것 같은데 한번은 해도 2번은 못 할것 같습니다. 스프링 돌리면 tension이 느껴지는데 여기서 놓치면 죽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다음번에는 핸디맨 쓰려구요 ^^

크레오메

2020-08-29 09:11:41

여러분 툴좋아하시고 뚱땅뚱땅 끝까지 보시는 분들 어서오세요 빨리와요 얼렁! 어서와여!!!

더블린

2020-08-29 15:21:24

오메, 오메님 부지런하시네요! 전 툴은 좋아하지만 끝까지 보는 스탈은 아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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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 2024-04-24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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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ksa 2024-04-24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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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로드) FasTrak-Prepaid 시스템에 대해서. 미리 돈을 넣어두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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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이 2024-04-21 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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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2024-04-23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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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u 채널 의외로 한국영화나 드라마 나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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