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월 차져 설치 문의

Nema 14 - 50 건조기? 콘넥터 diy로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충전 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유튜브에 관련내용 많습니다 110v로 버티다 전기기술자들 불렀으나 오지 않아서 직접 설치했습니다

위에 No.1님 말씀대로 NEMA -14 50 설치하시면 됩니다.

테슬라 동호회(페북 등)나 구글 서치로 사시는 지역 내 전기공/업자들에게 연락하셔서 견적을 받아보세요. 가라지의 메인 패널에서 설치할 지점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사진 두어장 첨부해서 업자에게 알려주면 이메일로 견적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겁니다. 제 경우 400-1500불.

Tesla 차를 받아오면 가장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charger 가 있습니다. 앞쪽에는 110v 연결 하는 cord adaptor가 달려있구요.

추가 비용 드는 것 없이 집에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충전 속도가 엄청 느려요... 4 amp / hr... Trickle charge 라고 부르더군요...

위의 No1님 말씀 하신 것 처럼 NEMA 14-50 (220 volt) outlet 이 있으면 충전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220v 에다가 15 - 30amp (배선에 따라 달라집니다) 로 충전하니 모든 tesla차들을 하루밤 충전 해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완전 충전 됩니다.

Tesla 매장에서 픽업 할 때 NEMA adaptor 사시는 걸 추천 합니다.

만약 NEMA outlet이 집에 없으시면...

두꺼비 집에서부터 선을 빼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electrician 부르셔야 합니다.

남가주 어느 동네인지 쪽지 주시면 제가 썼던 electrician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Wall connector 는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네요. 따로 사야 하는줄 알았어요. 

저는 엘에이 한인타운 콘도 인데, electrician 연락처 받을 수 있을까요?

전기쪽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저희집 건조기는 찾아보니  NEMA 10-30 이네요.. 이걸 어떻게 이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하세요. https://forums.tesla.com/forum/forums/nema-10-30-adaptor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하나더.. Splitter 사서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CVSJ6S9/ref=ox_sc_saved_title_4?smid=A2565OKC78981M&psc=1

충전하면서 드라이어 돌려도 상관없을까요?

안됩니다. 전기가 흐르는 용량이 아웃렛마다 제한되어 있어요. 10-30 nema 30amp 이상쓰면 안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걸릴거에요. 이게 과전류가 흐르면 불이 날수 있으니. 전기를 차단하는거죠.

그래서 Dryer, EV charger는 dedicated circuit에 달아야 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흰 Model Y 인데 Wall Charger 샀어요.  NEMA 14-50 를 살까 했는데 차저 하나는 가지고 다녀야 하고 또 전기선 처리나 이런게 더 깔끔하고 예뻐서 Tesla Wall Charger 사서 달았어요.  짧은것 긴것 중 긴걸로 샀는데도 사실 별로 길지는 않아요.  저흰 매우 만족합니다.  차지는 시간당 약 50-60 마일 사이 나와서 정말 빨리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집은 굉장히 오래된 집이라 100 amps 밖에 Capacity 가 안되어서 원래 다 업그레이드를 했어야 했는데 - 시청에 허가받고, SCE 에서 나와서 두꺼비집까지 연결해주고 그담에 Electrician 이 바꿔주고 등등 매우 복잡하더라구요.  가격도 $ 6000~8000 든다고하고...

그래서 그냥 Electrician 불러서 220v 있는거 (에어콘이랑 연결되어있던) 을 Garage 로 옮기는 작업만 했고요, $ 300 부르셨는데 팁까지 $ 350 드렸습니다.

그분께서 차지 할때 에어콘이랑 같이 켜지말라고 당부하시더라구요.  집 전기용량이 작아서 같이 돌리면 전기 나간다고해서요.   참고하세요~

그분께서 차지 할때 에어콘이랑 같이 켜지말라고 당부하시더라구요.  집 전기용량이 작아서 같이 돌리면 전기 나간다고해서요. 

+999

이거 대충하다가 두꺼비집 홀랑 날려먹은 친구봣습니다. 

용량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시간당 50이라니 부럽네요. 다만 에어컨을 동시에 못사용하는건 아쉽습니다.

충전속도를 반쯤 포기하고 에어컨을 동시 사용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저희는 여름에도 좀 시원한 동네라 에어콘을 일년에 10번 미만으로 쓰는지라 괜찮은듯 합니다.  그리고 차 충전은 밤에 하니까 또 에어콘이랑 같이 쓸 일도 잘 없구요.  속도는 정말 빨라서 좋습니다.  풀 충전해도 몇시간 안 걸리고 어차피 1주일에 1번만 충전해도 충분할듯 해요.   

아.. 부러움의 연속이네요. (털썩)

전 엘에이 밸리지역 살아서...... ㅠㅠ

테슬라 wall charger 와 NEMA 14-50 은 서로 다른 물건인가요? 테슬라에서 파는 wall connector 사서 설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홈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헷갈리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요. 

NEMA 14-50은 플러그 꼽는 콘센트의 규격을 말하는 겁니다. 저희가 미국에서 주로 쓰는 120V용 플러그는 NEMA 5-15 규격이고요. 일단 NEMA 14-50 꼽을 콘센트를 만들어 놓으면 테슬라 살때 따라오는 휴대용 충전기를 연결해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에서 그냥 만족하고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휴대용으로 만들어놓은 충전기인만큼 조금 성능이 불만족 스럽거나, 벽에 제대로 고정해 놓고 쓰시기 원하시는 분은 @Aeris 님 처럼 따로 wall chager를 구입하셔서 설치 하시는겁니다. 

아 이제 이해가 쉽게 됐습니다. 테슬라 월 챠저보니까 와이파이 연결도 되고 별도의 기능이 있는거 같고 보기에도 깜끔하겠네요. 

저도 wall charger 혹은 니마 14-50 둘중 고민 중인데.    근데 100 amps 에서 50 amps 되는 월차저를 다셨다니.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래 80% 정도만 써야해서 100 amps 에서 80 amps 만 쓸수 있으니 전기히터, 마이크로 웨이브, 전기 Kettle pot, 커피 머신, 헤어드라이기도 주의해서 써야 할뜻 하네요.  또 급하지 않으면 테슬라 충전을 32 amps 정도로 Tesla App 에서 줄이것도 고려해 보심이.   

그라지에 dryer outlet 이 있어야 하는데 제집은 콘도에 집안에 washer & dryer hookup 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그라지까지 wiring 해야하는데 $1000 정도 불러 포기를 했는데 답답한 충전 속도보니 하고싶고 혹시 저와 비슷한 분 계실까요?

패널의 위치는 어디에 있나요? 패널에서 끌어와야하는거니 dryer hookup이 집 안에 위치하는 것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단 콘도라면 패널 위치와 상관없이 작업에 퍼밋 받아야할 가능성이 높고, 작업 후 인스팩션 통과하려면 전반적으로 패널내의 load balancing을 다 맞춰야해서 $1000이 결코 비싼가격은 아닐 수 있습니다.

패널이 위치한 곳과 그라지가 정 반대에 위치합니다. 패널 - 집 - 그라지 이렇게 되어 있어서 벽을 뚫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고 지붕위로 가야 할것 같아 보입니다.

dryer hookup 을 사용하려고 한건 (제가 전기를 잘 몰라서 하는 생각일 수 있습니다) Dryer Hookup 이 가스+전기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  Gas Dryer 로 연결해서 사용중 이여서 더이상 220v 를 사용을 하지 않고 패널을 확인하니30 amp breaker 가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부터 그라지까지 extention 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못된 방법인지 올은 방법인지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일단 거라지에 dedicated cuircuit 으로 14-30 nema 이미 있다면 그거 쓰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드라이어가 다른 Cuircuit을 사용한다는 전제입니다. 일단 Electrician하고 전화로 물어보세요. 전기가 제대로 된건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화재위험 있거든요

패널부터 설치 위치까지 거리가 상당한 경우이신가 보네요.

같은 A라도 선 길이에 따라 게이지가 다른걸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extension 하는것도 생각처럼 쉬운건 아닙니다. 120V와 비교하면 그래도 훨씬 빠르겠지만, 30A짜리 서킷은 부족하다 싶기도 하고요.

제가 생각해도 스터드 여럿 뚫고 선 공사하는것도 상당히 복잡할 듯 하니 전문가 부르셔서 견적과 작업내용 계획 받아보시고 진행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전문가에게 연락하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000불이면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전 2000불 견적 받았어요. 100ft 4/3awg subpanel 포함이긴 하지만. 전기공사 힘들고 위험하고 싸지 않죠. 지붕까지 들어가서 해야되는데

오, 좋은 질문 댓글 감사드립니다. 집에 220V 드라이어 아웃렛이 있는데, 이게 2층에 있고, 가라지는 1층에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전기 배선공 불러서 일하면 되는 거군요. 전 요것 때문에 전기차 구매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패널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드라이어 아웃렛을 많이들 언급 하시는건, 많은 가정집에서 효율 문제로 전기보다 가스를 쓰는 드라이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집을 지을때 미리 배분을 해 놓고도 실제로 사용을 안하는 30A정도의 패널 용량을 확보하기 쉬워 이 용량을 활용하자는거지요. 

집 구조에 따라 세탁기/드라이기 설치 장소가, 그라지 내부일 수도, 집 내부와 그라지를 연결하는 통로에 에 있을 수도, 아니면 샤샤샤 님 처럼 집 2층에 위치할 수도 있는데, 이미 설치된 드라이기 아웃렛에 직접 충전기를 연결 할 수 있는 경우는 충전기 줄의 한계 상 그라지 내부, 혹은 그라지 근처에 아웃렛이 위치한 경우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용 아웃렛은 보통 30A인데, 많이들 NEMA 14-50를 언급하시는 건 이 30A의 용량에 다른 여유용량을 계산 하고 좀 보태 50A 서킷을 설치 하자는겁니다. 패널에서 드라이기용 아웃렛으로 가는 기존 전기선과 서킷 브레이커를 분리해 정리해 두고, 그 공간에 50A짜리 서킷 브레이커를 설치 한 후 그에 맞는 gauge인 wire를 원하는 충전기용 아웃렛 위치로 끌어 아웃랫을 새로 만드는거지요. 

따라서 전기 드라이기를 사용 안하신다면 비교적 쉽게 사용 안하고 있는 전력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는점 이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더 중요한건 패널의 위치에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내요. 패널은 심지어 가라지 옆에 있는데(둘다 1층), 그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건 가스 히터.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가스 히터를 우회해야겠지요? 

벽 안으로 선을 끄는게 깔끔한데, 수도 파이프등 다른 장애물이 있는 경우 어쩔수 없이 EMT conduit 설치하고 벽 밖으로 둘러가야 하는 수 밖에 없을듯요. 견적은 쉽게 말씀 못드리는게, 전기 기술자도 직접 현장을 보지 않으면 작업 규모를 모를거기에... 거기다가 퍼밋/인스팩션 유무에 따라 천차만별이 되서요.

그래도 그라지 옆이라니 나은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

자세한 온라인 상담에 많이 감사드리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이네요. 패널에 추가로 브레이커 넣을 공간은 없고, 1층에 있는 드라이어용 30A를 50A로 업글하고 여기서 따로 따 내야 하나 싶네요. 

일단 1층 드라이어는 손님방용인데 최근에 쓸 일이 거의 없네요. 그리고 나중에 필요하면 새벽에만 충전하게 세팅해 둬도 되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브릿지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기에대해 누구보다 잘 아실 우미님께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혹시 모를 인스팩션 고려하면.. 3 position switch 하나 달아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배터리만 잘 알아요 ㅋㅋㅋㅋ 아 전에 파워 서플라이까지는 했구나. 

그거랑 별개로 인스펙션이나 미국 규정은 잘 모르죠. ㅋㅋㅋ 이동네는 브레이커 하나만 더 추가해도 퍼밋을 요구하는듯 하던데요. 

집 전기공사를 계획 중입니다.

현재 집에 100A 들어와 있는데, central A/C 집어넣고 하려니, 기존의 전압

으로 충분하지 않다 해서 200A로 승압하려 합니다.

아직 전기자동차는 없지만, 다음번 차를 전기차 해볼까? 생각중이라 기왕 전기 손대는 김에 미리 스테이션을 하나 뽑아 둘까 생각 중입니다. 

다행이도 패널이 거라지에 있어 추가비용이 따로 많이 들것 같진 않은데,

문제는  테슬러와 다른차들과 차징 스테이션 방법이 다르다네요.

아직 전기차는 없고 미래에 어떤 차를 구입 할지 모를 때에는 어떤 스테이션을 설치 해야 할까요?

스테이션을 뽑아 두신다는 말씀이.. 충전기 설치를 뜻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아웃렛만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냥 NEMA 14-50 아웃렛 하나만 충전기 설치 할 자리에 만들어 놓으시고, 충전기 구입과 설치는 전기차 구입 이후에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충전기에서 자동차로 연결하는 플러그가 일반 전기차의 규격 (J1772)과 테슬라가 다른데, 아답터로 호환 사용 가능합니다. 

https://evcharging.enelx.com/news/blog/552-ev-charging-connector-types

그 밖에 충전기는 NEMA 14-50를 비롯 각종 다른 NEMA 규격으로 꼽는 플러그 방식.. 아니면 아예 hard wire 해서 패널에 직접 선을 연결하는 방식정도로 구분 할 수 있는데, 이사를 가거나 하는 경우 분리해서 가져가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저라면 몇십불 더 비싸더라도 플러그 방식을 선호합니다. 

200A로 업글해놓으시면 다음 작업이 훨씬 편해집니다. 게다가 게라지에 메인.패널이 있으시니 50A 선 뽑는건 더 간단 하죠. Youtube에 14-50 설치동영상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https://youtu.be/rCgVfhn8n7E

저도 아직 전기차 없어요 미래를위한 투자랄까요. 와이프 몰래.. 테슬라 이트론사거 싶은데 근데 실제론 코나 EV가 가격 더 끌려요

테슬라도 없는데 월차저를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ㅎ

이뻐서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ㅎ 

테슬라 차는 별로 맘에 안 드는데 차져는 디자인때문에 침이 나오더군요. 

왠지 집이 미래를 준비해둔것 같은 느낌이 들것 같아요. 

엘에이 한타콘도 테슬라 NEMA 14-50 설치하고픈데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