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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아이고... 어려운 시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소대장님은 나이가 40이 넘으신 

-> 대대장 아닌가요?? 

상사 소대장님 맞슴둥... 

아항 상사도 소대장 하는군요 ㅋㅋㅋ 

훈련소는 그러더라구요

저번에 사진보니 한 덩치하시던데 함께 안아주길 강추합니다.

꼭!!! 절대 한쪽 말고. 두분 다.

무.조.건!

교범이라 생각하십쇼.

수고하셨습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죠-ㅎㅎ; 

퇴소축하함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티메님.

고생많으셨어요. 수료 축하드립니다. 

퇴소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가족분들하고 짬밥말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Welcome back!

퇴소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옛날 기억나네요. 병역특례라서 논산에서 4주 훈련받았는데요. 그 훈련소가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다녀간 곳이라서, 물려입는 동기들 체육복에 전부 "내가 박찬호다" 라서 쓰여있었던 추억이 있네요. 

아멕스가 PX를 막아버리다니ㅋㅋㅋ 설문은 배우자가 많다니 의외군요 근데 대부분 미혼일때 수료하지 않나요?ㅋㅋ

부모님 갈굼은 뵐 때 뿐이지만 배우자 갈굼은(...)

ㅎㅎ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8번 1주차나 2주차에 터졌으면 좀 더 수월 했을텐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 건강히 수료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히 잘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나올 때 됐다 싶었는데...

수고하셨어요. 

수고많았어요 

아ㅋㅋㅋㅋ 저도 먼 동네에서 주유하려는데 아멕스가 차단하고 문자 보내줘서, 나야나라고 문자보냈던 기억나요ㅋㅋ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신혼을 즐기세요^^

수고하셨어요~ 퇴소 축하해요

이시국에 제일 할거 다하시는 티메님. 저는 배우자 입장이지만 어머님 먼저 안아주시는게 저도 눈치 안보이고 양보?하는 기쁨도 있고 어머님이 행복하셔서 같이 행복한것도 있고 그럴것 같아요. 제가 먼저 안가면 미안한 마음+불편한 마음+미움받는 마음이 있을것 같아요. ㅋㅋ 미리 배우자께 너를 먼저 안고 싶은데 어머니가 걸린다. 어떻게 할까 물어보세요. 나를 먼저 안아줘 하면 반전이긴한데 ㅠ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병역 해결이 주 목적이셨겠지만 이 시국에 한국에 계신게 참 부럽네요. 신혼이신 것도 부럽고.. 사실은 젊으신게 제일 부러운..

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여자친구 보다는 어머니를 먼저 안아드려야 하겠지만,

배우자는 어머니 보다 우선 안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자녀가 있으면 배우자 보다 자녀부터겠고요. 

어머니 아버지 언니 동생 일가친척 다 허그 하고 나서...

초선양을 지긋이 바라보다 확! 끌어안고 프렌치 키스!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초선양이 군인 냄새 난다고 안 하나요? ㅋㅋㅋ

그나저나 PX에서 카드도 긁을 수 있군요. #라떼이즈호올스

라떼는 이런 고민 없이 군기가 시퍼래서 꼿꼿이 차렷자세로 경례만 올려붙였던 기억이...

여튼 그 힘든 기초군사훈련을 마스크쓰고 버텨내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웰컴백 티메님~

이 상황에 머나먼 나라에서 훈련소 이야기를 읽게 되다니, 이야..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요즘은 훈련 기간이 4주인가 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저는 6주였 받았던 거 같은데, 듣기로는 현역도 18개월이라고 들었던 터라 격세지감을 느끼긴 합니다.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요, 혼자 억울하기 힘들어 마침 어제 손흥민 선수 훈련소 퇴소 기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3주로 줄어 든다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4160700504?input=1195m 현역들에겐 더 안좋을 것 같긴해요. 저도 훈련소 때 시간이 제일 빨리가고, 또 그래도 그때가 스트레스 제일 없던 시기라는 데 동의 하니까요 아마도 티메님에겐 준비하고 훈현 받는 게 가장 힘든 시기였을 텐데 반 이상은 끝낸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모쪼록 남은 의무도 무사히 잘 덜어내시길 바랍니다. 

음란마귀가 씌었는지 ㅅㅅ 가 다른거 인줄 알고 글 읽다가 급당황했네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소세지 핫바와 프랑크 소시지는...

고생하셨어요. 훈련 잘 마치신 것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잘 다녀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복무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니와 배우자 동시에 그룹허그!! 

수고하셨어요,,,

30년도 전에 막둥이 훈련마치는 기념식?때 갔던 논산 훈련소 생각도 나고

코로나발생후 훈련소안 상황도 재미?있네용...

다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비등비등했는데 이제는 배우자가 앞서가네요. 사실 저도 초선양 먼저 안긴했습니다 :) 

이 시국에 고생하셨네요.

PX에 누들그라탕 아직 있나요? 그립네요...

슈넬 치킨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먹을건못사게 하드라구여ㅠㅠ

엄마입장에서 말씀드려보자면 며느리 먼저 안아주세여 ㅋㅋ 대신 엄마차례만 까묵지 마라

px 얘기 하니 볶음짬뽕이랑 만두 먹고싶네여. 한국군 부대 가면 꼭 하나씩 먹고 왔는데. 아골로 *4 웰컴백!

자 티메님 마모인 답게  PX 아골 X4 인지 DP 남겨주세요....화이팅!!!

제 경험상 사리 사용시 상급부대에 있는 입점 프랜차이즈 식당 (치킨집등)은 *3이 되는데 일반 충성마트는 업종이 슈퍼마켓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 이제 티메님 아골 dp 남겨주세요(2)

너무 오래전이라 스테잇먼 기록만 있고 포인트나 업종 카테고리 기록은 못찾겠슴다

ㅋㅋ 전 공익이라 px갈일 엄서요

다음에 한국 오심 제가 짬뽕한그릇 대접하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훈련 6주에 연휴가 끼어서 7주 가까이 육군훈련소에 있다가 6주 자운대 후반기 받고나서 자대는 한국에서 제일 추운 지방에서 지냈는데, 아마도 미니애폴리스와 비슷한 수준의 온도 플러스 찬물로 머리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위로의 박수?를 쳐주는데요... 참 암담했던 기억입니다.

 참고로 육군훈련소에서 전화는 포상 이외에 일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px도 분대 대표가 리스트 적어서 딱 한 번 이용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이 다르네요.

훈련병일때 px 못이용한다고 했엇는데.. 요즘은 다르네요. 

ㅎ 고생하셨군요, 이 시국에도 훈련소는 돌아가네요.

월드컵 첫 경기 폴란드 승리후 담날 들어가서 4주 훈련'만' 받고온 1인입니다.

당시 한 훈련병의 청원으로 대통령 특별 명령에 의해 논산에서도 볼수 있게 되었었죠.

각잡고 앉아 박수도 못 치고 소리도 못 질렀지만, 경기는 봤습니다. 경기만 ^^(연장전 해도 광고도 못 봤구요. 사람들 열광하는 것도 나와서 알았네요.)

경기 때문에 일부 훈련은 몰아서 받고 했죠~ 와 이제 20년 전이군요

에구 고생하셨습니다. PX에서 엄청 좌절 하셨겠어요.

헉 이 글 갑자기 토잉 ㅎㅎ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2주 코호트 격리후에 훈련한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원글의 날짜를 확인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또 한 번 증명이 되는군요. :) 

저도 자주 놓칩니다. ㅋㅋ

그럼 훈련기간이 4주면 실제 훈련은 2주만하고 나오는건가요??

4주+2주입니다ㅜㅎㅎ

2주가 추가된다고요? 아이고..

2000년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훈련소에서 2주 더 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자대가면 고참들 눈치에  힘든 내무생활이 동기들과 같이 지내는 훈련소보다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티메님 이제 반환점 돌으셨나요? 몸 건강하세요

더 빨리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몸 건강하게요.. ^^

어후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