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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021

 

CIA releases thousands of UFO files (feat. 믿거나말거나)

 

https://www.theblackvault.com/documentarchive/ufos-the-central-intelligence-agency-cia-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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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2015 사이에 미 해군에 의해 촬영되고 뉴욕 타임스와 민간 기업에 의해 유포되어서 진위 여부 논란이 있었던 UFO 영상 세편을 미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공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2012년까지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해 조사해온 Former Senator Harry Reid는 이는 일부분에 불과하고 조금 더 진지하게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국가 안보에 끼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는 트윗을 남겼다네요.

 

 

UFO / 외계 생명체는 존재할까요? 왠지 @awkmaster 님이 아실거 같... ㅎㅎ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8/2020042802091.html

https://www.cnn.com/2020/04/27/politics/pentagon-ufo-videos/index.html

45 댓글

정혜원

2020-04-28 10:36:42

예전에 힐러리나 오바마도 바람잡고 하던 거 보면

외계인 관련 해서 뭔가 말할 것이 있어 보입니다

마초

2020-04-28 10:46:57

설문에서 UFO (미확인비행물체)와 외계인을 구별하는게 어떨까요?  그냥 UFO라는 말을 한국인이 접하면 ET 같은데 나오는 외계인들이 타는 우주선이라는 느낌을 받는데, 사실 UFO는 정체가 식별되지 않은 비행 물체를 말하는 거지 그 안에 외계인이 타고 있는지 아닌지, 기상현상 같은건지 (예를 들면 lightning ball 보셨나요? 지표면에도 고압전류가 공처럼 형성되어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나곤 하는데, 하늘에서 못 일어날 이유가 없고, 이런 lightning ball 같은 경우 엄청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게 이상하지 않고요), 미국의 적대국이 몰래 운용하는 비행체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을 주는 용어가 아닙니다. 또 UFO를 부정적으로 보더라도(예: 별들 사이 거리가 얼마인데, 지구가 창백한 푸른 점에 불과한데 어떤 외계인이 지구에 관심을 갖고 찾아올까?), 전 우주에 있는 별들과 행성 숫자를 고려하면 어느 행성엔가 생명체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수도 있고요.

24시간

2020-04-28 10:52:08

차이점을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문 재업 했어요

AK지아아빠

2020-04-28 11:01:28

거울보니까 있네요.. 외계인

백만사마

2020-04-28 11:22:50

저희집에는 말하는 오징어 있습니다.

shilph

2020-04-28 11:52:17

여보?ㅇㅁㅇ???

fishon

2020-04-29 12:15:17

같이 사시는 분이 힘드시겠어요. 비밀을 숨기시느라....

기다림

2020-04-28 11:10:45

왜 이시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풀어놓을까요?

혹시 코로나도 외계인에게서 왔다고 하려나요? ㅎㅎ

 

아무튼 우리 트옹은 예측불허의 사람이에요.

ohot

2020-04-28 11:13:42

트럼프가 공개한게 아니라 정보공개법에 따라서 오래전에 찍힌 영상이 공개된거 아닌가요? 

기다림

2020-04-28 11:15:49

그렇군요. 시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적법한 절차에 따른거군요. 

제가 좀 민감한것 같네요. 죄송해요.

Beauti·FULL

2020-04-28 11:42:12

기다리세요.

MrFancy

2020-04-28 12:44:29

ㅋㅋㅋ

포트드소토

2020-04-28 12:04:05

국방부: 이거슨 구름도 아니고, 새도 아니고, 모르겠다. 모르겠으니 UFO!

언론: 외계인이 발견되었다!

인생은아름다워

2020-04-28 12:13:06

근데 저 정말 논란 만들생각 1도없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기독교 믿는분들은 외계인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침을 받으셨나요?

 

저 어렸을때 교회 다닐때는 "외계인은 절대 없다" 라고 들었는데

요즘 다니는 교회에선 또 "있을 수 있다" 라고해서 다른 교회/성당 다니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종교논의 X!)

poooh

2020-04-28 12:17:17

예수는 외계인이다!

 

고로 예수는 많다?

인생은아름다워

2020-04-28 12:24:10

요런거 앙되요!

포트드소토

2020-04-28 16:41:55

ㅋㅋ 종교논의 X 인데.. 바로 시작하시네요.. 

poooh

2020-04-29 07:38:30

헉.... 그냥 던졌을 뿐인데... ㅎㄷ ㄷ ㄷ

베트남가서쌀국수먹고파

2020-04-28 12:58:00

종교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거니 외계인이 있건 없건 "상관 없다" 아닐까요?

날아날아

2020-04-28 15:59:54

음..기독교 논쟁으로 빠지질 않길 바라며 제가 알고 있는걸 써봅니다.

 

일단 외계인이 있느냐 혹은 공룡이 존재했느냐 등의 질문이 발생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창세기라는 성경의 일부 때문입니다. 성경이 전부 맞다면 창세기의 말도 맞아야 하는데 창세기에는 외계인 혹은 공룡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의문의 시발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과는 다르게 (심지어는 기독교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창세기는 산문, 서술식 글이 아니라는 것이죠. 쉽게 말해 창세기는 운문, "시" 인거에요. 사실을 시간이나 장소에 맞춰서 쭈욱 서술한 것이 아닌 함축적 표현이라는 거죠. 뭐 이로 인해 또 다른 논쟁이 생길 수 있겠지만 그건 지금은 잊도록 하고, 아무튼 함축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세세히 쓰여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 외계인 혹은 공룡은 존재하는가? 존재했는가? 제가 해석하기에는 성경에 따르면 그럴 수 있다 입니다. ㅎㅎㅎ 저는 성서학자도 아니고 목사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알고 있는 사실에 기반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듀얼모드

2020-04-28 16:13:55

존재에대해 세세하게 쓰여지지 않았고 쓰여진적이 없는데 해석하기에 존재할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종교는 그냥 믿음이지 있다 아니다를 말하는 팩트의 영역이 아니죠...

날아날아

2020-04-28 16:19:58

기독교는 팩트의 영역안에서 해석이 가능합니다. 다른 역사서에 기록된 사실들과 비교할 수 있어서요. 아무튼 이래 시작하면 논쟁이 시작되니 전 여기서 그만할께요.

포트드소토

2020-04-28 16:40:53

네 정확히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적인 사실과 비교 결과, 성경의 일부는 진짜이고, 일부는 가짜인게 이미 잔뜩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뭐하나요?  기독교를 정말 신실하게 믿는 분들은 성경이 다 100% 맞다고 믿는데요? 

여전히 팩트 영역 아니라 봅니다. 그냥 믿음의 영역 맞다고 봅니다.  그 믿음을 존중하느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이구요.

베트남가서쌀국수먹고파

2020-04-28 16:53:43

성서무오설 혹은 축자영감설을 믿는다고 기독교를 정말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론을 믿는 분들의 오류는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처럼 읽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를 정말 신실하게 믿는 분들은 성경에 사실이 아닌 것이 매우 많지만 그 속에서 자기의 진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트드소토

2020-04-28 16:57:26

저도 실은 정확히 같은 의견입니다. 그런데, 그게 '신실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ㅜㅜ

그리고, 그런 분들이 또 쉽게 이단에 빠지더라구요. 너무 100% 믿으면, 더 쉽게 속는건지?

베트남가서쌀국수먹고파

2020-04-28 17:06:18

그러게요 ㅠㅠ 이번에 저희 어머니가 기독자유통일당 찍으셨다고 그래서 참 슬펐습니다. 다행이 사표가 됬지만 전광훈 씨나 거짓 정보를 유통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밉더라구요. 

독도우리땅

2020-04-28 17:08:48

제가 신대원에 다닐 때 감히!!! 조직신학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교수님: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도할 대상이 좀 더 늘어났다고 생각하세요!!

 

외계인의 존재가 확인될 경우 기독교의 아주 많은 부분이 새롭게 정리되어야 할 만큼 큰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의 예로 예수님은 지구에 사는 우리 인간만을 위해서 돌아가셨는가? 외계인에게도 죄의 문제, 구원의 문제가 존재하는가? 등등..

 

그리고 천동설의 경우에서 보듯이신학은 상당히 인간 중심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에, 외계인이 실제로 나타났거나 존재가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없다'고 얘기하는 것이 전통적인 해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진 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가 있다하더라도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와 다스리심은 더욱 확장되고 놀라워진다' 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계인이 없다는 주장도 다른 시각으로 보면 하나님을 우리 지식과 상식의 선에으로 제한하는 시도거든요.. 거기에 '전통적'이라는 포장을 해놓아서 그렇지, 내 해석이 무조건 옳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면 이단이고, 없다고 말하면 정통이고, 이런 식의 이분법적 사고를 좀 안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전통적인 신앙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타픽을 신앙의 정체성과 연결시켜버리는 그런 자세는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바, 믿는 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유학나와서 많은 부분에 대해 새롭게 배우기도 하고 정리를 스스로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해석을 무차별적으로 부정하기 보다는 하나하나의 이슈에 대해 대화와 건강한 토론으로 새롭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는 굳이 길게 얘기해봐야 소모적이기만 합니다 ㅎㅎ

poooh

2020-04-29 07:39:20

이 분이 정답! ㅋㅋㅋㅋ 

크롱

2020-04-28 17:41:28

평생을 교회에 다녀왔지만, 지구 외부 지적 생명체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이 되지 않은 이유는, 첫 번째로 신앙의 표본이 되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도 아니고, 성경이 특별히 관심을 두는 영역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두 번째로는 2,000년이 넘는 기독교 신학의 역사 속에서, 외부 지적 생명체에 관한 담론들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권위 있는 신학자들에 의해서 신학적 연구의 대상으로 다뤄진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단지 불가지론이라고 치부하며 던져놓기 보다는, 현대의 교회와 신학자들은 당연히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열린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전통 신학은 과연 외부 지적 생명체에 관한 논의들을 수용할 수 있을지, 그렇다면 신자들의 실제적인 신앙 생활과 관련해서는 어떤 함의를 줄 수 있는지 교회에서 가르쳐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부 지적 생명체가 있으나 없으나 신앙 생활하는데는 큰 상관이 없지만, 충분히 있을 수는 있다입니다.

신을 시간 세계와 공간 세계를 창조하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주관하는 전지 전능한 존재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굳이 신의 창조의 범위를 제한시킬 필요는 없으니까요. 

AK지아아빠

2020-04-28 17:48:01

외계인의 유무는 종교의 범주가 아닙니다.

개그의 범주입니다.

이라

2020-04-28 18:40:04

"없다. 직접 체험한 사람을 제외하곤 쉽게 동의하기 힘든 경험의 일종이다." 라고 가르침 받았고, 귀신 관련 직간접 경험으로 충분히 저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Perfectiming

2020-04-29 09:47:12

외계인이 있다 없다가 성경에서의 중요한 주제가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이를테면 사랑 봉사)들을 붙잡고 살기에 너무도 바쁘고 쉽지 않기때문에 기독교 또는 정통 신학이 이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다루지 않은 것 같고 저는 이런 스탠스에 동의합니다. 다만,신학자들이나 목회자분들이 외계인 등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이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이런 주장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을 하고 넘어갑니다. 기독교에서 동의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를 제외하고는(이에 벗어나면 이단이지요) 심지어 같은 성경 이야기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과 다른 의견이 있고 그것 때문에 교파마다 신학적 견해가 다르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사랑이라는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는 것에 집중하기에도 벅찬 상태에서 기독교는 이러한 성경의 핵심 주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모

2020-04-28 12:58:20

드론입니다.

Y.

2020-04-28 13:13:25

우주는 아주 넓디 넓으니 UFO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UFO가 드라이빙을 잘못해서 레이더에 걸린거라 봅니다..(..)

에타

2020-04-28 13:48:59

우주는 광활하니 외계 생명체야 당연히 존재하고 UFO역시 존재하겠지요. 물론 우주는 너무나도 광활해서 그들이 지구를 방문할 확률은 매우 적다고 봅니다.

후지어

2020-04-28 13:52:15

UFO가 정확하게는 미확인 비행 물체이니까 구름이든 새든 드론이든, 뭔가 미확인이면 붙일 수 있는 이름입니다만, 일반적으로 UFO = 외계인의 비행선 이라는 관념을 갖고 있으니까 이것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몇가지 생각할 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1.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있을 확률과 지구인이 그 지적생명체를 만날 확률은 완전히 다르다.

-- 이 넓은 우주에 지구인만 있을 것이다! 라는 주장은 다들 받아들이기 힘드리라고 봅니다. 다만, 어딘가 존재할지도 모를 외계인을 과연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이건 또 다른 문제이지요.

2. 흔히들 우주의 넓이만 얘기하지만 시간 (타이밍) 역시 맞추기 힘들다.

-- "수억 광년 떨어진 곳에 지적생명체가 살고 있다 해도 만나기 힘들어" 이런 주장에는 웜홀 등 SF적인 상상력이라도 발휘라도 할 수 있겠지만, 137억년이라는 우주의 역사 속에서 찰나를 살고 있는 인류가 외계인을 만날 가능성까지 더한다면 그 확률은 훨씬 더 떨어지겠지요.

 

누군가 농담처럼 얘기하더군요. 외계인 사회에도 의사결정권자가 있고 예산이 있을텐데, 이 먼 거리를 날아와서 잠깐 한바퀴 슥~ 돌고 돌아간다는 계획에 과연 출장비 지출을 승인할 것인가? ^^

날고자고

2020-04-28 15:51:26

이 자료는 작년에 이미 공개되었던 것으로, 미국 가수 Tom Delonge와 미국 국방쪽 인사들이 만든 To the Stars라는 회사가 정부 인사와 협업을 통해 개시된 자료로 알고 있습니다. https://home.tothestarsacademy.com/ To the Stars는 외계인 관련 영화/다큐멘터리를 제작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인데, SRI, CIA 관련자, 록히드마틴 전직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에는 소위 내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체가 있을지, 단지 앞으로 만들 영화용 PR에 불과할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걸어가기

2020-04-28 17:13:49

이거 분명 작년에 봤던거 같은데 (날고자고 님 말씀처럼) 왜 지금에 와서 다시 메이저 언론에서도 주목하는지 모르겠네요 흠 

 

마초

2020-04-28 17:25:16

저는 1번은 있다로 답했고요. 도대체 정체가 뭔지 해석/판명이 안되었을 뿐이지 뭔가가 계속 관측은 되고 있는 것이니까요. 2번은 없다(혹은 모른다)로 답했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있느냐 하는 문제는 관측된 것이 아니라 확률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확률상 가능은 하지만 아직 관측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2번이 낫다고 생각했네요. 

된장찌개

2020-04-28 17:43:17

저 비디오를 보고 알아서 판단하라 아닐까 싶은데요. 첫 번째 비디오를 끝까지 보고 난 결론은 "뭔가 있긴 있다"예요. 저런 형태의 비행체는 많이 보아 왔던 건데 만약 저게 진짜 외계인이라면 신기합니다. 누구 말씀대로 출장 왔다 못 가서 사람 속에 섞여 사는건 아닌지 오히려 걱정됩니다. 

shilph

2020-04-28 17:54:21

사실 제일 중요한건 외계인들이 예쁠까/잘생겼을까? 아닌가요?ㅇㅅㅇ???

 

추가로 러브라이브를 좋아할지 여부도 중요합....

외계인에게도 러브라이브를 전도해야...

Monica

2020-04-28 17:58:24

이렇게 큰 우주에 우리만 달랑 있다고 생각하는게 자기중심적이다고 누가 말한거 같은데 어쨌든 저도 우리말고 다른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가 알고있는 신이란 존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Beauti·FULL

2020-04-28 19:52:17

당연히 있죠!! 다큐도 엄청 많은데요.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 프레데터 등등.

 

하루살이 왈: 야 참나. 인간 세상에 뭐 비행기라고 있는데 완전 초고속으로 감. 근데 미국에서 한국 가는데 반평생 넘게 걸린다더라. 평생 왕복 못 함.

 

우물 안 개구리 왈: 하늘은 동그람. 끝.

 

인간 왈: UFO 봤음. 완전 싱기방기. 바람 역방향으로 초고속으로 감. (저거 타도 지구랑 쟤네 별이랑 평생 왕복 못 함)

 

외계인 왈:........ 얘네 뭐지?

내게강같은평화

2020-04-29 09:40:42

Ufo, 외계인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휴거라는게 있습니다. 휴거는 예수님 믿는자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휴거가 발생하면 전 세계적으로 한번에 수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질겁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면 패닉이 오겠죠? 그때를 대비해서 Ufo, 외계인이 있다고 사람들한테 계속 주입 시키고 있는거죠. 외계인이 납치해갔다 라는 식으로 얘기 할겁니다. 이상입니다! 

뽀리곰팅

2020-04-29 14:42:37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한도 내에서 우주는 정말 크고 광활하죠.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는 우주의 크기(추정일 뿐이지만)에 비하면 사막의 모래 크기도 안되구요. 이런 우주에 인간만이 지적인 존재라고 한다면 정말 이 우주는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지극히 인간 중심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인류가 아닌 다른 지적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어떤 형태로든지요.. 인간만 있다고 하기엔 우주는 너무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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