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hwasher의 efficiency

동영상이 안보여요...

죄송합니다. 그냥 링크로 수정했습니다!

죄송은요 ㅋ 저도 돈 많이 든다고 잘 안쓰는데 답이 궁금하네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죠?ㅎㅎ

싱크대 수전, 세면대 수전, 샤워기 등등 수압이 나쁘지않네 하고 느껴 지시는 것들은 보통 물흐름이 1분당 2갤런(2gpm)입니다. 조금답답하다 싶으면 1.5갤런이구요. 아우 답답해 하면 분당 1갤런의 물이 나옵니다. (수도꼭지 앞에 어뎁터 처럼 달려 있는 것들에 이 숫자가 써있어요) 설거지할 때 조금만 물 틀어놓으면 물 진짜 많이 쓰게 되눈거에요. 그래서 환경적 물절약 측면에서 보면 광고에 나온것 처럼 적은양으로 설거지를 다 할 수 있다면 절약인거죠.(죄송합니다 제가 직접 계산은 안했어요 ㅎ)

근데 오래된 디시와셔의 세척력은 완전 꽝이고 아주 최신형을 쓰더라도 좀 헤비한 디쉬들은 싱크대에서 프리 와시를 해주어야 다 닦이지 안 그러면 디시와셔 다 돌려도 다시 손 세척해야 하는 ;;;;

하여간 프리 와시를 하더라도 디시와셔를 쓰는게 인적자원을 아낀다는데에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아마 물도 다소 절약하게되지 않을까요) 설거지하다 시간 다 보내는 것에서 벗어나 책 읽을 수 있는 여유 ;) 이런 측면에서 전 디시와셔 찬성합니다. 

아주 최신형을 쓰더라도 좀 헤비한 디쉬들은 싱크대에서 프리 와시를 해주어야 다 닦이지 안 그러면 디시와셔 다 돌려도 다시 손 세척해야 하는 ;;;;

>>> 요즘거 웬만한 중급만 쓰셔도, 건더기만 털어버리고, 프리워시 안하고 돌려도 깨끗하게 세척 됩니다. 린스에이드 안쓰시거나, 물온도가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앗 제가 실은 구형 밖에 안써봐서 신형도 비슷하지 않을까 ㅠㅠ

아흑

아, 린스에이드도 써야하는거군요....OTL

엇, 지금 검색해보니깐, 제가 쓰는건 그냥 all-in-one tablet인데, 이거면 충분할까요?

다들 올인원이라고 하는데, 린스에이드가 따로 파란물 주머니가 잇는, finish ultimate 같은걸로 쓰셔야 합니다.그냥 하얀 가루만 하면 물때가 남아요.

+1 

오늘 코스코가서 pre-wash도 안하는 강력한 것으로 3개 주머니가 있는 것으로 사왔습니다!

저도 사실, 이게 좀 걸렸어요. 일반적으로 pre-wash를 많이들 하시니깐, 저도 그렇고요. 물을 pre-wash 때 그렇게 쓰면, 더블로 물을 쓰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사실 pre-wash로 쓰는 물이랑 비교해선 손세척할 때 쓰는 물이 훨씬 많이 들어가겠지만요. Full rack dish를 하면 거의 3-40분은 걸리는 것 같던데, 헹구는게 한 20분이라고 가정하면 최소 20갤런의 물을 사용하는 거겠군요. 4갤런 vs 20갤런. 물값은 pre-wash 고려해도 손세척이 3-4배는 많이 든다고 보면 될까요?

엄지척!

공대여자인 와이프가 dishwasher 쓰는게 물을 훨씬 아낀다고 해서 문과남자인 저는 그냥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설거지 할 때 쓰는 물 양을 보면 꽤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

쓰는 전기까지는 따져보지 않았는데,

와이프 말로는 마지막 건조 과정에서 열 때문에 전기가 많이 쓰인다고 해서 그 과정은 거의 건너뛰다시피 하고 자연건조 시킵니다.

같은 문과남자로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열건조는 어지간해서는 쓰지 않습니다만 ㅎㅎ 자연건조 시키실 때는, dishwasher를 살짝 열어두시나요?

저는 활짝 열어둡니다 밤새...

활짝 열어둡니다.. 밤새 ^^;; 

근데 열건조하면 고온살균 효과가 있을까 싶어 저는 하는 편입니다. 

요새는 더!

2주째 설거지를 안하고 잇습니다

얼마에님 그럼 2주간 물값 전기값 아끼셨네요!

그러지 마요~~~! 혹시 2주째 yadayda가 유행어인가요? 그럼 하셔야죠! ㅋㅋ

저는 소음이 시끄럽고 너무 오래 걸려서 (보통 1시간 30분 정도 걸림) 안 씁니다. 
그냥 손으로 10분에 할걸 아이고 시끄러워라. 
디시워셔는 접시꽂이로 사용해야 제맛~~

1세대 아시아인들은 dishwasher를 drying rack으로 사용(?)하는게 농담이지만 사실인데, 

1세대 아시안 맞으시군요??

저는 1세대라 그렇게 하는데, 1세대의 부모님에게 세뇌된(?) 2세인 저희 와이프도 dishwasher를 drying rack으로 씁니다. 이번에 간신히 납득시켰습니다.

실제로.. 수도 사용량을 비교해보면.. 제 경우는 디쉬워셔를 쓸 때가 오히려 .. 사용량이 많았습니다.. 샤워 습관이나 세탁 횟수는 비슷한 상태에서 디쉬워셔 사용량만 증가되었던 달의 수도 사용량이 전월보다 많길래 아....역시 물을 많이 쓰는 구낭.. 하고 다음부터 다시 너무 많은 설거지가 나오지 않는 한은 손설거지시스템으로 회귀했더랬습니다.. ^^;;  

저희집.. 디쉬워셔가 아파트에서 주는 구구구구구형이라 아무래도 프리워시를 잘 해서 넣어야 하니.. 그냥 이중으로 물이 들었던 건가 싶네요.. 쓰다보니 ㅠㅠ 

게다가 전기도 낭비하고.. 
팔운동도 못해서 건강도 나빠지고..

디시와셔 오래 돌아가서 TV도 조용히 못 보고..
디시와셔 drain line 에 음식물 끼어서 가끔 물도 역류하고 ..
 
디시와셔 누가 발명했습니까?  ㅋㅋ

cf. 그런데,

1. 일단 신형들은 전기/물 절약형
2. 한국 끈적이 밥/ 요리 그만 먹어야. 고급지게 기름진 서양요리들 먹어야 남은건 쓰레기통에 버리고, 금방 디시와셔로 씻겨짐.

보통 이런건 Quora 답이 있죠.. --> https://www.quora.com/Does-using-a-dishwasher-save-water

어쨋든 저흰 너무 오래 돌아가서 시끄러워서 안 씀.. 
이번 기회에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야겠네요..
수돗물 틀어놓고 설겆이 하지 말고 양푼에 받아서 설것이해야 물 아낀데.  --> 당신이 좀 하시지!

저도 개인적인 경험으로 전기세는 확실히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인적 자원을 아끼는 측면에서는 디시워셔 추천입니다.

전기값은 확실히 많이 나오는군요 ㅠㅜ

확실한 건 대충 닦아서 기름때 남겨놓고 설거지 다 했다고 주장하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보단 기계가 훨씬 잘 닦아줍니다.

저희집 얘기네요.. 에휴 ㅠㅠ

제가 설거지 하는데는 다 이유가 ㅠㅠ

처음 미국와서 정말 저렴한 아파트의 디시워셔는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효율성 극악 뤡에 접시도 별로 안들어가고..

왠걸 좀 신형이 있는 곳으로 이사하니 접시도 정말 많이 들어가고 숟가락 젓가락 냄비까지.. 프리워시정도는 필요없고 다 드시고 바로 물로 행궈주는게 비결아닐까요. 풀렉으로 채우면 4인 만찬도 가능. 4인만찬 접시를 손설거지한다..? 디시워셔보다는 많은 물과 노동력 (1시간은 걸릴거 같아요)

이제는 디시워셔 안쓰면 너무 불편합니다 ㅎ

P2

dishwasher 이틀에 한번씩 돌려요.

없으면 못살아요.^^

'생활의 편함' 을 위해서 가격/시간 대비....그런 거 생각하지 마시고 꼭 사용하세요.

열로 말리는 거 까지 모두 해요. 전기료가  물론 더 나오겠지만 생각보다 아주 많이 나오거나 그러는 것 같지 않고 

washing 과정이 끝나자 마자 문을 열어서 공기로 말리려면 디시워서 근처에 있다가 적절한 시간에 디시워셔를 멈추고 문을 열어놔야 하는데 

그렇게 할려면 머리가 복잡해지로 귀찮은 거니까 

그냥 접시들 놓고 돌리기 시작하고 잊어버리면 나중이 보면 끝나있는 게 편해요.

어차피 저희는 dryer 도 전기이기 때문에 전기 값 아낀다고 빨래를 걸어말릴 수도 없는 거니까 

전기 값 어느 정도 나온다고 예산하고 그냥 써요. 

열로 말리는 건 생각도 안했었는데, 하면 편하군요... 전기값을 아끼느냐 귀찮지만 돌려놓고 활짝 열어놓느냐의 선택의 문제!

삼성 디시워셔 쓰고있는데 종료후 자동으로 문이 열리더라구요. 괜찮은 기능인것 같아요.

요센 남편 애들이 집에 있으니 하루에 한번씩은 적어도 돌리는거 같아요. 손으로 씻기 힘든 구석구석까지 뜨거운 물로 말끔히 잘 씻혀주니 참 편하고 좋죠.  

전 손 설거지 안한지 오래됬고요.  조금만 설거지 할려고 서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전 다시와셔는 없으면 못살아요.

물값은 당연 디시와셔가 적게 나온다고 배웠는데요.  물틀어놓고 하나하나 씻는거보다 왕창 한꺼번에 다 씻는게 제가 생각해도 적게 쓸거 같은데요.  전기세는 dry function 만 안쓰면 별로 안나오고 같은데요.  

아무튼 디쉬와셔 쓰기 시작하면 다시는 설거지 안하실거에요.

저도 디시워셔 강추요. 한번 제대로 쓰면 못 돌아가요. 참고로 물로 완전히 안 헹구셔야 더 잘된다고 매뉴얼에 나와있던거 같습니다(even better!)

린스에이드 꼭 쓰셔야합니다~

린스에이드, 프리 워시까지 있는 dishwasher detergent tablets을 오늘 코스코에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노동력, 물 절약도 좋지만 요즘같은 상황에 그릇 살균용으로 디시워셔 열 건조 기능이 도움이 될까 해서 가급적 손설거지는 프리워시만 합니다. 

삼식이 가족 밥해먹다 보면 설거지라도 좀 편하게... 

혼자 살때는 디시워셔 절대로 안돌렸는데... 아이들이 생긴 이후엔 무조건 디시워셔 쓰게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사 하면서, 그당시 최고의 최신형으로 dish washer 를 인스톨 했는데,

현재 집에는 그당시 최고의 최신형 drying rack 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Dishwasher를 Drying rack으로 쓰는 일인으로...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그러면 최소 하루 3끼의 그릇을 모아서 한번에 돌리시는 건가요? 그러려면 프리워시가 필요할 것 같고...

그러다보니 걍 하는 김에 설겆이를 하게 되는 패턴.

저도 디쉬워셔를 쓰고 싶은데... 먹고 바로 설겆이 안하면 잔소리 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네 모아서 해요. 각 식사후에 나온 그릇들을 상태에 따라 물로 한번 씻어서 렉에 넣어두죠. 그렇게 모아서 저녁 식사 후에 돌려요.

저희도 매번 디쉬워셔 씁니다. 건조도 당연히 하구요.. 요즘같은 바이러스 시즌이면 더더욱 건조까지 하는걸 추천합니다.

디쉬워셔 쓰기전이랑 물값 전기값 거의 비슷했던걸로 기억해요..

Rinse Aid 어머님! 이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이걸 몰랐었네요. 근데 이미 제가 쓰는 detergent에 있어서 다행!

왜 중요한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디쉬워셔가 요리 실력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설거지 디쉬워셔가 다 해준다->그릇 많이 써도 됨->요리시간 단축 & 맛도 좋아짐.

티비에 나오는 요리 선생님처럼 미리 재료 다 썰어서 그릇 하나하나에 다 담아놓으면 허둥지둥 댈 일이 없어서 요리 망할 확률이 굉장히 줄어듭니다.

+1

아후 요리할 때 그릇 많아 쓰는거 싫어하는 일인으로 이 글 반대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정한 요리 장인이라면 최소한의 식기만 쓰죠 ㅋㅋㅋ

이분 최소 손 설거지 담당.. ㅋ

저도 원래 똑같은 입장이었습니다. TV요리 프로에서 요리 다하면 설거지까지 하라고 요구하고 싶었...

디쉬워셔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으니 요리가 편해지더라구요

"요즘" 거라도 성능이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2년된 GE 모델이 고장나서 (2년만에..) 고치다보니 물도 새기 시작해서.... 바꾸는김에 Bosch로 바꿨는데 신세경입니다. 조용한건 말할것도 없고요..

Bosch가 디쉬워셔 끝판왕이죠. third rack 있는 보쉬 강추!

저도 디시워셔 주로 쓰는데요 .. 질문이 있어요

동네가 나름 미국에서 석회 별로 없는 동네라 그런지 드라잉 에이전트 안써도 스팟이 안남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드라잉 에이전트를 써야할까요? 

저도 10년전까지는 1세대 전통?을 따랐는데, 왜 그랬나 싶습니다. 요즘은 주변에 안쓰시는 분 계시면 부부사이가 좋아진다고 전도사?처럼 열변을 토해줍니다.(실제 바꾸시도 간증?하시는 분도 여럿....) 세탁기/드라이 쓰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나이 아주 많으신 세대에는 그때그때 손빨래 하는게 물/전기 아낀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죠? 가장 큰 advantage는 시간과 노동입니다. 수도/전기 조금 더 낸다고 해서 큰일 나지 않아요, 하지만 가정에 시간은(특히 아이들 있는) 정말 중요하죠~

*국요리 조금 줄이시고, 넓은 플레이트를 많이 쓰면 dishwasher에 더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땐 1세대 (또는 1.5세대)여서 그냥 rack으로만 썼는데 현재 와이프인 당시 여자친구가 집에서 dishwaher을 rack으로만 쓰고 손세척하는 걸 보고, 이건 세척할때 쓰는 거라고 몇번 써보고 너무 좋아서 계속 쓰기 시작했습니다. 설거지가 자동으로 되니 더 귀찮아지는 감이 있긴 한데, 또는 시끄럽거나, 자기전에 또는 외출할때 돌려놓고 갔다오면 좀 덜하구요. 

주의해야할 것은, dishwasher safe가 확인된 제품들을 써야합니다. 물론 dishwasher safe라고 광고가 안되어있다고 해도, 돌려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요. 그래도 주의를 해서 하는 것이 좋구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rack에 코팅이 벗겨지는 게 있는데 rack을 replacement하려고 하면 또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조심히 사용하거나 또는 아예 구입할때 stainless steel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지금 계속 딜을 알아보고 잇는데 아마도 미국 현충일이나 독립기념일 주말에 많이 나올것 같아요. LG나 삼성꺼 잘 구입하면 500불에 구입도 가능하고 성능이나 기능도 훨씬 좋습니다. 

이런 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예전에 있는 아파트에 dishwasher 소리를 무지 좋아했습니다. 저는 빗소리도 좋아하는데, dishwasher 소리가 white noise처럼 그냥 좋더라고요. 그때는 한달에 한번씩 돌릴 때인데, 돌릴 때마다 그 앞에서 책읽으면 얼마나 집중이 잘되던지요~

저희 와이프가 그런 스타일이에요. 잘때 비가 오면 숙면을 취한다는데,,, 그건 배부른 소리고, 예전에 좁은 집에서 살때 비슷하게 식탁에서 공부할때 dish washer의 white noise를 좋아하더군요. 전 쥐죽은듯하게 조용한 소리에 집중을 잘 하거나 숙면을 취하는데 편이구요. 

만약 white noise를 좋아하신다면 보통 부엌이 거실 옆에 있으니 잘 이용해서 돌리시면 될것 같아요

그런데 디시와셔 사용 후, 잔류 세제나 화학약품 같은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더 비싼거 잘 닦인다고 쓰고 싶다가도 독(?)할까봐 멀리하고 린스에이드도 써볼까 하다가 다 화학제품 이란 생각에 그냥 석회얼룩이 덜 해롭겠지 라고 믿으며 그냥 7th Gen 으로 가끔 만 씁니다.  P2 에게 기름기그릇 따로 씻고 비기름기 그릇 따로 모아서 씻으면 쉽고 물절약된다고 했다고.... 큰일 날 뻔했습니다.

집살때 새집에 인스톨해준 GE제품 요즘 오락가락 합니다. 

차라리 확 죽어 버리면 고치는데 쉽기라도 할텐데 뭔가 돌기는 도는데 뭔가 애매하게 안 돌아요. 

그러다 보니 열심히 와시 한 다음에 행구는 용으로만 쓰네요. ㅠ.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전에 살던집은 구형인데도 나름 열심히 닦아 줬구만 역시 GE는 참 거시기 합니다. 

이걸 고치는데 노력을 하느니 새로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전 직장맘이라 시간 = 금인데 그냥 설겆이하면 보통 1시간 정도 걸리고 (도시락, 냄비, 강아지 그릇 등등 모두) 싱크대 앞에 한시간동안 ㅠㅠ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디시워셔쓰면  프리워시 해도 (전 대부분 담궈놓아서 흐르는 물 오래 안씁니다) 다 해서 걸리는 시간 약 15분 이내.

45분이나 시간 절약 가능하고 저희건 이사오면서 바꾼 LG 인데 정말 조용합니다.  워시도 진짜 잘되고요.  제일 효자상품이예요.

그냥 싱크에서 설겆이 하라는건 저한테 빨래를 다 손빨래로 해놓으라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ㅠㅠ

동영상과 저희와 다른점은....

접시 모양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국그릇, 밥그릇이 안으로 쏙 들어가 있어서  아마도 디시워숴 돌려도 잘 닦이지 않는거 같아요..

평평한 접시들만 있을땐 디시워숴 돌려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