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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라보라 여행 후기

역전의명수, 2020-08-20 2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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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전의명수입니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 있어서 보라보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출발 삼일 전에 가기로 결정하고, 급하게 마일모아 검색해서 여러가지 후기를 참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마모가 최고에요 ㅎㅎㅎ 덕분에 정말 빠르고 편하게 핵심 정보만 찾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에 없었던 내용 + 최신 정보 위주로 핵심 정보만 남길게요 ㅎㅎ
참고로 코로나 때문에 비교적 예약이 자유로웠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싸가지고 가서 음식에 대한 후기는 없습니다 ㅠㅠㅠ (콘래드 조식만 있어요) 그리고 애기가 있어서 스노클링도 못했어요 ㅠㅠ
궁금한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ㅎㅎ

 

 

 

제가 참고한 후기 입니다.

 

@marquis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337639)


@blu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936872)

 

@푸른오션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5505685)

 

@birdie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2611536)

 

@우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576788)

 

@기돌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807302)

 

(사실 있었는데 여행 다녀와서 쓰느라 까먹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0. 코비드 테스트 (요건 해당 안되시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먼저, 현재 French Polynesia 입국하기 위해서는 나이 상관 없이 모든 사람에 대해서 삼일 내로 검사한 COVID 테스트 음성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출발하신다면, 미국발 타히티 공항 출발 기준 날짜로 삼일 전입니다. Connecting flight 상관없습니다.

72시간이 아니고 삼일전이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구요, 게이트에서 탑승하기 전에 검사결과가 음성임을 보딩 직원에게 보여주셔야 탑승할 있습니다.

탑승할 사진도 찍어요 ㅋㅋ

홈페이지에는 (https://tahititourisme.com/en-us/covid-19/) 프린트를 해서 가지고 가셔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뽑아서 갔습니다. 안뽑아 가면 어케 되는지 모르겠어요.

 

 

번째로, 출발 전에 요기 접속하셔서 (https://www.etis.pf/) 여행일정을 미리 입력하고 QR코드 같은걸 받아서 종이로 뽑아가야 합니다.

어느 , 어느 호텔에 머무는지 일일이 작성하셔야 합니다. 귀찮아요….

 

 

번째는 도착하면 어른들에게 (몇살 이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self covid test kit 줍니다.

도착 3일째에 머물게 되는 호텔에서 오전에 테스트를 , 호텔 로비에 담당 직원에게 갖다주면 됩니다.

코랑 둘다 샘플 채취해서 테스트 하는 건데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 1분이면 합니다. 다만 귀찮을 ㅠㅠ

 

 

가지가 기존에 없다가 추가된 COVID 19 프로토콜 입니다.

 

 

 

 

1. 여행 준비

 

 

1) 음식 (제일 중요하죠!)

 

호텔에서 사먹으면 엄청 비싸다는 후기를 보고 음식은 H마트에서 인스턴트 위주로 샀습니다.

아마존에서 rice cooker 구매해서 쌀과 함께 들고 갔습니다.

전자렌지는 없다는 말을 봐서 전자렌지 말고 주로 끓는 물에 데울 있는 음식 위주로 싸가지고 갔어요.

모든 호텔에는 전기 물주전자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거기에 넣고 데워먹었어요.

봉지째 넣고 끓일 있는 식품이면 좋습니다. 참치랑 , 간식은 필수템!

 

 

2) 콘센트

 

220V 기본이기 때문에 돼지코 챙겨가셔야 해요 ㅎㅎ

호텔에 물어보면 110V 되는 콘센트 화장실에 있다고 하는데 믿지마세요.

있긴 있습니다. 근데 엄청 낮은 전류? 허용하는 콘센트 같아요.

일단 양쪽 단자 길이 똑같은 충전용 콘센트구요, 양쪽 길이 다른 일반 미국용 110v콘센트는 꼽히지도 않습니다.

열을 필요로 하는 고대기랑 전기밥솥 이런건 전혀 작동 안됩니다.

 

다행인건, 호텔마다 (세군 갔는데 세군데 있었습니다) 무조건 변압기가 있어서 빌리실 있습니다.

저흰 그거 빌려서 밥이랑 고대기 사용했고, 나머지 free voltage 기기들은 콘센트 변환기 꽂아서 220v 꽂아서 썼어요 ㅎㅎ

 

 

3)

 

요건 걱정마세요. 호텔마다 턴다운 서비스 할때 물을 무조건 주고요, 부족하면 Gym에서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세군데 Gym 확인해본 결과 모두 정수기가 있어요 ㅋㅋㅋ  

콘래드나 생레지는 풀에 가면 무한으로 주고, 탈라소는 룸클리닝 할때 한번, 턴다운서비스 할때 줍니다. 걱정 ㄴㄴ

 

 

4) 상비약

 

모기 기피제랑 모기 물린데 바르는약 반드시 챙겨가세요 ㅋㅋㅋ

저는 호텔에 있는 알고 기피제만 가지고 갔는데 호텔에는 없습니다.

물론 바이타페 같은 섬에서 수는 있지만, 비쌀거 같아요. 얼만지는 몰라용 ㅋㅋ

 

 

5) 환전

 

달러 받아요 ㅋㅋ 환전 안해도 됩니다. 택시기사들은 달러 좋아했었어요.

 

 

6) 비행기 (요건 다른분들 후기에 많으니까 간단히 적겠습니다)

 

미국에서 가는 방법은 크게 개가 있는 합니다. AA 이용해서 air Tahiti nui 이용하거나, UA 이용해서 가거나인데, 저는 급하게 가느라 옵션이 UA 밖에 없었어요 ㅎㅎ AA 좌석이 없어서 패스. 참고로 SFO-PPT 화목토 스케줄 입니다. 맞춰서 여행 계획 세우셔야 해요.

 

PHL-ORD-SFO-PPT (왕복 UA 75000마일 + $63.55 per adult)

 

PPT-BOB (왕복 $517.03 per adult 입니다. 저는 UR 이용해서 사리 1.5 구매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PPT-BOB 뱅기가 엄청 빨리 사라져요 ㅠㅠ 그래서 타이티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7) 호텔

 

요게 제일 핵심이죠. 마일 여행은 호텔과 뱅기 일정에 맞춰야하니까요 ㅠㅠ

다른분들 후기에서도 많으니까 일단 패스하구요, 밑에서 자세히 적겠습니다.

대략적으로 보라보라에는 마적단 분들이 포인트로 이용가능한 총 다섯 개의 브랜드 호텔이 있습니다. 

물론 Four seasons 도 있지만... 가난한 저는 패스!

 

Hilton: Conrad bora bora nui (예약이 제일 쉽습니다; 89000 hilton point/night)

 

IHG: Intercontinental Thalasso (예약 난이도 극악; 70000 IHG point/night), Intercontinental le Moana (비교적 쉬움, 중앙 섬에 위치; 70000 IHG point/night)

 

Marriott: St. Regis (포인트 방 잘 없는듯; 85000 marriott point/night), Le Meridien (renovation 한다고 문닫았어요;; 언제 열지 모릅니다)

 

힐튼의 경우 골드 이상, 4 night + 1 night free 이용 가능 (4박 포인트로 5박 6일 가능)

 

IHG의 경우 신 IHG 카드 있을 때, 3 night + 1 night free 이용 가능 (3박 포인트로 4박 5일 가능)

 

Marriott의 경우 멤버일 때, 4 night + 1 night free 이용 가능 (4박 포인트로 5박 6일 가능)

 

요거 이용하셔서 잘 계획하세용 ㅎㅎ

 

 

 

2. PPT 공항

 

 

내리면 계단으로 내려가셔서 한참 걷다보면 입국심사장으로 갑니다.

비행기를 계단 타고 내리는게 오랜만이라 새로웠어요 ㅋㅋㅋㅋ

 

(코비드 특별절차) 입국심사 전에 앞에서 얻은 QR코드를 보여주고 코비드 하얀 봉투에 들어 있는 셀프 테스트 키트를 주면 받아가시면 됩니다. 몇일에 호텔 로비에 갖다주라는지 알려줍니다.

 

입국 심사는 비행기에서 나눠준 입국심사서 + 세관신고 장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저는 비행기 승무원이 입국심사서를 가족당 하나만 써도 된다고 잘못 알려줘서 내려서 다시 작성했습니다.

생각에는 세관신고를 한장만 써도 되는듯 합니다;;

 

호텔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공항이 워낙 작아서 그냥 나가면 바로 택시타는데가 보이고, 있는 택시 암거나 타면 됩니다.

정가제라 딜도 필요없고 호텔 이름 알려주면 바로 갑니다. 하나당 추가 요금이 붙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할증도 붙습니다. 택시는 대부분 SUV 밴이에요 ㅎㅎ 보통 15불에서 25 사이인듯 합니다. 정확한 계산법은 택시 승장장 벽에 붙어있던데.. 정신없어서 못봤어요 ㅋㅋㅋ

 

 

 

 

3. Intercontinental tahiti

 

예약: 리워드 자리가 없어서 UR 몰에서 예약했습니다. 하룻밤에 세금 포함 $400 달러정도였어요.

 

얼리체크인 해줘서 12시에 들어갔구요, 체크인할때 카트로 실어서 방까지 데려다 줍니다.

식당은 이용을 안해서 모르겠어요 ㅋㅋㅋ 방은 깔끔하고 전부 오션뷰였습니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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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저는 수영장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인피니티 느낌 나는 수영장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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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진짜로 작동하는 110 V 콘센트가 화장실에 있어요. 여긴 변압기가 필요없습니다. 물은 500 mL 짜리 세개 줬습니다.

 

체크아웃은 뱅기 시간 맞춰서 했고, 택시는 공항까지 $20이었습니다. 방은 그럭저럭이라서 패스!

 

 

 

 

4. PPT -> BOB

 

1) 보딩

일단 독점 항공사 baggage policy 문제입니다.

1인당 23kg 까지 checked bag 한개만 허용하고, carry on 엄청 작은 크기의 가방 하나만 5 kg 까지 허용합니다 (https://www.airtahiti.com/checked-baggage).

이거 땜에 저는 일반 캐리온 안가지고 가고 백팩을 메고 갔습니다무거워 죽을뻔 ㅠㅠ

항공사 때문에 PHL-PPT 체크백 일인당 두개 허용하는데 한개 밖에 못가지고 갔습니다 ㅋㅋ

 

하지만 막상 가면 carry on bag 무게는 재지 않습니다.

그리고 뱅기가 작아서 일반 캐리온 러기지는 overhead bin 들어가지 않습니다 ㅋㅋ

바퀴달린 일반 캐리온 러기지는 들고 오지 마세요.

Checked bag 무게 많이 나가면 캐리온 하시는 가방에 쑤셔 넣으시면 됩니다!

 

근데 checked 백의 무게가 넘으면 칼같이 계산합니다.

저는 stroller 있어서 어른 둘에 3개를 부치는 셈이 됐는데요, 무게는 무게를 재서 계산을 해줬어요.

세개 합쳐서 46 kg 넘지 않으면 돈을 안내셔도 됩니다.

갈때는 stroller 때문에 돈을 추가로 $30 가량 냈지만, 올때는 음식을 먹고 와서 추가로 돈을 안냈어요 ㅋㅋㅋ

참고로 stroller checked bag으로 간주하지만, 실제로는 gate check-in 됩니다.

 

시큐리티 가는 입구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가볍게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보딩은 비행기 뜨기 10분전부터 시작합니다버스 타듯이 금방 타요 ㅋㅋㅋ

 

2) 랜딩

 

역시 뱅기에서 내려서 계단이용해서 공항 들어가면 바로 앞에 요 카운터가 보입니다. 

 

직항 보트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고 여기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짐은 옆에서 찾아서 (정말 바로 옆이에요;; 당황) 갖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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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tahiti 무료 보트 타시는 분들은 공항 밖에 나가면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으니 이거 타시면 돼요. 제일 큰 보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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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때는 콘래드 직항보트 이용해서 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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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nrad Bora Bora Nui

 

1) 예약

 

힐똥 포인트 89000 * 2 (8월에 자리 텅텅비었어요)

 

 

2) 룸업글

 

다른 분들 후기에 있듯이 공짜로 안해줍니다. 코비드로  텅텅 빈거 같은데도 안해줍니다.

다만 예약을 하고 나면 이메일로 오퍼가 오는데 해보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될듯 합니다.

저희는 탈라소 갈거라 오버워터 패스 했어요 ㅎㅎ

 

 

 

3)  보트

 

요게 많이 개악되었습니다. 기존에는 Vaitape 에서 호텔까지 왕복 $22 이었는데 바뀌어서 $75 입니다.

메리트가 사라졌어요. 콘래드 가실 옵션은 두개 밖에 없습니다. (호텔 간 private boat는 몰라서 패스했어요!)

 

 

 

i) BOB-호텔 직항 보트 (편도 $70/adult): BOB 내리면 나가자마자 위 사진처럼 호텔마다 데스크가 있고, 직원에게 이름 말하면 알아서 해줍니다. 아래의 새로운 스케줄 보시면 엉망입니다.

저희는 1 넘어서 BOB 도착해서 다음 보트가 4 30분이라서 그냥 직항보트 탔습니다.

바이타페에서 3시간동안 할게 없어서요 ㅠㅠ 사실 애기때문에 얼른 가고 싶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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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Vaitape-호텔 직항 보트 (편도 $37.5/adult): 공항 직항 보트보다 50프로 정도 저렴합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 있듯이, 공항에서 Vaitape까지 보트는 무료입니다.

위 사진처럼 공항 바로 앞에 있는 air Tahiti 배를 타시면 됩니다.

요걸 타고 메인 섬에 가서 바로 선착장에 있는 conrad 보트를 타는 시스템입니다.

원래 훨씬 쌌는데 이게 많이 비싸져서 메리트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메인 섬이랑 호텔 보트를 많이 없애서 공항에서 호텔로 보트를 타게 유도하는 합니다.

, 호텔에 머무르시는 동안 메인 섬에 나왔다가 들어갈때는 편도 $11 여전히 저렴합니다.

 

 

4) 체크인

 

보트에서 내리면 선착장에서 체크인을 해줍니다.

여권과 디파짓용 신용카드 주면 알아서 체크인을 해줍니다.

저희는 다른 분들과 같이 가든빌라 받았구요, 체크인 하고 나면 카트에 태워서 호텔 투어 시켜줍니다.

콘래드는 크더라구요 ㅋㅋ 물론 끝에서 끝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15 남짓하면 보긴 합니다.

 

투어가 끝나면 방에 데려다 주고 방에서도 이것저것 설명해줍니다.

 

 

5) 웰컴 기프트

 

골드멤버라 주는지 모르겠는데 탄산수 한병, 한병, 망고주스 한병, 초콜렛 이렇게 받았습니다.

아마 요건 자주 바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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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다른 후기에서 자세히 봐서 생략 할게요 ㅎㅎ 저희 집보다 훨씬 좋습니다;;;

참고로 모기가 많고, 닭이 시도때도 없이 웁니다. 여태까지 저는 닭이 동틀때 쯤만 우는줄 알았어요 ㅋㅋ  

낮에 보니 하와이처럼 야생닭이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ㅋ

 

 

 

6) 수영장

 

크지는 않은데 아담하고 좋습니다. 오전에 가면 사람도 없고 한산합니다.

풀에서는 선크림, 등을 무한으로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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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식-French restaurant

 

아침도 다른 후기에서 보고 갔습니다.

Continental이라는데 뷔페 형식으로 이것저것 먹을 있습니다. 특히 크로와상이 엄청 맛납니다.

물론 살찌는 맛이긴 하지만요 ㅠㅠ 여기서 채우고 가시는것 추천합니다. ㅋㅋㅋ

여기도 특히 모기가 많으니 기피제 뿌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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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중환경

 

다른 분들 후기처럼 제일 좋습니다. 물고기도 엄청 많구요.

아마 오버워터 하시면 만족하실듯 합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스노클링 좋아해요 ㅋㅋㅋ 실내수영장 출신이라 수영은 좋아하지만 입에 바닷물 들어가는거 극혐해서 ㅠㅠ

 

 

9)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기는 룸서비스 부르면 전자렌지로 데워다가 줍니다.

근데 부르는데도 엄청 오래 걸리고 갖다주는데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저희는 오는데 10, 갖다주는데 10 걸린듯 합니다. 그냥 전자렌지용 음식은 안갖고 오는걸로 ㅠㅠ

 

 

10) 기타

 

미니바는 꽉 차 있습니다. 비싸서 손도 안댔지요 ㅋㅋ

냉장시킬거 있으면 얼음 떠다가 꽂아뒀어요. 물론 룸서비스 시켜도 갖다줍니다만 근처에 얼음 기계 있어서 셀프로 떠왔어요.

가든빌라 뒤쪽으로 스파 향해서 올라가시면 언덕에서 콘래드 뷰를 보실 습니다.

카트 타고 가면 좋은데 그냥 운동삼아 걸어가시면 좋습니다. 사진은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중간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넘 더워서 올라가다 포기했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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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리뷰에서 있듯이, Sunset view 있는 망루? 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서 sunset 보면 죽입니다.

햇볕은 엄청 강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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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모여있는 근처에 garden 새로 만들었다는데 그냥 그래요..

이거보러 가든빌라 쪽에서 걸어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ㅋㅋ

그냥.... 집 앞 공원인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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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나서 끝까지 걸어가시면 presidential room?인가 엄청 큰 집이 있고 탁 트인 바다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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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서 찍은 사진 몇장 투척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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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ntercontinental le moana

 

여기는 자지는 않고 그냥 보트 타러 곳이에요 ㅎㅎ 뷰가 좋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하지만 모기는 역시 많습니다!!! ㅠㅠ 호텔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많이 물렸어요 ㅋㅋㅋ

여기 바닷물 색깔 엄청좋습니다. 에메랄드빛

 

선착장 옆 비치 사진 몇개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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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Intercontinental Thalasso

 

1) 예약

 

IHG 포인트 70000 * 3 + 1 ( IHG benefit) -> total 210,000 for 4 nights

 

 

2) 룸업글

 

기본이 사파이어 룸인데 보통 에메랄드까지 업그레이드는 해줍니다.

저희는 호텔이 텅텅 비어서 그런지 다이아몬드까지 업글해줬습니다.

덕분에 오테마누 보이는 방으로 받았어요.

 

 

3)  보트

 

여기도 많이 개악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메인섬에 있는 le moana에서 호텔까지 공짜였는데 바뀌어서 $33입니다.

탈라소 가실 옵션은 역시 두가지입니다 (private boat는 비싸서 제꼈습니다 ㅋㅋ).

 

 

 

i) BOB-호텔 직항 보트 (편도 $70/adult): 역시 내리면 바로 직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탈라소는 무조건 요거 이용하시는것 추천드려요 돈이 차이 안납니다 ㅠㅠ

 

 

ii) Le moana-호텔 직항 보트 (편도 $33/adult): 새로운 스케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스케줄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air Tahiti 보트가 내려주는 vaitape 메인 선착장에서 여기까지 택시를 $20 주고 타셔야합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보트를 타는게 이득이겠지만 몇시간 기다리면서까지 굳이 보트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사실 왕복 $33/adult 인데, 편도만 타는 경우에도 왕복값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33/adult는 하루에 왕복 배를 탈 때 해당하는 배 삯입니다.

체크인이나 체크아웃처럼 하루에 편도만 타는 경우 왕복값을 내야합니다. 따져봤지만 소용없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기돌님 후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le moana 호텔 근처에 마켓이 있어서 거기서 먹을거 사서 탈라소 들어가려면 요거도 좋아보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le moana 바다 경치도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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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크인

 

선착장에 내리면 카트 바로 타고 리셉션으로 갑니다. 가서 앉아 있으면 아이스티 주면서 체크인합니다.

바로 앞에 오테마누 산이 보여요 ㅋㅋ 여기가 제일 멋져요 ㅋㅋ 역시 여권과 디파짓용 카드 주면 금방 해줍니다.

 

 

체크인 시 보이는 오테마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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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방이 준비 안되 있어서 얼리 체크인이 안됐어요. 사이에 day use room이라는 별채에서 있습니다.

조그만한 방인데 샤워장도 있고 세면대도 있고 의자도 있어요. 다만 너무 춥습니다. P2 추워서 밖에 있었어요 ㅋㅋㅋ

여기서 기다리면 방이 준비되면 안에 있는 전화로 전화가 옵니다. 카트 타고 가시면 짐도 알아서 갖다줍니다.

 

 

사진은 day use ro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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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웰컴 기프트

 

가면 과일 + 과자 + 샴페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은 이미 다른분 리뷰에서본 것과 똑같구요 ㅋㅋ

역시 오버워터가 좋습니다! 참고로 어린이 있으면 어린이용 선물을 하나 줍니다 ㅋㅋ 저희는 인형 하나 줬어요.

 

그리고 4박을 했는데 처음 이틀은 오후에 한번씩 간식을 갖다줬어요 ㅎㅎ 엄청 달지만 맛있었어요.

방 사진이랑 웰컴기프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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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영장

 

제일 작지만 오테마누 뷰가 있습니다. ㅋㅋ 그게 다에요별거 없습니다.

카약이랑 standing boat 빌릴 있어서 그거 타고 놀면 재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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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카약 타고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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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중환경

 

구립니다. 오버워터 방에 앉아서 구경해보면 가끔 날치 같은게 물에 날아다니고 그늘 쪽에 가보면 물고기가 모여있기는 합니다. 가끔 가오리도 보이구요. 콘래드만큼 물고기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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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여기는 변압기 빌리면 $200 디파짓 하셔야합니다. 왜이렇게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전자렌지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미니바 다 비었습니다. 

미니바 메뉴보면 커피 캡슐 (네스프레소)가 하나당 $2.5 하는걸로 나오는데 제가 자세히 알아본 결과, 하루에 제공되는 4개는 공짜고 그 이후에 더 시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황당...

물은 하루에 줍니다. 청소할때, 턴다운 할때. 가끔 턴다운을 저녁 7시에도 하러 옵니다 (보통은 6). 저희는 그때 자려고 했었는데 깜놀했어요 ㅋㅋ

 

IHG 모두 샴푸 등을 통에 넣어서 짜서 쓰는 시스템이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찝찝해서요 ㅠㅠ

 

Sunset 뷰가 없습니다. 오테마누 뒤로 해가 넘어가요 ㅋㅋ Sunrise 차라리 나은데 그것도 clear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호텔 어딜 가나요 ㅋㅋ

사진은 첫번째는 sunrise 두번째는 오테마누로 넘어가는 suns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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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매우 작습니다. 볼게 없어요. 사랑의자물쇠? 걸어놓는 garden 있는데 작아요 ㅋㅋㅋ 기대하지마세요 ㅋㅋㅋ

사진 요깄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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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t. Regis bora bora

 

1) 예약

 

Marriott 포인트 85000 (방이 없어요 ㅠㅠ) 1

 

 

2) 룸업글

 

역시 텅텅비었음에도 안해줍니다. Gold 티어 달고 갔는데 플랫 달고 가면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3) 보트

 

여기는 원래 리뷰가 없어서 개악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여기도 가지 옵션밖에 없습니다 (https://www.marriott.com/hotels/hotel-information/details-1/bobxr-the-st-regis-bora-bora-resort/).

 

 

 

i) BOB-호텔 직항 보트 (편도 $70/adult): 여기도 공항에 있는 데스크 봤어요.

저라면 공항에서 바로 갈거면 요거 이용할듯 합니다. 바이타페로 갔다가 가면 엄청 돌아가는 거에요.

호텔이 보라보라 동쪽에 있어서 북쪽에 있는 공항이랑 엄청 가깝습니다.

 

 

 

ii) St. Regis Base-호텔 직항 보트 (편도 $27/adult): 위 링크의 스케줄을 보시면 알겠지만 역시 스케줄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air Tahiti 보트가 내려주는 vaitape 메인 선착장에서 여기까지 택시를 타셔야합니다 (얼만지는 안타서 모르겠지만 le moana 보다 멀기 때문에 $20 이상일듯 합니다).

Vaitape 메인 선착장은 중앙 서쪽에 있고, le moana 선착장은 남쪽, St Regis base 동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스케줄을 보시면 알겠지만, 호텔에서 묵는동안 하루에 한번 공짜로 vaitape 다녀올 있는 보트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오전 11 base 출발-> 버스 타고 vaitape 출발 -> vaitape에서 1 35 버스 출발 -> base에서 오후 2시에 호텔로 출발)

저희는 하룻밤 자는거라 패스했어요 ㅋㅋ

 

 

iii) (호텔-호텔 이동하는 경우) 요건 특별한 케이스인데요, 이게 편한 방법이라서 저희는 이걸 이용했습니다.

Private boat 타는 경우인데요. 호텔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1) Thalasso 문의 (인터컨에서 생레지로): 인당 $70

 

(2) St. Regis 문의 (인터컨에서 생레지로): 인당 $35

 

사실 탈라소랑 생레지는 거의 붙어있어요.

이게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어서 그냥 St. Regis에서 개인 보트 픽업오라고 해서 그걸 타고 갔습니다.

호텔 이동하시는 경우 가격 계산해보시고 방법으로 이용하시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Thalasso private보트는 무조건 비싼듯 합니다.

 

 

4) 체크인

 

보트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리셉션이 있습니다. 짐은 알아서 가져다가 안에 dress room 넣어줍니다.

여기서도 역시 여권과 디파짓용 신용카드 주면 알아서 체크인을 해줍니다.

요기서도 가든빌라 받았습니다.

얼리 체크인 가능하고 레잇 체크아웃까지 해줍니다. (오후 4시에 체크아웃 해줬어요) 체크인 하고 나면 카트에 태워서 호텔 투어 시켜줍니다. 하지만 패스.. 안했어요 ㅋㅋ 애기가 울어서 ㅋㅋ  바로 방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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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웰컴 기프트

 

요기는 샴페인, 마카롱, 과일이 있었습니다. 방은 여기가 제일 크고 넓었어요.

좋은건 콘래드 방이 좋긴한데 여기가 넓고 훨씬 컸어요. 화장실은 여기가 좋구요.

여긴 모기는 없었는데 바다 뷰가 너무 구렸어요 (506호) ㅋㅋ

그리고 옆에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어서 엄청 시끄러워요 물론 daytime에만 ㅋㅋ

여긴 리뷰가 없는거 같아서 조금 사진 올릴게요 ㅋㅋ

먼저 웰컴기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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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가면 커다란 거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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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의 쇼파는 쇼파베드였습니다. ㅋㅋ 자세히 안보면 모를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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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는 거실과 침실에서 둘다 바로 나갈 수 있습니다. 나가면 해먹과 수영장, 그리고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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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옆문으로 들어가면 침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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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뒤쪽으로 문 두개가 있어서 욕실로 연결됩니다. 욕조 옆에 샤워하는 곳인데 완전 오픈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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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안쪽에 드레스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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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커피가 다 네스프레소인데 여기는 라바짜입니다. 저는 네스프레소가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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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영장 비치

 

수영장은 두개 입니다.

 

메인 수영장은 다른데 비해 제일 작지만 바로 뒤에 비치가 있어서 비치에서 쉬기 좋습니다. 비치는 제일 크고 좋아요 ㅎㅎ 코로나때문인지 사람도 없고 한적했어요.비치에서는 커다란 커플용 자전거 ( 힘들어서 2 탔어요;; ), 카약, standing boat 등을 공짜로 있습니다.

카약 타고 다리 건너 main dock으로 넘어가면 오테마누를 있어요 ㅋㅋ 정말 멋집니다.

 

두번째 수영장은 방갈로 쪽에 있는데 거의 목욕탕 느낌입니다. 저라면 안갈듯합니다.

 

 

메인비치입니다. 옆에 자전거 세워두는 곳이 있습니다. 모두 자전거 타고 다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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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 힘든 커플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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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타고 나가서 찍은 오테마누입니다. 저 다리가 굉장히 낮으니 지나갈때 숙여야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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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식 (룸서비스)

 

요기서는 저희 식량이 떨어져서 한번 시켜먹었습니다.

일단 배달비가 $15이고, 메뉴도 별고 없습니다. 한바구니 ($18), 오믈렛 ($18) 줬어요 ㅎㅎ

양은 둘이서 먹고 남는 양인데 비싼건 사실입니다 ㅠㅠ

 

 

IMG_1627.jpg

 

 

 

 

8) 수중환경

 

여기서는 물고기 아예 안보고 호텔 돌아다니면서 놀아서 모르겠습니다 ㅠㅠ

 

9) 기카 받아요!

 

중요한거 빼먹어서 추가합니다. 여기 기카 받아요 ㅋㅋ

카드번호랑 핀넘버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즉, e기카도 쓰실 수 있고 실물 기카도 쓰실 수 있어요. 

저는 모르고 기카를 안갖고 가서 일단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고 집 도착해서 이메일로 기카 번호 알려줘서 그걸로 결제 했습니다. 원래 크레딧 카드는 환불 받았구요 ㅋㅋ

사실 기카 온라인에 등록해두면 구글페이나 애플페이로 추가해서 쓰실 수 있지만, 호텔에서는 결제 불가능하답니다 ㅋㅋ

가시기 전에 기카 꼭 챙겨가세요 ㅋㅋㅋ

 

10) 기타

 

코로나 때문에 미니바가 텅텅비었습니다. 룸서비스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역시 전자레인지 안됩니다. 변압기 체크인할떄 말하면 갖다줍니다.

 

방마다 앞에 자전거가 3대씩 있습니다. 요거 엄청 편해요 ㅋㅋ 요거 타고 돌아다니면 금방 돌아다닙니다.

 

 

IMG_1577.jpg

 

 

호텔은 군데 중에 제일 꾸며져있구요 (조경), 제일 큽니다. 특히 지나가면서 401호는 무슨 저택 같더라구요.

요건 호텔 지도입니다.

 

 

IMG_1569.jpg

 

 

호텔 끝에서 끝까지 가봤는데 비치랑 스파 라구아리움이 제일 좋습니다.

방갈로 쪽은 별로 ㅋㅋ 오테마누는 탈라소에서 지겹게 봐서요 ;; 그냥 그랬어요 ㅋㅋ

 

비치쪽에서 노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거기 사람이 제일 많구요.

 

코로나 때문인지 아침에 문에 이런걸 걸어다줬습니다.

 

 

IMG_1628.jpg

 

 

이건 메인선착장에서 보이는 오테마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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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ack to home

 

저희는 그냥 St Regis 에서 제공하는 직항보트 타고 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10분도 안걸려요.

 

충격적이게도 BOB 공항에는 security check in 없습니다. 갖고 타셔도 돼요 ㅋㅋ

 

PPT 공항에서 합니다. 오래 안걸려요 ㅋㅋ 오히려 출국심사가 오래걸렸어요 저희는 ㅋㅋ

 

PPT 공항에 있는 air Tahiti 라운지 이용 못합니다.

보니까 비지니스 고객한테만 제공하는 티켓?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유는 COVID 인한 소셜디스턴싱 때문이라는데안에는 사람 거의 없어보였어요 ㅋㅋ

여튼 PP 못썼습니다. 대신 옆에 있는 가게에서 tuna 샌드위치 사먹었어요 ㅋㅋ $5밖에 안해요 저렴합니다.

 

뱅기가 연착되서 공항에서 뛰어다니면서 겨우 집에 도착했습니다. 현재는 2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보라보라 정말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내년 5 몰디브 여행을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궁금하신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보라보라 떠나면서 찍은 BOB 공항 앞 사진입니다.

 

 

IMG_1711.jpg 

 

 

*추가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하는 내용; 생각날때마다 추가할게요)

 

1. Vaitape 에서 공항으로 출발하는 air tahiti 무료 셔틀 스케줄은 매주 일욜이나 월욜쯤에 업데이트 됩니다.

각 호텔 로비에 가시면 그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면 알려줍니다.

 

2. 언어: 왜인지 모르겠는데 모든 여행객들이 불어를 씁니다;; 영어 쓰는 가족 세 가족 봤어요. 호텔 로비 직원들은 프랑스식 영어 발음을 구사합니다 ㅠㅠ 잘 못알아들을때가 가끔 있었어요 ㅠ

 

3. St. Regis issue: 여기서 저희 가방 하나를 부셔먹었어요. 갈때 불편하다고 그냥 새거 달라고 하니까 그냥 150불 룸 크레딧을 넣어줬어요. 가방은 물론 그거보다 엄청 싼거였습니다;; ㅋㅋ 체크아웃할때 그냥 150불 할인받는 식이었어요!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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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여정

2021-06-17 23:07:15

감사합니다. 읽어 보니.ㅋㅋㅋ 여긴 꽤 regis에 대해서 좋게 써져 있네요!ㅎㅎ

조금 더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해야 겠네요~^^

 

역전의명수

2021-06-17 23:35:07

크 부럽습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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