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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금요일입니다. 발늬가 아니면 저도 안챙길 금요일이 온겁니다 'ㅁ'!!!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저번주와 비슷한 한 주 인거 같습니다. 뭐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지요 이번주도 뭔가 바빴지만, 돌아보면 한거 없이 지낸 느낌입니다 -_- 이건 뭔가 -_-;;;;

하지만 그런건 저뿐인듯 합니다. 이번주에도 이바닥은 엄청 바쁘네요. 무엇보다 에어 캐나다의 마일리지인 에어로플랜에서 엄청난 변화, 그것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고, 아멕스도 싸인업만이 아니라 레퍼럴 보너스를 미끼로 지인들에게 열라고 권하는 전략을 짜고 있고요. 아, 싸웨는 드디어 트래블펀드를 포인트로 전환하는 옵션을 시작했지요.

 

그럼 이번 주는 어떤 좋은 소식을 놓쳤는지, 어떤 돈 벌 늬우스를 놓쳤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아, 순희는 지금 GroundLink 에 이메일 쓴다고 바쁘니, DM 을 보내보세요 'ㅁ')/

 

 

 

 

 

AA, 바우쳐 대신 여행 크레딧으로 제공 시작; 사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AA 는 사용하지 않은 티켓을 대신해서 기존 바우쳐 대신 이메일로 보내주는 여행 크레딧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받은 뒤 1년 내에 써야 한다는 것 까지 기존 바우쳐와 비슷한데, 문제가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바우쳐와 크레딧을 한 티켓에 동시에 쓸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티켓 구매시 바우쳐와 현금을 동시에 쓰거나, 여행 크레딧과 현금을 동시에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바우쳐와 여행 크레딧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점이지요. 
개인적으로 그냥 AA 에서 편리하게 해주겠다는 핑계로 어떻게든 돈을 적게 주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솔직히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이러지 말고 돈으로 돌려주게 법적으로 제한을 뒀으면 하네요. 에혀...
 

싸우스 웨스트, 트래블 펀드를 포인트로 전환

싸우스 웨스트는 12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트패블 펀드 (예약 후 취소시 받는 크레딧) 를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2022년 9월 7일에 소멸되는 트래블 펀드 한정입니다. 싸우스웨스트는 한시적으로 올해 3월 1일에서 9월 7일 사이에 소멸되는 트래블 펀드와 이 기간에 새로 발급받은 트래블 펀드의 소멸일을 기존 1년 대신 2022년 9월 7일로 연장해 주었습니다. 즉, 지금 예약 후 취소해서 트래블 펀드를 받은 뒤, 이를 포인트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지요.
이렇게 전환시 약 128불 티켓이 1만 마일로 바뀌며 (1.28 cents per point) 이는 제가 보는 싸웨 포인트 가치 수준 (1.2~1.4센트) 이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특히 트래블 펀드는 소멸일이 1년에 본인만 사용 가능한 반면,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고 타인을 예약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싸우스웨스트 상품권이 좀 있는데, 이참에 포인트로 바꿀까 합니다. 다만 이렇게 전환되는 포인트가 컴패니언 패스나 A-리스트 등급 달성을 위한 포인트에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에어캐나다, 새로운 에어로플랜 프로그램 발표

이미 에어캐나다에서 예고했던 것처럼, 올해 말, 정확히는 11월 8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에어로플랜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파트너 발권시 $39 CAD 수수료 부과
  • 유류 할증료 제거
  • 5천마일만 내면 편도도 스탑오버 허용
    • 북미 내 여행은 스탑오버 허용되지 않음
  • 마일 발권 후 취소/변경시 내는 수수료를 고정가에서 가변가로 변경
    • 변경시: 기존 $100 CAD → $25~$100 CAD
    • 취소시: 기존 $125 CAD → $75~$175 CAD
  • 포인트 & 캐쉬 허용: 최대 40% 까지 추가 금액 지불 허용. 마일당 1.12 캐나다 센트
  • 최대 8명까지 가족 마일 합산 허용
  • 에어 캐나다 카드는 아마도 캐나다에서만 발행될 듯: 적어도 현재 미국 내에 카드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는 없음
  • 엘리트 멤버쉽 혜택 변화
  • 마일리지 차트 공개: 지역 차감 + 거리 차감을 합산한 새로운 차트 제공
    • 지역: 북미/남미/태평양/대서양 으로 총 4 지역으로 구분
    • 각 지역간의 이동에 따른 차트에서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차등 차감
    • 관련 차트는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차트 PDF 파일 로 다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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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화에서 아주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스탑오버 허용 입니다. 단 5천 마일만 내고도 스탑오버를 허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대한항공 스탑오버 처럼, 북미 → 한국 (스탑오버) → 동남아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편도 발권이 되기 때문에, 잘만 짜면 세계 일주도 가능하고요. (북미 → 태평양 + 저가 항공으로 동남아 → 인도/중동 + 대서양 → 북미 등등) 아니면 스탑오버를 이용해서 북미 → 한국 (스탑오버) → 동남아 (도착) → 호주/뉴질랜드 (스탑오버) → 미국 같은 코스도 가능할테고요.
또다른 흥미로운 부분은 파트너 항공 마일리지 차감입니다. 스타 얼라이언스인 에어 캐나다의 경우 에티하드나 아시아나를 이용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블로그 One Mile at a Time 은 이번 스탑 오버의 예시를 몇가지 들었는데, 그중 흥미로운 노선 중 하나는 뉴욕 → 아부다비 (스탑오버) → 인천 노선으로 일등석 탑승시 14만 5천 마일 (북미/태평양 노선 일등석 파트너 14만 + 스탑오버 5천) 로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또한 LA → 쿡아일랜드 (스탑오버) →호주 노선의 비지니스 석은 8만 마일 뿐이고요. 따로 노선을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시애틀 → 인천 (스탑오버) → 동남아/호주 노선의 비지니스석도 8~9만 정도로 되지 않을까 싶고요.
마지막으로 캐쉬 + 포인트로 마일리지가 부족할 경우에는 캐쉬로 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릿츠 칼튼, 아멕스 플래티넘 등은 여행자 보험도 되니, 일부 금액을 이 카드들로 내도 좋지 않을까 싶고요. 이 부분은 좀 더 파봐야 하겠지만, 체이스의 경우 세금 등만 내도 보험 혜택이 적용된 것을 보면, 일부 금액을 해당 카드로 내면 보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변화는 상당히 괜찮은 변화로 보입니다. 잘 이용하시면 상당히 재미난 노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에어로플랜은 MR 과 COM (캐피탈원 마일)로 전환 가능하니 잘 모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앞으로 에어로플랜 마일 할인은 눈여겨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변화가 적용이 된다면, 앞으로 한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MR 과 COM에 집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좀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미확정] 체이스, 영주권/시민권자 외에는 새로운 카드 발급을 막을지도?

아직 확정 소식은 아니지만, 레딧에 따르면 약 보름 전 부터 체이스에서 영주권/시민권자 외에는 신규 카드 신청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정확히는 카드 신청시 SSN 사본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며, SSN 에 "Valid for work only with DHS Authorization" 이라는 문구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SSA 싸이트의 SSN 카드 설명에 따르면 SSN 카드는 총 3가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1. 영주권/시민권자: SSN 번호와 이름만 표기
  2. 이민국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합법적으로 입국을 허가한 사람: SSN 번호, 이름 외에도 "VALID FOR WORK ONLY WITH DHS AUTHORIZATION" 라는 문구 표기. 대부분의 취업 비자, 유학생 비자 등
  3.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을 허가하지만 일을 할 수 없는 경우나 정부 보조 등을 받기 위해서 SSN 번호가 필요한 사람들: SSN 번호, 이름 외에도 "NOT VALID FOR EMPLOYMENT" 라는 문구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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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오래전에 SSN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영주권/시민권 외의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체이스 카드를 열 수 없게 됩니다. 물론 많은 은행/카드사에서 위기관리 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이번 발표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네요. 참고로 웰스파고 프로펠 카드 같은 경우에는 이미 "영주권/시민권자" 이외에는 카드를 만들 수 없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메리엇은 10월 13일 까지 숙박시 숙박당 2500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3번 숙박 후에 추가 5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일단 프로모션 페이지 에서 등록은 해두세요. (Doctor of Credit)
 
에어로플랜은 새로 가입 후 9월 30일까지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를 1 마일이라도 받는 사람에게 2500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 을 합니다. 본인 이름으로 에어로플랜 마일로 전환 가능한 MR 카드가 있거나 캐피탈원 포인트가 있는 분들은 꼭 가입하시고, 가족 중에도 같은 경우가 있는지 꼭 확인 후 전부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에어로플랜 마일은 18개월 동안 액티비티가 없으면 소멸되지만, 11월 8일 부터는 가족간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지니까요. 저희집 뒷마당에 사는 개미로는 가입이 안될까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콰타르는 8월 14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75% 추가 적립을, 9월 1일 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75% 추가 적립시 마일당 1.71 센트, 60% 추가 적립시 마일당 1.88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근데 마성비가 떨어지는 콰타르 마일이라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8월 27일까지 이베리아 Avios 마일 구매시 50% 추가 적립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2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4 센트 수준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UA는 연말을 맞이해 플로리다 노선을 대폭 늘린다고 합니다. 플로리다와 동북부 주를 연결하는 이번 노선은 1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운항하는 임시 노선입니다.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FLL: BOS, CLE, LGA
  • RSW: BOS, CLE, CMH, IND, MKE, LGA, PIT
  • MCO: BOS, CLE, LGA
  • TPA: BOS, CLE, MKE, LGA
근데 아무리 연말이라고 해도 이시국에 얼마나 갈련지 의문이지만요. 저는 올 연말에는 집에서 다른 사람들 리뷰나 보기로... (One Mile at a Time)
 
그런가 하면 AA 는 약 서른개의 중소 도시를 자사 노선에서 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리스트는 이르면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AA 는 마일리지 소멸을 12월 31일까지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원래 6월 말까지 중단이었는데, 연장되었네요. 혹시라도 올해 내로 소멸되는 마일이 있다면 올해 말에는 예약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델타는 LAX 터미널 2번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약 2~3주간 열감지 카메라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하며, 이후에는 다른 델타 노선이 있는 공항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체온이 100.4 도가 넘어갈 경우 오늘의 델타 1004로 등극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탑승이 거부되며, 일정 변경 혹은 환불을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당일에 이렇게 거부가 될 경우 스케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 같은 공항에 있거나 비행기에 탑승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목숨이 연관이 되는 위험부담을 주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아주 예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스케쥴이나 경제적 손실 이상으로 타인의 건강과 목숨도 중요한 것이니까요 (View from the Wing)
 
루프트한자에서 일등석 수를 점점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A330-300, A340-300, 747-400 의 일등석을 뺐으며, A350-900 은 아예 일등석이 없고, 777-9 에도 일등석을 넣을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일등석이 있는 기종은 A380, 747-8, A340-600 인데, 747-8 을 제외한 기종은 각각 약 1/3 정도를 은퇴시킬 것이라고 하고요. 그렇게 되면 이후 총 37기만 일등석이 있게 됩니다. 어쩌면 747-8 을 제외한 다른 기종을 빼버릴 가능성도 있고요. 이시국만 아니라면 일등석을 노리시는 분은 빨리 예약하시라고 권하고 싶은데, 시기가 안좋네요. 시기가...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자사 약관의 "최저 가격 보상제" 부분을 약간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제공하는 여행 독려 프로모션에 대한 청구를 받지 않습니다" 라던가 "WeChat 에서 제공되는 가격은 최저가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공식적 가격을 제공하는듯 한데, 이런 것들에는 특히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단순히 최저 가격 보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도 말이지요. (Loyalty Lobby)
 

카드 오퍼

아멕스 골드와 플래티넘의 새로운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 골드: 싸인업 보너스는 3만 5천으로 줄어들었지만, 최대 250불까지 12개월 동안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4천불 입니다. 
  • 플래티넘: 싸인업 보너스는 6만으로 퍼블릭과 비슷하지만, 최대 300불까지 12개월 동안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5천불 입니다. 
개인적으로 골드 의 경우에는 지금 싸인업이 6만으로 늘어서 별로지만, 플래티넘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보이네요. 플래티넘도 브라우져/VPN 신공 등으로 7만 5천이 나오거나, 타겟으로 10만도 나오는 상황이고요. 추가적으로 이 오퍼는 둘 다 레퍼럴로는 나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레퍼럴을 받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골드아멕스 플래티넘)
 
아멕스 골드 싸인업이 6만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4천불로 기존 퍼블릭과 동일한데, 싸인업은 1만이 늘은거지요. 거기에 추가로 스펜딩 기간도 무려 6개월 이고, 레퍼럴 링크로도 6만이 나오고 있고요. 더 놀라운 사실은 프리퀄의 경우 무려 7만 5천 까지 나오고 있다네요. 그야말로 역대급 오퍼이니 이전에 골드를 만든적이 없으시다면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특히 레퍼럴 보너스로 배우자에게 레퍼럴을 할 경우 둘이 합쳐서 최대 10만 5천까지 단숨에 모을 수 있으니 레퍼럴도 꼭 확인하시고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싸인업 보너스 200불 + 총 12개월간 최대 1만 2천불에 대한 그로서리 5% 크레딧 (최대 600불) 이 레퍼럴에서도 보인다고 하네요. 사람에 따라서 배우자나 친구에게 권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에어 프랑스 카드 싸인업 5만 마일 + 150불 크레딧이 나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2천불 뿐이고요. 연회비 89불 카드인데 150불 크레딧을 생각하면 첫해는 면제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오퍼인데, 특히 플라잉블루 마일은 매달 하는 다양한 마일리지 좌석 할인 때문에 근처 공항에 에어 프랑스/KLM 직항 노선이 있는 분들에게 괜찮은 마일리지이니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일부 체이스 아마존 카드 소지자에게 캐쉬백 프로모션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기간은 11월 11일 혹은 2월 11일로 나오는데, 캐쉬백은 2%/3%/4% 로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카테고리에 무관하게 돌려주는 것이며, 금액 제한도 없다고 하네요. 상당히 괜찮은 오퍼인데, 특히 4% 는 거의 최고 수준의 캐쉬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 프로모션을 받으신 분 중 스펜딩 중인 카드가 없으시다면, 자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해당 프로모션은 체이스 프로모션 확인 싸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Doctor of Credit)
 
지금 일부 아멕스 MR 카드의 레퍼럴이 무려 3만 포인트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최대 레퍼럴은 2만 5천이었는데 이를 또 갱신했네요. 부럽다. 왜 난 7500 만 나오는걸까요 ㅠㅠ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크레딧 카르마 일부 계정에서 Equifax 점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 TransUnion 점수를 확인하면 "TransUnion 점수는 매 24시간마다 업데이트 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Equifax 점수는 크레딧 카르마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온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 계정은 여전히 잘 보이지만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원은 작년에 1억개의 계좌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벌금으로 8천만 달러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개인 정보는 달랑 80센트 수준 밖에 안된다는거죠??? 제가 1불 낼테니, 캐피탈원 사장 정보 좀 내놓으시면 참 좋겠네요. 그 정보 나도 한 번 유출시켜보게 말입니다. 아놔 정말... 매우 심한욕 심한욕 ㅅㅂ욕 심한욕... (Doctor of Credit)
 
뉴질랜드는 최대 2년까지 국경 봉쇄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는 짧을 것으로 예상해 보고 있지만요. 제발 좀 어서 약이 나오길 빌어봅니다 ㅠㅠ (Loyalty Lobby)
 
시티 TYP 는 카드값의 스테이트먼트 금액에 사용 가능했는데, 이제 최소 지불 금액 (미니멈) 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니멈만 내시면 이자를 내야 하니, 기왕이면 전액 다 갚으시길 빕니다. (Doctor of Credit)
 
GroundLink 는 8월 31일로 서비스를 접고, 모든 정보를 Dav El | BostonCoach 에 팔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정보의 내용인데, ID, 암호, 카드 정보, 예약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원하는 사람은 8월 24일까지  janderson@groundlink.com 로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을 "ACCOUNT DATA TRANSFER" 라고 써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메일 쓰러 갑니다 (View from the Wing)
 
아멕스에서 아주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돈을 내더라도 돈이 은행에서 넘어온 이후에 카드 사용액과 사용 가능 금액이 변경되었는데, 이제 돈을 내면 바로 사용액과 사용 가능 금액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적어도 아멕스는 돈을 냈는데 또 내서 은행 잔고에 마이너스가 생기는 일은 방지해 줄 것 같네요. 절대로 제가 그렇게 해서 좀 이리저리 귀찮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반기는건... 맞습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Score Goals 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아멕스 카드를 소지 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신용 점수 향상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권장사항 제시, 목표 점수 설정, 점수 트래킹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뱅가드 점수를 제공하는 MyCredit Guide 와 달리, 이것은 유사 FICO 점수를 제공한다는 점이 다르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유용한 서비스는 아니라고 보지만, 점수가 낮은 분들은 한 번 사용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개인정보야 공공재이기도 하니 말이죠;;; (Doctor of Credit)
 
루머에 따르면 구 하야트 카드를 신 하야트 카드로 강제 전환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 하야트 카드의 경우, 신 하야트 카드보다 20불 적은 연회비 75불에 매년 숙박권이 나오지만, 적립이나 다른 혜택에서는 조금 떨어지기는 합니다. 정말로 강제 전환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그러지 않길 비네요. 하지만 저는 구 하야트도 신 하야트도 없다는게 함정... ㅠㅠ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9월 21일자로 UA 트래블뱅크 카드를 UA 게이트웨이 카드로 강제 전환한다고 합니다. 두 카드의 가장 큰 차이는 트래블뱅크 카드는 트래블뱅크 캐쉬로 적립되지만, 게이트웨이는 UA 마일로 적립이 된다는 것 입니다. 적립율은 비슷한데 주유소에서 사용시 x2 로 적립되는게 좋아지네요. 대신 가격 보상제가 삭제된다고 합니다. 왠지 저 가격 보상제 없앨려고 전환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의 스케쥴이 4월 1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과연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년 봄방학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위에 말한거처럼 뭔가 바빴는데, 뭔가 한거는 없는 느낌인 한 주 였습니다. 월급루팡이 다 그렇죠 뭐.. 회사에서 일하면서, 카톡도 하고, 게시판 글도 보고, 클리앙도 보고, 주식도 보고, 다른 블로그 확인하고, 핫딜이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으면 공유하고, 은행도 확인하고... 나 월급루팡 맞구나 ㅇㅁㅇ;;;;
 
이번 주는 별다른 큰 일은 없이 지나간 한 주 입니다. 위에 언급하고 따로 글을 쓴 것 처럼 에어로플랜 마일이 아주 유용해질 예정이라서 계속 관련 글을 보고 있고요. 아, 위에 적지는 않았는데, 2살 미만 랩차일드의 경우에는 2500 마일 혹은 $25 CAD 라고 하니 어린 아이가 있으시거나, 예정이신 분들은 더욱 관심있게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풀리지 않아서 어떻게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하고 있는데, 거리를 확인해 보면서 루트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가 근처 공항에서 취항하는지 잘 확인해 보시고요. 아시아나도 대한항공 처럼 파트너 항공사에 좌석을 잘 풀지 않으니 그 부분은 유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별다른 일이 있기는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폭락입니다 ㅎㅎㅎ 몇가지가 상당히 고점에 물려서 말이지요. 어쩌면 손절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주식 공부하면서 다들 손해는 보잖아요 ㅎㅎㅎ 저렴하게 인생 공부 중입니다 :) 라고 하기에는 그 금액이 좀 컸다....
그러니 이런 불쌍한 오징어에게 도움의 손길을 ㅠㅠ 한 푼 줍쇼 ㅠㅠ
 
... 역시 이렇게 우울한 날에는 즐거운 노래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기왕이면 주식으로 잃은 돈을 다시 찾을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말이지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Pirates Desire (가사 중 "어두운 어두운 밤바다에는 마가 깃들어 있어. 이것도 저것도 갖고 싶어져 참을 수 없어. 인어의 눈물 같은 진주는 멋있었지. 이 가슴에 장식할까? 분명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Oh! 빼앗아라. Oh! 보물을. Oh! 빼앗아라. We're pirates!!")
 

 

 

그러면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 'ㅁ'!!! 내 주식도 좀 화이팅 ㅠㅠ

43 댓글

루시드드림

2020-08-14 11:38:07

1등!!

shilph

2020-08-14 16:53:30

금메달!!

율이아빠

2020-08-14 11:38:20

오 이순위..

shilph

2020-08-14 16:55:43

은메달!!!

taeyang74

2020-08-14 11:38:21

순위 가즈아~~~

shilph

2020-08-14 16:55:55

가즈아!!!!

백만받고천만

2020-08-14 11:39:54

오랫만에 순위에 슬그머니 넣어봅니다. 

shilph

2020-08-14 16:56:06

4위니 충분희 순희입니다

돌핀

2020-08-14 11:42:23

5순희~

shilph

2020-08-14 16:56:17

여기까지 한 손

우찌모을겨

2020-08-14 11:44:37

6

shilph

2020-08-14 16:56:31

육수늬!!!!

physi

2020-08-14 11:49:49

7

shilph

2020-08-14 16:57:08

럭키넘버

바이올렛

2020-08-14 11:50:05

8

요번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20-08-14 16:57:27

이번주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요. 

오레오

2020-08-14 11:52:14

9.

요새 편해졌네요. 순희가.

성의도 없어지고 ㅋㅋㅋ

shilph

2020-08-14 16:57:53

난이도를 높여서 댓글을 못 다는걸로 해볼까....

도전CNS

2020-08-14 11:56:53

순위권 

스탑오버 발권은 아무리 봐도 뭔말인지 모르는... ㅠㅠㅠ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

shilph

2020-08-14 16:59:23

스탑오버 발권은 간단해요. A ->B 까지 가는 노정인데, 중간의 C 에서 며칠 쉬는거죠. 예를 들어서 미국 -> 동남아 노선을 만드는데, 가는김에 한국에 가서 쉴까? 하고 미국 -> 한국 -> 동남아 노선을 편도 티켓 하나에 담고, 5천 마일만 더 내고 중간 경유지인 한국에서 쉬었다가 가는거죠. 

도전CNS

2020-08-14 17:43:06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실제로 발권을 해봐야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크레오메

2020-08-14 11:57:44

두(자리) 순휘!!! 이제 본문 읽으러 감다

shilph

2020-08-14 16:59:38

뭔가 도움이 되는건 있었나요?

요리대장

2020-08-14 12:29:21

처음으로 정독하고 댓글답니다. ㅋ

 

역시 차분히 읽으니까 한줄 한줄 더욱 소중한 정보들이네요.

 

특히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폭락입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Shilph 님 보유하신 주식 리스트를 받아볼수 있을까요? 굽신굽신

shilph

2020-08-14 16:59:58

제 포폴에는 인텔 주식이 제일 많....

Monica

2020-08-14 12:35:42

러브라이브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여전하시네요.  

shilph

2020-08-14 17:00:19

러브라이브 빼고 제가 뭐가 남겠습...

1stwizard

2020-08-14 12:54:31

에어로플랜이나 체이스 유나이티드 전환은 괜찮아보이는데 체이스 발급규정 변경이나 하얏트 강제전환은 재앙이네요 ㅠㅠ

shilph

2020-08-14 17:00:43

특히 체이스 발급 규정이 문제지요. 아직은 확실하지 않은데 어떻게 될련지...

요기조기

2020-08-14 13:10:47

한발 늦었지만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20-08-14 17:00:59

이번 주도 러브라이브 홍보는 하려고...

된장찌개

2020-08-14 15:13:28

수늬야 읽느라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해적처럼 꿎꿎히 살아 남습니다.

그나저나 동굴 생활 끝나가는데 좋은 딜이 자꾸 와서 끌리네요.

 

역시 금욜엔 시계같은 늬우스가 제맛!

shilph

2020-08-14 17:02:06

동굴 생활에는 역시 미끼가 최고 아니겠습니꽈 ㅎㅎㅎ 

서울

2020-08-14 16:57:46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시구요.

shilph

2020-08-14 17:02:30

언제나처럼 러브라이브 홍보로 바쁜 금요일이지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된장찌개

2020-08-14 17:14:43

이분 진정한 러브라이브 매냐. 즐거운 주말요. = )

Aeris

2020-08-14 19:12:05

해적 말씀하셔서 혹시 원피스 이야긴가 했는데 러브라이브였네요 ㅎㅎㅎ 고무고무노~~~

 

이번주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20-08-14 20:09:17

참고로 저는 쵸파를 좋아합니다?ㅇㅅㅇ????

녹군

2020-08-14 19:18:03

플랫은 레퍼럴 링크로 7.5 보이더군요!

shilph

2020-08-14 20:09:48

네, 그린은 최대 4만 5천, 골드는 6만, 플랫은 7만 5천까지 보이고 있어요

녹군

2020-08-14 20:19:51

“플래티넘도 브라우져/VPN 신공 등으로 7만 5천이 나오거나, 타겟으로 10만도 나오는 상황이고요. 추가적으로 이 오퍼는 둘 다 레퍼럴로는 나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레퍼럴을 받는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셔서요

shilph

2020-08-14 20:25:30

앗, 이전글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ㅇㅅㅇ;;;

녹군

2020-08-14 20:28:30

앗 ㅋㅋ 그런거군요! 매주 올려주시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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