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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성실한노부부, 2020-05-23 1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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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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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쎄

2020-05-24 22:19:51

네 맞습니다. goldengate님이 view 비슷하다고 하신 부분도 그런 의도로 저도 이해했습니다. Generalization하려는 마음은 없었고 제가 여태 알아왔던 미국인과는 다른 훨씬 많은 (majority) 사람들을 미국인(?)으로 물음표와 함께 지칭했습니다. 제 의도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kyteam

2020-05-24 20:02:28

미국민의 60%이상이 백인이고 히스패닉계 백인까지 치면 70%예요.

이정도면 백인이 체고! 백인이 가장 우월함! 만 외치기만 해도 비교적 표 먹기 쉬울 수 밖에 없지 싶네요. 

 

쎄쎄쎄

2020-05-24 22:04:50

네 .. 진짜 몰랐어요 ; 저는 제 주변 남성의 50% 이상이 게이이고 다들 리버럴한 분위기에서 살아서..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pro life에 백퍼 찬성하지도 않고.. 백인들이 주변에 80%이상이지만 인종차별도 당해본적 없고 .. 이번에 첨 느꼈네요 다른 나라분위기(?);; 

Skyteam

2020-05-25 08:16:19

겉으로는 씩 웃어주고 그러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하는거겠죠. 그리고 주변 남성의 50%이상이 게이인건 흠좀무네요. 전 반의 반도 안되던데요. 대도시권이었는데도요.

쎄쎄쎄

2020-05-25 09:59:12

게이가 많은 직업(?)에 종사해서 그런지 주변에 많은데 .. 저는 별 생각 없어요; 미국엔 원래 게이가 많나부나 했네요. 

포트드소토

2020-05-24 19:31:38

처음 원글 읽을 때부터 댓글들이 난장판 될 각이더니 역시 정치 이야기는 모두들 열심이시네요.. ㅎㅎ

저도 일단 트럼프 지지자들의 개취는 인정하나, 트럼프 본인은 스스로 거짓말이라도 좀 줄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대통령이 실수도 아니고 자주 거짓말을 한다니 좀 황당하고..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이런 거짓말로 쓸데없는 논쟁에 빠지는게 너무 시간낭비로 보입니다. 

 

미국 정치에서는 이번 트럼프 재선이냐 아니냐 보다 정치 제도 자체의 변화가 중요하다 봅니다.

 

선거 로비 금지.  직접선거 실시. 승자독식 금지 (주 전체 표를 왜 다 먹어요?)

 

일단 요 3가지 변화만이라도 바라는데.. 쉽진않겠죠?

bn

2020-05-24 19:49:25

ㅋㅋㅋ 아래 중 어느게 시기상 더 빠를까요.

 

1. 로비 금지

2. Electoral College 폐지

3. 승자독식 금지

4. 전국민 의료보험

5. Comprehensive immigration reform

6. 제 은퇴

 

답이 너무 명확한 것 같아서 슬픕니다. 

포트드소토

2020-05-24 21:41:50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  눈감고 찍어봅니다. 6번?

goldengate

2020-05-24 22:19:20

저도 6번에 한표.

bn

2020-05-24 22:39:15

ㅋㅋㅋ 전 명확하게 6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희망이 있긴 한가요.

확실히3

2020-05-24 22:16:34

겐또 놀이에서 쓰는 겐또 놀이 노래로 풀이하면 6번이 나오는걸 보니 BN님 말씀이 맞으신것 같고 저 역시 이제 아재가 된 모양이군요 ㅠㅠㅋ 

호박고구마

2020-05-25 02:47:18

6번이 가장 빨라야죠 100세 넘어서도 일하시려구요..

율이아빠

2020-05-24 19:58:11

저도 말씀하신 내용 적극 공감합니다.

직접선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승자독식정도는 바꿔야 하지 않나싶네요.

포트드소토

2020-05-25 02:29:10

근데 미국에서는 딱히 간접선거가 어려운 이유가 뭔가요?  몰라서 감히 여쭤봅니다.

미래

2020-05-25 02:47:32

Federalism의 문제인데, 미국이란 나라를 "개별적으로 독립된 국가(State)"들이 bottom-up으로 연합한 연합체이고, 대외적으로는 미합중국이라는 하나의 국가이지만 대내적으로는 개별 주는 군사와 외교 이외의 부문에서는 완전한 주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처음 미국이 건국될 때 많은 Founding Fathers 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18세기 말 초기에 국가 제도를 정비할 때 미국 시민들은 연방국가로서의 미국 이전에 각 주(State)의 시민이므로 시민들은 주의 정부를 구성하고 각 주는 자기 시민들의 뜻을 대표하여 연방정부를 구성한다···는 식으로 제도를 설계했습니다.

 

물론 건국 반 세기도 안 되어서 제퍼슨으로 대표되는 주-주권론자들과 해밀턴으로 대표되는 연방-주권론자들이 치열하게 맞붙었고 19세기 내내 줄다리기가 지속되다가 남북전쟁으로 개별 주에 대한 연방정부의 수위권이 확립된 이후로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일단 제도가 만들어진 이상 path dependency가 생기기 때문에 쉽사리 바뀌기가 어렵죠.

 

원래 의회의 경우도 하원만 선거구 별 direct vote로 뽑았고 상원도 direct vote가 아닌 주 정부에서 delegate를 임명하는 식이었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주 내에서 direct vote를 하는 식으로 바뀌었지만 대통령 선거제도는 각 당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에 쉽사리 손을 대지 못하고 아직까지 예전에 만들어진 제도를 그대로 쓰고 있는 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간접선거 자체는 손대기 어렵더라도 네브라스카나 메인 식의 proportional delegate allocation 시스템을 모든 주에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닝

2020-05-25 03:23:11

헌법을 바꾸는 것이 각 주가 주민들의 의사를 받아서 찬반 결정을 해야 하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전국 Popular vote의 결과를 가지고 승자 독식하는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National Popular Vote Insterstate Comapct (NPVIC)라고 하지요.


그러나 아직 정족수에 미치지 못해서 실행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선거 제도 변경인데요.

가장 큰 문제는 공화당 지지하는 주에서 항상 이득을 봤는데, 여기에 동조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Popular_Vote_Interstate_Compact

 

xnmed16

2020-05-24 20:11:34

위에도 잠깐 얘기 나왔지만 텍사스가 민주당으로 넘어가기 전까진 electoral college/승자독식 폐지하기 힘들겁니다...

포트드소토

2020-05-24 21:45:12

사실 TX FL 두 주 때문이라도 승자독식 폐지하자는 건데.. 텍사스 민주당 독식은 거의 민주당 경상도 독식만큼 힘든거겠죠? ㅜㅜ

xnmed16

2020-05-24 23:10:08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년안에 swing state으로 전환할 것 같습니다. 베이비부머들의 노화에 더불어 히스패닉 인구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이민자들과 타주에서 이주해오는 인구수들이 많아서 적어도 이번 선거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결국 시간문제입니다.

호박고구마

2020-05-25 02:40:03

+1 텍사스 도시들은 민주당 인기가 꽤 있어요

포트드소토

2020-05-25 02:42:46

10년이라.. 기대가 되네요

 

텍사스는 인구도 어찌 그리 많은지 참..

LG2M

2020-05-24 21:48:56

아이고 이거 마일모아님이 등판하실 것 같군요.

노부부

2020-05-25 06:44:26

..

율이아빠

2020-05-25 07:52:17

좋은 말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972년이랑 1984년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나름 현대 선거인데 이럴수도 있군요.. 특히나 1972년은 .. -.-

미래

2020-05-25 08:18:05

1972년 대선이 닉슨 재선인데, 그럴만도 했던 게 당시 민주당 꼴은 지금 공화당이 정상으로 보일만큼 시궁창이었고,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조지 맥거번은 백면서생 타입이었지 정치인으로서는 전혀 능력이 없었으며, 맥거번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이글턴은 새라 페일린 급 재난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으로서의 이글턴을 새라 페일린에게 비기기에는 이글턴에게 굉장히 미안한 일이긴 합니다.)

 

그리고 1984년은 레이건 재선인데 당시 레이건의 인기도 인기였고, 냉전 막바지라 국가주의적 분위기가 팽배한 탓도 있었고 80년대 호황이 레이거노믹스 덕분이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어서(그게 사실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민주당에서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없는 선거였는데 하필이면 민주당 후보도 진짜 미네소타 고향 밖에서는 아무 지명도 없던 듣보잡()이었고요.

 

미국 정치지형의 양극화는 클린턴 후기에 표면화 되어서 G.W. Bush로 인해 진행되고 오바마-트럼프를 거치면서 정점을 찍게 된 것인데 90년대 이전에는 소련이라는 외부의 적이 있던 탓도 있고 해서 지금만큼 두 당이 서로 못 잡아먹는 관계가 아니었기도 하고(당장 G.H.W. Bush의 걸프전만 해도 초당적 지지를 얻었고 거슬러 올라가면 베트남전에 대한 찬반도 공화당-민주당 당색에 따라 선명하게 입장이 나뉘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베트남전은 인종과 세대에 따른 입장 차이가 컸죠. 처음 베트남에 대규모 개입 결정을 한 L.B.J.가 민주당이기도 했고요.), 여러 모로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면 곤란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율이아빠

2020-05-25 09:08:19

답변 감사합니다. 

1984년은 어느정도 예상했었는데 1972년은 그런 부분이 있었군요.

 

미래

2020-05-25 09:29:15

한 가지만 더 덧붙이자면, 공화당-민주당 리얼라인먼트가 생각보다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이거든요.

 

원래 19세기 말의 정치지형도는 링컨의 당이 공화당이었다는 사실이 보여주듯이 북동부의 공업지역이 공화당, 남부 농업지대가 민주당의 기반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29년 대공황 이후 FDR의 뉴딜 코얼리션이 성립하면서 50년대 초까지 민주당이 전국을 석권했고 아이젠하워를 앞세워서 공화당이 정권을 탈환한 후에도 공화당의 지지기반은 불안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60년대 그동안 곪아왔던 인종차별 문제가 터지고 민권운동이 대도시부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민주당이 민권운동 당시에 진보 어젠다를 포용, 공화당이 남부-보수 가치를 포용하면서 현재와 같은 정치지형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게 어떤 조직적인 탑다운 리얼라인먼트가 아니고 어쩌다보니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는 수준이라 70년대 중반까지도 그렇게 뚜렷하게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기반이 완전히 뒤바뀌었다는 사실이 밖으로 드러나지가 않았습니다.

 

또 당시까지만 해도 남부 노인들은 대공황 이전에 성인이 되어 관성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다수 있었기 때문에 남부 바이블벨트가 공화당으로 완전히 넘어간 건 레이건 이후라고 보아도 무방하고, 특히 70년대 오일쇼크로 장기호황이 일단락되기 전까지 미국은 전(백인)국민 중산층 시대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지금처럼 해안가의 초대형 메트로 에어리어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던 상황이라 주에 따른 정치색보다 주 내부에서의 urban-rural divide가 훨씬 심했습니다.

 

위에 성실한노부부 님께서 올려주신 그림은 주 별로 승자를 칠해놓아서 착시가 생기는데(물론 주별 승자독식제도라는 미국 대선 제도를 적절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저 방법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저 지도에서도 popular vote 차이를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일방적인 선거였던 적은 별로 없었어요. (72년과 84년 제외하면···.)

헤이듀드

2020-05-25 11:07:13

미국정치사를 이해하는데 공화당-민주당 리얼라인먼트라고 표현하신 좀더 명확히는 60-70년대의 Party Switch를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사건을 현재의 관점으로만 살펴보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 수 있죠.  

"Political Ships of Theseus | The Party Switch" https://youtu.be/MwuFIJlY7fU

 

미래

2020-05-25 11:17:28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쎄쎄쎄

2020-05-25 12:02:33

미국 정치사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노부부

2020-05-25 12:32:12

..

헤이듀드

2020-05-25 17:17:29

전에 마모에 소개한적이 있는 유튜버인데 비교적 균형잡힌 시각으로 여러 이슈들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또 나름 심도있게 설명해줍니다. 말이 조금 빠르고 배경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어떨까 했는데,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헤이듀드

2020-05-25 10:45:29

클린턴때부터 형성된 약 30년간의 미국 정치지형의 양극화는 상당기간 유지될걸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전쟁처럼 커다란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소수의 swing state들이 미 대선결과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유지되겠네요.

미래

2020-05-25 11:19:47

20년 안에 텍사스가 스윙스테이트가 될 것 같은데 그럼 현 상황에 균열이 갈지 않을까요? 저는 일단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헤이듀드

2020-05-25 17:36:10

텍사스에 대해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인데 스윙스테이트가 되리라는 근거가 라티노 이민자수의 증가 이외에 다른게 있나요? 제 생각엔 라티노의 정치참여와 투표율이 관건이 될 듯하네요. 그런데 라티노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소 보수화 되지않을까요? 마르코 루비오나 테드 크루즈를 보면...

#AOCforPresident2040가나요?

조자룡

2020-05-25 19:03:53

점점 옅어지는 붉은색과 (추세/momentum) 젊은층 유입이 가장 큰 요인일듯 합니다. 자라나며 투표권을 얻게 되는 non citizen 자녀 인구도-트럼프식 표현으로 anchor babies-한 몫 하겠구요

SSTAL

2020-05-25 19:26:07

저는 그 근거로 근 10년간 텍사스로 밀려들어온 Blue state 인구로 봅니다. 많은 인구가 캘리포니아나 뉴욕에서 이주해왓는데, 모두가 다 Dem은 아니겟지만 그래도 유의미하게 보고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야 electoral college 라도 그 electrol college를 뽑는건 어쨋든 popular vote 니깐 외부 유입인구가 다 대도시에 살더라도 인구빨로 밀면 답 없지요.

최근 sns 보면 liberal 이민자들이 텍사스 다 망친다는 글도 자주 보이고요

헤이듀드

2020-05-25 20:36:25

찾아보니 매년 약20만명 정도가 텍사스로 이주하는데 반이상이 외국에서의 이민이네요. 그런데 의외로 정치참여도가 낮은 아시안(중국, 인도) 이민자가 라티노 이민자보다 더 많다네요. 국내 이주자들은 다수가 고수익 직종이라는데 교육수준이 높을테니 민주당쪽에 약간 유리하겠네요. 하지만 텍사스는 카터이후 40년간 모두 매우 큰표차이로 공화당후보를 선택했더군요. 따라서 제 생각에 20년 후에 인구 3천만의 텍사스가 스윙스테이트가 되리라는건 다소 희망섞인 전망으로 보이네요.

https://www.texastribune.org/2019/05/08/texas-keeps-growing-where-are-newest-transplants-coming/

 

오우펭귄

2020-05-26 11:22:34

그래프를 보니 대공황 이후의 22번의 선거중에서 MN이 공화당을 지지한 것은 딱 세번이네요. 52년 56년 아이젠하워때랑 72년 닉슨때. 

MA가 강골 민주당인 줄 알았는데 진짜 강골은 의외로 따로 있었네요. MA는 레이건때 지지해서 MN보다 한번이 더 많군요. 

 

랑펠로

2020-05-26 11:36:1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누가 이기고를 떠나서 저는 유동성이 있어야 정치체제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주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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